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공지사항 FAQ QnA
  • New Arrival
  • BestBooks
  • Category
  • Book Cafe
  • My Books
  • 후기공유
  • 읽고 싶은 책 요청
  • 2025-07-29 박시은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0 0
    5.0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가 형사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인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는 다섯 번째 작품인 <내가 그를 죽였다>와 마찬가지로 독자들을 고민에 빠뜨리면서도 직접 범인을 추리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작품이다. 매번 상상조차 못했던 소재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가 이번에는 독자들에게 범인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1996년 작품이 출판될 당시 범인이 누구냐는 독자들으리 문의 전화로 인해 출판사를 마비시켰던 문제작의 작품이라고 한다. 전자부품 메이커의 도쿄 지사 판매부 직원으로 근무하는 이즈미 소노코는 부모님이 죽은 뒤 남은 가족이라고는 교통 지도계 경찰인 오빠 야스마사 밖에 없었다. 도쿄로 온 뒤 좀처럼 직장 동료나 친구와 어울려 지내지 못했던 소노코는 혼자 점심을 먹으러 다녔다. 여느 때처럼 점심으로 메밀국수를 먹으러 가던 길에 회사 근처에서 그림을 그려 파는 거리의 화가를 봤다. 그가 그린 그림 가운데 고양이 그림이 마음에 들었지만 직장 상사를 만나 지나칠 수밖에 없었다. 거리의 화가는 츠쿠다 준이치로 그녀가 자신이 그린 고양이 그림 가격을 묻자 그림을 주고는 돈을 받지 않았다. 소노코는 그림을 받은 보답으로 그에게 저녁을 대접했고, 그후로 그들은 점점 가까워져 연인 사이가 되었다. 고교 동창이자 대학교 동창인 유가 가요코는 소노코가 유일하게 마음 편히 대할 수 있는 친구로 그녀에게 준이치를 소개했다. 준이치는 가요코의 첫인상이 좋다고 말하며 가요코에게 관심을 보이게 되는데……. # '준이치든 가요코든 둘 중 누군가─. 소노코는 불길한 상상을 했다. 둘 중 누군가 나를 죽여준다면 좋을 텐데, 라고.' / P.36 준이치가 헤어지자고 말한 원인이 가요코라는 것을 알게 된 소노코는 괴로워했다. 오빠 야스마사에게 전화를 해서 믿을 사람이 없다며 주말에 고향 집으로 내려가겠다고 했다. 야스마사는 여동생이 약속한 시간이 되어도 오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자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사랑하는 여동생이 죽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자살이 아닌 타살임을 직감한 야스마사는 증거를 은폐하고 자살로 보이도록 위장했다. 네리마 경찰서의 순사부장인 가가 교이치로는 자살처럼 보이지만 무언가 석연치 앉음을 감지하고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용의자는 둘, 헤어진 애인 츠쿠다 준이치인가? 절친한 친구 유가 가요코인가? #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싸구려 같고 질척질척한 거야. 사람 목숨도 소설이나 텔레비전 드라마보다 더 싸구려로 취급되지. 지난번에 트럭 운전기사가 아이를 친 사고가 있었어. 아이는 즉사했고 운전기사도 차를 벽에 들이박아서 중상을 입었다. 근데 그 운전기사의 마누라가 이런 소리를 하더라고. 어차피 앞으로 일도 못할 거라면 깨끗이 죽어주는 게 더 편할 텐데, 라고 말이지." / P.244 # "그날 밤 나는……, 소노코를 죽일 마음으로 여기에 왔었으니까요." / P.276 # "그럼 물어보겠는데, 당신은 소노코 씨의 뭘 알고 있죠? 당신이 아직 모르는 게 있어요. 소노코 씨가 죽기 전날까지 어떤 생각을 했는지도 모르잖아요? 나는 중요한 카드를 갖고 있어요. 제발 이 문을 열어요." / P.294 전체적인 이야기를 보면 아주 평범하면서도 오히려 뻔하다고 볼 수 있는 내용이다. 이게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인가? 의심스러울만큼 사건의 배경은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범인을 알려주지 않고 독자들이 밝힐 수 있도록 문제를 던져주면서 추리소설로서의 작품성은 높아졌다. 이 책에서는 마지막까지 일부러 범인이 누구라고 명시하지 않는다. 결정적인 단서들을 대화 속에서 던져주고 독자들이 생각해서 직접 추리하도록 만든다. 그런 점에서 기존 작품들과 비교해도 독특함은 물론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도전해보고 싶은 파격적인 작품이다. 용의자는 처음부터 두 사람뿐. 범인을 맞출 확률도 50%, 틀릴 확률도 50%인 셈이다. 추리하기 쉬운 작품은 아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글 속에는 이미 힌트가 모두 있기 때문에 결코 어렵지도 그렇다고 너무 쉽지도 않은 적당히 머리를 쓰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 2025-07-29 김소현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말라
    0 0
    5.0
    입소문이 만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청년 조세프 응우옌은 머리가 아닌 온몸으로 체험한 깨달음을 엮어 자비로 출간한다. 제목은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말라’. 이 책은 어떤 홍보나 마케팅도 없이 순전히 독자들의 찬사와 추천만으로 아마존 분야 1위 자리에 올랐고, 출간 후부터 오늘까지 무려 90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전 세계 31개국에 판권이 수출되는 기적을 일으켰다. 저자는 끝없이 반복되는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법, 나아가 초월적 영감과 직관의 세계에 들어서는 길은 의외로 너무나 단순하다고 말한다. 그것은 ‘생각하기를 멈추는 것’. 생각하기를 멈춘 뒤 어떤 과정을 통해 직관의 문을 열 수 있는지를 간결하고 진실한 문체로 안내한다. 직관이 열리는 것은 한 사람의 나를 뛰어넘어 위대한 힘과 연결됨을 의미한다. 그때부터 사업이 성공하고 인간관계가 열리고 충만함이 찾아오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고 고백하며, 누구나 열린 마음으로 책의 메시지를 받아들인다면 이처럼 의식이 확장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 오직 입소문만으로 ‘아마존 90주 연속 1위’를 차지, 독자들의 순수한 찬사와 추천으로 만들어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마존 독립출판의 신화, 입소문이 만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말라》에 쏟아진 독자들의 찬사는 대단하다. “이것은 단순한 책이 아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전환적인 경험이다.” “책이 더러워지는 것을 신경쓰지 마라. 나는 매일 창고에서 읽는다. 이 책은 단 3일 만에 나를 바꿔놓았다.” “직관의 세계를 다룬 14장을 특히 추천한다. 엄청난 파워를 갖고 있다.” 이처럼 독자들은 에고에 기반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직관의 세계로 들어서는 방법을 안내하는 그의 메시지가 대단히 단순하고 명확하며 또한 진실하다는 평가를 내린다. 그 사실을 증명하듯 전 세계 31개 이상 언어권에 판권이 수출되었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프랑스, 멕시코, 브라질, 스웨덴, 인도, 알바니아 등 세계 곳곳의 독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 직관의 세계가 열리는 충격적인 경험 “나는 더 이상 이 책을 읽기 전의 내가 아니다” 이력도, 나이도 알려지지 않은 무명작가가 자비로 출판한 첫 책이 이토록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별 다섯 개 리뷰를 아낌없이 보내준 독자들의 면면을 보면 대부분 수년, 때론 수십 년간 마음챙김과 자기계발을 적극 실행하며 숱한 시행착오를 거쳐온 사람들이다. 그런 이들이 이 책에 그토록 찬사를 보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책의 서두에서 저자가 약속했듯이, 나는 더 이상 책을 읽기 전의 내 모습이 아니다!” 미국의 기업가 셰릴 샌드버그는 “우리는 모르는 것을 바꿀 수 없다. 그러나 일단 뭔가를 알게 됐다면 그것을 바꾸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연장선에서 조세프 응우옌은 독자들에게 분명하게 약속한다. “이 책을 읽은 뒤 당신이 변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정말로 자신이 변했다는 얘기를 한다. 인생을 바꾸는 가장 단순하지만 가장 실전적인 안내서라는 평이 과장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저자는 관련하여 이렇게 덧붙인다. “직관의 세계가 열리는 경험을 단 한 번이라도 하게 되면 그 뒤부터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게 한 번 확대된 의식은 다시는 오그라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여러분은 더 이상 예전의 ‘나’가 아니게 됩니다.” 책을 충실히 읽고 메시지를 온전히 받아들인 독자들은 실제로 이 같은 ‘전환’의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 어떤 자기계발서보다 자기계발적이라는 리뷰에 크게 공감할 수밖에 없다. ■ 직관의 세계가 열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사업이 성공하고, 인간관계가 열리고, 충만함이 밀려오는 놀라운 경험” 의식이 확장되어 직관의 세계가 열리면 사고의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저절로’ 알게 된다고 한다. 더불어 모든 영역에서 너무나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데 그 사례들은 일일이 적을 수도 없을 정도라고 저자는 말한다. “가령 수입이 두 배에서 다섯 배쯤 늘어나고, 사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인간관계가 더욱 깊고 조화로워지고, 평생 지속되던 중독이 멈추고, 좋지 않은 습관이 사라지고, 건강과 활력과 에너지가 샘솟을지 모릅니다. 책에 담긴 원리를 깨달은 많은 사람에게서 날마다 그런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정도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의 삶이 더 나아진 사례를 극히 일부만 소개해도 책의 절반 이상이 가득 채워질 겁니다.” 그러나 이런 물질적 풍요보다 더 중요한 것은 평화와 내적 충만함이 채워지는 것이라며, 책의 저자는 사실 이것이 사람들이 추구하는 성공과 성장의 진짜 목표임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한다. ■ 플로리다의 작은 집에서 어느 청년이 써 내려간 기적 같은 이야기 “인간은 왜 끝없이 괴로운 걸까?” “어떻게 하면 초월적 영감에 다다를까?” 플로리다 어느 작은 월셋집에서 청년 조세프 응우옌은 고민했다. 수백 권의 책을 읽고, 심리학을 공부하고, 치료 전문가를 방문하고, 선구자를 만나고, 새벽 수련을 계속하고, 그림자 작업을 실천했다. 고대 종교를 연구하기도 한다. 그러다 깨달은 하나. “생각하기를 멈추어라.” 에고에 근원한 부정적이고 인위적인 사고(생각하는 행위, thinking)의 틀에서 벗어나 우리에게 저절로 주어지는 창조적인 생각(thought)에 집중해야 함을 알게 된다. 이 강렬한 깨달음은 어마어마한 함의를 품고 있었고, 진리를 온몸으로 깨닫자마자 우주에 다다른 듯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것을 자신만의 독특한 언어로 풀어내어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말라》라는 제목의 책으로 엮어 글로벌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낸 것이다. 청년 조세프 응우옌의 이 기적 같은 이야기는 전 세계 독자들에게도 같은 기적을 선물하고 있다. ‘의식이 확장되는 희열’, ‘직관과 초월적 영감이 열리는 경험’이 바로 그것이다. 오늘부터 한국의 독자들도 같은 선물을 받을 것으로 믿는다. 조금 더 마음을 열고, 조금 더 믿음을 갖고, 자신의 잠재된 힘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기만 한다면 모두가 그 새로운 확장의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 2025-07-29 임진수
    존재의 역사 - 우주에서 우리로 이어지는 138억 년의 거대사
    0 0
    5.0
    데이비드 크리스천의 『존재의 역사』는 단순한 역사서가 아니다. 이 책은 인간이라는 존재가 어떻게 이 우주에서 탄생했는지를 우주론, 생물학, 지질학, 인류학, 경제학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학문 분야를 아우르며 서술한 ‘거대사(Big History)’의 정수라 할 수 있다. 기존의 역사가 특정 문명이나 국가, 인류의 짧은 시간만을 다루었다면, 이 책은 138억 년 전 빅뱅에서 시작해 오늘날 디지털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전체 시간의 흐름을 관통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과거를 이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현재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존재가 될 것인지를 묻는 철학적 질문에까지 다다른다. 책은 총 8개의 ‘문턱(Thresholds)’으로 구성된다. 이는 새로운 복잡성이 출현하는 전환점을 뜻하는데, 이를 통해 저자는 역사 속 중요한 단계들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예를 들어, 첫 번째 문턱은 ‘빅뱅’, 두 번째는 ‘별과 은하의 탄생’, 세 번째는 ‘원소의 탄생’이다. 이렇게 우주적 차원의 설명이 이어지다가, 다섯 번째 문턱인 ‘인류의 출현’에서부터 인간이 중심 서사로 등장한다. 흥미로운 점은, 인간의 등장을 특별한 신화적 존재로 다루는 대신, 자연의 연속선상에서 복잡성과 에너지 흐름의 한 지점으로 설명한다는 것이다. 이런 서술은 인간 중심주의에서 벗어난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한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인간의 ‘집단 학습(Collective Learning)’ 능력에 대한 강조이다. 인간은 언어를 통해 지식을 세대를 넘어 전달하고 축적할 수 있었기에 다른 종과 달리 문명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 이는 기술과 지식의 가속적인 발전으로 이어졌고, 결국 산업혁명과 정보화 사회까지 진입하게 된 원동력이 되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자원 고갈, 생태계 파괴, 기후 위기라는 심각한 문제도 함께 발생한다. 저자는 이러한 변화 역시 ‘문턱’의 일부로 보며, 우리 시대가 아홉 번째 문턱 앞에 서 있는지 모른다고 경고한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큰 울림은 ‘인간이 얼마나 특별하면서도 동시에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가’라는 통찰에서 왔다. 우리는 별의 잔해로 이루어졌고, 지구라는 행성에서 수십 억 년에 걸친 진화의 산물로 존재하게 되었다. 이러한 존재론적 인식은 단지 과학적 사실을 넘어, 겸허함과 책임감을 요구한다. 우리는 이전 어느 시대보다 많은 권한을 가졌지만, 동시에 그 권한이 가져올 결과를 통제하고 책임져야 할 위치에 있다. 저자는 이 점을 강조하며, 인류가 지구의 미래를 위해 지혜롭게 선택해야 함을 호소한다. 또한 이 책은 통합적 사고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과학과 인문학, 역사와 철학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된 거대한 지식의 맥락 속에 있다는 사실은 현대 사회가 직면한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매우 중요한 통찰이다. 특히 공공영역, 정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의미의 연결망’을 설계하는 시야를 갖추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존재의 역사』는 단순한 교양서적을 넘어, 우리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묻는 존재론적 서사다. 그리고 이러한 질문은 지금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기술, 환경, 사회 변화의 시대에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 이 책을 읽은 후, 나는 이전보다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고, 나 자신 역시 거대한 우주의 일부라는 사실에 뿌듯하면서도 경외심을 느꼈다. 우주의 먼지에 불과한 인간이지만, 동시에 스스로를 이해하고 우주를 탐구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바로 그 점에서 인간은 특별하다.
  • 2025-07-29 안길환
    빛과 실-2024 노벨문학상 수상 강연문 수록
    0 0
    5.0
    한강 작가의 빛과 실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산문집으로, 강연문과 시, 산문, 정원일기, 그리고 직접 찍은 사진들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이 책은 장편소설처럼 치밀한 서사를 따라가는 작품이 아니다. 짧고 단편적인 이야기와 사유, 그리고 이미지들이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그 느슨함이 오히려 더 깊은 울림을 만든다. 빛과 실이라는 두 단어는 모두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삶의 본질적인 결을 이루는 것처럼 느껴졌다. 책장을 넘기며 이 단어들이 상징하는 것이 무엇인지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다가오는 경험을 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북향 정원'과 관련된 기록이었다.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작은 공간을 돌보며, 거울로 빛을 반사시켜 식물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장면은 희미한 곳에서도 빛과 생명이 움트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 모습은 마치 절망속에서도 희망의 한 줄기를 찾아내려는 인간의 의지를 상징하는 듯했다. 또한 작가는 "글쓰기가 나를 생명 쪽으로 밀어갔다"고 고백한다.문학이 단순히 기록의 도구가 아니라, 상처 입은 마음을 회복시키고 삶을 붙드는 통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이 책에는 대단한 사건이나 극적인 서사가 없다. 오히려 일상의 조각들, 기억의 파편들, 언어로 온전히 담기지 않는 감정들이 가만히 놓여 있다. 하지만 그 고요함 속에서 오리려 더 큰 울림이 전해졌다. 나는 그 속에서 '살아있음'의 진실을 느꼈다. 우리의 삶은 마치 빛처럼 투명하고, 실처럼 얇지만 끊어지지 않는 단단함 속에서 이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빛과 실은 연약해 보이지만, 그 연약함이야말로 삶을 붙잡게 하는 힘이라는 것을 작가는 말없이 전하고 있다. 책을 읽으며 '말로 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했다. 살다 보면 언어보다 더 중요한 것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가 있다. 이 책은 그런 것들, 즉 말로 다하지 못한 사랑과 사라진 시간, 그리고 소리 없는 아픔에 대해 말하지 않으면서도 깊이 말하고 있다. 특히 '침묵'에 대한 언급이 마음에 남았다. 우리는 살아가며 너무 많은 것을 삼키고, 표현하지 못하고, 흘려보내며 산다. 그러나 때로는 침묵이야말로 가장 진실한 언어가 될 수 있음을 작가는 보여준다. 빛과 실은 빠르게 흐르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서서, 아주 작은 것들의 의미를 다시 들여다보게 만드는 책이었다. 그것은 화려하지 않고, 극적이지 않지만,조용히 우리 내면을 건드린다. 책장을 덮고 난 후에도 여운이 오래 남았고, 나역시 삶을 조금 더 천천히, 그리고 깊이 바라보고 싶어졌다. 이 책은 말보다 더 큰 감정이 존재한다는 사실, 그리고 그 감정이 우리를 계속 살아가게 만든다는 것을 조용히 일깨워 주었다.
  • 2025-07-29 나기수
    운동의 뇌과학
    0 0
    5.0
    이 책은 결혼 생활이 끝나고,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굉장히 쇠약해진 상태였던 뇌과학자인 저자가 철인 3종 경기까지 도전하고 운동이 만들어내는 몸과 마음 사이 상호작용들을 알려준다. 우리 삶의 대부분 문제가 운동만으로 해결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책!! ​잠시 걷는 것만으로 뇌의 용량이 증가되고, 지구력 운동으로는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일주일에 1시간 운동했을 때 뇌에 생기는 일은?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딱 맞는 나만의 강도를 찾으려면? 정신질환의 진짜 원인인 뇌의 염증을 없애는 운동법은? 고혈압과 심장질환이 있어도 즐겁고 부담 없이 운동하려면? … 『운동의 뇌과학』은 몸을 움직일 때 우리 뇌에 생기는 놀라운 변화가 어떻게 우울증, 불안장애, 수면장애 극복에 도움을 주고, 집중력·창의력 향상, 노화 지연에 영향을 미치는지 삶의 다양한 각도에서 탐험한 “뇌과학 기반 운동 실천서”다. 이 책의 저자 제니퍼 헤이스는 세계적인 명문 대학교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에서 인지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받은 뇌과학자이자, 철인3종 경기를 완주한 운동학부 부교수다. 저자도 처음부터 운동에 재능을 보였던 것은 아니다. 그는 새해 목표로 운동 계획을 세우지만 늘 실패하는 평범한 책상물림이었다. 대학원생 때부터 시작된 불안장애는 산후 우울증과 함께 다시 발현되었고 결혼생활까지 완전히 파탄냈다. 자신은 물론 소중한 딸아이도 돌보지 못하는 삶의 밑바닥까지 갔던 경험 속에서 저자는 우연히 자전거를 타고 난 뒤 운동의 힘을 발견했다. 뇌과학을 공부한 저자는 그 길로 실제로 운동이 뇌와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그가 인지신경과학 박사이지만 운동학부 부교수인 이유다. 그는 이 책에서 불안장애로 인해 힘겨웠던 육아와 자신의 결혼생활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사방이 막힌 듯 인생이 막막했을 때 운동이 자신을 구출했던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서술한다. 저자의 뉴로핏 연구소(NeuroFit Lab)에서 진행한 다양한 뇌과학 실험 결과와 흥미진진한 최신 뇌과학 정보를 바탕으로 하여 운동의 힘을 역설하며, 직접 실천해볼 수 있는 뇌과학 기반 운동 프로그램까지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을 운동의 세계로 인도한다.
  • 2025-07-29 이민섭
    초역 부처의 말
    0 0
    5.0
    이 책은 tv프로그램에 출연한 한 아이돌이 한 말을 듣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가수였는데, 인터뷰 내용은 뻔했습니다. 인기를 체감하냐, 관리를 어떻게하냐, 그가 이룬 업적 등 그저 그런 인터뷰였습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묻진 않았지만, 그에겐 악플이 악질스럽기로 유명한데. 그에 대해 돌려 묻는 질문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 화려한 조명을 받던 밝은 아이돌이 갑자기 현자가 되어 이 책을 추천하더라. 초역 부처의 말. 전혀 그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부처의 말에서 오는 가르침으로부터 그가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설명하는데,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 아이돌 가수보다 그 책이 궁금해질 정도였습니다. 잊고 지내던 사이. 그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연일 화제에 올랐습니다. 책 제목을 비슷하게 지은 가짜 책이 출간될 정도.. 그래서 이번 교육 때 읽게 되었습니다. 읽고 난 느낌은. 부처는 뻔한 소리만 했구나? 뭐 이런 당연한 소리를 티비에 나와서했냐. 라고 했지만, 어느새 두번 세번 읽고 책을 접어 다시 읽고 있는 나 자신을 보았습니다. 열반에 오르려는, 깨달음을 얻으려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좋은 말을 읽고 싶었습니다. 그가 해주는 말을 읽기 쉽게 전해줘서 좋았습니다. 이 책의 힘은 복잡하지 않고 쉽게 읽히는 점입니다. 경전 있는 그대로를 적은게 아닌 현대식으로 해석을 한 점에서 읽기 좋았습니다. 어려운 철학적 해석이나 수행법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깊은 메시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에게 이 책은 ‘깨달음’을 얻으려는 의도보다는, ‘그저 좋은 말’을 읽고 싶을 때, 차분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준 책이었습니다. 부처의 말은 뻔하면서도, 내 마음을 다독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은 책을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였습니다. 그도 지금 저처럼 책을 접어가며 읽고 있습니다.
  • 2025-07-29 허재혁
    뇌의식의 우주
    0 0
    5.0
    제럴드 에델만과 줄리오 토노니의 뇌의식의 우주는 뇌과학과 의식의 본질을 탐구하는 여정에서 한 획을 긋는 책이다. 뇌가 어떻게 동작하고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지에 깊은 관심을 가진 사람으로서, 이 책은 신경과학의 렌즈를 통해 의식이라는 복잡한 현상을 이해하려는 대담한 시도를 담고 있어 매혹적이었다. 에델만의 신경다윈주의와 토노니의 통합정보이론의 뿌리를 엿볼 수 있는 이 책은, 뇌의 작동 원리와 인간 행동의 기저를 탐구하는 데 있어 과학적·철학적 통찰을 동시에 제공한다. 뇌의식의 우주는 의식을 철학적 난제로만 다루지 않고, 과학적으로 접근 가능한 대상으로 재정의한다. 에델만은 의식의 보편적 속성을 먼저 정의한 뒤, 이를 가능케 하는 신경 과정, 즉 ‘정보의 경쟁과 통합’을 중심으로 이론을 전개한다. 그는 신경다윈주의를 통해 뇌가 다윈의 자연선택 원리와 유사하게 작동한다고 주장한다. 즉, 뇌의 신경집단은 끊임없는 경쟁과 선택을 통해 환경에 적응하며, 이 과정에서 의식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특히, ‘재유입’이라는 개념은 신경집단 간의 양방향적 연결망이 고차원적 의식을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이는 뇌가 단순히 입력과 출력을 처리하는 기계가 아니라, 복잡한 상호작용을 통해 통합된 경험을 창출하는 동적 시스템임을 보여준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부분은 의식의 철학적·심리학적 기초를 다루며, 의식이란 무엇인지, 왜 과학적으로 연구해야 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뇌의 구조와 신경 활동의 분산적·통합적 특성을 설명하며, 의식이 단순히 뇌의 특정 부위에 국한되지 않고 전체 네0트워크의 상호작용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신경다윈주의 관점에서 언어, 자아, 문화와 같은 고차원적 인간 경험을 재해석하며, 의식이 인간 행동과 창의성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탐구한다. 뇌의 작동과 인간 행동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이 책은 여러모로 충격적이었다. 특히 에델만이 제안한 ‘재유입’ 개념은 뇌가 단순히 자극에 반응하는 수동적 기관이 아니라, 끊임없이 과거 경험과 현재 자극을 통합하며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는 능동적 시스템이라는 점을 깨닫게 했다. 예를 들어, 우리가 결정을 내릴 때 뇌는 단순히 논리적 계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 기억, 그리고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이는 인간의 행동이 단순히 선형적인 인과관계로 설명될 수 없음을 시사하며, 내가 일상에서 관찰하는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이해를 깊게 했다. 또한, 에델만의 신경다윈주의는 행동의 다양성과 창의성의 기원을 설명하는 데 강력한 틀을 제공한다. 그는 뇌가 환경에 적응하며 신경집단을 선택하고 강화하는 과정에서 개개인의 고유한 경험과 행동 패턴이 형성된다고 본다. 이는 왜 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들이 각기 다른 결정을 내리는지, 그리고 창의적 아이디어가 어떻게 발생하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준다. 예를 들어, 예술가나 과학자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 이는 뇌의 신경집단이 기존의 패턴을 재구성하며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내는 과정의 결과로 볼 수 있다. 토노니의 통합정보이론과의 연계도 인상 깊었다. 이 이론은 의식의 수준을 정보 통합의 정도로 정량화하려는 시도로, 뇌의 복잡한 네트워크가 어떻게 주관적 경험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가설을 제시한다. 이는 뇌의 작동을 수학적·계산적으로 접근하려는 시도이며, 인간 행동의 예측 가능성과 그 한계를 이해하는 데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이 책은 인간 행동의 결정 과정에 대한 나의 사고방식을 크게 바꿨다. 이전에는 행동을 주로 의식적 선택이나 학습된 습관의 결과로 보았지만, 뇌의식의 우주를 읽으며 행동이 뇌의 복잡한 신경 네트워크와 환경 간의 동적 상호작용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깨달았다. 특히, 의식이 단순히 뇌의 특정 영역이 아니라 전체 시스템의 통합적 활동에서 나온다는 점은, 행동의 근원을 이해하는 데 다층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우리가 감정적으로 반응하거나 직관적으로 결정을 내릴 때, 이는 시상과 대뇌피질의 상호작용, 그리고 과거 경험의 재유입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 2025-07-29 김진선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1
    0 0
    5.0
    해리는 오늘도 프리벳가에 있었다. 그날은 해리의 생일이었다. 그러던중 론에게 전화가 왔다. 2학년 학기가 끝난 후 전화하는 방법을 론에게 알려주어 전화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버넌이 해리라는 사람은 이 집에 없다며 화를 내며 끊어고 저런 놈들에게 전화번호를 가르쳐주었냐며 호통쳤다. 그리고 헤드위그가 도착했다. 론,헤르미온느,헤그리드의 생일 축하편지와 맥고나걸 교수의 준비물 목록이 들려있었고 그곳에는 3학년부터 호그스미드 방문이 가능하니 보호자의 허락서를 가져오라는 문구가 있었다. 또 신문에는 론 가족이 복권에 당첨되어 위즐리가의 장남 빌이 일하는 이집트로 놀러갔다는 기사가 있었다. 그곳에 위즐리 가족들의 사긴이 붙어있었다. 해리는 허락 사인을 받기 위해 1층으로 내려갔다. 버넌은 텔레비전을 보고있었고 그곳에는 시리우스 블랙이라는 범죄자가 탈옥했다는 속보가 나오고 있었다. 버넌은 조금있으면 올 버넌의 누나인 마지 고모에게 정상적으로 굴면 사인해주겠다고 했다. 곧 마지가 도착하고 마지는 어김없이 해리에게 악담을 퍼부었고 더들리에게 귀엽다며 칭찬을 했다. 마지가 해리의 부모를 욕하자 해리는 자기도 모르게 화가났고 마지의 몸이 점점 부풀어 올랐다. 이내 마지는 둥근 공 모양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 그리고 해리는 자신의 방으로가 지팡이,님수브 2000,호그와트 비밀지도와 교과서들을 챙겨 집을 나갔다. 하지만 막상 나서자 갈 곳이 없었다. 해리는 길 모퉁이에 앉았다. 그런데 맞은편 풀숲에 검은 개의 모습이 어렴풋이 보였다. 그 개는 해리를 보고있는 듯 했다. 해리는 지팡이를 들여올렸다. 그 순간 앞에 큰 보라색 버스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 버스에서 차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내렸다. 그의 이름은 스탠 션파이크였고 버스는 마법사들의 이동수단인 나이트 버스였다. 스탠은 운전사인 어니를 소개했다. 해리는 버스에 탔고 다이애건 앨리로 향하게 되었다. 해리는 스탠에게 자신이 네빌 롱바텀이라고 소개했다. 스탠은 신문을 보고있었다. 그곳에는 방금 뉴스에 나오던 시리우스 블랙에 대한 기사가 1면에 실려있었다. 해리는 스탠에게 신문을 빌려 읽었고 시리우스 블랙은 12년전 머글 12명과 마법사 1명을 살해했으며 볼드모트의 열정적인 추종자고 아즈카반을 탈옥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리키 콜드런에 도착한 후 코넬리우스 퍼지 총리를 만났다. 퍼지 총리는 반갑게 해리를 불렀다. 스탠은 어리둘절하며 이 아이는 네빌이라고 했지만 해리는 이마에 번개 모양의 흉터를 보여주었다. 스탠은 놀라며 이 사실을 어니에게 알린후 다시 출발했다. 리키 콜드런의 주인장인 톰은 해리에게 방 하나를 내주었다. 해리는 퍼지가 자신이 머글 앞에서 마법을 써서 퇴학 조치를 내릴까봐 겁이 났다. 하지만 퍼지는 고작 그런 것 가지고 퇴학시키지 않는다며 해리를 안심시켰다. 얼마후 론의 가족과 해르미온느도 리키 콜드런으로 왔다. 그들은 오랜만에 만나 인사를 했다. 그들은 다이애건 앨리로 들어갔고 론은 자신의 반려쥐인 스캐버스가 아프다며 신비한 동물가게에 데려갔지만 별 수 없었다. 애초에 스캐버스는 쥐들의 평균 수명보다 몇배는 오래 살고 있는 완전 노년의 쥐였다. 헤르미온느는 거기서 고양이와 니즐의 혼혈인 동물을 구매했고 크룩섕스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론과 헤르미온느는 크룩섕스가 스캐버스를 쫓아다녀 계속해서 싸웠다. 그날 밤 해리는 우연히 위즐리 부부가 싸우는 것을 듣게 되었다. 아서는 해리에게 진실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했지만 몰리는 모르는게 났다고 했다. 해리는 자신의 이름이 들리자 더 귀를 귀울였다. 아서는 해리가 가출한 날 해리가 나이트버스에 타지 않았다면 해리는 죽었을 것이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몰리는 그러니 더더욱 말하면 안된다고 했다. 그리고 아서는 블랙이 해리를 쫓고 있고 블랙이 잡힐 가능성은 스스로 주문을 거는 지팡이가 발명될 가능성이라며 해리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 했지만 몰리는 해리를 쫓는다는 것이 확실하지 않고 호그와트는 안전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아서가 아즈카반도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맞받아 쳤다. 해리는 퍼지 총리가 왜 해리에게 살갑게 대했는지 이제야 이해가 갔다 ​ 등교 당일이 왔다. 출발전 론의 아버지 아서 위즐리는 해리에게 시리우스를 찾지 말라고 했다. 해리는 그럴 이유가 없는데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의아했다. 셋은 호그와트 급행열차에서 자리를 찾던중 한 칸을 발견하고 앉았다. 그 탄에는 하리 산총사와 처음보는 사람이 한명 자고 있었다. 열차는 계속해서 달렸고 호그와트에 거의 다 달았다. 그러던중 갑자기 열차가 멈춰섰다. 합자기 온몸에 한기가 느껴졌다. 그러더니 밖에서 문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다. 그곳에는 끔찍하게 생긴 존재가 하나 있었다. 그 존재는 해리는 갑자기 어딘가 익숙한 비명소리가 들렸고 그대로 기절했다. 일어나 보니 옆에 자고있던 남자와 론,헤르미온느가 해리를 걱정스럽게 보고있었다. 그 남자의 이름은 리머스 루핀이었고 새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였다. 루핀 교수는 해리에게 초콜릿을 건내며 기관실에 다녀와야겠다며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셋은 호그와트에 도착했다 [출처]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줄거리1|작성자 김또또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도서 대출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취소 확인
알림
내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