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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7 최미경
    달러구트꿈백화점2-레인보우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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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사원 페니의 1년차 꿈백화점 적응기를 그린 2권은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것 같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의 일상 속 당사자가 느끼는 감정들을 잘 표현하여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달러구트 꿈백화점에서 근무한지 1년이 된 페니가 첫 연봉협상을 하고 1년간 자신이 직장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를 이야기하는 모습이 아직은 덜 익은 과일을 보는 것 같아 싱그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앞이 보이지 않는 792번 손님은 처음부터 앞을 보지 못한 것이 아니라 더 큰 자괴감과 상실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그러한 상실감을 채워주기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낸 페니의 노력으로 '와와 슬립랜드'의 꿈을 꾸게되는 792번 손님이 자신의 삶에 대해 자신감을 찾아가는 모습이 좋았다. 1권을 읽으면서 내내 궁금했던 비고 마이어스의 첫사랑에 관해 민원관리국에서 받은 민원인이 1번 손님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그 문제를 역시 페니가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오트라' 꿈 제작자의 꿈이 선보인다. 비수기의 산타클로스가 어떤일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 냈었는데, 산타클로스인 니콜라스가 막심과 함께 만들어내는 악인을 응징하는 꿈과 포춘쿠키가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생각나게 하기도 하고 니콜라스와 막심의 생각에 동조하는 기분이 들었다. 녹틸루가 세탁소에서 만난 330번과 620번 손님은 정말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도 어느순간 삶에 대한 의욕을 잃고 무기력증에 빠질수 있다는, 아니 오히려 그렇게 열심히 살아왔기 때문에 더 깊게 삶에 대한 우울감과 무력감을 느낄수 밖에 없다는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그들을 위로하는 방법이 굳이 좋은 꿈을 선택해 꾸게하는 것보다 잠시 쉬어갈수 있는 공간으로 녹틸루카 세탁소를 제공하는 아틀라스와 녹틸루카들의 그리고 그러한 것에 공감하는 달러구트씨의 생각에 나 또한 공감하게 된다. 가벼운 듯하면서도 삶을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경험해 볼것 같은 삶에 대한 고민들과 자세를 한번쯤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준것 같아 읽는 내내 공감하며 읽었다. 마지막에 막심의 가게를 찾은 페니의 모습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인들의 탄생을 예고하는 것 같아 설레는 마음이 들기도 했다. 막심과 페니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외전'이 있다면 읽어보고 싶어질만큼 아쉽게 책장을 덮는다.
  • 2022-05-27 김동현
    명견만리: 대전환, 청년, 기후, 신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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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견만리는 사회 미래적인 내용을 가지고 강연자가 강연하는 내용을 책으로 집필한 것으로, 대부분 사회문제, 미래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간접적으로 사회문제 그리고 미래문제에 대하여 알아 볼수 있게 된다. 그동안 명견만리의 도서들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90만부 이상 판매되었다. 이 책의 구성은 대전환, 청년, 기후, 신뢰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전환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전환이란 다른 방향이나 상태로 바뀌거나 바꾼다는 뜻으로, 대전환은 이를 크게 한다는 말이다. 저성장의 한국경제, 코로나19 시대로 많은 이들이 벼랑끝에 몰리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두번째는 청년에 대하여 논한다. 단군 이래 윗 세대보다 못살게 된다는 이삼십대는 빈곤층이 되어가는 세대로, 공정을 내세우고 있으며 스펙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대한민국에서 아둥바둥 살아가고 있다. 이 세대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잡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고 있으나, 부모세대로 부터 내려오는 부를 통해 어려움 없이 살아가는 금수저를 보며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복지의 차원이 아닌 투자의 차원으로 접근해야 된다고 설명한다. 세번째는 기후다. 우리나라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우 등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고 있으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을 겪고있다. 탈화석화 발전을 벗어나 에너지 대전환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한국이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나라는 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된다고 주장한다. 네번째는 신뢰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신뢰 위험 사회회에 대해 경고하면서 신뢰도가 10% 높아지면 경제성장률이 0.8% 성장한다는 연구 결과를 서술한다. 공적 시스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언론과 시민들이 감시해야 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흰코끼리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고대 태국 왕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흰 코끼리를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신하에게 선물하였는데, 흰 코끼리가 죽을 경우 왕에 대한 불충을, 계속 키우는 것은 신하의 가산을 탕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되더라도 신하에게는 빛 좋은 개살구이다. 이 이야기에서 흰 코끼리는 겉보기에만 좋은 실속없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면 올림픽 개최를 위해 몇번 사용하지도 않을 여러 경기장 건물을 건설하는 것이 있다. 올림픽 개최 후 경제성장이 저하되는 등 여러 사례를 볼때 각종 의사결정에 있어서 충분한 토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 2022-05-27 라정호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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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는 ‘세계 주요 도시의 역사’라는 익숙하고 흥미로운 출발점에서 세계사 공부를 시작한다. 역사 공부는 선사시대부터 시작해서 현대에 이르는 역사를 일률적으로 암기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인 ‘도시’의 역사를 중심으로 세계사의 주요 흐름을 단순 명쾌하게 풀어낸다. 총 30개 도시를 다룬 30편의 글은 각 도시의 전문가들이 언제든 가볍게 펼쳐, 읽고, 기억하고,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분량에 맞춰, 세계사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역사 지식을 엄선하고 감수했다. 하루 한 도시 부담 없이 역사 여행을 마쳐나가다 보면, 어느새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세계사의 전체 흐름이 한눈에 보일 것이다. 이 책은 각자 흥미를 끄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체감’하는 방식으로 역사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이끈다.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그 도시는 어떤 역사를 거쳐 지금에 이르렀을까?’ ‘이미 다녀온 도시, 다음에 방문할 도시에는 어떤 역사가 새겨져 있을까?’ ‘그 유명한 문화유산은 왜, 어떻게 건설되었을까?’ 일단 책을 펼치고 관심 있는 도시부터 읽어보자. 유럽, 아시아 등 흥미 있는 대륙의 도시들만 모아서 단번에 읽어도 좋다. 한 도시에서 벌어진 각 세력들의 흥망성쇠를 비롯해, 주요 인물의 행적, 유명 문화유산의 설립 배경, 주요 고고학지식까지. 풍부한 도판과 함께 경쾌하게 정리된 역사 지식이 눈앞에 펼쳐지며 수천 년 도시 문명을 단숨에 통과하는 지적 쾌감을 경험할 것이다.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는 로마, 아테네, 파리, 베이징은 물론 테오티우아칸, 이스파한, 사마르칸트까지 세계사를 이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도시들을 폭넓게 다루었다. 세계 문명은 오랜 옛날부터 도시를 위주로 발달했다. 도시는 언제나 역사의 중심 무대였다. 정치와 경제, 예술과 학문의 중심지인 도시는 세계사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공간이다. 이 책은 ‘도시’라는 효율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가장 쉽고, 단순하고, 명쾌하게 방대한 세계사를 정리해주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역사 공부법을 제시한다. 두껍고 어렵고 일방적인 암기만을 요구하는 역사책이 아닌, 쉽고 재미있게 풀이한 역사교양서를 원한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길 권한다. 하루 한 도시 역사 여행을 마쳐나가다 보면, 도시의 역사적 배경을 훑었다는 성취감과 함께 어느새 세계사의 기본 지식에 정통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더불어 익히 알고 있다고 생각한 도시의 모습이 이전과는 전혀 다르게 다가와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2022-05-27 손정우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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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자기계발 서적에서는 고전이라고 할 수 있다. 책에 나오는 내용은 어찌보면 "당연하지 누가 몰라?" 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그 당연한 것들을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스티븐 코비는 삶에 원칙이 존재하고 그 원칙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원칙은 많은 사람들에 의해 누적된 오랜 경험들로 세워졌고, 저자는 그것들을 모아서 정리했다고 말한다. 삶에 원칙이 있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살아야 좋은 인생일까"를 고민하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르겠다면 기업가로서 아버지로서 동기부여가이자 작자로서 성공했던 스티븐 코비의 원칙을 따라해 보면 어떨까? 이 책의 핵심 내용을 아래에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 7가지 습관을 말하기 전에 저자가 강조하는 것이 있다. 많은 자기계발 서적들이 외적인 면을 얘기하는데 스티븐 코비는 그런 외적인 부분은 오래가지 못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어떻게 내적인 성품을 갈고 닦을 것인가?" 라는 것이다. 자기계발서가 마치 종교서적처럼 자신의 내면을 완성할 것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 것이 성공으로 가는 첫번째 걸음이라고 말한다. 스티븐 코비는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자신도 부족한 부분이 많고 그때마다 후회하고 반성하며 내면을 갈고 닦았다고 한다. 성품을 지속적으로 갈고 닦는 것. 그것이 성공의 첫걸음이다. 저자는 말한다. 삶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외적인 성격은 오래가지 못한다. 성품을 갈고 닦아 진실되게 행하라. 성품을 갈고 닦지 않은채 진실되게 행동하면 그냥 무례한 사람이 될 것이다. 끝으로 리뷰를 마무리하며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이 책을 좀 더 빨리 읽었으면 좋았겠다" 이다. 특히 인간관계에 관해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습관 4-6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다. 나는 타인의 이익을 먼저 고려하거나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 생각조차 못했다고 말해야 옳다. 하지만 내심 누군가로부터 이해받길 원했다. 나를 이해해주는 고마운 사람들을 만나면 신뢰가 가고 마음이 편했다. 왜 나는 스스로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못했을까? 이 책에서 제시한 삶의 원칙을 적극적으로 적용해보려고 한다.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죽을 때까지 만족할 만큼 바뀌지 않을수도 있지만, 마지막 7번 습관처럼 끊임없이 나아갈 것이다.
  • 2022-05-27 위혜빈
    바깥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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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이 책은 누군가를 상실한 사람들의 슬픔으로 읽혔다. 자식을 잃은 부모, 아비를 잃은 아들, 남편을 잃은 여자, 사랑을 잃고, 믿음을 잃고, 나아갈 길을 모른 채 멈춰 선 사람들. 결핍과 상실, 그리고 남겨진 막막함. 모두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모두 무언가가 부족하거나, 무언가를 잃은 채 살아간다. 마치 그것이 누구의 삶도 비켜 갈 수 없는 것처럼. 생각해보면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잃고 살아간다. 꽉 움켜쥐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손을 펴보면 늘 움켜쥔 그것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고 없다. 가끔은 움켜쥘 수 없는 것들도 무사히 움켜쥐고 있다고 착각하곤 한다. 누군가의 삶을, 건강을, 믿음을, 사랑을 우리는 무사히 잘 지켜내고 있다고 믿는다. 절대 움켜쥘 수 없는 그런 것들을 기꺼이 놓치지 않을 수 있다고 믿곤 한다. 그래서 상실은 늘 고통스럽다. 믿었던 만큼 더 고통스럽기 마련이다 책을 읽는 동안 참 여러 번, 말의 폭력성에 대해 생각했다. 염려와 위로의 형태로 건넨 말들이 때로는 흉포한 폭력이 되어 상대를 할퀴기도 하는 것을. 내가 그 말들에 날카로운 칼날과 뽀족한 가시를 담지 않았기에 순하고 가벼운 말들이라 안위하지만, 때때로 뜻 없던 그 말들이 엄청난 무게로 상대를 짓눌러 질식시키기도 하는 걸 보면 말의 무게는, 말의 힘은 뱉은 사람의 생각보다 훨씬 더 무겁고 강력한가 보다. 의도하지 않고도 우리는 얼마든지 누군가를 상처 입히고 죽일 수 있다. 생각보다 자주 흔하게 그런 일들을 행하고 산다. 간사하고 날카로운 혀를 가진 '인간'이라서. 그 세치의 혀로 너무 많은 상처를 입히며 살아간다. 단 한 번도 말에 칼을 품지 않고, 경멸을 담지 않았다 하더라도 분명 우리가 뱉은 말에 누군가는 상처를 입었을 테다 누구의 삶도 우리는 애처로워 할 수 없다. 내 삶 또한 매번 애처로우므로. 살아간다는 일 만으로도 충분히. 않는다. 그리고 평범한 일상 속에 섬뜩한 칼날을 보이며 인간의 원죄를 드러낸다. 작은 구멍은 나의 시야였다. 딱 보고 싶은 면만 보고 사는. 
  • 2022-05-27 윤명권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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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제목만 봐도 미국이라는 나라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세계 제일의 나라 미국 그에 맞서려고 하는 러시아, 중국 등이 있으나 현재로서는 대등한 위치로 보기는 어렵네요..지금 한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하고 있고 러시아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미국을 비롯한 세계 서방 국가가 러시아에 맞서 우크라이나를 후방 지원을 하고 있네요. 러시아 입장에서 보변 우크라이나가 서방과 손을 잡을 경우 러시아 바로 앞에 마당을 내어주는 꼴이라 어떤 식으로 든 우크라이나를 러시아 발 아래 두고 패권을 잡고자 하나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감 있게 미래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핵심 분석틀은 지정학과 인구구조인것 같습니다. 책 내용 중 5장 지정학을 매수하다라는 부분에 나온 이야기인데 브레튼우즈 체제가 소련의 붉은 군대에 맞설 든든한 동맹을 만들기 위한 미국의 "뇌물"이었다는 내용입니다. 브레튼우즈 체제의 주요 내용으로 기억하는 건 금 1온스에 미화35달러를 고정시켜준 고정 환율제를 도입하고, 이 시스템 안에 들어온 국가들 간에 자유무역을 하는 방식이죠. 저자는 말이 자유무역이지 폐허가 된 유럽을 비롯한 동맹국들에게 물건을 팔 수 있도록 미국의 시장을 활짝 열어주고 미국의 해군력을 이용해 모든 해상운송을 대신해서 보호해주는 것이며, 갈등 발생시 전략적 우산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 모든게 비용이 많이 드는 들고, 대륙국가인 소련군을 해양국가인 미군이 맞서기 위해 핵심 거점에 주둔할 경우 엄청난 비용이 소모도리 것이기 때문에 "뇌물"을 주면서 강한 동맹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미국은 소련도 무너졌고, 브레튼우즈 체제를 유지할 유인이 없는것 같습니다. 미국은 세계 나라의 전쟁 등에 관여하는 등 미국이 원하는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미군이 참전했다고 애기하고 있습니다. 냉전 갈등이 완화되면서 방위비가 줄어들었고 그에 따른 여유자금이 경제적으로 생산적인 부분으로 갔고.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로 부상했으며, 소련이 붕괴되면서 올리가르히들의 자금이 유입된 것이죠. 지금이 지정학적으로 경제전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한번쯤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2022-05-27 황규빈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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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가지 쓸모 이 책에는 고심해서 고른 인공지능의 8가지 쓸모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단순한 소개에 그치지 않고, 각 서비스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구체적인 원리를 살펴보면서 여러분이 인공지능 서비스에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우아하고 아름다운 일인지를 깨닫게 하고 이를 통해 과학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다른 분야에 작동 원리를 응용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장에서는 본격적인 인공지능의 쓸모를 살펴보기에 앞서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어떤 역사와 기술을 거쳐 지금 이토록 주목을 받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2장에서는 알파고를 살펴봅니다. 20여년 전 인간을 처음으로 능가했던 딥 블루부터, 본격적으로 인간을 제압하고 인공지능 열풍을 불러일으킨 알파고까지 살펴보며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파고는 어떻게 이세돌을 능가할 수 있었는지 그 원리를 살펴봅니다. 3장에서는 자율주행을 살펴봅니다. 본격적인 자율주행의 역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자율주행은 어떤 기술로 작동하고, 인공지능이 어떻게 자율주행에 도움을 주고 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아직도 실전에 배치된 완전한 자율주행차는 단 한 대도 없는지 여러 이야기를 함께 살펴봅니다. 4장에서는 검색엔진을 살펴봅니다. 지금의 인공지능 탄생에 큰 영향을 끼친 빅데이터, 그리고 빅데이터의 등장에 큰 영향을 끼친 검색엔진을 되돌아봅니다. 무엇보다 검색엔진이 어떻게 인터넷을 점령했으며, 어떤 원리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5장에서는 스마트 스피커를 살펴봅니다. 애플의 시리는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인공지능 비서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했고, 이후 등장한 스마트 스피커는 우리의 일상생활을 바꿔놓았습니다. 스마트 스피커의 비밀과 그 내부 원리를 살펴봅니다. 6장에서는 기계번역을 살펴봅니다. 천국에 닿기 위해 탑을 쌓아올리던 인간의 오만함은 신의 분노를 초래했고, 신은 인간이 서로 말을 알아들을 수 없도록 형벌을 내립니다. 수천 년이 흐른 지금, 인간은 드디어 신의 형벌을 극복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지난한 극복의 과정을 살펴봅니다. 7장에서는 챗봇을 살펴봅니다. 인간이 언어를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챗봇이 어떻게 사람처럼 대화를 이끌어나가는지 그 원리를 살펴봅니다. 8장에서는 내비게이션을 살펴봅니다. 우리 곁에 등장한지 이제 겨우 20년 남짓한 내비게이션은 어느덧 자동차 운전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율주행 시대의 핵심으로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내비게이션의 원리를 살펴봅니다. 9장에서는 추천 알고리즘을 살펴봅니다.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다’로 대표되는 유튜브의 알고리즘부터, 넷플릭스, 아마존, 페이스북 등의 추천 알고리즘과 원리를 살펴보고 어떻게 고객에게 뜻밖의 발견Serendipity을 제안하는지 그 설레는 느낌을 함께 살펴 봅니다.
  • 2022-05-27 이경섭
    부의 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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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에 있어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 중 하나가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격언이다. 포트폴리오를 다변화시키려고 스스로도 노력하지만, 정작 그 방법에 대하여는 쉽사리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부의 대이동'은 빠르게 진행되는 자본주의 소용돌이 속에서 안정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방법을 안내해주고 있다. 오건용 팀장은 복잡한 경제금융 시장에 대하여 깊이 있으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예시를 들어 청중들을 주목시킨다. 또 구어체를 통하여 더욱 접근성과 가독성을 살렸다. 본 책의 소제목은 '금과 달러의 흐름으로 읽는 미래 투자 전략'이다. 우리가 안전자산으로 쉽게 떠올리는 대표적인 재화가 금과 달러이다. 그리고 통상 많은 사람들이 위험자산을 주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본 책에서는 금이 안전자산이 아니라고 말한다. 금이 안전자산이라면 위험자산인 주식이 하락할 때, 금은 주식과 반대 방향인 상승을 해야한다. 그래야만 위험자산인 주식에 대하여 헷지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금은 주가가 무너질 때 같이 무너졌고 이는 오건영 팀장이 말하는 금이 안전자산이 아닌 이유이다. 금은 안전자산이 아닌 실물화폐의 성격을 갖는 자산이다. 실물화폐로서의 특성은 결국 종이화폐와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달러의 가지가 상승하면 금 가격은 하락하고,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면 금의 가치가 상승한다. 즉, 진정한 안전자산은 금이 아닌 달러라고 말한다. 따라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중요성있는 달러를 꼭 안전자산으로서 가지고 있어야한다. 위기가 닥칠 때일수록 달러의 가치는 더 빛을 발한다. 그렇다면 금은 가치가 없을까? 그렇지 않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이 처해있는 과도한 부채라는 상황에 기반하여, 추가적인 통화완화 및 초저금리 장기화의 개연성은 종이화폐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이에 반해 실물화폐인 금의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 그렇기에 안전자산이 아닌 금 또한 포트폴리오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부동산에 올인하는 것이 아닌 달러, 금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야 한다. 달러투자는 '포트폴리오 보험 컨셉'으로 접근해서 적립식으로 꾸준히 사야되며, 금투자는 화폐가치의 하락으로부터 내 투자포트폴리오를 지킬 수 있는 자산으로 접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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