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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03 김성민
    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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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여년전에 씌여진 소설임에도. 이 책의 문제의식은 현재진행형인 것 같다. 그래서 "시대를 앞선"이라는 표현을 쓴 게 아닌가 추측한다. 이 책의 주인공은 데쓰코와 리사코 부부. 그러나 이들이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중요한 축이 될 뿐 이들이 주인공이라기보다는 실질적인 주인공은 미쓰키. 한 때 데이토대학의 미식축구부 출신의 인물들의 연말 모임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들의 모임에서 단골 화제인 듯 4학년 리그전에 대한 회상. 그런데 그 모임의 해산 후에야 나타난 미쓰키는 살인사건에 연루되어 몸을 피해야 하는 상황에서 데쓰로 앞에 나타난다. 책을 읽으면서 미식축구의 룰이나 용어에 대해서 좀더 알았더라면 훨씬 더 재미있게 이야기가 읽혔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 앞머리에서 언급된 4학년 리그전에 대한 회상 부분은 그냥 단순한 이야기의 도입부가 아니었다는 것은 이 책의 전체 줄기와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그리고 또 하나 내가 일본 문화에 대해서 완전 문외한이라. 일본인들의 성의식에 대한 부분, 그리고 이름과 성을 연결한 전체 이름이 결혼 전후로 달라진다는 것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해서 인물을 파악하는데 다소 애를 먹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은. 범죄추리소설이 가진 여러 가지 매력이 무척 잘 갖춰진 책인 것 같다. 아. 이런 이야기구나. 하고 생각하고 나면 계속해서 반전을 거듭한다. 살인 사건의 실제 범인이 처음에 생각했던 그 인물이 아니고, 인물들 간의 관계가 내가 처음에 파악한 그 관계가 아니고. 히가시노 게이고는 내 멱살을 잡고서는 이쪽 구석으로 나를 끌고 갔다가 잠시 후에는 저쪽 구석으로 끌고 갔다가 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능력이 있는 사람인 것 같다. 남과 여로 구분되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해본 적조차 없는 내게.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자신의 타고난 몸과는 다른 성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하게끔 한 책이기도 하다. 내가 자주 읽는 히가시노게이고의 책 이지만 이번 작품은 또 다른 매력을 주었다. 이러한 매력이 책에 손이 가게 하고 그로 인해 다시한번 작가의 신작을 찾아보는게 아닐까?
  • 2022-11-03 최상기
    치유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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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중독 및 질병 치유그룹과 임상의들의 요청으로 진행한 강연에 바탕을 둔 이 책은, ‘의식 연구의 과학화’ 라는 혁신적인 패러다임의 시작을 알린 『의식혁명』 과 평생 추구해 온 의식 이론의 정수를 담은 유작 『놓아버림』을 잇는 중요한 지점에 있다 『치유와 회복』은 마더 데레사가 상찬한 세계적인 영적 스승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가 '의식은 어떻게 몸과 마음의 고통을 이기는가'에 대해 저술한 책이다. 데이비드 호킨스에 따르면, 모든 병은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과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가장 높은 차원의 회복에 이르려면 이 세 가지 영역을 동시에 보살피고 똑같이 중요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병이 불러일으키는 신체적 증상들을 실제적으로 치유하려면, 증상에 어떤 명칭도 부여하지 말고 병의 내적이고 구체적인 경험들도 내려놓아야 한다. 제한을 두거나 형체를 부여하기 시작하면 마음속에 머무는 것들에 휘둘린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말로 형체를 제거해 버리면 의식을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다. "나는 십이지장궤양이든 천식이든 다른 어떤 병이든 이 병에 대한 모든 믿음을 철회한다. 내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나의 생각뿐이다. 나는 무한한 존재이므로 병에 대한 믿음에 영향 받지 않는다. 이것은 사실이다." 근력 테스트를 해 보면 이것이 진실임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그것에 영향받지 않는다. 나는 무한한 존재이므로 내가 마음 속에 품은 것만 내게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하면 실제로 근육의 힘이 강해진다고 한다. 이 책의 각 장을 이해하는 핵심은 의식 지도의 단계에 따라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물론 주된 감정과 정서, 신에 대한 관점이 다르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다. 암을 비롯한 모든 질병은 의식 지도에서 200인 '용기' 미만의 단계에서 나타난다고 한다. 죄책감과 무력감, 슬픔과 욕망,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에너지 장에서 심신의 병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치유를 위해서는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큰나를 자각하고 치유의 힘을 가져오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인식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호킨스 박사는 강조한다. 이 책은 호킨스 박사가 수십 년간 연구한 의식의 성장과 진화, 치유의 탐구를 종합해 완성했다는 데 의의가 있는 책이다. 세파에 휘둘리며 자기 자신은 물론 신과의 분리로 인해 인생의 의미를 상실하고 몸과 마음이 아픈 현대인의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다. 기존 현대의학의 접근법에 대한 커다란 도전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인간이 고통을 느끼는 근본원인을 새로운 관점에서 분석하여, 몸과 마음의 온갖 질병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게 돕는 실제적인 조언과 지침을 담고 있다. 실제적인 치유를 위해서는 병에 대한 믿음을 계속해서 지워 버리면서 병을 불러오는 태도를 내려놓는 습관을 기르고, 치유를 불러일으키는 긍정적인 에너지 장을 기꺼이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2-11-03 하진주
    행복한 나라의 불행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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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책을 잘못골랐다. 제목에 속았다. 행복한 나라의 불행한 사람들은 선진국의 복지 이면을 들여다 볼 것 같은 책이지만 이건 불행한 스웨덴 얘기다. 통상 복지국가의 대표격으로 거론되는 스웨덴이기에 그 이면을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잇다고 하겠으나, 스웨덴의 복지제도가 허상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필요가 있나? 맹목적인 스웨덴 추앙 신드롬이 기저에 깔려있다면 모를까, 특별히 우리사회가 스웨덴을 찬양하는 문화를 가진 것도 아닌데 책이 함의하는 바가 가진 효용을 먼저 논하자면 크게 없다는 게 내 생각이다. 그럼에도 읽는 김에 몇가지 기록은 남겨두고자 한다. 이 책은 챕터별로 막연히 스웨덴의 복지제도는 고차원적이고 세밀할 것이라는 환상을 제도별로 나누어 환상을 깨뜨리는데 주력한다. 가장 먼저 빈약한 스웨덴의 의료제도이다. 의료비가 무상에 가깝다면 중증질환에 걸렸을 때 의료비 걱정부터 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스웨덴 의료 체계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맹점이 있다. 내가 월한 때 병원에 달 수 없고, 내가 원하는 진료 역시 받지 못한다는 점이다. 스웨덴 의료제도에 맹점은 사전예약제도에 있고, 그것은 우리가 원할때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 둘째로 스웨덴의 고소득층이 많은 세금을 납부해야하는 것은 흔히들 알려져 있는 일이다. 충분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높은 세금을 받아들이는 수용성이 높다고들 한다. 하지만, 실상에서 스웨덴의 많은 고소득층은 조세피난처를 통해 소득이나 재산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구체적인 수치로 들어준다. ​ 아울러 스웨덴은 고졸자와 대졸자간 차별이 크지 않다. 임금격차는 통상 20%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는 언뜻 보기에 능력주의 지향적 모습을 보여주지만 실상은 대학 진학자체를 회피하는 추세로 이어져 전반적인 교육 수준 저하를 주도하고 잇다. ​추가로 스웨덴의 빈부격차는 막연히 평탄하고 완만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실제로 스웨덴 상위 1% 부자들은 이 나라 전체 자산의 37.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1% 부자가 차지하는 비중인 35.4%보다 높은 수준이다. 우리는 으레 한국의 빈부격차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하지만 객관적으로 측정된 수치와 다소 괴리를 보이고 있다. 통계자료를 통해 이런 수치들을 보여주는 과정은 이전에 읽었던 팩트풀니스라는 책을 떠올리게 했다. 저자는 복지국가로 꼽히는 스웨덴에 사실은 더 큰 자산의 불평등 심화현상이 나카나고 있음을 지적한다. 그래서 저자의 논조는 인위적인 복지확대가 더 큰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으니 복지를 축소해야한다 라는 결과로 귀결되게 하는 측면도 있다. 하지만 저자가 강조했든 복지는 나라마다 처한 특수성을 반영해 상황에 맞게 적용해야할 부분이지, 스웨덴이 좋으니 스웨덴을 따라가자가 잘못되었든 스웨덴의 실상이 불완전하니 스웨덴의 정책을 배척하자 라는 논조로 이어지는 것도 문제가 상당할 것이다. 나는 오히려 실상이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각자가 느끼는 불평등의 정도가 왜 크지 않은지에 집중했으면 한다. 통계와 데이터에 담기지 않는 문화와 관습, 불평등을 건강하게 소화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정신성 등에 초점이 맞춰줘야 하지 않을가? 결국 그러한 것들이 통계와 데이터를 뛰어넘어 지금의 스웨덴이라는 나라에 복지강국이라는 타이틀을 달아준 것이 아닐가? 구구절절 맞는 소리를 구체적인 증거들과 함께 확인해도 석연찮은 경우가 있다. 이 책이 딱 그렇다.
  • 2022-11-03 경윤선
    역행자 [절판 주문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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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적으로 살면서 결제적 자유를 누리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놓은 책입니다. 7단계에 걸쳐 설명하고 있습니다. 1단계는 바로 자의식 해체입니다. 자의식을 보호하기 위해 좋은 정보를 쳐낸다는 겁니다. 자의식의 해체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뇌가 다양하게 발달하고 지식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2단계는 정체성 만들기 입니다. 1단계에서 자의식의 해체를 이루었으니 새로운 자의식을 세우야겠죠. 정체성은 삶의 동기로 작용해 얖으로 의 변화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가 됩니다. 3단계는 유전자 오작동 극복입니다. 조심성이 강한 유전자의 오작동은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는 것을 망설이게 합니다.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평판에 신경 쓰느라 눈치 보는 건 아닌지,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겁을 먹고 있는 건 아닌지, 손실에 대한 두려움으로 좋은 기회를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4단계는 뇌 자동화입니다. 뇌를 최적화 시켜서 평생 자연스럽게 지능이 발달하게 한다는 겁니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머리가 좋아져야 한다는 것이겠죠. 그래야 다양한 사고를 통해 발전시킬 수 있을 테니까요. 뇌 자동화(뇌 최적화)를 위해 작가가 강조하는 것은 바로 22전략입니다. 이 책 전반적으로 작가가 가장 강조하는 것 중 하나인 '22전략'은 2년간 두 시간씩 독서와 글쓰기를 하라는 겁니다. 책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끼겠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책 중 정말 별로인 책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책 들이라도 읽으며 생각하고, 그에 대한 글을 꾸준히 쓴다면 노 최적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읽기만 해서는 소용이 없다, 꼭 그에 대해 생각해 보고 한 줄이라도 글을 써라'가 포인트입니다. 5단계는 역행자의 지식입니다. 자신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아는 능력인 메타인지를 통해 자산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려고 애쓰게 되어 저절로 발전이 이루어지게 된다는 겁니다. 6단계는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작가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돈을 벌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있습니다. 많은 자기 계발서는 뜬구름 잡은 형식이 많지만 그에 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 2022-11-03 김지은
    만년(세계문학전집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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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자이 오사무는 소설보다 삶 자체가 더 유명세를 탄 인물이 아닌가 싶다. 21살에 애인과 동반자살을 기도했으나 혼자 살아남았고, 또 다른 애인과 시도한 다섯 번째 자살 시도가 결국 성공하여 39살의 나이로 삶을 마감하였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계속해서 죽고 싶다고 생각하는 삶을 산다는 건 어떤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다자이 오사무의 첫 번째 창작집인데, 죽음을 각오했던 20대 초반의 작가가 유작을 염두에 두고 집필한 15편의 단편이 실려있다. 고뇌하는 청춘의 모습을 담은 '만년'은 음울하기 보다는 오히려 재치있고 발랄한 분위기로, 글쓰기를 통해 구원받을 수 밖에 없는 작가의 숙명, 그리고 죽음을 각오했기에 역설적으로 삶 앞에 가장 성실한 인간의 자화상을 보여준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이 책에 있는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들을 "고뇌하는 청춘문학" 이라고 평가하지만, 늘 죽음이 따라다녔던, 아니 짧은 인생내내 죽음을 쫓아다녔던 자전적 내용이 담겨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한다. 죽음을 늘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에 현재에 삶에 더 매진할 수 있다는 것. 어쩌면 그러한 삶이 더 충실한 삶의 형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죽을 생각이었다. 올해 설날, 옷감을 한 필 받았다. 새해 선물이다. 천은 삼베였다. 회색 줄무늬가 촘촘히 박혀 있었다. 여름에 입는 옷이리라. 여름까지 살아있자고 생각했다. - 「잎」 中 저는 이것을 읽고 나서 물고기가 되고 싶었습니다. 물고기가 되어 하루가 멀다 하고 저를 구박하는 사람들을 마음껏 비웃어주자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이런 기획도, 실패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애초에 비웃어주자, 라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 것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어복기」 中 노인은 아니었다. 스물다섯을 넘겼을 뿐이었다. 그렇지만 역시 노인이었다. 보통 사람의 일년 일년을, 이 노인은 넉넉히 세 배로 살았다. 두 번, 자살에 실패했다. 그 중 한번은 정사(情死)였다. 세 번, 유치장에 들어갔다. 사상범으로서였다. 끝내 한 편도 팔리지 않았으나, 백 편 넘게 소설을 썼다. 하지만 그건 모두 이 노인이 진정을 쏟은 소행이 아니었다. 말하자면 심심풀이였다. (중략) 노인의 긴 생애에서 거짓이 아니었던 것은 태어난 것과 죽은 것, 두 가지였다. - 「어복기」 中
  • 2022-11-03 이인경
    더 찬스(인생명강)(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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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교양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교수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명강’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전국 대학 각 분야 최고 교수진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인생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의 삶에 유용한 지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도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연·유튜브·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지식 콘텐츠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식교양 브랜드이다. 『더 찬스 The Chance』는 ‘족집게’ 애널리스트 출신이자 거시경제의 거장 김영익 교수가 대투자의 시대, 새로운 부의 기회를 포착하는 법에 대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투자 로드맵이다. 글로벌 경제는 부채에 의한 성장이 드디어 한계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되며, 중장기적으로 세계 소비축이 미국에서 아시아로 이전되는 과도기이기도 하다. 한편 한국경제는 저성장과 저금리 국면에 이어 단기 금리 급등이라는 또 다른 시대적 관문을 앞두고 있다. 부채에 의한 성장의 한계를 먼저 뼈아프게 직시하고 더 이상 시대에 당하지 말자고 역설한 김영익 교수는, 글로벌 환율 전쟁에서 투자의 기회를 앞서 찾아내는 법, 저금리 국면에서의 탁월한 생존원칙, 가계의 적정 자산 배분 전략에 대해서 최신 데이터와 지표를 기반으로 상세히 알려준다. 저자 김영익은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이다. 하나대투증권 부사장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 등을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만의 ‘주가예고지표’를 바탕으로 지난 9·11 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등을 맞춰 일약 ‘족집게’ 애널리스트로 떠올랐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20년 경제위기를 사전에 경고하기도 했다. 5년 연속 〈매경이코노미〉 〈한경비즈니스〉 〈서울경제 신문〉 〈조선일보 & FN가이드〉 〈헤럴드경제〉 등 주요 언론사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상파 방송과 유튜브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어렵고 복잡한 경제이론과 시장의 상황을 자신만의 철학으로 쉽고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더 찬스》 《금리와 환율 알고 갑시다》, 《투자의 신세계》 《그레이트 리셋》 《ETF 트렌드 2020》(공저) 《2020∼2022 앞으로 3년 투자의 미래》(공저) 《위험한 미래》 등이 있다.
  • 2022-11-02 정정로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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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이라는 책의 제목에서 '놓치고 싶지 않은' 이라는 표현이 마음에 와닿아 읽게 되었다. 저자인 '나폴레온 힐'이 성공철학의 대가라는데 - 꿈을 실현하는 성공철학의 13단계를 말하고 있다. 나폴레온 힐은 당대 세계 최고의 부자인 앤드류 카네기를 인터뷰하러 갔다가 "20년 동안 세계적인 부호들의 성공 비결에 관해 아무런 보수를 받지 않고 연구할 수 있겠느냐"는 제안을 받고, 망설임없이 그 일을 하겠다고 했으며 실제로 20년간이나 성공과 부를 이룬 부자들의 성공 원리를 연구하였다는데 이점에 있어서도 보통사람과는 다르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생각이 나를 만든다]고 했다. 그만큼 나 자신의 생각과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일단, 모든 것은 열렬한 소망에서 출발한다는 말이 내 마음을 끌었다. 이 열렬한 소망은 신념이 되어야하는데, 마음속에서 결정한 목표를 종이에 써놓고 매일 소리내어 읽으며, 계속 반복하면 자신의 신념이 되어 언제인가 잠재의식 속에서 성장하여 실현되는 기적을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내안에 있는 나를 움직이는 힘이 잠재의식이라고 했다. 저자에게는 세계 최대 부자들의 경험이 스승이 된 셈이다. 이 책의 초판이 나온지 30년이상 흘렀지만.. 현재의 나에게도 동기부여가 되는 훌륭한 책이다. 시간을 내어 한번 더 읽고싶은 책이다. 책이 두껍지 않고 비교적 내용도 쉬웠지만 읽는내내 공감할 수 있었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읽었다. 특히, 실제의 여러 사례들을 통한 내용들에서 더 공감할 수 있었고 감동받을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기를 희망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성공철학은 그 누구라도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분명한 목표를 세워 주변과 협업하며, 흔들림 없이 성공만을 향해 나아가면 성공한다는 것이다. 과연, 나 자신은 강렬한 소망을 가지고 있는지? 나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거듭 되풀이하여 반복되는 사고는 그것이 거짓이든 진실이든 결국은 그 사람의 신념이 되어버린다고 했다. 지금부터라도 나의 분명한 목표를 향해 반복된 사고에 의한 신념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고자 다짐해본다. '가난을 추구하는 의식'은 애쓰지 않아도 생겨나지만, '부를 추구하는 의식'은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생기지 않는다는 말이 내 마음을 찌른다. 불확실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성공에 꼭 필요한 생각을 가지고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또, 그렇게 해야하는 이유와 여러가지 실화적인 근거들을 알려주고 있다. 사실, 성공을 바라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고 설사, 조금 알지언정 적극적으로 실천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나에게 명확한 성공의 길로 가도록 철학이 담긴 실질적인 격려와 정보를 전해준 고마운 책이다.
  • 2022-11-02 조동훈
    당신만 모르는 인생을 바꾸는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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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 친구간 모임, 어느 단체 모임에서나 대화와 이야기는 빠질 수 없다 그렇다면 과연 나는 대화를 잘하는 사람인지 흔히 "말잘하는 사람", "달변가" 가 되는지 눈치껏 말하고 대화하는 사람인지 눈치 없이 할말 안할 말을 구분을 못하는 사람인지 어떤 때는 이런 말은 잘했어라고 스스로를 칭찬할 때도 있고 어떤 때는 "어휴~ 내가 눈치 없이 그런말을 그런 상황에 왜 했을까? 하는 자책도 가끔하기도 한다. 우선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첫째, 논리적으로 말을 해야 한다 논리적으로 말을 하기 위해서는 말하기 전에 머릿속에서 먼저 정리를 한 다음 주제를 명확하게 하고 말을 한다 두번째 유추를 잘해야 한다 유추는 하나의 수사법으로 유추를 사용하면 모르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것과 연계하여 단박에 이해할수 있게 돕는다. 세번째는 오감을 활용하여 생동감 있는 표현을 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연습하면 충분히 터득할 수 있는 말하기 법칙이다 네번째는 좋은 이야기나 말은 사례나 이야기 사건 배경을 구성해야 한다 이는 다양한 사건이나 이야기를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 다섯번째는 상대방의 주의를 사로잡고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자기 입장만 설명하지 않고 상대방이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자신이 할 말을 설계해야 한다 상투적인 말을 늘어놓기 보다는 같은 내용이라도 포장을 다르게 한다든지 이야기에 살을 덧붙이는 방식이다 여섯번째는 상대방의 자극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매개체는 질문인데 대화시 적절히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좋은 질문은 상대방의 불명확한 표현을 명확하게 만들어 줄 수 있고 질문 받는 사람 또한 생각을 깔금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된다. 일곱번째는 소통이다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대화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을 이해하고 그것을 충족시키는 법을 알아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상대를 설득시키는 것이 한층 수월하다 여덟번 째는 공감능력 향상이다 뜻하지 않게 나온 날카로운 말은 아무리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도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이미 상대방에 상처를 냈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감정과 마음을 잘해아리는 공감능력을 높여야 말 잘하는 사람이 된다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651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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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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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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