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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0 윤태경
    현대인의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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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식 박사에 따르면 사람들에게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나 분노가 일어나는 이유는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있고 이것이 충족되지 않아서이다. 이박사님의 경험에 비출때 정신과를 방문하여 상담하는 환자들은 대부분 자기 감정을 깨닫고 나면 병의 증상이 없어졌다. 증상이란 환자 본인의 마음을 감추는 행동이었기 때문이다. 어떠한 사람의 인격의 성숙도, 정신의 건강도가 높은가 낮은가는 그 사람이 얼마나 존경을 받고 인정을 받고, 대우를 받고싶어하는가를 보면 알 수 있다. 다시말해 이러한 존경, 인정, 대우를 받지 못해도 미워하는 마음이나 분노가 일어나지 않으면 그 사람은 도가 높은 사람인 것이다. 시무룩해 하거나, 화를 내거나, 감정이 상하거나, 남을 자꾸만 귀찮게 괴롭히거나, 남의 이야기를 듣는데 관심이 없고 자기 이야기만 하려고 하거나, 자신의 일은 내팽개치고 남의 일만 간섭하고 도와주려고 하는 것 등등은 모두 사랑을 갈구하는 증상에 해당한다. 노이로제나 정신병환자를 치료해보면 정신병이란 한 마디로 열등감이고, 정신의 건강은 자존심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자존심은 어떻게 해서 길러지느냐 하면 부모나 부모를 대신하는 사람들로부터 인정과 사랑 존중을 받았을 때 길러지고 그렇지 못할 때에는 부정적인 자아상, 열등감이 길러진다. ~ 어린 아이들이란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주위에서 존중해주면 자기를 잘난 사람으로 생각하지만, 주위에서 아는 척을 않거나 관심을 제대로 가져주지 않으면 여러가지로 자기 회의에 빠지게 된다. ~ 여러서 부모의 역할이 아이의 일생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것을 역력히 볼 수 있다. 특히 자녀의 장래 운명을 손아귀에 쥐고 있는 좋은 어머니는 하느님이나 천사같은 존재이고, 나쁜 어머니는 어린이로 봐서는 자리를 잡아 먹으려는 악마이고 자기를 파괴하는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자존심을 타인에게서 충족하려는 사람은 배우자나 자녀를 자신의 연장으로 여긴다. 따라서 자신의 생각이나 취미, 음식, 스타일 등의 호불호가 다르다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고, 자기를 무시한다는 식으로 느낀다. 타인 즉 배우자나 자녀를 위한다는 행동이 상대방이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생각하지 않고 자기자신만의 생각으로 상대방에게 좋아할 것을 강요하고, 만약 싫어하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러한 사람일수록 사랑과 미움을 비슷한 방식으로 나타낸다. 상대방에게 미움을 표현할 때에는 자신이 싫어하지 않는 일이나,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이것을 거부해버린다. 환자들은 사랑을 받고싶은 상대에게 미움을 표현했다가 사랑을 받지 못하게 될까봐 미운 마음을 억압하고, 이는 불안, 우울, 죄악감, 자학으로 나타난다.
  • 2022-11-10 박민호
    돈의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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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며, 한 가정의 가장이 되고 사랑스런 아내와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생전 고민해보지 않았고, 먹고 살만큼만 있으면 되지 않나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자 라는 나의 철학은 무참히 깨져버렸다.. 물론 큰 틀에서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자는 인생 목표는 변동 되지 않았지만.. 나 혼자 행복하게 사는것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도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은 차원이 다른 일임을 몸소 깨닫고 있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남들이 보기에는 별 문제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 졌다고들 평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나에게는 '돈' 이라는 단어가 점점 중요하게 다가왔고.. 도대체 이놈은 어떤놈인지, 어떻게 해야 돈이라는 수단을 통해 내 인생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많아지는 시점이다. 결론적으로 '돈' 이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은 변하지 않지만.. '중요하지 않다' 라는 내 생각은 사실 잘못됫음을 깨닫고 있다. 돈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선택하고 읽게 된것도 마찬가지의 이유에서였다. 경제학, 법학, 등 다양한 학문도 공부해보고 나름대로의 생각도 많은 나였지만 생각보다 경제관념은 전혀 없었던것 같다. 사실 책에서 말하는 데이터, 통계, 금융 등의 누구나 접할 수 있고 공부할 수 있는 그런 요소보다는 '돈' 또한 인간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는 물건이라 생각했고.. 돈이라는 가치가 항상 수요가 많은 것은 그 쓰임새가 다른 물건에 비해 다양하고 넓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왔다. 물론 책에서 내 생각이 틀렸다고 말하지는 않지만 내가 생각한 관점 외에 다양한 관점의 돈에 대하여 말해주기도 하며, 어떻게 해야 내 수중에 있을 수 있는지도 말해준다. 결론적으로 정답은 없다.. 라고 나에게 읽히긴 하였지만 나는 보통의 사람이다라는 마인드로 내일, 다음달, 내년, 5년후, 10년후를 예측 및 상상하며 용기있게 도전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과실이 아닌가 싶다. 쨋든 내 인생의 목표는 변하지 않았지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돈의 중요성은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감사하다.
  • 2022-11-10 박민영
    듄 신장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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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하게 재미있다로 끝날 이야기는 아니다. 거창한 세계관을 다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1권을 끝냈음에도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인물들 때문에 어렵지 않았다 얼마나 대단한 세계관인지 책 말미의 상당부분이 이야기 중에 나오는 용어에 대한 설명이다. 오래전에 이야기이며, 여러 작품의 모티브가 된 작품이니 만큼 읽는 내내 여러가지 상황들이 머리속에 그려졌다. 모래벌래는 내가 아는 상상력의 한도내에서 스타크레프트에 저글링이 연상되기도 하였으며,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중세시대가 생각나게 하는 신분제와, 말투, 화려한 액션은 반지의 제왕이나 왕좌의 게임이 생각나기도 했다. 사막행성인 '아라키스'를 배경하는 하는 이 이야기는 등장하는 인물도 많고, 이야기의 방향이 상상할 수 없는 부분으로 뻗어나가서 자칫 흥미를 잃어버리거나, 방향감각이 상실될 것 같은데 주인공 '폴'을 중심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빠르게 진행되는 전개가 보기만 해도 흠칫 놀라게 되는 이 책에 두께에 대한 부담감을 잊게 해준다.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뭐니뭐니 해도 매력덩어리 주인공이다. 주인공 '폴(무앗딥)'은 시공을 초월한 존재이며, 아라키스를 구원할 메시아 같은 존재로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주인공의 내적 갈등이 심화되는 부분과 연약한 존재임을 드러내는 상황에서는 독자인 나로 하여금 모성애를 불러 일으켰다. 주인공을 믿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는 다른 '히어로' 컨셉과는 사뭇 다른 구성이지만 이러한 상황설정들은 주인공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 주고 다른 스토리들과 편안하게 연계되어 '듄'며들어 가게 해 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되었다. 또한 부의 상징인 스파이스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은 중세 유럽시대의 후추에서 비롯된 싸움이 생각나서 씁쓸하기도 하였고, 물이 부족한 상황에서의 묘사와 상황설정들은 실제상황이라 할지라도 적용이 가능할 것 같았는데 이미 오래전에 완결된 이 이야기가 1920년생인 작가 한사람의 상상력만으로 이러한 디테일이 가능할까 싶은 의구심까지 들게 하였다.
  • 2022-11-09 이미연
    물고기는존재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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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세계라는 거대한 구조 속에서 ‘물고기는(그리고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에 관해 우리의 관념을 뒤집어엎으며 자유분방한 여정을 그려나간다. 사랑을 잃고 삶이 끝났다고 생각한 그 순간 ‘데이비드 스탄 조던’을 우연히 알게 된 저자는 그가 혼돈에 맞서 싸우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에 매혹되어 그의 삶을 추적해나가기 시작한다. 저자 역시 이 세계에서 “혼돈이란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의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일어나는가’의 시기의 문제”이며, 어느 누구도 이 진리를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던의 이야기는 독자들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이끌며, 이윽고 엄청난 충격으로 우리의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든다. 룰루 밀러가 친밀하면서도 독특한 방식으로 들려주는 이 책은 과학에 관한 고군분투이자 사랑과 상실, 혼돈에 관한 이야기다. 나아가 신념이 어떻게 우리를 지탱해주며, 동시에 그 신념이 어떻게 유해한 것으로 변질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 책 속 의문들을 하나하나 파헤쳐나가다 보면 독자 여러분도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더 깊고 더 특별한 인생의 비밀 한 가지와 만나게 될 것이다. 베스트셀러, SNS 등 다양한곳에서 이책을 접할수 있었다. 하지만 어떤 내용인지 도무지 감이오지 않았는데 '책의 모양을 한 작은 경이'라는 한줄평을 보고 독서비전에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과학자인 아버지는 저자 룰루 밀러에게 늘 "넌 중요하지 않아"라고 말했다. 지구의 관점에서 인간의 탄생은 혼돈일 뿐, 우리의 삶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그러니 무의미에 발을 딛고 오히려 작은 것 안에 있는 장엄함을 발견하며 행복을 향해 마음대로 걸어나가라고. 안타깝게도 밀러에게 이 말은 삶의 동력이 되지 않았고 무의미의 블랙홀에 점점 더 깊이 빠져들 뿐이었다. 수렁 속에서 허우적대며 죽음에 가까운 삶을 살던 그는 평생을 바쳐 물고기들에 이름을 붙이고 또 붙인, 데이비드 스타 조던이라는 생물학자를 발견한다. 우주의 혼돈이 아무리 방해공작을 펼쳐도 끊임없이 질서를 부여해가는 그의 삶에서 밀러는 어쩌면 삶의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희망을 발견한다. 책에는 룰루밀러가 추적한 데이비드의 삶의 이야기가 시간 순으로 펼쳐진다. 작고 쓸모없는 생명체에 관심을 기울이던 그가 어쩌다 물고기에 이름을 붙이는 작업에 푹 빠지게 되었는지, 30년 평생을 바친 이 표본들이 강한 지진 한 번으로 모두 엉망이 되었을 때 그가 좌절 없이 바로 재작업에 착수한 행동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밀러는 데이비드의 삶의 중요한 순간들에서 여러 심리학적 연구들까지 분석하며 그를 깊이 이해하려 노력한다. 그리고 책의 중반 이후부터 데이비드의 삶은 충격적인 방향으로 나아간다. 밀러는 충격과 혼돈 속에서 결국 아버지의 말을 반박할 자신의 진리를 찾아낸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것에서 세워두는 그 기준, 척도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걸까. 그것은 정말 그대로 기준이자 척도의 자격을 가진 것일까.
  • 2022-11-09 정대섭
    부동산 절세 완전정복(최신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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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면서 피할수 없는것이 세금입니다. 처음에는 단어 조차 어렵지만 계속 읽다보면 어느날 익숙해 질수 있는 것이 부동산 세금입니다. 올해 나온 부동산 세금 관련 책 중에 추천 할 만한 책 < 부동산 절세 완전정복> 입니다. 부동산 세금 책은 세금 정책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최근에 발간 된 책이 가장 좋은 책입니다. <부동산 절세 완전정복> 이 책이 아쉬운 부분은 올해 4월에 발간 되고 나서 6.17 대책과 7.10 대책이 발표되었습니다. 해당 대책에서 취득세와 양도세 그리고 종합부동산세 부분 변경 사항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이 반영 되지 못했습니다. 출간 시기와 대책 발표 시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자분은 부동산 관련 세무에 특화 되신 분이기 때문에 개정된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더라도 그 이외 부분은 충분히 읽어볼 만한 내용들입니다. 국가가 과세권을 포기하여 세금을 전혀 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별도의 신고가 필요없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규정입니다. 부과된 세금을 일부 차감해주거나 면제하는 것입니다. 비과세와 달리 신고를 꼭 해야 합니다. 양도세를 면제 또는 감면 받은 경우는 감면 받은 세액의 20% 를 농어촌특별세로 내야 합니다. 아파트의 경우 신규 임대사업자 등록이 중단되었습니다. 즉, 취득세를 줄이는 방법은 없는 셈입니다. 다만 취득세를 많이 내지 않도록 확인해야 될 것은 있습니다. 취득세를 계산할 때는 세대 합산이므로 세대 분리한 30세 미만 자녀가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동알 세대(주민등록상 기준) 에 부모님, 배우자의 부모님, 배우자의 형제자매가 있는 경우 해당 세대원 소유의 주택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30세 미만의 자녀는 중위소득 40% 이상의 소득이 발생하고 있다면 별도세대로 판단 가능합니다. 동일세대원과 공동소유하는 주택은 1채로 판단합니다. 임대주택, 상송주택도 주택수에 포함됩니다. 별도세대 (주민등록 분리된 부부)인 배우자는 같은 세대로 보아 주택수를 합산합니다. 취득세 계산시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주택수에 포함됩니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분양권 입주권은 소유 주택수에 포함됩니다. (7.10대책) 2020.8.12 이후 신규취득하는 분양권은 주택수에 합산됩니다.
  • 2022-11-09 심상호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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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빌론 기원전 625년 신바빌로니아 왕국 건설 그후 2대왕이 가나안을 침공하여 현지의 유대인을 바빌론으로 끌고 왔다 이를 바빌론 유수라고함 지구라트 = 탑 예루살렘 예루살렘을 고대에는 가나안이라 불렀다. 히브리인은 타민족이 이스라엘 민족을 부를때이고 그들 스스로는 유대인이라 부름 런던 1665년 페스트가 유행하여 7만5천명이 병사했다. 이듬해 발생한 런던 대화재로 대부분의 건물이 피해를 봤다. 그 이후 1860년 세계 최초 화재보험회사 '파이어 오피스' 설립됨 뉴욕 미국인구 3억3천만명, 그 중 90%가 19~20c초 미국으로 건너온 이민 후예다. 당시 뉴욕시 어퍼만의 앨리스섬은 이민국이었다. 1894년 공업생산면에서 영국을 제치고 미국이 세계 1위가 됨 유럽 각국이 무역이나 자원을 목적으로 남북아메리카 진출, 북아메리카는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였다. 1625년 네덜란드 서인도 회사가 맨해튼 섬에 진출, 뉴암스테르담이라고 지칭, 당시 네덜란드인들이 성벽을 쌓은 곳이 지금 월스트리트임. 1664년 영국 찰스3세 동생 요크가 뉴암스테르담에 군함 파견 그후 뉴욕이라고 부르게 됨 이스탐블 고대 로마제국, 동로마, 오스만제국등 지중해 패권을 장악한 나라 및 세대의 수도 로마제국의 내분, 십자군 원정, 이슬람세력의 침공 등 수많은 전란을 겪으며 유럽과 아시아 문화가 어울어진 도시 6세기 까지는 비잔티움, 15세기까지는 콘스탄티노플이라 불렀고 한때는 노바로마(신로마)라고도 함 장안 현재는 시안. 중국 수많은 왕조의 수도였음 치밀한 도시계획하에 건설 과거엔 황허강 중류, 중원지역의 도시들이 역사의 주요 무대임. 시안 근처 진시뢍릉 발견(20c) "병마용갱" 장안은 한 고조가 신하들의 진언을 받아 도시를 건설했다. 장안의 뜻은 영원히 평안하다임 일본은 장안을 모방하여 교토를 건설함 바그다드 이라크 대부분은 섭씨 50도 이상의 사막기후, 바그다드는 티그리스 강가 주변의 비옥한 충적층임 바그다드의 의미 - 페르시아어로 '신에 의해 건설된 도시' 중세 바그다드는 동로마제국과 당나라 연결 요충지 교토 794년 헤이안 시대부터 수도 일본 통일을 꿈꾸던 영주(다이묘) 오다 노부나가가 혼노지에서 부하의 배신으로 쓰러진 후, 그를 모시던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1590년 통일 대업 이룸 사마르칸트 칭기스칸이 파괴했고, 티무르가 건설했다. 티무르는 몽골출신의 이슬람교도로 왕조 창건 앙코르 크메르 왕국의 수도, 앙코르와트는 앙코르 톰을 중심으로 50개 가량의 건출물이 늘어선 거대 도시다. 크메르 왕조의 왕들은 전 왕이 세운 사원에서 의례를 치르는 것을 꺼렸다. 그래서 왕이 바뀔 때 마다 새로운 사원이 들어섰다. 튀니스 튀니스 동쪽 근교에 위치한 도시국가 카르타고는 다양한 민족의 지배를 받았고 프랑스 세력권에 편입되었었다. 델리(Delhi) 전통적인 힌두문화 바탕, 13C이후 이슬람 문화권, 19C이후 영국에 의해 발전했음 이슬람 건축과 힘두건축이 잘 어울러져 있음 근대적인 뉴델리를 포함한 델리지역은 인도역사의 축소판 뉴델리는 대영제국의 선물이라고 불림 상트 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 내륙의 모스크바 중심으로 발전해 온 러시아가 18C에 새롭게 조성한 항구도시. 유럽 문화를 동경한 표트르대제가 만든 뉴타운, 궁전과 교회는 이탈리아 건축가에 의해 건설 지금까지 제정시대 정취가 풍긴다. 게르만어 부르크, 슬라브어 그라드는 성으로 둘러쌓인 도시를 의미 표트르 대제는 한때 신분을 감추고 네덜란드 배를 만들고 군함 조종법을 배운적도 있다. 표트르대제는 네널란드 암스테르담처러 ㅁ유럽으로 통하는 연안부두에 무역항을 건설하고자 함 1862년 창설된 상트 페테르부르크 음악원은 작곡가 차이코프시키를 배출했다. 이 무렵 도스토예프스키가 활동하던 시기다 네바강 남쪽을 흐르는 그리보예도프 운하 일때 소설 죄와 벌의 무대가 등장한다. 파리(Paris) 기원전 3C 유럽에 정착한 켈트족의 일파인 파리시족이 시테섬에 정착, 그들의 이름에서 파리 지명 유래 고대 로마인들은 프랑스를 갈리아라고 부름 암스테르담9Amsterdam) 17C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도시 중 하나였음 그 영광을 위해 간척으로 토지 확장, 홍수와 치열한 싸움, 과거부터 현재까지 네덜란드이 수도임 구시가지를 비롯한 철도와 고속도로는 해발 0미터보다 높은 위치에 있지만 대부분 아래에 있음 암스테르담도 암스텔강을 막는 댐에서 유래 15C 스페엔에서 유대인 박해로 종교에 관용적인 암스테르담에 이주, 다이아몬든 가공업, 금융업에 종사했음 1609년 유대인들이 출자하여 암스테르담은행 설립 런던(London) 19C에 세계 중심이 된 도시 영국의 정식 명칭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연합 왕국' 부리튼섬 중남부 잉글랜드, 북부 스코틀랜드, 서부 웨일즈, 아일랜드 북부의 북아일랜드로 구성 런던은 연합국가의 수도이며 잉글랜드의 수도 1837년 빅토리아 여왕 즉위 후, 대영제국으로 발전 1851년 세계 최초 만국박람회 개최, 1884년 그리니치 표준시 정함 18C 후반부터 본격적인 산업혁명 시작 -> 안개의 도시가 됨 1,2차 세계대전때 피해가 컸음 리우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 - '1월의 강' 의미 16C 개척된 도시 남미대륙에서 생산된 금은과 커피의 수출항으로 발전 19C초 종주국인 포르투갈의 수도가 되기도 함(1807년 나폴레옹이 포루투갈 침공시) 세계 3대 미항(샌프란시스코, 시드니) 중 하나 대다수 빈곤층이 외곽 파벨라로 이주 빈민가 형성 이곳에서 삼바 탄생 1950년대 빈곤 흑이층의 삼바가 백인 부유층에 의해 보사노바로 발전 시드니(Sydney) 호주는 약 5~10만년전 동남아시아에서 건너온 것으로 추정되는 원주민 "에보라진"이 살고 있었다. 1770년 영국 제임스 쿡이 본격적으로 뉴질랜드와 호주를 조사 했음 1942년 여러차례 일본으로부터 호주 북부 굥격 받은 1973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완공 싱가포르(Singapore) 말레이반도 남단과 폭 1Km의 조호르 해협 사이에 둔 작은 섬나라 물과 토사(간척을 위해)는 말레시아로 부터 수입, 천연가스는 인도네시아와 파이프 연결 1819년 영국 동인도회사 토마스 래플스가 당시 조호르왕국으로부터 지배권 인정 받은 후 싱가폴 급성장 인구의 76%가 중국계 1941년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이 점령, 1945년 일본 패망후 연국령이 됨 1959년 자치주가 됨 상하이 중국 경제, 무역의 중심지로 베이징, 텐징, 충칭과 함께 직할시 19C 청나라때 영국이 상하이를 통해 아편과 중국 미술품 및 은을 교환 1940년 아편전쟁으로 문화개방, 중국속 외국이 된 도시 상하이는 중국국토의 2% 이지만 GDP는 20% 이상 창출, 과거 용의 머리라고 불림 <느낀점> 도시들의 생성, 역사를 읽으면서 마치 여행을 하고 있는 느낌이었다. 못가본 많은 도시를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다.
  • 2022-11-09 민경식
    운동 말고 움직임 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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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자세가 좋지 못하였고, 특히 목, 어깨 통증이 있었기에 본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는 있으나, 스스로 자세가 좋지 않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때에도 오른쪽 어깨 부위에 지속하여 통증을 느꼈다. 평소 자세가 바르지 못해서 운동할 때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였다. 일반적으로 몸이 좋지 않다고 하면 운동을 권하는데, 이 책은 운동 대신에 움직임(자세)를 고치라고 권한다. 대표적으로 네 가지의 방법을 제시하는데,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힘을 빼라 2. 허리를 구부려라 3. 다양한 동작으로 자극하라 4. 운동 편식에서 벗어나라 몸의 일부분이 불편하면 사람들은 그 부위 대신에 다른 부위에 힘을 주어 생활하는 편이다. 일시적으로는 편한 방법이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부자연스러운 편향적인 움직임으로 인해서 더욱 큰 통증을 초래하게 된다. 우리 신체는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는데 일부만 사용하거나, 인위적으로 다른 부위에 힘을 가하면 당연히 문제가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저자는 신체를 국소적으로 보지 말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보라고 권한다. 책을 읽다보면 이해성, 타당성이 등이 상당히 높은 주장을 제시하므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설득력이 높은 내용을 제시하니 더욱 신뢰가 되었다. 또한 그림과 함께 상세한 자세교정법을 제시해 줘서 큰 도움을 받았다. 평소에 알던 스트레칭 자세도 있었지만,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던 다양한 자세가 나온다. 책을 읽는 중간 중간에 해당 동작을 따라하다보니, 확실히 통증이 사라지고 신체가 이완되는 경험을 하였다. 어떤 운동이든 마찬가지지만, 본 스트레칭도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기 몸은 자신이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스스로 관리해야 한다. 젊다고 자신의 건강을 너무 과신하지 말고, 반대로 중년에 접어들었다고하여 건강을 포기하지 말고 과학적으로, 쉽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신체 전반을 통합적으로 고찰하고, 신진대사가 활발할 수 있도록 해 주면 일반적은 통증은 사라질 것으로 본다.
  • 2022-11-09 박휘
    하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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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은 매우 담담하니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는 여정에 대해 적혀있고, 이에 대해 안중근의 가족과 주변 인물들 그리고 천주교 성당에 대한 여러가지 복합적인 인간관계들이 나열되어 있다. 관계는 복잡하고 각자의 생각들은 다른데 안중근 의사의 생각은 흔들림이 없으니, 나도 덩달아 거리를 두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이토의 사살을 성공한 후에 한국의 황태자 이은은 오히려 큰 스승이 죽었다며 슬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나는 이은에게 화가 났다기보다는 모든 사람이 독립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외쳤다고 하지는 않는구나. 각자의 다른 삶에 다른 생각을 가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지금과는 다르지 않아 문단이 서글펐다. - 이은은 깊이 상심했다. 강하고 또 너그러운 스승 이토가 왜 조선인의 손에 죽어야 하는지, 조선은 무엇이고 일본은 무엇익, 어째서 조선은 따로 있고 일본이 따로 있으며, 조선과 일본 사이에 어떤 일이 있는 것인지 이은은 생각할 수 없었다. 이토의 부재는 조선과 일본 전체의 부재처럼 느껴졌다. -p.169 안중근이 천주교 신자이기 때문에 천주교 신부의 대한 이야기도 엮어서 나오는데, 조선 대목구장 뮈텔과 안중근에게 세례를 한 빌렘이라는 신부가 중점으로 나온다. 웃을 일 없던 책에 한 대목 웃을 수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의거를 성공한 안중근이 사형집행을 기다리며 빌렘을 보고 고해성사를 하고 싶다 했을 때, 감옥으로 가기 위해 빌렘이 뮈텔에게 허락을 받는 장면이었다. 빌렘이 여순감옥으로 가겠다고 하자 뮈텔은 안된다고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나 빌렘은 "보내주신 편지는 잘 받았습니다. 저는 여순으로 갑니다." 라고 쓰고 여순으로 떠난다. 편지는 공손한데, 행동은 그렇지 못하여 웃음이 났다. 어찌 됐던 빌렘은 안중근의 고해성사를 들어주고, 그 후 안중근의 사형은 집행되었다. 천주교는 살생을 금지하고 있는 모양이다. 때문에 살생을 한 안중근을 뮈텔은 파문하고야 만다. 그러나 빌렘은 안중근을 버리지 않았다. 그것이 천주교 신부로서의 신념인지 안중근을 불쌍히 여겨서 인지 알지 못하겠다. 안중근은 '국가 앞에서 종교도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 신부님은 프랑스 사람이다. 프랑스는 힘센 나라다. 신앙에는 국경이 없다고 신부님은 말했지만 사람의 땅 위에 국경이 있다. p.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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