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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31 이양형
    세이노의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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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노의 가르침>은 돈과 성공에 대한 독특한 관점과 삶의 자세를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자수성가한 60대 사업가 세이노의 인생 철학과 성공 비결을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솔직하고 직설적인 문체로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조언 > 세이노는 가난한 가정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고생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성공한 인물입니다. 그의 가르침은 돈과 성공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자세에 대한 메시지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돈 버는 방법, 성공하는 자세 등에 대해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합니다. "돈이란 놈은 기회만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튀어 나온다. 그러므로 그런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항상 준비를 해두고 있어야 한다." 이처럼 솔직하고 날카로운 표현은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지만, 동시에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 삶의 다양한 면에 대한 통찰 > 이 책은 단순히 돈 버는 방법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 자아실현, 행복 등 삶의 다양한 면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저자는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일상의 단면들을 해석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 자기 자신과의 진솔한 대화 강조 >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저자가 강조하는 자기 자신과의 진솔한 대화의 중요성입니다. 사회적 기준이나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기 쉬운 현대 사회에서, 저자는 우리 스스로의 가치와 행복을 찾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어려움 극복에 대한 긍정적 관점 > 이 책은 삶의 어려움과 도전에 대해서도 현실적이고 긍정적인 관점을 제시합니다. 쉽지 않은 상황과 마주했을 때,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과 성장의 기회를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줍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돈과 성공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자세에 대한 메시지도 담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때로는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게 하고, 때로는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독자들에게 삶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솔직하고 직설적인 문체 또한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얻게 됩니다.
  • 2024-05-31 하현재
    사람을 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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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브룩스가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기로 결심한 이후 4년간 ‘사람을 아는 일’이라는 한 가제 주제를 깊숙이 파고든 결과의 기록이다. 심리학 · 문학 · 철학 · 신경과학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인용과 연구 사례 등이 한 가지 주제를 향해 밀도 있게 펼쳐진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한다. 『사람을 안다는 것』에 따르면 처음 보는 사람끼리 대화하면서 상대방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경우는 약 20퍼센트밖에 되지 않으며, 가까운 친구나 가족이더라도 35퍼센트에 그친다. 결혼한 지 오래된 부부일수록 서로의 마음을 읽는 정확도가 떨어지고, 그들은 상대방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에 점점 무지해진다. 사실 굳이 수치나 연구를 뒤적이지 않아도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은 모두가 몸소 느끼고 경험했을 것이다. 살면서 고정관념과 편견의 대상이 되는 경험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사람들이 나를 오해한다는 느낌을 받거나 다른 사람에게 투명 인간 취급당하고 있다는 느낀 적이 있는가? 반대로 자신이 타인에게 그러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는가? 이 책은 그동안 미처 생각해보지 않았던, 혹은 회피해왔던 나의 인간관계 경험과 그 경험을 만들었던 나의 태도를 돌아보게끔 한다. “한 사람을 알기 위해 진정으로 노력해본 적이 있는가?” 브룩스가 책 전체를 관통하여 던지는 이 질문은 다른 사람과 관계 맺고 살아가는 일에 관해 한층 깊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그렇다면 왜 ‘사람을 알아야’ 할까. 첫째는 다분히 실용적 이유다. 다른 사람을 제대로 알아봐야만 인생에서 중요하고 큰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결혼과 같은 중요한 인생 과제는 물론이고 함께 일하는 사람을 대할 때도 꼭 필요한 덕목이다. 직장인들에게 이직의 사유를 물으면 많은 이들이 회사 내의 인간관계 때문이라고 답한다. 그들은 상사와 조직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했다고, 즉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제대로 보지 않는다고 느꼈기 때문에 회사를 떠났다. 사람을 알아야 하는 두 번째 이유는 이 경험 자체가 아주 강렬한 정신적 기쁨이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완전히 이해받는다는 느낌만큼 만족스러운 것은 드물다. 다른 사람의 마음에 비치는 자기 자신을 바라보지 못하면, 사람은 자기 안의 아름다움과 힘을 온전히 알아보지 못한다. 누군가의 잠재력을 알아볼 때, 그 사람도 비로소 자기 안의 잠재력을 알아본다.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들이 자기를 지켜보고 자기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평온과 안전을 느낀다. 이 책의 궁극적 목적은 다른 사람을 올바르게 바라봄으로써, 그 사람이 자신을 소중한 존재라고 느끼게 만드는 기술을 능숙하게 구사하도록 돕는 것이다.
  • 2024-05-31 유호선
    불편한편의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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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한 편의점 책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2권이 나왔길래 꼭 보고 싶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읽었다. 역시 재미있다. 단숨에 읽어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주인공인 삶을 살고 있다. 어떨 때는 힘들게, 어떨 때는 즐겁게... 사실 살아가면서는 힘들다고 느낄 때가 더 많으리라. 지나면 좋았던 것만 생각나지만... 이런 유의 책이 참 좋다. 처음 불편한 편의점을 읽었을 때,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라는 책과 비슷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고 고난을 이겨내고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며 희열을 느꼈고 또한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따뜻한 사람들의 모습이 좋았다. <불편한 편의점 2>에서도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사람으로 인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에 안도가 되고 마음이 따뜻해졌다. 또한 전편에 나왔던 편의점 사장님과 그 아들, 그리고 오선숙 아줌마의 변화된 모습도 좋았다. 특히 독고 아저씨가 궁금했는데 사장님과 만나는 장면은 감격스러웠다. 아저씨의 이야기가 따로 나오지 않아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리고 독고 아저씨의 도움으로 다른 편의점으로 스카우트되어 갔던 시현의 이야기도 좋았다. 사람의 일이 지금이 끝이 아니고, 지금 잘 되었다고 계속되는 건 아니라는 것도 다시 일깨워준다. 또다시 시련을 주고 그 시련을 극복하고 전화위복 되는 인생사가 재미나다. 사장님 아들이 개과천선 되는 과정도 재미있었고, 독고 아저씨 대신에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는 홍금보 알바 이야기도 흥미진진했다. ㅎㅎ 안타까웠던 것은 사장님이 치매로 가는 듯한 것인데, 하지만 치매를 늦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평소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다. 특히 아들과 딸에게 현명하게 유산 정리하는 모습은 이 시대의 나이 먹는 어른들이 생각해 봐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형제간의 다툼이 유산이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 어른들이 미리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선 사장님의 처신이 참으로 현명하다. 또한 말년에 재산을 각각 증여하고 본인과 아들이 따로 독립해서 작은 집으로 옮기는 모습은 신선했다. 물론 아들이 개과천선 했기에 가능한 이야기였지만... 만일 그 전처럼 아들이 엄마의 재산을 탐냈다면 좋은 결말이 아니었을 것이다. 아무튼 이 책을 읽으며 1권에 나온 등장인물들의 근황을 2권에서 다시 보며 평소 알던 사람의 소식을 접한 것 같아서 반가웠다. 재미있는 책을 읽으며 몇 시간 참 행복했다.
  • 2024-05-31 이정주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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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책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4개 북유럽 국가의 100여점 정도의 미술작품을 도슨트를 통해 작품을 보듯 잘 설명해주는 책이었다. 해당 국가로 구별된 챕터별 구분은 주요 작가별로 되어있었는데, 작가소개에 앞서 북유럽의 역사, 문화에 대해서 알려주는 북유럽 신화와 문화소개가 실려있어 더욱 마음에 들었다. 북유럽 신화는 그리스로마신화와는 달리 신들도 인간처럼 죽는다는 전제가 깔려있는데, 이는 '기후가 춥고 냉혹하여 힘든 삶을 지속하기 보다는 영광스러운 죽음을 맞는 것이 더 낫다'라는 북유럽 사람들이 가치관이 반영된 것이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현재 시점에서야 북유럽 국가들은 행복지수 상위권의 복지국가로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국가인데, 겨울에는 해가 몇시간 안떠있고, 여름에는 해가 거의 지지않는 독특한 환경을 고려하면, 과거에는 그럴 수도 있겟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작품 중 비고요한센 작품과, 칼 라르손 작품이 가장 인상깊었다. '빛에 어우러진 일상의 행복' 이라는 소주제와 너무 어울리는 작품들을 직관적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부분 때문이기도 하였지만, "고요한 밤"은 고요함과 감성적인 표현으로 더 깊은 감정을 자아내는 작품이고 꼭 실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스웨덴 화가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화가를 꼽으라면, 칼 라르손 작품이었다. 요즘 시대에도 관통할 수 있는 맑은 수채화 느낌이 좋았고, 작품의 배경 대부분이 집과 가족이어서 평온한 일상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게 느껴졌다. 전체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명화만 보아도 내면으로 들어가는 느낌이었고, 나와 비슷한 사람들의 삶을 바라보며 치유와 용기의 힘을 얻게되는 계기였다. 또한 서유럽의 유명한 그림들처럼 너무 철학적이거나 요즘 현대 미술처럼 이해안가고, 대중과 멀어지는 것 보다 사람냄새나는 현재 소중한 일상들을 잔잔히 그려낸 북유럽 미술에 푹 빠질 수 있었던 경험이었다. 이참에 마이아트뮤엄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웨덴 국립 미술관 컬렉션에 다녀와야겠다.
  • 2024-05-31 임영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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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양치기가 자신의 꿈을 믿고 그것을 실현을 위하여 먼 곳으로의 여행을 통해 여러가지 묻는 의미를 되새기는 소설이다. 브라질 태장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양치기 산티아고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또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에 대한 의문을 자신에게 던진다. 여행에서 서로 다른 사람들을 만다고 만나는 사람들의 경험속 일화에서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그들의 충고를 에너지 삼아 여정을 계속 이어간다. 자신의 꿈을 좇아가는 여행 일정 속에서 산티아고는 끊임없이 자아를 변화시켜 간다. 장사꾼, 때로는 전사로 거듭나면서 주인공 산티아고는 상황에 맞게 변신하지만, 절대 꿈을 버리거나 포기하지 않고 우주의 신비인 연금술의 원리를 찾아간다. 중세 이전부터 내려온 연금술과 같이 자신의 경험과 깨달음이 융합 하듯이 연금술의 핵심이 우리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를 독자가 느끼게 해준다. 우리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기만족, 질투, 두려움, 또 부정적인 측면을 보는 시야에서 탈피할 때, 주인공 처럼 단순한 마음으로 자신의 꿈을 좇을 때, ‘자아의 신화’는 깊은 체험의 순간으로 우리 안에서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작품속 명문장으로 “세상 만물은 모두 한가지라네.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행복의 비밀은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보는 것, 그리고 동시에 숟가락 속에 담긴 기름 두 방울을 잊지 않는 데 있다네.”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방식으로 배우는 거야. 저 사람의 방식과 내 방식이 같을 수는 없어. 하지만 우리는 제각기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길이고, 그게 바로 내가 그를 존경하는 이유지.’ “바로 이게 연금술의 존재 이유야. 우리 모두 자신의 보물을 찾아 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게 연금술인 거지. (···) 우리가 지금의 우리보다 더 나아지기를 갈구할 때,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도 함께 나아진다는 걸 그들은 우리에게 보여주는 거지.” 와 같이 주인공의 ‘자아의 신화’를 찾아 떠난 여정에서 독자들은 어느덧 연금술의 비법을 전수받게 된다.
  • 2024-05-31 최진원
    아우구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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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서술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한데 여러 형식 중에 서간체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다. 작가가 글을 쓸 때, 누군가와 주고받는 편지만으로 감정과 사건의 흐름을 파악하게 만드는 건 누군가의 시점이나 대화로 극의 흐름을 서술하는 것보다 더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많다. 두 사람이 주고받는 편지글인 경우만 해도 서로의 이야기 사이의 간극이 생기면 전지적작가가 나서서 설명 좀 해줬으면 싶은데 등장인물이 많아지고 그 인물들 사이의 관계가 얽히고설켜있는데 이걸 중간설명 없이 서간체로만 구성한다, 근데 이게 별다른 설명 없이도 잘 파악이 된다, 그건 작가의 역량이 출중하다는 것이다. 이 부분이 <아우구스투스>에 대한 글을 쓰게 된 이유이다. 예전에 를 읽고 서간체소설의 글맛을 느꼈었는데 최근에 편지, 전보, 메모로만 구성된 <블랙박스>를 읽고 그때가 떠올라 생각난 김에 <아우구스투스>까지 연달아 읽어 보았다. <아우구스투스>는 로마의 역사를 근간으로 하는 작품이라 앞의 두 소설과는 스케일이 다른데 더 많은 등장인물들과 그들의 관계, 사건의 흐름이 역시 편지, 보고서, 회고록 등 문서로만 이루어져있다. 등장인물들도 대부분 실존 인물들이라 마치 그 시대에 남겨진 기록처럼 느껴진다. 작가가 이야기에 앞서 이 글은 역사보다는 픽션이라고 미리 말해놓을 정도로. <아우구스투스>는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죽음에서 시작해 아우구스투스의 최후까지 6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일어난 일들을 비교적 적은 분량으로 압축해놓은 팩션이다. 아우구스투스는 로마의 첫 번째 황제이자 로마의 평화시대를 열었던 인물로, 이 책의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작품전반에 타인에 의해서만 묘사되다가 마지막장에 이르러서야 다마스쿠스의 니콜라우스에게 보내는 편지형식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 여기서 묘한 이질감과 슬픔이 느껴지는데 화려하고 대단한 업적을 가진 황제 이면에 인간으로서 가지는 회한과 담담함을 보면서 작가의 다른 작품 <스토너>가 떠올랐다. 한 시대를 호령한 황제와 고립되어 조용히 살아가는 대학교수의 삶은 너무나 다른 듯 보이지만 두 작품 다 같은 이야기를 하는 듯하다. 내가 나임을 알게 하는 것은 타인의 시각이 아니라 나라는 것. 역사서로 <아우구스투스>를 읽기보다는 한 인물에 대한 서사로 접근하기를 추천한다.
  • 2024-05-31 이은지
    AI 2024 트렌드 활용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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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부터 현대사회에 AI에 대한 열풍은 높아졌고, 최근에는 과제 및 회의자료 작성 등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AI 관련 주가인 엔비디아 주가까지 3배나 뛰었다. 시대에 맞춰 챗GPT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싶었지만 대략적인 것만 알 뿐 직접 찾아보고 써보는 등 많은 관심을 두기 어려웠다. 그래서 회사 내 독서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AI 관련 책을 읽으며 AI인 챗GPT를 사용해보는 것이 목표였다. 해당 책은 AI 관련하여 회사별 생성형 AI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이 담겨 있을 뿐 아니라 AI를 활용한 글쓰기, 그림 그리기, 영상 만들기, 일하기 등 활용방법까지 담고 있다. 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3명 중 1명이 대화형 AI를 이용해봤다는 걸 알게 되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이들이 AI를 이용해봤으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AI는 챗GPT 뿐만 아니라 여러 회사의 다양한 AI가 존재하고 있으며 AI별 버전에 따라 성향이 다르다는 점이 새로웠다. 심지어 AI 역시 사람처럼 MBTI가 있다는 것이다.(책에는 챗GPT는 MBTI가 있다고 했지만, 아쉽게도 3.5버전 무료 챗GPT는 없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책을 통해 AI 내 챗GPT 외에 우리나라의 AI인 네이버 - 하이퍼클로바 X와 네이버 큐를 알게 되었다. 해당 AI를 사용해본 결과, 우리나라 기업의 AI이다보니 챗GPT보다는 우리나라의 이슈나 정서에 맞춰서 대답을 해주는 것 같아 챗GPT 외에 해당 AI를 자주 사용할 것 같다. AI에 대해 미래에 더욱 종류 및 사용범위가 다양해질 것이라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에는 AI의 1등이 되기 위해 여러 회사에서 개발 경쟁이 치열하지만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AI가 회사마다, 버전마다 스타일이 다르다보니 나중에는 사용자별, 상황별에 맞춰 AI가 다른 AI를 추전해주고 AI 회사끼리 협업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책을 통해 AI를 직접 사용해보고 다양한 AI에 대해 알게 되어 목표를 달성한 것 같다.
  • 2024-05-31 박은희
    작별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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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작별하지않는다 작가: 한강 등장인물: 경하(자살을 미루는 작가, 글쓴이), 인선(경하의 친구, 이야기 전달자) 내용 유서를 반복해서 쓰고 삶을 버텨가며 살고 있는 경하는 눈내리는 벌판, 검은 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걷다보면 물이 차오르는 바다로 변해 밀물로 무덤이 잠기고 뼈들이 쓸려가는 건 아닌지 이도 저도 못하고 있는 상태인 꿈을 꾼다. 그러던 어느 겨울날 인선에게 문자를 받는다. 인선은 다큐멘터리 작가로 명성을 얻을 즘 목공을 배우겠다고 목공학교에 있다가 8년전에 제주로 돌아가 40세에 자신을 낳은 어머니의 노환을 돌보았다. 그 이후로도 제주에 머물고 목공일을 하던 인선은 경하가 꾼 꿈을 함께 영상으로 제작하기로 했다가 무산되어 혼자 작업중에 두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로 봉합 수술을 받고 있었다. 병원에 온 경하에게 자신이 살고 있는 제주 집에 가서 앵무새 아마의 생사여부와 살아있다면 물을 주라는 부탁을 했다. 경하는 엄청난 폭설이 오는 제주로 가 온갖 고난 끝에 인선의 집에 도착했지만 아마는 이미 죽어 묻어 줄 수 밖에 없었다. 다음날 살아있는 아마와 언제 왔는지 모를 손가락에 봉합 수술 자국이 없는 인선도 마주하게 된다. 현실인지 환영인지 모를 촛불 속에서 경하는 인선의 가족이 예전 제주에서 겪은 비극적인 일들을 듣게 된다. 아버지의 트라우마, 어린 어머니의 처참한 생, 그리고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제주에서 학살당한 그 이야기이다. 후기 제주도에 사는 삼십만명을 다 죽여서라도 공산화를 막으라는 미군정의 명령, 경찰복과 군복을 입은 이북 출신 극우 청년 단원들, 해안의 봉쇄, 언론의 통제로 광기가 허락되어 그렇게 죽은 열살 미만의 아이들이 천오백명, 이 섬에서 했던 그대로 모든 도시와 마을에서 추려낸 이십만명이 트럭으로 운반되었고 수용되었고 총살돼 암매장 되었지만 누구도 유해를 수습하는게 허락되지 않았고 고스란히 당해야 했던 이 일이 4.3 제주 사건이다. 이념을 내세워 만행을 저지른 국가가 남긴 상처는 희생자와 후손까지도 씻겨질 수도 잊어질 수도 없는 일이다. 우리 모두가 이 사건과 작별하지 않았고 아직 작별하면 안되고 작별할 수 없는 사건이라 생각된다. 책을 직접 접하면 읽고 글로 후기를 쓰는 것 이상 표현 할 수 없는 분노와 먹먹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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