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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01 김민구
    나의 한국현대사 195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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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를 넘어 공감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역사 안내서 현대사를 논하는 일은 위험을 동반한다. 현존 인물이 얽혀 있는데다 매듭지어지지 않은 사건을 다루는 경우가 많아서 늘 정치적인 입장차가 생기기 때문이다. ‘현대사’라는 제목을 달고 있는 이 책 역시 그런 점에서 자유롭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역대 대통령을 비롯해 무수한 정치적 사건들과 정책이 언급되며 그에 대한 평가가 따르니 말이다. 게다가 저자가 ‘유시민’이지 않은가. 그러나 초판을 읽은 독자들 중에는 기성세대를 좀 더 이해하게 됐다거나 저자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유시민이 독자들에게 가장 듣고 싶었던 반응도 바로 이 부분이었다. 갈등과 대립을 재확인하고 공고히 하게 하는 현대사가 아닌, 위로와 공감의 길을 열어주는 현대사가 되기를 바랐다. 그런 점에서 젊은 세대에게 거는 기대도 변함없다. “공동체 대한민국의 앞날에 진보적인 변화가 찾아든다면 그 동력은 젊은 세대가 지닌 고차원적 욕망과 공감의 능력일 수밖에 없다.”(425쪽) 태극기를 휘날리는 부모를 이해하지 못하는가? 촛불을 드는 자녀가 못마땅한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동시대에 살아갈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을 한번쯤 던져봤다면, 유시민이라는 안내자를 믿고 이 책을 펼치기를 권한다. 편견과 판단이 멈춘 자리에서 나약하고 작은 인간을 먼저 만날지도 모른다. 함께 만드는 ‘나의 한국현대사’를 위하여 『나의 한국현대사』는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과 2장은 1959년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60여 년을 횡단하기 위한 워밍업이다. 광복과 정부수립을 거쳐 절대빈곤의 한복판에 있다가 고도성장을 거쳐 눈부시게 발전했으나 양극화, 재벌 경제와 같은 고질적인 사회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국가가 바로 이곳 대한민국이기도 하다. 거기에다 4ㆍ19와 5ㆍ16(민주화와 산업화)으로 대표되는 양대 세력이 정권을 오가는 동안 대중의 욕망도 따라 움직이며 각종 현상을 낳았다. 이는 지금도 변함없이 유지된다는 것이 유시민이 보여주는 주요 틀이다. 3장부터 6장까지는 대한민국의 이러한 특수성을 바탕으로 ‘한국형’ 경제, 정치, 사회문화, 남북관계를 다룬다. 각 주제별로 그 역사를 따라가다 보면 유시민이 강조하는 귀결점에 도달한다. 바로 역사는 혼자 만들 수 없다는 것. 개정증보판에서 늘어난 분량은 우리가 함께 겪으며 써온 역사의 부피와 무게를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언제나 다시 쓰일 수 있다는 역사의 속성을 책에도 적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 누가 언제 어떻게 읽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새로운 의미를 부여받는 것이야말로 책의 세계에서 가장 흔한 일이자 아름다운 일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얼굴로 세상에 나가는 2021년판 『나의 한국현대사』가 어떤 독자를 만나 살아가게 될지 궁금하다.
  • 2023-11-01 박경순
    장하준의경제학레시피-마늘에서초콜릿까지18가지재료로요리한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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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는 영국의 런던대학교 교수 장하준이 쓴 책이다. 마늘, 고추, 멸치, 새우 등을 통해 다양한 레시피도 소개하고, 더불어 자연스럽게 한국의 문화도 많이 알려주고 있다."초콜렛과 경제가 무슨 상관이지?"하며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터. 이 책을 읽다 보면 '아~~'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차이티가 홍차 베이스에 남아시아의 각종 향신료가 들어간 차였다니^^;스타벅스에서 '차이티라떼'만 마시는데...역시 사람을 책을 읽어야 하나보다. 이런 차나 음식에 들어가는 향신료 또한 세계 경제에 엄청난 여향을 미쳤다. 도토리 : 도토리를 먹는 한국, 한국 등 유교문화권의 국가는 공자의 말처럼 학식을 강조해서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이 '계층이동'의 수단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오크라 : 여러 재료를 서루 잘 어울리게 융합시키는 힘을 가진 오크라! 서로 복잡하게 얽혀있는 자본주의의 역사와 그에 빠질 수 없는 노예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노예를 통해 경제가 급속히 발전하게 된 미국, 또한 아이티의 노예 해방운동으로 땅덩이가 2배 이상 커지게 된 미국의 사례가 아주 재미있었다. 자유를 주장하는 자본주의자들, 노예들의 자유는 억압하며 그들만 잘살고자 하는 그 모순! 우리는 이 사례들을 꼭 알아야 할 것 같다. ​코코넛 : 동남아 등 가난하고 더운 나라 사람들은 게으를 것이란 편견이 있다. 실은 나도 그랬다. 얼어죽을 일도 없고, 계속해서 나무에서 코코넛 등 열매가 열려 굶어 죽을 일도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멸치 :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멸치는 19세기 중반 페루가 누린 경제적 번영의 원인이었다고 한다. 바로 바닷새의 똥, '구아노(비료 및 화약제조에 쓰임)'를 수출해서다. 구아노에는 질산염과 질산칼륨이 들어있으며, 멸치는 바로 구아노를 생산하는 새들의 중요한 먹이였다고. 그런데 1909년 독일의 한 과학자가 공기 중에서 질소를 분리하는 기술을 발명해 '구아노'는 점점 쓸모가 없어졌다고 한다. ​ 새우 부분에서는 국가들의 보호무역 즉 '유치 산업(infant industry)을 소개하고 있다. 일본은 한때 실크 최대 수출국이었는데, 만족하지 않고 철강, 전자, 자동차 등 공업 부문에서도 선진국과 경쟁하고 싶어했다고. 그러기 위해 일본은 높은 관세 등 '보호무역'을 통해 자국 기업을 키웠다고 한다. 국수 : 세계에서 인스턴트 국수를 가장 많이 먹는 나라는 우리나라로 1인당 1년에 79.7인분을 소비한다고 한다. 나도 라면, 스파게티 등 면을 종종 먹으니 그 통계에 일조하고 있다국수 편에서는 우리나라의 현대자동차를 소개하고 있다. 1976년 포니를 처음 생산하고, 에콰도로에 단 6대를 수출하고 나라전체가 축제분위기였다고^^ 당근은 원래 하얀색이었다고 한다 그러다 17세기 에 들어 네덜란드에서 주황색 당근이 개발되었다고. 그리고, 당근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을 쌀에 이식한 '황금쌀'도 2000년 독일에서 개발되었는데, 온갖 특허에 막혀 현재 시중화 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황금쌀은 나도 먹어보고 싶은데 안타깝다. 황금쌀 한톨에는 70가지가 넘는 특허가 들어있다고 한다. ​소고기 편에서 19세기부터 20세기 초반까지 강제 자유 무역이 전 세게적으로 확산되고 있었지만 유럽대륙과 미국 등 북아메리카 국가들 사이에서는 보호무역이 일반적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1995년 세계무역기구 WHO가 국제 무역을 관장하기 시작한 이후에도 여전히 강한 나라들은 자국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 무역 체제에 영향을 행사하고 있다고. 이에 우리는 '자유'라는 단어에 유혹당하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바나나 편에서는 이런 다국적 기업들의 명과 암, 그리고 기술은 전수해주지 않고 조립만 시키는 '엔클레이브'현상에 대해 소개해준다. 코카콜라편에서는 코카나무를 기르던 농부, 에보 모랄레스가 볼리비아 대통령으로 선출되는 것을 시작으로 '워싱턴 컨센서스'를 소개한다. '워싱턴 컨센서스'는 워싱턴 D.C에 위치한 미국 재무부,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이 적극 주장하는 정책들을 말한다. 호밀 편에서는 복지국가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복지국가에 대한 오해중 하나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혜택을 베푸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극빈층에 속하는 사람들도 '간접세'를 통해 세금을 내고 있다고. 저자는 복지 국가가 개인들의 불안을 해결할 수 잇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한다.2. 닭고기 : 여기서는 모두다 똑같이 닭고기 기내식을 제공하는 러시아 항공사를 소개하며 '평등'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 고추 : 이 장에서 고추김치 레시피도 함께 소개된다^^ 고추 편에서는 무보수 '돌봄 노동'에 대해 말하고 있다. 여기서 육아 등 돌봄노동이 GDP에도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을 정확히 알았다.
  • 2023-11-01 김성화
    돈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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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김승호는 현실적인 5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첫째. 1억원을 모으겠다고 마음먹는다. 우리는 항상 무언가 이루고 싶을때 가장 먼저 정말이것을 이루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어야한다. 그리고 그것을 혼잣말로 해보자 이렇게 마음먹고 말을 하는 순간 말은 힘을 가지며 실제로 그렇게 되기 위한 행동으로 이끈다. 언어를 열면 생각이 열리고 행동이 실현된다. 이것이 시작이다. 둘째. 1억원을 모으겠다고 책상앞에 써 붙인다. 나는 1억원을 모으겠다 라고 손으로 직접 적어서 책상 앞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놓아야 한다. 눈에 자주 보이는 곳이면 어디든 상관없다. 여기저기 붙이면 더 좋다. 내 욕망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많으면 더 좋다 부자가 되지 못한 사람 중 대부분은 능력이나 기회 혹은 종잣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부자가 되겠다는 실체적 욕심자체가 없는 사람이다. 셋째. 신용카드를 잘라버린다. 부자가 되기 위한 가장 먼저 해결해야 될 조건은 복리를 내편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신용카드는 복리의 적이다. 복리를 내 친구이자 나의 조력자로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신용카드를 잘라버려야 한다. 한두달을 거지처럼 살아도 약물중독에서 벗어나듯 미래의 소득이 아닌 현재의 소득으로 살아가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넷째. 통장을 용도에 따라 몇개로 나누어 만든다. 먼저 정규적인 생활비만 지출하는 통장을 만든다. 이 통장에는 월세, 전화비, 교통비 같은 필수 생활비만 쪼개서 넣어놓는다. 두번째통장에는 밥값, 커피값 등 여유자금으로 책정한 돈을 넣는다. 이돈은 월초에 일정금액을 정해서 넣어놓는다. 중간에 모두 다 써버린 경우에도 다른 통장에서 옮겨 오거나 빌려 오면 안된다. 세번째통장은 저축을 위한 통장으로 만든다. 이렇게 개인의 예산에 맞춰서 각각 통장을 만든다. 개인의 경제활동을 효과적으로 하기위해서는 예산 편성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주요항목에 맞춰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 되는대로 쓰고 남은 돈으로 저축하면 절대 돈을 모을수 없다. 다섯째 1000만원을 먼저 만든다. 1억원은 큰돈같지만 1000만원은 누구든 노력하면 만들수 있다. 1년이 걸리든 2년이 걸리든 목표는 1억원 모으기이다. 1억원의 10분의 1인 1000만원을 억지로라도 만들면 그 과정에서 재미도 붙고 요령도 생긴다. 그리고 추가수입도 생기면서 흥미를 가지게 된다. 두번째 1000만원은 첫번째 1000만원 보다 만들기 더 쉬워진다. 이렇게 돈을 모으는 과정을 경험해야한다. 이것이 1억원을 모으기 위한 시작이자 전부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가 되는 것을 좋아하고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돈을 사랑해야 한다. 돈을 경멸하는 사람은 절대 돈을 모을수 없다. 돈은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가지 않기 때문이다.
  • 2023-11-01 황유정
    역량의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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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시대의 영향력 있는 지성인이자 법, 정치, 철학, 문학을 넘나들며 방대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사 누스바움의 역량의 창조를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 누스바움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아마티와 센과 함께 20년 넘게 개진해온 역량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자신의 사상적 정수를 과감없이 펼친다. 누스바움과 센은 1990년대부터 개발 경제학의 주류 이론들을 비판하고 대항이론으로 역량 접근법을 제시했다. 역량 접근법은 경제 성장이 아닌 개개인의 행복에 초점을 맞춰 삶의 질을 비교 평가하며 사회 정의를 실현하려는 이론이다. 기존의 경제 이론은 물질적인 양적 측면에서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반면, 해당 이론은 주관적인 삶의 질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이 특기할만 하다. 단순히 이론에 머물지 않고 당면한 현실 과제를 해결하려는 정책에 개입했으며, 그것이 일정 부분 인정받아 현재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우리는 이윤 동기가 지배하는 시대, 경제성장에 안달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경제성장은 공공정책의 일부이며 단순한 수단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국가정책의 목적과 마찬가지로 글로벌 발전의 목적도 사람이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개발하고 동등한 인간 존엄성에 어울리는 의미 있는 존재가 되어 풍요롭고 창조적인 삶을 살아가게 하는데 있다. 달리 말해 발전의 진정한 목적은 인간개발이다." "사람의 역량은 성취할 수 있는 기능의 선택 가능한 조합을 가르킨다. 그래서 역량은 일종의 자유, 즉 선택 가능한 기능의 조합을 달성하는 자유이다." 교육은 기회를 열어주는 대단히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에 2002년 개정된 인도 헌법은 교육을 받을 권리에 강제적인 기본권의 지위를 부여했다. 그러나 가난한 가정의 학부모는 생계유지를 위해 자식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일터에 내모는 일이 낮았다. 이에 인도 대법원은 학교가 학생들에게 최소 18그램의 단백질을 함유한 350칼로리의 점심식사를 제공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자식을 학교에 보내는 부모에게 그들이 벌지 못한 돈을 웃도는 경제적 인센티브를 주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다.
  • 2023-11-01 박상운
    희망의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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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추리를 주로 다루고 있지만 복잡다단한 인생 단면들을 많이 보여주면서 한편으론 반전을 주는 등 독자가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희망의 끈" 이란 작품도 하나의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여러 사람들이 과거 인생에서 서로 얽힌 이야기를 잘 짜여진 각본으로 서술하고 있다. 이야기는 프롤로그에서 유키노부와 레이코라는 부부가 지진으로 남매를 잃게 되고 한동안 슬픔에 잠겨 지내다 이를 극복하려고 수정란을 통한 임신을 하는것으로 시작된다. 한편 한 카페의 여주인 야요이가 등에 칼이 꽂혀 살해되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 마쓰미야 형사가 투입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범인으로 의심되는 사람은 야요이의 전 남편 데쓰히코와 카페 단골손님인 유키노부이다. 두 용의자의 관계는 마쓰미야의 조사로 추후 확인이 되는데 모두 아이를 갖기 위한 불임시술을 위해 같은 산부인과를 다녔고산부인과 직원의 실수로 수정란이 바뀌게 되면서 데쓰히코 부부의 아이를 유키노부 부부가 낳음으로써 불행이 시작된다. 수정란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을 나중에 인지한 병원에서 유키노부 부부에게 이를 통지했으나 아이를 지극히 원하는 부부는 모든것을 비밀에 부치고 자신들의 아이로 키우게 된다. 하지만 자라면서 부부를 닮은점이 없다는것을 느끼게 되고 유키노부의 아내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자신의 딸과 사이를 멀게 느끼는 유키노부는 아이의 실제 엄마인 야요이를 어렵게 찾아 아이의 존재를 이야기한다. 야요이 또한 아이를 갖기위해 부단히 노력했으나 실패하고 결국 남편인 데쓰히코와 이혼하고 사는 중 딸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고 많이 기뻐하며 전남편인 데쓰히코를 찾아가 얘기해준다. 그동안 이혼한 데쓰히코도 자신의 아이를 낳기 위해 다른 여자와 동거를 하고 있었고 이 동거녀는 데쓰히코가 아이가 있으면 자신이 버려질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야요이를 찾아가 딸의 존재 사실을 확인하고 무의식중에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동거녀도 유키노부나 데스히코 부부와 마찬가지로 과거 아이를 낳지 못해 불행한 삶을 살아온 과거가 있었다. 이 이야기와 별개로 사건을 조사하던 마쓰미야 형사도 엄마가 과거에 아내가 있는 유부남과의 관계에서 태어났음을 알게된다. 마쓰미야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그 딸이 유언장을 통해 배다른 동생인 마쓰미야의 존재를 알게되고 마쓰미야에게 아버지의 존재를 알려줌으로써 죽음을 앞둔 아버지와 마쓰미야가 만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소설은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를 끈이라는 표현을 빌려 실제 함께 살지 않았더라도 어떤식으로든 이어질 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이야기 해 준다. 살해된 카페 여주인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의 인생이 서로 다르지만 알지 못하고 살아온 자신의 부모 또는 자식의 존재를 확인함으로써 전개되는 이야기는 혈연적인 측면에서 비슷한 점이 있다.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보다는 소설에 나온 인물들이 겪어온 삶과 가족애에 대해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 2023-11-01 박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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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가끔 시간을 되돌려 과거로 돌아가 후회됐던 일을 되돌리고 싶어한다. 그런데 과연 그 일을 지워버리는 게 현명한 선택일까? 그리고 그 기억을 지웠을 때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을까? 만약 그 기억만 없다면 앞으로 행복만 할 수 있을까?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는 한밤중 언덕 위에 생겨난, 조금 수상하고도 신비로운 세탁소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힐링 판타지 소설이다. 창백하게 하얀 얼굴에 젓가락처럼 마른 몸, 까맣고 구불구불 긴 머리의 미스테리한 여자는 세탁소를 찾아오는 누군가를 위해 매일같이 따뜻한 차를 끓인다. 차를 마신 이들은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자기도 모르게 그녀에게 털어놓는다. 아픈 날의 기억을 얼룩 지우듯 모조리 깨끗이 지워달라고 부탁한 사람들은 과연 세탁소를 나서며 행복해질 수 있을까? 다시 누군가를 잃을까 두려웠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그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꼭 동반되는 것일까. "만약에 말이야, 마음이 아프면 꺼내서 얼룩을 지우고 햇볕에 널어 잘 말리면 돼. 다음 날이면 깨끗하게 마른 마음으로 편안해질 거야.” 어떤 마음은 조금만 다리면 펴지고, 어떤 마음에 진 얼룩은 지우지 않고 간직하는 편이 더 좋을 텐데. 어떤 마음은 구멍이 너무 많이 나서 세탁도 하기 전에 잔뜩 기워야 하고, 어떤 마음은 아무리 세탁해도 구정물이 멈추지 않을 텐데. 우연히 벌게 된 많은 돈은 은별에게 모래성 같았다. 써도 사라지지 않을 것처럼 돈에게 오만하게 구는 이에게 돈은 신기루처럼 스르르 사라져 버리고 만다. 무너지는 모래성을 보며 점점 마음이 편안해졌다. "일단 살아. 죽지 말고 살아. 의미와 재미 같은 거, 산 다음에 찾아. 그리고 잊지 마. 너는 너로서 충분해. 하늘의 별 말고 네 안의 별을 봐. 어둠 속에서도 너는 빛나고 있어. 기억해. 네가 무엇이건, 화려한 옷을 입지 않아도, 지금 입은 얼룩덜룩한 옷을 입어도 이미 존재만으로도 별처럼 빛나고 있음을.” 불행이라는 게, 사고라는 게 예고를 하고 찾아올 순 없는 건가. 어떤 불행이 나를 기다리고 있으니 그 불행은 피해가시오, 혹은 불행하더라도 감당하겠소, 하고 선택할 순 없는 건가. 불행은 불행을 먹고사는 건가. 마음의 겨울을 지날 때 우리가 견딜 수 있는 이유는 이 계절이 지나갈 거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희망, 그것은 사람을 살게도 하고 죽게도 한다. 마음에 봄이 오고 때론 여름으로 불타고 그 뒤엔 서늘한 가을도 올 것이라는 희망이 사람을 살게 한다. 희망마저 없다면 우리는 이 삶을 어떻게 견뎌낼까. 그리고 산다는 것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할 여유 따윈 없었다. 태어났으니 사는 것이고 살아 있으니 살았다. 그리고 아직도 살아 있다. 어떻게 그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바다의 품에 풍덩 뛰어들어야지. 바다의 품에 안겨야지. 바다는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 사람들의 비밀을 가슴에 안고 파도로 소멸시킨다. 그래서 바다는 깊고, 깊다. 참 사는 거 이상하죠. 그때는 아파 죽을 거 같아서 제발 그만하게 해달라고 하늘한테 애원했는데, 돌아보니 그 상처들도 다 내 삶이었어요. 상처 없으면 나도 없더라고요. 살아 있길 잘했다. 태어났으니, 살아 있으니, 살아지고 숨을 쉬었다. 죽지 못해 살았다. 하지만 이제 살아 있으니 살고 싶어지고 살고 싶어지니 사는 게 행복하다. 행복한 삶을 만드는 건 타인이 아닌 나의 마음가짐이라는 걸 연자는 오랜 시간을 지나와서야 깨닫는다.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으려고 그토록 긴 불행의 터널을 지나왔는지도 모른다. 살아 있는 한 모든 얼룩이 아름답다. 좋은 생각만 하기에도 인생이 짧음을 아는 오늘을 살고 있음이 좋다. 온기는 온기를 타고 심장으로 흘러 들어가 사람을 살게 하는 온기를 품게 한다 . 그러고 보면 마음이라는 게 보이지도 않고 형태도 없는 것이 참 힘이 세다. 마음으로부터 시작되고, 마음으로부터 해결되고, 마음으로부터 끝이 난다. 마음으로부터 꽃이 피기도 하고, 마음으로부터 불행이 지속되기도 한다. 마음은 어쩌면 모든 끝과 시작의 열쇠인 것일까. 마음은 꽃과 비슷하다. 보살펴주고 햇빛을 쐬어주면 지기도 하고 피기도 하고 짓무르기도 하고 냄새도 나고 벌레도 생기고, 그러다 잎도 다시 피어나고 다시 꽃도 피는 존재. 아름답기도 슬프기도 한 양가적 이면이 마음인 걸까. 아름답기만 한 마음은 존재하지 않는 걸까? 아니, 과연 아름답다는 것은 무엇일까. 슬픔과 아픔은 아름답지 않은 것이고 기쁨과 환희가 아름다운 것이라는 말은 어쩌면 반대일지도 모른다. 슬픔과 아픔이 아름답고 기쁨과 환희가 아름답지 않은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 무너질까 봐, 숨기고 있는 진실일지도 모른다 사람이란 참 묘한 존재다. 서로에게 적당히 거리를 둬야 하지만 적당히 곁에 있어야만 살 수 있는 것인가. 죽다’와 ‘살다’는 한 음절 차이인데 무게감은 참 다르다. 죽기로 결심하며 살기에 열심인 오늘이다. 어떤 짧은 기억은 사람을 살게 할 수 있지만, 어떤 기억은 이리도 오래 사람을 따라 다니며 마음을 비튼다. 밖에서 보이는 것과 안에서 보는 것은 언제나 다르다. 안과 밖의 다름을 결정짓는 온도는 어쩌면 개인의 생각과 시선일지도 모른다.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을 보고, 듣고 싶은 것을 듣고, 느끼고 싶은 것을 느끼니까. 또 사람은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것을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은 것을 들려주니까. 만약 누군가 나를 비난하고 욕설을 퍼붓는다면, 받지 마세요. 택배도 수취 거부나 반품이 있듯이 나를 모욕한 그 감정이나 언행을 반품해 보세요. 물건을 주었는데 받지 않으면 내 것이 아닙니다. 누가 나를 싫어하고 미워한다면 그 마음을 받아서 상처로 만들지 마시고 돌려주세요. 받지 않고 돌려주었으니 상처는 내 것이 아니고 상대의 것입니다. 마음의 천국을 방해하지 말고 수취 거부하세요. 그래도 됩니다.” 매일 창밖에 해가 뜨고 지고, 때로는 비가 내리고, 어두운 밤이 찾아오고, 별과 달이 뜨고, 여명이 밝아오는 것은 선택할 수 없지만 마음의 날씨는 선택할 수 있다. 내 마음은 나의 것이다. 행복은 언제나 내 안에 존재하고 있다. 마음 밖의 날씨는 우리의 것이 아니지만 마음 안의 날씨는 우리의 것이니까. 행복하기로 선택한다면 비바람이 부는 날에도 마음에는 은은한 달빛으로 평화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사랑하기로 선택했으니 사랑하고, 슬픔 많은 인생일지라도 웃기를 선택했으니 웃는 것이다. 행복은 내면의 빛이다. 손에 닿을 수 없는 높은 하늘이 아니라 마음의 하늘에서 빛나고 있다. 행복은 이미 우리 마음 안에 있다. 행복은 바로 지금 여기, 이곳에 있다. 과거는 돌이킬 수 없고 살아갈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으니 지금 살고 있는 오늘에 집중해야 한다. 한 걸음만 오른쪽으로 걸어도 이미 과거다. 한 걸음 앞으로 걸어도 미래가 아닌 현재다.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느라, 살아갈 미래에 눈이 멀어 미처 오늘을 보지 못했다. 걱정 말어. 모든 건 잠시뿐이고 그마저도 전부 흘러가는 겨. 거짓말 같지? 좋은 일도 나쁜 일도 흘러가. 울고 싶을 때 울어야지, 시원하게. 웃고 싶을 때도 맘껏 웃고. 그러면 전부 흘러가. 끝의 끝까지 가보고 두려움의 얼굴을 마주 볼 때 새로운 시작도 할 수 있는 겨.”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무엇이 행복이지…?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나는 지나간 날들에 대한 후회를 멈추고 싶어. 생의 방랑과 방황을 멈추고 오늘을 살아가고 싶어.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싶어. 할 수만 있다면….” 어제와 다를 것 없는 오늘이지만 어제와 다른 오늘이다.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그 행복이 바로 지금 이 순간 지은의 찻잔 안에 담겨 있다. 그렇다. 빨래도 햇살과 바람이 함께 불어야 바싹 마르는데, 마음에도 온기와 찬기가 그리고 기쁨과 슬픔이 함께 오는 게 당연한 일 아닌가. 일어난 일은 받아들여야 한다. 돌릴 수 있다면 돌리고, 돌릴 수 없는 일은 어쩔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가끔은 빨랫줄에 널려 있는 저 빨래들처럼 흔들림에 몸을 맡겨볼 테다.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바람이 불면 바람을 맞고 햇살이 맑으면 따뜻함을 즐길 테다. 바람이 불면 이리저리 흔들리는 나를 바라볼 테다. 부족하고 실수하고 방황하고 흔들리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마음의 얼룩을 제대로 흘려보내는 비법이 아닐까? 가족이라는 이유로 기대하고 상처받고 상처주는 그런 가족보다, 요즘은 우리처럼 이르케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안아주고 보듬어주고 그러면서 가족이 되는 거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의 모든 순간은 소중함이고 사랑이었다. 후회로 가득 찼던 어제도, 나를 사랑하는 법을 깨달은 오늘도, 어쩌면 늙어갈지도 모를 내일도. 아니 어쩌면 마법을 풀지 못하고 다시 태어난다 해도 그 모든 삶은 나의 선택이었으므로 행복일 것이다. 뭉클하다. 심장에 손을 대어 따뜻한 온기를 느낀다 어쩌면 꿈꾸는 일을 현실로 만드는 능력은 굳이 마법을 쓰지 않아도 우리 모두의 삶에서 가능한 능력일지도 모른다. 삶을 원하는 대로 만들어가는 힘은 실수하고 얼룩지더라도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용기와 특권 같은 게 아닐까. 그렇다면 이 마법은 선택받은 특별한 이에게만 허락된 것이 아니라 당신도 나도 가질 수 있는 능력이다. 모두에게 이 비밀을 알려주려고 지은이 세상에 온 것일까. 오늘이야말로 가장 특별한 선물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후회해도 어제는 이미 지나가버렸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은 먼 미래이니 오늘을 살아야 한다. 우리 모두가 공평하게 받은 마법 같은 선물이 바로 오늘 하루다.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 길이고, 내 선택이 옳은 것이라 잘될 것이라 믿는다면 결국 그렇게 될 거야. 말하는 대로, 믿는 대로,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아가는 능력이 이미 네 안에 있어. 그냥 의심하지 말고 자신을 믿어봐.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믿어봐.” 그리고 기억해. 신은 인간에게 최고의 선물을 시련이라는 포장지로 싸서 준대. 오늘 힘든 일이 있다면 그건 선물 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 거야. 엄청난 선물의 포장지를 벗기는 중일 수도 있다는 거지.”
  • 2023-10-31 김정훈
    유연함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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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라면 반드시 유연함의 힘을 길러야 한다는 것. 그 힘을 기르기 위해 학습 마인드셋을 장착하고,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실패를 통해 끊임없이 학습하고, 피드백을 공유해서 개선하고, 남들도 유연함의 힘을 사용할수 있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 리더는 구성원들에게 성장의 귀감이자 휼륭한 롤 모델이 되어야 한다. 나의 한계와 약점, 잘못과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언제 어떤 교훈을 배웠는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학습에 관한 모범이 되어야 한다. 팀 구성원 각자의 강점과 그들이 기여한 부분을 알려 강점을 장기적으로 발달시킬 틀을 놓아주어야 한다.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지만 문제가 안 된다면 그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되 팀 전체가 힘을 합쳐 맞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내야 한다. 팀 구성원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해야 한다. 무언가를 배운다는 전제하에 실수해도 좋다는 메세지를 명확히 보여주면 된다. 리더십에 관한 구성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늘 환영한다는 점을 명확히 알려주어야 한다. 첫번째 단계는 유연성 강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거나 규칙적으로 운동한는 것처럼 성장하기 위해 생각과 시간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투자하고 몰입해야 한다. 유연함의 힘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모든 경험을 말한다. 경험을 통해서 배우는 방법, 학습 마인드셋, 새로은 행동 실험, 피드백, 체계적인 성찰 방법 등 유연함의 기술을 통해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먼저 스스로 무엇을 배우고 싶고, 어떻게 변하고 싶은지 목표를 설정한 다음, 실험 계획을 수립해 실행하고 주위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고 상황에 따라 실험을 변경하거나 목표를 변경할 수도 있다. 중요한것은 그 모든 과정과 경험에서 학습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개인을 넘어 다른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고 , 성장 지향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유연함의 기술을 이용해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체득해야 한다. 난관을 회피하지 말고 실패에서도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취약점을 마주하고 개선해야 한다. 이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아무런 준비 없이 새로운 상황에 내던져지더라도 모든 경험을 즐기면서 성장할 수 있다. 나를 다시 돌아보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2023-10-31 하마로
    5천만원으로시작하는미라클기적의재건축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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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건축재개발 투자를 통해 기적을 일으키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다 1.재개발재건축 구역에 집을 한 채 사면 나는 무조건 새 아파트를 받는다. 2.이렇게 재개발재건축 구역에 집을 사면 '조합원'자격이 주어지는데, 조합원은 청약을 통한 일반분양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를 받는다. 서울수도권은 일자리와 교통이 집값을 결정하는 1순위 요소인 반면, 지방으로 갈수록 학군이 1순위가 된다. 상위30%이내의 아파트가 있는 지역이 재개발재건축되면 대장아파트가 될 수 있다. 조합설립단계(30%진행)시 1.다물권자매물 주의(특약-동일 구역 내 매도인과 동일 세대 내의 모든 세대원이 본 건 부동산 외에 다른 물건이 없음을 확인하며 추후 문제가 될 경우 위 계약은 아무 조건없이 해제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손해는 매도인이 책임진다) 2.투기과열지구의 재건축(조합설입인가전), 재개발(관리처분인가 전) 시공사 선정 이후 매물이 사라지고 프리미엄이 오르는 경우가 많으니 선정이전 매수고려 사업시행인가(50%진행) 교통영향평가 및 건축심의 통과 후 사업시행인가 직전에 매수하든지 감정평가(감정평가추정 인근공동주택 공시가격인근 공동주택 가격비율)이후 매수고려해라 낮은 감정평가액에 실망한 매물을 잡거나 작은 평수를 신청했지만 분양신청기간이면 기간중에는 평형변경 신청할 수 있다 관리처분인가(80%진행) 투기과열지구의 경우 관리처분인가가 나면 그때부터 5년간 다른 정비사업의 조합원 분양 또는 일반분양을 받을 수 없다. 한편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물건을 매수한 투자자는 재당첨금지조항에서 자유롭고, 다주택자는 멸실등기 이후에 매수해야 보유세로부터 자유롭다 비례율이 높을것으로 예상될수록 감정평가액이 큰 걸 투자하는 게 좋다 무주택자나 1주택자는 이주비대출을 이용할 수 있어서 다가구주택 투자 좋다 상가나 토지, 도로 등을 더 매수해서 조합원분양가보다 권리가액이 높으면 아파트로 받을 수 있다. 무허가건축물은 조합에 입주권 나오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안전마진 1.관심있는 재개발재건축 구역의 매물 선별 2.비교 대상 아파트 선정 및 매물시세파악 3.안전마진 계산(비교대상아파트 현시세-총투자금(조합원분양가-프리미엄)) 가계약 전에 세팅해라 1.잔금일 재산세,종부세 6월1일기준 2.중도금 반드시 설정하라 특약조건 빌트인되어 있는 식기세척기, 인덕션, 광파오븐레인지, 시스템에어컨, 김치냉장고 등 모든 가전제품은 매매가에 포함된다 ​본 매매는 매수자가 재개발로 인한 신축 아파트 등의 입주권을 얻고자 하는 계약으로 매도인은 동 정비사업구역에 정당한 조합원의 지위를 가지며 이를 매수인에게 승계한다. 또한 동 구역 내에 매도인과 동일 세대 내에 모든 세대원이 본 건 부동산 외에 다른 물건이 없음을 확인하며 추후 문제가 될 경우 계약 취소 및 손해배상 등의 책임을 지기로 한다 본 주택은 재개발(재건축) 구역에 소재한 주택으로서,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어 이주철거가 시작되면 임차인은 아무런 조건 없이 2개월 내에 이사한다. 흡연이나 집에서 기르는 동물로 인해 도배,장판 등의 상태변화는 임차인이 원상태로 복구하거나 손해배상을 하기로 한다. 누수와 배수 그리고 결로는 잘 체크해야 한다. 매도인이나 임차인에게 물어보고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체크돼 있는지 확인한다 임차인은 선생님이라는 호칭으로 존중하기, 전세가 낮게 책정하기, 동일한 임차인이 사는 동안 전세가 올리지 않기 매도시기는 앞으로의 수요공급을 따져 계약 전에 미리 정한다 매도기술 네이버부동산에서 내가 소유한 부동산 인근의 중개사무소 전화번호를 50개 정도 수집한 후 매물정보를 자세하게 정리하여 일괄메시지를 전송한다. 전세는 더 비싼 전세매물이 많은 구역의 중개사무소 위주로 매물을 내놓기를 권한다 1주택 상태에서 입주권을 사고 새아파트 준공 2/3년 내에 기존주택 팔면 비과세 매도 가능 재개발재건축물건 멸실등기후 투자하면 종부세 부담이 없다 취득세는 양도소득세 납부시 취득원가 필요경비 처리 가능하다 대체 주택 비과세로 주택 2채 비과세 받기 매수전 체크리스트 1.조합설립 이후 매수시 다물권자 물건 확인 2.투기과열지구 관리처분인가 이후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2018.01.24이후 사업시행인가시) 3.상가 매수시 권리가액 확인(조합원분양가 초과) 4.무허가 주택 입주권 부여 기준 확인(서울 1981.12.31이전 무허가건축물관리대장+항공사진)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531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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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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