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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30 금동옥
    나를알고싶을때뇌과학을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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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는 「긍정의 뇌」,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의 저자 질 볼트 테일러의 책으로 뇌를 알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이 책의 핵심내용은 좌뇌, 우뇌의 감정, 사고와 관련된 캐릭터 4개를 나눈다는 점이다. 좌뇌 사고형, 좌뇌 감정형, 우뇌 감정형, 우뇌 사고형, 이 4가지 캐릭터가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 뇌를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심층 분석한다. 유형을 나누고 그에 따른 특성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점이 요새 유행하는 MBTI와 같아서 재밌고 유용했다. 나와의 관계에서 나아가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 완벽하고 온전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우뇌사용법을 알고 실제 사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스스로의 뇌를 조절할 수 있으므로 그러기 위해 자기 자신이 먼저 뇌와 마음을 해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상화에 따라 뇌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자각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좀더 편안하게 생각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좌뇌와 우뇌를 활용한 전뇌적 삶을 살기위한 기술을 터득하고 우리 뇌의 4가지 캐릭터를 각각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는 온전히 우리에게 달려있기 때문이다. 4가지 캐릭터의 관계, 건강과 질병까지도 언급한다. 알콜 의존증, 중독, 회복을 겪는 뇌의 모습도 묘사한다. 머릿속의 대화가 작동하는 법도 아주 유용했다. 뇌는 천성과 교육의 결과이므로 세푸 구조를 자발적으로 바꿀 힘을 우리가 갖고 있다고 서술한다. 좌뇌와 우뇌에 대한 경험적 분석이 이해하기 쉬웠다. 우리의 정체성에 대하여도 언급하는데 뇌를 이해하고 4가지 캐릭터를 이해하는 것, 연습과 실천의 방법들도 제공해준다. 우리가 가질 수 있는 힘을 갖는 법, 즉 뇌를 확장하는 법을 알 수 있는 책이었다. 나에게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보다 편안한 상태를 위한 생각의 흐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내 주변의 환경과 인간관계, 뇌건강까지도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선택할지 끊이없이 생각해야 한다.
  • 2023-10-30 주중석
    GPT제너레이션-챗GPT가바꿀우리인류의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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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에 입사후 처음으로 접한 책입니다. 회사에서 임직원들의 기본소양 함양을 위해 이런 좋은 제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고, 이번 기회에 다소 생소했던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급박하게 변화하고 있고, 이제는 AI이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중 이 책처럼 CHAT GPT처럼 능동형 인공지능이 모든 것을 바꿀 것입니다. CHAT GPT는 생성형 AI라고 말합니다. 이제 생성형 AI는 인간의 고유영역에 관여를 하게 되고 미래를 바꾸고 있습니다. 소통과 창작능력을 갖춘 AI에 세상은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몇개의 단어만으로도 한권의 책이나 시나리오를 만들어 내는 세상이 된 것입니다. 인간은 다소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하고, 모든 것을 쉽게 처리할 수도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새로운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알던 천직인 직업이 불안정해지고, 또 새로운 직업이 필요하다는 것! CHAT GPT가 인간의 삶을 편하게 할 수 도 있지만 잘못 사용한다면 이 사회를 망하게 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자신이 편하고자 해야하는 레포트를 GPT에 맡기게 되고 이것을 그대로 한다면 편리할수도 있지만 학생들의 창의성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생성형 AI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를 편하게 하기 위해 만든 제도가 우리를 곤란하게 할 수 있다는 패러독스가 마음이 아픕니다. 건전한 ICT기술을 우리 모두를 위해 사용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CHAT GPT기술을 발전시켜야 미래가 있음도 인지하고 대응해야 할 듯 합니다.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터미네이터라는 영화에서는 인간이 만든 컴퓨터가 오히려 인간을 파괴하고 핵전쟁을 일으킨다는 섬뜩한 스토리였습니다. 당시 영화를 보면서 설마 이런 세상이 올까 했는데.... 이제는 현실이 된 듯 합니다. CHAT GPT가 만들어내는 세상을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이를 인간의 삶에 유용하게 사용할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 2023-10-30 김용구
    돈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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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의속성의 도서를 선택한 사유가 몇가지가 있다. 처음에는 신청건수로 상위에 랭크되어 있고 두번째는 돈에 무슨 속성이 있을까 궁금해서 신청하였다. 일반 증권가에 성공한 사람들이 종종 얘기하는 것중에 하나가 돈의 속성에 관한 이야기이다. 예를 들어 돈이 들어온다거나 나간다거나 하는 경우가 아무 이유없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속성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만약에 나에게 엄청난 돈이 들어왔을때 자랑을 한다던가 발설을 하면 돈이 쉽게 나간다는 얘기 등등 얘기하곤 한다. 이도서에서 얘기해주는 돈의 속성은 첫째 돈은 인격체가 가진 품성을 그래도 갖고 있기에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건 돈이 다가가지 않는다.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 되고 품을때 품더라도 가야 할땐 보내줘야 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 돈은 당신을 언제든 지켜보고 있다. 이런 내용을 보면 참 신기한거 같다. 정말 돈에도 이런속성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런거 같기도 하고, 이런말들을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경험상 얘기를 하는 것이라 믿을만한 속성이기도 한거 같다. 그리고 눈여겨봐야할 문구는 부자기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라는 문구이다. 대부분 이런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부자는 몇몇 소수에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기회와 운은 누구에게나 불특정하게 다가간다 그것이 기회인지 아닌지 알아내는 노력과 지혜가 필요한데 그기회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매주 복권을 사면될까? 참 난해난 내용이다. 돈은 인격체이다 라는 말은 참으로 맞는말인거 같다. 돈은 사람처럼 사고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결론은 돈을 벌려면 돈을 인격체처럼 다루어야 한다는 얘기이다. 참부로 대하지 말고 술이나 도박처럼 마구잡이로 사용하면 그 사람에게는 돈이 떠나게 된다. 그리고 돈을 촣은 곳에 쓰면 그돈은 침구를 데리고 다시 돌아온다고 한다. 나중에 나도 부자가 되면 그렇게 한번 해보고 증명을 해볼까?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과연 그날이 올까. 기회를 보고 기다려봐야 겠다.
  • 2023-10-30 정민철
    생각에 관한 생각(2018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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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에 관한 생각은 인지과학 관점에서 사람의 의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입니다. 이 책은 빠르고 직관적인 사고(시스템 1)와 느리고 신중한 사고(시스템 2)라는 두 가지 시스템을 사용하여 인간이 생각하는 방식을 탐색하여 의사 결정, 인지 편향 및 판단에 대한 통찰력을 드러냅니다. 각장별로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두 가지 시스템**: 저자는 시스템 1(빠름, 직관적)과 시스템 2(느림, 신중함)의 두 가지 사고 모드를 소개하고 이것이 우리의 판단과 결정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설명합니다. 2. **주의와 노력**: 이 장에서는 시스템 1과 시스템 2의 특성을 더 깊이 파고들어 시스템 2 사고에 필요한 노력을 강조합니다. 즉 느림과, 신중함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3. **게으른 컨트롤러**: 시스템 1이 어떻게 자동으로 작동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자동 사고에서 인지 편향이 어떻게 발생할 수 있는지 논의합니다. 4. **연상 기계**: 우리의 마음이 어떻게 연관을 형성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연관이 어떻게 편견과 오류로 이어질 수 있는지 탐구합니다. 5. **인지 용이성**: 인지 용이성의 개념과 이것이 의사 결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합니다. 6. **규범, 놀라움, 원인**: 무엇이 "정상"인지 판단하는 방법과 놀라움과 인과적 설명에 대응하는 방법을 논의합니다. 7. **성급한 결론을 내리는 기계**: 시스템 1이 내린 빠르고 직관적인 판단과 이것이 어떻게 편견과 오류로 이어질 수 있는지 조사합니다. 8. **판단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휴리스틱과 편견을 포함한 판단 형성 과정을 설명합니다. 9. **더 쉬운 질문에 답하기**: 종종 우리의 마음이 어려운 질문을 더 쉬운 질문으로 대체하여 판단 오류로 이어진다는 생각에 대해 논의합니다. 10. **과신**: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을 너무 확신하는 경향이 있는 과신 현상을 탐구합니다. 11. **대체 원칙**: 사람들이 판단을 내릴 때 어떻게 복잡한 질문을 더 간단한 질문으로 대체하는지 설명합니다. 12. **전망 이론**: 전망 이론의 개념을 소개하고 사람들이 이익과 손실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설명합니다. 13. **부여 효과**: 단순히 소유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사물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14. **나쁜 사건**: 나쁜 사건이 미치는 영향과 우리 마음이 상실과 부정적인 경험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탐구합니다. 15. **4중 패턴**: 의사 결정의 4중 패턴(이익과 손실, 확실한 결과와 위험한 결과)을 소개합니다. 16. **희귀 사건**: 위험을 과소평가할 수 있는 희귀 사건을 무시하는 경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17. **위험 정책**: 사람과 조직이 위험에 접근하고 위험 선호도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18. **점수 관리**: 기억의 역할과 과거 경험에 대한 기억이 의사 결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합니다. 19. **역전**: 우리의 판단과 선호가 다른 프레임이나 맥락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경우를 조사합니다. 20. **프레임과 현실**: 프레이밍의 힘과 정보의 다양한 표현이 어떻게 다른 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논의합니다. 21. **전망 이론 재검토**: 전망 이론과 그 적용에 대한 주요 통찰을 요약합니다. 22. **선택**: 의사결정의 복잡성과 선택 방법에 대해 논의합니다. 23. **두 가지 자아**: 경험하는 자아와 기억하는 자아의 개념과 이들이 우리의 행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소개합니다. 24. **이야기로서의 삶**: 우리가 인생 이야기를 구성하는 방법과 이러한 이야기가 행복과 행복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탐구합니다. 25. **인생에 대한 생각**: Kahneman은 책의 중심 아이디어와 인간 행동 및 의사 결정을 이해하는 데 미치는 영향을 반영합니다.
  • 2023-10-30 권순조
    문병로교수의 메트릭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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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자에 대한 사람들의 잘못된 상식 : 투자는 기하평균인데, 사람들은 산술평균으로 생각해서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40% 상승 종목이 30% 하락하면, 사람들은 10% 수익일 것이라고 단순히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140% * 70% = 98%로 2% 손실이 되고, 50% 손실인 경우에는 100% 수익이 나야 본전이 되는 것... 90% 손실 시에는 900% 수익이 나야하고... 이렇게 투자에서 손실은 치명적이기에 손실 가능성이 낮은 길을 걸어야 한다. 2. 투자를 하는 사람이 가지기 쉬운 오류 : 신고가가 되면 더 오를 것 같은 생각에 빠지더라도 절대 팔지 않는다는 것.. 최고점을 원금처럼 생각해서, 여기서 빠지면 '이게 얼마까지 갔던 주식인데'하면서 못 뺀다. 그러다 진짜 원금 주변까지 맴돌다가 원금 이하로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면, '나의 못 이룬 꿈을 내 자식이 이뤄주길 바라면서' 상속형 장기투자에 접어들게 된다... 미래를 맞출 수 인간의 한계상,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기계적인 매도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최고점에서 몇 퍼센트 이상 하락하면 팔겠다던지, 목표가에 도달하면 뒤도 안보고 판다던지... 한번에 하면 더 오르는 경우 배가 아프니 분할로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3.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라는 말은 수도 없지만, 항상 심적으로는 '빨리 수익이 나야하는데'하며 조급해하고, 과거에도 코인이 움직이는 걸 보면 지금은 상폐됐지만 '루나'를 0.4원에 사서 한 호가만 오르면 0.8원으로 하루에 2배가 되는데 하는 마음도 수시로 들기도 한다. 이런 건 자연스러운 감정이니 매몰될 필요는 없다. 단, 성공하냐 실패하냐는 매수 때 '친구따라 매수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사고, 처음에 비교적 저렴할 때 매수할 수 있었냐'와 매도 때 '손실이 지루하게 이어질 때 못견디고 손실로 확정하느냐', '2~3년 존버해서 어떻게든 익절'로 마무리할 확률이 높냐'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이제는 현금이 있으면 분할로 매수해도 괜찮은 시기일 수도 있으나, 이미 현금이 소진돼서 때려맞고 있다는 사람들이 많다. 가용자금 전부가 몰빵되어 있는... 예수금이 있는데도 안참고 기다리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그걸 참는 게 진정한 투자다.
  • 2023-10-30 박혜민
    안나 카레니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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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판 부부의 세계라는 별명을 가진 안나 카레니나를 읽었다. 이런 책이 어떻게 청소년 권장 도서가 되었고, 대단한 세계문학으로 손꼽힐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다. 표면적으로 드러난 주제를 넘어서 문학 속에 작가가 담고자 한 인간상은 무엇이며, 뒷면에 숨어있는 성찰은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이 이 책을 더 흥미롭게 했다. 게다가, 이 책 바로 전에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을 읽었었다. 그 책의 작가 도스토예프스키아 완벽한 예술작품이라는 찬사를 보낸 이 책을 야수적인 러시아 문학에 심취되어 있을 때, 읽게 되어 정말 기뻤다. 나는 이 책을 본능적인 인간의 모습과 사회적인 인간의 모습의 대립이라고 봤다. 과연, 사랑에 빠지는 본능과 부부간의 신의를 바탕이 되는 사회적인 모습 또는 개인의 행복과 사회가 제시하는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이 우선 돼야 할까 ? 개인의 행복과 사회적 질서를 잘 유지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 ? 외모과 교양을 갖춘 사교계의 꽃 안나가 친정오빠와 새언니를 화해시키고자 모스크바를 방문했고, 그 과정에서 브론스키라는 청년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브론스키를 만난 후 사회적으로 가정적으로 완벽했다고 생각하던 남편을 보고 안나는 '어쩜 ! 저 이의 귀는 어째서 저렇게 생긴걸까?' 라고 생각한다. 남편을 향한 안나의 마음은 이미 변해버렸던 것이다. 안나는 브론스키의 애정공세를 처음엔 거절하지만, 결국 그에게 넘어간다. 남편도 결국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한다. '그녀의 감정은 그녀의 양심의 문제, 나는 가장으로서 그녀를 지도할 의무가 있다.' 그는 위선이라는 가면을 쓰고 이 문제를 개인의 문제보다는 도덕적인 문제로 보며 권력을 행사하고 서라도 그녀에게 경고하겠다고 한다. 이 책은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만큼이나 두껍고 긴 장편, 벽돌 책이라고 불린다. 총 3권의 책 중 1권을 읽었고, 그 뒤의 내용이 너무나 궁금하다. 낯 부끄러울 만큼 안나의 심리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이 책을 읽고 있으면 현대 인간의 치부를 들킨 것 같은 부끄러움도 느껴지게 된다. 과연 안나와 브론스키, 키티와 레빈은 다른사람들의 삶을 반영하며 쫓는 행위를 하며 사회적 질서를 지킬것인가 아니면 개인의 행복을 먼저 추구할 것인가 ?
  • 2023-10-29 허은지
    죽은시인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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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졸업생의 70% 이상이 미국 최고 명문 대학으로 진학하는 웰튼 아카데미.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철저하고 엄격한 교육을 받는 영재 고등학교다. 목표는 오직 명문대 진학, 학생들에게 자신의 결정과 판단은 존재하지 않는다. 목표 설정과, 그 목표에 대한 정당성은 학교와 부모가 내려줄 뿐이다. 그런 웰튼에 존 키팅이 국어교사로 부임하면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키팅 역시 웰튼 아카데미 출신 수재이지만 색다른 교육 방법으로 학생들을 사로잡는다. 앞날을 스스로 설계하고 그 방향대로 나아가는 일이야말로 세상 그 어떤 것보다도 소중하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학생들 스스로 깨닫게 한다. <후기> 우리는 사회가 말하는 정답과 진리에 수긍하며 살아가게 되는데, 누군가 정해놓은 목표를 인생의 목표로 삼고 나아가면 마음이 편하고 그 길이 옳은 길인 것만 같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의 현 교육 제도에서도 나타나는데, 이 책에서는 외워서 하는 공부, 입시를 위한 공부 등 교육 제도의 문제점에 대하여 잘 보여주고 있다. '좋은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 좋은 직업을 가지기 위해, 좋은 대학을 나오기 위해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하고, 평생 일을 하다 노후를 맞이하는 보편적인 한국인의 삶을 보며 과연 우리 삶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학업의 가치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삶의 주체인 '우리'가 그것을 진정으로 원하고 있는지에 대하여는 고찰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공부만 잘한다고 해서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한다. [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 이 명언은 단순히 쾌락에 몸을 맡기라는 의미는 아니다. 끊임없이 스스로에 대하여 고뇌하고 정의 내리며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을 찾고, 꿈을 꾸게 됐을 때 그것을 따라가 즐기라 조언해 주는 것 같다. 웰튼의 존 키팅 교사처럼 사회에 꿈과 희망을 가져다줄 수 있는 어른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고,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 2023-10-29 주현태
    부의추월차선-10주년스페셜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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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의 추월차선. 누구에게나 확 관심을 끌 수 있을 제목의 책이다. 누구나 부를 쌓아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할 것이다. 부(富)라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본 책에서는 부에 대해서 물질적인 소유물, 화폐와 같은 가치가 아니라 3F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3F는 Family(가족-관계), Fitness(신체-건강), Freedom(자유-선택)을 말하고 있다. 옛날 동화지만 스쿠루지 이야기가 있듯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함께 쓰고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다. 주변에는 모두 돈을 써주기만을 바라는 사람이고, 내 걱정과 근심,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의 편안함이 어디까지 갈 수 있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과거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아 영생을 얻으려 했던 것처럼 물질적으로 풍요로워도 건강하지 않으면 물질적인 편안함을 누리지 못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유도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조건 중 하나일 것이다.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물질적 풍요로움의 만족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또한 마지막 자유의 기준도 다를 것이다. 경제적 자유, 다수의 근로자가 꿈꾸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물질적인 부도 충족되어야겠지만 본인이 자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는 경제적인 삶의 여유도 필요할 것이다. 그럼 평범한 서민이 부(富)를 갖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흔히 말하는 금수저들은 이미 많은 부를 갖고 태어나 다른 사람들 보다 한참 앞서서 출발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가 느낀 부를 빠르게 이루는 추월차선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나에게만 있는 사업 아이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전략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이 책을 다 읽고난 후에도 내 머릿속은 여전히 복잡하고 정리되지 않은 느낌이다. 또한 누구나 방법을 알고 있지만 실행하기 쉽지 않은 조언들인 것 같아 부의 추월차선을 이용하고 싶은 나에게 더 많은 고민과 생각을 만들어 주는 책인 것 같다.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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