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더 강해져 돌아왔다. 바야흐로 ‘슈퍼 트럼프’ 시대다. 올해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는 벌써부터 전 세계에 거대한 파문을 그리고 있다. 더욱 강력해진 ‘미국우선주의’를 앞세워 글로벌 경제와 정치 지형을 재편할 태세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각국은 새로운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숙제에 직면해 있다. 한국은 가뜩이나 내수 경제가 꽁꽁 얼어붙었다. 국제통화기금(IMF)을 비롯한 국내외 경제 기관은 한국 경제성장률을 연신 낮춰 잡고 있는 중이다. 2025년에는 1%대 성장률도 언급될 정도다.
많은 전문가가 2025년을 ‘혼돈의 해’로 전망하지만, 예측과 분석에 근거해 미리 대비한다면 대응이 더 쉬울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트럼프 1기 행정부 전례 등 과거를 복기하고 대비한다면 오히려 새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매경이코노미는 각계 전문가 원고를 묶어 ‘MK에디션 대예측 2025’를 펴냈다. 매경 대예측 시리즈는 1992년부터 매경이코노미가 매년 발간해온 미래 전략 지침서다. 날카로운 분석과 예측으로, 한 해 농사를 앞둔 재계 경영자를 비롯해 투자자와 일반 독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책은 매경이코노미가 선정한 ‘2025년 10대 이슈’를 비롯해 물가·금리·환율 등 거시경제 지표, 주식·부동산·디지털자산 등 국내외 투자처, 전 세계 각 지역별 경제 전망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을 다룬다. 당장 내년 한국 경제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미국과 중국 사이 갈등이 깊어질수록 한국 경제 불확실성도 커질 수밖에 없다.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잠재성장률에 이미 근접했다. 반도체 수출 회복에 큰 기대를 걸고 있지만, 트럼프 무역 정책은 한국과 교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책은 글로벌 경제의 흐름 속에서 적절한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기업은 현금 유동성과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개인도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재테크 전략을 세우고 시장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과거 트럼프 행정부 사례를 복기하면서 변동성을 줄이고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목소리다.
한국은 이러한 글로벌 경제 변화 속에서 큰 과제를 안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깊어질수록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도 커질 수밖에 없다.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2025년에 2.1% 수준으로 전망되며, 이는 한국의 잠재성장률에 가까운 수치다. 반도체 수출 회복에 큰 기대를 걸고 있지만, 트럼프의 무역정책은 한국과의 교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국 경제는 저성장과 고령화, 강성노조 등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지속적인 성장이 어려울 수 있다.
한국은 글로벌 경제의 흐름 속에서 적절한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기업들은 현금 유동성을 강화하고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여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 대비해야 한다. 개인들도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재테크 전략을 세우고 시장의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과거 트럼프 행정부의 사례를 복기하면서 변동성을 줄이고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적으로 2025년은 불확실성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대응력이 필요하다. 트럼프의 재등장은 전 세계 경제에 큰 변화를 불러올 것이며, 각국은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개인과 기업 모두가 신중한 전략과 계획을 통해 경제 변화에 맞서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