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공지사항 FAQ QnA
  • New Arrival
  • BestBooks
  • Category
  • Book Cafe
  • My Books
  • 후기공유
  • 읽고 싶은 책 요청
  • 2023-05-31 정민기
    모든 삶은 흐른다
    0 0
    5.0
    “바다는 인생이다. 무한으로 이어지는 인생.” 바다를 통해 본 인생의 깊이 있는 통찰과 지혜 저자 로랑스 드빌레르는 낯선 ‘인생’을 제대로 ‘항해’하려면 바다를 이해하라고 조언한다. 바다가 우리의 삶과 가장 흡사한 자연이기 때문이다. 바다는 해가 뜨는 곳이자 지는 곳이고, 생이 시작되는 곳이자 끝나는 곳이며, 누군가를 살리기도 하지만 죽이기도 하는 곳이다. 비를 그대로 흡수하며 다 포용하고 받아들일 것 같지만 때때로 거칠게 뱉어내어 경고를 주는 곳, 한결같지만 한결같지 않은 곳, 지구상 어디든 다 연결되어 있지만 가는 곳마다 다른 빛깔로 자신을 내보이는 곳. 저자는 이 모든 게 인생과 닮았다고 말한다. 고난과 역경이 있는 만큼 환희와 기쁨이 있고, 오는 것이 있으면 가는 것이 있고, 단 하루도 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게 인생이다. 때때로 오르락내리락하며 힘들게 하지만 결국 지나고 보면 다 괜찮아지고 잔잔해진다. 인생에서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으나, 그렇다고 모든 것에 큰 의미를 두며 휘둘릴 필요는 없다. 모든 것이 바다처럼 자연스럽게 물결치며 오고 간다. 그런 시간들 앞에서 우리가 지켜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모든 삶은 흐른다》에서 말하는 인생철학은 단호하고 심플하다. 바다처럼 사는 것이다. 현재에 집중하고, 삶의 모든 순간을 흘러가는 대로 자연스럽게 두되 흐름에 휩쓸려가지 말고 나 자신을 굳건하게 지키며, 그 안에서 삶이 내게 주는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찾아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발견하는 것이다. “자신의 삶을 조종하는 선장이 되는 것, 이보다 더 아름다운 선서가 있을까?” 삶의 지표가 필요한 당신에게 바다가 건네는 말 삶은 멀리서 보면 한 덩어리 같고, 가까이서 보면 조각 모음이다. ‘삶’이라고 하면 대부분 평생, 생애 전체를 이야기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오늘 하루가 삶의 전부이며, 생애 전체를 보면 어느 한 조각이 삶의 전부일 때도 있다. 하지만 산다는 건 조각을 살아도, 전체를 살아도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좁디좁은 냇물에서 시작된 물이 흐르고 흘러 바다로 간다면, 과연 드넓은 바다만 인생이라 부를 수 있을까? 하늘에서 떨어지는 한 방울의 빗방울도, 아무도 모르는 산속 물웅덩이도 모두 삶의 조각이자 삶 그 자체가 아닐까? 찰나의 삶이어도 그 안에 모든 삶이 담겨 있다. 고난과 역경이 삶의 전체를 휘감아도, 들뜨고 환희로 가득한 순간들도 그 모든 순간이 인생이다. 잠시 눈 감고 싶을 만큼 힘들다 해도 그것이 삶이 아닐 리 없다. 그러니 때때로 삶이 곡예를 하는 듯해도, 저 멀리 삶이 몰아치듯 떠밀려와도, 삶으로부터 잠시 물러나더라도 좌절하거나 주저할 필요는 없다. 잠시도 쉬지 않고 물결치는 바다처럼 삶도 자연스럽게 물결치며 흐를 뿐이다. 그러한 “삶을 직접 조종하는 선장이 되는 것”, 이는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아름다운 선서일 것이다.
  • 2023-05-31 이명우
    돈뜨겁게사랑하고차갑게다루어라 [절판 주문불가]
    0 0
    5.0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앙드레코스톨라니는 1999년 9월 14일)는 유럽(주로 프랑스)에서 활동한 헝가리계 프랑스인 투자가로, '유럽의 워렌 버핏'이라 불린다고 한 다. 재테크에 대해 많이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이름이다. 많은이들에게는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이론으로 유명한 투자가이기도 하다. 그의 명성은 많이 들어보았으나 실제 그의 저서를 읽고 생각을 접한 적은 없기에 기대가 많이 되었던 것 같다. 그의 저서에서는 자본주의 시장에서 투자가들이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까에 대한 그만의 철학이 녹아들어있다. 중점적으로 주식시장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투자가들이 어떤 마인드로 투자에 임하고 실행해야 하는지를 다루는 마인드셋을 도와주는 책이었던것 같다. 나 또한 주식투자를 하고있는 사람으로써 그의 철학에 대해 많이 공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주식시장이라는 것 자체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있는 시장이기 떄문에 심리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하는 것 같다. 사람들은 자신만의 논리를 가지고 각종 매크로 지표 등 분석을 통해 투자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대중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쏠리듯이 투자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또한, 경제지표나 수익성 등을 보지 않고 차트 등의 테크니컬한 기법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주식시장을 참여할 때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해야 할까? 코스톨라니의 저서를 읽고 편향된 시각을 가지지 않고 담대하게, 그리고 너무 감정에 의존하는 투자는 하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의 저서 처럼 돈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야 한다는 뜻이 참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다. 그리고 일확천금의 허황된 꿈을 가지고 무리하게 투자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장기 우상향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우량주나 미국의 다우 S&P 등의 우량기업의 주가를 추종하는 주가지수에 적립식으로 투자하여 복리의 마법효과를 볼 수 있는 그러한 투자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코스톨라니의 다른 저서들도 많이 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2023-05-31 조아라
    원씽(THE ONE THING)(리커버특별판)
    0 0
    5.0
    <원씽>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항상 제한된 자원과 많은 업무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된다. 관점을 업무가 아닌 삶으로 바꿔보면 한정된 resource의 분배는 더욱 중요하게 된다. 최근 바쁜 생활을 하나하나 쳐내가면서 인생의 주도권을 빼앗겼다 생각하고 있는 나를 비롯한 현대인들을 생각하며 책을 읽기로 결심했다. 작가는 오해와 편견을 지적하고, 자신이 연구한 인사이트로 독자를 안내한다. 모든 일은 다 중요하지 않고, 한 번에 처리할 수 없으며, 전력 질주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지적한다. 나 역시 일의 우선순위보단 주어진 모든 일을 반드시 처리해야만 한다는 ‘책임감’이라는 안일함으로 누구보다 비효율적으로 일을 하고 있었다. 작가의 주장과 같이 나는 모든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스트레스와 책임감으로 인해 정작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하고 있었다 생각한다. 또한, 의지력 역시 제한된 자원이라는 점을 간과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바쁜 현대인들이 대부분 간과하고 있고, 극한의 효율을 추구하는 지금 사회 풍토에서 과소평가하기 쉬운 부분이다. 의지력을 오남용한 결과가 현대 사회가 겪는 번아웃 증후군 등 다양한 정신 질환의 큰 원인이 아닐까 생각을 하며, 나 스스로를 잘 돌봐야겠다고 생각 했다. 그다음 단계로 저자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우선순위를 정하며, 생산성을 향상하라고 주문한다. 목적을 설명할 때 파레토의 법칙을 강조했는데, 결국 중요한 건 ‘소수’일뿐이라는 가정을 한다. 다양한 질문과 고민을 통해 나에게 진짜 중요한 단 한 가지를 찾아가는 것이 당장 닥친 일들을 쳐내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우선순위이다. 나의 목적(성공 목록)을 명확히 하면 그것을 바탕으로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이때 인상적인 것은 휴식시간과 계획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생산성 향상인데 이는 곧 환경과 습관 조성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 도미노 효과 등을 통해서 작은 힘(의지력)을 들여서 효율적으로 몰입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 2023-05-31 노윤희
    한 권으로 끝내는 한식조리
    0 0
    5.0
    1) 한국의 음식문화 한국음식은 주식이 쌀로 채소류를 주로 섭취하였으나, 현대에 와서는 육식과 지방의 섭취가 증가하고 있으며 가공품과 외식산업의 발달로 식문화가 다양해지고 있다. 조리법은 소화가 잘 되도록 익히는 방식이 많고 두 가지 이상 조리법을 활용하므로 시간적으로 오래걸리는 슬로우 푸드라 할 수 있다. 조리의 특징으로는 주식 부식이 구분되며 곡물을 사용한 조리가 많고 음식의 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장류나 조미료를 사용하여 간을 맞춘다. 사계절의 채소류와 어패류를 활용한 저장식품이 발달되어 조리에 활용하기도 한다. 또한 사계절이 있어 계절마다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하고 있고 지역마다 그 지역의 특색 있는 식재로나 조리법으로 로컬푸드인 향토음식이 발달되었다. 사계절이 뚜렷한 환경에서 자란 다양한 식재료와 유구한 역사 속에서 개발되어 전승된 우수한 조리법이 발전을 거듭하여 온 자랑스러운 전통 민속문화의 한 분야입니다. 2) 한국음식의 상차림 명절과 잔치에 많은 사람이 다양한 음식을 나눠 먹는 교자상 과실류와 음료, 유과 등을 올리는 다과상 첫돌에 차리는 돌상, 혼례, 회갑 등을 차리는 큰상, 제례를 지내는 제사상 등으로 구분 지어 상차림이 정립되었다. 3) 의례 음식의 상차림 의례음식의 상차림은 출생에서 죽을 때 까지의 의례적 행사에 차려지는 음식으로 생이르 폐백, 회갑, 제사상 등을 말하며 예의와 복을 기원하는 풍속이 담겨 있는 상차림을 말한다. 4) 세시음식 세시음식은 절식과 시식으로 구분하며 명절식은 절식이며, 계절에 먹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음식을 시식이라 한다. 농경사회였던 우리나라는 계절의 영향력을 많이 받았으며 기후와 계절에 따라 농사를 짓고, 절기마다 농사에 필요한 행사와 그에 맞는 음식을 만들었으며, 불교와 유교의 종교적 영향력이 더하는 조상에게 예를 올리고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 발달하였다. 24절기는 계절을 나누며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1년을 15일 간격으로 24절기로 나눴으며, 각 절기별 농사에 필요한 행사 및 절기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한식 기초조리 실무 : 한식 조리의 기초인 칼 다루기, 한식기초 도구 다루기, 기본 조리법 등을 익혀 현장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능숙한 조리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조리인을 양성하고자 했다. 한식조리의 이해 : 식재료에 다듬기부터 썰기, 가열조작(찌기, 볶기, 굽기, 끓이기)조미하기 등의 처리를 하여 식감과 향미를 증진시켜 먹기 좋고 소화되기 쉬운 상태로 만드는 전 과정이다 한식 조리기능사에서 현재 출제되고 있는 33종류의 한국 음식의 실기와 2024년 예상문제 2종류를 알기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사진과 함께 구성했습니다. 한국음식 조리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경험과 대학 조리학과 강의를 통해 정리해 온 내용들을, 한국 조리를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이 쉽게 습득 할 수 있게 했습니다
  • 2023-05-31 강민정
    어느날내죽음에네가들어왔다
    0 0
    5.0
    니가 보고싶어서 자살한건 아니었을까. 주인공 아이바는 고교시절 자살할까말까 고민하던 순간 다리위에서 사신을 만나, 자기 수명을 넘겨주고 은시계를 받는다. 이 은시계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돌아가고 싶은 시간을 간절히 떠올리면 시간을 되돌릴 수 있고, 최대 24시간전까지 되돌릴 수 있으며, 한번 되돌리면 36시간까지는 시계를 재사용할 수 없다는 한계도 있다. 아이바는 중3 이치노세 쓰키미의 자살 뉴스를 보면서, 시간을 돌려 그녀를 구할 결심을 한다. 이치노세는 스무번 자살을 하는데, 어찌보면 두사람이 만나려면 이치노세의 자살 시도가 있어야 하고, 아이비를 보고 싶어서 자살하는건 아닐까 하는 느낌도 든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 살아갈 수 없고, 자신의 아픔을 숨기기보단 드러내고 아파하며 위로 받아야 더욱 단단해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 같다. 결국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를 받는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힘겨운 삶을 스스로 끝낸 현실 속 사람들의 사연도 생각났다. 연예인들, 그리고 평범한 많은 사람들의 죽음에 관한 뉴스들... 최근 사건으로는 이태원 참사 후 친구는 죽고 혼자 살아남은 학생이 1달 후에 자살한 사건도 생각난다. 전문가들은 참사 한 달이 지나면 사회적 지지가 옅어져 유가족을 비롯한 생존자들이 고립될 수 있다고 한다. 이 글을 쓴 세이카 료겐은 '살아있으면 어떻게든 된다.'고 역설적으로 말하고 있다. 소설의 주인공 아이바가 이치노세에게 끝없이 외친것처럼, 죽음을 각오한 극한에 몰린 사람들에게 이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이 소설의 플롯이 현실에선 일어날 수 없는 판타지라고 하더라도 우리 주변 힘에 겨운 사람들에게 이런 마법 같은 판타지가 정말 벌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어 내려갔다. 그만큼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소설이었다. 같은 출판사에서 나왔던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과 표지 색도 비슷하고 죽음을 다룬 것도 비슷하다고 하는데, 다음에 그 책도 읽어봐야겠다. 문득, 보라색은 죽음과 슬픔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색이라는 생각도 함께 든다. 아이바가 이치노세의 자살을 방해하고 사랑, 관심이 부족했던 그들이 서로에게 의지해가는 이야기 중 가장 인상적인 대사는 "내겐 행복해보이는 일이 그들에게는 당연했고 내게 하찮은 일은 그들에게 큰 고민거리인 것 같았다. 가치관이 차이이다." 라는 부분이었다. 서로 다르고, 또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 같아서. 말랑말랑하면서도 생각해볼만한 소설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 2023-05-31 권학섭
    원씽(THE ONE THING)(리커버특별판)
    0 0
    5.0
    미국에서 가장 큰 투자개발 회사인 켈러 윌리엄스 투자회사의 공동창업자인 게리 켈러와 파파산이 쓴 저서로 저자만으로도 상당히 구미가 당기는 책이다. 원씽이 말하는 가장 중요한 점은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순간순간마다,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일에 집중하고 파고들라는 점이다. 도미노의 제일 첫피스 처럼, 인생의 계획들이 차곡차곡 적절한 타이밍에 완성되어 넘어가기위해 우리가 찾아야할 한부분을 원씽이라고한다. 이 책에서는 "모든 일이 중요하다, 멀티태스킹을 잘해야한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모든 면에서 완벽해야한다,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등의 말들을 반론하듯, 모든 일들을 다 완벽히 잘 수행하려고 하기보다는 한가지일에 집중해 해결해나가라고 한다. 물론 전자가 잘 되는 운이 좋은 환경에서의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동시 다발적으로 일들은 수행하는 방식은 결국에, 어느 하나도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 스스로하여금 지쳐버리기 일수가 되기 쉽다는 이야기이다. "인생에도 뺄셈이 필요하다" 나는 이 문구가 정말 많이 가슴에 와닿았다. 역사를 배움에 있어서 자신의 아버지때보다 자신이 배우는 역사의 양은 늘어만 난다. 학습량의 수준도 동일 나이를 비교해보면, 윗대 어른들이 배우던 양의 곱절은 훨씬더 많아지고 빨라진다. 정보를 습득함에 있어 덧셈뺄셈곱셈을 배워 대학에 가시고 우리를 길러주시는 부모님이시지만, 우리는 미분적분의 수학을 배워 시험을보고 대학을 나온다. 어떻게 보면 이전 세대의 삶에 있어서 쉼을 빼고, 그 공백에 배움으로 채워 살아가는 더 복잡하고 많은 양의 지식을 배우는 세대들이 MZ세대들이다. 가끔보면 불쌍하기도 하다. 이런 세상에서 원씽이 주는 의미는 점점더 복잡해져가는 세상엥서 나만의 중심을 잃지 않는 법을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모든것을 다 잘 할 필요는 없다. 나의 에너지를 온전히 쏟아부어 집중할 수 있는 곳에 남들보다 좀 더 깊이 생각하고 집중해야 하루하루 인생을 뿌듯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점이 바로 원씽이 말하려고 하는바이다.
  • 2023-05-31 이상진
    대전환-세계를바꾼다섯가지의위대한서사
    0 0
    5.0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의 구성을 5가지로 살펴본 저자의 시도가 이체롭습니다. 인구, 식량, 에너지, 경제, 환경이라는 요소는 우리가 늘 접하면서도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오늘날 현대를 지배하고 있는 담론이 되었는지 관심을 갖게하는 도전처럼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주장을 하기보다는 통계나 숫자를 기반으로 그 근본적 시작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그 논리를 따라서 우리가 접하는 각종 지표나 숫자를 따라가느라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도 이 저자에 대한 신뢰감이 생기는 원인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지구상에서 지금 식량이나 에너지는 인구나 환경에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경제를 변동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있는 것을 보면 접근부터 흥미롭고 신뢰를 가게 했습니다. 저자가 말하고 싶은 부분을 바로 이해하지 못했지만, 지금의 이 5개의 요소들이 지구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갖게하는 점과 우리가 지구에서 살고 있는 현실에 대한 깊은 사고의 장을 제공하는 듯 합니다. 인류는 식량을 구하고 소비하면서 생존해야 하는데 더불어 물질적인 소비를 위한 자원에 대하 소모가 에너지 자원의 위기도 자녀옵니다. 문명의 발달로 많은 화석연료를 사용하면서 맞이하게 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자각하는데 오히려 화석연료를 덜 사용하는 저개발 국가들이 피해를 보는 딜레마가 존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류의 토지이용비율 증가,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지구 온난화, 도시화로 인한 산성화 화합물 등은 심각한 환경 오염을 유발하고, 항생제 내성을 갖는 세균이 증가,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호르몬 문제까지 결국 코로나19 등 환경 변화가 많은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미래를 낙관하는 학자 비판하면서, 열역학 법칙에 의하면 이미 변화된 지구의 환경과 온도, 그리고 급격히 감소된 생물 다양성 문제는 되돌릴 수 없는 현실과 탄소배출량도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런 원인들로 국가별 불평등도 매우 심해지고 있는데 빈곤한 국가는 부유한 국가의 삶을 따라가기위해 더 많은 식량과 에너지 사용이 필요로 하고 그 과정에서 또 많은 탄소가 배출되는 악순환이 지속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들을 합해서 생각해보면 화석연료에 의한 탄소배출량이 줄어드는 것을 기대할 수도 없고, 환경의 전환이나 식량의 획기적인 공급 방식도 없어 보이는 오늘날 전 세계의 협력과 합의된 행동, 장기적 약속에 대한 공통의 이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구가 인류에게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의 시간이 많지 않아 보이는게 책을 읽고난 느낍니다.
  • 2023-05-31 문수환
    인생은 우연이 아닙니다
    0 0
    5.0
    이 책은 한국인 최초 퓰리처상 수상을 한 김경훈 기자의 에세이로, 사진을 찍는 과정을 통해 기자님이 사람을 이해하고 인생을 바라보는 방법을 설명하는 내용이다. 첫 에피소드가 사진을 전혀 모르는 나로서는 가장 흥미로웠다.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피사체와의 거리라는 것이다. 보통의 사람들은 빛의 양, 찍는 피사체의 모습, 촬영의 각도 등을 떠올리겠지만 기자님은 피사체와의 물질적인 거리를 초월한 마음의 거리가 친밀하여 유대감이 쌓인다면 최고의 사진이 나올수 있다고 한다. 이런 마음가짐과 시선으로 취재하고 사진촬영을 하니 퓰리처상을 수상한 이유는 단지 멋진 사진을 찍어서가 아닌 사람간의 공감과 이해를 사진에 담아내서인것 같다고 생각했다. [p27. "당신이 촬영하는 사람들을 좋아하라. 그리고 당신이 그들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하라"라는 말은 결국 사진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기술적인 역량이 아니라 공감 능력임을 의미합니다.] 김경훈 기자는 새내기 기자 시절 쓰나미 현장을 취재한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좋은 빛을 포착하기 위한 고민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베테랑 기자들이 매직아워에 맞춰 아침일찍 취재를 하고 돌아와서 쉬다가 해가 지기 시작할 무렵 취재를 하러 다시 현장에 나가는 모습을 보고 최고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방법을 익혔다고 한다. 결정적인 순간이 왔을때 놓치지 않도록 준비하고 기다리는 법을 터득한 사람으로서, 작가는 우리에게 기회가 왔을 때 잡을수 있도록 준비하자고 조언해줬다. [p185. 인생에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말은 맞는 것 같은데, 그 타이밍은 참 많이 찾아오더라. 오늘 새벽에 매직아워를 놓쳤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어. 저녁 해 질 무렵에 다시 매직아워를 볼 수 있고, 내일도 해는 뜨고 또 질테니까. 인생의 때를 놓쳤다고 초조해하지 말렴. 결정적 순간을 놓쳤으면 다시 한번 셔터를 누르면 된단다.] 분쟁지역, 재난 지역 전문기자로서 인도양 대지진 당시 2차 대형 쓰나미의 가능성이 있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이런일을 하고 싶어서 들어온 직장인데 가만히 있으면 취재 경험이 쌓일리 없다고 생각한것도 대단했다. 또한 사선의 경계에서 죽은 자와 살아남은 자들을 보며, 희망은 항상 절망 옆에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죽음과 절망은 무서웠지만 그 옆에서 희망을 알고 두려움을 극복한 김경훈 기자의 이야기는 생생하게 전해졌다.
579 580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도서 대출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취소 확인
알림
내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