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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8 최지원
    부자아빠가난한아빠1(20주년특별기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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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는 오래전부터 알았지만 지난한 이야기를 하는 그저 그런 재테크 책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재작년부터 가속화된 재테크붐에서 다시 회자되는 것을 보면서 이 책이 가진 특별함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이번 기회를 토대로 읽어보고 싶어 신청하였다. 요약하자면 교육은 많이 받았지만 가난했던 친아버지와 정규 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으나 부자가 된 친구 아버지의 가르침을 동시에 받은 로버트 가요사키는 결국 부자 아버지의 가르침 속에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게 된다. 1.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거나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길 원하지만 그 길이 너무 어려워 보이는 나머지 그냥 돈을 위해 얼른 일하는 쪽을 택한다. 2. 우리는 부자가 될지 가난한 자가 될지 아니면 중산층이 될지 날마다 선택할 수 있다. 소비 습관은 우리 자신을 반영하며 가난한 사람들은 좋지 않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 3. 교육에 먼저 투자하라. 마음이 가장 강력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4. 가난한 친구와 부자인 친구 모두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 가난한 친구들로부터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배우고 부자 친구들로부터는 지식과 노하우를 배운다. 5. 사업을 할 때 중요한 세 가지 관리기술은 현금흐름, 사람, 그리고 시간관리이다. 이 세가지는 사업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것에도 적용되며, 이 각각의 기술은 자기 통제력을 익힘으로써 더욱 강화된다. 6. 정보는 귀중하다. 좋은 중개인은 정보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시간을 들여 우리를 교육시켜준다. 그들에게 지불하는 돈이 그들이 제공하여 번 돈에 비하면 절대 큰 금액이 아니며 오히려 아주 적은 액수에 불과하다. 7. 갖고 싶은 것을 살 수 있는 돈을 만들기 위해 자산을 키운다. 8. 어린시절 무언가를 배우는 가장 강력한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의 영웅을 따라하거나 흉내내는 것이다. 9. 무언가가 필요하거나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먼저 내가 원하는 것을 주자. 그러면 되로 줘도 말로 돌아올 것이다. 돈과 미소, 사랑, 그리고 우정에 있어서 틀림없는 사실이다.
  • 2022-09-28 강순영
    파시즘의 심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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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타유는 생산이 아니라 소비를 통해 인간 사회가 형성된다고 본다. 이러한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바타유는 동질성과 이질성에 대한 사유를 전개한다. 동질성은 유용성을 바탕으로 사회를 조직하는 원리이다. 반면 그것에 벗어나는 움직임. 즉 비합리적이며 체제 바깥의 쓸모없는 것으로 치부되는 이질성은 그 반대쪽에서 사회를 움직이는 이중적인 정서를 자극한다. 이질성은 인간을 움직이는 기제로 작용하며, 바타유는 생산이 아닌 소비라는 특성이 인간의 행동과 심리에도 고대부터 찾아볼 수 있는 특성을 이룬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 이질성을 두가지로 나누는데, 군대 등에서 그 특성을 볼 수 있는 상위의 이질성, 명령적 이질성은 사회의 동질성을 꺠는 역할을 수행하며, 이질성에 이끌리는 대중은 그것에 따라 움직인다고 분석한다. 이런 심리 구조 속에서 파시스트 지도자들은 힘을 얻고 사회를 움직이는 힘을 얻게 된다. 여기서 더 나아가 바타유는 이러한 이질성의 등장에서 파시즘을 넘어설 힘을 발견하기도 한다. 바타유는 하위의 이질성, 즉 하층민이나 노동자 계급이 구현하는 이질성이야말로 사회 구조를 진정으로 바꾸는 힘이 된다고 본다. 바타유가 평생에 걸쳐 탐구했던 이질성에 대한 탐구, 즉 이질학은 이러한 분석으로부터 탄생한 것이다. 파시즘뿐 아니라 사회에 대한 바타유의 비상한 시각을 보여주는 이 짧은 책으로부터, 사회의 근본적 변화를 고민하는 사람들은 변화를 추동하는 힘인 이질성에 대한 사유를 더욱 심화해 갈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더해 카리스마적 지도자와 대중의 추종, 동질성을 추구하는 사회와 이에 저항하는 이질성의 출현 등 현대 사회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키워 갈 수 있을 것이다. 자유주의 국가의 기업들은 생산 일변동의 사회에서 자신들이 누리는 개별적 자유가 자신들을 위태로운 순간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지만, 더 많은 생산을 통제하거나 처분할 수단이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이들은 국가사회주의, 나아가 정복을 통해 과잉생산을 소모해줄 파시즘을 반겼다. 반대로 노동자와 하층민에게 동질성 사회 속에서 출현한 이질성은 전복을 뜻했으므로 그들이 파시즘에 헌신한 것은 당연하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사이의 전간기에 파시즘은 분열하는 동질성 사회 속의 여러 계급을 통합했다. 하위의 이질성을 이루는 노동자와 하층민은 초기 파시즘 운동에서 전복성을 보았으나, 원래 상위 이질성은 동질성을 유지하는 것이 사명이었기에 그들의 기대는 배반당했다.
  • 2022-09-28 김상국
    BTS와 철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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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BTS 노래 12곡, 가사와 뮤비 해석, 그리고 그 세계관과 뜻을 같이 하는 철학자들의 책이나 영화 작품 등이 소개되고 있다. BTS의 인기가 월드클래스가 아니었다면 나오지 않았을 책들이 너무 많았기에 조금 불안하기도 했지만, 저자가 '아무나'가 아니라 서울대 철학과에서 석사를 마치고, 독일의 베를릴공과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전문가라는 사실에 조금은 안도했다. 일단, 어려운 철학 내용을 BTS 노래로 진입장벽을 낮추려는 노력이 느껴졌다. 니체, 하이데거, 프롬, 하버마스, 라캉, 들뢰즈, 보드리야르, 데리다, 롤스, 로티, 쿤, 버틀러까지 웬만한 철학자 이야기는 거의 나오는 듯 하지만 최대한 쉽게 풀어낸 것 같다. 그리고, 거의 몰랐던 방탄 노래를 찾아보게 되고, 뮤비도 집중해서 보게 된 것 같다. 책은 노래와 공식 뮤비와 글과의 연계성이 좋았던 것 같다. 또한, 바로 노래에 담긴 철학적 사유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중간에 책 혹은 영화라는 연결고리를 준다. 그리고 그것들이 우리가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작품들이기에 친숙한 느낌이 든다. 철학쪽은 잘모르지만 그나마 내가 아는 작품이 소개될 때는 무척 흥미롭게 빠져들 수 있었지만, 잘 모르는 철학적 용어나 정신분석학까지 나오면 다소 읽기가 어렵기도 했다. 솔직히 읽으면서 저자가 방탄의 인기에 편승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세계관의 깊이있는 이해와 통찰력에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으로 이정도의 통찰력이면 BTS의 노래를 뺐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도 없진 않았다. 그냥 책, 영화와 철학을 연결해도 좋았을 것 같은 생각도 들었다.(그러면 인지도에서 떨어졌겠지만) 아이돌 음악이라는 편견을 깨고 철학에 관심을 가지고자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BTS 음악과 함께 이 책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책 주제로서는 소년에서 청년으로의 성장과 고뇌가 BTS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컨셉같았고, 한 인간의 성장과 고뇌, 행복, 삶의 전반적인 발자취를 다루는 게 BTS가 노래하는 주제와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그리고 책은 시종일관 (나 자신을 사랑하는) 자유를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존재 그리고 자유. 특히 내면의 객관적인 나를 찾고 그러한 나 자신과 내 삶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삶의 이유라고 얘기하는 것 같다.
  • 2022-09-28 김재희
    리모델링 가치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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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모델링 가치분석(리모델링총서3)를 독서비전으로 신청하게된 계기는 제가 현재 회사에서 담당하고 있는 업무 때문이었습니다.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행정청에서 사용하던 행정재산에서 용도가 폐지된 건물이나 국세물납 등으로 일반인이 사용하던 건물이 국가에 귀속되어 국유일반재산으로 관리하는 오래된 건물들을 개보수하여 다시 활용하는 일입니다. 해당 도서는 총 4권 한셋트로 구성되어있으며, 사단법인 한국리모델링협회에서 자격을 수여하는 "리모델링사업관리사"의 수험 교재로 리모델링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본권은 리모델링 가치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총 네가지 큰 파트(리모델링 가치평가 개요, 리모델링 사업비 분석, 리모델링 사업타당성 평가, 리모델링사업과 감정평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번째 리모델링 가치평가 개요에서는 가치평가(Value)의 기본개념과 적용범위, 평가방법의 기본개념에 대해 안내하면서, 리모델링 공사 중 리모델링 사업에 있어서 가치평가가 무엇인지에 대해 기본 개념 중심으로 자세히 서술하였습니다. 두번째 리모델링 사업비 분석에서는 사업비 분석 플로우와 각 단계별로 일반적인 사업비 규모, 각 단계별 공사 견적 검토방법 등 실질적인 공사 진행시 공사비를 추정하고 기준금액을 정하는 방법과 절차, 그리고 주의해야할 사항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리모델링 사업타당성 평가에서는 리모델링 사업의 타당성을 분석하는 방법과 주요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업타당성은 앞서 두번째 파트에서 배운 사업비 분석을 통해 리모델링 사업금액에서 리모델링 준공후 건물이 가진 미래가치를 현재시점으로 환산을 하여 사업의 타당성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 상세히 서술하고 있습니다. 네번째 리모델링사업과 감정평가에서는 감정평가에 대한 기본 개념, 방법, 절차, 원칙 등을 서술하고 사례를 상세히 분석하여 적용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각 부분별 필요한 관계 법령, 절차, 예시, 사진자료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퀴즈형식으로 문제가 있어 앞서 읽은 내용에 대해 다시한번 상기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리모델링 가치분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공공이나 민간 건설 관련 업종에서 리모델링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가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절차, 중요 확인사항 등을 단계별로 알 수 있게 하여 업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리모델링사업관리자" 자격을 따기위한 목적이 아니더라도 이 책을 통해서 리모델링 사업 진행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자료라서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 2022-09-28 최승은
    쏟아지는 일 완벽하게 해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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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최소의 스트레스로 생산성 실현하기 회사일, 집안일, 개인 업무, 자기계발 등 24시간 쉼 없이 나에게 쏟아지는 일들을 순조롭게 그리고 압박감 없이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아래 다섯 가지 순서를 기본 바탕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1. 자신의 주의를 끄는 일을 수집한다 - 수집하기 2. 각 항목의 의미 그리고 그와 관련해 해야 할 일을 명확히 정한다. - 명료화하기 3. 그 결과를 정리하고, 우리가 검토할 수 있는 옵션들을 제시해야 한다. - 정리하기 4. 이 옵션들을 검토한 뒤 선택한다. - 검토하기 5. 선택한 옵션을 실행한다. - 실행하기 위 다섯 가지 기술 간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하고, 그중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고 전체적인 맥락을 가다듬어야 비로소 미완성된 일들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업무 집중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현재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 ㅇ 일들을 전부 머리 밖으로 꺼내라 내 삶을 통제하고, 적은 스트레스로 쏟아지는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내게 주어진 업무, 잠재적 업무 등 적절하게 처리되지 않은 일들에 주의를 빼앗기면 안 됩니다. 또한 미팅 일정, 업무 일정, 누구한테 연락하기 등 저차원적인 업무 행동들에 대해 신경을 뺏기지 않고 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내 머리 밖에 업무 정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곳에 보관하고 있어야 합니다. '현재 업무의 다음 일이 무엇인지?', '장기적인 업무에서 이번 주에 당장 해야 할 일이 없는지?'와 같은 기억하거나 상기해야 하는 것들을 머리 밖에다가 기록하여야 합니다. ​ ㅇ 파일링시스템 구축하기 현재 업무와 관련 없지만 유용하게 쓰일 거 같은 자료, 여권 사본이나 졸업 증명서 같은 개인 문서, 업무를 완료하였으나 나중에도 필요한 문서 등 메신저에서 주고받은 이야기라도 이러한 정보들을 빠르게 정리하고 편리하게 꺼내 쓸 수 있는 나만의 보관 기준과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폴더/ 파일 관리도 알파벳순, 날짜순, 지역순 등 내가 정리하기 쉽고 일관적으로 규칙을 지킬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매 분기 혹은 매년 반복되는 주기적 업무들은 섬세하게 저장/기록하여 나중에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합니다. 최근 디지털 기기의 발전으로 저장용량이나, 검색에 대한 편리성이 월등해졌습니다. 일례로 간단한 업무 정보들은 전자 메모장을 이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가끔씩 접속하는 서버 주소들도 주제와 함께 메모장 혹은 하나의 엑셀파일에 기록해 놓으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 자료는 Evernote 같은 카테고리형 메모 저장 앱을 사용해 PDF, 링크, 스냅샷 및 스마트폰의 정보를 쉽게 저장할 수 있어야 하고, 회사(개인) 업무에 대한 회의 내용, 생각에 대한 글들은 전자 노트를 이용하여 쉽게 기록하고 찾아볼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Cloud 기능 및 OS 호환이 가능한 앱들은 PC/ 스마트폰/ 태블릿을 넘나들며 쉽게 접근할 수 있으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ㅇ Action List에 다음 행동을 적어라, 보통의 Action list는 누가, 무엇을, 언제까지를 중점으로 적기 마련이나, 개인 Action(To do) list에는 업무를 마무리하는 데까지의 각 행동 단계를 기입하고 그에 대한 계획과 진척사항을 점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업무를 위한 정보와 자료 수집이 끝났으면, 이 자료를 가지고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지 결정하고, 행동을 위임할 것인지, 내가 직접 할 것인지, 나중으로 연기할 것인지 구체적인 시기와 함께 적어 놓습니다. 또한 업무 순위를 정하되, 그 업무 순위는 항상 바뀔 수 있어야 합니다. 주변 환경에 따라, 어떤 업무는 하루아침에 비생산적으로 변할 수 있고, 어느 날 갑자기 최우선 순위의 업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연하게 업무 순위를 재선정 할 수 있도록 염두해야 합니다. ​​ ㅇ 언젠가 할 일이면 지금 하라. 중요하게 처리하지 않을 일이지만 언젠간 해야 할 일이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재빨리 처리해 버리는 게 좋습니다. 이러한 잔 업무들은 무의식/의식적으로 다른 중요한 업무를 방해하고, 스트레스의 기저점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빠르게 던져버리고 그에 대한 다음 업무를 기다리도록 합니다. 아니면 To do 혹은 Reminder를 사용하여 향후 특정 날짜에 알람을 걸어 놓고 생각에서 잊도록 합니다. ​ ㅇ 주간 검토하기 주간 검토란 머리를 다시 비우고 향후 1~2주 동안 방향성을 재설정하는 작업입니다. 아직 처리되지 않은 모든 할 일을 모아보고, 위의 5가지 프로세스를 다시 진행합니다. 이렇게 업무 흐름을 최신 상태로 정리하고, 필요 없는 일들을 지워가면서 만들어진 여유들은 자연스럽게 내 인생에 큰 그림을 그리거나, 정말 내가 집중해야 할 중요한 일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창의적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결국 책에서 이야기하는 핵심 목표는 일상을 통제함에 있습니다. 그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할 일에 치이면서 사는 것보다 더 큰 게임을 통해 내가 더욱 중요한 일들, 내 비전에 맞는 일들에 초점을 두는 더 상위 관점에서 인생의 시스템을 운영하라는 맥락입니다. ​​ㅇ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긍정적이고 편안한 집중력을 얻기 위한 로드맵입니다. - 물적 정리 장비들을 마련한다 - 업무 공간을 정리하고 수집함을 마련한다. - 쉽게 접근 가능한 개인 참고 시스템을 직장과 집에 마련한다. - 마음에 드는 좋은 목록 관리 도구를 장만한다. -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변화를 실행한다.
  • 2022-09-27 이정윤
    단 하나의 방정식(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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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문명의 첨단기술은 대부분 물리학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 자연에 존재하는 4가지 힘인 '중력, 전자기력, 강한 핵력, 약한 핵력'이 그것이다. 근대문명을 거치면서 물리학에서 하나의 힘이 발견될 때마다 인류의 삶과 문명은 커다란 변화를 겪어 왔다. 뉴턴의 중력법칙과 운동법칙은 산업혁명의 기초가 되었고, 마이클 패러데이의 맥스웰의 전자기학은 전기모터와 발전기로 전 지구의 밤을 밝히면서 티비, 라디오 등 다양한 통신수단을 창출했다. 아인슈타인의 E=mc2은 별의 에너지원을 설명하면서 핵에너지 시대를 열었으며, 슈뢰딩거와 하이젠베르크의 양자이론은 슈퍼컴퓨터와 레이저, 인터넷을 비롯하여 각종 첨단 장비의 이론적 근거를 제공했다. 만약 중력, 전자기력, 강한 핵력, 약한 핵력을 아우르는 하나의 힘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것은 우주의 신비를 푸는 열쇠가 될 것이다. 우리가 항상 궁금해했던 우주의 비밀들 예를 들면 빅뱅이전에 무슨 일이 있었으며, 무엇이 빅뱅을 유발했는가? 블랙홀의 내부 또는 반대편에는 무엇이 있을까? 시간여행은 가능할까? 4차원 이상의 고차원 공간은 정말로 존재하는가? 다중우주 또는 평행우주가 존재하는가? 등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SF영화에서 괴물이 다른 생명체를 집어삼키고 점점 거대해지는 것처럼 전혀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되던 물리법칙들이 하나씩 둘씩 합쳐져서 지금의 4개의 힘까지 도달하는 인류의 과학적 진보와 탐구여정을 재미있는 사례들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진보된 물리학의 힘 연구는 끈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대형 강입자충돌기(LHC), 이보다 강력한 초전도 초충돌기(SSC) 제작, 큰 기대를 모았지만 본질에는 다가서지 못했던 힉스입자의 발견까지 현대 물리학은 더이상의 이렇다할 성과없이 정체기를 보내고 있다. 나는 비록 4개의 공식까지 합쳐진 세상에 살다가 단 하나의 방정식을 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할 것 같지만 나의 아들, 손자손녀, 그 손자에 손자에 이르면 언젠가는 이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오른다. 그러나 그날이 왔을 때 과연 우리가 행복할지 불행할지를 결정하는 것도 우리 인류에게 남겨진 숙제일 것이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 인류는 그 답을 현명하게 잘 찾을 것이라 믿고 싶다.
  • 2022-09-27 김정훈
    대전환의 시대(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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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전의 버블에는 이미 작은 구멍이 뚫려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직 파열되지는 않았다. 그리고 나는 최근 장세야말로 버블이 터지기 전에 찾아오는 이른바 ‘과열장세’라고 생각하고 있다. 만약 내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면 전염병이 발생했던 과거와 완전히 동일한 조치를 취했을 것이다. 그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이다. 미국의 상황을 보면 팬데믹이 초래한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여러 차례 말한 것처럼 모든 것을 폐쇄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더욱 나쁜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한국에 대해서는 38선이 열릴 때가 기회다. 한반도를 ‘사람, 물건, 돈’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되고 북한에도 큰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북한에는 높은 교육을 받은 값싼 노동력이 있고 한국의 경영 능력이나 자본이 뒷받침하면 잠재 능력은 아주 높다. 채무를 줄이기 위해서는 세출과 세금을 줄이지 않으면 안 된다. 내가 나라의 정상이라면 국민이 쓸 수 있는 돈을 늘려 적극적으로 소비하도록 하고 싶다. 하지만 나의 생각이 채택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최근에는 항공회사가 사람이 아니라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조금씩 사람을 태운 비행기가 비행하게 될 것이고, 코로나 치료제나 백신이 나와 세계에 안심감이 퍼지면 관광업은 지금까지 이어 온 장기 성장 트렌드로 돌아갈 것이다. 2018년부터 2038년 사이에 세계의 항공 여객 수요는 2.3배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었다. 세계의 전체 인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여행자가 줄어들지 않을 것이고 관광업계의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농업에서 큰돈을 벌고 싶으면 우선 자신이 농업인이 되어야 한다. 인구는 대도시 하나에 집중되어 있고 지방의 토지 가격은 하락해 있다. 코로나로 조금은 지방으로 이동하는 사람이 늘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시골에서 밭을 일구는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과감하게 농장을 사면 된다. 15년 뒤에 한반도는 온갖 의미에서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장소가 될 것이다. 이대로라면 일본은 안타깝게도 데모 등의 혼란이 예측되기 때문에 나쁜 의미에서 흥미진진해질지도 모른다. 앞으로 일본에서는 국민의 파업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15년이랄 것도 없이 당신의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는 확실히 일어날 것이다. 내가 30살이었던 무렵에는 나도 모르게 투자가로서 대성공을 거두기 일보 직전이었다. 그러나 37살에 은퇴하고, 그 뒤 40살에 범한 잘못은 잠에서 깨어나 점점 진화해가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용을 직접 목격했으면서도 거기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 2022-09-27 박민영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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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회는 개개인의 감정을 인정해 주는 것에 인색하다. 대부분의 조직문화가 폐쇄적이고 경직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회사가 아닌 가정이라는 조직에서는 어떠할까? 나의 어린시절 기억을 더듬어 보면 그렇지 않았다. 아버지는 보수적이었고, 어머니는 희생하였으나, 피해의식이 있었으며 나를 포함한 4명의 자녀들은 모두 제각각 움직였다. 자녀가 많은 가정에서 감정을 드러내면 부모에게 반항하는 아이가 되었고, 직장에서 연약한 감정을 드러내면 사회적 부적응자가 되었다. 때문에 나는 감정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았으며, 타인의 감정에도 크게 휘둘리지 않게 되었다. 간혹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을 보면 '좀 이상한 사람'이라고 치부하고 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였다. 감정은 분석하고 계산해서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나름 잘 하고 있다고 믿었다. 이유없이 막 소리를 지르고 싶어지거나, 심한욕을 하고 싶어지기 전에는 말이다. 문제를 인지하였을 때 이미 해소하는 방법까지 알고 있었기에 괜찮았다. 다행히 주변에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동료와 가족이 있엇다. 그러나,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억압했던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었다. 감정은 개인의 고유한 영역이며 100% 주관적인 부분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내 안의 짐승의 감정도 존종하고 인정해 주어야 비로소 해방될 수 있는 것 이리라. 또한 이 책을 읽는 도중 흥미로운 관찰을 해 보기로 하였다. 나의 직장생활에서의 '페르소나'를 찾아 보기로 한 것이다. 나의 직장생활을 들여다 보면, 업무 중 실수에 대해 매우 비관적으로 대응하고, 사소한 실수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했다. 이런 실수들로 하여금 동료 혹은 상사가 '나를 만만하게 보지는 않을까' 라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또한 이런 성향 탓에 타인의 실수를 넉넉하게 넘기질 못하기도 하였다. 결론은 나는 그동안 실제 능력과는 별개로 꽤 능력있고 일 잘하는 직원이라는 가면을 자주 쓴것 같다. 이 가면을 쓰는 이유도 생각해 보면 간단했다. 내 능력을 나 자신이 의심하였으며, 무능력은 '죄'라고 까지 생각한 특이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무조건 내 편이 되는 넉넉함이 있어야 남의편도 되어줄수 있으며, 내 편도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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