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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30 이승규
    설민석의 삼국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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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삼국지하면 대략적으로 초반부분에 주인공인 유비가 장비와 관우를 만나 큰 뜻을 품고 황건적들을 처치하면서 공을 쌓아 나라를 세웠다는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우연히 삼국지에 관련된 방송을 보고 삼국지에 궁금증을 품게 되었고 좀 더 자세히 내용을 들여다보고 싶은 마음에 이 도서를 선택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왜 모든 사람들이 삼국지에 대해 열광했고, 현재에도 끊임없이 언급되고, 과거에 필독도서로 지정되었는지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한 전투마다 어떻게 승리했고, 어떤 지략을 펼쳤는지를 보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강감찬의 살수대첩과 이순신의 명량대첩 등 뛰어난 지략으로 이루어 낸 전투를 책으로 보고, 영화로 보면서 감탄을 하곤 했는데, 삼국지에서도 관도대전에서 조조가 원소의 10분의 1 밖에 안되는 수준의 병사로 긴박한 상황속에서 원소군이 토산을 쌓아 공격을 하면 돌 대포를 쏘아 토산을 붕괴시키고, 땅굴을 파서 잠입을 시도했을 때 저수지를 만들어 원소군을 익사 시켜 죽이는 등 뛰어난 지략으로 원소를 물리친 것과 적벽대전에서 제갈공명은 주유와 내기를 하여 화살 10만 개를 3일안에 만들 수 있다고 신신당부하였는데, 삼일 째 되던 날 상대방에게 함정을 파 안개 낀 강에 아무도 없는 배를 띄워 상대를 도발한 뒤 화살을 일부로 쏘게 만들어 3일만에 약 16만개의 화살을 만들어낸 일화를 보며 놀랐습니다. 또한 방통과 황개가 일부러 조조군에 스파이로 잠입하여 조조의 병사들이 배 멀미가 심하다는 것을 역이용하여 배들을 쇠사슬로 다 연결시켜 하나의 거대한 배로 만들게 하고, 불을 이용하여 무수히 많은 배들을 한 번에 불태워 수적 열세에 놓인 자신들의 상황을 한 순간에 뒤짚어 없어버리는 등 같은 뛰어난 지략을 펼친 전투를 보면서 그 당시 인물들이 얼마나 뛰어나고, 훌륭했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말로만 삼국지 삼국지 했었는데 막상 실제로 읽어보니 정말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아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이 즐겁게 읽었습니다.
  • 2022-10-30 박시은
    아몬드(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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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감정표현불능증이 있는 소년의 이야기이다. 아몬드라는 편도체가 작아 남들보다 공포감과 분노감 등을 느끼지 못하며 침착성을 가진 소년이다. 이 책을 읽으며 한 구절은 나의 삶을 뒤돌아보게 만들었다. '멀면 먼 대로 할수 있는게 없다고 외면하고, 가까우면 가까운 대로 공포와 두려움이 너무 크다며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껴도 행동하지 않았고 공감한다면서 쉽게 잊었다. 내가 이해하는 한, 그건 진자가 아니였다.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 이 구절을 읽고 내가 누군가에겐 심박사처럼, 그냥 주변에 서있던 사람이 되었진 않았을까 생각이 들며 반성을 하게 되었다. 윤재는 16살 생일 겸 크리스마스 일년중 최고의 날에 가족들이 세상을 떠난 최악의 사건이 일어난걸 보고 너무 충격적이었다. 세상에 홀로 남은 윤재와 15년 만에 가족들의 품에 돌아온 곤이 감정을 잘 느끼는 못하는 윤재와 분노에 뒤덮힌 곤이 너무 다른 둘이 겪는 감정들을 내가 들여다 보며 남들과 다르다는것과 평범의 기준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으며, 인간에게 감정이라는 것이 얼마나 크게 다가 오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윤재는 가족의 사랑을 받고 자랐으며 심박사의 돌봄으로 타인의 고통을 보며 사랑을 줄 수 있었던 소년이고 자신의 최선의 고민과 사랑으로 인간답게 성장하였으나, 결핍이 큰 곤이는 분노와 폭력에 잡아먹혀 버렸다.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어 주는법도, 받는법도, 본인을 사랑하는 법도 모르는 곤이는 그렇게 괴물이 되었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공존할 수 밖에 없는 사회 속 인간다움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책이었다. 책을 다읽고 프롤로그를 보고 책의내용이 주마등처럼 다시 지나갔다. '나에겐 아몬드가 있다. 당신에게도 있다. 당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거나 가장 저주하는 누군가도 그것을 가졌다. 아무도 그것을 느낄수는 없다. 그저 그것이 있음을 알고 있을 뿐이다' 라는 글이다. 어쩌면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 가장 싫어하는 사람 누구나 감정을 가졌으며 사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사랑을 받아야 사랑을 줄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 2022-10-30 한동진
    착한 건축주는 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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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간 집을 세 번 지어 본 ‘선배 호구’가 들려주는 ‘다른 호구보다는 조금 덜 당한 호구’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아이들과 바비큐를 하고, 자연에서 뛰노는 행복한 전원생활을 꿈꾸며 시작한 집 짓기! 예산을 책정하고, 땅을 보러 다니는 것부터 난관투성이었던 집 짓기의 A부터 Z까지 낱낱이 공개한다. 토지 구매부터 토목공사, 건축 설계와 건축 계획, 기초공사, 골조공사부터 인테리어, 조경까지 실질적인 조언과 사례들을 담았다. ‘건축주의 호구 탈출’을 성공하여 나와 내 가족이 살 집을 행복하게 짓길 바란다. - 건축주의 호구 탈출을 위하여! - 미리 겪어 본 선배 호구가 알려 주는 집 짓기의 현실. - 건축주? 너도 할 수 있어! 층간 소음 걱정 때문에 집에서 조심조심 걷는 아이들이 자연에서 실컷 뛰어놀 수 있다면… 밤이 되면 화로에 불 켜 놓고 모여 앉아 불멍도 하고… 친구들 불러서 바비큐도 해 먹는 삶은 어떤 삶일까?! 생각만 해도 행복할 것 같아 우리는 오늘도 전원주택에서의 삶을 꿈꾼다. 5년간 집을 세 번이나 지어 본 저자는 집을 짓기로 했던 그 순간부터 집을 짓는 과정을 아주 생생하게 책에 담았다. 토지 구매부터 토목공사, 건축 설계와 건축 계획, 기초공사, 골조공사, 내장공사부터 인테리어와 조경까지 집을 짓는 과정은 물론, ‘시골 땅 보는 방법’부터 ‘기초공사 시 유의해야 할 점’, ‘건축주가 직접 집을 지을 때 가장 큰 역할’ 등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알기 어려운 사례까지 낱낱이 알려 준다. 직접 경험한 사례는 사진으로 자세히 보여 주고 있어 직접 집을 짓고자 계획하는 초보 건축주에게는 생생한 조언의 서(書)가 될 것이다. 저자는 브런치에 글을 기고하고, 100만 조회수가 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질문과 문의를 받았다고 한다. 메일을 주고받으며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지만, 실제로 많은 초보 건축주들과 현장을 다니면서 느낀 것은, 얽히고설킨 밀림 속을 옆에서 같이 헤매어 주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힘이 된다는 것이었다. 이 책을 통해, 이미 정글과도 같은 집 짓기라는 미로를 헤매어 본 선배 건축주의 조언을 동료 삼아, 집을 지으면서 생기는 어려움과 갈등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노하우를 배움으로써 더 만족스러운 집을 짓기를 바란다.
  • 2022-10-30 김동규
    벌거벗은세계사:사건편-벗겼다세상을뒤흔든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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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신화부터, 삼국지, 중세 시대의 패스트, 청일 전쟁, 러일 전쟁, 1차 세계대전, 그리고 핵폭탄과 냉전시대, 걸프전까지 문명이 시작되고 세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주요 사건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신화는 우리나라의 단군신화처럼 인간이 알 수 없는 신들의 세계를 이야기하고 있으나 그 내용이 부족, 국가 간의 탄생의 기원, 국가의 근본을 만들고 신화를 통한 결속을 꾀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서양문화이든 동양문화 이든 신화를 빼고 국가 탄생이나 근본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삼국지의 조조를 분석하고 조조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있다.
조조는 명석한 두뇌와 냉철한 판단력, 그리고 리더십을 갖춘 난세의 영웅이다. 또한 황제에 등극한 자가 조조이다. 그러나 삼국지 등의 주인공은 조조를 주인공으로 그리지 않는다. 
그러나 역사는 주인공, 구성원 들의 어떤 면을 보고 평가하느냐에 따라 전통성을 갖게 된 조조보다 다른 인물을 부각하게 된다는 걸 보여준다. 오스트리아 후계자 부부의 저격으로 시작한 1차 세계 대전 두 나라 간 해결하고 정리 될 수 있는일을 독일의 개입으로 31개국이 참전하는 세계 대전이 되었다 그로 인한 전쟁의 참사, 후유증 등이 발생한 반면에 세계대전을 통해 발전하는 기술들이 소개 되었다. 패스트 20세기의 흑사병 패스트는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갔으나 패스트의 극복을 통해 결국 이전과 다른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이렇듯 인간 시련을 통해 반전의 기회를 마련한다고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일본의 야욕 청일, 러일 전쟁 
민족의 아픈 과거사이다. 일본의 야욕에 이용당하는 조선, 한마음으로 일본의 침략에 전략적 대응을 하여야 하나 서로 분열이 되고 나눠지면서 결국은 을사오적을 탄생시키고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 버린다.
이런 치욕의 역사도 기억하고 알고 있어야 다시는 같은 방법의 침략과 농락이 놀아나지 않고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와 현상이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보다 그 뒤 내면 행간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 2022-10-30 김신호
    마이데이터 제대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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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월 5일부터 전면 시행 되었던 마이데이터 사업, 이름에서 보듯이 데이터의 주인은 나 자신이다. 마이 데이터는 개인이 생성 등 처리 과정에 참여한 개인정보 인데, 개인정보의 대부분은 개인과 사업자 간의 접촉이나 거래과정에서 발행하고, 그 데이터는 사업자들에 의해 저장 관리된다. 개인정보는 사업자들이 개인으로부터 수집하거나, 개인이 사업자들에게 제공하는 등의 개인과 사업자 간의 거래관계에서 생성된다. 즉 개인은 개인정보의 생성과장에 참여한다. 정보의 생성과정에 참여하는 일원으로서 개인정보를 공유하고 통제하는 권리를 갖는 것은 당연하다. 환자 생성 의료 데이터처럼 개인이 스스로 생성하는 데이터도 개인이 권리를 갖는 마이데이터의 한 유형이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궁극적으로 최종 사용자에게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이때 최종 사용자가 원하는 가치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충족시켜 줄것인지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 기업들의 경쟁력의 원천이 될 것이다. 어느 기업이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여 마이데이터 서비스 생태계를 선점할 것인지 기업들의 생존을 건 게임이 시작되었다. 정보 주체인 개인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특정목적에 사용하는데 동의하고 그 대가를 받는 것은 허용된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는 개인정보를 이용하고 금전적인 대가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나 서비스는 활성화 되어있지 않다. 마이데이터 사업자도 고객의 동의를 얻으면 해당 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거나 판매 할 수 있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KILLI는 정보주체인 개인의 적극적인 데이터 주권을 행사를 지원하는 방안으로 개인 데이터의 수요자와 연결하고 이를 통해 개인 데이터에 대한 금전적 가치를 개인에게 돌려주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KILLI는 개인 데이터를 활용하는 플랫폼 기업의 매출 이익 고객 수 등을 할용하여 개인 데이터의 금전적 가치를 추정하기도 하였다. 개인 데이터는 기업의 수익 창출의 원천이 되는 만큼 기업이 벌어들이는 매출에 합당한 정당한 가치가 부여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이에 따르면 페이스 북ㅇ,ㄴ 367달러 구글 197달러 아마존 130 달러 넷플릭스 128 달러라고 한다.
  • 2022-10-30 정영우
    야구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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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어느정도 야구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아주 기본적인 내용보다는 디테일한 세부규칙을 설명하는데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십년 동안 야구를 좋아하고 관람해온 나로서도 잘 알지못했던 테드 윌리암스 시프트나 인필드 플라이 규칙, 쓰리피트 아웃 등 어려운 규칙들을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상당히 유익한 측면이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부분이지만 유수의 메이저리그 야구단의 구장의 대한 역사와 주요특징, 에피소드 등을 재미있게 서술하고 있어서 미국 야구에 대해 한층 더 이해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유익했던 것은 다양한 야구 통계들에 대한 설명 부분이었다. 마치 암호와도 같았던 박스스코어에 그렇게나 많은 정보가 표시되어 있는지를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시즌동안 홈런, 안타, 타점부문에서 모두 1등을 하게되는 경우에만 트리플크라운이라고 명시하면서 해당 타자를 칭송한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었다. 그리고 그동안은 무심코 지나쳤던 선수들의 다양한 행동들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었는데 그전에는 타자들이 타석에 들어서서 땅을 파는 행위를 왜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것은 투수의 공을 더 강하게 치기 위한 작은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행동이라는 것을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투수의 삼진을 카운트할때 타자가 공을 치지않고 삼진을 당하는 루킹 삼진 시에는 K룰 반대로 기록한다는 것도 나에게는 새로운 지식으로 다가왔다. 이외에도 야구사에서 발생한 여러가지 스캔들도 별도의 지면으로 소개했었는데 그 중 가장 흥미로웠던 사건은 1919년에 화이트삭스의 선수 몇 명이 도박사에게 돈을 받고 일부로 월드시리즈에서 져 준 사건이었다. 야구선수라면 메이저리그에서 한 경기라도 뛰는 것을 꿈꾸는데 그 당시 화이트삭스 선수들은 메이저리그의 우승을 다투는 경기까지도 진출했는데 자신의 꿈을 돈에 굴복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웠다. 순간의 욕심으로 자신의 평생의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선수들의 심정이 어떠했을까. 또한 몇 선수들의 부정한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봐야했던 선수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우리 큰 아이도 현재 야구선수로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데 다른 길로 빠지지 않도록 훈육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한번 가지게 되었다.
  • 2022-10-30 송용철
    더 찬스(인생명강)(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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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는 우리가 충분히 대비하고만 있으면 또 다른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시대에 당하지 않으려면 거시경제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가계부채가 늘어난다고 해서 당장 위기가 오는 것은 아니며, IMF 외환위기처럼 기업이나 금융회사 또는 정부가 부실해질 때 경제위기가 왔다. 문제는 가계 부채가 늘어나면 소비할 능력이 줄어든다는 점이다. 채권, 주식, 부동산 모든 시장에서 거품이 발생하였다. 유가의 급격한 상승, 중국의 값싼 물건 공급이 끝나간다는 점, 인구 고령화 등으로 세계 각국은 정부부채비율을 낮추기 위해서 인플레이션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견해도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주식시장에서 발생한 거품은 거의 해소되었다. 코스피지수와 평균수출금액 사이의 상관계수가 0.85로 상당히 높으며 2022년 2월 코스피지수가 평균 수출금액을 과소평가하는 국면에 들어서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집값은 아직 거품 영역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거품은 꺼지기 마련이다. 전세계적으로 부채가 급증했기 때문에 저자는 2022년 하반기에서 2023년 상반기 사이에 세계경제가 이중 침체에 빠질 것으로 보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재정정책이나 통화정책 등 쓸만한 무기가 없다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세계경제가 성장한다면 우리나라가 일본과 같은 장기불황에 빠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다만 수출의존도가 높은 만큼 세계 경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저자가 경제를 40년 가까이 공부하면서 깨달은 것은 경제의 모든 비밀은 인구구조에 있다는 것이다.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는 인도와 베트남 등 거품이 일어날 곳을 예측해 미리 투자해야 한다. 원화 가치는 중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미국의 대외불균형이 심화되고 중국이 소비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며, 한국은 미국보다 실질금리가 더 높게 유지되고, 한국의 경상수지도 흑자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원화 상승할 가능성이 중장기적으로는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금리는 장기적으로 하락할 것이다. 그 이유는 첫번째 경제성장률이 하락하기 때문이다. 두번째 우리 경제가 저축이 투자보다 높은 자금 잉여 경제이기 때문이다. 세번째 기업의 자금 수요 감소로 은행이 채권을 매수하기 때문이다. 기업이 과거보다 돈을 덜 가져다 쓰고 일본처럼 기업이 자금잉여주체로 전환되면 은행은 채권을 살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 결과 금리는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는 근로소득이 정말 중요해진다. 직장을 오래 다니되, 직을 떠나서 하나의 업을 가져야 한다. 한달에 다만 몇십만원이라도 벌 수 있는 업을 가지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장기적으로 주가는 상승한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명목GDP가 계속 성장하기 때문이다. 주가와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일평균 수출금액으로 보면 이제 주가는 저평가 국면에 접어들었다. 저자는 배당투자는 꼭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집값은 하향될 것으로 보인다.
  • 2022-10-30 장은숙
    햇빛은찬란하고인생은귀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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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나를 위해 산다는 대명제를 세우라고, 나의 자식, 나의 남편 앞에 "나"라는 한 음절이 붙는 건, 내가 존재해야 자식도 남편도 있다는 뜻이라고, 내가 없어지면 나의 우주도 멸망한다고, 조물주가 나를 만드신 뜻이 분명 있을 텐데, 죽었다. 생각하고 도리언 살아갈 이유를 찾아보라고 그 의미을 붙ㄹ들고 앞으로 나아가달 보면 분명 희미한 빛이 나타나고 터널의 끝이 보일 거라고, 자신을 들볶지 말고 내 삶의 중심에 자신을 두라고, 그러려면 자신의 어깨에 걸린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자신의 요구부털 먼저 알아차려서 들어주어야 한다고, 자신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놓아야 타인의 감정에 쉽게 휘둘리지 않게 된다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자신의 몫이라고, 실패해도 창피해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도전한 자신을 칭찬해주라고, 쓸데없이 '착한 사람 콤플렉스'를 끌어안고 전전긍긍하다 보면 내 어깨에 온갖 궃은 일이 얹히게 되는 법이라고, 어려운 청탁을 받으면, 자신의 능력으로 가능한지 냉정히 판단하고, 불가능할 때는 담담하고 공손한 태도로 "내 능력 밖이라 호언장담할다가 실수할 지모르니 좋은 관계를 망가트리지 않기 위헤서 거절하겠습니다"라고 떳떳하게 말해야 한다고, 자식과도, 남편과도, 시댁과의 관계에도 다 이런 방법을 대입하라고, 처음에는 섭섭해할지 모르지만, 그런 관계야말로 가치 있고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어떤 관계든 내가 섢한 의지를 갖고 행동하면 결국 나쁘게 꼬이지는 않는다고, 타인의 시선, 타인의 평가에 나를 내맡기지 말고, 내 마음부터 따뜻하게 달래주고 품어주며 앞으로 나아가고 싶게 하는 에너지를 만들라고 힘에 겨워 넘어지면 넘어진 채로 잠시 쉬어가고 주변 산천경개도 구경하며 내 안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라고, 인간이 인생 여정의 고비를 넘길때, 자신이 믿고 숭앙하는 신앙이 있다면 정말 큰 위안이 된다. 그래서 나는 다른 이들에게 종교를 가져보라고 권한다. 나쁜 문화나 태도를 강요하는 종교가 아니라면 좋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종교를 갖기 바란다. 신앙을 가진 피조물이 자기 신앙에 맞게 살아간다면 세상은 좀 더 따뜻해지고 인간다워진다고 나는 믿는다. 신앙이 있으면 욕심도 정리가 되고 고통을 받아들이는 법도 알게 된다. 무엇보다 죽음이 두렵지만은 않다. 억지로라도 다른 세상이 있으리라 믿고 다른 세상에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라도 지금 여기서 조금은 잘 살아보려고 노력하게 된다. 신실한 가톡릭 신자였던 프랑스의 철학자 블레즈 파스칼은 절친한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도 하느님을 본 적은 없네. 다만 하느님이 계신다고 믿으며 사는 삶이 그렇지 않은 삶보다 훨씬 가지 있을 걸세' 나이가 들어갈수록 신앙을 갖기로 한 내 선택이 참 잘한 일이었다고 내게 칭찬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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