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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29 탁우헌
    미술관에간인문학자(개정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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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이유로 참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첫째, 그림을 단순히 피상적으로 볼 때와 그림에 얽힌 사연을 알고 인문학적 사고로 감상할 때의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그림에 얽힌 사연들과 결합될 때 그림에 대한 이해도는 증가하고 기억은 오래 간다. 미술관을 방문하여 수 많은 그림을 감상하고 나면 기억에 남는 그림이 사실 몇 점 없다. 여행 스케줄에 쫓겨 번개 불에 콩 구워 먹듯이 그림을 훝고 지나간다. 고야의 <아들을 잡아 먹는 사투르누스>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등 여러 그림들을 숱하게 봐왔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되서 그런지 기억은 가물가물하다. 그러나, 이 책을 몇 번 읽고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한다면 기억에 남는 좀 더 알찬 관람이 되지 않을까 싶다. 둘째, 화가가 우리에게 그림을 통해 하려고 했던 이야기를 어렴풋하게나마 짐작할 수 있다. 작가와의 대화라고 할 수 있을까? 역사에 대한 해석이 역사가 마다 다르듯이 그림에 대한 해석 또한 미술사가나 평론가 마다 다르다. 우리는 역사가나 평론가를 통해서 그들의 시각으로 해석된 역사나 예술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이 책은 어느 한 사람의 해석에 매몰되지 않고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여 합리적이고 상식적으로 해석하는 법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즉, 평론가를 통해서가 아닌 우리 자신이 직접 작가와 대화할 수 있도록 한 발짝 더 작가 앞으로 우리 등을 떠 밀어 준다. 셋째. 이 책은 성의가 있는 책이다. 도판이나 작가의 글은 여러 시간 동안 고민하고 공부한 흔적이 엿 보인다. 특히 여러 방향에서 찍은 조각 사진이나, 부분확대한 그림 등은 좋은 시도로 생각된다. 또한, 예술 또한 철학에 기반하여 탄생하므로 인문학에 기반하여 우리에게 들려주는 작가의 이야기는 글을 읽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끌어내기에 충분하다. Chapter 1. 신화와 종교를 비춘 미술 신화와 종교를 미술이 어떻게 표현하였는가에 대한 이야기 01. 신화로 읽는 ‘키스’ 이야기 : 안토니오 카노바, <프시케를 깨우는 큐피드의 키스>, 1793, 대리석 오귀스트 로댕, <큐피드와 프시케>, 1893, 대리석, 뉴욕메트로폴리탄 02. 전염병을 막아 주던 수호성인 : 페루지노, <성 세바스티안>, 1490, 캔버스에 유채 03. ‘평화의 신’은 ‘풍요의 신’을 어디로 데려간 걸까? : 풍요를 데리고 가는 평화 _ 비제-르 브룅, 1780, 캔버스에 유채 장미를 든 마리 _ 비제-르 브룅, 1780, 캔버스에 유채, 베르사유 궁 04. 세례자 요한의 입가에 모나리자의 미소가! : 세례자 성 요한 _ 다 빈치, 1513, 패널에 유채 05. 신화 속 비련의 아픔을 조각하다 : 디도의 죽음 _ 카이요,1711,대리석 06. 성스러움이 결여된 어느 성화 이야기 : 성모의 죽음 _ 카라바조 07. 그림의 이면을 살펴보다 : 안젤리크를 구하는 로저 _ 앵그르 08. 예수의 부활을 그린 ‘빛의 화가’ : 엠마우스의 순례객들 _ 렘브란트 09. 승리의 간절함이 빚어낸 결정체 :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상 _ 작자 미상 10. 여신은 반드시 아름다워야만 하는가? : 삼미신 _ 크라나흐 11. 세상 어디에서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다! : 아카디아의 목동들 _ 푸생 12. 회개와 용서를 비추는 등불 : 등불 앞의 막달라 마리아 _ (조르주) 라 투르 13. 천사가 차려주는 식탁 : 천사들의 부엌 _ 무리요,1646, 캔버스에 유채 14. 물을 술로 만든 예수의 첫 번째 기적 : 카나의 결혼잔치 _ 베로네제, 1563, 캔버스에 유채 15. 근대 회화의 아버지가 위대한 성인에게 보내는 오마주 : 성흔을 받는 프란치스코 _ 조토 16. 독서와 교육의 상징이 된 예수의 외할머니 : 성 안나와 함께 있는 마리아와 예수 _ 다 빈치 Chapter 2. 역사를 비춘 미술 역사를 미술이 어떻게 표현하였는가에 대한 이야기. 미술가는 오늘날로치면 사진기자의 역할을 하였다. 다만 현장 묘사에 더하여 미술에는 미술가의 역사의식과 시대정신이 추가된다. 17. 화가, 저널리스트가 되다 : 키오스 섬에서의 학살 _ 들라크루아, 1824, 캔버스에 유채 빈체제의 복고주의에 대한 반발인 그리스 독립전쟁에 대한 오스만투르크의 학살을 묘사. 삼각형 구도이며 미술 저널리즘을 연 작품임 18. 시대의 위선에 맞선 ‘낭만주의’라는 난파선 : 메두사 호의 뗏목 _ 제리코 정부의 불의로 인한 역사적 참상에 대한 고발. 신고전주의는 보편적 합리주의 이성주의를 강조한 반면 낭만주의는 개성을 강조 19. 그림으로 역사와 문학을 읽는다 : 에드워드 4세의 아이들 _ 들라로슈 20. ‘공화’란 무엇인가? :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_ 다비드 장 자크 루이 다비드. 신고전주의. 혁명파에서 나폴레옹 찬미자로 변절자로 평가됨 <생 베르나르 고개를 넘는 나폴레옹>, <마라의 죽음>, <나폴에옹의 대관식> 21. 혁명의 피를 그만 멈추어라! : 사비니의 여인들 _ 다비드 혁명파와 왕정간의 화해를 요구하는 프랑스 국민 22. 프랑스 왕실의 치정을 엿보다 : 가브리엘 데스트레와 그의 자매 비야르 _ 작자 미상 23. 정복자 교황의 전리품 : 죽어가는 노예 _ 미켈란젤로 권력의 노예가 된 교회의 죽어가는 모습 24. ‘조각 같은 미모’의 기원 : 안티누스의 흉상 _ 작자 미상 25. 철학자를 닮고 싶었던 어느 로마 황제의 초상 : 하드리아누스의 흉상 _ 작자 미상 26. 권력을 그린 화가 : 아일라우 전투의 나폴레옹 _ 그로 27. 이집트에서 발굴된 죽은 여인의 초상화 : 여인의 초상(유럽 여인) _ 작자 미상 28. ‘정신적 생존권’을 위하여 :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_ 들라크루아 29. 루브르에서 놓치기 쉬운 ‘숨겨진 명작’ : 체르베테리 부부의 관 _ 작자 미상 30. 권력은 소멸하지만 예술은 영원하다! : 마리 드 메디치의 대관식 _ 루벤스 31. 베르사유 궁전의 동방 여인? : 오달리스크 _ 부셰 32. “찾아라, 발견할 것이다!” : 앙기아리 전투 _ 루벤스 33. 이슬람을 바라보는 삐딱한 시선 : 사르다나팔 왕의 죽음 _ 들라크루아 Chapter 3. 예술을 비춘 미술 34. 루브르에서 만난 원숭이 : 원숭이 화가 _ 샤르댕 35. 프랑스 최초의 누드화에 관하여 : 에바 프리마 판도라 _ 쿠쟁 36. 예술과 외설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 : 전원 합주곡 _ 티치아노 37. 연극을 그림으로 감상하는 묘미 : 두 대의 마차 _ 질로 38. 그림의 2차원성을 극복한 과학원리 : 산 로마노 전투 _ 우첼로 39. 고전 읽어주는 화가 : 시인의 영감 _ 푸생 40. 예술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으로 평가해야 하는가? : 뮤즈의 두상 _ 라파엘로 41. 벽 속에서 발견한 미의 여신들 : 젊은 여인에게 선물을 내놓는 비너스와 삼미신 _ 보티첼리 42. 고정관념에 갇히면 더 이상 예술이 아니다! : 발팽송의 목욕하는 여인 _ 앵그르 43. 스승의 그림자를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 : 두 명의 기증자에게 경배받는 십자가의 예수 _ 엘 그레코 44. 미술이 곧 일상인 삶이란? : 오후 4시의 살롱 _ 비아르 45. 어느 낭만주의자들의 허무했던 사랑 : 쇼팽의 초상화 _ 들라크루아 46. 초현실주의자들이 칭송한 16세기의 ‘위트’ : 봄 _ 아르침볼도 47. 비유와 상징을 읽는 즐거움 : 풍요 _ 부에 48. 세상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허리? : 그랑드 오달리스크 _ 앵그르 49. 그림의 배경까지 감상하는 묘미 : 세례자 요한과 함께 있는 마리아와 예수 _ 라파엘로 Chapter 4. 인간을 비춘 미술 50. 프랑스 사교계 최고 미인의 초상화 : 마담 레카미에 _ 다비드 51. 삶과 죽음의 경계를 보다 : 도살된 소 _ 렘브란트 52. 초상화에 성모 마리아가 등장한 사연 : 재상 롤랭의 성모상 _ 에이크 53. 루브르의 작품 해설이 불편했던 기억 : 흑인 여인의 초상화 _ 브누아 54. 소중한 순간을 영원히 간직한다는 것 : 노인과 어린 소년의 초상 _ 기를란다요 55. 4500살 먹은 인간 석상을 만나다 : 이집트 서기상 _ 작자 미상 56. 도난당한 〈모나리자〉 자리에 걸렸던 그림 : 발다사르 카스틸리오네의 초상화 _ 라파엘로 57. ‘가족’을 그리다 : 아침식사 _ 부셰 58. 어느 위대한 인문학자의 인생을 그린다는 것 : 글을 쓰는 에라스무스 _ 홀바인 2세 59. 지적으로 보이고 싶었던 한 여인의 초상 : 퐁파두르 후작 부인 _ (모리스) 라 투르 60. ‘광기’에 관하여 : 도박에 미친 여인 _ 제리코 61. ‘죽음’을 조각하다 : 죽음의 알레고리 _ 작자 미상 62. 꿈과 현실의 경계를 넘어 : 몽유병에 걸린 맥베스 부인 _ 푸셀리 63.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여류화가의 자화상 : 마담 비제 -르 브룅과 그녀의 딸 _ 비제-르 브룅 64. 그림에 포착된 인간의 불온한 속성 : 사기꾼 _ (조르주) 라 투르 65. 미술관에 걸린 슬픔 : 젊은 순교자 _ 들라로슈
  • 2024-09-29 장수정
    영화관에간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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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들어가며_눈을 선물해보셨나요? 1부. 영화도 철학도 미래가 불투명할 때 시작된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무너진다_〈매트릭스〉 기계가 인류와 세계를 지배하는 미래_〈매트릭스 2: 리로디드〉 〈매트릭스 3: 레볼루션〉 미래에도 자유 의지로 선택할 수 있을까_〈매트릭스: 리저렉션〉 2부. 영화도 철학도 사랑을 찾아 나서는 일이다 온갖 것이 끼어드는 결함투성이 사랑_〈어바웃 타임〉 〈건축학개론〉 감성을 해방하는 섹시한 놀이터_〈친구와 연인사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감각의 제국〉 사랑과 섹스는 결핍일까 생산일까_〈첫 키스만 50번째〉 3부. 영화도 철학도 재밌을 때 가장 가치 있다 시간과 공간조차 잊게 하는 절대 재미_〈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전 세계를 매료시킨 가장 한국적인 것_〈기생충〉 〈Permission To Dance〉 음악으로 즐기는 작은 디오니소스 파티_〈비긴 어게인〉 4부. 영화도 철학도 관계의 연속이다 남으로 여기다가 나로 받아들이는 이야기_〈변호인〉 〈그랜 토리노〉 가족은 내가 아니라 남이라니까_〈007 노 타임 투 다이〉 〈대부 2〉 동물도 공감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_〈그랑블루〉 5부. 영화도 철학도 정의가 핵심이다 “고담은 희망이 있어, 선한 사람도 많아”_〈배트맨 비긴즈〉 “오늘 밤 너희는 사회 실험에 참여하게 되었다”_〈다크 나이트〉 “우리가 물러서면 이 도시는 끝장이다”_〈다크 나이트 라이즈〉 영화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철학적으로 탐구하는 창구가 되기도 한다. 김성환의 《영화관에 간 철학》은 영화 속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철학적 질문들을 탐구하여, 우리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는 영화의 철학적 주제를 중심으로, 미래, 사랑, 재미, 관계, 정의라는 큰 주제를 다룬다. 김성환은 영화가 철학적 사유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는데, 영화는 단순한 시각적 즐거움을 넘어서,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철학적 질문들을 제기한다는 것이다. 그는 다양한 영화 속 장면과 대사를 통해, 철학적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영화를 다시한번 보면서 그 철학적 의미를 생각해 본다. 불투명한 미래 - 매트릭스 시리즈: 매트릭스 시리즈 4부작을 통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인간의 자유 의지에 대해 탐구한다. 이 시리즈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무너진 세상을 배경으로,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미래를 보여준다. 특히, 인간이 기계에 의해 만들어진 가상 현실 속에 살고 있다는 설정은 현실과 진실의 본질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만든다. 이 영화는 플라톤의 동굴 비유와 연결되며,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이 진정한 현실인지에 대해 의문을 던진다. 또한, 매트릭스는 인간의 자유 의지에 대해 강한 질문을 던진다. 주인공 네오는 자신의 운명을 선택하고, 기계와의 전쟁에서 인간의 자유를 되찾기 위해 싸우는데, 이는 인간이 기계에 의해 통제되는 미래에서도 여전히 자유 의지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철학적 질문을 제기한다. 매트릭스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인간의 자유 의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도록 안내한다. 사랑 - 어바웃 타임과 건축학개론: 〈어바웃 타임〉과 〈건축학개론〉을 중심으로, 결함투성이 사랑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어바웃 타임〉은 시간여행이라는 판타지적 요소를 통해 사랑과 시간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주인공 팀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통해 사랑의 본질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긴다. 〈건축학개론〉은 첫사랑의 기억을 통해, 사랑의 복잡성과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이 영화는 첫사랑의 설렘과 아픔, 그리고 그 기억이 현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이 두 영화를 통해, 사랑이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깊이 연결된 철학적 주제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또한, 〈첫 키스만 50번째〉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여주인공과 그녀를 사랑하는 남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의 지속성과 창의성을 보여준다. 사랑이 단순히 감정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창조되는 과정임을 강조한다. 한편, 〈친구와 연인사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감각의 제국〉도 다루며, 다양한 형태의 사랑과 그 의미를 탐구한다. 이러한 영화들은 각기 다른 문화와 배경 속에서 사랑의 복잡성과 아름다움을 조명하는데, 사랑이 인간 존재의 본질적인 부분임을 재확인한다. 재미 -어벤져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재미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이 두 영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영화들이 어떻게 시간과 공간을 잊게 만드는지, 그 요소들을 분석하며, 영웅들의 희생과 승리,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드라마틱한 전개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재미의 본질을 탐구하게 한다. 또한, 〈기생충〉과 〈Permission To Dance〉를 통해 개별, 특수, 보편의 개념과 의미를 고찰한다. 〈기생충〉은 한국 사회의 계급 문제를 다루며,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영화는 특수한 한국적 상황을 보편적 인간 경험으로 승화시키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 영화를 통해, 가장 한국적인 것이 어떻게 세계적인 공감을 얻을 수 있는지 분석한다. 한편, 〈비긴 어게인〉도 다루며, 음악과 삶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이 영화는 음악을 통해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를 통해, 재미와 의미가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지 탐구한다. 재미 -어벤져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재미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이 두 영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영화들이 어떻게 시간과 공간을 잊게 만드는지, 그 요소들을 분석하며, 영웅들의 희생과 승리,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드라마틱한 전개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재미의 본질을 탐구하게 한다. 또한, 〈기생충〉과 〈Permission To Dance〉를 통해 개별, 특수, 보편의 개념과 의미를 고찰한다. 〈기생충〉은 한국 사회의 계급 문제를 다루며,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영화는 특수한 한국적 상황을 보편적 인간 경험으로 승화시키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 영화를 통해, 가장 한국적인 것이 어떻게 세계적인 공감을 얻을 수 있는지 분석한다. 한편, 〈비긴 어게인〉도 다루며, 음악과 삶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이 영화는 음악을 통해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를 통해, 재미와 의미가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지 탐구한다. 이 책은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철학적 질문을 던지고, 그 해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철학적 사유를 어렵고 복잡하게 여기는 이들에게, 영화를 매개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영화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철학적 질문들은 우리 일상의 문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삶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철학적 사유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며, 독자들에게 삶의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
  • 2024-09-29 윤지현
    부자아빠가난한아빠1(20주년특별기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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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도 유명한 책이라 기회가 되면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 독서비전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재테크책이라니 표지부터 기대가 되었다. 감명깊었던 부분 위주로 간단히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는데 반면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 돈은 있다가도 없는 것이지만 돈의 작용원리에 대한 지식만 있으면 돈을 통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를 쌓을 수 있다. - 리스크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2. 금융지식을 배워야 한다. - 남탓하는 태도를 버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 - 인간의 삶은 두려움과 욕심, 2가지 감정에 의해 죽을 때까지 지배된다. - 돈을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3.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 현금 흐름을 생성할 수 있는 자산을 구입해 주택비용을 마련한다. - 재산이란 사람이 앞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 내가 오늘 일을 그만둔다면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생종할 수 있을 것인가하는 것이다. - 부자가 되고싶다면 수입을 만들어내는 자산을 구입하는데 모든 노력을 집중하라. 4.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다른사람의 사업에 신경쓰고 다른사람을 부자로 만들어주며 인생을 보낸다. - 직장생활을 유지하며 부동산과 소규모 주식을 거래하며 자산을 키워나가야한다. -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라. 5. 부자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 - 자신이 누구이고 어떻게 손해를 다루어야하는지 알고있어야한다. - 게으름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욕심을 가져야 한다. 6. 부자가 되기 위해 할 일 - 뚜렷하고 강력한 동기가 필요, 교육에 투자하라, 돈에 관심있는 친구들을 만나 배우고 도움을 주어라,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다면 부자가 되려하지 마라, 오늘날처럼 신속하게 변화하는 세상에서는 얼마나 빨리 배우느냐가 중요하다 다 알고있고 한 번은 들어본 내용들이었지만 읽으면서 그동안의 나를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돈을 많이 벌고싶어하면서도 정작 실질적인 노력은 하지 않고 '아 부자가 되고싶다'라고만 외치며 게을리 살고있었던 스스로가 부끄러워졌다. 직장인으로서 본분에 충실한 것도 중요하지만 책의 내용처럼 회사 밖에서의 나는 얼마나 경제적으로 경쟁력과 생산력을 갖추고 있는지 자문해보니 앞이 캄캄하다. 그런데 이 책에서 정의하는 부자, 즉 나를 위해 돈이 일하게 하고 남이 아닌 나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인생을 위해서는 공부나 투자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이 누구인지 먼저 잘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남들이 다 하는 것도 나에게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듯이 나를 먼저 분석하고 파악한 이후에 나에게 맞는 투자와 공부를 찾아보려고 한다. 스스로에게 당당해지고 후회없는 노년을 맞기 위해서 모두가 한 번은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이며 베스트셀러가 왜 베스트셀러인지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시간의 압박으로 빠르게 읽어보았지만 진중한 마음으로 2회독을 반드시 해보려고 한다.
  • 2024-09-28 박모세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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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역사는 도시의 역사발전 역사와 다름없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는다, 수천년부터 생겨서 없어지고 다시 생기기를 반복해온 도시 중 아직도 귀에 익숙하고 꼭 한번 방문하고 싶은 도시들의 역사, 구조 및 특징 등을 잘 정리해 놓았다. 많은 도시를 다루다 보니 깊은 내용까지는 들어가지 못했고 특정도시는 그 역사만 언급하는 데 그치는 부분에 좀 아쉬움이 있었다. 중국 도시 중 장안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중국 역사의 전성기 중 하나였던 당나라 시절 등 다양한 왕조의 수도였던 장안은 내가 좋아하는 삼국지에서도 동탁이 황제를 데리고 군림하던 유명한 도시이다. 장인이 중국을 최초로 통일하였던 시황제의 묘지가 있는 시안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존재한다는 것도 처음으로 알게되었다. 또한 현재의 도시계획 형태인 바둑판 형태로 도로와 다양한 시설들의 배치가 이루어진 점도 눈에 띈다. 한편 일본의 교토 즉, 당시 헤이안쿄는 중국 당나라의 수도 장안을 참고하여 건설되었는데 남북 5.4킬로미터, 동서 4.5킬로미터 길이의 직사각형 모양의 도시였다. 도시에는 남쪽으로 쭉 뻗은 주작대로를 중심으로 동쪽에 사쿄, 서쪽에 우쿄를 지어 두 행정구역으로 나뉘었다. ​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우쿄는 쇠퇴하고 사쿄는 번성하게 됐는데 이는 우쿄에 가쓰라가와강이 있는데 자주 범람한 데다가 말라리아까지 자주 발생해 살기가 힘들어 다들 사쿄로 몰려간 탓이었다. 그러면서 사쿄는 더욱 번창해 확장되면서 귀족들의 집도 많이 지어졌다. 그리고 가마쿠라시대에 이르러 수도의 중심이 아예 사쿄로 옮겨지고 도시의 구조가 변화되어 더이상 헤이안쿄로 불리지 않게 되었다. 교토의 인구수가 증가하고 도시의 개편이 활발해졌다. 16세기 니조 대로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가미교, 남쪽으로는 시모교가 형성되었는데 이렇게 쭉 엔딩없는 해피라이프를 즐기기를 바랐지만 세력다툼은 어딜가나 끊이지 않는다. 1467년 유력 다이묘와 막부 쇼군과의 내전이 일어났는데 이를 '오니의 난'이라 부른다. 이 싸움은 10년간 지속됐는데 귀족과 관료들의 집이 몰려있는 가미교는 폐허가 되었고, 반면 상공업자들이 많은 시모교는 상대적으로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 비록 한국의 도시가 빠져있어 아쉬움이 남지만 역사와 도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싶은 도서이다.
  • 2024-09-28 하마로
    월급쟁이 연금부자가 쓴 연금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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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월급쟁이로써 부자가 되고 싶은 욕구가 크기 때문이다. 사실 회사만 열심히 다녔지 연금을 활용하여 부자가 될 수 있다고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다. 그만큼 이 책의 제목이 주는 임팩트가 컸다. 책을 읽어보니 연간 1,200만원을 사적연금으로 수령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고 한다. 사적연금을 몇 억원씩 쌓아두지 않는 한 쉽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고 연간 900만원(연금저축 600만원+IRP300만원) 한도로 사적연금에 불입을 하는 것이 낫다고 다시금 생각을 고쳐 먹었다. 참고로 세액공제 금액이 총급여 5,500만원 이하면 납입액의 16.5%(900만원 납부 시 148만5천원 공제), 연 5,500만원 초과하면 납입액의 13.2%(900만원 납부시 118.8만원 공제)를 절세할 수 있다. 55세 이후에 연간 연금 수령액을 1200만원을 넘지 않게 인출해야 종합소득세에 합산되지 않는데, 다행히 퇴직급여 원금은 1,200만원 계산시 포함되지 않는다고 한다. 단, 그 원금에서 수익이 발생하면 그 수익은 1,200만원 계상 시 포함된다고 한다. 퇴직 시 퇴직급여(퇴직금 등)를 일시에 받지 말고, 반드시 IRP나 연금저축펀드 계좌로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한다. 이유는 퇴직소득세의 30% 감면 혜택이 있다고 한다. 또한 일시에 돈을 쓸 일이 있다고 해도, 연금저축펀드의 경우에는 일시금으로 꺼낼 쓸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러니 직장생활 열심히 하여 적립한 퇴직급여(DB, DC)는 퇴직 시점에 연금저축펀드나 IRP계좌로 입금을 받아[단, 저자는 연금저축펀드는 55세 이전에도 부분 인출이 가능하고, IRP 관리수수료 부담이 없기 때문에 연금저축펀드가 더 낫다고 이야기 하고 있음] 퇴직소득세(퇴직급여 전체금액의 약 10%수준)의 30%를 감면 받으면 된다. 즉, 퇴직급여가 1억이라고 할 때 퇴직소득세는 10%인 1,000만원인데, 이 금액의 30%를 감면 받으면 300만원을 절세할 수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퇴직소득세의 30%를 감면 받으려면 일시금이 아닌 연금으로 수령을 받아야 하는데, 최소 10년 이상[(구)연금저축보험 가입자는 5년 이상, 2001.1월~2013년.2월 시점 가입자]은 분할하여 수령 받도록 되어 있다. 연금 개시 신청은 홈택스에서 세액공제확인서를 출력해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연금 수령 한도 범위 내에서만 돈을 인출해야 연금으로 인정하고, 이를 초과해서 인출하면 연금 외 수령으로 보아 세금 혜택을 주지 않는다. 저자는 퇴직소득세의 30%를 감면 받는 것에 대해서 엄청나게 강조하고, 그 금액이 무시하지 못할 금액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뭐 굳이 일시금을 사용할 일이 없어 연금으로 받아도 문제 없는 사람이라면 감면을 받는게 당연히 낫겠지만, 이미 상당히 낮은 퇴직소득세를 적용 받는데 그걸 조금이라도 감면 받기 위해서 연금 수령 한도도 계산하는 등 신경을 써 가면서 연금을 인출해야 할까라는 의문은 든다. 보험사의 연금저축보험보다는 증권사의 연금저축펀드가 여러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연금저축보험은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고, 연금수령시에도 관리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단 최저보증이율이 3% 이상되는 상품이라면 갖고 있어도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반면 증권사의 연금저축펀드는 투자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손해가 날 수도 있으나, 안전한 펀드형태도 많으니 연금저축펀드를 선택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 보험처럼 사업비도 떼지 않고, 연금수령시 관리수수료도 받지 않기 때문이며 조금만 신경쓰면 수익률 2% 이상은 충분히 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의 말에 혹해, 연금저축보험을 증권사의 연금저축펀드로 변경 신청했다. (증권사 모바일앱으로 아주 쉽게 변경 신청이 가능했다). 연금저축보험이 사업비가 많이 떼고 최저보증 이율이 높지 않다면 저자는 굉장히 나쁘게 저술을 하고 있는데, 내가 가입한 연금저축보험은 원금 이상이 되었고, 나의 젊은 시절 성향을 생각해볼 때 연금저축보험이 아닌 연금저축펀드로 준비를 했다면 왠지 원금손실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럼, 계속 연금저축보험으로 있지 왜 연금저축펀드로 변경을 했냐고 궁금증이 생길텐데, 이미 연금저축보험이 굉장한 목돈으로 되어 있었고 이 목돈을 일시납형태의 연금저축펀드로 변경을 하고 제대로 펀드변경 등만 해주면 10년 이후 든든한(?) 연금으로 제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은행을 통해 IRP 계좌를 가입했는데, 은행보다 증권사 IRP계좌가 수수료 측면에서 낫다고 하여, 이 역시 증권사 모바일앱으로 변경 신청을 했다. 은행보다는 증권사의 IRP가 수수료가 낮고, 한개의 증권사 앱에서 관리가 더 편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은행에서 전화가 왔다. ) 은퇴 준비의 목표를 자산이 아닌 소득으로 전환해야 한다. 연금저축펀드 계좌에서 예금 상품을 매수할 수는 없지만 '만기매칭형 채권ETF'를 활용하면 안전하면서도 고정이자를 받을 수 있어서 유리하다. IRP계좌에서 발생한 이익은 아무리 커도 금융소득 종합과세로 넘어가지 않고 건보료도 부과되지 않는다. 평균임금은 퇴직금을 산출하기 위한 기준임금이며, 통상임금은 각종 수당의 단가를 정하는 기준임금이다. 통상임금에는 연차수당과 같이 일률적/고정적으로 주는 항목은 포함되지 않는다. 경영성과급은 평균임금에 영향을 미치므로, 기왕이면 경영성과등급이 높을 때 DC형으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번 독서를 계기로 많은 것을 공부할 수 있었다. 지금부터라도 책에서 배운 것들을 잘 활용하여 부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 2024-09-28 민소윤
    차트분석무작정따라하기(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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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매매와 관련한 차트분석을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다. 우선 기본적인 접근 방식은 다음과 같다. 1. 핵심분석기법 8가지 기준으로 예측한다. 1) 봉차트와 주가파동 이론 2) 추세선과 패턴 분석 3) 이동평균선 4) 거래량과 거래량 이동평균성 5) 일목균형표 6) 볼린저밴드 7) MACD 8) 스토캐스틱 2. 시장 대세의 강약에 따라 유연하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 강세장이면 그래프가 애매하거나 일부 상반된 그래프가 있다고 하더라도 상승쪽으로 해석하는 것이 실수를 줄일 수 있고, 약세장일 경우 하락 쪽으로 해석하는 것이 실수를 줄인다. 3. 동일 업종의 주가 참고 유사한 매출구조를 가지고 있는 회사들은 주가와 동행하는 경향이 있다. 4. 기간별 그래프 확인 일봉 그래프가 있다면, 주봉 월봉 분봉 그래프도 보는 것이 참고가 됩니다. 중장기 투자를 할 때라도 주문 낼 때는 분봉을 활용하고, 단기 데이트레이딩 일봉과 주봉을 보고 추세를 먼저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5. 외국인과 기관, 그리고 주거래 창구의 매매동향 참고. 외국인 또는 기관이 매매주체일 경우,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동향도 그래프 해석에 참고한다. 개별 중소형주의 경우 주거래 창구가 매수하는 지 매도하는 지 살펴본다. 다음으로 봉을 분석할 때에는 시가, 장중흐름, 종가가 가장 중요하다. 시가는 모든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 포지션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가 반영된 주가이고, 장중흐름은 그 선이 전강후약형인지 전약후강형인지에 따라 다음 날 주가에 영향을 준다. 종가는 매수세력과 매도세력 간의 끊임없는 가격형성의 결과로 중요하다. 또한 거래량을 확인하여야 한다. 거래량이 많을 수록 매도세력과 매수세력 간의 공방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거래량이 작다면 앞으로도 변동성이 큰 주식으로 그에 대한 신뢰가 낮아질 수 있음을 유의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동평균선을 활용해야함을 알 수 있었다. 이동평균선이란 주가의 흐름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기간별 평균 주가를 산출하여 선으로 이어 그린 선그래프이며 투자 판단에 가장 많이 활용된다. 시장참가자들의 기업가치에 대한 평균적인 합의를 반영하고 있다고 인식된다. 주가의 방향성과 변곡점을 쉽게 알 수 있으며 미래 주가 동향 예측이 쉽다. 보통 5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면 매수시점이 되고, 하향 돌파하면 매도 시점이 된다. 5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한다는 것은 최근 5일 동안의 평균시세를 돌파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5일 동안 주가가 더 이상 떨어지지 않고 결국 상승으로 전환하면 투자심리가 급속도로 살아나 추세전환의 중요한 실마리가 된다. 20일 이동평균선은 주가의 생명선으로 불리는데, 상승시 상승추세를 지지한다. 따라서 5일선과 주가가 20일선 위에 있으면 매수 관점 유지하면 된다. 그 외에도 스토캐스틱, MACD를 같이 활용하여 주식 매매를 하면 된다.
  • 2024-09-27 김주현
    나의 삼촌 브루스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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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내 이야기다. 이소룡이 되고자 했던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이다. 무언가를 좋아하고 누군가를 동경했던 우리 지난 날, 그리고 현재도 지금의 나보단 누군가를 흠모하고 있다. 아류는 아무리 잘해도 주류나 본류와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우리 역시 끝내는 그 누군가가 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할 것이다. 그럼에도 그 과정 속에서 반대의 경우보단 얻는게 많지 않았는가 라며 자조할 것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부정당한 우리 자존감은 어디에서 보상받는단 말인가. 산다는 것은 그저 순전히 사는 것이지,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한 잔은 떠나간 너를 위하여. 한 잔은 너와 나의 영원했던 사랑을 위하여. 그리고 마지막 한 잔은 그저 순전히 삶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들을 위하여. 그 곳이 어디가 됐든 부서지고 깨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 살아가는 일, 이 책은 끝내 저 높은 곳에 이르지 못했던 한 짝퉁 인생에 대한 이야기이다. 주인공은 이소룡을 동경하여 무술을 연마하고, 이소룡 사후 영화의 대역 참여를 위해 홍콩 밀항도 한다. 무도인의 길이 아니라며 폭력에 반대했지만, 삶의 세파에 휩쓸려 폭력의 길을 걷는다. 세상을 이롭게 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 휴머니즘 가득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 주인공이 자신의 진심을 전하기 위해 가족들 앞에서 이소룡의 무술을 시연하는 장면이 있다. 의사, 변호사 등 모두가 이해하고 지지하는 꿈이 아니다. 자신을 바라봐 주십사 용기를 낸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최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그 순수함과 열정이 모두를 감동케 했다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삶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해학적으로 장면이 전환되지만 우리 삶은 페이드아웃같은 장면 전환이 없는 실제이다. 그러나 그 삶은 살아가는 우리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이다. 반작용을 받아들이고 다시 작용하고의 연속이다. 이처럼 우리는 주어진 조건에서 그저 순전히 삶을 살아갔다. 실수하고 좌절하고 후회하는 주인공은 어쩌면 용기있고 담대하다고 생각했다. 이조차도 쉽지 않은 우리네 인생은 비극인가 희극인가.
  • 2024-09-27 송민섭
    건설공사 계약관리 실무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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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클레임과 건설분쟁 최소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침서이다. 건설공사 계약관리 그리고 건설클레임·분쟁과 원가관리는 건설 업계에서 공기처럼 중요하다. 그러나 실무에서는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았다. 이 책은 해당 분야 실무에 실질적 도움을 주려는 목적이 있다. 현장의 니즈를 반영하여 이론적 깊이보다는 실무에서 자주 부딪히는 궁금증과 대응방안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이해의 편의를 위해 설명식 서술방식과 법규 및 판결례 등을 연계하여 작성하였다. 이 책은 우리나라 건설산업에 대한 전반적 현황 설명으로 시작하여 공공공사의 입·낙찰제도 등을 설명한 후 건설클레임 및 분쟁을 주요 내용으로 전개하였다. 그리고 계약금액 조정과 관련된 건설클레임 및 분쟁 부분에서는 관련 판결례와 유권해석 사례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실무자들의 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실무에서 꼭 알아야 하는 계약금액 조정을 중심에 두어 서술했다. 간략하게나마 건설분쟁 최소화 방안과 건설소송·중재 관련 내용도 담았다. 이 책은 우리나라 건설산업에 대한 전반적 현황 설명으로 시작하여 공공공사의 입·낙찰제도 등을 설명한 후 건설클레임 및 분쟁을 주요 내용으로 전개하였다. 그리고 계약금액 조정과 관련된 건설클레임 및 분쟁 부분에서는 관련 판결례와 유권해석 사례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실무자들의 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실무에서 꼭 알아야 하는 계약금액 조정을 중심에 두어 서술했다. 간략하게나마 건설분쟁 최소화 방안과 건설소송·중재 관련 내용도 담았다. 건설 프로젝트 수행시 계약관리, 건설클레임·분쟁과 원가관리는 사업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 사안으로 이 책자는 현장의 니즈를 반영, 이론적 깊이보다는 실무에서 자주 부딪히는 궁금증과 대응방안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이해의 편의를 위해 설명식 서술방식과 법규 및 판결례 등을 연계해 작성한 것이 특징이다. 저자인 신영철씨는 현재 (사)한국건설연구원 원장으로 재직, 국내 건설산업에 대한 깊은 애정을 품고 건설산업 발전에 주력해 온 인물이다. 건설업체 국내 현장 및 본사, 파키스탄 베트남에서의 해외 현장 경험을 비롯해 법무법인에서 건설클레임, 서울시에서 감사업무 수행 등 기술자로서는 다소 특이하고 다양한 경력을 가졌다. 서울대학교 농공학과(토목전공)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에서 ‘하수급인의 추가비용 청구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동국대학교 건축공학과에서 ‘공기연장으로 인한 추가비용 산정방법 개선방안’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건설관련 기술사 자격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정의로운 건설을 말하다’가 있으며, 현재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법원 공사비 감정인, 경기도 계약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 계약심의위원회 위원, 국토교통부 건설혁신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 왔다.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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