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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8 송점현
    일류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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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류의 조건은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이른바 일류라고 일컬어지는 이들이 어떻게 성공을 이뤄낼 수 있었는지에 대한 그들의 디테일한 행동과 사례를 저자의 남다른 통찰과 분석을 통해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 괴테, 존 매켄로, 스즈키 이치로, 비요크, 혼다 쇼이치로 등 문학,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경영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의 일류를 포함하고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은 넓고 포괄적인 범위에서 응용이 가능한 숙달이며, 숙달에 이르기 위해서는 가장 근본적인 세 가지 힘, 훔치는 힘, 요약하는 힘, 추진하는 힘을 체화하여 나만의 스타일을 확립하면 어떠한 미지의 영역을 마주하더라도 단연 돋보이는 일류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실용적인 자기계발서다. 첫 번째로 제시한 훔치는 힘은 다른 사람의 지식과 요령을 훔쳐 와 내 것으로 체득하는 것을 의미한다. 창의성의 가장 광범위한 시작은 모방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훔치는 힘이 단순한 모방과 다른 점은 모방은 그저 뛰어난 사람의 기술을 흉내 내기에만 급급해 자신의 장점과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훔치는 힘은 모방을 통해 작용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의 능력과 결합시켜 체화시킴으로써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두 번째 요약하는 힘은 세 가지 조건 중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언급하고 있는데, 요약이야말로 생활 전반에 있어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기술임을 강조한다. 요약을 잘하면 핵심 주제와 목표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나아가 필요 없는 것들은 과감히 버림으로써 삶 자체가 간명해진다. 말도 습관도 장황하게 늘어놓지 말고 요약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세 번째 추진하는 힘은 말 그대로 단시간에 압축적으로 밀어붙이는 힘으로써, 앞서 언급한 ‘훔치는 힘과 요약하는 힘을 추진하는 힘을 통해 강하게 밀어붙여 원하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어떠한 분야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일류가 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실천 방법과 번뜩이는 통찰을 담은 책인것 같다. 결국 이 세 가지 힘의 숙달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이 완성된다. 보통 일류라 함은 특출한 사람으로서 나와는 동떨어진 부류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일류는 애초부터 능력을 타고난 사람들이 아니라, 가장 본질적이고도 뚜렷한 세 가지 힘을 익혀 일류로 거듭난 이들이다. 이들의 예시를 들여다보면, 뜬구름 잡는 닿을 수 없는 목표나 지침이 아니라 지금 당장에라도 누구나 실천 가능한 현실적인 방법임을 깨닫게 된다. 일류가 되기 위한 세 가지 힘은 누구에게나 잠재되어 있다. 그 힘을 제대로 익히고 발휘하여 어떠한 분야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일류로 거듭날지 그 자리에 머무를지는 오직 우리들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 2024-05-28 남다운
    곰브리치세계사(예일대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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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역사책들이 많이 출판되고 있는거 같다. 이 책 또한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쓴 세계사책이다. 이 책의 저자 곰브리치 역시 복잡한 전문 용어가 아닌 쉬운 말로 풀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이야기처럼 읽을 수 있게 썼다고 한다. 6주안에 원고를 완성해야하는 촉박한 상황에서 '과거의 사건들 중 어떤 것이 대다수 인간의 삶에 영향을 끼쳤으며, 또 오늘날 우리의 기억에 가장 크거 남아 있는가?'라는 단순한 물음을 선별 기준으로 썼고 한다.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면 지금 나라 이름과는 다른 나라들이 나오면 너무 헷갈렸던 적이 있었다. 이 책에서는 예전의 나라이름이 나오면 지금의 어느 나라인지도 알려주고, 어느 지역에서 온 민족인지 지도를 통해서도 알려주고, 왕이 왜 그런 이런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 이야기처럼 설명해주어 이해하기가 쉬웠다. 예를 들어, 곰브리치세계사에서는 인류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역사적 사건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다 그 중에서도 특히 중세 유럽의 기사들과 왕국들, 중국의 장족들과 황제들, 이슬람 제국의 번영과 함락,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과 정복 등 다양한 주제들이 풍부하게 다뤄진다. 또한, 곰브리치세계사는 역사적 사실들을 근거 있는 자료와 함께 풍부한 이미지와 그림을 통해 시각적으로도 전달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를 통해 역사적인 장면들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다양한 국가와 문화를 아우르는 역사적 이야기들을 다루면서 우리에게 다양한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곰브리치세계사는 다양한 주제와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에게 역사의 다양성과 풍부함을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역사적인 사건들을 흥미롭게 경험하고, 과거의 인물들의 삶과 업적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곰브리치세계사는 우리에게 역사를 학습하는 것뿐만 아니라 즐기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아이들을위해 쓰여진 글이지만, 나처럼 역린이인 어른들도 입문서로 읽기 좋겠단 생각이다.
  • 2024-05-28 정미선
    최재천의공부-어떻게배우며살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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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은 아이들이 공부를 어떻게 하느냐를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물론 아이들도 보면 많은될것이지만, 정말 읽어봐야 할 사람들은 어른들이다. 공부의 시작은 지식을 쌓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남들과 소통하고 내가 잘살기 위해 공부하고 배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사회적갈등을 토론과 합의를 통해 줄일 수 있다고 배우지만 정작 그런걸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잘모른다. 교수느 더욱이 토론을 숙의란 표현을 쓰는게 좋다고 한다. 존쟁보다는 여러사람이 모여 특정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충분히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거쳐 합의를 이루면 사회적 갈등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합의, 토론, 숙의를 하기 위해서 우리는 공부를 해야 하는데 "공부(독서)는 빡세게 해야 한다.". "많이 먹어야 많이 싼다."는 표현으로 절대적 학습량과 집중해서 읽고, 쓰고, 말하기를 강조한다. 또 요즘 대세는 지붕이 있는 안정된 직업을 가지기를 선호하지만 이후에는 천장에 닿아서 한숨을 쉬고 있다고 한다. 지붕이 없는 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비록 비는 많이 맞지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성장한다고 말한다. 고난이 많은 삶은 그만큼 우리를 성장시킨다는 말을 계속 하는 듯하다. 그래서 우리는 어른이 되어도 평생 공부하는 습관과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가옥애 남는 말로는 현시대에는 "최고만이 살아남는다"란 말을 진화 생물학적으로 반반하는데 실제 자연에서는 꼴찌만 아니면 살아 남을 수 있으니 너무 최고만을 위해 경쟁하는 것보다는 같이 살아갈 수 있는 상생을 이야기 한다. 인간은 연대하는 동물이다. 급변하는 지구의 기후위기를 급현하는 지구생물인 인간이 서로 이해하고 손잡아야 극복하고 살아남을 수 있다. 우리는 잚몰라서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를 미워하고, 질투하고, 따돌린다. 서로를 아는 사이에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 그래서 서로를 알아 가기위해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최재천 교수님은 독서는 취미로 하면 눈만 나빠진다며 독서느 ㄴ일이어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나라 독서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책은 마음을 살살 건드리는 책 혹은 자기개발서이며, 자기계발서를 읽고 성공했다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읽어도 되고 안 읽어도 되는 책을 그늘에 가서 편안하게 보는건 시간낭비라고 합니다 . 기획서를 작성해서 책을 읽어야 한다고 말하시기도 합니다 .치밀하게 기획해서 공략하는 것입니다. 한번도 배우지 않는 분야의 책을 공략해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독서를 일처럼 하면서 지식의 영토를 공략해 나가다보면 거짓말처럼, 새로운 분야를 고략할 때 수월하게 넘나드는 나를 만날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
  • 2024-05-28 정민철
    거인의 어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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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라쿤 자산운용 대표인 홍진채님의 글이다. 가치투자를 지향한느 그가 과거부터 현존하는 가치투자의 대가인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피터 린치라는 거인들을 벤치마킹해서 배우자는게 이 책의 의도이다. 굳이 새롭게 공부하는 게 아니라 이미 그들이 지나온 길들을 보고 다시 살펴보고 어떻게 하면 그들처럼 사고하고 투자할 수 있는 지에 고민하라는 의미이다.. "1부. 굳이 열심히 해야 하나" 에서는 주식투자에 대한 특징과 상황에 대해서,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할지에 대한 이야기로 화두를 던진다. 1. 주식, 이 특이한 자산 2. 창의성과 정직함 3. 항상 괴로운 투자자 4. 여기서 그만두셔도 됩니다 *투자자의 서재 "2부. 거인의 어깨" 2부가 핵심이다. 3명의 구루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고 있다. 5. 어서 오게 인간 부분은 일본어로 '닌겐'이란 말을 우리가 은어처럼 얘기할때 하찮은 사람을 뜻하기도 하고 헤리포터에서는 마법사와 대비되는 용어로 '머글'이라고 쓰이는 용어와 비슷한다. 투자 구루인 거인들과 대비되는 나와 같은 개미 투자자를 '인간'이라고 그들 거인은 거의 신의 영역에 가까운 사람들 아니겠는가 6장에서는 가치투자의 원조, 워런버핏의 스승이라고 불리우는 벤저민 그레이엄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가 2권의 증권분석과 현명한 가치투자자에서 이야기했던, 혹은 투자하면서 세웠던 개념과 용어들에 대해서 가치투자자로서 접근할 내용들을 설명해준다. 6. 그레이엄, 여전히 너무나 저평가된 성과를 보자 배울 수 있는가 레슨 1. 주식은 사업에 대한 소유권 레슨 2. 미스터 마켓 레슨 3. 안전마진 오해 1. 가치주 오해 2. 가격은 가치에 수렴한다 오해 3. 그레이엄 ‘스타일’ 7장은 여전히 현존하고, 수많은 부자들중에서 투자세계에서 화두가 되는 워런 버핏 옹이다. 그가 벤저민 그레이엄의 제자로서 어떻게 투자를 새로운 방식으로 그만의 스타일로 하는건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그가 강조한 '경제적 해자', '능력범위'에 대해서도 따로 설명하고 있다. 7. 버핏, 범접할 수 없는 천재 성과를 보자 집에서 따라 하지 마세요 레슨 1. 젖소를 키웁시다 레슨 2. 경제적 해자 레슨 3. 능력 범위 버핏의 말, 말, 말 8장은 월가의 영웅 전설적인 펀드 매니저인 피터 린치에 대한 이야기다. 그 역시 그만의 방식으로 엄청난 투자 수익률을 올린 구루인데. 그의 투자대상을 찾는 방식인 바텀업 방식, 분산투자와 그중에서 특정종목이 10루타라고 불리우는 1000%의 수익률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투자대상과 분산투자가 핵심임을 그의 저서를 인용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8. 린치, 단 한 명의 영웅 성과를 보자 참 쉽죠? 레슨 1. 바텀업 레슨 2. 10루타 레슨 3. 분산투자 피터 린치의 ‘기법’들 *투자자의 서재 거인의 어깨 1권이 투자 구루 3명의 이야기로 투자세계에 입문시켰다고 하면 2권은 실전편으로 그걸 어떻게 내가 이용할 건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한다. 가치투자자인 열심남은 2권도 읽어봐야겠다
  • 2024-05-27 최한용
    불편한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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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에서 노숙자 생활을 하던 독고라는 남자가 어느 날 70대 여성의 지갑을 주워준 인연으로 그녀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야간 알바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독고는 알코올성 치매로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고 말도 어눌하지만, 편의점의 밤을 지키는 든든한 일꾼이 되어간다. 편의점에는 독고 외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 염 여사는 편의점의 사장님으로, 독고를 따뜻하게 보살펴주는 어머니 같은 존재이다. 시현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편의점 알바생으로, 독고의 순수함과 엉뚱함에 자주 웃고 울된다. 근배는 신입 편의점 알바생으로, 독고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차 친해지게된다. 독고는 편의점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그들과의 소통을 통해 조금씩 치유되기 시작한다. 그는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용기를 얻는다. 편의점은 독고에게 새로운 가족과 같은 존재가 되고, 그는 편의점과 그곳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이 소설은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이야기로, 우리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다. 또한,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돋보인다. 불편한 편의점은 2021년 한국일보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에는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독고는 서울역에서 노숙자 생활을 하던 남자다. 그는 알코올성 치매로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고 말도 어눌하다. 어느날 독고는 길을 가다가 70대 여성의 지갑을 주워준다. 여성의 이름은 염 여사이고, 그녀는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 염 여사는 독고에게 지갑에 있는 돈을 가져가도 된다고 말하지만, 독고는 돈을 돌려주고 편의점에서 일하겠다고 제안한다. 독고는 편의점의 야간 알바생이 된다. 그는 처음에는 서툴지만, 곧 편의점 일을 잘하게 된다. 그는 또한 편의점을 찾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그들과 소통하면서 조금씩 치유되기 시작한다. 독고는 편의점에서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게된다. 그는 자신이 옛날에 직장인이었지만, 알코올 중독으로 직장을 잃고 가족에게 버림받았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독고는 상처를 받지만, 편의점 사람들의 도움으로 용기를 내어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독고는 편의점과 그곳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는 편의점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대한니다. 그는 또한 편의점을 찾는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준다. 독고의 노력으로 편의점은 동네에서 인기 있는 곳이 된다. 사람들은 독고의 친절과 따뜻함에 감동하고, 그를 편의점의 든든한 일꾼으로 여긴다. 불편한 편의점은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소설로, 우리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다. 또한,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 2024-05-27 정다선
    돈의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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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어쩌다 투자에 작은 관심을 가졌고 이를 캐치하신 같은 팀 차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책이 바로 "돈의 심리학"이다. 그래서 이 책을 신청햇고,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을 후기에 남기고자 한다. 1. "닥치고 기다려라" 사람들은 언제나 최고 수익률을 원하지만 오랜 시간 성공을 '유지'한 사람들은 최고 수익률을 내지 않았다. 그들은 꾸준한 투자율을 보였다.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 그러니 닥치고 기다려라. 시간의 힘이, 복리의 힘이 부유케 할 것이다. 2.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자로 남는 것이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지만 누구나 부자로 남지는 않는다. 워런 버피과 찰리 멍거는 부자로 남았지만 그들의 친구 릭 게린은 사라졌다.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자로 남는 것, 바로 살아남는 일 = "생존"이다. 3. The Rich vs. The Wealthy 소비 부자 대 자산 부자. 보이는 말은 같으나 숨겨진 의미는 다르다. 현재 소비에 충실한 소비 부자와 당장은 보이지 않지만 미래의 자유를 위해 자산을 보유한 자산 부자 중 내가 원하는 부는 어떤 부일까. 살면서 나는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가볍게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 "부자 되고 싶다"라는 말을 여러 차례 뱉은 적이 있다. 근데 어떠한 의미로, 어떠한 것을 얻기 위해 돈을 벌고, 부자가 되고 싶은 지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한 적은 없는 것 같다. 돈의 심리학을 읽으면서, 나는 어떠한 이유로 부자가 되고 싶고, 어떠한 행복을 위해 돈을 벌고자 하는 지에 대한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었다. 그리고 어쩌면 당연하고 맞는 말이지만 깊게 생각해 보지 못한 그 말의 뜻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볼 수도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얻은 점을 잘 활용하고, 돈의 가치에 대해서 끊임없이 탐구하며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는 행복한 나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
  • 2024-05-27 황수민
    트렌드 코리아 2024 - 청룡을 타고 비상하는 2024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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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의 소비 변화, 최근 경제 용어, 신조어에 대해 살필 수 있는 책이다. 처음 접하는 용어가 매우 많았다. 이제는 시간 성능 비용이라고 해서 시간을 극도로 따지는 소비가 유행을 한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물건 사는데 시간을 들이지 않고 바로 사버리려고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시간을 줄이려는 시도는 유튜브 유료 가입이나 그런 걸로 알 수가 있습니다 광고를 돈 들이고 생략해주는 것입니다. 시간을 돈을 주고 산다는 건 알려져 있는 개념이지만 나 같아선 그냥 광고를 보고 말 거 같다. 한국이 특히 급한 사람들이 많아서 배달이든 뭐든 시간이 짧은 걸 좋아합니다. 인공지능에 관해서는 호모 프롬프트라는 용어를 제시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우리만 낼 수 있는 성과를 봐야 한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다소 소비와 거리가 먼 트렌트 얘기였습니다. 육각형 인간은 처음 접했고 예전에도 있던 것이었습니다. 직업 선호도였나 그런 테스트에서 자주 나왔습니다. MBTI 같은 것이라고 봅니다. 사실 내가 볼 때는 다들 아직도 돈을 더 중시하는 거 같은데 동영상 보는 거나 릴스 이런 것을 따지면 시간을 유독 아끼려고 하는 심리는 있긴 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틱톡도 떴고 계속 소비하는 사람들도 금방 핵심만 볼 수 있는 걸 원합니다. 이걸 분초사회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다만 이러면 개인으로서는 안 좋을 거 같습니다. 시간을 아끼면 좋기야 한데 시간을 쭉 들여야 느낄 수 있는 경험도 있기 때문이다. 얕은 경험을 아무리 층층이 쌓는다고 해도 농후한 경험에 밀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의 경험을 고려한 차원이 아니라면 시간을 아끼는 것 자체가 문제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인공지능에 대비해서 인간 고유함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인공지능 자체는 그냥 입력한 걸 결과로 내놓는 기계이기 때문에 인간 고유의 판단력이 중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알파세대는 어린이 세대를 뜻하는데 물가가 높은 시대에도 소비력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건 처음 알게 된 사실입니다. 이들의 소비도 무시할 수가 없는 면이 저가 상품을 주로 파는 다이소 같은 곳에서의 매출을 주로 이 소비층이 올려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이소도 거의 대기업이니 그럴 만 합니다.
  • 2024-05-27 윤한국
    공정하다는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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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하다는 착각'이라는 책은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쓴 마이클 센델 교수의 저서이다. 미국인의 이야기이지만 한국 사회랑 꽤나 많이 닮아 있다. 자신의 부단한 노력으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공정하다는 착각'에서 현대사회가 직면한 능력주의의 문제점을 조명하고 있다. 그는 능력주의가 개인의 성공을 과도하게 강조하면서 사회적 불평등을 증가시킨다고 지적한다. 특히, 성공한 사람들이 자산의 성공을 오롯이 자신의 노력과 능력 덕분이라고 생각하는 '오만함'은 사회적 연대감을 약화시키고 불평등을 정당화하는데 기여한다. 이러한 시각은 성공과 실패를 오직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며, 우연이나 환경과 같은 다른 중요한 요소들을 간과하게 만든다. 이러한 점은 현대 우리 사회와 많이 닮아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능력"주의를 맹신하고 있다. '명문대에 갔다', '의대에 갔다', '고시에 합격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들의 노력을 과다 평가하고 있다. 상기와 같은 결과물에는 '운'과 같은 요소들이 작용했을 수도 있으나, 그런 우연성들은 배제한 채 오직 노력이라는 관점에서 성공을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그런 노력들은 소위 성공한 사람들의 전유물로 남고, 다른 사람들은 아무런 의심없이 그것이 공정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이 공정한 게임이었는지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개인의 노력도 분명 가장 중요한 것이지만, 유전, 환경, 타고난 재능 등 다양하다. 저자는 이러한 복잡한 요소들을 인정하고, 모든 사람이 인간으로서 존엄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사회적 인정을 받아야 하는 것은 부와 지위를 가진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개인이라고 강조하며, 모든 노동이 존엄하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보통 '금수저' 또는 '흙수저'라는 표현을 흔히들 사용한다. '금수저'라는 말은 부모들의 부를 대물림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현상을 꼬집는 단어로 사용된다. 부모들은 부를 대물림해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부동산이나 현금을 물려줄 수도 있겠지만, 교육을 통해서 부를 대물림해 주는 방법도 크게 작용한다. 이 책이 흥미로운 이유는 우리 모두가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능력주의에 대해 비판한 책이며 지금까지 옳다고 생각해 온 '공정함'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책이기 때문이다. 능력주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정함을 가늠하기 좋은 지표이지만, 온전히 능력만으로 자신의 위치에 도달한 것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고 겸손함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져 준다. 저자는 우리 사회가 더 공정하고 연대감이 있는 곳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개인의 성취가 우연에서 비롯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겸손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인식은 사회적으로 공동의 선을 추구하고, 개인의 성공을 공동체와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겸손은 가혹한 경쟁에서 벗어나 공동체를 하나로 모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모두가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능력주의의 한계를 인정하고, 모든 개인의 기여를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교훈이 아닌가 생각된다.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471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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