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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6 방준규
    듄 2: 듄의 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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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듄 2권 : 듄의 메시아는 듄 1권에서 황제에 등극한 폴의 12년간 왕권을 지킨 스토리를 서술하고 있다. 듄1의 압도적인 분량에 비해 그 절반정도의 상대적으로 접하기 쉬운 느낌이 들었다. 폴은 선택받은 자, 무앗딥 황제로 불리우며 아라키스 행성을 근거지로 우주를 통치한다. 또한 패다샤 황제의 딸 이룰란 공주와 정략결혼하며 여동생 알리야를 종교적 사제의 장으로 않혀 알리아 신전을 운영케 하였다. 이를 통해 폴과 알리아는 전 우주에서 메시아로 추앙받으며 수없이 많은 우주인들이 듄의로 성지순례를 오고자 한다. 폴은 황제로 제위한 12년 간, 90개의 행성을 불모지로 만들고 500개의 행성을 완전 굴복시켰으며, 610억명을 죽이고 40개 종교의 추정자를 쓸어버렸다고 하니, 그 규모에 입이 떡 벌어지고 만다. 그러나 그 과정을 서술한 전투장면에서 다소 긴장감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다. 예를 들어 '아라킨 평원 전투'에서 우주선을 타고 날아온 대규모의 제국군을 원시적인 원주민들이 모래벌래를 조정하는 능력으로 말살시켰다는 부분이 그러하다. 모래벌래는 만병통치약인가?? 이러한 강력한 왕권에 도전하는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 일부 반역자들이 핵무기의 일종인 암석 연소기를 터뜨려 폴의 눈을 멀게 하였다. 그러나 폴은 예지력이 있는 퀴사츠 해더락이였기에 마음의 눈으로 앞을 볼 수 있었다. 앞을 볼 수 없는 폴이 마음의 눈으로 절대권좌를 지켰다는 설정은 극적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었고 위대한 부족의 지도자에 대한 전설을 만들어 냈다. 그러나 사막 부족에게서 장님은 사막에 추방되어야 한다는 절대적인 규칙이 있었다. 폴의 권위를 앞세우면 이러한 규칙을 뒤집을 수도 있었겠지만, 폴은 그 규칙을 지키기로 한다. 그는 스스로를 폐위하고 사막으로 향하게 되는데, 규칙은 절대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자세와 실천을 통해 진정으로 위대한 지도자의 전설을 만들어 냈다고 할 수 있겠다. 1권에 비해서 분량이 줄어들었다고는 하나 절대 읽기 쉬은 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남은 4권을 어제 다 소화할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지만 도전해 보겠다.
  • 2024-05-16 심지연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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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성공해야 하고, 더 노력해야 하고, 더 욕망해야 하고, 더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이 난무하는 시대다. 그러나 모두가 자기를 내세우고 드러내느라 시끄러운 세상에서는 역설적으로 절제된 말과 행동, 고요함과 평온함이 더 절실히 그리워지고, 더 강력하게 다가오기 마련이다.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는 모든 것이 과하게 요구되고, 요란하게 소비되는 시대에 ‘더 현명한 삶의 방식’은 무엇인지를 통찰한 책이다. 독일의 언론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문학과 커뮤니케이션 과학, 심리학 등을 두루 공부한 마티아스 뇔케 박사는 특유의 재치와 명쾌함이 돋이는 글쓰기로 ‘보여주기 위해 극대화하는 삶이 아닌 조용히 나를 지키는 삶’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과도하게 애쓰며 자신의 삶을 소모하지 않아도, 조용히 자신의 존재감을 빛내며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있다. “겸손이야말로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배려 깊은 태도” 라고 말하는 저자는 누구나 공감하게 만드는 풍부한 사례를 통해 ‘겸손한 태도’가 발휘하는 힘을 매우 유쾌하게 펼쳐 보여준다. 현 시대의 풍경과 의미를 날카롭게 짚어내는 것은 물론 문화사적 통찰, 심리학적 측면과 관계의 기술까지 아우르며 독자들의 공감과 사색의 폭을 넓혀준다. 독일의 언론과 독자들이 극찬한 것처럼, 더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마티아스 뇔케의 이 말에 귀 기울여보자. “세상이 아무리 폭풍 같아도 고요히 자기의 중심을 잃지 않는 사람. 모두 자기를 내세우느라 떠들썩한 세상에서 묵묵하게 겸손함을 선택한 사람. 이런 사람이야말로 가장 현명하고, 가장 강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누구도 상처 주지 않고 결국 모두를 이깁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가? 솔직한 사람인가? 겉으로 보이는 그대로인 사람? 감정적인 사람? 신중한 사람? 주목받고 싶은 사람? 품위 있는 사람? 당신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 당신은 어떤 태도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은가? 당신이 지향하는 가장 현명한 삶의 태도는 어떤 것인가? 독일에서 여러 기업과 단체, 커뮤니케이션 및 심리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수천 회에 달하는 강연과 세미나를 진행해온 마티아스 뇔케 박사는 우리 시대가 주목해야 하는 가치로 바로 ‘겸손의 미덕’을 꼽는다. “내가 경험한 모든 가치 중 가장 세심하며 현명한 태도는 겸손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많은 사람이 겸손의 진가를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한다”고 말하는 그는 겸손에 담긴 문화사적인 배경을 고찰하는 것에서부터 비롯해 심리학, 인간관계, 더 나은 삶과 행복, 성공의 관점까지 다각도로 살펴봄으로써 ‘나를 위한 태도로서의 겸손’에 담긴 의미를 깊이 돌아보게 해준다. 겸손을 선택할 수 있다면 당신은 자의식을 가지고 긴장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눈에 띄지 않고 소박하지만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는 삶, 다른 사람의 기준과 요구에 내 행복을 걸지 않는 삶, 무엇을 할 것인지 스스로 결정하는 삶 말이다. 이는 자기 자신을 존중할 수 있느냐의 문제며, 내면의 힘과 독립성에 대한 표시다.
  • 2024-05-16 박하훈
    1일1장뽑아쓰는냅킨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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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1장 뽑아스는 냅킨 경제학은 경제를 전혀 모르는 경제문맹인을 위한 참고 도서인것 같다. 경제의 기본용어인 복리(투자 원금에서 나온 이익을 재투자하는 것), 저축(돈을 아껴 모으는 것), 예산(돈을 더 잘 쓰고 잘 모으기 위해 세우는 계획), 부채(돈을 빌리는 것), 이자(돈을 빌리는 비용), 은행(돈을 보관하고 유통하는 것), 비상금(만약의 때를 대비해 쟁여놓는 돈), 보험(경제적 보호막), 신용(경제적 평판), 신용카드(신용으로 물건을 살수 있는 것), 신용점수 높이기(빌린 돈을 얼마나 잘 갚는지 보여주는 것), FICO 점수(페어아이작코퍼레이션에서 계산하는 신용점수), 투자(이득을 기대하며 돈을 투입하는 행위) , 자산군(투자상품의 범주), 분산투자(한곳에 투자하지 않고 분산투자해야 위험을 회피할수 있다는 것), 위험과 보상(투자에는 항상 위험이 따릅니다. 위험은 대체로 보상과 비례,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일수록 큰 손실이 날 가능성이 공존한다는 말이고 반대로 안전한 투자에서는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 자산배분(보유한 자산을 백분율로 표시하는 것), 보어드바이저(인간을 대산해 자산을 관리해주는 컴퓨터 프로그램임), 주식(기업의 소유권을 나눠 놓은 것임), 주식시장(주식이 거래되는 오프라인 시장과 온라인 시장을 아우르는 개념), 불마켓과 베어마켓(주식시장이 고공행진을 하는 불마켓과 반대로 저점을 형성하는 베어마켓), 펀드 , ETF, 채권, 기업공개, GDP, 인플레이션, 경기침체, 연준,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부채, 암호화폐, 비트코인, 암화화폐 공개, 볼록체인, 72의 법칙, 클우드펀딩, 사회 환원, 헤지펀드, 보이지 않는 손, 세금, 연말정산, 소득공제, 은퇴자금 준비하기,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사회보장제도, 사업,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법, 사업계획서, 스타트업 자금 조달 등 기본적 경제 용어들을 한장의 넵킨에 잘 녹여 내어 기본 상식이 없는 경제인이라도 잘 이해할 수 있게 풀어 내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기본 경제 상식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된 경제공부에 적합한 도서라고 본다.
  • 2024-05-16 소용호
    내면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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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면소통>에서는 교육에 관한 언급으로, 비인지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높은 인지능력이 성공을 결정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어떤 분야에서든 높은 성취를 이뤄내는 사람들은 끈기, 집념, 동기, 회복탄력성, 열정, 집중력과 같은 비인지능력의 수준이 높다고 여러 연구가 계속해서 증명하고 있다고 한다.​ 비인지능력은 인지능력을 높이는 과정에서의 필수 요소로 보인다. ​ <내면소통>에서 김주환 교수는 3가지의 마음근력으로 자기조절력, 자기동기력, 대인관계력을 제시하고 있다. ​ 자기조절력: 나 자신과의 소통능력, 자기성찰 대인관계력: 타인과의 소통능력, 통합&연결 자기동기력: 세상과의 소통능력, 열정과 변화 휴식상태의 기능적 연결망인 DMN, 디폴트모드네트워크에 관한 설명도 있는데, "휴식과 명상을 해야 기능적 연결성이 생기면서 창의성이 높아진다"가 요지다. 유전자 결정론에 관한 반론도 있다. 환경과 유전자의 상호작용으로 이뤄지는 유전자의 발현을 연구하는 학문인 "후성유전학"의 관점을 내면소통에서는 강조하고 있다. ​우리가 선천적이라고 믿는 것들 가운데 상당수는 주어진 환경과 반복된 행동에 따라서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라는 것이 요지다. 또 술이 필요한 타이밍은 무조건 행복할 때,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되는 타이밍이라고 하면서, 김주환 교수는 축하주만 적당히 마셔야 한다고 하고있다. 명상은 우연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모든 것엔 다 이유가 있다." 라는 생각은 굉장히 합리적으로 들리지만, 지나치면 강박증으로 심화되는 경우도 있고, 징크스도 강박증의 일부로 볼 수 있는데, 최근에 본인도 조금 지쳤었는지 강박증에 빠졌던 것 같은데 느끼는 점이 많았다. 이후로 명상을 틈틈이 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보았다. 역시 생각이 너무 많을 땐, "몰라!" "우선 대강 해보자" 라는 말이 참 좋은 것 같고, 실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인간적인 관계와 소통보다는, 개인적 사고방식과 SNS, AI 등 과거와는 다른 삶의 현장에서 지내는 현대의 우리들에게 더더욱 필요한 메세지가 많았다고 생각한다.
  • 2024-05-16 진원석
    일류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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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튜브 일당백을 통해 알게된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자기계발서 바이블, 《일류의 조건》 “어떠한 분야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존재가 될 수 있는 능력은 무엇인가?” 《일류의 조건》이 국내 첫 출간 후 18년 만에 필름출판사에서 복간되었다. 《일류의 조건》은 일본 메이지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사이토 다카시의 대표작으로, 그의 저서는 국내에도 많이 소개되며, 누적 1,000만 부 이상의 판매 부수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이 책은 2006년 국내 출간 이후 오랜 시간 절판되어, 중고 거래를 통해 책을 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책이 절판되어 동네 도서관에서 찾아보고 있다”, “책 읽어보고 싶은데 절판되어 구할 수가 없다”, “중고로도 구하기 어려워서 다시 출간되었으면 좋겠다” 등 연일 독자의 출간 요청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온 책이다. 《일류의 조건》은 한 분야에 있어 통달한 전문가, 즉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조건 세 가지인 ‘훔치는 힘’, ‘요약하는 힘’, ‘추진하는 힘’을 갖추어야 함을 전하는 실용적인 자기계발서다. 10년간 약 1만 권의 책을 읽으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뇌과학 전문가 박문호 박사는 그동안 읽은 자기계발서 중 단 한 권의 추천 도서로 《일류의 조건》을 꼽으며, 이 책에서 말하는 ‘일류가 되기 위한 세 가지 조건’은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사회현상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반드시 필요한 능력”임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나 출간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이 책이 담고 있는 핵심점인 메시지는 지금까지도 매우 유효하다”고 전한 대목에서, 시대가 바뀌고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근본’이 가장 중요함을 실감하게 한다. 그 변하지 않는 근본은 바로 《일류의 조건》에서 말하는 세 가지 힘일 것이다. 이 책이 전하는 실질적인 메시지를 익힌다면, 어떠한 조건이나 환경에서도 당신 자체로서 빛을 발할 수 있는 돋보이는 존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 이 시대 일류들의 행동 분석을 통해 도출한 해답 “적극적으로 훔치고, 간명하게 요약하여, 용감하게 추진하라!” 《일류의 조건》은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이른바 일류라고 일컬어지는 이들이 어떻게 성공을 이뤄낼 수 있었는지에 대한 그들의 디테일한 행동과 사례를 저자의 남다른 통찰과 분석을 통해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 괴테, 존 매켄로, 스즈키 이치로, 비요크, 혼다 쇼이치로 등 문학,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경영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의 일류를 포함하고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은 넓고 포괄적인 범위에서 응용이 가능한 ‘숙달’이며, 숙달에 이르기 위해서는 가장 근본적인 세 가지 힘, 즉 ‘훔치는 힘’, ‘요약하는 힘’, ‘추진하는 힘’을 체화하여 나만의 ‘스타일’을 확립하면 ‘어떠한’ 미지의 영역을 마주하더라도 단연 돋보이는 ‘일류’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실용적인 자기계발서다. 첫 번째로 제시한 ‘훔치는 힘’은 다른 사람의 지식과 요령을 훔쳐 와 내 것으로 체득하는 것을 의미한다. 창의성의 가장 광범위한 시작은 모방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훔치는 힘’이 단순한 모방과 다른 점은 ‘모방’은 그저 뛰어난 사람의 기술을 흉내 내기에만 급급해 자신의 장점과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훔치는 힘’은 ‘모방’을 통해 작용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의 능력과 결합시켜 체화시킴으로써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두 번째 ‘요약하는 힘’은 세 가지 조건 중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언급하고 있는데, 요약이야말로 생활 전반에 있어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기술임을 강조한다. 요약을 잘하면 핵심 주제와 목표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나아가 필요 없는 것들은 과감히 버림으로써 삶 자체가 간명해진다. 말도 습관도 장황하게 늘어놓지 말고 요약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 책을 추천한 박문호 박사도 “요약하는 말버릇을 기르면 시간 확보는 물론이고 업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추진하는 힘’은 말 그대로 단시간에 압축적으로 밀어붙이는 힘으로써, 앞서 언급한 ‘훔치는 힘’과 ‘요약하는 힘’을 ‘추진하는 힘’을 통해 강하게 밀어붙여 원하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어떠한’ 분야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일류’가 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실천 방법과 번뜩이는 통찰! 결국 이 세 가지 힘의 숙달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이 완성된다. 숙달에 다다르는 일련의 과정은, ‘나’라는 사람을 충실하게 하고 존재의 의미를 부여한다. 어떠한 일이든 상당한 에너지를 쏟아부으며 숙달을 이루어낸 경험은 내 안에 ‘근거’로 자리잡아, 다른 영역에서도 적용과 응용을 가능케하는 동시에 단연 일류로서 돋보이게 만든다. ‘일류’는 협소한 영역에서의 능력만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특정의 분야나 기술만이 능숙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좀 더 넓고 포괄적인 범위에서의 응용이 가능한 ‘힘’을 뜻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관점에서 ‘일류의 조건’에 대해 “영역을 가리지 않고 숙달을 추구하는 습관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시킨다. 일정한 영역 안에서 사고하는 것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다. 결국 다른 영역의 기술을 가져와 자신의 관점을 대입시켜 적용하면 나름의 고유성과 독창성이 가미된 놀라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보통 ‘일류’라 함은 특출한 사람으로서 나와는 동떨어진 부류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일류’는 애초부터 능력을 타고난 사람들이 아니라, 가장 본질적이고도 뚜렷한 ‘세 가지 힘’을 익혀 일류로 거듭난 이들이다. 이들의 예시를 들여다보면, 뜬구름 잡는 닿을 수 없는 목표나 지침이 아니라 지금 당장에라도 누구나 실천 가능한 현실적인 방법임을 깨닫게 된다. 일류가 되기 위한 세 가지 힘은 누구에게나 잠재되어 있다. 그 힘을 제대로 익히고 발휘하여 어떠한 분야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일류’로 거듭날지, 그 자리에 머무를지는 오직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 2024-05-16 심상호
    불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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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가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행동이 반복되는 것이다. 내가 깨달은 중요한 비결은 이것이다. 미래를 보는 통찰력을 키우려면 과거를 들여다 봐야 한다. 변화는 우리의 주의와 호기심을 끌어 당긴다. 새롭고 놀랍고 흥미롭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의 변치 않는 행동방식이야말로 우리에게 커다란 깨달음을 주는 보고다. 미래를 엿 볼 수 있는 창이 되기 때문이다. 역사를 들여다 볼 때 느껴지는 아이러니가 있다. 스토리가 어떻게 끝나는지는 대개 알지만 그 스토리의 시작점은 알 수 없다는 사실이다. 세상의 모든 일은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 받고, 혼합되고, 그 결과가 증폭된다. 당신이 모든 시나리오를 남김 없이 고려했다고 생각한 후에 남는 것이 리스크다. 예측이 아니라 준비성에 투자하라. 사랑이든, 일이든, 투자든, 우리 인생에 중요한 두가지가 있어야 가치 있는 뭔가가 된다. 인내심과 희소성이다. 인내심을 지녀야 그것이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고, 희소성이 있어야 그것이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 할 수 있다. 창의성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조급함이다. 중간과정을 신속하게 끝내고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결과물을 빨리 내 놓고 싶은 그 불가피한 욕망 말이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을 대할 때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택하는 접근법 두가지는 뭘까? 더 빨리하는 것, 더 규모를 키우려는 것이다. 언제나 극그게 문제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한 1939년에는 말탄 기병이 싸웠지만, 마지막인 1945년에는 핵폭탄이 투하됐다. 성공한 이들은 대부분 불안과 스트레스를 늘 달고 살지만 그것이 생산성을 위한 동력이 된다. 세상에 문제가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은 바보들은 자신만만하고, 똑똑한 이들은 의심이 가득하다는데 있다.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스토리는 언제나 통계보다 힘이세다. 책에 방정식 하나 늘어날때마다 판매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 스티브 호킹 - 새로운 것을 창안할 때보다 기존의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때 휠씬 더 큰 혁신이 탄생한다. 경제가 안정적일 때는 사람들이 낙관적이 된다. 사람들이 낙관적이 되면 빚을 내어 투자한다. 빚을 내어 투자하면 경제가 불안정 해 진다. 원하는 것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것을 누릴 자격을 갖춘 사람이 되는 것이다. 힘든 길이 옳은 길입니다. 성공에 비용이 따른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개 나쁜 것을 어느 정도 수용하는 것이 완벽하게 없애는 것보다 더 나을 수 있음을 안다. 힘들고 혼란스런 시기를 묵묵히 견디는 것은 결점이 아니다. 적정한 수준의 불편함을 받아들일 줄 아는 장점이다. 리먼브러너스는 150년 동안 서른 세번의 경기침체를 거치면서 적응하고 번영 했지만 주택저당증권 시장 붕괴라는 위기를 만나 무너졌다. 간절함과 두려움이 합쳐지면 사람들은 어떤 행동이라도 할 수 있다. 나는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되고 유명해지고 꿈을 꾸는 걸 이뤘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게 답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테니까요. 나이 예순에 아직도 불확실성이 끔찍하게 싫다는게 참 우습지 않아요? < 감상문 > 세상의 모든 성공에는 어느 정도 댓가가 반듯이 필요하다는 것을 책을 통해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그냥 되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혁신적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또 추진하고 중도에 개선하고 그래야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No Pain, No gain) 또 실패도 큰 사고를 쳐서 생길 수도 있지만, 아주 작고 사소한 일이 큰 불상사나 사고가 생긴다는 것을 사례를 통해 알게 되었다. 어떤 일이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릴 필요가 있으며 작은 것이라도 세심하게 신경써야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2024-05-16 김광수
    배터리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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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의 광물자원 중 인류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석탄과 석유인데 이는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전기 등 에너지를 생산하는 원료로 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석탄과 석유는 이산화탄소와 각종 공해물질을 배출하여 지구 온난화에 따른 엘리뇨, 라니냐 등을 발생시켜 자연재난을 일으키고 더 나아가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이에 전 세계는 무공해 친환경 자원인 배터리 사업을 진행하였고 현재는 중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배터리 전용 자동차를 만들고 있고 그 수요 또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우리나라도 주요 자동차 업체에서 전기차를 생산. 판매하고 있고 앞으로 내수와 수출물량도 점진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 것은 전기자동차가 수명이 다 되어 폐차를 하게 될 때 배터리의 처리 문제가 발생한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배터리에는 리튬, 흑연, 코발트 등 각종 광물자원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를 그대로 폐기 처리한다면 폐배터리의 적치문제와 폐 광물자원의 토양 훼손 등은 물론 겉으로는 친환경을 추구한다고 하나 실제는 지구 오염을 더 가속화 시키는 주범이 될 수 밖에 없다 이에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폐 배터리를 분해하여 그 속에 있는 광물자원을 추출하고 재 가공을 통해 기존 광물을 대체할 수 있도록 자원 재순환 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원의 순환이란 기존에 한정적으로 생산되는 광물을 사용후 재처리를 통해 기존 광물자원과 동일한 성분과 효능을 갖도록 처리하여 재사용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원의 낭비를 방지하고 사용가능한 광물자원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하는 인류의 노력의 일환이라고 생각된다. 최근 미국에서는 중국의 전기차 생산량이 자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커짐에 따라 이중관세, 보복관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국산업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역전쟁을 하고 있으며, 이에 우리나라도 중국에서 생산되는 광물자원을 활용한 배터리 생산에 큰 차질을 빚고 있는 바, 이를 대비하여 폐 배터리에서 광물자원을 추출 가공하여 무역전쟁을 피하고 국내 산업을 육성 발전시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
  • 2024-05-15 장부경
    미드나잇라이브러리(평행우주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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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제목에서만 보여지는 느낌만으로도 한밤중에 열리는 도서관에서 무언가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 같은 생소한 기분이 들것 같았다. 우리가 어릴 적 접했던 상상의 세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와 비슷한 글의 전개가 이루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책 표지를 펼쳤다. 겉표지에서 나오는 몽환적인 느낌과 제목에서 보여지는 독특한 판파지적인 느낌... 하지만 작가 소개에서부터 나의 생각과는 다르다는 걸 바로 알 수 있었다. 이 소설의 작가 매트 헤이그는 2015년 우울증을 극복한 과정을 담은 에세이<살아야 할 이유>로 영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마음 건강에 대하여 우리 시대에 가장 영향력을 주는 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는 소개가 있었다. 첫 페이지에 적힌 ‘모든 의료인과 간병인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감사합니다.’는 문구를 통해 본인의 아픔과 힘듦을 극복한 과정을 소설에 담았구나 하는 생각으로 다음 페이지를 넘겼다. 이 책에서 작가는 노라시스라는 여주인공을 통해 여러 고난 속에서 삶을 이겨나는 길을 얘기하고 있다. 밤 12시, 죽기 바로 전에만 열리는 마법의 도서관에서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통해 자신이 선택하지 못했던 삶에 대한 간접적 체험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자신을 삶을 돌아보게 된다. 모든 삶은 멀리서 바라본다면 다 행복하고 즐거워 보일 것이다. 자신이 보고 싶어 하는 것만 보고 타인의 기준으로 행복의 잣대를 가지고 남의 삶을 부러워하면서 요즘 현대인은 우울증과 정신적 힘듦을 가지면서 살아가고 있는 모습들이 많이 보여지고 있다. 누구에게나 불행도 있고 고난과 고통을 가지고 살고 있다. 이 책 글귀에 나오는 문구처럼 '나는 결코 되고 싶은 사람이 다 될 수 없고, 원하는 삶을 모두 살아 볼 수도 없다. 원하는 기술을 모두 배울 수도 없다. 그런데도 왜 그러길 바라는가?' 내가 살아감에 있어 타인과 같이 다 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어떠한 문제에 있어서든 100% 정답율을 가지는 해답지가 있는 것도 아니다.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삶의 의미를 스스로 찾아가는 것만이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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