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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1 정석현
    미라클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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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말 그대로 아침 (일찍 일어나) 루틴을 매일 같이 하므로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매일 아침 일어나는 습관과 아침 루틴은 그날 하루의 분위기, 맥락, 방향을 결정한다. 구심점이 있고 생산적이고 성공적인 아침은 그날 하루에 집중과 생산과 성공을 선사하며, 궁극적으로 특별한 삶으로 이끈다." 매일 아침에 눈을 뜬 다음 짧게는 6분 길게는 60분 동안 미라클모닝 루틴에 맞춰 수행한다. Life SAVERS ​명상 (Silence) 확언 (Affirmations) 시각화 (Visualization) 운동 (Exercise) 독서 (Reading) 기록 (Scribing) 미라클모닝 6가지 루틴(SAVERS) ​1> 명상 오래 하면 두뇌 활동, 신진대사, 혈압 등 다양한 신체 기능이 개선된다. 스트레스와 불안을 낮춰주고 육체적 고통을 완화하고, 더 깊이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기분을 좋게 해주며, 주의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수명까지 늘려준다. => 의식적으로 최적의 정신적, 감정적 상태를 선택하고 조절하기 위한 것 2> 확언 (멘탈 프로그래밍) 자신에게 반복적으로 하는 말은 우리 내면에서 현실이 되고 그것이 우리 능력에 영향을 미쳐 실체가 있는 현실로 발현된다. 우리는 모두 무의식에서 늘 하던 방식대로 생각하고 믿고 행동하도록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다. 끊임없이 긍정을 반복하는 것은 삶에 진정한 변화를 가져오는데 필요한 행동을 일어나게 한다. ​ => 매일 스스로 노력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긍정하는 것은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 확언을 만들려면 먼저 달성하고자 하는 결과 (목표, 성과, 개선 등)와 달성하기 위해 해야 하는 행동 (활동, 습관, 의식)을 명확하게 말로 표현한다. 3> 시각화 (멘탈 리허설) 우리가 달성하고 싶은 것, 경험하고 싶은 것을 정확하게 상상한 다음 그것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교하게 마음속으로 리허설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게 하는 최적의 정서적 상태를 만드는 과정이다. 오늘 해야 하는 행동을 마음속으로 리허설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행동을 빨리 실행하고 싶게 만드는 감정을 만들어 낸다. ​4> 운동 아침 운동은 잠에서 깨어나 멍한 상태를 추스르고 또렷하게 집중력을 강화하고 에너지를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하루 종일 유지하게 해준다. 운동은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업무 처리 능력을 최적화 시킨다. (몸과 뇌에 혈액과 산소가 순환하게 만들어 최고의 상태) 5> 독서 경험은 우리의 가장 큰 스승 직접뿐만 아니라 독서를 통해 간접 경험도 중요하다. 성공한 사람의 책을 읽다 보면 그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다면 시행착오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나도 훨씬 빠르게 성공의 속도를 높여준다. 6> 기록 (일지) 미라클모닝을 수행하는 동안 5-10분을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것들을 글로 적는다. 새로 아이디어, 통찰, 혁신, 깨달음, 성공, 교훈을 글로 기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회,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글로 남길 수 있다. (일기 쓰기)
  • 2024-06-11 이경수
    까면서보는해부학만화(교양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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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취미 활동으로 탁구를 하다 보니 허리, 팔목, 어깨, 발목, 무릎 등 자주 아프기도 하고 한의원 등을 다녀 본 경험이 있다 그러다 금번 독서 비전 책을 고르다 보니 해부학이라는 다소 생소하지만 만화로 되어 있어 고르게 되었다. 우선 '해부학'이라고 하면 어렵고, 징그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근데 중요한 부분만 만화로 쉽게 풀어서 써 준 책인 것 같다. 우선 어디 한번 다치면 계속 아픈 곳이 있지 않나요? 비가 오거나 하면 전 어깨 부위가 계속 쑤시고 아픈데.. 그래서 해부학이라는 것을 알면..만화로 쉽게 풀어준 책이 있다면..우리가 궁금한 부분만 쏙쏙!! 알려 준다면..금상첨화 이책의 가장 좋은 점은 어려운 내용을 그림과 비유를 통해서 상당히 직관적으로 알려준다는 것이다. 평소에 어떤 통증이나 부위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다면 그걸 해소해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이다. 우선 저의 경우엔 어깨 통증이 심했다 보니 이 어깨 부분이 가장 신기 했다. 어깨의 회전은 회전근개 쪽에서 담당하는데 거기에는 극상근, 극하근, 소원근...그런 근육이 있다고 하네요..사실 말로만으로는 뭐가 뭔지 모를텐데..그림, 이미지로 보니 시각적으로 보이다 보니 조금은 그 부위가 어딘지 알겠더이다. 앞 부분에는 어깨가 얼마나 다양한 움직임을 하는 지를 설명해 주고 그 다양한 운동을 하기 위해서 이런 근육들이 있다고 얘기를 하는데요.. 그렇게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각각의 중요성을 인지함으로써 좀 더 잘 기억되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어깨 통증하면 딱 저 부분에 통증이 많으신 분이 많은데 그림에서 구조적으로 설명해 주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해당 근육에 좋은 운동들도 함께! '어깨 좀 주물러줘'라고 했을 때 정말 대한민국 성인의 80%는 저기가 시원하거나 아프다고 할텐데..그 이유는 사람들이 보통 앞으로 굽는 자세들이 많다 보니 뒤쪽이 상대적으로 발달할 기회도 없고 당겨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 근본적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그림 상단에 친절하게도 같이 하면 좋은 운동도 알려준다. 몸을 상세히 알아 놓으면 좋은 이유!! 사람들이 자주 많이 아픈 부위인 어깨, 승모근 부분을 봤는데, 이거 외에도 손목, 허리, 무릎 등 많이들 궁금해 하는 부위에 대한 간단하고 필요한 지식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솔직히 이 책 하나 만으로 모든 지식을 얻는다고 하면 너무 과장일 것이다. 하지만 아예 몰라서 접근 조차 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라도 접근해서 기반 지식을 알아 놓으면 그 부분에 대한 심층탐구를 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한다. 마치 우리가 검색을 할 때도 단어나 주제를 알아야 정확한 지식을 찾을 수 있는 것처럼 그냥 "등 통증 왜 이러죠?' 운동 뭐 있을까요?"라는 식의 모호한 질문이 아니라 "지금 상부승모근이 너무 뭉쳤는데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라는 식으로 쓸 수 있을 것이다. 오랜 만에 만화로 된 책을 통해 흥미는 있지만 접근하기 어려웠던 "해부학"이라는, 특히 운동하면서 아팠던 부분에 대해 조금이나마 지식을 습득하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관심 있는 신체 부위 만을 골라 볼 수 있어 이 또한 좋았다.
  • 2024-06-11 박건도
    불편한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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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서울역에서 노숙생활을 하는 독고라는 주인공이 편의점 주인인 퇴직 교사인 염영숙을 만나 기억을 되찾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독고라는 노숙자는 알콜성 치매로 자신이 누구고, 무슨 일을 했으며, 자신에 대한 모든 기억이 없는 상태이다. 편의점 주인인 염여사의 잃어버린 파우치를 찾아주며 인연을 맺게 된다. 그 이후, 염여사가 야간 알바를 하던 중 위험한 상황에서 독고씨가 도와주면서 염여사는 독고씨를 편의점 야간알바로 고용하게 된다. 독고씨는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편의점에서 일을 하며 사람들이 사는 모습, 이야기, 사정들을 듣고 위로해 주면서 자신이 누구이고, 자신의 과거 및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된다. 술을 끊고, 각자의 사정으로 편의점을 드나드는 인물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점차 기억을 찾게 된 독고씨는 자신이 저지른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바로잡고자 노력하게 된다. 일상에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는 편의점이라는 공간을 활용하여 친근감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편의점에서 자신의 과거와 기억을 찾아가며 손님과 주변인물들을 위로하고 공감해 주며 치유해 주는 독고씨가 사실은 본인이 과거에 그렇게 하지 못한 부분을 반성하며 다른 사람들은 자신처럼 후회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 충고라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지 못하던 인물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으며 남의 아픔과 마음을 배려하게 된 부분이 나도 좀 더 남을 배려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노숙자라는 사회적 편견이 있는 독고라는 인물의 과거가 알고 보니 우리 사회에서 누구나 선망하는 성공한 직업인 의사임이 밝혀질 때는 선입견을 가지는 사고방식을 경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 주었다. 이 소설을 통해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새롭게 할 수 있었고, 인물마다의 사정을 살펴보며 사정이 없는 사람이 없기에 좀 더 배려하고 남에게 친절한 삶을 살도록 해야겠다 다짐하였다.
  • 2024-06-11 박영환
    사람을 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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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불필요한 내용이 없는 책은 오랜만이고, 무엇보다 두루뭉술한 조언이 아니라 저자의 경험을 통한 통찰, 인용한 연구 결과 등을 통해서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 정말 많았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는 사람이라는 존재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우리와 우리의 사이가 깊고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졌다. 각 부의 제목과 각 장의 제목까지도 마음에 남는다. "한 사람을 진심으로 바라보는 일, 당신은 사람에 대해 무엇을 아는가. 가까운 사람에게 우울이 찾아왔을 때, 다른 사람의 인생에 들어가 보는 일, 고통이 지나간 삶의 의미, 상대방의 에너지를 읽는 법, 살아온 이야기를 나눌 때 달리지는 것들, 우리는 언제나 사람에게 답을 찾는다." 등이 그랬다.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 하지만 보통은 이것을 처세술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우리의 소중한 사람, 또는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가는 과정, 그리고 그들과 진심을 다해 소통하는 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아니면 그 중요성 인식하면서도 선뜻 어떤 행동을 취하기는 어려워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럴 때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쉽지만 정확하게 그리고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개인적인 경험으로 "가까운 사람에게 우울이 찾아왔을 때"라는 부분을 읽을 때는 마음이 뭉클했다. 카페에서 책을 읽다가 서둘러 집에 왔다. 저자의 막역한 친구 피터가 깊은 우울증에 시달리다 결국엔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과정과 그를 사랑했던 사람들의 노력에 대해 적혀있다. 내 경험으로 공감 됐던 부분. 그리고 피터의 가족이 보여준 태도에 감사한 마음을 느꼈다. 저자는 비인간화되고 있는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사회적 기술이라고 이야기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커다란 질문들을 꺼내지 않는 경향이 있다. 사생활을 침해할까 봐, 대화가 무거워질까 봐 두려워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질문하는 것 자체를 부끄러워하고 지나칠 정도로 공격을 두려워한다는 생각도 든다. 그렇지만 마음속으로는 모두 깊은 대화를 하고 싶어 한다.
  • 2024-06-11 김상훈
    미드나잇라이브러리(평행우주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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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 장르는 인간의 상상력을 가미하기 아주 좋은 분야라고 생각한다. 어느정도 뻔한 시간여행 내용이라지만, 이 책은 인생을 되돌아보기에 부족함 없는 성찰 도구였다. 주인공은 죽기 직전 미지의 도서관으로 도착하여, 평소 친분있던 등장인물과의 대화를 이어간다. 대화 속, 주인공은 눈에 보이는 책들 전부가 자신이 선택할 수 있었던 또 다른 인생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씩 살펴본다. 죽기 직전의 주인공은 자신이 선택했던 어떠한 순간이 현재 죽음에 이르게 하는 이유라고 생각했으나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동경해왔지만 선택하지 않았던 삶은 생각보다 인상적이지 않음을 꺠닫는다. 주인공은 다양한 등장인물과 주인공이 꿈꿔온 다양한 직업을 다루지만 소소한 변화(배우자의 변화, 가족의 변화) , 한 직업의 변화가 어마무시한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느껴 혼란스러워한다. 어떤 삶에서는 스스로를 이해하지 못해 마냥 어리숙하기만한 모습도 보여준다. 내용의 후반으로 갈수록 다양한 삶이 재빨리 전개되며, 삶에 대해 느낀점은 짧게 언급되어 독자로서 읽는 호흡이 빨라지게 된다. 결국 주인공은 본인이 죽지 않고 싶어함을 느끼고, 동경했던 모든삶과 하고싶었던 모든 선택은 '그럴 수도 있었다는 것'으로 생각하며 '그래야만 했다'라는 생각을 버리게 되고, 행복한 생각을 이어나가며 책은 끝난다. 누구나 자신의 선택을 후회한 기억이 있으며 현재 영위하고 있는 삶에 아쉬운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선택을 한 삶에서도 마냥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또한, 앞으로의 이러한 영감으로 하여금 앞으로의 삶의 선택에 있어 보다 신중하고, 살아있음에 보다 감사함을 느껴야겠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다. 삶이 따분한 사람들, 혹은 자신의 순간을 늘 후회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여 쓸모없는 선택은 전혀 없다는 것을 느끼도록 하고 싶다. 대체로 추천하는 부분이며 영화화되었다는 소식을 들었기에 빠른 시일 내 극장에서 만나 시청각적인 감동도 느껴보고 싶다.
  • 2024-06-11 이강산
    장하준의경제학레시피-마늘에서초콜릿까지18가지재료로요리한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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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경제를 배워야하고 우리가 세상에 대해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나 고정 관념과는 다른 새로운 관점에서 세상과 역사를 해석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다양한 요리 재료를 통해서 새로운 관점에서 세계 여러 문화, 역사, 이념, 자본주의 이론 등에 대해 사람들의 시야를 넓혀주는 신선한 생각이 종합선물 같아서 놀랍다. 이 책은 경제학의 기본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상적인 비유를 사용한다. 특히, 경제학의 이론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대 사회의 경제 문제들을 다루어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경제학 레시피"는 경제학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훌륭한 입문서이다. 이 책은 경제학이 어떻게 일상 생활에 적용되는 지를 다루며,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경제 개념들을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기본적인 수요와 공급, 시장의 균형 등 경제학의 핵심 개념을 요리 레시피에 비유하여 설명하는데, 이러한 비유는 독자들이 개념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합니다. 저자는 일상적인 예시를 통해 경제학이 우리의 생활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지를 보여준다. 또한, 이 책은 빈부 격차, 실업률, 물가 상승 등 현대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경제학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이러한 접근은 독자들이 경제학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경제학이라는 주제는 자칫 지루하고 딱딱할 수 있지만, 저자는 재치 있는 비유와 유머를 통해 독자들의 흥미를 끌어냅니다. 이는 독자들이 끝까지 책을 읽을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결론적으로, "경제학 레시피"는 경제학의 기초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이 책은 경제학이 어렵고 복잡한 학문이 아니라, 우리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학문임을 깨닫게 해주고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빈부 격차, 실업률, 물가 상승 등 현대 사회의 경제적 도전에 대해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면서, 독자들이 경제학을 단순한 학문이 아닌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도구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경제학이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학문이 아니라, 우리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접하는 현실적인 주제라는 점을 인식하게 된다.
  • 2024-06-10 최상기
    벌거벗은 한국사 : 영웅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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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역사 속 인물들이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실제로 숨 쉬고, 살아가며, 결정을 내리고, 영향을 끼치는 인간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결정과 행동은 시대를 초월하여 오늘날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줍니다. 역사를 통해 우리는 과거를 되돌아보고, 현재를 이해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벌거벗은 한국사: 영웅편"은 바로 그러한 여정을 가능하게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총 8명의 영웅을 다루고 있으며 해상왕 장보고, 충무공 이순신, 의승장 사명대사, 제주 거상 김만덕,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 아직도 논란 위에 있는 봉오동전투의 영웅 '홍범도' 장군, 일왕을 노리고 수류탄을 투척한 독립운동가 이봉창, 민족사업가 정세권 등 난세에 활약한 영웅이나 일제에 맞선 독립운동가 등 8명의 일대기를 담았습니다. 이 책은 조선 시대 최고의 명장이라는 수식어 뒤에 가려진 인간 이순신의 아픔부터 재력가 집안에서 태어나 자유분방한 호걸로 자랐으나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겠다는 목표로 목숨까지 내던지게 된 안중근의 알려지지 않은 사연까지, 시대의 난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 8인의 이야기를 총망라했고, 그 파란만장한 삶을 따라가다 보면 어둠속에서 끊임없이 희망을 제시한 그들의 희생정신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면서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지혜에 관해 생각하고 깨우치게 됩니다. 본 책의 소개에서는 영웅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입체적으로 조망했다고는 했지만 한국사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 읽기엔 크게 새롭거나 전혀 색다른 이야기라기보다는 영웅들의 일대기와 우리들에게 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나 할까... 그래서 쉽게 잘 읽힙니다. 고난과 역경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인물들의 삶과 더불어 그들의 삶에 영향을 준 역사적 사건을 깊이 있게 다룸으로써 과거에 존재한 인물의 이야기를 빛바랜 옛이야기가 아닌, 우리나라가 어떻게 해서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굳건히 자리 잡게 되었는지 이해하는 핵심 열쇠로 탈바꿈시킨다. 또 풍부하게 담긴 지도와 사진 자료, 고서는 기존 배경 지식 없이도 한국사를 맥락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영웅들의 공통점은 더 나은 시대를 위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기꺼이 희생해 끝내 승리를 거두었다는 것입이다. 자신과 타인, 더 나아가 나라를 구하는 데 앞장선 이들의 선택과 그 결과가 담긴 역사 속에서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묻고 인생의 단서를 구할 수 있습니다. 마땅한 멘토, 롤모델이 없는 시대에 삶의 방향을 잡아줄 인물을 만나보면 어떨까? 오늘의 우리처럼 불안하고 막막했으나 꿋꿋이 옳은 길을 걸어간 그들의 이야기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이다.
  • 2024-06-10 심상호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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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은 남이 행복하지 않은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기 자신이 행복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언제나 납득할 수 없어한다. 사람들이 진짜로 즐기는 유희는 고상한 것보다 다분히 악의적인 것들이 훨씬 많다. 가난한 삶이란 말하자면 우리들 생활에 절박한 포즈외엔 어떤 것도 허락하지 않는 삶이란 뜻이다. 볼품없는 맨가지로 서 있을때는 눈에도 띄지 않다가 늦봄이 되어 레이스 같은 보랏빛 꽃송이들이 매달리기 시작하면 향기와 함께 누추한 골목길을 환하게 만들어 주는 라일락 어쩌면 돈보다 더 아껴야 할 것은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내 뱉는 말들이었다. 내 마음대로 해석한 김장우의 전화 메세지 때문에 나는 쉽게 전화기 앞을 떠날 수 없었다. 동전은 넘치도록 많은데 뒤에서 끊으라는 사람도 없는데, 조용조용 꽃가지를 흔들고 있는 라일락은 저리도 아름다운데, 밤공기속에 흩어지는 라일락 향기는 참을 수 없을 만큼 은은하기만 한데 인생이란 때때로 우리로 하여금 기꺼이 악을 선택하게 만들고,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그 모순과 손잡으며 살아가야 한다. 결혼은 여자에겐 20년 징역이고, 남자에겐 평생 집행유예 같은 것이래 인간이란 존재는 한없는 모순이다. 사람들은 작은 상처는 오래 간직하고 큰 은혜는 얼른 망각 해 버린다. 상처는 꼭 받아야 할 빚이라고 생각하고 은혜는 꼭 돌려주지 않아도 될 빚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장부책 계산을 그렇게 한다. 인생은 짧다. 그러나 삶 속의 온 갖 괴로움이 인생을 길게 만든다. 너무 특별한 사랑은 위험한 법이다. 너무 특별한 사랑을 감당할 수 없어서 그만 다른길로 달아나버린 아버지처럼 사랑조차도 넘쳐버리면 차라리 모자란 것보다 못한 일이다. <감상평> 인간의 존재는 한없는 모순이라는 말에 참 동의한다.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 보이는 사람들조차 스스로 삶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무료하게 사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남이 보는 것과 자신이 느끼는 삶이 다른 것일까? 어쩌면 힘들고 어렵고 부족한 삶 가운데 하루하루 감사하고 극복하고 칭찬을 주고 받으며 사는 삶이 바람직한 삶이 아닐까? 자신이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것들이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고 오래 오래 간직하고 싶어지는 것처럼 갑작스럽게 벼락 부자가 되는 것 보다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는 인생이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이 소설을 통해 쌍둥이 자매의 삶을 통해 나의 모습도 대입 시켜 보고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살 것인가 생각 해 보게 되었다.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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