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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고 싶은 책 요청
  • 2022-07-29 엄민석
    불편한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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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이 책을 받고 나서 40만부 기념 벚꽃 에디션이라 책 표지가 눈에 들어왔다. 편의점이 그려져있고 벚꽃도 그려져있어 책에대한 호기심이 들었고 편의점이라고 하는 것은 편리함을 가장 강조하는 곳인데 불편한 편의점이라고 하는 반의적인 의미가 어떻게 다가올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은 처음부터 책속으로 빨아들이는 흡입력이 강해 빠르고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이 책은 서울역에서 노숙인 생활을 하던 남자가 어느날 불편한 편의점 주인인 염여사의 지갑을 주워서 돌려준 인연으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노숙자이면 지갑을 가지고 돌려주지 않을만한데 남자인 독고는 지갑을 돌려줘야 한다는 사명감이 투철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독고는 염여사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는데, 말도 어눌하고 행동도 항상 느린 독고가 주위의 우려스러운 시선은 견뎌내고 야간에 편의점을 든든히 지키는 사람이 되어가는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러한 생활속에서 쉽지않은 인생의 무게와 현실의 상황에 부딪혀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애환을 그려내고 있는데, 각각 다른 파트인듯 하면서 서로 연결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편의점이라고 하면 우리가 24시간 편하게 물건을 사고 빠른시간내에 스쳐가는 장소이지만 그 찰나의 순간에서도 특별한 의미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그 편의점에서 하루를 충전하는 계기가 될수도 있는곳이 편의점이다. 우리의 삶속에서도 편의점앞에서 간단히 음료수를 한잔한다던가, 잠깐 들러서 맥주를 먹었던 기억, 항상 우리옆에 존재해서 잘 몰랐던 편의점에 대한 기억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되었다. 또한 책의 내용이 재미있어서 빠르게 책을 다 읽을수 있었고, 모든 연령에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며, 우리의 삶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정말 많았다. 이 책의 문구 중 결국 삶은 관계였고 관계는 소통이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내 옆의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데 있음을 이제 깨달았다 라는 문구가 이책의 핵심이라고 생각되며, 삭막하고 적막한 삶속에서 따스함을 느끼고 싶을때 우리 주변에 항상 존재하는 편의점에서 그러한 느낌을 느끼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2022-07-29 김태성
    처음읽는돈의세계사 [절판 주문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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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가 삶을 영위하는데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돈이죠. 우리는 돈으로 의식주 생필품 모든 것을 들일 수 있습니다. 물론 돈의 역할이 이런 교환의 매개수단에만 그치진 않지만 말이죠. 기본적으로 동전과 지폐에 더해서 주식, 신용카드, 온라인 뱅크 등 다양한 형태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등 앞으로 또 다른 형태의 화폐 시스템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직 가상화폐는 기존의 화폐처럼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블록체인의 상용화는 더 두고 봐야겠죠. 지금과 같은 신뢰성 있는 체계로 편입이 될지 전문가들의 의견은 갈립니다. 우리는 보통 역사에서 미래의 답을 찾듯이 화폐의 미래를 알고자 한다면 돈의 역사를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화폐는 문명의 탄생에서 시작해 인류와 함께 공존해왔습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재화를 거래하는 일관된 수단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때로는 단순히 교환의 수단을 넘어 가치에 따라 국가의 흥망성쇠가 결정되기도 했습니다. 국가의 위력까지도 상징했던 것이니까요. 실제로 2차세계대전 당시에는 총을 전쟁뿐 아니라 위조지폐를 통한 경제 전쟁도 같이 진행되어 상대 국가의 위력을 약화시켜 전쟁에서 승리하고 했던 전략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화폐라는 것은 총과 칼만큼 위협적인 무기가 될만큼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신대륙 발견, 산업혁명, 세계대전 등 굵직한 역사의 향방에도 돈이 기여를 했습니다. 인류는 필요에 의해 새로운 화폐를 만들고, 금을 찾아 나서고, 다른 용도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돈은 수단으로서는 훌륭하게 역할을 소화했지만 욕심을 부려서 무리하게 자본을 증식하고자 할 때 역풍이 찾아왔습니다. 마치 환경오염에 대자연이 반응하듯이 말이죠. 이 책은 화폐의 기원에서부터 인류가 어떻게 공존하면서 우리가 아는 세계의 역사를 만들었고, 지금의 화폐 체계에 도달했는지 보여줍니다. 우리가 현재 전망하는 미래의 화폐의 모습이 새롭게 자리 잡을지, 어떤 역풍을 휘몰아치고 사라질지 판단해 볼 수 있는 좋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책으로 생각되는 알찬 책이었습니다.
  • 2022-07-28 엄성수
    이상한 사람들(리커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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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소설집에 연작소설 형식으로 담긴 세 개의 단편 '이 지상에서 가장 큰 집', '포플러나무', '침묵은 금이다'는 최인호 작가의 대표작들이 지닌 대중성이나 도시적 감수성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이 세 편의 작품은 우리 주변에 있을지도 모르는 이상한 사람들의 기묘한 이야기를 동화 같은 환상성을 담아 풀어낸 소설들이다. 불세출의 작가, 최인호가 신비의 못과 몽환의 망치로 그려낸 소설의 집 『이상한 사람들』은 최인호가 1981년 《문학사상》에 전재했던 연작소설로 마르케스의 환상성을 능가하는 시적詩的인 환상성으로 충만하다. 경전의 잠언과도 같은 언어들로 가득한 이 작품을 최인호는 서른여섯의 나이에 장엄미사를 올리듯 한없이 경건한 마음으로 써내려갔다고 고백한다. 이때는 그가 가톨릭에 귀의하기 7, 8년 전이었으나 작가 스스로 뒤늦게 돌아본바, 이미 충분한 종교적 사유가 작품 속에 녹아 있었다고 한다. 『이상한 사람들』의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이상한 사람’들이다. 자신만의 집을 갖는 것이 평생 소원인 노인(「이 지상에서 가장 큰 집」), 높이 더 높이 뛰어올라 허공으로 사라져버리려는 높이뛰기 선수(「포플러나무」), 어느 날 갑자기 입을 닫고 침묵해버린 촉망받는 기업체 부장(「침묵은 금이다」) 등. 사회로부터 소외되었으며 체제에 적응하지 못하는 그들의 행동과 삶을 제가끔 그려내보이고 있다. 우리에게는 자폐적이며 얼핏 미련해 보이기까지 하는 그들 각자가 가진 소망의 절실함과 그 기원을 최인호는 차근차근 풀어 보여준다. 우리의 일별하는 시선 속에서 그들은 얼핏 모래나 티끌처럼 작아 보인다. 하지만 그들 하나하나의 삶을 확대해 들여다보면 이 인물들은 우리가 영영 붙잡고 씨름해야 하는 인간 존재의 조건과 사투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쉽게 읽히지만 그만큼 오래 곱씹어야 하는 최인호의 문장들은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아름답다. 이 침묵 속에서 내뱉는 그들의 말은 경전 속 잠언처럼, 바위와도 같이 무디어진 우리의 영혼을 통과하며 담담한 여운을 남긴다.『이상한 사람들』의 삽화를 그린 김무연은 언어로만 존재하던 이상한 사람들의 모습을 따뜻하게 살려냈다.
  • 2022-07-28 홍윤재
    안녕, 소중한 사람(15만부 기념 러브레터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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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소중한 단 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사랑의 고백과 한 줌의 마음을 전하는 책이었다. 나를 떠나간 사람들과 여전히 내 곁에 함께하는 사람들, 그리고 나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이 책은 전해준다. 저자는 책 전반에 걸쳐 자신을 스쳐간 과거와 현재 내 곁의 사람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모두 소중한 사람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이 책은 누구보다 소중한 나 스스로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 같은 책이었다. 누군가는 후회로 점철된 과거를 지우고 싶어 하고, 누군가는 현재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불만과 서운함이 쌓여 있을 수 있지만 그 모든 것들이 결국엔 나와 내 주변을 만드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만든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잊었던 소중함을 잠시나마 떠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한번 더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 좋겠다. 언제까지나 ‘처음의 감사함’을 품은 채, 사랑하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싶다고 말하는 저자는 우리가 살면서 놓치는 행복들을 다시금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마음속에 들어와 내 고민들을 다 헤집어보더니, 마침내 나를 안아준 책이었다. 이 책은 불안과 걱정으로 가득 찬 하루를 보낸 나에게 주는 선물과도 같았다. 15만 독자들이 깊은 울림을 느꼈던 지점이 바로 거기에 있다. 나도 모르고 지나친 마음들, 내가 돌보지 못한 내 마음을 이 책을 읽고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 책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었다. 모두가 소중한 존재라는 작은 깨달음. 그 깨달음으로부터 사랑은 다시 시작된다. 아직 이 책을 만나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서둘러 읽을 것을 권하고 싶을 정도였다. 이 책은 어느 날 갑자기 펼쳐 읽어도 위로가 되는 책이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그 시절의 나와 그 때의 우리를 추억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났다. 이 책은 에세이를 넘어 내 마음을 치유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많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이 책은 소중한 사람에게는 행복을 전하고, 나 자신에게는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작은 걱정에도 쉽게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싶은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스스로를 불완전한 존재라고 여기고 늘 걱정과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잔잔하면서도 깊은 감동과 위로를 전해줄 것이다.
  • 2022-07-28 조화정
    내게는 수많은 실패작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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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하는 문학사 유튜브에서 보고 선택하였다. 노라에프런이라는 TV 작가의 독백 같으면서도 독백이 아닌 것 같은 이야기꾼 같은 구성이 매력적이었다. 유튜브에서 소개하기를, 누군가에겐 힘들고 크게 어려워지는 일들이 그녀의 손과 귀와 입을 거치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이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였다. 꽤 젊은 나이에 이런저런 일들을 겪어오며 긍정적인 일보다는 부정적인 일에 더 크게 반응해왔던 나에겐 번뜩이는 책이 아닐 수 없었다. 정말 그녀의 손을 거치면 내가 겪어온 나의 트라우마나 힘든 일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고, 더불어 나의 후회스럽고 절망했던 지난 나날들을 아쉬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들었다. 그러다 우연히 브리짓존스의 일기 시리즈 영화를 보고 있는데 엔딩크레딧에 노라에프런이 뜨는 것이 아닌가? 이 시리즈를 킬링타임용으로 즐겨보던 내가 궁극적으로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녀의 글과 스토리가 자조적이지만 유쾌하다는 걸 이 시리즈로 증명이 되었을 테니, 믿고 봐도 되겠다는 기분이 강하게 들었다. 책의 질감도 갱지처럼 마치 대본같이 되어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 나열도 에피소드 형식이라 술술 읽히고 꽤 유쾌하고 가볍게 읽을 수 있다. 그러다 그 속에는 그녀가 살아온 삶의 짬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단편적으로 순간적인 상황에만 몰두해서 아쉬움을 남기기보다는 여유를 갖고 유머를 구사하며 장기적으로 넓은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보는 그녀의 시선이 인상적이었다. 사실 책을 읽으면서도 당신은 결국 성공했으니 그때의 좌절과 힘듦을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것이지 않냐는 반문이 들었다. 나는 그녀처럼 어느 정도의 위치에 오른 것도 아니고, 지금 이 터널을 지나가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당연히 그런 생각이 들 것이라며 스스로 위로했다. 그렇지만 그녀의 삶의 태도를 나도 모르게 배워서 써먹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곤, 책의 위대함을 느꼈다. 흡입력이 넘쳐서 모든 문장이 다 기억에 박히는 책은 아니지만 은은하게, 좋아하는 미드 시리즈를 보는 듯한 기분이다.
  • 2022-07-28 배성현
    미적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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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적분학이 있기 전에는 산술과 기하학을 중심으로 하는 수학이 대부분이었고 그 수학의 대상은 2차원적이고 정지된 상태의 대상이나 직선이었다. 미적분학이 발견(?)됨으로써 곡선과 운동의 영역까지 수학의 영역이 넓어지게 되었다. 상당히 어려운 개념이지만 미분은 연속적이고 지속적으로 변하는 사물의 속도를 측정하는 방법이고 적분은 아주 작은 양을 여러 번 합산하는 연산법이다. 이 책에서는 매우 단순하게 미적분의 개념을 설명해 준다. 원의 둘레값을 구하기 위해 원을 2조각으로, 4조각으로, 8조각으로... 이렇게 무한히 많은 조각으로 나눔으로써 사각형의 모양으로 되어 원의 둘레값을 구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 극한의 개념이 나오게 된다. "극한은 미묘한 개념이지만, 미적분학의 핵심 개념이다. 극한 손에 잡힐 듯하면서도 잘 잡히지 않는 개념인데, 일생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극한이나 무한은 참 그럴 듯 하면서는 알기 어려운 개념이다. 무한과 관련하여 제논의 역설에서 아킬레스와 거북이의 경주도 재미있는 예시이다. 이와 같은 예시를 읽을 때면 마치 미적분은 현실과는 동떨어진 관념과 이론에서만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 사실은 아니다. 마치 세상은 미적분을 발견하기 전과 후과 나누어지는 듯하다. 만약 미적분학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고 있는 많은 것들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휴대폰, TV, GPS, 컴퓨터 애니메이션도 없었을 것이다. 또한 DNA의 비밀을 밝히거나 호주머니에 5000곡의 노래를 담을 방법을 찾지도 못했을 것이며, 무사히 달에 갔다 올 수 있는 방법도 찾지 못했을 것이다. 식어가는 수프 그릇의 온도부터 전염병의 확산, 주식 시장의 출렁임, 행성의 궤도, 블랙홀 충돌로 발생하는 중력파에 이르기까지, 미적분학은 이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이며, 우주의 언어 그 자체이다. 미적분학은 뉴턴이 발견하고 라이프니츠가 정리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그 이전에 고대 그리스의 아르키메데스부터 시작해, 아랍과 인도의 수학자들, 갈릴레이, 케플러, 페르마 등 많은 수학자들이 기여했다. 이 책을 읽다보면 현대 문명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그 바탕에서 현대문명을 지탱해온 미적분학이 인류가 생각해 낸 가장 위대한 개념이라는 저자의 말에 동의하게 된다.
  • 2022-07-28 손제성
    조세 전문가가 알려주는 양도 상속 증여 절세 컨설팅(개정증보판 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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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 부머세대가 은퇴하고 있고 이제는 60년대 초반세대들까지 정년으로 인해 은퇴세대로 진입하고 있다. 인구 모형도 항아리형으로서 이제 2050년이되면 역피라미드 모양으로 바뀌게 된다. 하지만 정년등 노년의 일자리와 노동력을 활용하는 방법과 해법은 현재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100세시대에 안정적인 노후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고 준비해야하는지는 전국민의 관심사가 되고있다. 더불어 코로나 19로인한 유동성 확대로 자산시장의 가치 상승과 거품으로 자산의 구입과 매도 시기의 적정성과 함께 최대한 비용을 아끼는 절세까지 포함한 재태크가 관심을 받고있다. 재태크는 크게 주식 및 펀드등의 금융투자와 부동산 투자로 나눠볼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부동산에 대한 투자대비 성공과 리스크 헷지가 좋다고 여겨 지기 때문에 많이들 몰린다. 부동산은 거래 금액단위가 크고 재화는 한정적이므로 사회 공공재로서도 많이 다루어 필수 주거 목적외 투자목적의 주택용 부동산에 대해서는 세금을 과하게 부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세금에 대해서는 잘모르는 경우가 많고 또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인해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격게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절세지식 체크리스트를 통해 어느정도 수준인지 먼저 확인한다. 1. 탈세와 절세를 구분할수 있다. 2. 국세와 지방세를 구분할 수있다. 3. 가산세와 가산금을 구분할수 있다. 4. 비과세규정을 두가지 이상 알고 있따. 5. 부동산 세금의 종류를 알고 있따. 6. 부동산 세금의 신고 및 납부기한을 알고 있다. 7. 과세표준과 세율의 개념을 알고있다. 8. 세금규정의 세율을 한가지 이상 알고 있다. 9. 개정세법을 숙지하고 있다. 10. 부동산 절세방법을 두가 지 알고있다. 6개 챕터로 나누어 부동산과 세금 종류별로 절세 전략과 주의사항을 짚어주는데, 1장은 부동산절세에 대한 설명 및 기초 용어등을 설명해준다. 2장은 부동산의 구입, 보유, 임대, 매도등의 단계로 구분해 각단계별로 붙게 되는 세금들을 설명하고, 절세방법을 알려준다. 3장에서는 주택에 좀더 집중한 절세 방법 4장에서는 상과 오피스텔 투자자 등을 위한 절세 방법 5장에서는 토지 및 용도등의 노하후 6장에서는 상속과 증여에 대한 설명과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각종세금에대해서 꼼꼼히 산출방법 및 금액이 맞는지 점검해보지 않고 정부담당자가 했으니 믿고 내야지 하는 안일함으로 그냥 내었었는데 이책을 통해 세금내는 것도 맞는지 확인하는것도 나의 권리와 의무라는 것을 인지하고 좀더 신경쓰고 공부하여 정당하게 세금을 낼거 다내고, 부당히 낼것들은 없어지도록 다짐하게되는 책이었다.
  • 2022-07-28 황유정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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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 린치가 말하는 투자의 모든 것 이 책은 투자의 거장 피터 린치가 투자를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다. 주식은 무엇이고, 어떻게 생겨나고 진화해왔으며, 투자는 무엇이고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지를 초보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는 총체적 입문서이다. 피터 린치는 여러가지 투자 대상에 대한 비교를 통해 주식이 가장 훌륭한 투자 수단이란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저축이나 채권도 재산을 늘리는 좋은 투자 수단이지만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을 수 없어 장기적으로는 손실을 볼 위험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주식은 물가가 상승하면 주가도 함께 오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더라도 더 높은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피터 린치가 권하는 초보들을 위한 투자법은 무척 간단하다. 좋은 기업을 골라 투자한 뒤 장기 보유하라는 것이다. 무려 8년 연속 S&P 지수를 앞서는 수익률을 기록한 전설적 펀드매니저였던 피터 린치 자신도 주가에 대한 예측은 불가능하다고 책을 통해 고백하고 있다. 또한 그는 주가를 예측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망하지 않을 좋은 기업을 골라 주식을 산 뒤 장기 보유하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법이라고 조언한다. 피터 린치는 주가의 바닥과 최고치를 예측하려고 시도하다 보면 집중적인 수익이 발생하는 기간을 놓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장기 보유 전략이 가장 좋다고 충고한다. 문제는 장기투자 과정에서 주가 하락으로 발생하는 손실에 대한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 인가이다. 손실 회피 성향을 극복하지 못해 대부분이 손해를 보고 시장을 떠나기 때문이다. 주가는 장부 상의 변화일 뿐이며 진짜 손실은 주식을 파는 순간 발생하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진다고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주가 하락은 주식을 파는 이유가 될 수 없고 내일 당장 망할 회사가 아니면 절대로 주식을 헐값에 매도해서는 안 된다. 이런 이유로 주식 투자는 반드시 여윳돈으로 해야하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묻어둘 생각을 하라는 것이다. 예부터 '시간은 돈이다'라고 했다. 하지만 피터 린치는 '시간이 돈을 벌어주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투자는 남들보다 하루라도 일찍 시작해야 하고, 좋은 기업을 골라 투자했으면 한 발 물러나 시간과 돈이 일을 하도록 내버려두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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