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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0-31 정화진
    어긋난 대화 1분 만에 바로잡는 45가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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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대화를 하면서 왜 어긋나게 되는 것일까? 우리는 먼저 대화의 기본 원칙과 그 중요성을 알아야 할 것이다. 대화는 단순히 말을 주고받는 행위가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적절하게 반응하는 복합적인 과정이다. 여기서 경청의 중요성이 대두된다. 경청은 효과적인 대화의 첫걸음이다. 상대방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그 의미를 파악하는 것은 대화의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인 것이다. 경청이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인 것이다. 이를 통해 상대방은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질문은 대화를 깊이 있게 만들고, 상대방의 생각을 이끌어내는 도구이다. 우리는 적절한 질문을 통해 대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는 방법을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저자는 열린 질문과 닫힌 질문을 적절히 활용하여 상대방의 참여를 유도하고, 대화를 풍부하게 만드는 기술을 소개한다. 공감은 대화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고, 이에 적절히 반응하는 것은 대화를 원활하게 하는 것이다. 공감과 반영의 기술을 통해 상대방이 자신을 이해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이다. 대화의 어긋남이 발생하는 원인과 이를 바로잡는 다양한 기술을 알아야 한다. 대화의 어긋남은 오해, 잘못된 표현, 감정적 충돌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 오해는 대화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이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표현을 통해 오해를 예방하는 방법일 것이다. 예를 들어, 모호한 표현 대신 구체적이고 명확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적 충돌은 대화의 어긋남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감정적 충돌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감정을 인정하고, 이를 적절히 표현하는 기술이다. 상대방의 감정을 무시하거나 억누르는 대신, 이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피드백은 대화의 어긋남을 바로잡는 중요한 도구이다. 긍정적 피드백과 건설적 피드백을 통해 상대방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대화를 원활하게 이어가는 방법이다. 피드백을 줄 때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예시를 들어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대화의 핵심을 맞추는 간단한 질문,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방법, 상대의 생각을 읽으면서 대화하는 법, 상대방을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방법, 그리고 상대에게 신뢰를 주는 태도와 자세 등을 소개한다. 이러한 방법들은 간단하면서도 실천하기 쉬우며, 대화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러한 내용은 대화의 효과를 높이고, 인간 관계를 개선하며, 업무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효과적인 대화 기술은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신뢰를 구축하며, 업무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저자가 책에서 제시하는 각 단계에서 제시된 기술들을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더 나은 의사소통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2024-10-31 권재유
    직감하는양자역학-우주를지배하는궁극적구조를머릿속에바로떠올리는색다른물리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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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자역학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만큼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리처드 필립 파인먼) 양자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은 중첩과 얽힘에 있다. 중첩은 모든 가능성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 라는 것이고, 양자역학은 모든 상태가 중첩한 양자상태를 다루지만 우리가 모든곳에 동시에 존재하는 양자를 실제로 눈으로 본적은 단 한번도 없다. 얽힘은 말 그대로 둘이서 하나인 것이다. 양자가 여러 양자상태임에도 한 입자 상태의 곱으로 불리할수 없는 상태를 얽힌 상태라고 부른다. 여러 양자인데도 전체가 단단하게 연결된 한 덩어리인 존재를 만들고 있는 것 같은 이미지이다. 이것이 양자역학의 까다로운 이유 가운데 하나이다. 20여년전 많은 사람들이 "매트릭스" 라는 영화에 열광한 적이 있다. 그곳에서 양자역학의 중첩과 얽힘이 나온다. 나의 존재가 여기있는 듯 하지만 저기에도 있고, 하나가 10과 100이 딜수도 있다. 그당시는 영화이니까 허구이니까 생각을 했다. 그러나 요즘 양자역학과 AI 가상현실과 아바타 등 많은 영상들에 의해서 세뇌되어 이해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아바타의 영화에서는 나를 대신하는 가상현실속의 내가 다른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 나사에서 숨겨두었던 여중사와 외계인의 대화(거기서 외계인은 자신은 아바타이고, 자신의 본체는 우주 어느곳인가에 따로 있다라며 내가 죽어도 슬퍼하지 마라, 나의 육체는 껍데기일뿐 나의 본체인 영은 영원히 살아있다 등) 가 현실세계와는 다른 이야기를 하는것이 이해하기 어렵지만 이제 익숙해져 간다. 우리 지구의 인간은 3차원의 세상을 보고 느끼며 살아간다. 우리는 외계인의 존재와 UFO의 존재를 의심하는 사람들과 존재를 인식하는 사람들로 나뉜다. 그들의 문명은 우리 지구의 문명과는 차원이 다르다. 4,5,6,7,8 차원 등 상상을 초월하는 문명을 가진 외계생명체들이 많이 있다. 우리 지구 인간은 그들의 존재를 알수도 없고, 확인을 할수 도 없다. 우리 지구의 문명으로 외계인과 UFO의 정체와 진실을 알수가 없다. 그것은 1차원을 살아가는 개미가 우리 인간을 알지 못하는것과 같다고 할수 있다. 지구 인간의 창조가 외계인이 창조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이전인 수메르 문명의 점토판 등 기록에 의하면 고차원의 외계인들이 그들의 발전된 생명공학을 이용하여 원시인의 DNA를 조작하여 자기들과 비슷하지만 지능과 생명이 짥은 생명체를 만들어 자신들을 위한 노동자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러한 미스테리와 같은 이야기들이 양자역학의 발전으로 실체를 확인할수 있게 된다면 우리 인간세상을 한차원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 2024-10-31 박정호
    거꾸로읽는세계사-전면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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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 역사를 안다고 해서 무슨 쓸모가 있을까마는 나는 그저 아는 것 자체가 좋아서 다른 나라 역사를 공부했다 나와 같은 사람이 더 있으리라 믿고 책을 낸다 심오한 역사철학이나 역사이론은 없다 역사의 사실 사실 사이의 관계에 관한 정보뿐이다....... 중략 거꾸로 읽는 자세를 전부 버리지는 않았다 반공주의와 친미주의가 힘을 다하진 않았기 때문이다 공산주의에 반대한다고 해서 반공주의를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을 우방이라 여긴다고 해서 친미주의자가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나는 공산주의에 반대하지만 반공주의자는 아니다 한미 우호관계를 중시하지만 친미주의자가 아니다. 어떤 특정한 이념이나 정책을 놓고 사람마다 다른 판단을 내릴 수 있고 때로는 판단을 바꾸기도 한다...생략 저자가 말하기를.. "강한 자가 버티고 버티는 자가 살아남는다" -강한자만이 버티는게 아니다, 약한자도 죽을만큼 버티고 있는것인데, 힘든 날이 있어도 각자의 삶속에서 버티다 보면 더 좋은날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인데,, 요즘같은 시기가 그런게 아닌가? 싶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 사람이 어떤 지위에 있느냐에 따라 그사람이 어떤 인성을 갖느냐 다르기도 하지만 어떤 지위에 있느냐에 따라 긍정의 효과를 내는사람과 부정의 효과를 내는 사람이 있는것 같다..... 그 당시에는 그 사람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흐르고 역사의 판단에 맡길때 온전히 역사적 인물 (부정이든 긍정이든)로 재평가 받을 것이기에,, 유대인의 차별을 다룬 드레퓌스 사건은 유럽의 불편한 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냈고 유럽 기독교 세계는 천 년 넘는 세월 동안 종교 정치 법률 경제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유대인을 차별했다 또한 이사건을 계기로 지식인과 언론의 시대가 열렸음을 알리게 되었다 졸라가 나는 고발한다를 발표한 직후 로로르는 1894년 재판의 법률 위반과 에스테라지 의혹에 항의하며 재심을 요구한다는 취지의 항의문과 수백 명의 지지서명을 실었다 아나톨 프랑스, 마르셀 프루스트, 앙드레 지드를 비롯해 작가, 예술가, 건축가,변호사 등 전문직업인도 있었지만 서명자 가운데 대다수는 이름에 학위를 병기한 교수와 대학생들이었다 클레망소는 그들을 가리켜 한 가지 이념을 위해 사방에서 몰려든 지식인들이라고 했다. -본문 내용중- 어려운 시기에는 늘 그래왔듯이 지식인들, 학생들, 그리고 언론인들이 갖은 탄압과 억압속에서도 진실을 외치는 역사가 반복되고 있음을 우리는 선대의 조상들 선배들을 통해 경험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지금 이시대에는 진정한 지식인들이 없는가? 아니 그렇지 않다 요직에 앉은 자들 대다수가 정의와 진실을 외면한체 자신의 영달을 위해 권력있는자의 힘에 눌려 꼭두각시 행세를 하고 있으며 자신의 소리를 내뱉지도 못하고 거짓말만 일삼고 있는 현실이 통탄할 뿐이다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는것은 역사를 통해 잘못했든 잘했든 우리가 반추해보고 타산지석으로 삼으며 오로지 진실과 정의를 위해 굽히지 않는 신념을 지켜 나가는 정신을 이어나가야 할 것이다
  • 2024-10-31 이주희
    최민준의 아들코칭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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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질 파악부터 말 공부, 사회성, 감정 코칭까지 상처 주지 않고 아들을 변화시키는 코칭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아들을 키우는 엄마라면 느꼈을 벽, 그 벽을 깨부수지는 못하더라도 조금은 벽이 낮아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최민준의 아들 코칭 백과를 만났다. 아들을 키우면서 우리 아이는 왜 그럴까? 내가 이상한 걸까 하고 느끼는 순간이 많다. 그런 혼란스러움에 해결책처럼 등장한 최민준의 아들 코칭 백과는 아들에 대한 이해를 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내가 지금껏 생각하던 것과는 다른 아들의 성향, 그 아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나도 공부가 필요함을 다시금 느낀다. 여러 번 이야기해도 들었다고 생각했지만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 아들.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말하다 보면 듣지 못했다는 아들과 들었으면서 하지 않느냐는 엄마의 대립으로 이어진다. 최민준의 아들 코칭 백과에서는 아들에게는 공감 육아가 아닌 행동 육아라고 콕 집어 단호하고도 명쾌하게 이야기해 주셨다. 그동안 공감하고 이끌어가려던 방식에서 행동 육아로의 변화가 필요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아들은 공감능력보다 논리지능이 먼저 발달하는 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고 맞추려는 마음보다 '그래서 어디까지 가능하다는 거지?'가 궁금한 존재이다. 딸로 태어나 자란 엄마들은 이럴 때마다 당황한다. 당연히 말로 알아들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들은 계속 엄마의 선이 어디까지인지 확인하기 때문에 힘이 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분노하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아들의 이러한 행동을 제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아이들뿐만 아니라 실제로 남성과 여성에게는 많은 차이가 있다. 신체의 차이뿐만 아니라 뇌, 호르몬, 염색체 등에 있어서 발달 순서와 정도가 확연하게 다르다는 것이다. 그러니 아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한다면, 육아의 난이도가 확 내려갈 수밖에 없다. 같은 문제라도 여자아이들은 공감능력을 우선시해 상대방 정서를 살피며 행동한다면, 남자아이들은 논리를 활용해서 해결하려는 면모가 많다. 교실에서 노는 방식이라던가,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하는 규칙, 수업 시간에 보여야 하는 태도 등에서 이런 부분들이 확연하게 다르게 드러난다. 집에서 늘 뛰어 다니고, 공놀이까지 하려고 하는 아들에게 매번 아래층에 사는 사람들이 시끄러울 수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왔다면, 아파트에서 공놀이를 하지 않는 건 모두가 함께 정한 규칙이기 때문에 지켜야 한다고 논리적으로 하지 않아야 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가르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뜻이다. 이 책에는 그 외에도 수많은 아들맘과의 상담, 남자아이들만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통해 밝혀낸 저자만의 특별한 통찰이 담겨 있으니 아들맘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 2024-10-31 권현진
    딥 워크(DEEP WORK)-강렬한 몰입, 최고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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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기 전에 이 책은 여러 매체를 통해 추천받은 책으로, 추천받은 당시에는 국문서를 구하기 어려워 원서로 시작했지만 결국 다 읽지 못한 기억이 있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 다시 끝까지 읽어보니 당시 내가 왜 완독하지 못했는지 알게 되었다. 책은 두껍지 않으나 저자는 한 줄, 한 페이지를 함축해서 제시하는데 일가견이 있다. 독자 입장에서는 무심결에 몇 줄을 놓치면 아예 다른 이야기가 진행되어 한 줄 한 줄 꼼꼼히 읽을 필요가 있었다. 책의 구성 책은 총 2부로 이루어져있으며, 1부는 현대사회에서 왜 딥워크가 필요한지를 2부는 딥 워크를 실행하기 위한 네 가지 규칙에 대해 적시한다. 먼저 딥 워크를 정의하면서, 이에 대한 상대적 개념으로 피상적 작업을 소개한다. 심층 작업Deep Work와 피상적 작업Shallow Work : 딥 워크는 인지능력을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완전한 집중의 상태에서 수행하는 직업적 활동이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능력을 향상시키며 무엇보다 따라하기 어렵다. 반면에 피상적 작업은 지적 노력이 필요하지 않고, 종종 다른 곳에 정신을 팔면서 수행하는 부수적 작업이다. 새로운 가치를 많이 창출하지 않으므로 따라하기 쉽다. 딥 워크가 필요한 이유 저자는 가설을 세워 딥 워크가 필요한 두 가지 이유를 설정한다: 가설1) 일에 몰두하는 능력은 점점 희귀해지고 있지만 가설2) 우리 경제에서 딥 워크의 가치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1부에서는 딥 워크 가설이 사실임을 밝히고, 2부에서는 딥 워크를 실행하는 방법 – 두뇌를 훈련하고 업무 습관을 바꿔 일의 중심에 딥 워크를 두도록 안내한다. 가설1) 현대 사회는 기술에 압도당한 테크노폴리 사회로 딥 워크에 대단히 불리하다. 특히 지식 노동자들은 생산성과 가치를 분명하게 나타내는 지표가 없는 상황에서 산업 시대의 지표에 가까운 ‘분주함’을 지표로 택하여 겉으로 일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이려 든다. 이는 최근에 읽은 ‘가짜 노동(데니스 뇌르마르크, 아네르스 포그 저)’과도 연결되는 내용이었다. 가설2) 딥 워크의 가치가 점점 높아지는 이유로 저자는 신경학적 관점, 심리학적 관점, 그리고 철학적 관점으로 설명한다. 먼저 신경학적 관점은 ‘두뇌는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는 대로 형성된다’는 점에서 최근에 읽은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리사 펠드먼 저)’와 연결되는 지점이 있다. 두 번째로 심리학적 관점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가 불러온 몰입flow의 즐거움과 연결된다. 마지막으로 철학적 관점은 일과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으로, 이는 예전에 읽은 ‘모든 것은 빛난다(휴버트 드레이퍼스, 숀 켈리 저)’와 연결된다. 책은 장인정신이야말로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신성성에 대한 감각을 다시 여는 열쇠로 소개하며, 개개인이 의미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한다. (이는 책이 출간된 2013년 당시 자율적 개인주의에 따른 허무주의가 파다했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 딥 워크를 실행하는 네 가지 규칙 1) 몰두하라 2) 무료함을 받아들여라 3) 소셜미디어를 끊어라 4) 피상적 작업을 차단하라 각 규칙마다 왜 이 규칙이 의미가 있는지, 이 규칙을 수행하기 위한 방법, 본인의 사례를 함께 제시하여 꽤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이 중 첫 번째 규칙인 ‘몰두하라’를 예로 들자면, 먼저 딥 워크를 일상에 접복하는 네 가지 방식을 소개한다 : 하나의 큰 목표를 추구하는 사람을 위한 수도승 방식, 여러 목표를 병행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이원적 방식, 어려운 일을 꾸준히 계속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운율적 방식, 빠르게 딥 워크로 전환할 수 있는 프로를 위한 기자방식으로, 독자는 이 중 본인에게 적절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다음으로 딥 워크 방법론 4 Disciplines of Execution (4DX)을 소개한다. 원칙1) 가장 중요한 목표를 수립하고, 원칙2) 목표를 위해 딥워크에 들인 시간을 지표로 삼는다. 이 지표는 개인의 선행 척도*가 된다. 원칙3) 딥 워크에 들인 시간을 눈으로 확인하고, 원칙4) 성과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를 만들어라 * 후행 척도는 결과물, 선행 척도는 투입시간 등 과정으로 후행 척도에 비해 선행 척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철칙, 일과가 끝나면 일에 신경을 꺼야하며 그 이유도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 1) 휴식기는 통찰력을 높이고 2) 집중력을 회복시키며 3) 일과 후에 (요청)하는 일은 대개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등이다. 책을 읽고 나서 컴퓨터공학과 부교수이자 베스트셀러의 저자인 칼 뉴포트의 접근 방식을 전부 내 삶에 적용하기는 어렵겠지만, 적어도 몇 가지 중요한 개념들은 챙길 수 있었다. 근육을 키워가듯 조금씩 딥 워크 기술을 키워갈 필요를 절감했다. 좋은 책이었다.
  • 2024-10-31 임서규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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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을 회복하는 세가지 방법 내 심리 상태가 회복되지 않으면 인간관계가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우울증에 걸렸다고 칩시다. 그 사람은 평소에 성격 좋기로 유명했고 인간관계도 편안하고 아무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울증에 걸린 이후로는 인간관계가 다 깨지고 심리 상태도 몹시 불안해졌습니다. 이렇듯 어떤 사람의 심리 상태와 인간관계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의 심리 상태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생각, 감정, 행동이라는 세가지 요소로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구체적인 상황을 통해 말씀 드려 볼께요 저 사람은 나를 안 좋아 할 것 같아, 나 같은 사람을 누가 좋아할까, 내 말에 반응이 없는 걸 보면 나랑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은 것 같은데라는 것이 바로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이 들면 우울, 슬픔, 불안, 두려움, 수치심 같은 감정이 느껴지겠죠, 그리고 행동은 바로 그 괴로운 생각과 감정을 경험하지 않기 위해 반사적으로 몸에서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바로 그런 상황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회피 같은 반응을 하는 거죠 혹은 역으로 지나치게 힘을 주어 노력하는 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사람들에게 최대한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억지로 웃기려고 애쓴다가거,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고 집착하는 거죠. 회피든 집착이든 결과적으로는 인간관계를 더욱 어렵게 할 뿐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편안한 심리 상태를 만들 수 있을까요? 잠은 내 마음 건강의 첫 번째 척도 첫째, 잠을 잘 자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제가 정신과 레지던트 1년차 때 있었던 일입니다. 그때 저는 신출내기로 교수님이 시키는 단순 업무를 도맡아서 해야 했는데요. 그중 하나가 교수님이 아침 회진을 하시기 전에 병동에 올라가 입원 환자들의 상태 두 가지를 체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두 가지 중에 하나가 바로 잠입니다. 대충 잘 잤는지를 물어보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디테일하고 정확하게 물어보는 게 제 일이었습니다. 몇 시에 자고 몇 시에 일어났는지, 중간에 몇번 깼는지, 낮 시간 동안 피곤하지 않았는지 등등을 다 체크해 놨어야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시키니까 그냥 했지만 이후 의사로서 경험이 점점 쌓이면서 이것이 정말 중요한 일이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잘 먹는다는 것은 뭘까? 잠과 마찬가지로 먹는 건 인간이 생존하기 위한 기본 조건입니다. 살아가기 위한 기본 토대죠. 이것이 규칙적인 것과 불규칙적인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몸이 불안정해지면 무의식적으로 긴장을 완하하기 위해 애쓰느라 감적적 에너지 소모가 많아집니다. 딱히 뭔가 의미 있는 활동을 하지 않더라고 금방 지치죠. 감정이 불안해지고 우울하거나 불안에 빠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잘먹는다는거느 많이 먹는 것이 아니고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적당량을 먹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몸의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 가장 기본이라는 것을 꼭 기억 하세요 멘탈 관리는 피지컬로 하는 것이다. 셋째 운동해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마음 건강 관리. 즉 멘탈 관리를 잘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멘탈 관리는 멘탈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피지컬로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심리 상태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생각, 감정, 행동인데 이 세가지 요소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생각과 감정이 행동에 영양을 주기도 하지만 역으로 행동이 생각과 감정이 행동에 영향을 주기 도 하지만 역으로 행동이 생각과 감정을 지배할 수 도 있다는 거죠, 이렇게 행동을 조절해야 생각과 감정을 바꾸는 것을 행동 치료라고 합니다.
  • 2024-10-31 박지연
    12가지인생의법칙-혼돈의해독제(40만부기념스페셜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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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인생에 대한 조언을 담은 책들은 일부러 찾아서 읽는 편은 아니다. 거의 비슷한 이야기이고, 책의 저자들이 '정말 그만큼 힘들어봤을까'라는 생각에 별로 공감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던 피터슨의 법칙들이 진실하게 다가오는 가장 큰 이유는 그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비극적인 일을 당해 힘겹게 버틴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법칙 12 ‘길에서 고양이와 마주치면 쓰다듬어 주어라’에는 그 이야기가 자세하게 나온다. 사랑하는 딸이 일곱 살 무렵 원인을 알 수 없는 ‘소아 류머티즘 관절염’에 걸린 것이다. 무려 서른일곱 군데 관절에 문제가 있었다. 딸아이는 매 순간 뼈가 부러지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 10여 년 넘게 살았다. '현실이 이처럼 견디기 힘들게 흘러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도대체 현실은 왜 이렇게 존재해야만 하는가? 어떻게 순박한 어린 여자아이에게 이런 가혹한 시련을 줄 수 있단 말인가' 부모라면 공감하겠지만 자녀가 아픈 것을 지켜보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일은 없다. 그런 시련 앞에서 인생은 무너져 내린다. 하지만 저자는 거기에서 삶의 소중한 교훈을 얻었다. 비관하고 원망하고 자포자기하면, 그 순간 나쁜 상황은 최악으로 변하고, 비극이 지옥으로 바뀐다. “인생의 힘든 순간을 겨우 지나오면서 내가 터득한 비결 하나는 시간 단위를 아주 짧게 끊어서 생각하는 것이다. 다음 주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하면 우선 내일만 생각하고, 내일도 너무 걱정된다면 1시간만 생각한다. 1시간도 생각할 수 없는 처지라면 10분, 5분, 아니 1분만 생각한다. 사람은 상상 이상으로 강인하다. 지금 눈앞에 놓인 문제를 마주할 용기만 낸다면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견딜 수 있다.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아주 사소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인생이 완전히 망가지는 걸 막을 수 있다.” 요즘에는 온라인으로 수많은 사람과 연결되어 있다 보니 내가 소질이 있고 성과도 있다고 생각하는 분야에서조차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이 수두룩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 중에는 시골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다. 비교할 대상이 많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그들은 작은 승리의 경험들을 통해 자신감을 잃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조던 피터슨은 인생에는 참여할 수 있는 수많은 게임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말한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단 한 번의 게임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만약 어떤 게임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다른 게임에 도전하면 된다. 나의 장점과 약점, 처한 상황을 고려해 더 나은 게임을 선택할 수 있다.게임을 바꿔도 효과가 없으면 아예 새로운 게임을 만들면 된다.” 누군가를 원망하고 시기한다는 것은 아직 정신적으로 미숙하다는 뜻이다. 가장 높은 목표를 세우고 오늘에 집중한다면 누구나 성장할 수 있다. 그리고 성공보다는 성장이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 2024-10-31 윤소영
    금단의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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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가시노 게이고의 글을 좋아해서 여러권의 책을 읽은 나에게도 꽤나 흥미로운 이야기이다. "금단의 마술은 과연 무엇일까" 라는 의문을 머리속에 그리면서 읽어나갔다. 누나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답을 찾고, 복수를 다짐한 동생 고시바. 그의 범죄를 막으려는 유가와 교수와 구사나기 형사, 가오루 형사 등. 고시바의 범죄를 막기위해 찾은 집회현장에서 벗어나 역에 도착할 때까지 유가와는 내내 말이 없었다. 고시바 신고의 범행을 미연에 방지했다는 데 안도하면서도 역시 한편으로는 마음이 상했나 보다고 가오루는 짐작했다. 역 앞 광장에 도착하자 유가와는 침울한 목소리로 가오루에게 인사한 후 차에서 내렸다. 차를 출발시키려던 가오루의 눈에 조수석 밑에 떨어진 안경 렌즈를 닦는 조그만 천 같은 것이 보였다. 유가와가 떨어뜨린 듯 했다. 유가와에게는 없으면 곤란한 물건일지도 모르겠다 싶어 가오루는 차에서 내려 유가와를 뒤쫒았다. 그런데 이미 역 안으로 들어갔을 것으로 생각했던 유가와의 모습이 가오루의 눈에 들어왔다. 그는 택시를 타고, 자신이 예상한 고시바의 또다른 범행장소인 쇼핑센터로 갈 예정이었다. 가오루는 유가와 교수와 함께 그 곳으로 향하고, 그 곳에서 고시바가 설치해둔 레일건을 찾아냈다. 신고는 복수의 대상인 오가 의원을 공격하려고 키보드로 손을 뻗었다. 그런데 갑자기 영상이 사라지고, 신고는 몹시 당황했다. 무슨일이 일어난 건지 알 수 없었다. 레일 건을 모니터하는 프로그램 자체가 작동하지 않았다. 레일 건이 있는 곳으로 향한 신고는 그 곳에서 들어 본 적 없는 전자음을 듣는다. 소리가 나는 쪽을 보니 스마트폰이 놓여 있었다. 소리는 거기서 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스마트폰은 신고 것이 아니었다. 그 스마트폰에는 유가와라는 글씨가 표시되어 있어 전화를 받은 신고. "내가 여기 온 이유는 한 마디로 책임지기 위해서야. 사정은 잘 알아. 자네라고 성인군자는 아니잖아. 사랑하는 사람을 그렇게 잃었으니 원한을 플로 싶기도 하겠지. 하지만 레일 건 연구에 몰두했던 때를 한번 생각해 봐. 우리 둘이 무슨 얘기를 나눴지? 과학이 얼마나 위대한가에 대해 늘 얘기했잖아. 나는 자네에게 이런 짓을 하라고 과학을 가르친게 아니야." 신고는 고개를 숙였다. 할 말이 없었다. 죽은 누나가 유가와에게 했던 아버지의 얘기를 듣고, 신고는 온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무력감이 몰려온 것은 아니다. 무겁게 자신을 짖누르던 무언가가 떨어져 나간 느낌이었다. 그는 전화기를 귀에서 떼고 양팔을 축 늘어뜨린 체 유가와를 바라보았다. 유가와도 그를 바라보고 있었따. 그 얼굴에 온화한 미소가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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