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공지사항 FAQ QnA
  • New Arrival
  • BestBooks
  • Category
  • Book Cafe
  • My Books
  • 후기공유
  • 읽고 싶은 책 요청
  • 2023-05-29 주영태
    돈의심리학
    0 0
    5.0
    취업을 하고 저축만이 전부인 나는 최근에 주식 제태크에 관심이 많았다. 금리인상으로 인하여 은행 이자율이 최대 5%까지 상승했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금리인하가 계속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은행이자율보다 더 높은 수익을 주식투자를 통해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지금까지는 투자한 종목에서 크고 작은 수익을 내어 5%이상 수익률을 내고 있다. 이러한 나자신의 자신감은 어디서 근거할 까? 은행에 예금하는 사람을 비위험투자형 인간,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은 은행에 예금하는 사람에 비해서 고위험투자형에 속할 것이다. 우리는 각자 저마다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지 고민한다. 어쩌면 나는 은행에 예금을 하여 아무근심없이 수익을 내는 방법이 편할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나는 '부'란 나의 노동력에 내가 생각하는 가치를 더하는 것이 '부'라고 생각한다. 예를들어 내가 모기업에 투자를 한다고 하자.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모기업에 대한 재무정보와 관련 뉴스를 찾아보게 된다. 뉴스를 보다 보면 주식의 전문용어가 나오기 마련이며 나 역시 찾아가면서 공부한다. 분명히 내가 공부하는 시간은 은행에 예금을 할 수 있을때 받은 이자와 시간에 비하면 기회비용이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은 수익의 크고 작음을 떠나 '내가 하고 싶은것을 하면서 그로인하여 내가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책은 '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하는가'를 돈을 중심으로 기술적인 분석과 심리적인 분석을 담고 있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타인의 돈을 내 주머니속에 넣는 행위이다. 물론 법규내에서 적법한 절차에 의한 것이어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소위 개미는 결코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을 이길수 없다. 이 둘의 주가의 시세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경제주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나 같은 개미(개인투자자)들은 어떡게 수익을 낼 수 있는것인가? 사실 이책을 통해서도 답을 얻지는 못하였다. 다만 성장성고 실적이 좋은 기업은 반드시 주가가 오르기 때문에 그 타이밍을 알아내는 수 밖에 없다.
  • 2023-05-29 최본환
    돈뜨겁게사랑하고차갑게다루어라(22주년기념양장특별판)
    0 0
    5.0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는 유럽 증권계의 대부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마지막 저서이다. 헝가리에서 출생한 그는 18세에 파리로 유학하여 첫 증권투자를 시작했다. 이후 유럽 전역(특히 독일)의 증권시장에서 활동하며 전설적인 우상으로 남아있다. 저자 코스톨라니에게 있어 투자는 돈 그 자체를 얻는 행위를 넘어 지적 도전을 의미했다. 돈이란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자 원하지 않는 일을 당당히 거부할 수 있는 권리라 여기며, 돈과 항상 일정한 거리를 두었다. 그가 죽고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본 저서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는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이 그의 투자관을 존경하고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앙드레 코스탈리니가 말하는 투자의 4가지 덕목은 바로 돈, 생각, 인내, 행운이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빚내서 투자하지 말고,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투자해야하며, 자신의 결정을 믿고 끈기있게 기다릴 수 있는 인내가 필요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그 모든 투자선택에 대해 행운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2~3년 전 한국시장에도 불었던 빚내서 하는 주식투자, 이른바 빚투의 모습을 떠올리며, 조금 더 냉정하게 돈을 다루고,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장기투자하라는 인내의 교훈을 전해준다. 책을 읽으며 그가 말했던 '지적 도전행위'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투자자와 투자는 항상 있을 것이다. 누가 나에게 투자의 역사를 한 마디로 요약해 달라고 한다면 나는 이렇게 말하겠다. 인간은 '놀이하는 존재'로 태어나 놀면서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는바, 놀이하는 존재로서의 인간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본 저서는 돈을 다루고, 주식투자를 시작함에 있어 기본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책을 읽으며 그의 투자관에 매료될 뿐아니라, 돈에 대한 사람의 심리와 시장의 흐름, 투자방식 등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남겨주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생각의 공간을 마련해준다.
  • 2023-05-29 이용규
    사피엔스
    0 0
    5.0
    유발 하라리는 인류의 발전을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 등 몇 가지 단계적 혁명을 통해 설명한다. 원시 유인원에서 부터 과학과 제국을 발달시킨 현대 인류에 이르기 까지 하나의 역사적 사실로서 인류의 발전을 해석한다. 농업, 종교, 신분 등 호모 사피엔스의 성공에 대한 많은 설명이 있었으나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상상"의 힘인듯 하다. 인류는 언어적 능력이 뛰어나다. 이를 통해 사회 구성원들과 교류할 수도 있고 지식을 전달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언어를 통해 집단적인 상상과 동의를 이끌어낸다는 점이다. 호랑이나 사자 같은 야생의 포식자를 두고 보통의 동물들은 "위험하다" 혹은 "도망쳐야한다" 정도의 소통을 하겠으나 인류는 "부족의 조상이 바로 호랑이다" 등과 같은 상징적인 의미부여까지 가능했다. 이를 통해 공동체 의식이 생기고 집단이 형성되면서 다른 단계적 혁명들이 가능했다. 저자 유발 하라리는 역사를 "자유롭기 위해" 공부한다고 했다. 시대 별로 인간의 마음과 그 마음이 만들어내서 믿고 있는 환상이 있으며 그 당시에는 숨쉬듯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사상들이 지나고 나면 자유롭지 못하거나 불합리한 부분이 있을거라고 한다. 때문에 역사를 공부함으로써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새로운 상상으로 길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역사는 단순히 과거를 기억하는데 목적이 있지 않으며 역사가의 임무는 오히려 과거로부터 사람들을 계몽하고 해방시키는 것에 있을 것이다. 책 사피엔스를 통해 인류의 역사를 재조명함으로써 저자는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집단적 상상(종교, 사회제도 등)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며 만약 이러한 집단상상(저자는 "이야기라고 표현")이 유익함 보다 해로운 결과를 더 많이 낳는다면 언제든지 바꿀 수 있어야 함을 역설한다. 책 사피엔스를 통해 민주주의, 만민 평등주의 등과 같은 현대의 개념들이 사실은 집단 전체의 상상과 동의 아래 지탱되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 만유인력 법칙처럼 항상 옳은 것이 아니라, 시대가 변하고 상황이 변하면서 틀릴 수 있는 것이다. 이 부분이 상당히 흥미로웠고, 또 신선했다.
  • 2023-05-29 김재철
    세상끝의카페
    0 0
    5.0
    “당신은 왜 여기 있습니까?” 로 시작해서 “당신은 왜 여기 있습니까?”로 끝나는 책. 이 책은 주인공인 존이 우연히 찾게 된 카페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소설 형식의 자기계발서이다. 존은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다. 존재의 목적을 아는 것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으며, 알게 된 후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을 터득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룻밤을 새운 후 카페 문을 나설 때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진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게 될 용기를 얻게 되는 것이다. 참 바쁜 세상이다. 할 일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다. 항상 정신없고 무언가에 쫓기듯 살아가는 것이 대부분 현대인의 삶이 아닐까 싶다. 심지어 휴가 때도 그 짧은 휴가를 어떻게 알차고 최대한 많은 것을 할까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이렇게 맹렬히 앞만 보고 달려가다 문득 뒤돌아 보면 도대체 무엇을 위해 이렇게 뛰어가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도대체 어디로 가려고 했는지 방향을 잃기도 한다. 이 책 [세상 끝의 카페]는 이렇게 앞만 보고 맹목적으로 달리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던져지는 소설 형식의 특이한 자기 계발서이다. 주인공은 그 '세상 끝의 카페'에서 메뉴판을 받게 되는데, 그 메뉴판에는 세 가지 질문이 쓰여 있다. 거기엔 '기다리는 동안 생각해 볼 것'이라는 제목 아래 다음과 같은 세 질문이 적혀 있었다. 당신은 왜 여기 있습니까? 죽음이 두렵습니까? 충만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이 세 가지 질문이 바로 이 책이 던지는 화두이다. 그리고 책을 읽어가면서 스스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 보도록 만드는 책이다. 솔직히 말해 나는 최근 몇 년 동안, 인생에는 내가 알고 있는 것 이상의 어떤 의미가 있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 오던 터였다. 그렇다고 내 인생이 형편없었다는 뜻은 아니다. 때로 좌절하는 순간도 있었지만, 훌륭한 직장에 다니고 있었고 좋은 친구들도 있었다. 평탄했다. 어떤 의미에서는 꽤 괜찮은, 좋은 인생이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마음 깊숙한 곳 어디엔가 설명하기 어려운 묘한 느낌이 도사리고 있었다. 인생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신비한 분위기의 판타지 소설 형식으로 풀어나가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살면서 한 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이야기들, 화두를 던져주는 책이다. 너무 무겁지 않게 편안한 마음으로 소설 읽듯이 읽으면 좋은 책이다. 살면서 인생의 해답을 찾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싶지만, 만약 인생의 의미를 찾는데 성공한 사람이 있다면, 높은 확률로 책에서 답을 찾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어쩌면 '세상 끝의 카페'는 책 속에 존재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 2023-05-29 이용주
    벌거벗은세계사:인물편-벗겼다세상을바꾼사람들
    0 0
    5.0
    벌거벗은 세계사(인물편) 세계사에 대한 개인 나름대로의 부족한 점을 항상 느꼈다. 무엇인가 알듯하지만 큰 그림이 잘 안 그려진다. 세계사를 잘 알아야만 인생을 보다 넓고 풍부하게 살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큰 주제를 너무 쉽게 접근한 것일까? 계속 공부하고 관심을 갖고 친하게 지내야 한다. 조금 가까이 간 것 같으면 또 다시 이래저래 다른 일에 빠져 있다. 또 다시 그 자리다. 한마디로 부분적이고 역사적 의미가 큰 개별 사건에서는 윤곽을 잡고 있지만 범위가 조금만 넓어지면 퍼즐이 안 맞춰진다. 특히 이슬람, 인도, 중앙 아시아 쪽으로는 공부가 매우 약하다. 잘 알려진 부분의 역사를 계속 겉핧기만 하는 것 같다. 잘 알려진 역사에서 디테일하고 비교적 소소하지만 흥미로운 부분의 정밀도를 좀 더 올리고 나머지 역사에서는 관심도를 높여 큰 그림의 역사를 공부해야 한다. 아마도 그렇게 하면 세계사의 전체적 완성도가 올라가리라 예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세계사의 부족한 점을 다시 업그레이드 시켜봐야겠다. 벌거벗은 세계사(인물편) 책을 통해서 잘 알려진 사건보다는 소소하지만 흥미로운 부분을 밀도감 있게 파헤치고 또 다른 의미의 역사 사건인지 알아봐야겠다. 그런데 책 제목이 약간 도발적인 느낌이다. 이번 책 읽기는 약간 도발적인 자세로 접근해봐야겠다. 1. 알레산도르스 부하들은 알렉산드로스에게 "후계자를 누구로 하면 좋을까요". "크라티스토". '가장 강한 자에게" 라는 뜻입니다. '후계자의 전쟁을 '디아도 코이'라고 부릅니다. 그의 죽음 이후 가장 오랫동안 제국을 유지했던 게 이집트를 거점으로 했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입니다.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마지막 파라오였던 클레오파트라가 로마의 실력자 안토니우스와 연합군을 구성하여 옥타비아누스(아우구투스 황제)와 싸운 악티움 해전에서 패배할 때까지를 헬레니즘 시대라고 합니다. 헬레니즘 시대를 열었던 인물이 바로 알렉산드로스이다. 2. 진시황제 어떤 일이든 자신의 손을 거치도록 했고 스스로 약속한 업무량을 처리하지 못하면 잠을 자지 않았다. 죽간을 저울에 달아 하루에 약 30kg의 서류를 처리했다. 백성을 위하는 마음보다는 황제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서였다. 요즘 말로 지독한 워커홀릭인 셈이다. 진시황은 천하통일의 대업을 이뤘지만 이를 지켜내지는 못하였다. 창업은 이뤘으나 수성은 이루지 못하였다. 수성이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3. 네로 황제 네로는 자신의 모든 일에 개입하는 어머니를 증오했다. 그리고 어머니의 권력이 자신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사건건 부딪치는 두 사람이 크게 다투는 원인은 여자 문제였습니다. 네로는 어머니를 죽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평생 권력을 향한 야심을 불태웠던 아그리피나는 아들 네로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 했다. 아들을 괴물로 만든 건 어머니의 욕심과 치맛바람이었습니다. 4. 창기스 칸 칭기스 칸은 군사들이 유대감을 가지고 목숨을 바쳐 싸울 수밖에 없는 법을 만들었습니다. "전투 중 한 명이 도망가면 부대원 열 명을, 열 명이 도망가면 부대원 백명을 처형한다.", "전투할 때 999명이 모두 쓰러지고 한 사람만 살아왔을 경우, 설사 그가 승리를 거두고 돌아왔을 경우, 그가 승리를 거두고 돌아왔다고 할지라도 그는 전우들과 같이 남아있지 못했기 때문에 처형한다. 이는 병사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타국의 전장에서 죽더라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믿음을 주었습니다. 몽골군은 체계적이고 강력한 조직이었습니다. 5. 콜럼버스 1502년에 떠난 콜럼부스 4차 항해는 그에게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어렵게 투자를 받아 4척의 배를 마련했고 지난 항해보다 적은 135명의 선원이 모였습니다. 또 핵심 지역인 이스파뇰라섬에 정박하지 못한다는 조건까지 붙었습니다. 콜럼부스는 선박파손 등 등 고생 끝에 별 성과 없이 1504년에 귀환했습니다. 더 이상의 항해를 하지 못하게 되었고 2년 뒤, 쓸쓸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세계사의 전개를 유럽 중심의 관점이나 팽창주의적 관점에서 바라보며 약자에 대한 정복을 당연시해 온 관행을 반성해야 합니다.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가치는 서로의 문명을 존중하는 마음입니다. 6. 엘리자베스 1세 엘리자베스 1세의 또 다른 별명은 '해적 여왕' 이다. 스페인 함대의 기습 공격으로 겨우 목숨을 건진 한 남자가 있었다. 스페인을 향한 복수로 삶의 목표를 바꾼 전설의 해적왕 드레이크는 엘리자베스의 최고의 파트너이다. 스페인의 식민지 파나마의 창고를 약탈하고 페루 은광을 기습한다. 드레이크 해적단이 스페인에 막대한 피해를 피해를 입힌다. 스페인의 항의를 받은 여왕은 오히려 드레이크에게 약탈을 허가하는 '사략 허가증' 을 발급해 주었다. 약탈한 보물의 양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여왕과 드레이크 둘뿐이라고 합니다. 7. 루이 14세 베르사유 궁전은 자신의 절대 권력을 과시하는 장소인 동시에 통치하기 힘든 귀족을 길들이는 공간이다. 절대로 빠져나가지 못하는 덫과 같은 장소이다. 사치와 향략의 미끼를 던졌다. 베르사유는 놀거리, 볼거리 즉, 축제와 오락의 중심지이였던 것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원래 뜻은 평민과 차별되는 귀족의 특정한 생활방식에 대한 의무를 의미한다. 상업이나 농업에 종사하면 안되고 소비와 사치의 삶을 의무적으로 살아야 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귀족에겐 독이었을지 몰라도 루이 14세에게는 도움이 되었다. 수많은 궁정 귀족을 체계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에티켓이라는 도구를 고안하였다. 에티켓 서열에 따라 귀족을 차별 대우하고 경쟁심과 허영심을 자극하였다. 이 시기의 에티켓은 차별을 의미하였다. 에티켓으로 귀족들을 통제하면서 베르사유라는 소우주를 지배하는 태양처럼 군림하고자 하였다. 8. 마리 앙투아네트 국민 밉상, 눈엣 가시, 결혼식 가짜 뉴스, 불임 가짜 뉴스 등등 마리 앙투아네트를 대변하는 단어이다.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어요! 이 말은 장 자크 루소의책 고백록 6권에 나오는 말로 이미 세상에 돌아다니던 말 입니다. 이 책이 나왔을 때 왕비는 겨우 9살이었다. 프랑스 혁명군이 퍼뜨린 거짓 소문인 것이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에 도착한 순간부터 죽기 직전까지 혹평과 가짜 뉴스에 시달리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마지막 순간에도 가짜 뉴스로 인해 자신이 하지 않은 온갖 죄목을 끌어안아야 했다. 여성의 시각에서 프랑스 혁명은 민주주의를 이룬 혁명인가? 프랑스 혁명의 인권은 자매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남성들만의 인권을 의미하였다. 9. 나폴레옹 유럽 내에서 프랑스 혁명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던 사람들은 황제가 된 나폴레옹을 보며 실망하기도 했고, 분노를 느끼기도 했다. 그중 대표적 인물 베토벤이었다. 구세주처럼 등장한 전쟁 영웅이 부패한 권력을 끝내고 자유, 평등, 형제애라는 이상을 실현시켜 줄 거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폴레옹에게 헌사하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라는 곡을 작곡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황제 즉위 소식을 들은 베토벤은 환멸을 느끼며 악보를 찢어버렸다. "나폴레옹도 보통 사람과 다를 바 없는 야심가였던가." 베토벤은 결국 이 교향곡의 이름을 영웅이라 바꾼 뒤 '한 위대한 인간의 추억' 이라고 부제를 붙여 발표했다. 이 곡은 '운명 교향곡' 과 더불어 베토벤의 대표적인 곡으로 손 꼽히고 있다. 10. 링컨 남북 전쟁이 북부의 승리로 종결되며 흑인 노예를 해방했지만 미국 남부 지역 일부 백인들은 노예 해방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차별이 뿌리 깊게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KKK라 불리는 백인 우월인 단체는 전쟁 후 1865년 은퇴한 남부군 장교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목적은 흑인들에게 테러를 가해서 흑인을 굴복시키고 전쟁 이전의 노예 상태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KKK가 아니더라도 그 지역의 백인, 정치인, 공권력이 노골적인 차별을 지지했다. 당시 미국에서는 흑인에게 린치를 가하는 것을 큰 구경거리로 여겼다. 21세기인 지금도 흑인들은 믿음을 갖고 싸워 나가고 있다. 어쩌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흑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링컨이 얼마나 위대한 사람이었는지를 보여준다. 혐오 문제는 미국뿐 아니라 모든 나라에 존재하고 있다. 나와 다른 사람에 대해 편견을 갖고 차별하는 이들이 생기는 것은 필연적인 문제이다. 이런 노래가 있습니다. "언젠가는 승리할 거야." 흥미로운 역사의 디테일 사건들을 정밀하게 연구하고 공부하여 세계사의 퍼즐을 지속해서 맞추어 나갈 수 밖에는 없다. 아마도 평생 걸리는 공부가 될 수 있다. 어쩌면 노후를 보내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우리가 공부하는 주 목적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철학적 가치와 의미를 절대적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인류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생명은 모두 존귀하다. 세계사 공부도 마찬가지로 이 절대적 기준을 벗어나면 누군가에게는 잔혹사, 또는 짐승의 역사가 된다. 때로는 어떻게 이런 말도 되지 않는 역사가 되풀이 되고 있고 또 되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도 살기 힘든 세상에 전쟁을 벌여 수많은 생명이 죽어 나가고 있다. 답답함을 느낀다. 그렇지만 인류는 살아야하고 생존해야 한다. 지나간 역사에서 힌트를 얻어내어 세계사 공부의 의의를 찾아내야만 한다.
  • 2023-05-28 김진성
    하마터면또회계를모르고일할뻔했다
    0 0
    5.0
    "하마터면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 했다!"이 문구는 나에게 가장 맞는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법학을 공부하였고 취업을 위해 통합전공 수준으로 경재와 경영은 공부했으나, 회계는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업무상 회계적 용어가 많이 쓰이며 전산프로그렘도 회계에 맞춰 설계가 되었으므로 계속 학습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 책을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신분기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회계를 본격적으로 학습하기 전 기초로 활용해보고 싶었습니다. 공부를 할 때 큰 개념을 간단하기 그림의 형태로 이해한다면 세부적으로 학습하면서 심화할 때 큰 도움이 되리라 판단했습니다. 지금부터 이 책을 읽으며 인상적이 였던 것을 적겠습니다. 일단, 독자의 눈 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준 것이 이 책의 큰 장점입니다. 손익 산출 과정은 보다 이해를 위하여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였으며 제조원가와 매출원가를 비교한 것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기업업무는 하지 않아서 그런지 크게 와닫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계설비가 감가상각이 끝나면 왜 효자가 되는지 잘 이해를 하였습니다. 또한 LG디스플레이를 예로서 착한 부채를 다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유동과 비유동은 경영을 공부하며 대략적으로 설명을 듣고 이해했던 것이라서 빠르게 읽고 넘어갔습니다. 선수금은 부채라는 개념을 정확하게 다시 이해하였습니다. 그리고 저 결혼 정보업체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데 만남주선을 하고 받은 돈이 부채(선수금)으로 잡힌다는 것을 처음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대손충당금과 대손상각비, 당기순이익, 충당부채에 대해서도 잘 이해했습니다. 사장님이 약속한 성과급이 부채라는 예시로 더욱 쉽게 이해하였습니다. 재무제표를 어떤 순서로 봐야하는 지 재무상태표는 어떤 순으로 보는 지도 배웠습니다. 망할 회사 감별하는 현금흐름표 이해하기는 관심이 가서 꼼꼼하게 읽었으며 실제 현금의 흐름과 회계상 흐름이 일치하지 않고 돈 안나간 비용, 돈 안 들어온 비용을 쉽게 설명을 들었으나, 실무에서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제목부터 회계의 일반적 원리를 쉽게 풀어쓴 느낌을 받았으나 읽으면 읽을수록 어려워 지는 마법같은 책이였습니다. 심화학습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 2023-05-27 윤한국
    사피엔스
    0 0
    5.0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엄청 유명한 책이고 엄청 유명한 저자라는 건 익히 알려져 있다. 책도 두껍고 담고 있는 내용이 너무 묵직해서 읽기 힘들것이라는 선입견에도 불구하고 읽어볼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3가지 혁명과 인류의 통합을 다루고 있다. 3가지 혁명은 인지 혁명, 농업 혁명, 과학 혁명을 일컫는 것이고, 여기에 추가하여 인류의 통합이라는 인간의 특징을 가미하였다. 인류의 통합은 돈, 제국, 종교 문화를 통해 서로 통합되었고 혁명을 이어 나갔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인류는 인지-농헙-과학 혁명을 통해서 지금의 현재를 창조했다고 이 책의 저자는 보고 있다. 1. 인지 혁명 인지 혁명은 약 7만 년 전에 일어났다. 이 당시 네안데르탈인 등 다른 호모 사피엔스들이 있었지만 어떻게 우리가 인류의 주인공이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그 해답은 바로 언어와 허구를 믿는 능력에 있다고 본다. 인간의 언어는 사회적 협력을 낳았고 전투와 전쟁을 능숙하게 만들었다. 또한 인간은 허구를 믿는다. 돈을 믿고 신을 믿는다. 이에 대한 믿음은 상호간의 협력을 낳았고 더 강한 집단을 형성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2. 농업 혁명 농업 혁명은 약 1만 년 전에 일어났다. 저자는 우리가 쌀과 밀을 길들인 것이 아니라 쌀과 밀이 우리를 길들였다고 주장한다. 농업 혁명은 삶의 질을 높인게 아니라 일종의 덫이라고 본다. 농업은 자연과의 공생을 멀리하고 탐욕과 소외를 향하는 전환점이라고 한다. 이 농업 활동 덕분에 인구는 급격하게 그 개체를 늘려가며 두 번 다시 수렵과 채집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늘어난 인구를 결속시키기 위해 종교나 사상과 같은 질서가 나타나며 글자가 탄생하게 되었다. 3. 과학 혁명 과학 혁명은 약 500년 전에 일어났다. 과학 혁명은 무지를 인정한다. 이떤 이론도 신성하지 않으며 수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과학 혁명은 관찰과 수학이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관찰로 수많은 데이터를 얻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힘과 새로운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하게 되었다. 과학 혁명을 통해 자본주의 등과 결합해 생산성이 더욱 높아지게 되고, 소비를 확대시키고 결국 환경을 파괴시킨다. 지금 우리는 과학혁명의 마지막 부근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과학 혁명의 말미에는 행복을 말하고 있다. “행복을 얻는 비결은 자신의 진실한 모습을 파악하는 데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의 감정과 생각, 호불호를 자신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저자는 우리는 우리 감정과 같지 않고 즐거움부터 분노 등의 감정은 계속해서 발생하고 사라지기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행복한 감정을 쫓고 불행한 감정을 피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주장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3가지 혁명을 진화적 관점에서 바라보지만 개개인의 행복 관점에서 우리 인류가 진정으로 진화하였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한다. 인류의 역사를 통해 인류의 최대 목표 행복까지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책이라고 생각한다.
  • 2023-05-27 노주희
    돈의심리학
    0 0
    5.0
    『돈의 심리학』은 월스트리트저널에서 10년 넘게 금융과 투자에 대한 글을 써온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모건 하우절의 첫 책이다. 총 20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돈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에 대해 심리학적으로 접근한 책이다. 하나하나 실화와 실증에 바탕을 두되 이야기의 재미와 투자의 교훈을 빠짐없이 담아냈다. 저자는 투자와 금융에 대해서 돈을 다룰 때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잘못된 행동 원인, 편향 등을 다루고 메시지를 주려고 한다. 특히 공감이 되었던 주제는 '남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였다. 사람은 각자가 살아온 환경, 문화가 다르고 배우는 것도 다르다. 실제로 한 개인의 경제관은 성인기 초기에 어떤 것을 배우고 어떤 것을 경험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부유한 은행가의 자녀는 빈곤 속에서 자란 사람의 리스크와 수익에 대한 생각을 짐작조차 할 수 없다. 30년 동안 경지침체라는 것을 목격한 적이 없는 호주인의 경험을 그 어떤 미국인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한다.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지금까지 무엇을 보고 배우고 경험했는지에 따라 형성된 것이다. 그래서 경제는 경제를 이루는 주체들이 다 각기 다른 생각과 판단을 하므로, 단순히 경제학을 많이 공부하고 데이터를 많이 분석한 사람이 반드시 부자가 된다는 구조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 경제는 나와 상관없이 돌아가는 것이기에, 자신의 잣대를 적용시켜서 남을 판단하는 행위는 지양해야 한다. 저자는 책에서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소비하는 습관을 줄이고 저축해라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언제 무슨 리스크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니 우리는 미리 그에 대비해서 안전마진, 즉 목돈을 남겨두어야 하고 이를 만들기 위해서 저축을 해야 한다. 이 책은 우리의 생각이 어떻게 편향되어 잘못된 결정을 하는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합리적인지를 계속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지금까지 내가 잘못 해왔던 경제적 선택들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이해하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661
도서 대출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취소 확인
알림
내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