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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4 신정민
    하버드회복탄력성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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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복탄력성은 누구에게나 있다.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그 때부터 나는 변한다는 것이라는 문구가 등장하는데, 역설적인 것 같으면서도 이해가 되었다. 회복탄력성을 위해서는 자기판단을 삼가고 자기 자신에 공감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고의 유연성도 핵심적인 부분인데, 내가 상황을 바라보는 방식은 언제나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사건 그 자체가 고통의 1차 화살이고 이미 벌어진 일에 우리가 만든 스토리를 더하면 고통의 2차 화살이 된다. 2차 화살은 그 사실관계를 본인이 끌고가는 방향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2차 화살을 통제할 수 있다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가장 단순한 마음챙김 형태는 현재의 순간에 몰입하고 내가 만들어낸 허구적 서사와 내가 경험한 실재를 구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명상이 도움이 되는데 어떤 생각이 감정이 떠오르면 주목하되 정신을 통과하게 두고 통제하려 들지 말자. 관찰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복탄력성이 높다는 것은 변화하는 현실에 따라 휘어지고 적응할 태세를 갖춘다는 것이며 나쁜 일은 늘 일어나기 마련이며, 모든 것은 변하고 우리가 진짜 주인공인 경우는 드물다는 것이 우리의 존재 징표이다. 난관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어떤 난관이라도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감정을 다루는 데 도움이 되는 3가지 원칙은 방아쇠를 파악하는 것, 배려하는 것, 감정은 지나간다고 인지하는 것이다. 방아쇠란 우리가 자주 칭하는 '트리거'를 번역한 것 같은데, 자기만의 트리거가 있기 마련이다. 참기 힘든 감정, 유독 강하게 반응하게 되는 상황이 있을텐데 그러한 환경에 굳이 놓여서 예민하게 있을 필요가 없다. 긍정은 당연히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내면의 비판자에 맞서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관심과 생각의 폭을 확장해 문제 해결 능력 등을 향상 시킨다면 다친 마음이 회복되는 것이 빠를 것이다. 운동, 영양, 잠, 명상으로 자기돌봄을 통해 시간을 만든다.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을 피하고 자기돌봄을 뒷전으로 미루면 회복탄력성이 떨어지게 될 것이다.
  • 2024-05-24 윤우영
    10시간만에배우는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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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먼저 인류의 기원과 선사시대의 삶을 간단히 설명합니다. 이 시기는 인류가 수렵과 채집 생활을 하며, 점차 농경 사회로 전환하게 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농경의 시작은 정착 생활을 가능하게 했고, 이는 곧 문명의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고대 문명은 주로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더스, 중국 등 네 가지 주요 문명을 중심으로 다룹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서 발생했으며, 수메르,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등의 왕국이 번성했습니다. 이집트 문명은 나일강 유역에서 발전했고, 피라미드와 파라오, 신앙 체계가 특징입니다. 인더스 문명은 현재의 파키스탄과 인도 북서부 지역에서 발전했으며, 하라파와 모헨조다로 같은 계획 도시가 있었습니다. 중국 문명은 황허강 유역에서 시작되었으며, 상나라와 주나라 등의 초기 왕조가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고대 그리스는 서양 문명의 기초를 형성한 중요한 문화적 중심지였습니다. 그리스는 도시국가 폴리스로 나뉘어 있었으며, 그 중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대표적입니다. 아테네는 민주주의의 발상지로, 철학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가 활동했습니다. 스파르타는 군사 중심의 사회로 유명합니다. 그리스 문화는 철학, 예술, 문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로마 제국은 그리스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켰습니다. 로마는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전환하면서 강력한 제국을 형성했습니다. 로마법, 건축, 공공시설 등이 그 유산으로 남아 있으며, 기독교의 확산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로마 제국은 서기 476년 서로마 제국의 멸망과 함께 붕괴되었지만, 그 유산은 중세 유럽에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로마 제국의 붕괴 이후 중세가 시작되었으며, 이 시기는 대체로 암흑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중세 유럽은 봉건제 사회로, 영주와 농노 간의 주종 관계가 사회의 기본 구조를 이루었습니다. 기독교는 중세 유럽의 중심 신앙으로 자리잡았으며, 교회는 막강한 권력을 행사했습니다. 십자군 전쟁은 중세의 중요한 사건으로, 유럽의 기사들이 성지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해 동방으로 원정을 떠났습니다. 르네상스는 중세의 말기를 장식하는 문화적 부흥기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르네상스는 예술, 과학, 문학 등 여러 분야에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문화를 재조명하고 발전시켰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예술가들이 이 시기를 대표합니다. 동아시아의 역사는 중국, 일본, 한국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중국은 상, 주, 진, 한, 수, 당, 송, 원, 명, 청 등 다양한 왕조를 거치며 발전했습니다. 특히 한나라와 당나라 시기에 중앙집권적 국가 체제가 확립되고, 실크로드를 통한 교역이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일본은 고대 야마토 시대부터 시작하여, 나라 시대, 헤이안 시대를 거치며 발전했습니다. 사무라이 계급이 등장한 가마쿠라 막부와 에도 막부 시기를 거쳐, 메이지 유신을 통해 근대 국가로 전환되었습니다. 한국은 고조선, 삼국 시대, 통일 신라, 고려, 조선 등의 시대를 거치며 발전했습니다. 특히 조선은 유교를 국가 이념으로 삼아 중앙집권적 통치 체제를 확립하고, 한글을 창제하는 등의 중요한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근대사는 대항해 시대, 르네상스, 종교개혁, 과학혁명, 산업혁명 등을 포함합니다. 대항해 시대에는 유럽 열강들이 신항로를 개척하고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면서 식민지 확장이 이루어졌습니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바스코 다 가마, 마젤란 등이 대표적인 탐험가입니다. 산업혁명은 영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확산되었으며, 이는 농업 중심 사회에서 산업 중심 사회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증기 기관의 발명, 공장 제도의 도입, 철도와 같은 새로운 교통수단의 발전 등이 산업혁명의 주요 특징입니다. 현대사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 냉전, 탈식민지화 과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1914-1918)은 유럽 열강들 간의 제국주의적 대립이 원인이었으며, 많은 인명 피해와 함께 전 세계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1939-1945)은 독일, 이탈리아, 일본의 추축국과 미국, 소련, 영국 등의 연합국 간의 전쟁으로, 전쟁 후 유엔이 창설되고 국제 질서가 재편되었습니다. 냉전(1947-1991)은 미국과 소련 간의 이념적 대립과 군비 경쟁으로 대표됩니다. 이 시기는 동서 진영 간의 긴장과 경쟁이 지속되었으며,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쿠바 미사일 위기 등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탈식민지화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에서 많은 국가들이 독립을 쟁취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인도, 알제리, 케냐, 브라질 등의 국가들이 이 시기에 독립하였으며, 이는 전 세계적 정치 지형을 변화시켰습니다. "10시간만에 배우는 세계사"는 이러한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흐름을 통해, 현재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초 지식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역사의 중요한 순간들과 그 의미를 짧은 시간 내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독자들이 과거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 2024-05-24 김현정
    무조건 합격하는 암기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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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만 수험생이 열광한 공부법유튜버 이윤규 변호사가 알려준다! 공부하는 사람을 위한 ‘진짜 쓸모 있는 암기법’ 시험공부를 하는 사람에게 암기는 필수다. 합격을 위해 방대한 양의 공부를 해야 하고 공부한 것을 제대로 기억해야 실제 시험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무조건 합격하는 암기의 기술》은 26살 9개월 만에 사법시험을 패스한 현직 변호사이자 35만 명의 수험생이 열광하는 대한민국 No.1 공부법 유튜버인 이윤규 변호사가 책 한 권 통째로 기억할 수 있는 암기의 기술을 담은 책이다. 저자가 사법시험을 준비할 때 실제로 1만 페이지 분량의 책을 외웠던 경험 노하우뿐 아니라 암기와 관련한 교육학 및 뇌과학 등의 다양한 논문과 서적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체계적이고 실증적인 암기 방법을 담았다. 저자는 시험공부에 통하는 암기법으로 다음 두 가지를 강조한다. 첫째, 뇌에 정보를 입력할 때 빠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해야 한다. 즉, 뇌가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로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공부 효율을 극대화하여 빠르고 확실하게 시험공부를 마칠 수 있다. 저자는 그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시한다. 기억의 편의를 위해 정보를 일정 단위로 나누고 묶는 ‘조직화’, 외우고자 하는 내용을 이미지로 기억하는 ‘이미지화’, 장기기억을 위해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활용해 새로운 정보를 기억하는 ‘정교화’, 방대한 분량의 기억을 위해 해당 지식뿐 아니라 그 정보가 나오게 된 전체 맥락도 함께 기억하는 ‘맥락화’ 등이다. 이 암기법들을 적절히 교차하고 버무려 활용하면 책 한 권을 통째로 외울 수 있다. 둘째, ‘암기’는 크게 ‘기억과 유지’, ‘재현’으로 나뉘며, 시험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재현’을 늘 의식하며 공부해야 한다. 결국 시험은 출제자가 요구하는 답안을 제출할 때 좋은 점수를 받아 합격할 수 있다. 즉, 기억한 정보를 머릿속에서 제대로 끄집어낼 수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무조건 합격하는 암기의 기술》은 정보를 머릿속에 입력하는 방법뿐 아니라 그것을 재현하기 위한 전략도 다룬다. 또 암기법을 시도할 수 있는 기초 예시부터 기출문제 분석, 교재 읽기, 문제집 풀기 등 각 공부 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예시, 모든 암기법을 루틴처럼 시도할 수 있는 ‘구조화 독서법’까지 제시했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암기법을 자신의 공부에 적용, 시도해볼 수 있다.
  • 2024-05-24 김균택
    너무재밌어서잠못드는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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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독서비전 과정 신청의 첫번째 책은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세계사"라는 책이다. 우선 작가는 일본의 우야마다쿠에이라는 작가이다. 이 책을 이번에 선택하게 된 이유는 세계사를 좀더 편하게(또는 편리하게) 읽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예전 고등학교 시절에 세계사를 배울때는 뜻도 제대로 새기지 않은채로 시험을 치기 위해 연도나 중요 사건 등을 외우고 시험친 후에 잊어버리는 어리석은 일들의 반복이었다.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다보니, 오늘을 살고 있는 나는 언제나 어제의 그림자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실 생각해 보면 아주 고대라 할지라도 함께 모여 살면서 이런 저런 일들을 가장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기도 하고 또는 다른 부족, 민족들과 싸우기도 하면서 사회는 조금씩 점진적으로 앞으로 나아가게 되었던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책은 이러한 나의 니즈에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세계사를 굵직 굵직하게 구분해 둠으로써 읽는 이로 하여금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게 해 주었다. 특히 이 책은 각종 연대를 나타내는 표라든지 다소 생소한 용어들은 빼고, 역사라는 시간의 흐름속에서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지 그 이유를 찾아 읽는 이가 쉽게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하겠다. 그래서 그런지 누군가가 조용히 세계사의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과 같이 시대별 그리고 나라별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 줌으로써 세계사에 대한 큰 흐름을 좀더 편하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다소 어렵게만 느껴지던 세계사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해준 책이라고 하겠다. 한번쯤 세계사를 다시 공부해 보고픈 사람들, 또는 그냥 교양을 쌓은 차원에서 이런 저런 세계를 바탕에 둔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이 책은 안성맞춤일 거라 생각한다. 물론 좀더 깊이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위해서는 좀더 자세한 책을 찾아 읽어야 할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말이다.
  • 2024-05-24 권혁진
    돈의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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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들은 매일아침 나는 무엇이든 내가 원하는건 할수있어. 라고 말할수있다. 이런게 성공이 맞는것 같다.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수있다는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직장인이라면 고용된곳에서 시키는일을하면서 내 시간을 내뜻대로 쓸수없다. 자산이 있다면 독립성과 자율성이 쌓인다. 삶에서 주도권, 결정권이 생긴다는 의미이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월급 많이 받는 삶일까? -큰 집에 사는것일까? -떵떵 거리는 위신있는 직업일까? 아니다. 내가 원하는것을. 내뜻대로. 내가 원하는 사람과 함께할수 있다는 사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행복 아닐까. 여유자금이있으면 상사가 두렵지 않다. 해고되어도 쉬어가면된다. 갑자기 아프더라도 치료비를 걱정하지 않고 해결할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도, 타인의 통제하에 내뜻대로 스케줄 조정을 할수없는 일이라면 싫어하는 일을 하는것과 같다. 이러한 감정은 "저항" 사람은 자신에게 통제권이 있다고 느끼고 싶어한다.​​ 당신이 멋진 차를 몰때, 사람들은 당신을 보는게 아니다. 당신의 차에 감탄할뿐 아무도 당신의 물건을 보고 당신을 존경하지 않는다. 얼마나 돈이 많은지 보여주기위해 돈을 쓴다면 가장빨리 돈이 줄어드는 길이다. 부는 숨어있다. 쓰지않는 소득이다.​​ 부자되는 유일한 방법은 가진 돈을 쓰지 않는것이다. 이는 부축적 유일한 길일뿐아니라 부의 정의이다. 이를 운동에 접목시키면 1. 오늘 운동했으니 맛있는거 먹자-> 칼로리 태우기 실패. 2. 오늘 운동했으니 운동효과를 위해 맛있는걸 참자.-> 칼로리 태우기 성공. 대다수는 첫번째를 택한다. 부는 한끼를 거절하고 칼로리태우는것과 같아서 자기절제가 필요하다. 부의 가치는 상대적이다. 소득과 저축률 둘중에 중요한건 저축률이다. 아무리 많이 벌어도 저축률이 높지않으면 부가 쌓이지 않는다. 경제적 자유를 얻긴 쉽지않다. 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방법은 소득을 늘리는것이 아닌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공작새가 깃털 자랑하는것처럼 소득이 높은사람들이 저축을 적게하는 이유는 자존심이 반영된 것이다. 저축은 남들과 보조맞추고 싶은 본능과 매일매일 투쟁하는것과 같다. 재무상태를 성공적으로 유지하는 사람들은 남들이 나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눈꼽만큼도 관심이 없는경우가 많다. 저축이 있다면 갑자기 찾아온 절호의 투자의 기회를 잡을수있다. 그리고 잠자고 있던 저축은 상황에 휘둘려 억지로 하고있는 일에서 나의 인생을 구원해줄지도 모른다. 모든것이 자동화되고 똑똑한 사람이 넘치는 세상에서 살아남고 우위로 남기위해선 유연한 스킬. 소통능력과 공감능력이 중요하다. 유연성이 있다면 커리어에서도, 투자에서도 기회를 기다릴수있다. 나만의 속도로, 압박감도 덜느낄수 있다. 이렇게 모건하우절은 돈과 주식, 그리고 삶과 행복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심리와 함께 잘풀어내며 이야기해준다.
  • 2024-05-24 하익신
    그래서 나는 조선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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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옥균의 죽음은 하나였지만 조선과 일본에서 받은 대접은 극과 극이었다. 김옥균의 시신은 양화진에서 부관참시를 당한다. 잘린 목은 홍종우가 배 안에서 직접 쓴 '대역부도옥균'이라는 깃발과 함께 장대에 매달렸다. 함께 잘린 팔과 다리도 장대에 걸렸다. 사흘 동안 양화진의 모래밭에 있던 시신의 몸통은 강물에 던져졌고, 목과 팔다리는 전국 팔도로 보내졌다. 더불어 십 년 전에 죽은 홍영식의 시신도 다시 꺼내져서 부관참시를 당했다. 조선주재 외국 공사단은 시신을 그렇게 처리하는 것에 반대했지만, 고종은 그의 죽음을 축하하는 연회를 베푸는 것으로 응수했다. 조선이 김옥균의 기억을 잔인하리만치 철저하게 지우는 동안 일본에서는 계산된 추모 열기가 들끓었다." 그의 무덤이 일본에 두 군데, 그리고 조선에 한 군데 있다는 사실은 삶만큼이나 복잡한 죽음, 그리고 사후 평가와 궤적을 같이한다. 조선에서 김옥균의 무덤이 정식으로 만들어진 때는 그가 복권된 이후인 1914년이었다. 갑오개혁으로 일본이 후원하는 개화파 정권이 들어서고, 박영효등이 귀국하면서 김옥균은 사면되었다" 김옥균을 암살했다고 홍종우가 수구파일 수 없듯이 개화파라고 해서 모두 같은 방향으로의 변화를 추구했던 것도 아니다. 홍종우가 프랑스행을 감행한 이유는 일본 메이지 유신의 모델이 된 프랑스의 정치와 법률체계를 배우기 위해서였다는 것이 거의 정설이다. 물론 홍종우는 관련 교육을 받거나 유력자를 통해서 정치적인 야심을 펼치는 데는 실패했다. 대신 몇 년 동안 지내면서 서긔 제국주의가 감춰놓은 야심을 간파했던 것같다. 조선으로 돌아간 홍종우는 한결같이 국왕 중심의 강력한 전제정치체제를 옹호한다. 개화파 대부분이 국왕의 권력을 제한하거나 아예 상징적인 존재로 놓고자 했던 것과는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 이런 시각이 김옥균과 홍종우의 시각차이다. 홍종우는 조선을 바꾸고 싶었던 완고한 개화파이자 왕당파로서 프랑스 유학파를 자처했던 그는 왜 대다수의 외국 유학생들처럼 서구의 정치체제를 정답이라고 보지 않았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그의 프랑스 체류 경험에서 찾을 수 있다. 홍종우는 제국주의를 직접 눈으로 봤기 때문에 그들의 위험성을 뼈저리게 느꼈다. 동시에 오랫동안 왕의 통치를 받아왔던 조선인들에게 낯선 정치체제를 섣불리 접목시켰을 때 일어날 혼란에 대해서도 우려했다. 김옥균과 박영효누 일본에 갔다 와서 정변을 일으킬 정도로 급진적인 개화파가 되었다. 특히 김옥균은 일본어를 자유자재로 쓸 정도로 익히고 양복을 즐겨 입었다. 반면 홍종우는 파리에서도 갓과 도포 차림을 고수했다. 기질 차이인지, 혹은 출신 배경과 성향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개화파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이러한 거리감이 두 사람의 삶과 죽음을 갈라놓고 말았다. ​
  • 2024-05-24 박필수
    부자의그릇:돈을다루는능력을키우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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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부자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법 그렇다면 나의 부자로서의 그릇은 어떻게 하면 키울 수 있을까? 소설 속에 나오는 수수께끼 노인은 이런 질문을 던진다. “250개의 제비 중 한 개가 10억 원 당첨 제비라고 생각해보자. 그런데 제비를 한 개씩 뽑을 때마다 1,000만 원을 내야 한다면. 자네 같으면 참여하겠는가?” 대부분 계산기를 두드리다 포기하고 말 것이다. 하지만 똑같은 상황에서 부자들은 ‘할 만하다’ 고 생각한다고 한다. 손해 볼 확률이 더 높은데 왜 그런 걸까? 부자들은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쌓이고, 마침내 행운을 얻었을 때 홈런을 날린다”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은 사람에게 투자할 때에도 사업 아이템이 아니라 그의 경력과 과정,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를 중시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오직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1억 원을 다뤄본 경험은, 설령 실패했더라도 1억 원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어 자신 안에 고스란히 남는다. 그래서 다시 그에게 기회가 찾아왔을 때 이를 더 잘 다루게 된다. 이 책은 소설 형식의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부의 그릇과 비밀들을 일깨워준다. ‘돈을 좇지 말고 신용을 얻어라’, ‘실패를 좋은 경험으로 삼아라’, ‘돈을 모으려 애쓰지 말고 돈이 저절로 담기게 하라’와 같은 가르침의 참 뜻을 하나씩 익혀나가다 보면, 어느덧 내 안의 ‘부자의 그릇’이 커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더 이상 ‘연봉이 적어서, 빚이 있어서, 운이 나빠서, 불황이라서, 이율이 낮아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돈이 모이지 않는다며 좌절하지 말자. 이 책을 읽고 나면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앞을 향한 길이 보이는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저축에 힘쓰고 있는 입장에서 와 닿는 부분들이 많았고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문장들이 많아서 다시 읽어 볼만한 책으로 남았다. 부자들은 과연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간접 경험하게 해준 책.
  • 2024-05-24 박찬희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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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개인 이라는 단어에 대해 언론이나 기타 매체를 통해 많이 접하긴 했지만, 정확한 그 의미를 알진 못했다. 평소 좋아하던 송길영 작가님의 책이기도 하고, 항상 관심이 있던 분야로 예상되는 내용이어서 더욱 의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지금까지의 시대는 권위를 통해 힘을 발휘하던 시대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의 시대는 권위가 쪼개지고 융합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 원인의 중심에는 개인이 발휘할 수 있는 힘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이 전까지의 유명인들은 모두 TV, 영화등의 매체를 통해 탄생되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개인방송(유튜브) 등을 통해 영향력을 갖게 된 사람들이 그 후에 TV에 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다. 청년기에 조직에 들어와 조직에 헌신하고 연륜과 경험을 통해 권위를 얻는다. 그리고 노후를 준비하고 은퇴를 하는 가장 평범한 생애주기가 지금의 현실과는 맞지 않는다. 회사에서도 이곳을 평생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헌신하는 직원보다는 개인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적 달성을 위해 회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100세 이상의 생애주기에서는 조직 내 권위보다는 살아가기 위한 개인의 역량과 생존을 고민하는 개인주의적 삶을 요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효도 등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연결 중심으로 새롭게 정의되고 있는 가족, 인간의 삶 속에서 기존 존재하던 개인과는 새로운 존재로서의 개인의 존재가 나타나게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은 기인의 생각과 활동범주, 개인의 역량을 확대시켰다. 핵개인의 세계관은 물리적 경계에 국한받지 않는다. 또한 연령이나 성별 등 기존의 고정관념적 사고의 경계에 한계를 두지도 않는다고 한다. 특히 메타버스 같은 기술들은 개인의 세계관을 현실세계가 아닌 상상의 영역으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또한, 핵개인은 자동화와 지능화로 개인의 역량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지능화와 자동화로 무장된 핵개인들은 진부한 이전의 노동과는 차별화된 영역을 추구하게 될 것이며 일자리에 연연하는 것이 아닌, 일 그 자체, 직장이 아닌 직업에 초점을 맞추는 갖추게 될 것이라는 책의 내용은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는 나에게는 아주 감명깊은 부분이었다. 조직과 나의 조화, 함께 성장해나가는 앞으로의 비전을 설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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