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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5.0
  • 조회 399
  • 작성일 2024-05-31
  • 작성자 김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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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님은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존경하는 작가님이다. 특히 요즘같이 엄혹한 시절에 방송이나 유트부에 나와서 시원하게 사이다 발언을 하면 너무 좋다.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다. 그 전에는 노회찬 의원님의 사이다 발언을 좋아했는데 아쉽게도 이제 더 이상 노의원님의 시원하고 명쾌한 말씀을 들을 수 없다는 게 아쉬웠는데 다행이도 유시민 작가님이 그런 역할을 해주셔서 다행이다. 유시민 작가님은 다작을 쓰시는 작가이다. 이번 책은 유작가가 그동안 평생 콤플렉스로 남아 있었던 이과와 과학에 대한 그동안 본인의 생각을 정리한 책이라고 본다. 책 시작은 이과과 과학에 관심을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변병으로 시작해서 좀 그랬는데 읽어 갈수록 괜찮아진 책이다. 그동안 유작가가 쓴 책과 결이 많이 다른 책이라서 그런 모양이다. 약간 자신 없어하는 글투가 겸손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읽는데 좀 불편한 점도 있었다. 그러나 점점 읽어 갈수록 문력이 생기는 듯해서 좋았다. 이 책은 그동안 본인이 본인이 문과생으로서 과학에 문외한 것에 대한 반성도 하면서 과학의 위대함에 대한 나름의 뜻을 피력했다고 본다. 과학 책을 읽음으로서 그동안 과학이 우리 삶과 멀리 있지 않음을 깨달은 과정을 유작가님의 뛰어난 필력으로 정성스럽게, 조심스럽게 써내러 갔다고 본다. 본인 전문 분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쓴 부분에 대해서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유작가님은 이 책을 쓰기 위해서 본인이 읽은 과학관련 책 또한 많다. 책 곳곳에 주석을 달았다. 그 책을 읽고 나름의 감상문이라고 해야 할 것 같지만 이 책은 유작가님에게 큰 도전 이였을 것이다. 철학자가 과학에 대한 책을 쓰는 것만큼이나 힘든 일이였을 것이다. 그의 도전 정신에 경외감을 느낀다. 그 도전이 실패면 어떻고 성공하면 어떠랴. 덕분에 유시민 작가님을 좋아하는 애독자로서 과학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 아닌가! 앞으로 유작가님이 이런 유의 글을 더 쓸지 안 쓸지는 알 수 없지만 그의 도전 정신에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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