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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03 최예은
    그릿GRIT(50만부판매기념리커버골드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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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릿이 뭘까 궁금한 마음에 막연하게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릿이란, Growth(성장) Resilience(회복력) Intrinsic motivation(내적동기) Tenacity(끈기) 의 약자로, 끝가지 포기하지 않고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는 태도를 뜻한다. 이 책에서는 그릿이 성공에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으며, 타고난 재능 또는 높은 지능보다 그릿이 높았을때 더 성공할 확률이 높은걸로 보고 있다. 우리 누구나 그릿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태도가 중요하고 좋다는 건 알고 있다. 하지만 너무 추상적이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감이 잡히지 않기 마련이다. 책에 나오는 그릿테스트표의 점수가 누군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지 낮은지를 말해준다면,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이 테스트에 나온 문항대로 살면 된다. 문항과 반대로 하고 싶은 욕망을 버리면 된다. 테스트표에는 1. 나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프로젝트 때문에 기존의 것에 소홀해진 적이 있다. 2. 나는 실패해도 실망하지 않는다. 나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3. 나는 한가지 목표를 세워놓고 다른 목표를 추구한 적이 종종 있다. 4. 나는 노력가다. 5. 나는 몇 개월 이상 걸리는 일에 계속 집중하기 힘들다. 6. 나는 뭐든 시작한 일은 반드시 끝낸다. 7. 나의 관심사는 해마다 바뀐다. 8. 나는 성실하다.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9. 나는 어떤 아이디어나 프로젝트에 잠시 사로잡혔다가 얼마 후 에 관심을 잃은 적이 있다. 10. 나는 좌절을 딛고 중요한 도전에 성공한 적이 있다. 결론은 이 테스트표에 있는 문항에 맞게 행동하면 된다. 문항을 보면서 느꼈던 부분은 항상 나는 다른 새로운 흥미나 재미가 느껴지게 되면 기존 것을 소홀히 하고 길을 틀어버리는 경향이 있었다. 한눈을 잘 파는 성격이었던 것 같아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이제는 방향이 흔들릴때마다 다짐하고 방향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처음은 어렵겠지만 의식하고 행동해보려고 한다.
  • 2023-11-02 이다혜
    군주론(미니북)(더클래식서양고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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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론(君主論, 이탈리아어: Il Principe [il ˈprintʃipe], 영어: The Prince)》은 이탈리아의 외교관이자 정치철학자인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저술한 16세기의 정치학 저술이다. 마키아벨리의 서한으로 보건데 De Principatibus(군주국에 관하여)라는 라틴어 제목의 한 소책자가 1513년에 이미 널리 읽히고 있었던 듯하다. 그러나 인쇄본은 마키아벨리가 죽고 5년 뒤인 1532년까지 출간되지 못했다. 메디치 가의 교황 클레멘스 7세의 허락으로 출간될 수 있었는데, "그 훨씬 이전에, 사실상 필사본 군주론의 첫 등장 이래로 그의 저서에 관해 많은 논란이 일었다." 비록 군주의 거울(mirrors for princes) 형식의 고전적 저술처럼 쓰였지만, 이전과는 사뭇 다른 형식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단테의 신곡과 더불어 다른 르네상스 작품들의 출판 이래로 점차 통용되는 추세였던 라틴어보다는 부분적이나마 모국어인 이탈리아어로 쓰여졌기 때문이다. 군주론은 때로 근대 철학, 특히 어떠한 관념적 이상보다도 실질적인 진리를 이끌어 내는 것이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근대 정치 철학에 관해서 선구자 격의 저서라 일컬어진다. 또한 당대에 지배적이었던 가톨릭과 더불어 스콜라주의와의 직접적인 갈등 속에서 군주론은 정치와 윤리를 바라보는 시각에 방점을 찍은 것이었다. 비교적 짧은 내용임에도 군주론은 마키아벨리의 저술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데 비아냥 거리는 의미의 '마키아벨리즘'이란 단어는 여기서 유래되었다. 또한 악마라는 의미의 영어 표현인 'Old Nick'의 유래와 관련이 있고 심지어 현대 서구에서 '정치'와 '정치가'라는 단어에 함축된 부정적인 의미 형성에 영향을 끼쳤다.[7] 군주론의 주제에 있어서 훨씬 길고 몇 년 후에 쓰인 로마사 논고와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 정치를 위해 범행을 자행하는 인간의 사례로서 당대에 근접한 시대의 이탈리아인을 차용한, 군주론과 비교되는 마키아벨리의 다른 저술로서 카스루치오 카스트라카니 다 루카의 생애가 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비도덕적 수단의 사용을 정당화 시킬 수 있는 군주의 목적에 대한 수용만이 군주론의 목적이라고 흔히 알려져 왔으나, 이러한 주장은 당시 이탈리아 통일과 인민 삶의 개선 목적과 새로운 국가의 성립이라는 마키아벨리의 세부적 사상을 간과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8] 책을 읽어드립니다 프로그램을 보고 난 후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나오자 예전 학창시절에 시험을 보던 기억이 났다 늘 시험에 나왔던 군주론 그때는 저자와 책 제목 외우기도 벅찼는데 다시 프로그램을 보면서 다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도 그냥 숙제때문에 읽었던 기억도 나고 해서 다시 읽으니 의외로 재밌게 읽었다 16세기 전후 이탈리아 반도는 최강국들이 격돌하는 파워게임의 격전지였다 로마 제국 쇠락이후 실로 오랜만에 맞은 중흥기에 5강(피렌체공화국 베네치아 공화국 나폴리왕국 밀라노 공국 로마교황령)은 반도의 주인이 되려고 다퉜다 문제는 이들 세력이 너무 비등하게 강해서 어느 누구도 상대방을 제압하지 못했다는 점인데 대결 양상이 길어지자 그 틈에 이미 통일을 이룬 외세들(프랑스 왕국 에스파냐 왕국 신성로마제국)이 반도를 노렸다 1494년 프랑스의 샤를 8세의 침입을 시작으로 그 후대 왕인 루이12세 에스파냐의 페르난도 2세 독일 막시밀리안 1세의 이탈리아 침범이 쉴틈없이 이어졌다 피렌체가 가장 시달렸다 반도의 남북을 잇는 길목에 있었고 엄청나게 부유한데 군대가없엇 만만한 데다가 통치자가 부재했기 때문이었다 그때 상대국 눈치를 보며 줄타기하듯 살아남아야했던 외교관의 경험에서 나온 조언이기에 군주론의 조언은 지독하게 냉정하고 사실적이다
  • 2023-11-02 조일권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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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왕자 이책을 또 읽을 줄이야....요즘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써 다시 한번 책을 읽고 우리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졌다. 과연 동화속 주인공인지 비행기 추락으로 사막에 홀로남은 주인공 자서전인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아이들의 순수함을 이해 못하고 경제, 부동산, 금융등 이런 이야기만 한느 어른들이 속물처럼 보이고 어리석고 아이들을 마음에서 멀어지게만 만드는 것 같다. 요즘 같은 우익단체들이 자신들만에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시대, 생각지도 못했던 전쟁이 벌어지는 시대에 다시한번 이책을 읽고 싶었던 것 같다."별들은 정말 아름다워, 저건 여기에서는 보이지 않는 한송이 꽃 때문일거야" 그리고 사막을 바라본 모습 사막을 좋아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사막 그 고유함속에 무엇인가가 빛나고 있는 우물 가까이에 있지만 정작 너무나 가까워서 보이지 않는 보물 집 깊숙한 곳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것에서 왜 우린 사막과 보물이 눈에 보이진 않는 보물을 찾는 걸까. 가장 가까이 있고 늘 아무렇지도 않은 평상시 현재의 평화롭게 느껴지는 모든 것은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보물이다.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은 이 보물을 알고 있을까, 종교, 세대를 나누고 있는 어른들 그것으로 인해 전쟁을 불사르며 평범하게 살아온 자신의 터전과 생명을 무참히 없애 버려도 되는 걸까....우리나라의 현재의 모습도 마찬가지 인듯하다 왜 꼭 구분을 지어서 평가하고, 구시대 현시대를 구분하여 서로간에 이해를 못하는 세대처럼 평가하고 이해할려는 마음이 없는 것처럼 보여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엾게 느껴졌던 어린왕자 처럼 한줄기 바라에도 꺼져버릴지 모를 여린 마음에서 어린들이 많들어 놓은 가장에 잘못된 틀이 우리 아이들에게 가림을 쳐놓은 미리 설치해 놓고 이해하라, 그리고 이렇게 살아라 그렇지 않으면 무리에서 낙후 될것이다 오아시스를 찾다가 지쳐버린 주인공 처럼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도록 우리 아이들에게 평화로운 마음에 등불을 희망을 버리지 않게 지켜주고 싶다.
  • 2023-11-02 안선민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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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우, 김혼비 작가의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는 누구나 한 번쯤 지나왔을 번아웃과 과로에 대한 이야기이다. 종일 피로와 무례에 시달렸음에도 너무 고단해서 오히려 잠들 수조차 없던 어느 힘겨운 밤에 대한 기록이며, 일상의 단어들을 자꾸만 잃어버려 건망증을 의심하면서 막막하게 내 머릿속을 뒤적여보던 어떤 날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느닷없이 장염을 겪으며 내 육신이 내장기관의 부속 껍데기처럼 느껴지던 어느 ‘한풀 꺾인’ 날에 대한 기억인 동시에, ‘젖은 물미역’이 되어 샤워기 아래 유령처럼 서서 물을 떨굴 수밖에 없었던 어떤 시절에 대한 이야기이다. ​ 그러나 무엇보다 이 책은 누구나 겪곤 하는 이런 답답하고 막막한 시절을 지나는 동안 서로를 웃겨주고 일으켜주는 여자들의 유머와 우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람에게 시달리고 무너진 마음이 사람의 다정과 우정으로 회복되어 번아웃으로부터 끝내 회복에 이르는 길을 보여주는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은 무례한 세상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자신을 죽이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일’들에 대한 꽤 묵직한 주제를 담고 있지만, 핑퐁처럼 편지를 주고받는 두 작가의 목소리에는 말랑하고 산뜻한 웃음이 배어 있다. “서로를 웃긴다는 건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 중 하나일 거예요.” 황선우×김혼비 두 유머 사냥꾼이 채집한 유머와 다정은 바쁘게 스쳐가고 스러지는 하루 속에서 팍팍해진 마음과 무표정한 얼굴에 끝내 웃음이 터져 나오게 한다. 휴무라 또 늦잠 퍼지게 자고 느지막이 일어나 두 시간을 넘게 핸드폰만 했다 진짜 겨우 일어나 아침 겸 점심 먹고 다시 눕눕 ​ 컨디션이 안 좋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내내 핸드폰 하다가 잠들었다가 다시 일어나서 또 핸드폰.. 정신 차리자 하고 일어나 빨래 개고 설거지하고 또다시 눕눕.. ​ 그리고 또 얼마의 시간을 핸드폰만 하다가 갑자기 스치는 현실 자각 타임 ​ 사실 근래에는 이런 휴식이 너무너무 소중해서 죄책감은커녕 보상심리로 더 격렬하게 빈둥거렸었는데 오늘은 뭔가 달랐다 뭔가 쓸모없는 사람이 된 기분 모든 의미가 없어지는 기분ㅋㅋ 그래서 읽기 시작했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두 작가가 같이 쓴 책이라 조금만 더 아끼다가 200000퍼센트의 기분이 들 때 꺼내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그냥 지금 당장 나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얼른 꺼내들었다 ​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늘 읽길 너무너무 잘했다! ​ 사실 오로지 두 작가님 이름만 보고 바로 주문한 거라 책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었다 배송 온 거 보고 그제야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라는 제목을 처음 인식했고 그게 너무너무 와닿아서 첫인상부터 좋긴 했는데 내용도 이렇게 좋을 줄이야.. ​ 이 책은 두 작가가 1년간 주고받은 편지를 엮어 낸 책인데 사실 예상치 못한 스타일?에 조금 당황하긴 했다 두 분의 문체와 일상을 좋아하긴 하는 독자로서 서간문이라.. 내용 전개가 전혀 예상이 되지 않았다 ​ 하지만 그 작은 우려도 단 한 페이지 만에 끝났다 원래 남의 편지, 다이어리 훔쳐보는 게 제일 재밌어서 그런가?ㅎ ​ ​ 이 책에서는 크게 과로와 번아웃을 다루는데 지금 나에게도 꽤나 맞았던 이야기라 더 잘 읽히지 않았나 싶다 과로를 느끼는 과정과 번아웃을 인정하는 시점에 표현되는 증상들이 신기하게도 또 맞아떨어졌으니 뭐.. ​ 그런데다가 황선우 작가의 따뜻하고 든든한 말들과김혼비 작가의 솔직하면서 유머러스한 말들이 나에게 보내주는 위로라고 생각하면서 읽으니 조금 더 편안하게 다가오기도 했다 ​ 1년 동안 있었던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함께 지나니 나도 편지를 받기도 하고 보내기도 하는 느낌이 들었고 실제로도 이런 멋진 글들을 주고받을 글 친구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 요즘 또 긴 글을 안 읽고 안 쓰니까 말도 자꾸 얼레벌레 하고 그래서 답답했는데 또다시 글의 힘과 즐거움을 알려준 듯하다.
  • 2023-11-02 홍덕원
    한국형 가치투자(이론과 실전을 모두 담아 새로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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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주식에 관심을 가졌을 때 주변 분들이 추천해 준 책이 있다. 바로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이다. 이 책 덕분에 하루하루의 주식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큰 수익을 얻은 것은 아니지만, 큰 손해는 보지 않았다. 이 책은 기존의 책을 개정한 것이 아니다. 가치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모두 다루고 있다. 가치투자의 정의부터, 종목 선정, 적정가치 계산, 포트폴리오 구축, 그리고 심리적 요인까지 투자와 관련된 내용들을 모두 알려주고 있다. 책의 저자 최준철, 김민국의 주식 입문기로 시작한다. 그들이 왜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가졌는지, 어떻게 투자를 시작했는지 직접 말하고 있다. 가치투자 대가들의 입문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무척 흥미로웠다. 가치투자의 방법을 소개하는 책은 많지만 이론과 연구결과만을 보여주곤 한다. 이 책은 오랜 시간동안 가치투자자로 활동한 저자들의 생생한 경험도 함께 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주식을 다루고 있기에 너무 이해가 잘 된다. 해외 기업들의 사례를 보면 기업의 특징이나 히스토리를 알 수 없어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한국형'이란 단어가 책에 있는 분명한 이유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생각'이였다. 주식대가들의 책 대부분은 외국의 것이다. 그렇기에 그대로 우리나라에 접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이 부분을 보면서 나는 어떻게 시장을 바라보는지 생각해 보았다. 내가 생각하는 가치투자는 무엇이고, 그렇게 투자를 하고 있는지 반문해 보았다. 마지막에는 첫머리와 같이 저자들의 성장사와 소감을 보여주고 있다. 가치투자 방법도 좋지만, 투자에 성공한 이들의 발자취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 쉽게 페이지가 넘어가는 책은 아니다. 문장 하나, 단어 하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예민하게 들여다 보게 된다. 오랜 시간동안 주식시장에서 얻은 그들의 통찰과 지혜를 온전히 얻고 싶었기 때문일까.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을 처음 본 그 때의 감정과 지금의 감정은 많이 다르다. 처음에는 신세계를 탐험하는 듯한 들뜬 마음이였다면, 지금은 지금의 내 투자를 돌아보는 회고의 마음이다. 투자에 정답은 없다. 투자자마다 자신만의 투자 전략이 있고, 방법이 있다. 자신만의 것이 없다면 이 책으로 가치투자에 입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2023-11-01 김준형
    장하준의경제학레시피-마늘에서초콜릿까지18가지재료로요리한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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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장하준 교수의 책은 여러권을 읽었다. 「사다리 걷어차기」, 「나쁜 사마리아인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등 많은 사람들이 읽었다고 하는 소위 베스트셀러에 속하는 책들은 대부분 읽은 것 같다. 이 책도 그 연장선상에서 선택하게 되었다. 내가 읽으면서 느낀 생각은 앞에 읽은 전작들부터 모두 포함해서 경제학에는 하나의 관점만 있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흔히 말하는 주류 경제학의 입장이 얼마나 편향되고 왜곡되어 있는지에 대한 지적과 더불어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의 중요성을 항상 느끼게 해 준다 특히 경제학은 우리의 삶에 먹고 사는 문제에 아주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편견 넘어서기’로 문화, 자유 시장 경제학자들의 주장, 가난과 게으름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제2부는 ‘생산성 높이기’로 보호무역제도, 기업가 정신, 특허제도의 개선에 대하여 설명해 놓았다. 제3부는 ‘전 세계가 더 잘살기’, 제4부는 ‘함께 살아가기’에 대하여 자유무역, 다국적 기업, 복지국가, 돌봄 노동 등의 사례를 들면서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5부는 ‘미래에 대하여 생각하기’를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다 우선 제14장에서는 기후변화의 해결을 위해서는 해결책의 실천과정을 각 개인이 내리는 선택에 맡겨 둘수 없다고 주장한다. 범사회적 행동을 가능하게 하는 메카니즘, 즉 지방정부, 중앙정부, 국제적 협력, 국제 협약 등을 총동원해서 해결책들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개인의 행동 변화가 단호한 대규모 공적 조치와 함께 이루어질 때 사회 변화는 가장 효과적으로 발현된다 제15장에서는 주식회사의 제도 개선을 위하여 우선 장기간 주식 보유를 장려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하고, 다음으로는 주주들의 권한을 제한하고 기업의 운영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는 이해관계자(stakeholder)들이 기업 경영에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주주들이 기업의 장기적 미래에 더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선택지를 제한해야 한다고 말한다. 제16장은 딸기를 소재로 하는 글인데 새롭고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딸기는 영어로 스트로베리(strawberry)라고 부르지만 과학적 분류 기준에 따르면 베리(berry)가 아니다. 블랙베리도 라즈베리(산딸기)도 베리가 아니다. 식물학적으로는 포도, 블랙커런트, 바나나, 오이, 토마토, 가지, 수박, 고추가 베리라고 한다. 베리라는 이름을 가진 것 중에서는 크랜베리, 블루베리, 구스베리 등이다. 참으로 신기하고 영국사람들은 왜 딸기를 베리라고 부르는 지 궁금하다. 딸기가 베리가 아닌 것처럼 자동화도 일자리를 피하는 가장 큰 적으로 여겨져 왔지만 자동화는 일자리를 파괴하는 장본인이 아니라고 한다. 기술이 홀로 일자리 숫자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재정 정책, 노동 시장 정책, 특정 산업 부문에 대한 규제 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낼수 있다. 자동화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해야 과학기술공포증과 ‘우리는 필요 없게 될거야’ 라는 젊은 세대의 절망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마지막으로 17장에서는 제조업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한다. 탈산업 사회의 예로 드는 스위스와 싱가포르를 예로 들면서 제조업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한다. 금융, 운송, 경영 서비스처럼 제조업을 대체할 것이라고 여겨지는 고생산성 서비스 중 많은 부문은 제조업 없이는 존재 할 수 없다. 제조업이 자체적으로 해결하던 서비스 였지만 이제는 이런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들이 공급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이유에서 강한 제조업 부문을 갖춘 스위스, 싱가포르 같은 나라들의 서비스 부문이 강해지는 것이라고 한다. 스위스 성공의 비밀은 은행이나 고급 관광 상품이 아니라 세계최강의 제조업 부문이다. 초콜릿 부문에서 쌓은 높은 명성도 제조업 부문에서의 혁신(분유의 발명, 밀크 초콜릿의 탄생, 콘칭 기법의 개발 등)에서 기인한 것이지 초콜릿바를 사는데 은행의 복잡한 할부 구매법을 제시하거나 광고회사가 멋진 광고를 하는 식의 서비스 산업 덕분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맺음말에서 저자는 첫째, 경제학의 다양한 관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해하는게 필요하며 둘째, 새로운 경제학에 대하여 열린 마음으로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셋째, 경제학을 볼 때 사실확인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며, 어떤 이론적 근거로 수집되고 제시되었는지를 알아봐야 한다고 한다. 넷째, 풍부한 상상력을 가져야 한다. 또한 균형잡힌 시각을 갖추기 위하여 다양한 이론을 조합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 주체적으로 경제를, 더 나아가 세상을 이해하고 변화시킬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가야 한다
  • 2023-11-01 신장섭
    자기로부터의 혁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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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로부터의 혁명 2 진리는 다른 누군가에게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찾아내야 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1권에서 제1부 산타모니카에서 제1장 살아 있다는 것 제2장 자유에 대하여 제3장 정신 혁명 제4장 참된 경건이란? 제2부 샌디에이고 주립대학에서 제5장 공포란 무엇인가? 제6장 폭력에 대하여 제7장 명상 제3부 런던에서 제8장 제어와 질서 제9장 진리 제10장 경건한 마음이란? 제4부 불록우드 파크에서 제11장 자유로운 마음 제12장 모순과 조화 제5부 로마에서 제13장 정신 변혁 제6부 자유에의 길 제14장 자유 제15장 단편화에 대하여 제16장 명상에 대하여 제7부 대화편 제17장 폭력 제18장 근원적인 자기 변혁에 대하여 제19장 응시의 방법 제20장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에 이어 2권은 이 책을 읽는 분에게 제1부. 이야기와 질문 1. 관찰행위 2. 자유 3. 분석 4. 단편 5. 공포와 쾌락 6. 사고의 기계적 활동 7. 종교에 대하여 8. 인간은 변할 수 있는가? 9. 인간은 왜 평화롭게 살지 않는가? 10. 삶의 전체상 11. 공포에 대하여 12. 초월에 대하여 제2부. 대화편 1. 자기탐구 2. 공포의 구조 3. 습관적 행위와 창조적 행위 4. 사고의 메커니즘 5. 의식의 활동 6. 중심이 없는 마음 7. 안정 부록.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전개하고 있다. 쉽고 편한 삶이 시대정신인 요즘과는 어울리지 않는 주제인 것 같지만 우리 모두가 이러한 자기인식의 과정을 거쳐보고자 한다면 그 어느 시대보다 여건이 좋을 수도 있다. 그만큼 물질적으로는 적어도 우리나라 정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볼 수도 있는 것이다. 저자인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인도 카스트 제도의 최고계급인 브라만가에서 출생으로 신지협회(神知)의 회원인 부친이 종교적 천재성을 가진 아들을 다음에 나타날 위대한 '세계의 교사'를 키우기 위해 회장인 애니베산트에게 14세부터 크리슈나무르티를 양자로 입양해서 키우게 되었으니 한마디로 정신적인 지도자 양성을 위한 집안배경, 교육을 다 갖춘 그 세계를 탈피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이 책에서 전개하고 있다. 끝.
  • 2023-11-01 정현수
    부자아빠가난한아빠1(20주년특별기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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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 관리 방법 7가지. 봉급 생활자를 비롯해 사업가, 투자가, 전문직 등의 현금흐름 사분면을 안내해 일곱 단계의 투자가와 세 가지 타입의 투자가를 소개했다. 이를통해 경제적으로 성공하는 데 필요한 개인적 변화를 이해할 수 있게 이끌어준다. 같은 돈이라도 돈을 버는 방식은 서로 다르다 제1부 돈을 버는 서로 다른 네 가지 방식에서는 현금흐름 사분면 중 각각 봉급 생활자와 자영업자, 사업가, 투자가 그룹 중에서 각각의 그룹에 속해 있는 사람들의 핵심적인 차이를 다루고 있다. 왜 어떤 사람들은 '봉급 생활자' 그룹에 더 끌리면서 그쪽에서 나오지 않고 갇히려 하는지, 그러면서 왜 그렇게 투덜거리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지, 그리고 왜 어떤 사람들은 '투자가' 그룹에 더 이끌리면서 위험을 즐기는지, 왜 어떤 사람들은 '사업가'그룹에 속하면서 물건을 파는 것보다 시스템을 파는 것을 더 즐기는지 등을 각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의 개인적 특성과 성향을 비교해 가면서 분석하고 있다. 제2부 돈을 보는 두 가지 시각, 돈을 쓰는 두 가지 방법 자신들의 직장이나 직업에 대해서만 아는 사람들은 다리가 하나뿐인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경제적인 위기가 닥칠 때마다 다리가 둘인 사람들보다 더 뒤뚱거린다. 제2부에서는 사람들의 개인적인 변화를 다루고 있다. 즉 지금 우리는 어떤 사람이고, 앞으로 무엇을 하고, 미래에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3부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 관리 7가지 방법 투자가 위험한 것은 아니다. 위험한 것은 경제적 훈련과 지식이 부족한 것이다. 그리고 가장 위험한 것은 아무것도 배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제3부에서는 현금흐름 사분면의 오른쪽 편에 속하는 '사업가'나 '투자가' 그룹으로 가기위해 밟아야 하는 일곱 단계를 설명한다. 즉 현명한 돈 관리 7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가 제시하는 돈 관리 7가지 방법 중 첫 번째 방법은, 다른 사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사업을 한다. 둘째 자신의 현금흐름을 통제한다. 셋째 '위험해 보이는 것'과 '정말 위험한 것'의 차이를 안다. 넷째, 자신이 어떤 유형의 투자가가 될 것인기 결정한다, 다섯째, 자신만의 스승을 찾는다. 여섯째, 실망을 자신만의 자산으로 만든다. 일곱번째,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라고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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