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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3 박정석
    오십에시작하는마음공부-자유롭고빛나게두려움없는인생2막을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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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든 자신의 역량을 모두 발휘할 수 있다면, 어떤 변화나 시대에도 상관없이 세상의 중심에 설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그 마음을 갖는 게 더욱 중요하다. 인생 후반전에는 반드시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대가 누구든 함부로 포기하지 마라 오십을 앞두거나 살고 있는 우리의 삶은 변화가 심하다. 몸도 빠르게 늙고 마음의 온도도 빠르게 식어간다. 이 낯선 변화는 우리의 내면을 아프게도, 두렵게도 만든다. 받아들일 수밖에 없겠지만 받아들이는 것도 새로 만들어가는 것도 쉽지 않다. 이 흔들리는 삶에서 적절한 길을 잘 선택한다는 것_ 이럴 때일수록 더. 책 속에 모든 해답이 있지는 않지만 좁다란 길 넓혀주는 주는 듯, 한 줄기 햇살이 되고 바람길이 되어주는 것만은 확실하다 1. 시작 : 모든 시작은 그럴 가치가 충분하며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2. 사색 : 좋다는 것은 아는데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므로 자극이 덜한 공간에 자주 머물러라. 시간의 길이는 중요하지 않다. 3. 관계 :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좋은 것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쁜 것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기억하자. 4. 본성 : 사람들은 모두 타인에게 중요한 존재가 되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상대가 듣고 싶은 말 외에 다른 말은 할 필요가 없다. 5. 사랑 : 위대한 스승에게 무언가를 배운 사람은 많지만 위대한 가치를 마음에 담은 사람은 별로 없다. 사랑을 생각하고 사랑을 더 배우려고 하자. 6. 성향 : 자신을 힘들게 하는 성향을 제대로 알 수 있다면, 스스로에게 좋은 것을 남기기 위해 무언가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결코 남에게 나쁜 것을 주지 않는다. 7. 양면성 : 세상에 힘들기만 한 상황은 없다. 모든 상황에는 나름의 기회가 숨어 있다. 8. 내면 : 좋든 나쁘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제대로 알아야 한다. ​9. 순간 : 어떤 일을 해결할 충분한 지식과 재능이 있지만 번번이 고배를 마시는 사람이 있다. 이유는 방심했기 때문이다. 10. 역량 : 먼저 자신의 역량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할 일을 순서대로 구분한 후, 역량을 적절히 분배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인생 후반부의 삶에서 완벽하게 쏟아낼 수 있다.
  • 2024-05-23 이동석
    세금QUICK퀵가이드-소득세법인세부가가치세를한번에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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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금을 공부하는 것은 자신을 위해서 입니다. 작은 실수가 큰 손실로 이어질 수도 있고 무엇보다 내가 하는 일이 조직 내외부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조직 내에서 살아남고 나아가 성장하려면 세금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세금이 어려운 이유를 살펴보면 1.의식하지 못한 일들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2.여러 이해관계자에게 동시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다 3.징수에 별도의 논리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필수 세금은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가 있다. 세금을 절세하는 방법을 살펴보면 1. 적법하고 합리적인 수단으로 세금을 적게 내는 행위 2. 해당 기업에 적용될 수 있는 세법상의 조세지원 규정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 3. 정확한 세금신고와 절세를 위한 CFO의 노력은 경영건전화는 물론 미래의 위험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개인 내는 소득세에 대하여 언급해 보자면 1. 개정된 사항을 확인하고 2. 서류를 꼼꼼히 챙기고 3. 미리 계산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 소득세를 부과하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종합과세, 분류과세, 분리과세 입니다. 종합과세는 모든 소득을 합산해서 과세하는 것을 말한다. 분류과세는 다른 소득과 합산해서 과세하지 않고 종류를 나누어서 과세하는 것이다. 납부세액이 대부분은 크지 않기 때문에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일정한 금액을 공제하고 금액이 큰 사람들만 세무서를 찾아서 종합소득 신고를 하도록 유도하고 있는데 이처럼 합산하지 않고 분리해서 과세하는 것을 분리과세라고 한다. 우리가 흔히 착각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소득공제와 세액공제가 있다. 이 둘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소득공제는 소득에서 공제해주기 때문에 세율에 영향을 받습니다. 한편 세액공제는 당사자의 세율과 무관하게 같은 액수의 혜택을 적용합니다. 기본공제자인 자녀를 출산해서 30만원의 자녀 세액공제를 받는다면 본인의 세율이 6%이든 40%이든 동일하게 30만원의 혜택을 보게 되는 것이다 법인세와 관련해서는 기본적인 내용만을 언급해보면 법인이 사업을 통해서 돈을 벌면 소득이 생깁니다. 법인소득을 기준으로 납부하는 세금이 법인세입니다. 회계에서 인정된 비용일지라도 정부가 공평과세를 이유로 부인할 수 있습니다. 과세관청이 나와 다를 수 있는 만큼 큰 비용이 쟁점이 되면 세금 부담이 급증할 수 있습니다. 증빙을 잘 챙기고 세법이 주목하는 친한 사람들과의 거래를 조심해야 합니다.
  • 2024-05-22 양정현
    거꾸로읽는세계사-전면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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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1988년에 출간된 책이다. 작가 스스로는 역사학자도 아닌 얼치기 역사학도가 쓴 책이라고 이 책을 평가 절하하고 있다. 그런데도 이 책이 잘 팔린 것은 사회가 여전히 일그러져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그러진 세태를 비판하면서 쓴 책인데, 여전히 사람들이 이 책을 원한다는 것은 사회가 그대로라는 말이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 라고 했는데, 왜 작가는 이 책을 "거꾸로" 썼을까? 이 책을 쓸 당시, 책을 "올바로" 쓴다는 것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관련 역사에 대해 한 마디도 하지 않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거꾸로" 책을 썼다고 작가 스스로 표현한 것 같다. 확실히 역사 교과서에서는 읽을 수 없었던 내용이 수두룩 하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여 "은근히 사회주의를 찬양하는 이념적 편향성"을 이 책에서 많이 발견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 밖에 뼈 있는 내용도 많이 있었기에 재밌게 읽었다. 사라예보 사건, 러시아 10월 혁명, 대공황, 모택동의 대장정, 팔레스타인, 4.19 혁명, 말콤 X, 베트남 전쟁 등 굵직한 사건들에 대한 역사적 기술과 작가의 논평을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모두 흥미롭게 읽었는데, 그 중에서 말콤 X에 대한 내용이 특히 흥미로웠다. 다른 내용들과 달리 이 책에서 처음 읽은 내용이기 때문이다. 말콤은 1925년 미국 중부의 도시, 오마하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목사였는데, 흑인들에게 조상들의 땅인 아프리카로 돌아가야 한다고 설교를 하며 다녔다고 한다. 그 이유로 아버지의 다섯 형제 모두 백인 우월주의자들에게 살해되었고, 말콤의 아버지도 말콤이 7살일 때 백인에게 살해당했다. 말콤의 어머니는 백인 주인에 의해 강간당한 흑인 노예의 딸이었다. 남편을 잃은 그녀는 생활고와 스트레스로 인해 미쳐 버렸다고 한다. 학교에 들어간 말콤은 처음에는 공부를 썩 잘하지 못했다. 그러나, 중학교에서는 학교 성적이 수석에 오르기도 했고 반장이 되기도 했다. 그는 변호사가 꿈이었는데, 백인 선생님이 "넌 깜둥이라는 현실을 알아야 한다." 라며 모멸감을 주었다. 그 이후 말콤은 젊은 시절을 마약과 강도짓으로 채워 나갔고,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그런데 그 때, 교도소에 수감된 말콤에게 동생 레지날드가 찾아와 이슬람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레지날드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백인은 악마야. 형은 자기의 진짜 성도 모르잖아? 백인 악마들이 우리 선조들의 땅에서 살인과 강간을 하고, 말하자면 아직 태어나지 않은 형까지 강탈해 온 거야." 그 말을 듣고 진지한 고민에 빠진 말콤은 자신의 성을 X로 바꿔버렸다. 이슬람교로 개종한 말콤 X는 그 이후로 적극적인 인종분리 운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의 생각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당시 미국은 인종차별을 철폐하고 인종을 통합하기 위한 사회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시기이다. 이런 상황에서 인종을 분리하자고 주장하는 말콤은 백인은 물론 흑인들에게도 비판받았다. 흑인들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백인과 흑인이 서로 어울려 사는 것에 대하여, 말콤은 왜 반대했을까? 그는 이렇게 말했다. "격리와 분리는 다른 것이다. 격리는 강한 자가 약한 자에게 억지로 강요하는 것이다. 그러나 분리는 평등한 둘이 서로의 이익을 위해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다. 우리 미국 흑인들이 백인에 종속되어 있는 한 우리는 언제나 백인에게 일자리와 의식주를 구걸해야 할 것이며, 백인은 우리의 생활을 규제하면서 언제든지 우리를 격리시킬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형제 자매 여러분, 백인들은 우리가 금발과 푸른 눈을 가진 예수만 쳐다보도록 세뇌해 놓았습니다. 우리는 우리와 닮지도 않은 예수를 숭배하고 있습니다." "백인이 흑인에게, '나를 증오하는가?' 라고 묻는 것은 강간범이 강간 당한 사람에게 '나를 증오하는가?'라고 묻는 것과 독같다. 백인은 다른 사람의 증오를 비난할 도덕적 자격이 없다. 우리의 선조들이 못된 뱀에게 물렸고, 나 자신도 사악한 뱀에게 물려서 내 아이들에게 뱀을 피하라고 주의를 주는데, 바로 그 뱀이란 놈이 나더러 증오를 가르치는 자라고 비난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유럽인들은 아프리카로 건너가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노예로 만들어 전세계로 수출했다. 그 과정에서 어떤 끔찍한 일들이 있었는지는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1억명 이상이 죽었을 것이라고 이 책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미국으로 팔려 온 아프리카 노예들은 어떤 상황에 처했을까?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백인 주인에게 강간당하고, 채찍질을 당하고, 집단 구타를 당했으며, 흑인은 열등하다는 식으로 백인들에 의해 세뇌당했다. 가축 이하의 처지였다. 아프리카에서 나름대로 부족을 이루고 그 곳에서 문화를 창조하며 살아갔던 사람들인데 말이다. 이 책의 다른 부분에서 묘사된 러시아 농노들의 현실이 문득 떠오른다. 미국 흑인들이 백인들에 의해 당했던 끔찍한 일들은 말끔히 잊어버리고, 갑자기 평화를 외치며 흑인과 백인의 평등을 주장하는 것이 말콤 X의 눈에는 지극히 기만적인 일로 보이지 않았을까. 이미 백인이 모든 사회경제적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상황에서, 백인들이 노예들을 희생시켜 이룩한 부와 권력은 포기하지 않은 채 평등을 외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주장을 하는 흑인들은 이른바 "성공한 흑인들" 혹은 "백인화된 흑인들" 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이런 비유가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일제강점기에 일본인과 조선인의 평등을 주장했던 사람들을 생각해본다면 어떨까? 가장 먼저 이뤄져야 할 일은 일본인들이 한반도에서 나가는 것이고, 일본과 조선을 분리해야 하는 일이지 뜬금 없는 조선인과 일본인의 평등이 아닌 것이다. 애초에 잘못 끼워진 단추는 모른 척 하는 기만적인 일 아닌가. 이 세상엔 좋은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닌가 보다.
  • 2024-05-22 최욱
    돈의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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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처음 폈을 때 별 기대는 없었다. 하지만, 1장을 읽는 순간 순식간에 10장을 넘기고 있었고 어느새 20장을 마무리 지으며 책을 덮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였다. 돈의 심리학은 말한다. 사람마다 투자전략이 다르고 밤에 잠을 잘 잘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따로 있다고. 그리고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복리의 마법을 이루도록 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저자는 최고의 수익률을 원하지 않고, 저축을 통해서 안전마진을 확보하였고 불확실성은 언제라도 세상에 일어나니 이를 대비하라고 말한다. 저자 본인 또한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부자가 되었음을 돈이 주는 최대의 행복인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자기가 하고 싶은 사람과 하고 싶은 기간 동안 하면서 경제적 독립을 이뤘다고 말한다.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원할까?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할 것이다. 나 또한 그러하다. 그렇지만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고 모두가 행복할까? 부자가 됐다고 더 이상의 부를 축적하고 싶지 않아할까? 아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것을 잃지 않기 위해 더 많은 부를 원하고 이를 통하여 안정감을 얻고자 한다. 저자는 그런 부자가 된 사람들도 행복하지 않게 삶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큰 위험을 감수하고 있기 때문이라 말한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보편적인 방법은 없지만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검소함 유지, 꾸준함, 나에게 맞는 투자 전략 수행을 지속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원론적인 얘기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가? 가장 원론적인 이론적인 해답이 가장 수행하기 어렵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결론적으로 300페이지의 책을 부록까지 완독했지만 나는 아무런 돈에 대한 심리를 이해 못하고 맨손으로 책장을 덮게 돼었다. 1000자를 꼭 채우기는 너무 어려움에도 그래야 제출이 가능하니 돈에 대한 생각을 조금만 설파해보고자 한다. 자본주의에서 돈은 왕이다. 이제 중년으로 들어가보니 더욱 그것이 명백해진다. 명예, 부, 가족 이 3가지 중 2가지만 있다면 현대사회에서 행복할 것이다. 하지만, 이중 순서를 꼭 정해야한다면 부, 가족, 명예일 것이다.
  • 2024-05-22 전은현
    가짜 노동-스스로 만드는 번아웃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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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노동-스스로 만드는 번아웃의 세계"는 현대 사회에서의 바쁨과 노동에 대한 진지한 사회 비판과 함께,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중요성에 대해 탐구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사회적 압력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무의미한 일에 바쁘게 되었는지, 그리고 이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고찰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끊임없는 바쁨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삶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 바쁨의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가짜 노동-스스로 만드는 번아웃의 세계은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우리가 왜 바쁨에 빠지게 되었는지를 깊이 탐구합니다. 저자는 우리가 기술과 사회적 압력에 의해 더 이상 제대로 된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면서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SNS의 끊임없는 업데이트, 업무의 끊임없는 증가, 그리고 현대 사회의 경쟁과 속도에 따라 우리는 단순히 바쁨의 허상 속에서 삶을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해 봅니다. 이 책은 바쁨의 함정에서 벗어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시간을 관리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방법을 배우며,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고 무엇이 정말로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또한, 기술과의 관계에서의 바람직한 사용 방법과 디지털 탈중앙화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더욱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뿐만 아니라,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영감을 주고, 우리가 진정으로 소중히 여기는 가치에 대한 생각을 유도합니다. 바쁨의 함정에 빠져있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무엇이 정말로 중요한지를 깊이 생각해보게 될 것입니다. "가짜 노동-스스로 만드는 번아웃의 세계"은 현대 사회의 바쁨에 대한 경고와 함께, 진정한 의미 있는 삶을 찾는 여정에 동참하도록 우리를 격려합니다. 이 책은 현대 사회의 바쁨과 노동에 대한 심각한 사회적 비판을 담고 있으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여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의 바쁨과 노동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추구하는 여정에 동참하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 2024-05-22 오상수
    스즈메의 문단속(양장)(신카이마코토하드커버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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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등교길에 만난 남자가 폐허가 있는지 물어보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스즈메는 그렇게 소타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게 된다. 소타에게 폐허 위치를 알려주고 돌아섰는데, 스즈메는 이 남자를 다시 만나야 할 것 같다. 학교를 가다말고 폐허에서 미미즈의 이동문인 뒷문을 열어버린 스즈메. 스즈메는 예전에 지옥문을 열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그 경험과 꿈 사이에서 늘 방황한 듯 하다. 스즈메는 뒷문을 열고 요석까지 뽑아버린다. 학교에 지각까지 했는데 이젠 아침에 방문했던 페허에서 검붉은 연기까지 보게 된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불길한 기분이 드는 스즈메는 폐허로 달려간다. 자신이 열었던 문에서 검붉은 연기가 나오고 잘 생긴 남자가 그 문을 닫고 있다. 그런데 혼자 힘으로 부족해 보이고 스즈메는 본능적으로 소타를 돕게 된다. 스즈메의 도움으로 뒷문을 닫은 소타는 요석, 미미즈 같은 알 수 없는 소리를 한다. 미미즈는 대지진을 일으키는 괴물 같은 것으로 폐허의 뒷문을 열고 나오며, 그걸 막는 일이 토지시 소타이 임무라는 것이다. 그런데 미미즈를 막는 작업은 요석도 함께 하는데 뒷문을 지키고 있는 비석 같은 돌멩이로 그 요석을 스즈메가 뽑아버렸다. 스즈메는 뒷문을 닫다 다친 소타를 집에 데리고 온다. 소타와 스즈메가 닫은 뒷문으로 동네에서 발생한 지진은 큰 피해 없이 피해갈 수 있었다. 소타는 지진을 예방하는 인물이라 할 수 있는데 오랜 시간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그 순간 스즈메를 찾아 온 고양이 스즈메가 사료도 주고 물도 주니 금방 귀여워 지며 스즈메 다정해 좋아 소타를 보며 너는 방해돼라고 말한다. 그리고 고양이는 소타를 스즈메의 유아용 의자로 만들어 버린다. 의자로 변한 소타는 말하는 고양이 다이진을 쫓아가고 스즈메는 의자로 변한 소타를 쫓는다. 둘은 다이진을 쫓아 배를 타고, 기차를 타고 이동한다. sns에서 귀여운 고양이로 이미 유명해져버린 다이진을 실시간으로 쫓아가고 있지만 속도에서는 차이를 보이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다시 발생하는 미미즈. 뒷문을 닫고 다이진 찾는 과정이 쉽지 않다. 하지만 스즈메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고, 스즈메를 걱정하는 이모가 있다. 스즈메를 찾아 이모가 움직일 때 스즈메와 소타는 도쿄의 뒷문까지 발견하게 된다. 미미즈는 도쿄를 덮치게 된다. 도쿄의 뒷문은 상상 이상이었고 미미즈의 몸통이 다 나올 정도였기에 엄청난 사람이 죽을 것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순간 스즈메는 다이진이 얄밉고 싫다는 걸 새삼 느꼈다. 그런데 미미즈를 막을 방법은 나무 의자로 변한 소타가 요석이 되는 방법이라 한다. 스즈메는 소타가 요석으로 변하는걸 원하지 않지만 도쿄 사람들을 구하려면 소타를 미미즈에 꽂아야 한다. 소타에게 미미즈에 대한 가업을 알려준 할아버지가 입원 중인 병원을 찾아간 스메즈는 어떻게든 소타를 사람으로 돌리려고 한다. 하지만 그게 운명이라고 할아버지는 말한다. 대화하는 도중 할아버지 말의 힌트로 자신이 어린 시절 지옥의 문을 열었던 것을 알게 되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고향에서는 엄마와의 추억이 있고, 엄마의 죽음도 있다. 스즈메의 마지막 여정은 이모가 도와준다. 말하는 고양이는 2마리로 늘었고, 새로 함께하게 된 고양이는 사다이진이다. 미미즈를 봉인하는 신으로 요석들이 뒷문을 지켜야 지진 재앙 미미즈가 나오지 못하는데, 다이진과 사다이진의 도움으로 미미지를 다시 막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지옥의 문을 열고 헤맸던 어린시절 스즈메를 만나게 된고, 나는 너의 내일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미래이자 과거를 알려준다. 그리고 요석으로 변한 소타까지 구하게 된다. 일본 대지진을 주요 소재로하여 펼쳐내는 이야기의 전개는 사뭇 놀랍다. 마치 우리 주변에 '토지시'란 가업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들 몰래 미미즈를 막으려 동분서주하고 있지 않을까하는 상상을 해본다.
  • 2024-05-22 이재림
    트렌드 코리아 2024 - 청룡을 타고 비상하는 2024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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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렌드 코리아 2024>에서 2024년 10대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다. 첫번째 트렌드로 제시된 것이 분초사회이다. 요즘사람들은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 한곳에 느긋하게 집중하지 못하고 몇가지를 동시에 저글링하면서 분초를 다투며 살고 있는 세태를 지적한 트렌드이다. 이는 소유경제에서 경험경제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이와 연결된 키워드로는 '도파핑(dopamine+farming)'이 있다. 이는 새롭고 재미있는 것을 경험할 때 분비되는 도파민을 모으려는 행동을 지칭하는데, 이젠 시시각각 변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들이기 위해 재미를 더하는 것은 필수가 되어 버렸다. 금년에 제시한 젊은 트렌드로 '육각형 인간'이 있다. 요즘 젊은이들은 외모, 학력, 자산, 직업, 성격, 특기 등 모든 측면에서 흠 없는 육각형 인간을 선호한다. 완벽을 지향하는 사회적 압박을 견뎌야 하는 젊은이들의 활력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절망의 표현이기도 하고 희화화해서 즐거움을 찾는 놀이성격도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또한 '요즘남편 없던아빠'는 육아와 가사노동에 있어서 이전세대들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인공지능 발달로 질문하는 것이 중요해진 점을 강조하는 '호모 프롬프트', 시간, 장소, 유통체널에 따라 가격을 차별화하는 '버라이어키 가격전략', 다양한 분야에서의 '스핀오프 프로젝트', 초개인화 되는 사회에서 더욱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돌봄경제' 등이 제시된다. 각 키워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책 소개지에 나와 있는 내용들을 그대로 가져온다. <2024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 1. 분초사회 (Don’t Waste a Single Second: Time-Efficient Society) 2. 호모 프롬프트 (Rise of ‘Homo Promptus’) : 프롬프트는 AI에게 원하는 답을 얻어내기 위해 인간이 던지는 질문을 뜻한다. “AI는 프롬프 트만큼 똑똑하다.” 인간이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AI가 내놓는 결과물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 키워드가 ‘호모’, 즉 인간으로 시작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AI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결국 ‘화룡점정’의 역량은 사색과 해석력을 겸비한 인간만의 것이다. 3. 육각형인간 (Aspiring to Be a Hexagonal Human) 4. 버라이어티 가격 전략 (Getting the Price Right: Variable Pricing) : 오늘날 ‘일물일가’의 법칙은 사라졌다. 소비자의 지불 의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빅데이터의 활용과 실시간으로 모든 변수를 측정해내는 AI의 발달은 시간, 장소, 유통 채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일물N가’의 세상을 열었다. 소비자도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 이제 ‘최저가’가 아니라 ‘최적가’가 중요해지고 있다. 5. 도파밍 (On Dopamine Farming) 6. 요즘남편 없던아빠 (Not Like Old Daddies, Millennial Hubbies) : 결혼이 인생의 가장 큰 선택이 된 오늘날, 결혼 후 남자에게 기대되는 역할이 전에 없이 달라 졌다. 가사 노동과 육아, 가족 관계의 균형점이 이동하고 있다. 권위적 가장에서 평등한 동반자로 역할이 바뀌어가는 요즘남편,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6시 신데렐라’를 자처하는 없던아빠들이 가정과 기업, 나아가 소비의 풍경을 바꾸고 있다. 7. 스핀오프 프로젝트 (Expanding Your Horizons: Spin-off Projects) : 비교적 저예산과 유동적 전략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도해보는 스핀오프는 기업 입장에서 실패에 대한 부담이 적고, 또 성공할 경우 예상 밖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개인들도 커리어 개발을 위해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변화의 시대, 스핀오프는 새로운 성장동력이다. 8. 디토소비 (You Choose, I’ll Follow: Ditto Consumption) : “나도”라는 의미의 ‘Ditto’가 소비 현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나의 가치관과 취향을 오롯이 반영하는 사람, 콘텐츠, 유통 채널의 선택을 따라 하는 디토소비는 구매 의사결정에 따르는 복잡한 과정과 시간을 건너뛰어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수많은 선택지 속에서 FOBO (Fear of Better Options), 즉 실패의 두려움을 줄이기 위한 손쉬운 방편, 디토소비가 뜬다. 9. 리퀴드폴리탄 (ElastiCity. Liquidpolitan) : 인구는 감소하고 광역 교통은 발달하는 현대사회에서 유목적 라이프스타일을 구가하는 소 비자가 늘어나며, 지역은 이제 하나의 고정된 공간이 아니라 이동하고 흐르는 유연한 모습을 보인다. 정주인구보다 관계인구에 방점을 찍는 유연도시 리퀴드폴리탄이 주목받는다. 불균형 발전과 지역 소멸을 우려하는 이 시대에 리퀴드폴리탄은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것이다. 10. 돌봄경제 (Supporting One Another: ‘Care-based Economy’) : 인간은 누구나 돌봄을 필요로 하는 존재다. 초개인화하는 나노사회, 1분 1초가 아쉬운 분초 사회에서, 돌봄의 시스템화가 중요해졌다. 돌봄은 이제 단지 연민이 아닌 경제의 문제다.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른 사회적 약자들만이 그 대상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엄마도 엄마가 필요한 세상이다. 돌봄경제는 바로 나의 문제인 동시에, 우리 조직과 사회의 경쟁력이다.
  • 2024-05-22 이윤준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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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시장의 모든 데이터들을 아는 것만으로 코스톨라니는 만족하지 못했다. 그에게는 ‘환상’이 성공적인 투자와 예측의 엔진으로 남아 있었다. 그리하여 그는 조직적 투기와 증권시장의 컴퓨터들을 경멸했다. 거기에는 환상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것들이 때로는 증권시장의 움직임을 조정하고 그것을 넘어서기도 한다. 이것을 설명하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목표이다. "증권시장에서 심리학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나는 주장한다. 단기적 그리고 중기적으로 심리학은 증권시장의 90%를 결정한다." "주식투자에서 정보는 곧 파산이다." 이런 말을 하는 코스톨라니는 18세부터 증권 투자를 시작해서 70년이 넘도록 70개의 증권시장을 섭렵하며 살아온 유럽의 전설적인 투자자이다. 경제서의 대미편중 경향이 지나치게 강한 한국에서는 워런 버핏이나 조지 소로스, 피터 린치에 비해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가 그의 저서『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가 번역되면서 우리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 코스톨라니는 주식시장은 객관적인 정보와 방대한 수치에 의해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시장이 결코 아니며 '심리'라는 인간적인 요소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고 말한다. 그는 주식투자자를 크게 소신파와 부화뇌동파로 구분하고 소신파가 진짜 주식투자가로서 장기적으로 투자게임에서 승리한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소신파들은 승리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4가지 요소인 4G - Geld(돈), Gedanken(생각), Geduld(인내), Gluck(행운)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이러한 코스톨라니의 투자비법을 요약하자면 결국 현재의 주식시장이 어느 국면에 있는지 정확히 판단, 하강운동의 마지막 국면과 상승운동의 첫 번째 국면에서 자신의 돈으로만 주식을 매수, 이후 인내심을 갖고서 Buy &Hold 전략을 구사하라는 것.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으로 몰려들어 너도나도 주식을 사려고 아우성 칠 때는 주식을 팔고 주식시장에서 손을 떼는 Sell &Wait 전략을 이용하라는 것이다. 이 책은 언제 매수하고 매도하라, 수치가 이러이러할 때는 어떻게 하라는 식의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치 소설을 읽는 것 같이 재미있는 스토리로 '심리'를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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