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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13 손제성
    백년 허리 2 : 치료편 [절판 주문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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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년허리 1편에서는 허리통증(디스크 등)의 원인과 분석 등을 주로 다룬 개론서라고 보면 백년허리 2편 치료편에서는 문제의 해결과 치료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따. 저자는 허리통증의 원인이 잘못된 자세등으로 인한 누적적 결과라고 말하고 있으며 자세를 고치고 치료하는 과정을 일상생활에서의 질병예방 즉 위생관리라는 프로세스와 비슷하다고 하면서 그에따른 생활실천과 치료진행과정을 척추 위생이라 표현하고 있다. 척추관협착증의 증상인 허리통증, 좌골신경통 감각이상 근력약화등은 갑자기 생기는것이아니라 10년이상 천천히 신경관을 좁아지게 만들어 어느순간 신경경계를 침범하는 순간 생긴다. 이를 치료하는 방법은 꾸준히 걸려서 아프게된만큼 다시 꾸준히 오랜시간 자세와 운동을 병행하며 교정하는 방법인데 가장 일반적인것은 요추전만이라는 자세이다. 요추전만은 디스크의 질(건강상태)를 좋게 만들어준다. 디스크에 있는상처를 붙여주면서 다시 회복하는것이다. 생활속에서 많이 이용하는 가구들 특히 침대의 경우 딱딱한것은 좋지않다. 어느정도 쿠션감이 있는것이 좋으며, 허리밑에 어느정도 푹신한 베게를 두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허리베게는 요추전만을 만들기 위함이며, 요추의 3번 4번에 위치하는것이 좋다. 바닥에 떨어진 볼펜 하나 줍다가 허리 디스크가 터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볼펜줍기전부터 지속적으로 허리디스크가 압박을 받은상태에서 어느순간 그압박이 뚫어져 나오면서 디스크액이 신경을 건드리게 되어 통증이 발현하게되는것이다. 좋은방법은 압박을 받지 않게 자세를 만들어 볼펜을 줍는것이다.(원인차단) 허리가 아플떄는 당당한 가슴 요추전만으로 걷고, 걷기 운동 직후 허리 베개 받치고 누워 쉬는것이 제일 좋은 치료이다. 정선근 박사가 허리 건강을 위해 짧은 문구로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3마라와 3하라이다. 마라1. 허리 구부리는 스트레칭을 하지마라 마라2. 허리 주변 근육 강화운동 하지마라 마라3. 허리 운동 진도 앞서 나가지마라 하라1. 매일 가능한 범위내에서 걷기 운동을 하라 하라2. 2차 자연복대 근육을 강화하라 하라3. 운동 후 충분히 쉬도록 하라 오랜 수험생활과 또 사무직 특성상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데 미리 이러한 개념과 척추위생관리를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든다. 지금부터라도 건강을 위해 척추위생을 잘 기억하며 실천하고자 한다.
  • 2023-11-13 고종현
    소설보다봄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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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보다’는 문학과지성사가 분기마다 ‘이 계절의 소설’을 선정, 홈페이지에 그 결과를 공개하고 이를 계절마다 엮어 출간하는 단행본 프로젝트로 2018년에 시작됐다. 이번 내용은 2023년 봄 시즌에 계절의 소설을 선정하였고 강보라의 '뱀과 양배추가 있는 풍경', 김나현의 '오늘 할일', 예소연의 '사랑과 결함' 세편이다. 지난 5년간 꾸준히 출간된 ‘소설 보다’ 시리즈는 젊은 작가들의 소설은 물론 선정위원이 직접 참여한 작가와의 인터뷰를 수록해서 그 내용을 풍성하게 하고 있다. 1. 뱀과 양배추가 있는 풍경 : 이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까지 많은 시도와 시간이 걸렸다. 앞부분을 정말 여러 번 읽었다. 좋아하는 요가 강사(?)를 만나기 위해 타국에 도착했고, 더 젊었을 때 머문 적이 있던 숙소를 잡았다. 나이가 조금 들고 난 뒤 방문하니 비교적 젊은 나이의 사람들이 그녀를 불편해했다. 그래도 저녁에 다같이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친해졌고, 다음날부터 함께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 남자와 묘한 분위기가 있었지만 그걸 느끼면서도 잘 끊어냈다. 그렇게 여행을 다니며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같이 여행을 다니던 여자의 행동이나 말투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요가를 들으러 갔다. 이후 한국으로 왔고, 사실혼 관계인 남자와 함께 간 미술관에서 여행을 함께 한 여자가 작가로 무대에 오른 것을 보았다.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는 젊은 사람들, 예술을 향유하고 그걸 드러내는 나, 평가자의 위치에 있을 수 있는 나, 이런 지점을 드러내고 있는 소설이다. 특권층에 관한 내용, 예술문화를 향유하게 되는 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여가가 있는 것, 호경을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된 부분 등이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다. 2. 오늘 할 일 : 모든 게 계획적인 남자에게 닥친 시련의 무게는 제3자에게는 그리 심각하지 않아보인다. 하지만 각자 자기가 떠안을 수 있을 만큼의 능력 내에서 무게를 안아야 하는 게 인간의 운명이랄까. 남자가 소중하게 여기는 다이어리라는 상징성은 그렇게 다가온다. 그리고 생계 '돈'이 가장 직결되는 문제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드러내는 소재이기도 하다. 이 소설을 읽고 나서 든 생각은 두 가지였다. 첫 번째는 과연 아내가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을 때 도전해보라고 응원해줄 수 있을까? 이고, 두 번째는 부부가 함께 다이어리를 펼쳐두고 할 일을 적으며 이뤘는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부분이 참 좋았다는 것이다. 3. 사랑과 결함 : 조울증을 앓는 고모와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아빠, 그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엄마 이런 불편한 관계에서 이 소설은 시작된다. 초등학생때 은밀한 놀이를 하는 것도 사실적이고 디테일을 살리는 부분이기도 하다. 내가 잘 모르는 고모라는 사람을 옛 연인을 통해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이 구성적인 면으로 매력이 있다.
  • 2023-11-13 서영준
    어느날내죽음에네가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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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는 왕따, 학교 폭력, 가족 간의 갈등, 죽음 등 다소 무겁고 예민한 주제를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게 풀어낸 수작이다. 데뷔작임에도 기성 작가의 작품 못지않은 탄탄한 스토리에 한번 책을 펼치면 끝까지 몰입해 읽게 만드는 이야기적 재미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사신이 왜 은시계를 건네줄 인물로 아이바 준을 선택했는지, 은시계를 소유한 소유주와 관련된 치밀한 설정들이 추후 아이바와 이치노세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곳곳에 숨겨놓은 복선들이 뒷부분에서 충실히 회수되며 꽉 짜인 소설로서 감탄을 자아낸다. 사신, 시간을 되돌리는 은시계 등 독특하고 흥미로운 세계 속에서 갑자기 자신 앞에 나타난 아이바 준이라는 사람을 처음엔 경계하다 점점 마음을 열고 사랑하게 되는 이치노세의 심리, 자기만족을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이치노세의 자살을 방해하기 시작했다가 점점 진심으로 그녀가 살기를 바라게 되면서 이치노세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는 아이바의 심리가 몹시 현실적으로 설득력 있게 그려진다. 소설은 우리 모두 알고 있지만 쉽게 잊고 사는 희망을, 사랑의 힘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줄곧 내 인생이 싫었어요. 괴로운 일만 생겨서 왜 나는 이런 일을 당해야만 하는 걸까 원망했고요. 평생 내 인생을 저주하며 살아가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런 인생이 아니었다면 아이바 씨와 만나지 못했을 거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면서부터는 내 인생이 좋아졌어요”(376쪽)라는 이치노세의 말처럼 우리는 누구나 ‘죽고 싶을 만큼 힘든 고통’을 겪지만 그럼에도 한 번 더 힘을 내 살아가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고, 소설은 말하고 있다. 어쩌면 이것이 작가가 두 주인공의 사랑을 통해 우리에게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인지도 모른다. “몇 번이든 시간을 되돌려 너에게 갈게” 현실과 판타지의 절묘한 조화, 톡톡 튀는 대사, 눈앞에 선명하게 그려지는 장면 장면들이 모여 찬란한 청춘 드라마를 완성하다!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등교 거부를 한 이치노세는 엄마의 재혼으로 생긴 새아버지, 새언니들과도 갈등을 빚으며 지독한 외로움을 느낀다. 살아야 할 의미를 찾지 못한 채 고독하게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은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려져 보육원에서 자라다 입양을 갔으나 새로운 가정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외롭게 살아가는 아이바의 모습과 닮아 있다. 그렇기 때문일까. 아이바는 이치노세와 점점 가까워지며 그녀의 속마음을 알아갈수록 자살을 막는 데 필사적이 되어가고, 소설을 읽는 독자들 역시 시간을 되돌릴 타이밍을 놓쳐 아이바가 이치노세의 자살을 막지 못하게 되면 어떡하나 초조한 마음으로 지켜보는 한편, ‘죽고 싶다’는 소녀의 강한 마음이 ‘죽기 두렵다’, ‘살고 싶다’로 변화하는 과정을 힘껏 응원하게 된다. 키가 크고 가녀리지만 알고 보면 장난기 많고 내면은 단단한 이치노세와 조금은 무뚝뚝하고 겉으론 강한 척하지만 속은 여리고 다정한 아이바. 두 사람이 만나 티격태격 싸우고, 웃고, 함께 절망했다 다시 일어서는 이야기가 영화관, 게임센터, 아쿠아리움, 공원, 수영장, 축제 등 청춘들의 대표적인 데이트코스를 배경으로 달콤하게 그려지며 독자들에게 웃음과 눈물과 설렘과 감동이 있는 한 편의 청춘 영화를 선사한다.
  • 2023-11-13 서지선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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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한 도시 가볍게 펼쳐 언제든 시작하는 세계사 공부!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는 로마, 아테네, 파리, 베이징은 물론 테오티우아칸, 이스파한, 사마르칸트까지 세계사를 이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도시들을 폭넓게 다루었다. 세계 문명은 오랜 옛날부터 도시를 위주로 발달했다. 도시는 언제나 역사의 중심 무대였다. 정치와 경제, 예술과 학문의 중심지인 도시는 세계사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공간이다. 이 책은 ‘도시’라는 효율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가장 쉽고, 단순하고, 명쾌하게 방대한 세계사를 정리해주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역사 공부법을 제시한다. 두껍고 어렵고 일방적인 암기만을 요구하는 역사책이 아닌, 쉽고 재미있게 풀이한 역사교양서를 원한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길 권한다. 하루 한 도시 역사 여행을 마쳐나가다 보면, 도시의 역사적 배경을 훑었다는 성취감과 함께 어느새 세계사의 기본 지식에 정통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더불어 익히 알고 있다고 생각한 도시의 모습이 이전과는 전혀 다르게 다가와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계 도시의 역사’라는 출발점에서 세계사 공부를 시작해 보자!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는 ‘세계 주요 도시의 역사’라는 익숙하고 흥미로운 출발점에서 세계사 공부를 시작한다. 역사 공부는 선사시대부터 시작해서 현대에 이르는 역사를 일률적으로 암기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인 ‘도시’의 역사를 중심으로 세계사의 주요 흐름을 단순 명쾌하게 풀어낸다. 총 30개 도시를 다룬 30편의 글은 각 도시의 전문가들이 언제든 가볍게 펼쳐, 읽고, 기억하고,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분량에 맞춰, 세계사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역사 지식을 엄선하고 감수했다. 하루 한 도시 부담 없이 역사 여행을 마쳐나가다 보면, 어느새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세계사의 전체 흐름이 한눈에 보일 것이다. 방대한 세계 문명을 단숨에 독파하는 도시 역사 이야기 이 책은 각자 흥미를 끄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체감’하는 방식으로 역사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이끈다.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그 도시는 어떤 역사를 거쳐 지금에 이르렀을까?’ ‘이미 다녀온 도시, 다음에 방문할 도시에는 어떤 역사가 새겨져 있을까?’ ‘그 유명한 문화유산은 왜, 어떻게 건설되었을까?’ 일단 책을 펼치고 관심 있는 도시부터 읽어보자. 유럽, 아시아 등 흥미 있는 대륙의 도시들만 모아서 단번에 읽어도 좋다. 한 도시에서 벌어진 각 세력들의 흥망성쇠를 비롯해, 주요 인물의 행적, 유명 문화유산의 설립 배경, 주요 고고학지식까지. 풍부한 도판과 함께 경쾌하게 정리된 역사 지식이 눈앞에 펼쳐지며 수천 년 도시 문명을 단숨에 통과하는 지적 쾌감을 경험할 것이다.
  • 2023-11-13 김성호
    김상욱의 양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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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욱의 양자 공부] 프롤로그 모든것은 원자로 되어 있다 원자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설명하는 과학이 바로 양자 역학이다 1부 1장 양자 역학의 하루 이상한 이야기는 바로 원자들의 세상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으면 이 우주가 현재의 모습으로 존재할 수 없다 2장 양자 역학의 핵심, 양자 중첩 전자의 파동성이 원자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전자가 이중 슬릿을 지나며 여러 개의 줄무늬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원자가 존재할 수 없다. 이 세상이 지금의 모습으로 존재할 수 없다 3장 슈뢰딩거 고양이는 누가 죽였나? 당신도 양자 역학의 지배를 받고 있다. 당신의 몸은 원자로 되어 있지 않은가, 그렇지만 당신은 2개의 문을 동시에 지날 수 없다. 이것은 끊임없이 결어긋남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4장 문제는 원자가 아니라 인간 양자 역학은 이해하기 어려울 뿐이다. 단지 이해가 안 될 뿐이다. 정해진 규칙에 따라 양자 역학을 수학적으로 적용하면 누구나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다 5장 과학 역사상 가장 기이한 도약! 슈뢰딩거 방정식은 당신 주변에 벌어지는 모든 자연현상의 99퍼센트를 설명한다. 왜냐하면 세상 만물은 원자로 되어 있고, 이 식이 원자를 설명하기 때문이다 6장 이론이 결정한다! 물리학자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양자 역학을 받아들이고 세계 정복에 나서거나 양자 역학을 거부하고 레지스탕스가 되어야 했다. 양자 역학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코펜하겐 해석의 핵심인 확률 해석과 불확정성 원리를 믿는다는 뜻이다 7장 신은 주사위를 던진다 측정하는 행위가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아는 것이 불가능하다. 위치와 운동량을 모르면 뉴턴 역학에 따라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이 때문에 확률을 쓸 수 밖에 없으며, 결국 비결정론이 도입된다 8장 불확정성 원리의 불확정성? 양자 역학은 인간이 가진 어떤 이론보다 정밀한 예측을 할 수 있다. 불확실성이 주는 확실성의 마술이다 9장 EPR 패럭독스, 양자 얽힘 양자 세계에서는 하나의 입자가 동시에 2개의 구멍을 지날 수 있다. 근데,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양자 세계에서는 두 입자가 전우주적으로 얽혀 있거나, 실체가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 2부 10장 양자 역학 없는 세상 양자 역학은 이해하기 힘들다. 그 해석에는 여전히 논란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양자 역학 없이는 살 수 없다 11장 양자 역학에 카오스는 없다 양자 역학에는 비선형성도 없고 프랙털 구조도 없다. 양자 역학에는 원리적으로 카오스가 존재할 수 없다는 말이다 12장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양자 컴퓨터 양자 컴퓨터의 가장 큰 특징은 중첩 상태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동시 다발적 처리가 가능하다. 그러버가 발견한 양자 검색 알고리듬이 기존 검색보다 빠른 이유도 한꺼번에 탐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13장 다세계 해석: 양자 다중 우주 다세계 해석에 측정은 없다. 우주는 그냥 유니타리 진행만 있을 뿐이다. 전자는 2개의 구멍을 동시에 지났을 뿐이다. 측정이란 우리가 결과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에 불과하다 14장 생명의 양자 도약 양자 생물학은 철새의 비행도 설명한다. 철새가 지형지물 하나 없는 바다 한가운데서 어떻게 방향을 찾아가는지는 여전히 불가사의다 15장 비트에서 존재로: if from bit 양자 역학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상태를 얻을 확률이다. 확률은 정보로 정량화된다. 양자 역학은 기본적으로 정보를 기술하는 형태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에필로그 양자 역학 사용 설명서 양자 역학은 어렵다. 이 글을 읽으며 어렵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뭔가 잘못된 것이다 양자 역학은 질문에 제대로 답을 못한다 양자 역학은 원자가 1줄과 4줄의 상태에 동시에 있는 것도 허용한다. 더 읽을거리 양자 세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가이드 양자 역학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역사적 측면부터 살펴보는 것이 좋다 양자 역학의 전반기 역사에 등장하는 사람들을 모두 모으면 20세기 초반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목록이 완성된다
  • 2023-11-13 이태양
    마흔에읽는니체-지금이순간을위한철학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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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니체에 끌리고 있다. 전에는 관심이 없었다가 사람들이 니체, 니체 그래서 대체 니체가 누구길래 사람들이 열광하는가 호기심이 일어서 니체를 접하게 되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확실히 더 어릴 때 읽었다면 감흥이 덜 했을 철학적인 부분이나 신념들이 마흔을 앞둔 지금에 와서는 가슴 깊이 와 닿는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그가 걸어왔던 삶이, 인생이 처절했고 외롭고 쓸쓸하고, 처량했기 때문에, 행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를 동정하고 측은해 하면서도 그의 주장이나 생각을 더 스며들듯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니체 덕분에 플라톤의 철학도 지금에 와서야 어떤 느낌인지 확실히 받아들일 수 있었다. 니체와는 상반되는 플라톤의 철학도 내게 있어서는 어느 정도 공감되고 받아들여지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형이상학적인 이상을 꿈꾸는 플라톤과 육체를 중요시하고 지금 살고 있는 현실에 의미를 두는 초인적 삶을 꿈꾸는 니체의 철학은 모두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이고 누구 하나가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니체의 삶은 뭔가 반 고흐의 삶과 비슷한 면이 많다는 생각을 했다. 평소 고흐의 팬으로서 그래서 니체도 내가 좋아하게 될 것만 같은 예감이 드는 것도 그 때문이었다.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그들이 왜 그렇게 비참하고 처참한 삶을 살아야 했는지 동경하던 여성의 마음도 얻지 못하고 속앓이만 하다 결국 혼자 쓸쓸히 살아가는 두 남자의 모습에서 측은한 생각과 함께 존경스러운 마음도 드는 것은 사실이었다. 어찌됐든 그 상황 속에서 니체는 계속 써나갔고, 고흐는 계속 그려나갔고, 그들은 지금까지 이름을 남겨 후대에까지 존경 받고 사랑 받는 인물들이 되지 않았는가. 그렇게 보면 결국 사람은 언젠가는 사랑 받게 되는 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어찌보면 지극히 현실적인 사람도 아니고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아니다. 오히려 유유자적히 안빈낙도의 삶을 살아가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마흔을 앞둔 현 시점에서 니체의 울림은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표를 남기는 신선한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다.
  • 2023-11-10 함상민
    처음 읽는 음식의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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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위스키, 맥주, 와인 등 술에 관한 책을 읽다가 술과 함께하는 음식에 관한 책을 읽어보고자 선택하였다. 술은 각각의 술에 관한 전설, 이야기 등이 다양하게 있어 술자리 이야기 감으로 쉽게 접하게 된다. 음식의 세계사는 음식을 발전을 사실에 대한 기록인듯 하다. 음식의 1차 혁명은 저장용기의 출현이다. 토기의 출현은 가열의 영역을 크게 확장 시켰다. 토기의 발명에 따른 요리혁명과 농업혁명을 하나로 묶어 "음식의 1차 혁명"이라 불러도 좋다. ​ 음식의 2차 혁명은 대항해시대에 해당한다. 신대륙에서 구대륙으로 옥수수, 감자,고구마, 토마토 등의 재배가 퍼지고, 신대륙은 음식의 거대한 식량창고로 모습을 바꾼다. 17-18세기 영국,프랑스는 카리브해섬에서 대규모 사탕수수를 재배하고, 설탕이 대중화되자 중국의 홍차와 이슬람 세계의 커피가 설탕과 만난것과 같은 세계적 규모의 식문화 결합 양상이 등장한다. 설탕을 필두로 하는 식탁혁명이라 할 만하다. ​식민지 시대의 도래와 음식의 2차 혁명은 궤를 같이 한다. 음식의 3차 혁명은 부패를 막는 기술의 등장 곧 산업혁명이다, 산업혁명에 따른 부패방지기술의 개발, 식품 가공의 산업화에 박차를 가한다. 부패의 방지는 지구 인구의 급증을 이루어 낸다. 음식의 4차 혁명은 음식에도 저온 처리기술이 발달해 전세계를 아우르는 "콜드체인( Cold chain)"이 형성되고, 선박의 대형화와 컨테이너 운송방식의 확산, 슈퍼마켓등 대량 판매 유통 혁명이 일어나고 , 식탁이 세계화의 장이 된 것이다. ​ 음식의 세계화에 따라 어느곳에서든지 자신이 원하는 세계의 음식을 먹을수 있다. 세계 여러나라의 조미료 , 향신료 등을 가지 않고도 구할 수 있다 교통의 발달은 음식의 세계화에 가장 큰 공헌을 한듯하다. 유럽, 남미, 몽고, 일본, 중국 세계 모든 나라의 음식을 집에서 또는 식당에서 접할 수 있다 음식이 다양하고 풍족한 가운데서 어느 곳에서는 음식이 부족하고 음식을 구하기 위해 전쟁도 지속되는 듯하다. 편해진 만큼 음식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각종 쓰레기 및 환경오염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음식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문제는 지구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고 있는 듯하다. 음식을 먹으면서 환경에 대한 생각을 조금이나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 2023-11-10 박래봉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10만부돌파기념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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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시점부터 우리는 정직하게 직장인으로만 살아가면 낙오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된다. 가장 강력한 폭풍은 최근에 코로나19 우기를 지나오면서 유동성 자금의 확대로 다들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 그리고 투자를 통해서 부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바탕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투자 방식을 연결하는 듯 하다. 이 책은 우리가 절대적으로 월급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는 점과, 그 투자의 확장으로 부동산을 언급하는 책이다. 부동산 관점에서의 거주 목적을 넘어서 진정한 부의 가치를 일군 저자가 말하는 경제의 흐름 내용은 공감이 많이 간다. 개인적 생각까지 더하자면 여전히 가계대출의 비율이 심한 대한민국의 리스크는 상당한 편이다. 국가 채무 지수는 여전히 글로벌 기준 낮은 편이지만, 우리의 국민들을 미래에 갚어야 할 채무를 배합하여, 거주 목적과 투자 목적의 부동산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상당히 리스크라는 것은 우리 포함 세계적인 기관과 언론에서도 지속적으로 경고의 메시지를 내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의 혼동의 예측을 하지만 저는 부동산의 영역에서는 골디락스 존에 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정부에서도 양측의 마음을 대변하여, 지금의 물가 수준에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일정 수준의 우상향 흐름을 바랄 것이라 판단됩니다.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지금 시점에서 추석 연휴 전에 속 빈 강정처럼 급하게 공급대책을 우선 발표했던 것도 이런 심리적 영향 관계에서 미리 선제적인 조치를 한 것이라 판단됩니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의 큰 줄기인 부동산 투자가 아니어도 저자는 어떤 투자든 좋으니 일단 시작해야 한다는 너무나 공감되는 주제를 언급하고 있다. 우리는 결국 우리의 자산 확장성에 한계와 위기를 느끼게 될 것이며, 혹은 이미 그 한계성에 답답함을 표현하기도 한다. 오프라인의 빈도는 줄 수 있지만 SNS를 발판으로 한 초연결 시대는 결코 우리의 삶과 분리되지 못한 채 우리의 인생과 함께 할 확률이 높다. 이런 관점에서 결코 인간은 비교를 멀리할 수 없다는 점에서 우리는 각성해야 할 것이다. 부동산 투자 중에서도 소액으로 아파트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그리고 부동산투자를 어떻게 해야하고 투자를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은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 부동산 투자를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어떻게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지 어떤 원칙을 고수해야 해는지 등... 너무도 세세하고 친절한 설명들과 경험에서 우러난 충고들이 가득하다. 그냥 한걸음 한걸음 따라가 봐도 좋을 것 같다. 종잣돈이 충분하지 않아서 부동산 투자는 먼 훗날의 일로 미루어 두었는데,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노이즈는 끊임이 없지만 부동산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율르 이루어 가는 사람들은 계속 등장하고 있다. 어느 주식 방송에서 지금은 주식전문가가 '시장이 어렵지 않은 적은 없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그래도 주식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리라. 이 책은 부동산투자에 관한 책이지만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마인드를 만들어가는데도 유용한 것 같다. 주식투자든 부동산투자든 무엇이든 시작해야 한다. 회사는 우리를 책임져 주지 않고 우리의 월급은 오르지 않는다. 정말 그렇다. 그럼 우리는 우리 스스로 우리의 미래를 노후를 준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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