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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0 조상호
    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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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을 바꾸는 30일의 여정! ​책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향한 기대감과 가능성을 느끼고 있다면 지금 이 책을 집어 들어라. _프롤로그 온전한 인생을 산다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길과 맞닿아 있다. (p.09) 비를 맞고 있는 다른 사람을 위해 '우산'을 펼쳐줄 수 있는 사람을 보며 우리는 비록 자신의 어깨가 조금 젖더라도 타인과 함께 공존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느끼곤 하는데, 특히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그 감정은 더욱 크게 다가온다. (p.28) “인생의 변화는 아침저녁의 짧은 순간에서 시작된다.” 아침저녁으로 총 60가지의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삶을 돌아 볼 때, 타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순간이야말로 가장 진실한 자기반성의 시작이다. 자신에게 솔직한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 부족함을 극복하려는 큰 용기를 가진 사람이다. ​이 모든 것을 실천하는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의 목표를 향해 발걸음을 떼었다. ​ 더 나은 나를 향한 진보이며, 이 과정에서 나을 더 알아가고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매일 솔직하고 용기 있게 살아가는 당신이라면 어떤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첫 생각은 그날의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철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일상적인 상황들을 통해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발견할 수 있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실천할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이 담겨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또한, 건강한 인간관계와 자시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삶의 전반적인 균형과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생각은 실제로 우리의 미래와 현실을 모두 바꿔낼 수 있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생각에 맞춰 감정을 느끼게 되고, 생각대로 말하며 관계를 형성하고, 행동을 결정하게 된다. 당신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첫 번째 생각을 긍정적이고 건강한 방향으로 바꿔낼 수 있다면 당신의 미래는 당신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천천히 달라질 것이다.
  • 2024-05-20 박휘
    데일카네기성공대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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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카네기는 가히 전설적인 사람이라 말할 수 있다. 미국 미주리주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데일 카네기는 어렸을적부터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를 즐겨했다고 한다. 주립 사범대학을 졸업한 뒤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와 물건을 판매하는 세일즈맨과 같이 사람을 대하는 여러직업을 거치면서 본인만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간다. 한때 진로의 고민으로 생활고를 겪기도 했던 그가, 빛을 발한건 YMCA에서 대화법과 대중 연설에 대한 강의를 시작하면서이다. 이전 까지 대화법이라는 생소한 주제로 강의가 전무하던 시절, 데일 카네기는 자신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에 더해 링컨과 같이 전설적인 연설가들이 어떻게 대중앞에서 흡입력있게 연설을 하는지에 대한 공부를 통해 일반인들도 대중 앞에서 설득력있는 내용으로 연설을 할 수 있게 하는 강의를 하였다. 강의 반응은 뜨거웠고, 데일카네기는 전설적인 연설강사로서 발돋움하여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직장인의 꿈은 높은 연봉이고, 높은 연봉을 받기 위해서는 직급을 높여가며 승진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연차가 쌓이며 자동으로 승진하는 꿈의 직장들도 있겠지만, 사기업에서 자동 승진은 꿈에서도 누리지 못할 호사라 생각한다. 연차가 쌓이며 진급한 시기가되고, 임원들 앞에서 진급 면접을 볼때마다 너무도 당연하게 알고 얘기를 해야하는 부분들에 대해 급격한 긴장감으로 머리가 새하얘지며 아무런 대답을 못하는 경험을 종종했었다. 일반적인 사무직이라, 대중앞에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없었던게 문제였다고 속으로 위안을 찾기는 했으나 이런 인터뷰나 면접에 대해 어떤자세로 임하고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사전에 알고 연습을 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했었다. 이 같은 고민에 있어 데일카네기 성공대화론은 많은 인사이트를 주었다. 단어 하나에 집착하지 말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주요 키워드들을 연상기법을 통해 하나의 이미지로 기억을 하는것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데일카네기는 말하고 있다. 특히 면접관련된 부분의 대답은 이미 내가 해왔던 일과, 앞으로 해야할 일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논리적인 흐름으로 어떤 대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정리하고 소리내어 연습하는 것이 글자를 외우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 생각된다.
  • 2024-05-20 김현희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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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간은 무엇으로 분류되는 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각자의 견해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이 견해에 따라서 사람은 세상을 불행하게 바라볼 수도, 진부하고 단조롭게 바라볼 수도, 또는 풍요롭고 재미있으며 유의미하게 인식할 수도 있다. 예를들어 누군가는 다른 사람이 겪은 흥미로운 사건을 질투한다. 하지만 이 경우 오히려 자신이 경험한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이를 재미있게 묘사할 줄 아는 타인의 이해력을 탐내야 한다. 우매한 독자는 시인이 겪은 매력적인 순간이 부러울 뿐, 완전히 평범한 사건을 위대하고 아름다운 순간으로 그려낸 시인의 대단한 상상력은 부러워하지 않는다. 이와 마찬가지로 침울한 자는 어떤 사건을 두고 슬픈 장면으로 기억하고 쾌활한 자는 흥미로운 논쟁거리로 생각하며, 무기력한 자는 그저 무의미하게 스쳐 지나가 버린다. 무기력. 나의 삶에 많은 부분을 차지 했던 단어. 이 무기력이 어떤 특정한 가치관 아래에서는 정직하고 참된 태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이 무기력을 오히려 좋은 삶의 태도로 여기고 살았던 시간은...별로 였던 것 같다 우리의 행복과 향락에는 주관적인 것이 객관적인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이 사실은 시장이 최고의 반찬이 된다든가, 노인이 아름다운 젊은 여인을 무미건조하게 바라보응 일, 천재와 성직자들의 삶 등 모든 면에서 드러난다. 특히 어떤 외적인 재산보다도 건강이 중요하므로 건강한 거지가 병약한 왕보다 더 행복하다. 완벽하게 건강하고 행복한 신체의 조화에서 오는 차분하고 청명한 기질, 명확하고 생기가 넘치며 통찰력 있은 올곧은 지성, 온건한 의지에 따른 투명한 양심은 지위나 재산이 대체하지 못하는 가치다 네가 태어날 때 세워진 규칙에 따라서 네게 다른 길은 없으며 도망칠 수도 없다. 그 어떤 시간도 어떤 힘도 분열시키지 못하는 것은 형태를 갖추고 생을 발전시켜 나가는 존재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각자에게 주어진 인격을 되도록 유익하게 사용하여 인격에 적합한 노력을 하고, 인격에 맞는 형태의 교육을 받는 일이다. 그 의외의 모든 일은 피하여 인격에 부합하는 지위, 직업이나 삶의 방식을 택해야 한다. 필요 이상의 부유함은 현실의 자연스러운 욕구를 채우는 일 외에도 인간의 참된 행복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오히려 과도한 재산을 유지하느라 발생하는 불필요한 수많은 근심은 만족스러운 삶에 방해물이 된다. 따라서 본래 인간이 소유한 것이 행복에 가장 중요한 요소다. 다만 그것이 아주 적은 탓에 대다수 사람은 곤궁함을 이겨내고도 궁핍한 자들과 똑같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총명한 사람은 온전히 홀로 있을 때조차 자신만의 생각과 상상만으로 큰 즐거움을 얻는다. 반면에 아둔한 자는 아무리 사교활동, 연극, 유흥거리를 즐겨도 고통스러운 권태로움을 피할 도리가 없다. 선하고 절제하는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는 환경이 곤궁해도 만족을 찾는다. 2. 개인의 본질- 중요한 것은 인간이 아니라 인격 그 자체다 많이 웃는 사람은 행복하고 많이 우는 사람은 불행하다. 아주 간결하지만, 절대적 진리를 담고 있는 말이다. 쾌활함에 가장 크게 공헌하는 요소는 돈이 아니라 바로 건강이다. 무엇보다 온전한 건강을 유지하려면 무절제한 행동과 방탕, 폭력적이고 불쾌한 감정, 지속해서 과도하게 정신적으로 긴장하는 활동을 피해야 한다. 하루 두시간씩 격한 야외 활동을 하고 냉욕을 자주 하며 적절한 식이요법으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내면의 감정이 격정으로 들끓고 있는데, 겉으로 드러내 보일 수 없을 때 정신은 불균형이 심해진다. '운동은 빠르면 빠를 수록 운동답다' 언제나 우리 자신에게 맡겨진 행복을 스스로 만들고 찾아야 한다.모든 생활 과정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소소한 활동만이 아니라 전신에 움직임이 필요하다. 3. 개인의 소유물 소유로 얻는 행복은 상대적이다 4. 개인의 외면 칭찬을 갈망할 수록 파괴당하기 쉽다 수시로 다른 사람을 비방하은 자는 대개 그런 부류의 인간으로, 세네카는 이에 관해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었다. '가장 비열하고 비웃음을 당하는 인간일수록 그의 혀는 느슨하다. 이런 인간은 앞서 언급한 훌륭한 사람을 보면 아주 쉽게 자극받는다. 자신과 정반대의 기질을 가진 자를 증오하고, 우월한 장점을 가진 사람을 보며 비열하고 은밀한 분노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적에게 하소연하는 게 무슨 소용인가? 그런 자가 친구가 될 리 만무하지 않은가? 당신의 있는 그대로를 은밀하고도 끝없이 비난하는 그 적이. 나 자신의 가치와 외부의 평가 사이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누구보다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인간의 본성은 특별히 나약하게 타고나므로 타인의 눈에 비치는 자신을 과도하게 의식하곤 한다. 칭찬을 갈망하는 사람은 아주 작고 사소한 일에 파괴당하기도 하고 회복되기도 한다 5.권고와 격언- 훌륭한 삶의 규칙에 대하여 세상이 부서져도 그는 부서진 조각에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용맹하게 살아라, 그리고 재난에 대담하게 맞서라 중용의 미덕을 지키는 자는 현명하여 낡은 흙 지붕 오두막을 멀리하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궁전의 화려함도 멀리한다. 큰 소나무은 거센 바람에 흔들리고 높은 탑일 수록 처참하게 무너지며 번개는 가장 높은 산에 내려친다.
  • 2024-05-20 김햇살
    종이학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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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년전에 있었던 다섯 건의 여아 연쇄유괴 살인사건은 이미 공소시효가 끝났고,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치하야의 아버지 '미노루'는 그 다섯번째 사건을 끝으로 형사를 그만두었다. 그리고 내내 경비원으로 일하다 암으로 사망한 후 자신을 해부하게 만들어 자신이 남긴 메시지를 누군가에게 전달하려고 했다. 흥미로운 소재에 전개도 빠른 편인 데다 가독성 좋게 글을 쓰는 작가라 페이지가 술술 넘어갔다. 이 소설은 의사인 작가의 의학적 지식에 기반한 이야기로 흥미를 끌었다. 사람의 위벽에 남겨진 암호를 그의 딸이 풀어야 하는 상황이라니 기존에 본적이 없는 소재여서 일단 매우 흥미가 생겼다.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상황과 자리에서 수사하는 과정이 다각도로 흘러간다. 읽어갈수록 범인은 누구인지, 치하야의 아버지는 왜 그런일을 벌인 건지, 연쇄살인의 이유는 무엇인지 등등 물음표가 생기고 그 물음표를 느낌표로 풀어가는 내용이 흥미로웠다. 사건 중간쯤부터 반전에 대한 복선이 어느 정도 눈치챌수있게 깔리고 중간중간 추리할 수 있는 요소가 많다보니 사실상 후반에 가서 반전이라고 밝혀진 부분에서 크게 놀랍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단 한명의 범인이라고 생각했던 고정관념이 틀렸고, 무의식 속에 정해진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의 경계가 흔들린 것, 추리소설임에도 단순히 범인을 찾아내는 것에 끝나지 않고 그 이면에 숨겨진 아버지의 마지막 소망이자 바람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책인 것 같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어디에도 없지만 아버지의 행동 하나하나에서 가족에 대한 사랑이 한 없이 느껴졌던 소설이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설정들은 일부 보였지만 종합적으로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을 다 읽은 후에 책 표지의 삽화를 다시 보게되면 의미가 또 남다른데 종이학은 단순히 트릭이고 흐릿한 남자는 아버지 일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의 손을 잡고 있는 여인은 아픔을 안고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인지, 아픔을 딛고 일어선 딸인지 궁금하다. 다만 아버지가 사랑했던 사람 그 누구라도 될 수 있을 것 같다.
  • 2024-05-20 강욱
    명화로보는단테의신곡(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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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만든 것 중 최고의 작품” 미켈란젤로는 단테를 일컬어 “지구 위를 걸었던 사람 중에 가장 위대한 사람”이라고 극찬했고, 괴테는 단테의 신곡을 “인간이 만든 것 중 최고의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신곡은 지옥, 연옥, 천국을 여행하는 형식으로 인간의 욕망과 죄악, 운명과 영혼의 구원을 심오하게 그려낸 대서사시다. 아홉 개의 구역으로 분류된 지옥은 영원한 슬픔과 괴로움의 세계를 나타내고, 일곱 개의 구역으로 구성된 연옥은 구원받은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 그 죄를 깨끗이 씻어내는 곳이다. 그리고 열 개의 구역으로 돼 있는 천국은 인간들이 하느님에게로 이르는 길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 결말은 기쁨으로 끝이 난다. 신곡은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 스콜라 철학, 프톨레마이오스의 우주관, 신비주의, 그리스·로마 신화, 성서 등 폭넓은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현실 세계의 사물을 빌려 하느님의 존엄과 심판, 그리고 사랑과 구원의 진리를 투영하고 있다. 특히 현세의 인간들에게 하느님에게로 이르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단테의 ‘신곡’ 은 ‘지옥’편, ‘연옥’편, ‘천국’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편마다 각 33곡에 서곡까지 합쳐 총 100곡의 서사시이다.  “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 : 특별판”은 이러한 원문을 그대로 번역하지 않고 줄거리 형태로 편역하였다. 원문과 같이 ‘지옥’편, ‘연옥’편, ‘천국’편으로 나누고 부록으로 단테의 생애, 작품 세계, 그리고 신곡에서 묘사한 세계의 지도를 수록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니 뭐니 해도 제목에서 드러나듯 2002년 노벨 연구소가 선정한 세계 문학사에서 가장 훌륭하고 가장 중심적인 작품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기도 하며, 인류 문학사에서 가장 뛰어난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단테의 ‘신곡’을 바로 명화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옥’편이나 ‘연옥’편도 흥미롭지만 개인적으로 단테의 ‘신곡’에는 더욱 흥미를 끄는 대목이 있다. 바로 베아트리체의 등장이다. 단테가 연옥의 불에 겁먹고 괴로워하고 있을 때 베아트리체의 이름을 듣고 힘과 용기를 얻는다. 그리고 단테는 베아트리체의 안내를 받아 천국에 이르게 된다. 바로 이 이름 베아트리체는 단테가 평생을 두고 짝사랑한 여인, 베아트리체 포르티나리이다. 단테가 베아트리체를 처음 만난 것은 10살이 채 안되었을 무렵으로 얼려져 있는데 그 이후 평생을 두고 사랑했으나 말 한 마디 못 걸었고, 베아트리체는 결국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그리고 안타깝게 베아트리체는 요절을 하고 단테는 자신의 작품 ‘신곡’에 이 베아트리체를 등장시킨다. 그리고 자신을 천국으로 이끄는 존재로 묘사한다.  
  • 2024-05-19 이주송
    희망의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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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줄거리 작가가 주는 메세지 나의 생각 줄거리 지유가오카에 있는 카페에서 여주인 하나즈카 야요이씨가 등에 칼이 꽂힌 채 사채로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현장 상황 등을 미루어 볼때 원한 등에 의한 면식범의 소행이라고 보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야요이씨의 주변 사람들을 탐문하면 할 수록 주변 인물들은 하나같이 그녀가 남에게 원한을 살 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증언합니다. 그런 가운데 전남편인 와타누키 데쓰히코와 카페 단골손님이였던 시오미 유키노부가 의심인물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살인범은 야요이씨의 전남편인 와타누키 데쓰히코의 현재 부인이 살해를 했습니다. 이유를 설명하려면 카페 단골손님이였던 시오미 유키노부의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시오미는 원래 아내와 함께 장녀와 둘째 아들이 있었다. 하지만 방학기간중 자식들만 외조부모 집에 가는길에 지진으로 목숨을 잃고 만다. 시오미와 아내는 삶에 희망을 잃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는중 새로운 아이를 만들기로 한다. 이들은 난임 클리릭을 다니며 아이를 갖게 된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난임 클리릭에서 청천벅력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아내 뱃속에 아이가 부부의 난자가 아닌 다른 사람의 난자가 이식되어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였다. 해결 방안은 임신 15주차에 유전자 검사를 해 친자 확인이 가능하다. 이때 친자가 아닐시 중절수술을 해야하지만 나이가 있는 시오미의 아내의 몸상태가 많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았으며 지금 현재 유전자 검사를 해도 정확성도 낮고 낙태에 위험성을 듣게 되었다. 이 상황에서 시오미의 아내는 배속에 아이가 누구의 난자든 뱃속에 있는 아이든 낳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면서 시오미는 아이가 친자가 아니라는 확신은 점점 커져만 갔다. 그러던중 아내 마저 병으로 세상을 떠난다. 그 이후 시모이는 딸과의 관계도 엉망이 되어 딸의 생물학적 엄마를 찾게된다. 딸의 생물학적 엄마는 지우가오카에 야요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는 단골로 카페에 자주 찾아가며 야요이씨와 친해진 다음 마감시간대에 야요이씨한테 사실을 알려준다. 야요이씨는 전남편과 아이를 갖기로 난임 병원도 다녔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 이혼하게 되었다. 시오미와 야요이씨는 딸의 의견을 존중해 딸이 진실을 듣고 생물학적 부모를 만나고 싶어하면 만나기로 합의했다. 그 후 야요이씨는 전남편에 이 소식을 전해주었다. 이 소식을 들을 전남편의 현처가 이 소식을 듣고 아요이씨를 살해했다. 작가가 주는 메세지 작가는 두가지 상황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첫번째는 평범한 남자가 모르는 사이에 여자가 임신을 해서 아이를 낳고나서 아이의 소식을 듣는 이야기 두번째는 여자가 모르는 사이에 어디에서 여자의 아이가 태어난 이야기. 두번째 경우는 드문 케이스로 여자의 난자가 다른 여자의 몸에서 잉태한 경우다. 흔히 말해서 여자가 모르는 사이에 대리모가 아이를 임신한 이야기로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좀처럼 힘든 경우이다. 그 이외에 살인범이 왜 살인을 저지렸는지 과거 이야기를 하면서 낙태와 불임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내 아이와의 만남은 결코 쉬운 만남이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뜻하지 않게 불쑥 찾아오지만 누군가에게는 만나고 싶어도 안나타나 주는게 내 아이의와 만남이라고 설명해주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유전적으로 이어진 자식만이 내 자녀가 아닌 여러방면의 자식과 부모의 끈이 있다고 설명한다. 내 생각 평소 히가시노 게이코 책을 종종 읽는다. 히가시노 게이코만의 독자들을 책에 몰입할수 있는 필력에 책이 계속 읽어갈수 있게 한다. 이번 책은 책 스토리도 좋지만 생명에 대한 무게를 책에 나온 등장인물에 대입하여 쉽게 설명해주는점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 2024-05-19 김도근
    헤이세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와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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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트해에 인접한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 가면 바사호 박물관이 있다. 바사란 스웨덴 국왕 구스타프 2세가 17세기 초 유럽에서 최대최강을 목표로 건조를 명한 군함의 이름이다. 배를 만들기 위해 천 그루가 넘는 떡갈나무가 벌채됐고 400명 이상의 직공들이 2년여 동안 작업했다고 한다. 바사호는 전장 70미터에 64문의 대형대포를 갖췄고 선수와 선미를 호화로운 장식으로 치장한 현란하고 호화로운 배임 구스타프 2세는 1611년 17세 나이에 왕위에 오른 뒤 네덜란드 군사기술을 도입해 폴란드 신성로마제국과 싸웠고 마침내 발트해의 패권을 장악하면서 스웨덴을 북유럽의 대국으로 성장시킨 영웅이다. 그 국왕이 국내외 조선기술을 결집해 국왕의 위신을 체현하는 거대군함의 건조를 명했음. 1628년 배의 건조가 완성되었고 스톡홀름 시민 수만명이 환호하는 가운데 남서쪽으로 불어오는 미풍을 받으며 항해를 시작함. 자세를 바로잡으려 안간힘을 썻지만 배는 그대로 옆으로 쓰러졌고 바닷물이 포문을 통해 밀려들면서 침몰하고 맘. 배에 타고 있던 140여 명의 선원 중 30여 명은 탈출하지 못하고 배와 운명을 같이 함 그로부터 300년이 지난 후 바사호 참사는 거의 잊혀져 감. 그러나 20세기 중반 한 아마추어 해군 역사가가 발트해는 바닷속의 산소농도가 낮고 목재에 유해한 배좀조개가 살지 않는 만큼 300년 전의 침몰선도 거의 원형 상태로 해저에 있을 것이라는 가설하에 탐색에 나섬 몇년 뒤인 1956년 아마추어 해군역사가는 스톡홀름 서쪽 130킬로미터 지점에서 바사호 선체가 해저에 묻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인양 함 \ 인양하고 나니 배는 사고로 죽은 사람들의 유골과 장신구를 포함 1628년의 시간을 그대로 동결 시킨 것처럼 보존이 잘 되어 있었음 어떠한 기록이나 관련 자료를 거치늘 일 없이 현물 그 자체로 현대인들 앞에 되살안 것임 이만큼 스릴이 있는 일도 드물것임. 스웨덴은 바사호를 복원해서 스톡홀름 시내에 바사호 박물관에 전시함 무엇보다 흥미 깊은 것은 이 박물관이 실패의 박물관이라는 점. 스웨덴에서는 실패에서 배운다는 사고방식이 시민들 사이에 널리 자리잡고 있음. 성숙사회다운 넉넉함일까?
  • 2024-05-17 박영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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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얘기하고 있다. 가짜 행복 대신 진짜 행복을 좇으면 자기 자신을 긍정하는 마음, 타인에게 비굴하지 않고 기죽지 않는 당당함과 스스로의 힘으로 살 수 있는 품격을 발견할 수 있다. 행복은 고통을 줄이고, 피하고, 견디는 것에 있다. 삶에 대한 애착과 잘 살고자 하는 욕망이 우리를 달리게 한다. 마흔 이후 행복한 삶을 누리고 싶다면 경험과 지식을 쌓고, 자기 통찰을 거듭해야 한다. 가장 낮은 단계의 욕망이 성욕이라면 가장 높은 단계의 욕망이 사유다. 외적으로는 궁핍과 결핍이 고통을 낳는 반면 안전과 과잉은 무료함을 낳는다. 우리는 욕구의 결핍과 욕구의 과잉을 피해야 한다. 끊임없는 공부와 사색, 통찰로 욕망을 잘 다스려야 한다. 행복의 가치를 외부에 두고 외적인 자극을 추구하면 결코 내적인 부족함을 채울 수 없다. 계속 새로운 것을 찾는 것,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새로운 사랑을 원하는 것은 행복의 길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인간의 마음속에 있다. 즉 세상을 바라보는 일관된 시야, 마음가짐, 태도이다. 행복하고 싶다면 가진 것을 즐겨라. 욕망을 채우기 위한 행동은 결국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다. 자기실현의 욕망은 교육과 교양을 통해 반드시 실현해야 할 최고의 가치이다. 욕망의 크기를 줄일 필요가 있다. 자신이 갖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막상 잃게 되면 알게 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자신의 개성에 맞는 일과 생활 방식, 직업을 찾아서 능력을 발휘해야 행복할 수 있다. 자신의 성격에 맞는 일을 찾아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행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다. 인간이 겪는 고통의 대부분은 상상력, 회상과 예상이라는 지성 활동에서 비롯된다. 모든 불쾌한 일은 오히려 될 수 있는 한 가볍게 넘겨 버릴 수 있도록 담담하고 냉정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태도가 좋다. 과거의 행복에 매달리지 말고, 미래에 행복을 미루지 마라. 인간은 죽음보다는 죽음에 대한 생각에서 더 고통을 느낀다. 세상의 고통을 인정하고 그것을 잘 견뎌 낼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죽도록 잘 살고 싶어서 차라리 죽고 싶은 마음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거나 불행하게 하는 것은 사물의 객관적인 모습이 아니라 사물에 대해 우리가 느끼는 결과다. 건강 다음으로 우리 행복에 중요한 요소는 마음의 평정이다. 1.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정리하라. 2. 질투를 경계하라. 3. 큰 희망을 걸지 마라. 4. 세상에는 거짓이 많다는 점을 알아라. 삶의 무게 중심을 점차 밖에서 안쪽으로 옮겨야 한다. 자기 자신을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이윤보다는 사물 자체에 대한 철학적인 성찰이 꼭 필요하다. 좋은 글쓰기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는 것이다. 우리가 연애애 빠졌을 때 느끼는 모든 행복 감정은 모두 환상에 불과하다. 슬픔과 환희, 고통과 즐거움, 천국과 지옥의 경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사랑은 종족 보존을 위한 자연의 기만이다. 잠시라도 행복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다른 사람과 어울리고 싶어 하는 사교의 욕망이 생기는 것은 자신이 불행하다는 반증이다. 타인을 통해 얻는 가치는 행복의 본질이 아니다. 우리의 모든 불행은 혼자 있을 수 없는 데서 생긴다. 고독은 위대한 사람의 특성이다. 행복은 멀고 크고 높은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 가까운 곳에 있다. 현재를 살아라. 현재의 가치를 늘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과거와 미래는 실재하지 않는데 마치 있는 것으로 착각한다. 내가 원하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타고난 것을 긍정하는 것이 나대로 사는 것이다. 남의 기대와 욕망에 맞춰 살아선 안 된다. 부는 나의 불편함을 없애주는 것이지 다른 사람에게 과시하는 용도가 아니다. 인간의 많은 고뇌와 번민은 남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잘못된 태도에서 유래한다. 자긍심은 자신이 갖고 있는 장점에 대한 확고한 확신이다. 자신이 자신의 가치를 긍정하는 흔들리지 않는 자긍심은 행복의 조건에서 가장 중요하다. 운명은 나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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