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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30 민헌기
    명리학에서 길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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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리학은 무엇일까? 옛날 왕궁에서도 천, 지, 인의 학문을 담당하는 학자들이 있었다. 인의 학문은 한의학이었고, 지의 학문은 풍수지리학, 천의 학문은 명리학이었다. (13쪽) 명리학에서 어떻게 길을 찾는 것인가. 저자는 자신이 타고난 사주팔자를 통해서 스스로에 대해서 알 수 있고 앞으로의 상황을 예측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아무리 해도 잘 풀리지 않을때가 있고 우연치 않게 귀인의 도움으로 일이 실타래 풀리듯 잘될 때가 있을 때 우리가 이를 ‘운이 좋다’라고 말하듯 이 운이라는 것이 바로 사주와 관련이 있고, 우리의 대운과도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나아갈때와 준비해야할 때 등을 명리학을 통해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의학에서 보면 체질마다 처방전이 다르다. 목의 기운이 강하거나, 금이 강하거나 등등 그런 체질의 장단점이 있다. 사주팔자에도 자신의 체질과 그것을 통해서 성격이나 자신이 타고난 재능과 자질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다. 자신의 생년월일을 '원광만세력'이라는 앱에 입력하면 본인의 사주팔자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책에서는 저자의 사주팔자를 통해서 명리학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시주, 일주, 월주, 연주가 있는데 본인 자리는 일간으로 본다. 사주팔자에 나온 자료를 통해서 하나씩 살펴본다. 천간과 지지의 특성을 통해서 자신의 수,목, 화, 토, 금, 수 중 하나의 체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거기에 따라서 기운을 더해줄 맞는 컬러가 있고 자신과 맞는 띠가 있다. 자연의 원리와 비슷하게 봄, 여름, 가을, 겨울처럼 체질에도 그와 같은 특성이 있으며 생 해주는 것과 극하는 것이 있다. 명리학에서는 상충, 상형등이 있어 해마다 조심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알려준다. 책에서 예를 들어서 알려주고 있어서 확인해보며 살펴볼 수 있겠다. 명리학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 같은 느낌이다. 나의 사주는 어떤 사주인가가 궁금하고, 어떤 일이 나와 잘 맞는지, 앞으로 대비해야 할 일이 있다면 준비하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일 것이다. 일을 하면서도 잘 맞지 않는다, 혹은 여러 군데 옮겨다니기도 하고 사람과의 불화가 많은 경우도 있고 저마다 다양한 고민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다. 태어난 것을 우리가 어쩌지 못하는 것처럼, 죽는것도 어찌하지 못한다. 하지만 지금 앞으로 하는 것은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렇다면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선택을 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 2024-05-30 전현민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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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지 못해 이 책을 선택했다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는 나 스스로 내가 누구인지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두번째는 아라는 내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 나가는 것이다 주위의 평판이나 반응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변함 없이 끝까지 나아가는 모습이다 한동안 미디어나 에세이 책 등을 통해서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유행(?)했다 그 전에는 자존감이라는 생소한 단어 보다는 자존심 이라는 말을 많이 썼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자존감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 하게 되었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산다고 믿게 되었다. 그래서 대부분의 부모들도 어떤 방법으로든 자식 의 자존감을 키워 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아이들이 인성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 대접 봤던 그 “ 자존감”이라는 화두가 사라지고 요즘은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고 자기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것 같다 그런데 사실 나 자신으로 살아 간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일단은 나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알 수 없고 두번째는 설사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다고 하여도 그러한 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며 나 자신 그대로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나 힘들기 때문이다 어린시절 가끔 나는 어떤 사람일까?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궁금할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 질문은 아직 어린 나에겐 너무나도 진지하고 약간은 두려운 문제였다 그런데 이제 중년이라는 단어를 피할 수 없게 된 나이에 비로소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는 1. 나이를 잊고 살 수 있을까? 2. 작가로 생존 할 수 있을까? 3.삶의 선택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가? 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 질문의 답을 통하여 자기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하는지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하는지 답을 찾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하여 앞으로 나 자신으로 살아 가기로 했다. 나는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해 1.나이를 입고 살 수 있을까? 2. 20 년을 다닌 회사에서 종류의 두배들에게 인정 받는 사람이고 사적이고 사인을 위해 양보를 감수 하는 그런 사람 일까? 3. 가정에서는 아이에게 안정감과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고 깊은 사랑을 표현해 주는 사랑하는 엄마 이자, 화장실친구로써 힘든일 아픈일 즐거운 일 남편과 공유 할 수 있는 현명한 아내일까?라고 질문을 보았다 결과는 아니었다. 내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이 아니라 나를 나 자신으로 만드는 중요한 특성이 저것들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일단 아니라는 것은 아 알았는데 맞는 것이 무엇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아직은 더 고민이 필요한 것 같다.
  • 2024-05-30 이명숙
    미드나잇라이브러리(평행우주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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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들은 네가 살았을 수도 있는 모든 삶으로 들어가는 입구야." 더 이상 자신의 하찮고 지질한 삶을 견딜 수 없었던 주인공 노라 시드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밤 11시 22분. 그가 눈을 뜬 곳은 삶과 죽음 사이의 미스터리한 공간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시간은 자정에서 멈춰 있다. 도서관 사서 엘름 부인의 안내로 노라는 과거에 다른 선택을 했다면 살았을 수도 있는 또 다른 삶을 살아보며, 가장 완벽한 삶을 찾는 모험을 시작한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드롸 그 선택들이 우리의 삶에서 미치는 영향을 깊게 탐구하는데, 삶의 의미, 인간관계, 개인의 행복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며 주인공 노라의 여정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삼을 다시 한번 성찰하게 만든다. 노라는 자신의 삶에서 중대한 순간들에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떤 삶을 살았을지 궁금해하는 인물이다. 그녀의 이런 고민은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라는 신비로운 공간을 발견하면서 전환점을 맞이한다. 이 도서관에서 로라는 자신의 삶에서 다른 선택을 했을 경우의 삶을 살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삶과 선텍에 대해 깊이 성찰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노라는 다양한 삶의 시나리오를 경험하며 각 선택이 가져오는 결과와 그 속에서의 교훈을 배우고 있다. 이 과정에서 우리들에게도 자신의 삶에서 매순간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준다. 노라의 여정은 우리 각장의 삶에서 선택의 순간마다 내리는 결정이 어떻게 우리의 존재와 행복을 형성하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우리가 직면한 선택의 순간들이 어떻게 우리의 인생 경로를 형성하고 우리가 누구인지를 정의하는 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 각자가 자신만의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격려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읽혔던 영미소설 베스트셀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래간만에 몰입하며 읽었던 이 책은 흥미롭기도 했고, 또 구성이 신선하기도 하여 읽고 나서도 많은 여운이 남았던 책이었다. 왜 베스트셀러로 오랜 시간동안 사랑 받고 있는지 알게 해 준 책 그 자체였다.
  • 2024-05-30 우용희
    거인의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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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퀸트투자가 크게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각자의 로직을 만들어 주식을 투자하는 것은 분명히 매력적이었고,실제로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좋은 결과물을 도출해 내고자 노력한 것이 많았습니다. 그 당시에 유명했던 책이<할 수 있다! 퀀트투자>라는 책이었는데, 이책 이후 좀 더 발전한 '잃지 않는 투자'를 실시하는 방법을 다룬책이 <거인의 포토 폴리오>로 퀸트분석을 통한 다양한 포토폴리오를 제공한는 투자방법론을 제시하는 책이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수입니다. 특히 젊을수록 투자는 빨리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투자법 중 '퀸트투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설명합니다. 퀸트투자는 오로지 '수치'를 기반으로 하는 투자로 계량화가 가능한 수치를 기반으로 기계적으로 매수 매도를 진행합니다. 퀸트투자의 자장 큰 장점은 잘못된 투자 심리에 휘들리지 않고 투자를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저자는 이책에 나오는 모든 전략은 ETF을 사용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글로벌 ETF에 투자 합니다. 세법상 한국ETF가 더 유리하지만, 미국시장의 ETF가 더 다양하고 한국경제와 투자시장에 대한 노출비중이 너무 크기에 미국시장에 상장된 ETF가 자산리벨런싱에 더 유리한 것입니다. 또한 저자은 투자에 성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3가지 원칙을 제시합니다 1.손실을 최소화 하는 것- 손실이 커지면 본전 만회가 불가능 함. 2.손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변동성을 낮춰야 함- 화끈해게 먹고 화끈하게 깨지는 것이 스릴은 있으나 조금 깨지는 투자가 장기적으로 수익율이 훨씬 더 높음. 3.1.2를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이제 저자의 자산 배분전략이 소개됩니다. 자산배분 전략은 아래 3개지 원칙을 기반으로 합니다 1.장기적으로 우샹향하는 자산군을 보유한다(부동산,주식,채권,현금,금,원자재) 2.상관성이 낮은 자산군을 보유한다 3.자산군별 변동성을 비슷하게 유지한다 이책에서는 자산배분이 정적자산배분과 동적자산배분에 대해서 설명하는 데 정적자산배분은 말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부동산 주식 채권 금 현금 대체자산등을 적절히 배분하는 것을 말하며 한번 배분하면 리벨런싱은 장기적으로 조정만 하는 개념이고 동적자산배분은 자산배분이라기 보다는 마켓타이밍 기법으로 봐도 무방하며 시장상황에 따라 사고파는 행위를 많이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주요 투자 거인들의 포토폴리오는 이책에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으므로 필요시 각자 상황에 맞게 적응하여 슬기로운 투자생활이 되었으면 한다
  • 2024-05-30 박윤경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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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는 정신의학 전문가인 전홍진 교수가 펴낸 책으로, '예민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여러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승화하여 자신의 강점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사례들은 우리와 아주 다른, 혹은 심각하게 병적인 케이스들이 아니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적인 케이스들이기에 책의 내용에 더욱 쉽게 공감할 수 있었다. 책에서는 크게 '불안, 우울, 트라우마, 분노'로 케이스를 나누어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아래에 간략히 요약하고자 한다. 1. 불안 - 40대 부부의 이야기 영미씨는 어린시절부터 공감능력이 좋고 세심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남편인 정식씨는 완벽주의자적인 성격으로 집안이 조금이라도 지저분하면 크게 소리를 치곤 했는데, 어느 날 영미씨는 그 소리에 크게 놀라 숨쉬기가 어렵고 심한 어지러움을 느끼게 된다. 영미씨는 공황발작을 진단받고 남편을 볼 때마다 불안하고 괴로운 마음에 휩싸였는데, 상담을 통해 부부를 모두 힘들게 하는 요인은 '예민한 마음' 이었음을 알게 된다. 이후 남편인 정식씨는 특정 시간 외에는 청소를 하지 않도록 하여 청결에 대한 집착을 줄이고, 영미씨는 복식호흡, 불안한 마음이 들 때는 신경을 분산시켜 불안을 낮추는 등의 조치를 통해 점차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2. 우울 - 30대 커리어우먼의 이야기 강희씨는 좋은 대학과 로스쿨을 나와 로펌에서 일하는 흔히 말하는 '성공한 커리어우먼'이었으나, 회사에서의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회사를 그만두고 반년 넘게 방에서 고립된 생활을 하는 일명 히키코모리가 된다. '사회적으로 꽤나 성공한 강희씨와 같은 사람이 회사 내 경쟁을 이기지 못하고 히키코모리가 된다니'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렇게 탄탄대로만 걸어온 사람일수록 타인과의 경쟁에서 뒤처진다는 느낌을 받을 때 쉽게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강희씨 역시 검사 결과 '양극성 우울증'을 진단받게 되고, 그 이면에는 그동안 타인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만 노력했던 삶, 타인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했던 삶이 원인임을 깨닫게 되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게 된다. 3. 트라우마 - 안타까운 중년 여성의 사연 영주씨는 5년째 혀가 심하게 아픈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었는데, 이비인후과 등 타 과에서는 아무런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다 정신의학과에서 '신체화 장애' 등 병명을 진단받게 되는데, 이러한 배경에는 '아들의 자살'이라는 트라우마가 있었다. 영주씨의 아들은 착하고 모범적인 학생이었는데, 언젠가부터 학교를 그만두고 자신의 방에서만 지내며 술로 날을 지새우기 시작했다. 참다 못한 영주씨는 술병을 모두 버리고 아들을 야단쳤는데, 그 날 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만 것이다. 영주씨는 충격에 빠져 마치 아들이 살아있는 것 처럼 행동했고, 영주씨의 남편은 이런 영주씨에게 '아들이 죽은 것은 당신 탓'이라며 크게 화를 냈다. 이후 영주씨는 죄책감으로 아들에게 꾸지람을 했던 자신의 혀에 마비증상을 느끼게 되는데, 정신의학과에서는 '심리부검'을 통해 영주씨에게 아들의 자살과 영주씨의 꾸지람이 무관함을 주지시켜 주었고, 영주씨와 남편은 서로 트라우마를 극복해나가게 된다. 4. 분노 - 회사를 참지 못하는 20대 청년 동주씨는 회사 선배들과 있는 시간을 매우 불편해하고, 조금이라도 권위적인 분위기를 느끼면 바로 퇴사를 하곤 했다. 뿐만 아니라, 이유없는 우울, 분노, 무기력으로 정신의학과를 찾게 되는데, 이 같은 증상의 이면에는 어린 시절 선생님과 부모님으로부터 들었던 폭언으로 인한 분노심이 자리잡고 있었다. 어린시절의 경험으로 인해 성인이 된 후에도 비슷한 상황에서 과거의 분노가 재점화되곤 했고, 이로 인해 동료 및 선배들과의 원활한 사회생활이 불가했던 것이다. 동주씨는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담당의사가 '안전기지'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어린시절의 분노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한 노력을 다하게 된다. 이처럼 책에서는 '예민함'이 과도할 때 겪게되는 어려움을 케이스별로 소개하며, 이에 그치지 않고 '예민함'을 섬세함과 같은 장점으로 승화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도 설명하고 있다. 나 역시 스스로를 예민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를 불편함으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섬세함으로 탈바꿈시켜 내 주변사람들을 더 많이 배려하고 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 2024-05-30 전광현
    워킹 데드 해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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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뭘 하는 사람입니까. 내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하는 질문이다. 현대사회에서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나를 정의하는 가장 큰 요소 중의 하나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비슷비슷했던 동기생들이 회사에 취업하고 각자의 사풍에 생각이나 행동이 바뀌는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된다. 일이 어쩌다가 직업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되었나.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적정한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일이 없으면 무조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일을 그만두고 1달만 지나도 그 전의 시간이 그리워지게 될 확률이 높다. 휴직을 하고 아이랑 시간을 보내면서 처음에는 해방감을 맛보았지만 머지않아 회사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은 곧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징표였던 것이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해본다. 회사라는 타이틀을 벗어 버리고 온전히 개인으로 세상에 나아가게 되면 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쉽게 특장점을 찾기는 어렵다. 스페셜리스트가 아닌 제너럴리스트로 살아가는 현재의 내 모습에 기한 바가 크다. 예전에 아무런 소속 없이 1년 동안 세계일주를 하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였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국경을 통과하게 되면 VISA에 직업을 적는 칸이 있다. 거기에 나는 'Explorer'라는 단어를 적어 놓곤 하였다. 탐험가. 지구를 여행하고 새로운 세계, 사람들을 알아가는 탐험가가 되고 싶었던 것이다. 이는 회사원인 지금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업무에 있어서도 가정생활에 있어서도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탐험가는 양립할 수 있는 직업인 것이다.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외부에 대한 호기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야 한다. 건강한 몸과 정신을 유지하고 궁금함을 가지고 해결하는 삶이 필요하다. 작가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신이나 영적인 무언가를 숭배해야 하는 이유는 그 외의 다른 것을 숭배했다간 그것이 우리를 집어삼키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날, 그의 말이 실현되고 있다. 바로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하고 필수적인 직업 세계에서. 일과 나를 분리해서 바라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 2024-05-30 황현구
    5천만원으로시작하는미라클기적의재건축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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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천만원으로 시작하는 미라클 기적의 재건축 재개발 (저자 진와이스(정미진)) 1부 재개발, 재건축의 세계에 온 당신을 환영합니다. 청약가점이 낮아도, 유주택자도, 비교적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이점이 많은 투자가 재개발 재건축 투자다. 재개발 투자라고 장기 투자만 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2~3년 안에 수익도 낼 수 있고, 초기에 투자하면 리스크는 크지만 수익률을 높일 수 있으며 대출을 이용하지 않고 투자할 수 있으며, 일종의 안전투자로서 사업시행인가만 진행되면 관리처분인가는 시간의 문제일 뿐 확실히 진행되는 사업이며, 헌집으로 새집을 사는 투자이다. 2부 돈되는 재개발 제건축 투자 기초를 다지고 시작하자 매매 전세가격 지수, 적정 수요 공급물량, 미분양 등의 지표를 활용하고, 대장 아파트를 만드는 5가지 요소가 있다. 일자리, 교통, 학군, 상권, 자연환경이 잘 갖춰진 입지 좋은 지역은 가치가 높을 수 밖에 없다. 해당 지역에 대장아파트 상위 30%의 아파트 분포를 살펴보고, 입지가 좋은곳은 평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이러한 곳 근처 재개발 재건축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다주택자도 재개발 재건축에 투자 할 수 있다. 상승 여력이 있는 현재 주택을 유지하면서 입주권을 매수해 둘다 비과세를 받을 수 있다. 재개발 지역의 입주권을 여러개 매수해도 종부세를 내지 않아도 되니 다주택자는 입주권을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지만(주택이 멸실된 입주권은 보유기간에 산정되지 않는다). 또한 투기과열지구 재건축 물건의 조합원 지위는 조합설립 이후 얻을 수 없고, 같은 지역에 여러개의 물건을 가지고 있는 다물권자에게서 주택을 매수하면 입주권이 나오지 않는 것도 있으니 계약 전 조합에 문의해야 한다 3부 세상에서 제일 쉽게 배우는 재개발, 재건축의 모든 것 5천만원으로 투자하려면 재개발 사업 초기 단계를 노리는 방법인데 조합이 설립된 단지는 비교적 투자금은 적고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위험도가 있다. 따라서 구역지정단계보다는 조합설립이 되면 사업자체가 무산될 가능성이 매우 낮아 조합설립 이후의 물건 매수를 추천한다. 교통영향평가와 건축심의 통과여부를 통해 사업시행인가 나기 직전인지 알 수 있다. 교통영향평가와 건축심의를 통과해야 사업시행인가를 받을수 있다. 4부 5천만원으로 5억 버는 실전 투자 사례 조합설립 직후 매수해서 사업시행인가 이후 매도하거나 감정평가단계에서 감정가가 적게 나온 '실망 매물' 매수, 또는 관리처분인가 직전 단계에서 매수하는 것이 좋은 매수 타이밍이 될 수 있다. 서울시에서 정비몽땅 이라는 사이트에 재개발과 재건축 구역 및 정보나 사이트에서 검색해 볼 수 있다. 이 외에 감정평가 전 감정평가액을 계산하는 방법, 매도 타이밍 인천 지역 재개발 보물지도를 수록하여 재개발 진행상황을 볼 수 있다. 5부 기적을 만드는 임장 및 실실 매수의 기술 재건축과 재개발의 과정을 초보자들도 알기 쉽게 풀어주었고, 실제 투자 사례들을 통해서 눈여겨 봐야 할 사항들도 정리되어 있다. 6부 나에게 딱 맞춘 최적의 투자법 찾기 무주택자, 다주택자의 경우로 절세 방법, 투자금의 다소에 따라 투자할 대상, 투기과열지구 문건 등을 설명하고 있으며, 매수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도 제공하고 있어 유익하다. 재개발, 재건축 투자는 그동안 어렵고, 자금이 많이 필요하고, 오랜 기간이 걸려 투자하기 어려운 분야로 생각해왔다. 이 책은 이런 관점을 바꾸어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만들어준 책이다. 앞으로도 부동산 재개발 재건축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다는 용기를 독려해주는 기분이 들게 한다.
  • 2024-05-30 조상연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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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는 시대순이 아닌 각 국가의 도시별로 다루었기에 처음부터 읽지 않아도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읽는 내가 먼저 관심있는 부분 먼저 읽거나 또는 중국의 장안, 베이징, 상하이 등 각 국가별로 읽어도 좋다. 다만 책 가장 처음부터 시작하는 바빌론과 예루살렘은 역사가 서로 이어지는 만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한다. 여러 도시들이 나오지만 특히 많은 사람들이 현재까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잦은 분쟁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이 분쟁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신선했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이 역사의 무지 속에 성경에서 약속해 온 땅이라는 이유만으로 이스라엘을 두둔하곤 한다. 이 책속에서 저자는 예루살렘의 역사를 통해 그 분쟁의 발단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자세히 설명해 준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무지함 속에 있던 나에게 하나의 작은 돌이 날아온 느낌이었다. 또한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여름 궁전'을 이 책에서도 만날 볼 수 있어 반가웠다. 표트르대제의 계획 하에 만들어진 이 도시에서 1715년부터 '여름 궁전' 건축을 시작하고 1754년에서야 '겨울궁전'을 완공하였다고 한다. 이곳 '여름 궁전'에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러 신들의 조각상을 이 궁전에서 볼 수 있다고 소개했던 것이 문득 떠오른다. 전체적으로 도시들의 이야기는 역사 그 이상을 포함한다. 터키의 콘스탄티노플의 경우 시대에 따라 콘스탄티노플, 비잔티움, 노바 로마 등 네 개의 이름으로 불리는 역사가 있었고, 그러한 내용을 저자는 이 도시의 이름 및 역사를 아주 흥미롭게 전달해준다. 음악의 도시 빈은 그 명성답게 여러 음악가의 이야기를 겸하여 들을 수 있고 역사에서 사라진 테오티우아칸의 태양의 피라미드와 달의 피라미드는 아직 풀리지 않는 이 수수께끼에 더 매력을 느끼게 된다. 이 책 속에서는 역사에서의 다양한 시각과 내용들이 도시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고 있다. 전반적으로 여러 이미지와 삽화로 전혀 어렵지 않게 쓰여진 세계사로 시간이 충분하다면 하루 안에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다만 우리나라처럼 역사적으로 사건이 많았던 곳에서 소개되는 도시가 없었다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우리나라의 문화가 음악 및 드라마를 넘어 역사적으로도 소개될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를 가진 장소로도 소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요즘에는 여행을 통해 이것저것 알아가는 시대이기도 하지만, 책을 통해 역사적인 내용 까지 흥미롭게 배워나갈 수 있어 매우 새로웠다.
449 45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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