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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30 이태영
    대한민국 인구 트렌드 2022-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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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나라의 인구 위기, 저출산 고령화를 설명하고 일자리, 도시정책, 주거생활 트렌드를 분석하고 인구절벽 문제의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크게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장에서는 인구 절벽, 인구 위기 현황과 파장을 진단하고, 저출산 고령화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두번 째 장에서는 경제와 일자리 트렌드, 도시 정책과 사회실험 트렌드, 주거 생활 트렌드를 다루고 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인구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1. 인구 절벽이 코앞까지 왔다. 1) 시작된 인구 절벽, 미래를 읽는 눈이 필요하다. 2) 로마제국 멸망에서 배우는 인구 교훈 3)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 '인구 충격을 인구 혁명으로' 4) 한국 청년은 왜 아이를 낳지 않을까? 출산을 경정하는 다양한 변수 5)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인구 변혁 6) 지방대학의 존폐위기, 국방과 집값 하락에도 영향을 미친다 2. 인구로 읽는 트렌드 1) 경제와 일자리 트렌드(차별화, 무한 경쟁, 테크노믹스, 간병, 시니어 마켓, 젊은 베이비부머, ESG) 2) 도시 정책과 사회실험 트렌드(빗장 도시 서울, 지자체 파산, 지방 소멸, 로컬리즘, 경기공화국) 3) 주거 생활 트렌드(빈집 실험, 1인화 콘셉트, 직주 분리, 다거점 생활 트렌드, 느슨한 연대, 근거, 새로운 대가족) 3. 인구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까? 1) 코로나19가 던진 교훈 '인구 균형을 위한 뉴노멀 제안' 2) 적정인구론을 둘러싼 몇몇 반론 3) 현실적 인구 목표는 '감소를 저지하는 것' 4) 교육 복원과 지역 재생의 상관관계 5) 노동 수입 vs 영구 정주의 엇박자 6) 통일되면 인구 문제 해결? 전강 후약의 인구학적 딜레마 7) 기업, 인구 문제 해결사로 떠오르다 8) 거세지는 혁신 기술 '로봇이 인구 문제를 해결할까' 4차 상업혁명과 인재 혁명으로 인구 오너스를 돌파하라. 감축성장, 인구감소에 맞는 새로운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인재+생산성 향상 혁명이 필요하다. 혁신 인재라면 인구 감소의 파장 속에서도 지속성장을 얼마든 달성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원 참가형 사회실현'도 필요하다. 인구 감소가 불가피해도 경제활동인구를 최대한 생산 무대에 불러오면 충격을 완화할 수 있다. 비경제활동인구(주부와 학색 등)를 경제활동인구로 활용하는 것이다. 일할 능력이나 의사가 없다고 방치할 게 아니라 적극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인재로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끝)
  • 2022-06-30 엄민석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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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기원전부터 20세기까지 세계사를 대표할 수 있는 30개의 대표 도시를 통해 세계역사를 알 수 있는 책이다. 세계 여러 도시는 사람들이 모이고, 전염병이나 전쟁등으로 폐허가된 도시를 다시 재건하고 유지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시켜 나갔다. 영원히 강력한 도시는 없는 법이며, 도시의 흥망성쇠를 통해 세계사를 알수 있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제일 먼저 성서에 이름을 남긴 고대의 요충지인 바빌론, 고난의 역사가 새겨진 성지 예루살렘, 민주정을 꽃피운 학문의 도시 아테네, 수 많은 왕조가 흥망을 거듭한 수도의 대명사 중국 장안, 일본 천년의 수도 교토, 중국의 수도 베이징, 모스크바, 물의 도시 베네치아, 런던, 초 강국 미국을 상징하는 도시 뉴욕, 델리, 리우데자네이루, 사막지대에 출현한 미래 도시 두바이 등 세계 여러 도시를 기준으로 세계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한국의 도시에 대해서는 설명하고 있지 않은데 한국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울, 경주 등 오래된 도시가 많음에도 이 책에서 등장하지 않아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최근에 다녀온 이탈리아 로마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로마가 그 당시 많은 인구가 거주 할 수 있었던 이유가 수도시설이 갖추어져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로마에서는 아직까지 아치형으로 된 수로 건물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로마는 수로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도 고대 로마의 많은 유산을 간직하고 있는데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건축물인 콜로세움 등이 남아있고, 로마제국 붕괴이유 수차례 침공을 통해 파괴된 유적이 많지만 지속적인 재건을 통해 지금까지도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영원의 도시라라고 불리기도 하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이 도시 전체가 지정될 만큼 유적이 많은 곳이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30개의 도시 중 몇군데를 가보았는데 이 책을 읽고 배경지식을 쌓은 다음 갔더라면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낄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며, 아직 못가본 도시 들을 가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 2022-06-30 조화정
    소크라테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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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만 보고 이끌렸던 책으로 작년부터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 올해 독서비전으로 신청하여 읽게 되었다. 학창시절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젊은 베르테르의 기쁨과 슬픔이라는 책을 아주 감명깊게 읽은 기억이 있다. 보통 개인이 생각하는 철학이란 굉장히 고루하고 난해하며 듣기 좋은 말로만 가득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뚜렷한 신념을 가진 작가를 통해 흘러나온 철학은 꽤 매력적이고 이해하기도 쉽고 재미있기까지 한 경험을 해본 자로서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라는 책에 대한 기대가 상당했다. 작가 에릭 와이너 또한 뉴욕의 유명한 작가로서 그가 살아온 인생을 철학에 비유하며 때로는 해학적으로, 때로는 아름답게 또 때로는 더욱 처연하게 표현한다. 더 흥미로운 점은 내가 학생이었던 15년 전과 지금은 또 현저히 다르기에 2020년대의 관점에서의 철학은 어떤 것인가를 보여준다. 보통 나는 소설을 자주 읽는 편이고 책 읽는 속도가 아주 빠르다. 그러나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는 글자 하나하나는 꼭꼭 씹으면서 보게 된다. 심지어 펜을 놓고 감명 깊은 글귀나 어구는 표시를 해놓거나 줄을 그으면서 읽는다. 이렇게 책을 읽는 것에는 나중에 써먹고 싶기도 하지만 동시에 어떻게 보면 비극일 수도, 희극일지도 모를 내 인생을 고고하고 아름답게 표현하고 싶기 때문일 지도 모른다. 보기에 따라 다르다고 했던가. 누군가에겐 비관적인 상황이 또 누군가에겐 그저 흘러가는 과정 중 하나일 수도 있고, 체감하는 크기도 다르게 다가온다. 우리의 뇌와 사고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크게 우리를 지배하고, 신체를 자극한다. 이런 앎이 좋아서 시작한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는 완독하기 쉬운 책은 아니지만 생각할 거리도 많고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을 조금은 다르게 갖게 한다. 개인의 인생 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이는 문제나 상황을 단편적이 아닌 다양한 시각으로 보게 하며, 그 덕에 편견을 갖지 않고 정답을 추구하지 않고 다양성과 가능성을 온전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 2022-06-30 이세주
    부자아빠가난한아빠1(20주년특별기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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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실보다 더 좋은 '이유'를 찾으라 부자가 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어렵지도 않다. 하지만 어렵지도 않다. 만약 부자가 되고자 하는 뚜렷한 이유가 없다면 그것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워질 것이다. 2. 매일같이 선택하라 : 선택의 힘 듣는 것은 말하는 것보다 중요하다. 듣고 또 들어라. 빨리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장기적인 관점을 가져라.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를 하기 전에 당신의 가장 위대한 자산인 정신에 먼저 투자하라. 3. 친구는 신중하게 고르라 : 협조의 힘 똑독한 투자가들은 시장의 타이밍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들은 파도 하나를 놓치면 다른 파도를 찾아다니며 자신의 포지션을 확보한다. 현명한 투자가들은 인기 없는 투자 상품을 산다. 그들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이익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사실 중요한 것은 합법적인 '내부자 거래'다. 돈을 벌 수 있는 정보를 가진 부자 친구들과 가까이 지내라. 돈을 버는 것은 바로 정보다. 4. 하나의 방식에 통달하라. 그런 다음 새로운 것을 익혀라 : 빠른 배움의 힘 전문대학과 커뮤니티 컬리지는 대부분 재정 관리와 전통적인 투자 상품 구입에 관한 강좌를 운영한다. 그것들도 좋은 출발점이긴 하지만 더 빠른 공식을 찾아야 한다. 그 덕에 로버트는 보통 사람들이 평생 동안 모을 만한 돈을 겨우 며칠 사이에 벌어들일 수 있었다. 5.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라 : 자기 통제의 힘 - 반드시 갚아야 할 큰 빚은 절대로 지지 마라. 지출은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라. 무엇보다 먼저 자산을 구축하라. 그런 다음 큰 집이나 좋은 차를 사라. - 돈이 부족해지면 압력이 커지도록 내버려 두되 저축이나 투자한 돈에 손을 대지는 마라. 재정적 압박 상태에서 당신의 금융 천재성을 발휘해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강구해 낸 다음 청구서를 지불하라. 돈을 벌 수 있는 능력뿐 아니라 금융 지능도 높일 수 있다. 6. 중개인에게 넉넉하게 지불하라 7. 인디언들처럼 주고받으라 : 공짜로 얻는 힘 8. 자산을 이용해 사치품을 사라 : 집중의 힘 9. 당신의 영웅을 선택하라 : 신화희 힘 10. 가르치라 그러면 받으리라 : 주는 것의 힘
  • 2022-06-30 정재익
    오십에읽는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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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이 책을 읽고 좋은 내용들을 소개하려고 했는데 좋은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하지 않았고 세 번째 읽고 나서 전체적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딱 한가지만은 소개하고 싶은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간절한 목표가 있어야 답답함이 생깁니다. 간절한 꿈이 있어야 달성할 방법을 찾습니다. 분명한 비전이 있어야 스스로 애쓰게 됩니다. 그래야 비로소 자기계발이 가능해집니다.’ 우리는 현실에 살기 바빠 목표도 꿈도 비전도 잊고 살고 있다. 하루하루 버티어 월급을 받아 생활하고 있는데 그게 당연한 것처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는 한계점이 오고 삶이 허무해지고 잘 살아왔는지 의구심을 가지며 뒤를 돌아보는데 뭔가 공허함을 느낀다는 것이다. 저 또한 그랬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라는 속담을 몸소 겪은 사람이라 희망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에서 사라진지 오래였고 목포, 꿈, 비전이라는 단어는 없었다. 하지만 직장생활하면서 책을 읽고 건강도 좋아지니 희망이라는 단어가 생각나고 목표가 생각나기 시작했다. 올해는 이것을 해야지 하고 목표를 세우게 되었다. 희망, 목표, 꿈, 비전이 생각나니 무료한 시간도 어느정도 견딜 수 있고 슬럼프가 오기도 하지만 잘 극복하기도 한다. 한 지인은 꿈을 이야기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어려운 현실을 잘 이겨내는 것 같고 웃음이 있고 전체적으로 밝다. 젊은 사람이든 나이든 사람이든 꿈이 우리에게 많은 희망을 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내용이 바로 생각나지 않는데 50수의 내용을 이야기하다보니 깊이가 다소 떨어지기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읽을 때의 시간은 많은 인생 공부를 한 것 같다. 저자의 내력도 나오는데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오십쯤에 겪는 고민들을 잘 이야기하고 있어 공감이 가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으며 책을 읽는 이유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논어 50수는 10수를 한 묶음으로 5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데 공허, 성찰, 균형, 성숙, 그리고 용기로 되어있다. 여러분이 인생을 잘 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제20대 대통령이 어느 후보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국민 위에 군림하려 하지 말고 국민을 위하고 국민을 생각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자의 사상을 잘 반영하는 후보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아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 2022-06-30 한정식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개인편(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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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정산 신용카드 공제는 연봉의 25% 까지는 신용카드를 사용. 나머지는 현금영수증이나 체크카드를 사용 '20년 3~6월에는 코로나 때문에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전통시장 및 대중교통 소득공제를 2배씩 상향해 주기 때문에 이 기간에 현금영수증을 집중적으로 사용 하면 유리하다. 지금 계산해보니 현금 영수증으로 소득공제 300만원 한도를 다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이제 나머지는 신용카드로 긁어도 무방할 것 같다. 앞으로 생기는 현금영수증은 예비 신부 앞으로 올려야겠다. 결혼을 하게 되면 소득공제 혹은 세액공제를 누구쪽으로 몰아야 할지 잘 따져봐야 한다. 그 전에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를 잘 구분하고 서로의 과세표준이 어떻게 되는지도 잘 따녀 봐야 한다. 신용카드의 경우 소득 공제이므로 과세 표준이 높은 쪽이 세금을 더 돌려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소득자에게 몰아주는게 유리하다. 다만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한 금액에서 세율을 곱한 금액이 300만원도 안된다면, 저소득자에게 몰아주는걸 다시 계산해봐야한다. 의료비 세액 공제의 경우 총 급여액의 3%를 초과하는 금액중 700만원 한도로 세액 공제를 해주기 때문에 3% 금액이 적은 쪽으로 몰아주는것이 유리하겠다. 의료비의 경우 신용카드 공제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야한다. 자녀가 생기면 해당 자녀에 의해 발생된 의료비는 그 자녀로 부양 가족 공제를 받는 사람이 의료비 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또한 누구에게 기본 공제를 넘길 것인지 잘 판단해야 한다. 부동산 1세대 1주택, 기준시가 9억원 이하 - 단독명의/공동명의 무차별 1세대 1주택, 기준시가 9~12억원 이하 - 공동명의 유리 (인당 6억원까지 비과세) 1세대 1주택, 기준시가 12억원 초과 - 단독명의는 장기보유 세액공제 받을 수 있으므로 비교 필요 1세대 다주택 - 임대사업자등록하여 개인별 연간 임대 소득 2,000만원 이하 시 주택 임대소득 비과세 부동산의 취득/양도일은 잔금 지급일이 원칙이지만, 그 이 전에 고유권 이전 등기가 이루어졌다면 등기 접수일이 취득/양도 시기가 된다. 1세대 1주택자가 주택을 팔면서 양도세를 안내려면 2년 이상 보유 해야한다. '17년 8월 3일 이후 취득한 조정대상지역의 주택이라면 2년 이상 거주 요건도 필요하다. '21년 1월 1일 이후 양도분부터는 최종적으로 1주택을 보유하게 된 날부터 보유기간 2년을 계산한다. 상속/증여 배우자 상속공제 5억원, 일괄 공제 5억원 이기 때문에 10억원 이하의 재산의 상속은 굳이 신경쓸 필요가 없다. 피상속인의 유언을 통해 특정 상속인에게 재산을 모두 물려준 경우에도 유류분 제대로르 통해 상속 재산 일부를 내 몫으로 주장할 수 있다. 상속순위상 상속권이 있어야하고, 1순위 상속인인 직계비속이 있는 경우에는 2순위 상속인인 직계존속은 유류분권을 주장할 수 없다. 유류분의 비율은 사망 당시의 재산 전체에서 채무 전액을 공제한 다음 그 잔액에 대한 법정 상속분을 기준으로 나눈다. 직계비속과 배우자는 법정 상속분의 1/2, 직계존속과 형제자매는 1/3을 청구할 수 있다. 나중에 자녀가 생기면 어렸을 때 부터 증여를 미리 계획하고 준비해야한다. 미성년자의 경우 2,000만원/10년, 성인인 경우 5,000만원/10년 까지 비과세이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전략으로 사전에 미리 증여 하는게 필요하겠다. [출처] 합법적으로 세금 안내는 110가지 방법 - 신방수|작성자 훈훈
  • 2022-06-30 윤필훈
    지리의 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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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는 어떻게 나라의 운명을, 세계의 분쟁을, 우리의 선택을 좌우하는가'라는 부제가 붙은, 2015년에 출간된 지리에 대한 통찰을 안겨준 '지리의 힘' 후속작인, 2021년 원작에 2022년 4월에 나온 책이다. 전작과 같은 감동을 주는 건 마찬가지다. 지리는 양날의 검이며 적이자 동맹이다. 지역적 위치가 어떻게 한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지 이처럼 날카롭고 광범위하게 요약한 책이 또 있을지 궁금하다. 역사와 세계사를 아우르는, 읽기에 푹 빠져들게 하는 명작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그리스, 터키, 사헬, 에디오피아, 스페인과 더불어 '우주'까지, 그야말로 지구촌을 넘어 우리들의 관심 지역을 망라했다. 미국, 중국, 러시아의 영향력이 각 지역에 여전함을 볼 수 있는 것도 세계적 시각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다큐멘터리 같은 서술이지만 한 편의 소설 같은 전개가 도드라진다. 이제 그 서막을 오스트레일리아부터 열어보자. 한반도의 지정학적 및 역학적 구도를 밑바탕에 깔고 있다. 영국 죄수들로 시작된 호주는 세계에서 6번째로 큰 나라이지만 살 수 있는 곳이 전체 땅의 삼분의 일에 불과하다. 인구 2천6백만 중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에 50%가 모여 산다. 1606년, 네덜란드인 빌럼 얀스콘과 그의 선원들이, 1770년에는 영국의 쿡 선장이 도착했고, 1788년 1월 24일 도착한 1,500명이 탄 11척의 배에는 730명의 기결수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후 원주민들에 대한 대량 학살은 19~20세기 내내 진행되었고, 2008년에는 케빈 러드 총리가 잔학 행위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를 하기에 이른다. 1901년 1월 1일, 영국 식민지 형태인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이 구성되고 완전한 독립 시점은 1986년이다. 1901년부터 1978년까지의 '백호주의 정책'은 백인 우선주의에 따른 인종차별이었다. ​20세기 중후반에는 150만 명이 넘는 영국인이 이민 하는 등 다양한 국가들의 이민은 이어졌고, 여전히 호주는 이민의 매력을 갖추고 있다.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했지만 부족한 물과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2019년, 2020년 대형 산불 등)은 국가적 위기를 부른다. 타국의 침공이 어려운 지리적 이점을 지녔지만 봉쇄와 차단에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는 약점도 지녔다. 다윈항에 미군 2,500명이 주둔하여 미국과 동맹을 이어가고 있지만, 중국의 부상은 큰 위협으로 다가오는 탓에 호주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힘겨운 줄다리기를 하는 중이다. 미국, 인도, 일본, 호주의 전략적 협의체인 '쿼드'는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대응체다.
  • 2022-06-30 김빛나리
    고전 리뷰툰(유머와 드립이 난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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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고전들을 만화로 리뷰한 책. 특히, SF와 추리 등 장르적 고전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작가 본인이 '멋진 신세계'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는데, 글로 리뷰를 하면 사람들이 안 볼 것 같아 만화로 그렸다고 한다. 이 전략은 잘 먹혀들어 80만명이 조회하였고 책으로까지 출판될 수 있었다고 한다. 사실, SF와 추리는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장르는 아니기 때문에 고전이라 하여도 제목만 들어보고 안 읽어본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SF와 추리 장르를 선호하는 편이라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11권의 책 들 중에 대부분은 읽어보았다. 특히, 나도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는 우연한 기회에 집어들었다가 새벽 3시까지 한 호흡으로 읽었던 기억이 있어 작가가 느꼈던 그 짜릿함을 이해할 수 있었다. 멋진 신세계와 쌍벽을 이루는 디스토피아 SF 소설인 조지 오웰의 1984 역시 매우 흥미진진한데 리뷰툰에서도 이 부분을 잘 드러내고 있다고 보인다. 이 외에도 어린이용 동화책의 발랄한 모험이야기가 원전에서는 너무나도 사회 풍자적이었던 걸리버 여행기와 전염병을 피하기 위해 격리를 택한 중세인들의 이야기로부터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집에 격리된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 데카메론, 그리고 환상적인 상상력의 에드거 엘런 포의 작품도 읽어보았는데, 작가만큼이나 감명 깊게 보았던 기억이 있다. 이 책의 리뷰 만화를 통해 내가 느낀 점과 작가의 생각을 비교해 볼 수도 있었고, 오랜 전 읽어 기억이 흐려진 부분을 다시 되살릴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 또한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등은 아직 원전을 읽어보지 못했지만 리뷰툰을 통해 주요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이제는 글보다 영상, 이미지가 소통에 더 효과적인 매개체로 부상하고 있어 리뷰를 만화화한 작가의 시도는 시대에 잘 부응한다고 생각하며, 보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접하기를 바란다. 또한 이 책에서 아직 다루지 않은 다른 장르의 고전들 또한 리뷰툰으로 계속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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