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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꿈백화점2-레인보우에디션
5.0
  • 조회 394
  • 작성일 2022-05-27
  • 작성자 최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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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페니의 1년차 꿈백화점 적응기를 그린 2권은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것 같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의 일상 속 당사자가 느끼는 감정들을 잘 표현하여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달러구트 꿈백화점에서 근무한지 1년이 된 페니가 첫 연봉협상을 하고 1년간 자신이 직장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를 이야기하는 모습이 아직은 덜 익은 과일을 보는 것 같아 싱그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앞이 보이지 않는 792번 손님은 처음부터 앞을 보지 못한 것이 아니라 더 큰 자괴감과 상실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그러한 상실감을 채워주기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낸 페니의 노력으로 '와와 슬립랜드'의 꿈을 꾸게되는 792번 손님이 자신의 삶에 대해 자신감을 찾아가는 모습이 좋았다.
1권을 읽으면서 내내 궁금했던 비고 마이어스의 첫사랑에 관해 민원관리국에서 받은 민원인이 1번 손님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그 문제를 역시 페니가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오트라' 꿈 제작자의 꿈이 선보인다.
비수기의 산타클로스가 어떤일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 냈었는데, 산타클로스인 니콜라스가 막심과 함께 만들어내는 악인을 응징하는 꿈과 포춘쿠키가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생각나게 하기도 하고 니콜라스와 막심의 생각에 동조하는 기분이 들었다.
녹틸루가 세탁소에서 만난 330번과 620번 손님은 정말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도 어느순간 삶에 대한 의욕을 잃고 무기력증에 빠질수 있다는, 아니 오히려 그렇게 열심히 살아왔기 때문에 더 깊게 삶에 대한 우울감과 무력감을 느낄수 밖에 없다는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그들을 위로하는 방법이 굳이 좋은 꿈을 선택해 꾸게하는 것보다 잠시 쉬어갈수 있는 공간으로 녹틸루카 세탁소를 제공하는 아틀라스와 녹틸루카들의 그리고 그러한 것에 공감하는 달러구트씨의 생각에 나 또한 공감하게 된다.
가벼운 듯하면서도 삶을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경험해 볼것 같은 삶에 대한 고민들과 자세를 한번쯤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준것 같아 읽는 내내 공감하며 읽었다.
마지막에 막심의 가게를 찾은 페니의 모습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인들의 탄생을 예고하는 것 같아 설레는 마음이 들기도 했다.
막심과 페니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외전'이 있다면 읽어보고 싶어질만큼 아쉽게 책장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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