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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26 이호준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로 상위노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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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유튜브 알고리즘에 스마트스토어 창업 관련 동영상들이 종종 나타나곤 했다. 간단히 사업자만 내면 누구나 간편하게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부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휘황찬란한 내용과 함께 막대한 수입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다. 막상 동영상을 클릭하면 기초적인 사업자 등록과 통신판매업자 등록에 대한 내용은 있지만 그 이후에 대한 이야기는 잘 없었다. 최근 주변 사람이 스마트스토어를 창업한다고 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건 결국 직장생활을 하건 스마트스토어에 시간을 쏟건 갖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이었다. 제품의 선정을 위해 수많은 사전 조사가 필요하고, 제품 등록 시 가격 결정에 있어, 많은 제품을 등록하고 스마트스토어 수수료를 제한 내가 얻을 이익을 최소화하는 가격정책을 통해 박리다매 형식으로 갈지, 아니면 적은 제품으로 하되, 몇 없는 전문성 있는 제품을 찾아 마진률을 크게 높여 건수는 적어도 이익을 극대화할지, 그리고 이러한 제품을 네이버에 검색하였을 때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네이버의 알고리즘을 스스로 파악해서 상위노출을 해야하는지 알게되었다. 추가적으로 해외직구의 제품을 구매대행을 하는 경우 알리바바, 아마존 등의 제품을 등록하게 된다. 이러한 해외직구제품들은 설명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미지 편집과 번역을 통해 스스로 제품 설명을 만드는 노력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또한 제품을 등록하고 나서 시간을 구분하지 않고 오는 제품과 관련된 전화가 오는 것에 대해서도 스마트스토어를 창업하고자하는 사람들이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또한 결국 스마트스토어도 기존의 제품들을 자신만의 스마트스토어 공간에 등록하는 것인 만큼 제품수명주기이론이나, 제품의 유행, 현재의 트렌드등을 수시로 반영해주어야 자신의 스마트스토어가 죽은 스토어가 아닌, 살아있는 스토어가 될 수 있음을 배우게 되었다. 결국 쉽게 돈을 번다고하는 여러 동영상이나 책들의 내용에 대해 현혹되면 안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2022-10-26 강욱
    두보 오칠언절구(대산세계문학총서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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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보는 중국 당나라 중기의 관리이자 문인으로 이백과 함께 중국역사상 최고의 시인으로 평가받는 위대한 시인이다. 쌍벽으로 불리는 이백과 두보는 동시대 인물이며 이백이 두보보다 11살 연상이었는데 두보가 이백의 재능에 크게 탄복하면서 그와 더불어 하남, 산동 일대를 유람하면서 친구 사이로 발전했다. 이태백이 낭만적이라면 두보는 사실적이요, 이태백이 유미주의적이라면 두보는 현실주의적이라 볼 수 있다. 또 이태백의 시는 영감이 떠오르는대로, 즉흥적으로 쓴 것이 많으나 두보는 숱한 퇴고를 거쳐서 시의 완성도를 높였다.물론 둘 사이에 우열을 가리는 건 멍청한 짓이라고 세간은 평하며, 각자 특색이 다르다고 보아야 한다. 이백과 대조되어 문약하고 꼿꼿한 선비 이미지가 강하긴 하지만 이백 못지않은 애주가였다. 그래서 친구들을 대동하고 2차, 3차까지 끝장을 보았으며 장안에서 이백과 잠깐 교류할 때에는 둘 다 고주망태가 되어 한 침상을 쓰는 일도 비일비재했다. 너무 술을 좋아한 나머지, 심지어는 관아의 빈민구제용 비축미까지 암시장에 내다 팔아 술을 마셨다고 한다. 두보에게서 강직하고 대쪽같은 이미지를 상상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충격적인 일화일 것이다. 이백처럼 유협 생활을 하지는 않았지만 두보 역시 무인의 기질이 있었다. 말안장에 용천검을 차고 다니는 것을 즐겼으며, 검술 또한 어느 정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당나라는 귀족 사대부들은 검을 차는 것을 즐겼고, 검법 또한 매우 발달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상하지 않다. 말까지 잘 탔는데 어느날 술김에 말을 타고 벼랑을 넘겠다고 고집을 부리다가 된통 다친 적도 있다고 한다. 가난한 시절, 어렵게 사람들이 저급술을 빚어서 주자 무척 기뻐하며 그 심정을 시로 쓰기도 했다. 중국 최고의 시인으로 시성이라 불리는 당나라 시인 두보의 절구 138수를 엮은 『두보 오칠언절구』는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멋진 옛 시들로 묶여진 시집이다. 한시에서 가장 짧은 양식인 4구로 이루어진 절구는 그윽한 멋과 운치가 느껴지는 시체이다. 그러나 중국 최고의 시인인 두보의 절구를 감상할 때에는 이런 기대를 버리는 것이 좋다. 두보의 절구는 대체적으로 떫고 거칠다. 굳이 그윽한 운치를 추구하려 하지 않고 마구 울부짖으며 자신의 감정과 사회 현실을 노래했다. 전아한 울림을 추구하는 당시의 풍조에서 두보의 거칠고 새로운 노래는 인기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이러한 실패의 이면에는 자신만의 개성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두보의 시정신이 깔려 있다. 절구는 대중가요의 가사에 가까운데, 유행과 인기에 따라 보편적인 정서를 따르다 보니 다루는 제재가 한정되고 방식도 유형화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두보는 굳어진 유형을 거부하고 자기 뜻대로 자신의 사상과 감정을 거침없이 표현했다. 비록 당대의 인기는 얻지 못했을지언정 두보의 절구는 송대의 시가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나아가 한시의 세계를 확장했다. 두보의 절구를 보면 두보와 한시에 대한 이해가 더 폭넓어질 것이다.
  • 2022-10-26 김영국
    미드나잇라이브러리(평행우주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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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영국의 동화작가 매트 헤이그의 소설로 작가 자산이 20대 초반 정신적인 위기를 겪고 절벽에서 생을 마감하려던 순간 자신의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인식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의 도움으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이러한 작가의 경험이 이 책을 집필하는데 실마리가 되지 않았나 싶다. 책의 내용은 영국의 작은 시골 베드퍼드의 악기점에 근무하고 있는 노라 시드의 이야기로,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 파혼, 악기점에서 해고, 반려묘 볼츠의 로드킬 등으로 더 이상은 삶을 지속할 수 없어 죽음을 결심한다. 어느날 눈을 뜨니 초록색 책들로 가득한 자정의 도서관 미드나잇 라이브러리에서 깨어난다. 그곳에는 어릴 때 학교 도서관 사서로 노라에게 친절을 베풀던 엘름 부인의 안내로 서가의 책들이 모두 노라가 살면서 많은 결정을 했는데 그때 결정이 달랐더라면 살았을지도 모르는 인생을 담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곳의 후회의 책들을 통해 노라는 가장 후회되는 순간 다른 선택을 했다면 살 수 있었던 삶들을 경험하게 된다. 댄과의 결혼, 반려묘 볼츠의 죽음, 성공한 국가대표 수영선수, 작가, 뮤지션, 빙하학자까지 꿈꾸었으나 현실에서는 결정하지 못했던 삶을 살아보고 오빠 조가 바라던 삶도 살아 본다. 하지만 자신이 살아보지 않았던 다른 결정의 삶도 처음에는 좋았지만 노라가 꿈꾸고 생각하던 만족만을 주지는 않고 결국 현실에서의 삶과 같이 실망과 후회로 다시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로 돌아오곤 했다. 현실의 삶속에서 과거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면 죽을만을 꿈꾸던 노라는 과거의 결정이 바뀌어도 결국 만족만 있는 것은 아니고 또다른 후회를 가져올 뿐임을 깨닫는다. 마지막에 애쉬와 결혼하여 몰리라는 딸을 낳고 살면서 노라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다른 누구에게 기댈 수 있고 가족이나 자식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사랑이야 말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결정을 하게 된다. 또 그런 결정들이 모두 우리가 꿈꾸는 결과를 가져다 주지는 않는다. 우리 인생 자체가 사실은 수많은 결정과 후회가 켜켜이 쌓이며 견고하게 다져지는 성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각자 순간 순간 후회가 밀물처럼 밀려오는 순간이 있을지라도 자신을, 현실을 사랑하며 충실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 2022-10-26 이원희
    와인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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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때 와인을 곁들인다던가, 가끔 와인을 사야 할 경우가 생기면 대부분 직원의 추천을 받는다. 와인을 자주 마시는 편도 아닌데다, 그 종류가 너무 낳고 어쩐지 전문적인 분야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뜻 아무거나 고를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와인에 대해 한번쯤은 제대로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늘 있었다. 정말 괜찮은 와인은 함께 먹는 음식의 수준을 높여주기도 하고, 마시는 것만으로 그 자리의 분위기를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주는 음료이니 말이다. 세상에는 와인에 관한 책이 수백 권이나 존재한다. 학술적인 책도 있고,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책도 있다. 그에 비해 이번에 만난 이 책은 '실용주의자의 장비이자 와인 탐험을 안내하는 길잡이'로 탄탄한 기본 지식을 제공하는 와인에 관한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와인 폴리>는 2016년에 출간되어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 및 아마존에서 최고의 요리책으로 선정되었다. 전 세계의 와인 교육자와 소믈리에, 레스토랑 매니저들이 와인에 대한 강의를 할 때 이 책을 사용한다는 점만 봐도 이 책의 가치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기존 도서보다 2배 이상 업그레이드된 정보를 담아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하여 매그넘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와인의 성분, 와인 라벨 표기 방식, 와인의 강도를 분류하는 기준, 당도와 산도의 단계 등 아주 기본적인 단계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와인의 양조, 시음 방법, 서빙 및 보관법 등의 흥미로운 지식들을 알려 준다. 특히 4단계 와인 시음법과 와인의 색과 향에 대해 알려주는 대목이 인상적이었다. 사실 와인이 화이트/레드 와인으로만 크게 구분되는지 알고 있었던 터라, 와인의 색이 이렇게나 다양하다는 점에 감탄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색조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놀라웠다.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찾는 방법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기본적인 조합 방법부터 6가지 주요 맛에 따라 가장 조화로운 조합의 와인을 고르는 방법으로 이어졌다. 간단한 음식 6가지와 와인 4종(풀 바디 레드, 스위트 화이트, 라이트 바디 화이트, 스파클링)을 조합하는 연습을 하고 나면 치즈, 단백질, 채소, 향신료, 허브 각각의 종류에 맞춰 와인을 조합해볼 수 있도록 도표로 정리되어 있어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되어 있다.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와인, 포도, 블렌드 100종을 소개하는 페이지이다. 시음 노트, 음식 조합, 권장 시음 방법, 지역별 분포도를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것은 86가지 포도 품종과 14가지 와인인데, 이 품종들이 와인 생산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포도와 품종들이라고 한다. 그 외에 희귀한 포도 품종을 찾아 보고 싶다면, 세계 1위 와인 교육 웹사이트인 'winefolly.com'에서 무료 자료로 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국가별 와인 생산지와 생산하는 와인을 탐색하는 법이 알아 보기 쉽게 인포그래픽으로 소개되어 있다. 세계의 와인 생산지를 보면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스페인과 미국, 아르헨티나, 호주, 칠레 등으로 이어진다. 각 나라별 와인의 특징과 생산 지역에 대한 소개와 포도의 품종, 생산되는 주요 와인의 종류와 나라별 와인 상식도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와인에 대해 궁금한 초보자부터 새로운 지식을 늘리고 싶은 전문가들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특히 처음으로 와인에 입문하는 초보자에게 와인의 세계로 안내하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이었다. 와인을 고를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에게, 혹은 와인을 골랐다가 실패한 적이 있거나, 와인에 관한 지식을 늘리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해서 당신도 전문적 소믈리에 수준의 와인 지식을 얻게 되어, 적은 예산으로도 괜찮은 품질의 와인을 고를 수 있게 되고, 음식과 와인 조합을 멋지게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2022-10-26 김현태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 1-경제학의 10대 기본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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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로 보는 멘큐의 경제학 미국의 멘큐 교수 의 경제학을 만화로 쉽게 풀어낸 책이다. 그중 1편은 경제학의 10대 기본원리 에 대해 다루고 있다. 첫번째 기본원리 :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다. 이는 어떠한 한쪽을 선택 하게 되면 다른 한쪽은 포기 해야 한다는 뜻으로 코로나 로 인하여 정부가 거리두기를 시행 한다면 우리는 전염병 으로 인해 안전하지만 소상공인들은 매출 감소로 경영에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다. 두번째 기본원리 : 선택의 대가는 그것을 얻기 위해 포기한 그 무엇이다. 내용 상으로는 첫번째 원리와 비슷해 보이지만 해당 원리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존재한다. 바로 기회비용 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하루에 10만원을 벌수 있는 사람이 하루를 놀고 5만원을 사용 했다고 가정 했을때 이는 단순 5만원을 사용하는 것에 끝이 아니고 하루 일당 10만원 까지 함께 사용한 것으로 총 15만원을 사용 했다는 것이다. 세번째 기본원리 : 합리적 판단은 한계적 으로 이루어진다. 해당 내용은 단순한 계산 혹은 필요성 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내용이다. 예를 들면 비행기의 빈좌석 이 더 싼이유는 공석으로 두는 것보다 일단 그 자리를 채우게 되면 기내식등 으로 추가 비용을 발생시켜 이익을 낼수있으며 다른 예로 물은 다이아몬드 보다 필수재 이지만 희소성이 적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많은 것이다. 네번째 기본원리: 사람들은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 이는 사람들은 처벌이나 보상에 따라 행동 한다는 것으로 미국의 버스 기사들은 운행시간으로 임금을 받기 때문에 지름길이 있어도 우회해서 가지 않으며 칠레의 버스기사 들은 승객수에 비례해 임금을 받기 때문에 지름길 로 우회해서 간다고 한다. 다섯번째 기본원리: 자유거래는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한다. 무역은 한쪽이 이기고 다른 쪽이 패배하는 스포츠 와 다르게 이익이 된다. 무역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분야를 전문화 할수 있고 다양한 재화 와 서비스를 가장 낮은 가격에 이용할수 있기 때문이다. 여섯번째 기본원리: 시장이 경제활동을 조직하는 좋은 수단이다. 해당 원리의 가장 유명한 이론은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 경제활동을 조정하기 위한 수단으로는 가격이 있고 가격은 기업과 개인 대부분이 사회복지를 극대화 하는 의사결정을 하도록 유인한다. 일곱번째 기본원리: 경우에 따라 정부가 시장성과를 개선한수 있다. 정부가 시장에 개입 하는 이유는 효율성과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서 이다. 더불어 외부효과나 시장지배력과 같이 실패가 있을경우 적절한 정부정책을 통해 경제적 효울성을 높일수 있다. 여덟번째 기본원리: 한나라의 생활수준은 그 나라의 생산 능력에 달려있다. 국가간의 소득격차나 생활수준이 크게 변하는 원인은 생산성의 차이다. 생산성이란 단위노동 투입으로 만들수 있는 재화와 서비스의 수량을 의미 하는데 생산성이 높은 나라는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높고 생산성이 낮은 나라의 경우 생활수준이 낮다. 아홉번째 기본원리:통화량이 지나치게 증가하면 물가는 상승한다. 물가가 지속정으로 상승하는 것을 인플레이션 지속적으로 하락 하는 것을 디플레이션 이라고 하는데 인플레이션의 유발 요인으로는 통화량의 증가에 있다. 통화량이 증가하면 화폐가치 하락으로 기존 보유한 화폐의 실질가치는 떨어질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열번째 기본원리: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과 실업 사이에 상충관계가 있다. 단기적 인플레이션의 경우는 통화량 증가로 지출도 증가하고 그에따른 재화나 서비스 수요가 증가한다. 수요의 증가로 재화,서비스의 가격이 올라가고 그로인한 생산성 향상으로 고용이 증가한다. 고용의 증가는 실업률을 낮추게 된다.
  • 2022-10-25 경윤선
    불편한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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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한 편의점 책을 주변 지인으로 부터 소개받고 대여를 해보려고 몇번을 시도 했으나, 대여 대기 순서가 28번째에서 줄어들지 않았고 계속 시간이 많이 흘렀다. 시간이 한참 지난뒤 다시금 관심이 생겨서 읽어보게 된 불편한 편의점은 수월하고 재미있게 읽어 내려가지는 책이었다. 우리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쓰라린? 이야기이자 위로이자 공감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사람간의 거리를 두면서 가뜩이나 소통되지 않는 사회는 아예 소통을 시도조차 하지 않는 그런 단계로 접어든 듯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 채 멀어져만 가는 서로에게 가시가 되는 존재말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말합니다. 사람은 연결되어 있다고 말입니다. 가장 기억나는 글귀는 '그렇게 따로 떼어내서 함부로 처리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결국 삶은 관계였고 관계는 소통이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내 옆의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데 있음을 이제 깨달았다.'는 부분입니다. 우리 이웃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속내와 희로애락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나오는 청파동 골목 모퉁이에 자리 잡은 작은 편의점을 무대로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삶의 속내와 희로애락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담고 있습니다. 서울의 오래된 동네. 청파동에 대한 공감각을 생생하게 포학해 또 하나의 흥미진진한 '동네 이야기'를 탄생시켰습니다. 서울역에서 노숙인 생활을 하던 독고라는 남자가 어느 날 70대 여성의 지갑을 찾아준 인연으로 그녀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덩치가 곰 같은 이 사내는 알코올성 치매로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데다 말도 어눌하고 행동도 굼떠 과연 손님을 제대로 상대할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갖게 하는데 웬걸, 의외로 그는 일을 꽤 잘해낼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묘하게 사로잡으면서 편의점의 밤을 지키는 든든한 일꾼이 되어갑니다. '독고'라는 캐릭터는 정말 힘이 강합니다. 갑질을 선사하는 손임에게 유쾌하게 응질을 선사하기도 하고 대화와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는 부드러우면서도 따끔하게 다가갑니다. 그런 '독고'라는 인물은 서울역 노숙자이자 알콜성 치매로 인해서 기억을 잃은 상태입니다. 독고와 그를 편의점으로 이끈 염여사의 이야기는 처음에는 서로가 이어질 듯 말듯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이야기는 다른 이들의 삶을 하나하나 가져옵니다. 아무렇지도 않고 평온해 보이는 사람들의 일상으로 들어가면 그들마다 속아픈 사정들이 존재합니다. 마치 우리의 삶처럼 말입니다. 불편한 편의점 2가 발행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2022-10-25 김남수
    오십에 다시 읽는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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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십에 다시 읽는 논어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싹은 트였으나 꽃을 피우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꽃은 피웠으나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라고 하셨다. 사람은 태어나서 일반적으로 초,중,고, 대학을 입학하고 졸업을 하여 취업을 하고 ,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기르고 , 회사에서 승진을 하고 퇴직하고 노년을 보내는 과정을 보낸다. 오십을 넘어서 다시 읽는 논어를 읽어보니 아마 사십에 꽃을 피우고 오십에 열매를 맺는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사십대에 자녀가 성장하여 어른이 되는 싯점이고 회사에서는 승진을 하기위하여 노력하는 꽃을 피우는 시기고 오십에 거기에 대한 성과를 나타내는 시기가 오는 열매를 맺는 시기가 된다.) 나 자신은 지금 이시기 열매를 맺음에 대한 성과를 평가해보니 고개가 숙여진다. 나 또한 일반적인 사람들의 삶을 살아 왔으나 그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고 인간적인 삶을 살았는지 반성을 해보게 되고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이 었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항상 쫓기면서 살다보니 나 자신을 위해서 번번한 취미생활 하나 해보지 못하고, 나 자신의 삶의 폭을 넓히면서 살아오지를 못한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열매를 더 잘맺기 위해 내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들이 눈에 들어왔다, 개인적으로 오십을 넘으면서 꼭 해야 할 한가지라면 건강관리를 시작하는 것이다. 건강을 지키면서 나의 마음의 양식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저자는 오십에 인생을 되돌아 봤을때 열매의 부족과 아쉬움이 보인다면 인문학이 필요한 시기라고 하셨다. 나 자신도 다시 논어, 맹자, 중용, 대학을 읽어야 겠다는 각오가 생겻다 아마 오십을 넘어 독서가 나 자신의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인생의 단단한 열매를 맺을수 있는 지침서가 될수 있을것 같다. 이 책은 나의 지나가는 오십대와 다가올 이순, 칠순, 여든, 아흔을 어떻게 현명하게 보내야 하는지 숙제가 눈에 보이는 책이었다. 일찍 고전을 접하고 다양한 책들을 많이 읽었더라면 싹 튀우는 과정, 꽃을 피우는 과정, 열매를 맺는 과정에서 더 성숙하고 인간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더 늦지 않는 시간에 이 책을 읽게 되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2022-10-25 손홍열
    지구끝의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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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야기는 더스트라는 위협적인 재해로 시작된다.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사람들을 해치고 그렇게 돔 안에서 살아남았다. 돔밖에 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생명을 유지하며 살았다. 서로를 해치고, 아이를 잡아먹거나, 종교에 미쳐 살아간다. ​하지만 돔 밖에서도 따뜻한 온기들이 피어오른다. 더스트 시대 이후 식물연구원인 아영은 모스바나라는 식물을 연구하게된다. 모스바나를 연구하는 도중 나오미를 만나고, 나오미가 들려 주는 온실에 대해 알게된다. 그렇게 듣게 된 나오미의 프롬 빌리지에 대한 과거, 아영의 마음속에 이희수의 퍼즐이 맞춰지고 그녀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눈앞에 펼쳐진 모스바나로 뒤덮인 프롬 빌리지, 과거의 모습은 잃었지만 그곳의 온기가 있었다. 책의 내용은 잔잔한 호수 같았다. 기승전결!! 이 자기주장을 하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물처럼 자연스럽게 마음을 적시는 이야기 아영이라는 존재는 너무 재미있는 존재였다. 어릴 때 잠깐 만난 이희수에 대한 호기심이 희수에 발자취를 따라가게 하고 그 결과로 나오미와 만나 자매에게 힘을 주고 지수와 레이첼을 연결했다. 그리고 희수와 아영도 이어졌다. 아영이 만약 희수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만났더라도 호기심 같은 끌림을 느끼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아영이 없었더라면 지수의 마지막 바람도 레이첼의 위로도 나오미와 아라마의 그리움도 이어지지 못했을 것이다. 아영의 등장으로 인한 삶의 위로는 그들에게 엄청나게 컸을것이다. 강한 마음은 연결되어 닿게 되는 느낌을 받았다. 어떤 형태든, 어떤 방법이든 마치 모스바나가 각지로 흩어져서 세상을 덮은 것처럼 프롬 빌리지의 의지? 온기? 가 세상에 퍼진 것처럼. 책을 읽고 나서 한 가지 질문이 떠올랐다. 인간성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감정을 배제하고 정밀함을 넘어 완벽함을 추구하는 로봇과 구분되는 인간의 특성. 그것은 '실수'의 유무가 아닐까 싶었다. 실수를 미워했던 나 자신의 모습들이 생각난다. 나와 타인이 저지른 실수에 너그럽게 대응하지 못하고, 가끔은 날 선 반응을 보이기도 했던 지난날의 못난 모습을. 지구 끝의 온실은 요약하면, 미워할 수밖에 없는 인간들의 모습에도 결국 인류애를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그 이야기 끝에 우리는 결국 나와 주변의 사람들을 서투름을 인정하고, 다시 그들을 가슴에 품게 된다. ​
665 666 667 668 669 670 671 672 673 674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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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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