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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0 강방은
    전념-나와세상을바꾸는힘에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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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주어진 기회에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우리 자신이 내린 선택에 따라 산다. 우리의 삶에는 의미와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삶이 선과 악의 조화로운 작용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삶이 주는 역경과 고통을 이겨낸다면, 우리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필요한 것이 바로 용기이다 우리는 태어나고 죽는 것은 선택할 수 없지만, 그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은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이 선택에서 용기를 내지 않는다면, 결코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지 못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완전히 살아 있는 사람이라고도 할 수 없다 . 용기란, 삶의 고통과 역경을 초월하여 뭔가 긍정적이며 의미 있는 것을 찾는 데 필요한 아주 중요한 힘이다. 우리는 왜 망설일까 ? 한 가지에 몰두하는 사람들에게 열광하면서도 정작 자기 자신은 탐색 모드에만 머무는 이유가 무엇일까 ? 후회에 대한 두려움,유대에 대한 두려움,고립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우리가 현실에서 만나는 장애물들이다. 우리는 이것을 무찌르기 위해 세상과 싸우고 있다. 이 책은 결정장애를 가진 이들과 탐색 모드와 전념하기 간의 팽팽한 긴장 상태를 올바르게 해소하기 위한 책이다. 만약 내가 잘못된 계획을 세우면 어떡하지 전념하기의 핵심은 시간을 통제하는 것에 있다. 전념하기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인정하는 대신에 제한 없는 깊이를 추구하겠다는 결정이다. 올바른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내 선택이 올바른 것이 되도록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 후회할까 두려운 마음을 극복하려면 선택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아야 한다. 전념하기로 결심했다고 해서 거기에 전부 에너지를 쏟으라는 것은 아니다. 그냥 단순하게 하기 싫은 일은 그만 두고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면 된다. 선택을 할 때는 먼저 감정의 도움을 받고 가치의 도움을 받고 이성의 도움을 받는 의사결정 방법이 이상적이라고 얘기한다. 선택에 대한 결정을 내리고 행동으로 옮기고 몰두하고 전념하는 올바른 선택을 내리는 방법과 선택에 전념하는 가이드를 여러 사례를 들어 제공하고 있다. 진보적인 견해로 이야기가 이어지기도 하지만 선택과 집중,그리고 몰두하고 전념하는 레버리지를 전달해 주는 좋은 교양 서적이다
  • 2022-05-20 서영준
    세계사를 바꾼 16가지 꽃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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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은 이야기꾼(storyteller)이다. 탄생과 죽음, 축하와 슬픔, 감사함과 미안함 등 인간의 거의 모든 중요한 순간마다 우리는 ‘꽃의 힘’을 빌린다. 우리가 꽃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는 사랑, 죽음, 계층, 패션, 날씨, 예술, 질병, 국가에 대한 충성, 종교나 정치적인 이유, 우주를 향한 도전이나 시간의 흐름 등 삶의 크고 작은 문제들에 관해 서로 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백 마디의 말보다 한 송이의 꽃이 때로는 더 많은 것을 말해주기도 한다. 꽃은 연결자(connector)다. 사람과 꽃의 관계를 다룬 이 책에서는 예술, 문학, 사회, 노래, 영화뿐만 아니라 의학, 정치, 종교와 음식에 관한 이야기로 무궁무진하게 이야기가 확장되고 연결된다. 꽃에 담긴 수많은 의미를 탐구하면서 회화와 연극, 시와 소설에 관해 언급한다. 역사가 오랜 야생화도 있고, 제국이 영토를 확장하면서 유명해진 꽃도 있으며, 최근에 산업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한 꽃도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실체, 삶과 죽음, 시간의 본질 등 끈질긴 철학적인 질문도 외면하지 않고 받아낸다. 꽃은 은유와 상징(metaphor and symbol)이다. 우리는 아주 오래전부터 꽃을 통해 의사소통을 해왔다. 사랑을 표현하려고, 애도하는 마음을 나타내거나 사과하려고 꽃을 보낸다. 공중 보건 캠페인, 전쟁을 기념하거나 반대할 때도 꽃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로라 다울링은 최근 오바마 행정부를 위해 ‘꽃 외교’를 했던 회고담을 내놓았다. 1886년 5월 1일, 수천 명의 노동자의 파업과 1917년 러시아 혁명 때 등장했던 붉은 카네이션 이후, 카네이션은 혁명의 꽃이 되었다. 1974년 4월, 군사 쿠데타에 참여한 군인들에게 꽃을 나누어 주기 시작하면서 포르투갈 40년 독재에 맞선 군사 봉기에는 불이 붙었다. 사프란은 이제 인도의 민족주의 이야기를 담은 꽃이 되었고, 중국의 나이 든 세대는 해바라기를 보면서 아직도 마오쩌둥 시대를 떠올린다. 이 책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모두 다룬다. 카이스트에서 뇌과학과 인공지능을 가르치는 김대식 교수는 짧은 인생을 더 풍성하게 살아가는 비결로 “같은 시간에 더 많은 것을 보면 된다”라고 조언한다. 나이 들수록 시간이 더 빨리 흐르는 듯 느끼는 것도 인생을 ‘띄엄띄엄’ 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같은 사건과 시간의 흐름에 있더라도 문제를 다른 방식으로 보게 해주는 인문학적 통찰이 가미된다면 삶은 실제로 풍성해진다. 이 책은 꽃에 대해 우리가 평소 보지 못했던 부분, 그냥 지나쳤던 익숙한 삶의 풍경을 보다 자세하고 다른 시각에서 보게 해주고, 그렇게 해서 우리가 삶을 인식하는 ‘해상도’를 높여준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문학과 교수인 저자는 80장의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꽃이 그 유약하고 섬세한 이미지와는 달리 전쟁, 외교, 혁명, 투쟁과 곧잘 연결되었고, 각국의 다양한 문학, 미술, 종교, 역사, 신화와 촘촘히 관련되어 있음을 밝힌다. 계절마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6가지의 꽃으로 사랑과 죽음, 예술과 패션, 종교와 정치, 음식과 영화 등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이야기를 나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 인간 심리 속에서 꽃이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여왔는지 보여주는 이 책으로 우리의 문화적 심미안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 2022-05-20 유소진
    불편한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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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은 '경민'이다. 그는 대학 졸업 후 특별할 거 없이 남들보다 못하지도, 그렇다고 특출나게 뛰어나지도 않은 삶을 살고 있지만, 늘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현실 사회가 그렇듯, 쌍둥이까지 키우고 있는 가정에서 직장인 한 명이 벌어들이는 수입으로는 세상이 살기 팍팍한 곳임은 분명하다. 경민은 직장생활을 함에 있어 늘 성실하고 친절하게 임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실함은 무능력으로 친절함은 비굴함으로 변화되었다는 대사에서 많은 고민과 생각이 들었다. 나도 직작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민원인들과 대면하는 일이 잦고,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친절하게 그들을 응대하려고 하지만 오히려 그것을 역이용해서 나를 무시하고 갑질 비슷한 것을 하려고 드는 사람들도 더러 보았다. 그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나의 친절이 헛된 것으로 느껴지고, 오히려 내가 친절하게 그들을 대함으로써 내 스스로의 자존감을 깎아내고 자기애를 낮춰가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들을 보고 있으면, 사회가 왜 이렇게 정의롭지 못하고 부정부패가 가득한 곳이 되었는지 의문이 들 때가 많다. 우리나라는 초등학교, 심지어는 유치원을 다닐 때부터 성실하고 정직하고 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마치 복사 붙여넣기 하듯 가르치지만, 정작 사회에 진출하여서는 무조건적으로 성실하고 정직하고 긍정적으로 사는 이들이 본인들의 이익을 챙길 수 있던가? 오히려 그 반대가 아닌가? 조금은 이기적이고 남을 배려하기보다 자기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이들이 더 의기양양하게 살아가지 않던가? 물론 이런 사회적 구조를 지금 당장 바꾸기 어려울 것이고, 소수의 힘으로 당장의 변화를 일구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성실하고 정직하게 제 삶을 가꾸며, 배려와 책임가으로 타인을 돌보는 이들이 손해는 보지 않을 수 있는 세상이 도래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 특성들이 성공의 발판이 되지는 못할 지언정 최소한 스스로를 깎아내리게 하는 자괴감으로는 인식되지 않아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했든 소수의 힘보다는 다수의 힘이 필요하며, 지금 당장의 변화는 어렵겠지만 조금씩 천천히 이 사회의 모습을 변화시켜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불편함이 언젠가는 편함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 2022-05-20 손원우
    악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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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9년 모스크바 대학생들 사이에 친구 한 사람을 죽이고 그 서체를 연못 속에 던져 버린 끔찍한 살인사건이 폭로되었다. 체제 전복을 목적으로 하는 5명의「광신적 혁명주의자」그룹 중 한 명인 이바노프가 그 신념이 약화되어 배신, 고발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생기자 다른 네 사람이 살해한 것이었다. 사건이 발각되면서 다른 세 사람은 체포되어 이듬해 재판에 회부되었고 주모자 네차예프는 서유럽으로 도주해 버렸다. 19세기 중반 러시아가 처하고 있던 엄청난 정신적 소용돌이의 지형도를 그리고 있는 이 소설은 주인공 스타브로긴을 인성의 극과 극이 함께 뒤섞인 매우 복잡한 인물로 설정하고 있다. 귀족가문 출신의 이 미남 청년은 서구에 유학하기도 하고 동양까지 여행하여 학문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편력을 해 왔음에도, 뛰어난 이성을 갖춘 동시에 야수적인 폭력에 휘말리기도 하며, 조야한가 하면 극히 고귀한 품성을 지니고 있고, 극도의 허무주의에 빠지면서도 영혼의 구원을 갈망한다. 종교와 윤리, 지성과 정치 등 모든 측면에서 극단들이 혼돈 스럽게 뒤섞여 있는 그는『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의 드리트미와 이반, 알료샤와 스메르자 코프 등 네 형제를 다 섞은, 말하자면「신과 포옹하는 악마」의 모습이며, 그 혼돈의 귀결은 스스로 목을 밧줄에 매는 것이었다. 이 스타브로긴은 중심점으로 하여『악령』은 네 사람의 지적 모형을 상하좌우의 축으로 포진시킨다. 우선 스테판 베르호벤스키. 늙은 자유주의 학자인 그는 스타브로긴의 가정교사로 그를 회의적인 현대주의자로 교육시키는데, 이때만 해도 자유주의란 허무주의와 엇비슷한, 그리고 도스토예프스키가 보기에 타락한 문명으로서의 서구주의 적 지향을 가지고 있었다.「신념으로보다 허영으로」자유주의 사상을 전도하는 그는 그래서 무능하고 속물적이며 풍자적이기도 하고, 그래서 보수적이며 온건한 양식의 소유자로서, 역사학자 E H 카는 도스로예프스키가 혐오한 투르게네프를 모델로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스타브로긴의 왼쪽에 스테판의 아들이며 열렬한 사회주의자인 표트르 베르호벤스키가 활동한다. 명백히 네차예프를 모델로 한 그는 자신이 설정한 혁명의 목적을 위해 어떤 반윤리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는 냉철하면서도 열정적이고, 이상주의적이면서 교활한 인물이다. 그는 스타브로긴을 새로운 세계의 지도자로 추대하면서 급진적 음모를 주도하고 그래서는 동지를 죽이고 그 혐의를 자살하려는 키릴로프에게 씌우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스타브로긴의 반대편에 서서, 그에 의해 살해되는 샤토프가 있다. 카라마조프가의 알료샤와 함께 도스토예프스키가 가장 이상적 인물로 추구하는 인간형인 그는 한때 표트르의 사회주의 그룹에 참여했지만, 그러나 러시아 정교회의 민족주의적 신앙을 통해서만 현대의 타락에서 구제될 수 있다고 개심하고 자기 아내를 유린한 스타브로긴 이야말로, 그럼에도, 민족 구원의 지도자가 되리라고 열망하고 있었다. 천성이 고귀하고 사랑이 충만해 있는 그는 아내가 낳은 스타브로긴의 아이를 받아 들고 더 없는 희열에 차 있는 순간 표트르에게 잔인하게 살해되고 만다.
  • 2022-05-20 조성범
    소울 센텐스(SOUL SEN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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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책을 봐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속에서 표지만을 보고 선택한 책자이다. 요즘 일에 얽매여서 나만의 시간을 갈구하고 자유를 꿈꿔왔던지라 표지에 하늘로 뛰어 올라 웃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내가 요즘 바라는 모습이기에 선택한 이유이다. 내용은 (왼쪽) 한자의 그림과 (오른쪽) 영어로 시작하는 의미있는 글귀들.... 활자로 뒤덮힌 책속에서 참 단순한 구조와 함께 손쉽게 읽기에 딱인 책이다. 회사 직원이 내 곁에 와서 이런책은 커피한잔과 함께 SNS에 담기에 적합한 책이다 란 이야기를 들었을때 나도 모르게 웃음과 함께 부정을 못했지만 그래도 한페이지 한페이지에 씌여 나간 글귀들은 내 맘에 와닿았고 책을 쥔손을 놓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리게 만들었다. 요즘 보고서와 속에 허우적 거리고 있었는데 이런 단순하면서 심플한 책은 내게 여유라는 두글자를 선물해 주었고 요즘 내상황에 어떤 선물보다 뜻깊게 다가와 참 좋은 기회였다. 작가는 "하상미"라는 분으로 일상의 모든 순간을 감각적이고 매력적으로 만들어가는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이자 팔로워들 사이에서는 기자들을 뛰어넘는 센스와 정보력으로 '하포토그래퍼'란 별명까지 얻었을 정도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책의 주요 내용은 책, 드라마, 영화에서 혹은 누군가의 말에서 가슴을 울리고 심장을 세차게 뛰게 만드는 문장을 기초로 운명적인 사람이나 장소에 끌리듯, 문장과도 운명같은 만남을 통해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움츠린 어깨를 펼수 있는 힘을 주고 따뜻한 위안을 얻게 해주는 글귀로 책을 채우고 있다. 여기서 이런 문장들을 책 제목과 같이 소울 센텐스로 표현을 하고 있으며 몇개의 문구를 소개하는 것이 어쩌면 가장 좋은 후기로 생각 되기에 문장을 소개하면서 후기를 마치고 싶습니다. 행복은 나비와 같아서 잡으려 하면 할수록 달아나지만 다른 것에 주의를 돌리면 어느새 다가와 당신의 어깨에 살포시 내려 앉을 것입니다. - 주홍글씨를 쓴 미국의 소설가, 나다니엘 호손 나는 산다는 것이 좋아요 때로는 미친 듯이 절망적으로 통렬하게 비참했으며 슬픔으로 가슴이 찢어졌지만 이제 나는 그 모든 것을 통해 단지 살아있는 것만도 위대한 일임을 확실히 알았어요 - 오리엔트 특급살인을 쓴 영국의 소설가, 애거사 크리스티
  • 2022-05-20 임현진
    1일 1로그 100일 완성 IT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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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IT 강국이라는 말을 많이 보고 들었는데, 그럴 때마다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그런데 막상 IT강국이라는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명확히 알고 있지는 못하다. 매일매일 클라우드, 양자컴퓨터, 머신러닝,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등 새로운 IT 기술 이야기가 보이지만 그 원리나 의미를 제대로 정확히 아는것은 솔직히 단 하나도 없다. 앞으로 컴퓨터 관련 기술을 다루는 기업의 기업가로 일하고 싶다는 꿈이 있다. 코딩 공부를 하다가 이사 때문에 잠시 멈춰있었으나 다시 시작하기에 앞서 어느정도 IT에 관련해 감을 잡고 시작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에 적합한 책이라고 느껴졌다. 마치 IT 교양백과사전이라고 하면 될까 싶다. 이 책에서는 컴퓨팅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 데이터의 네 가지 핵심 기술 영역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너무 기술적인 설명이나 이론적인 내용으로만 다루어지기보다는 기술적 측면과 함께 문화와 교양 측면에서도 같이 접근하기 때문에 의외로 내용이 너무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히고 이해가 되었다. 1장, 하드웨어 편 컴퓨터의 논리와 기본적 구조, 프로세서 속도, HDD와 SSD의 차이 등 컴퓨터의 기본에 대해 다룬다. 사실 프로그램을 다루는데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몰라도 괜찮을지 모른다. 허나 컴퓨터를 구매할 시 반드시 알아두면 굉장히 도움되는 지식이라고 생각한다. 2장, 소프트웨어 편 컴퓨터의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에 대한 설명으로 컴퓨터가 어떻게 돌아가고 실행되는지에 대해 다룬다. 요즘 학생들은 코딩이 기본 과목인거같던데 나도 어릴때부터 코딩을 배웠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아마 현재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고 있었을 듯 싶다. 3장, 통신 편 인터넷, 웹, 이메일 등 우리가 평소 생활 속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IT 기술에 대해 다룬다. 여기서는 기술적 측면보다는 상식적으로 혹은 일상 생활에 도움이되는 정보로서의 내용이 많이 나온다. 4장, 데이펴 편 3장과 마찬가지로 기술적 분야와 함께 사회적 측면으로 내용이 같이 많이 나온다. 특히 IT를 중심으로 하는 우리의 생활과 사회라는 넓은 측면에서 IT에 접근함으로써 교양으로써 IT를 이해하고 그것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측면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 2022-05-19 정래용
    랩 걸(사이언스 걸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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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이번 독서로 고르고 나서 다 읽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굉장히 안 읽히는 책이라고 느껴졌었는데 마지막까지 읽고나서 묵직하고 덤덤한 울림을 주는 책이라는 것을 느꼈다. 과거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가 딸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라는 말을 듣고 이번 기회에 나도 읽기로 마음먹었는데 정말 읽고나니 나도 딸이 있다면 나중에 꼭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무엇을 고장나게 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지만 그걸 고치지 못하는 건 부끄러운 일이라는 걸 이책의 저자는 말하고 있다. 여성 과학자로서 살아오고 살아가고 또 감수해야 하는 일들을 정말 과학자의 시각에서 설명하고 있다. 굉장히 관찰자적인 시각에서 모든것을 어린시절부터 설명하고 있다. 과학자들도 사실을 탐구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이기 이전에 인간적인 감수성과 지성으로 세상을 대해야 한다는 것 일 것이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걷는 것, 조용히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 나 자신을 괴롭히는 문제를 무슨 일이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는 훈련을 받는 동시에 다른 사람의 문제는 그 사람이 먼저 말을 꺼낼 때까지 절대 입에 올리지 않고 기다려야 한다고 배우는 문화 말이다.' 이 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정말로 공감가는 말이었다. '재앙을 거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누군가가 이미 그 길을 걸어 다시 그 경험을 할 필요가 없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나는 너무 잘 알고 있다.' 라는 말도 내 기억에 깊이 새겨졌고 이것은 우리 선조들 그리고 무슨일이든지 나보다 앞어간 사람들의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들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뜻 일 것이다. 생태계 또한 바라보는 시각이 남다르다. '식물의 생태 또한 새롭게 다가왔다. 내가 모르는 세계들.그 속에서 꾸준히 각자에게 주어진 일들을 해나가는 이들이 있기에 우리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식물들까지도 말이다. 모든 시작은 기다림의 끝이다. 우리는 모두 단 한 번의 기회를 만난다.우리는 모두 한 사람 한 사람 불가능하면서도 필연적인 존재들이다. 모든 우거진 나무의 시작은 기다림을 포기하지 않는 씨앗이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문구다. 아주 오래전에는 철학자와 과학자가 같은 역할을 했다고 한다. 정말이지 철학과 과학은 그 뿌리가 같다고 느껴졌다. 이 책에서 정말 많은 것을 성찰하고 느낄수 있었으며, 현실을 살고 있는 나에게도 넓은 시야를 가지라고 말해주는 책이었다.
  • 2022-05-19 성정훈
    10년 후 100배 오를 암호화폐에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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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암호화폐의 관심을 갖게 된게 2019년 부터 시작되었다. 그당시 암호화폐가 무엇인가만 찾아보던 나는 이 10년 후 100배 오를 암호화폐에 투자하라책을 통해 암호화폐에대해 쫌 심도있게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그 당시 아무것도 모르는 나한테는 엄청난 충격으로 찾아왔다. 암호화폐를 통해 누가 얼마를 벌었는지 혹은 뉴스기사를 통해 암호화폐 때문에 크게 돈을 벌고 퇴사를 했는지 이런것들이 상세히 적혀있었다. 나는 이러한 자연적인 현상을 통해 암호화폐로 돈을 번 사람들에 대해 부러움만 있었다. 이 책의 저자도 그의 지인이 그런 상황을 직접 겪었다면서 다소 허탈한 심정을 직접 털어놓았다고 한다. 우리 또한 다른 이들의 암호화폐 투자 성공담을 들으면 같은 기분과 심정이 된다. ‘나는 왜 그렇게 투자하지 않았을까? 만약 그랬다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하지만 후회하기 보다는 오로지 지금이라도 그 가치를 알아보고 투자하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 이 책을 쓴 저자 역시 2017~2018년, 불장 당시에는 암호화폐에 크게 투자하지 않았다가 이후 암호화폐를 꾸준히 공부하면서 점점 더 투자에 확신이 들었고, 투자 규모를 늘려 나가고 있다. 아직 늦지 않았다. 기회는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이제 시작이다. 물론 암호화폐 시장이 단기간에 급격히 성장한 건 사실이며, 그만큼 앞으로 여러 차례의 조정을 거치고 시장의 까다로운 검증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런데 암호화폐가 전체 자산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3%에 불과하다. 그만큼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미래가치를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큰 상승 여력이 있다. 따라서 저자는 지금이야말로 투자의 적기라고 말한다. 그치만 나는 이번 루나와 테라를 보면서 아직은 비트코인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 이제는 암호화폐에 대해서도 공부를 많이 해서 이것이 미래의 어떻게 작용될 것 인가에 대해 공부해야하며 암호화폐가 나중에 우리삶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혹은 이 불록체인 기술을 통해 또 다른 기술의 발전 등등 을 생각해 볼떄 이 책은 나에게 큰 깨우침을 주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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