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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30 박단비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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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은 아기 때부터 중고등학생이 되기 까지 , 아기가 커 가는동안 일어날 수 있는 육아 상황에 대하여 세심하게 하나하나 담아낸 책이다. 목차만 슥 훑어봐도 알수 있는 점은 다양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어서 육아책을 찾고 있는 지인에게 이 책을 선물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먹기 싫은데 먹어야 하는 것은 아이에게는 공격입니다’ 입 짧은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은 먹이는 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한다. 이부분을 읽고 나니 아기 때 한숟가락이라도 더 먹이려고 밥상에서 씨름하는것들, 억지로 먹이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이에겐 스트레스가 될 수 있겠구나 하고 배울 수 있었다. 오은영 선생님의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책을 읽다보면 아이들 육아에 대한 내용을 넘어서,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 마음 뿐 만 아니라 부모의 마음도 어루어 만져주는 내용들이 많아서 읽다보면 힐링이 된다. 일상에서 있을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면서 이렇게 하면 안된다! 콕 찝어 알려주기 때문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부모가 흔히 쓰는 말 중에 의도적이지는 않지만 아이를 모욕하는 말들이 많아요. 이 말 뒤에는 어떤 말을 하든 교육이 아니라 비난이에요 ’ 읽다가 뜨끔했던 부분이다. 육아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아이를 비난하고 있는 순간들이 종종 생길 수 있는데, 이렇게 글로 읽으면서 부모로서의 나의 행동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는 정말 천 만번 가르쳐야 합니다. 고작 여러번 말하는 것으로는 달라지지 않아요.’ 오은영 책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의 핵심내용은 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에서 여러번 반복되는 내용으로, 아이는 여러번 가르쳐야 한다.! 육아를 하면서 늘 마음에 새길수 있는 책이다. 오은영 선생님의 책을 읽어본다면 알겠지만, 오은영 박사님이 제일 강조하는 부분도 항상 바로 이 부분인 것 같다. 당연하지만 항상 기억해야 하는, 부모는 항상 자식의 편에 서있기! ‘부모는 언제나 네 편@!’ ‘아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하려면 언제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자신을 너무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부모‘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부모의 단단한 사랑은 아이가 외부 자극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커다란 방패가 됩니다.’
  • 2024-06-30 정지윤
    만화 경제 상식사전(2024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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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한 친구의 남편이 '선물'을 한다고 했다. "선물이 뭐야?" "나도 잘 몰라." "그걸로 돈 많이 벌었어?" "나한테 얘기 잘 안해줘서 몰라. 많이 벌때는 10억도 벌었다가 잃을 땐 또 억단위로 잃나봐." 나름 '금융 공기업'에 다니면서, 선물이란 용어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내가 한심했다. 아들들이 손에서 놓지 않고 계속 읽는 '만화책'이란 점과, 경제상식을 버무려 놓았다길래, 이 책을 구매하면 아이들도 읽겠지 싶어서 신청했다. 이 책에서는 선물, 옵션, 스와프, els와 같은 파생상품을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준다. 미래 특정시점의 가격을 사전에 정해 매매하는 것을 선물(Futures)이라고 한다. 옵션은 선물과 같지만 특정 시점에 실제 현물을 사고파는 게 아니라 현물을 사고팔 수 있는 권리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파생상품이 거래되는 이유는 첫째, 위험 회피 성격이 있기 때문이다. 둘째, 차익거래로 이익을 거두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탈레스도 올리브 기름을 짜는 압착기를 이용한 파생상품으로 돈을 벌었다니, 그 역사가 오래되었음에도 위험부담이 상당하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한다. 수학적인 방식을 활용해 금융시장을 분석하는 금융공학이 발달하면서 파생상품을 여러가지 형태로 개발하게 되었는데, 그 복잡성으로 전문가들도 상품의 위험성을 판단하기 어려워졌다. 또한 이 책에서는 메타버스, 튤립버블, BIS비율, 샤워실의 바보, 자이언트 스텝, 공매도, 스톡옵션, 골디락스, 퍼플오션, 웹3.0, 디지털 화폐 등에 대해 써 놓았다. 경제신문만 읽었을 때 쉽게 이해하지 못했던 개념들을 만화로 그려놓으니 쉽게 이해가 되었다. 디지털 화폐나 메타버스, 웹3.0에 대해서는 더 공부해 보고 싶었다. 여러가지 금융개념들을 접하면서 드는 생각은, 큰 돈을 한꺼번에 벌기란 힘이 드는구나, 내 머리로는 큰 부자가 되기는 어렵겠구나, 다시 한 번 현실을 깨닫고 내 주머니에 있는 돈부터 아껴 써야겠다 다짐하게 되었다.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오늘도 이책 저책 읽어보지만, 결국은 내 주머니 쌈짓돈부터 아껴쓰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불변의 진리를 깨닫고, 오늘도 냉장고부터 먼저 열어보고 꼭 필요한 것만 장보러 나가야겠다고 다짐했다.
  • 2024-06-30 금동옥
    장하준의경제학레시피-마늘에서초콜릿까지18가지재료로요리한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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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는 군침을 돌게하는 요리와 그 재료에 대한 설명으로 자연스럽게 경제학이야기를 시작한다. 우선 인상적인 이야기는 오크라에 대한 이야기였다. 여러 재료들을 서로 잘 어울리게 하는 식재료 오크라! 처음들어보는 음식이었지만 이를 통해 서로 복잡하게 얽혀있는 자본주의의 역사와 그에 빠질 수 없는 노예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노예를 통해 경제가 급속히 발전하게 된 미국, 또한 아이티의 노예 해방운동으로 땅덩이가 2배 이상 커지게 된 미국의 사례가 아주 재미있었다. 자유를 주장하는 자본주의자들, 노예들의 자유는 억압하며 그들만 잘살고자 하는 그 모순! 우리는 이 사례들을 꼭 알아야 할 것 같다. 두번째로 코코넛, 동남아 등 가난하고 더운 나라 사람들은 게으를 것이란 편견을 깨주는 통계적 사실, 이 가난하고 더운 나라 사람들은 프랑스 등 유럽인들보다 60~80% 정도 더 일하고, 미국인이나 일본인보다 25~40% 정도 근로 시간이 길다고 한다. 일을 더 많이 함에도 불구하고 가난한 이유는 식민주의 역사의 잔제, 만성적 정치분열, 엘리트 계층의 무능함 때문에 '생산성'이 높지 않아서이다. 우리 한국인들도 아주잘 알려진 멸치는 19세기 중반 페루가 누린 경제적 번영의 원인이었고, 바닷새의 똥, '구아노(비료 및 화약제조에 쓰임)'를 수출해서다. 구아노에는 질산염과 질산칼륨이 들어있으며, 멸치는 바로 구아노를 생산하는 새들의 중요한 먹이였다고. 그런데 1909년 독일의 한 과학자가 공기 중에서 질소를 분리하는 기술을 발명해 '구아노'는 점점 쓸모가 없어졌다고 한다. 영국과 독일에서 인공염료가 발명되면서 구아노가 제조에 활용되던 코치닐 등 전 세계 천연염료는 설 자리를 잃었다고.​ 이렇듯 '고도의 기술력'을 가지면 천연자원을 대체할 원료를 얼마든지 생산할 수 있다. 가격 또한 굉장히 저렴해 일반 국민들도 다같이 누릴 것들이 많아져 지금의 윤택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결국에 영원한 천연자원은 없다는 이야기다. 새우 부분에서는 국가들의 보호무역 즉 유치 산업을 소개하고 있다. 일본은 한때 실크 최대 수출국이었는데,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철강, 전자, 자동차 등 공업 부문에서도 선진국과 경쟁하고 싶어했다고. 그러기 위해 일본은 높은 관세 등 '보호무역'을 통해 자국 기업을 키웠다고 한다. 이는 일본 뿐 아니라 미국, 영국도 보호무역을 했던 대표적인 나라로, 자국의 산업화를 이루기까지 세게에서 가장 강한 보호주의를 펼쳤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경제학 이야기를 음식소재를 들어 흥미롭게 설명하고 세계적이고 시대적인 경제적 흐름을 쉽게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다.
  • 2024-06-30 이한내
    최소한의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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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한의 이웃"은 방송인 겸 작가 허지웅의 산문집이다. 암 진단을 받고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그가 돌아온 후 펴낸 책으로, 좋은 글이 많더라는 주변 사람들의 후기를 듣고 읽게 되었다. '작가의 말'에 보면 작가는 이 책을 코로나19 시기가 시작될 때 시작해서 거리두기가 중단될 때 완성했다고 한다. 내가 조심하지 않으면 이웃이 나 때문에 병에 걸릴 수도, 그 병으로 죽을 수도 있는(반대로 이웃의 부주의함으로 인해 나의 생명이 위협받을 수도 있는) 팬데믹의 시기에, 작가는 더불어 살아간다는 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던 것 같다. 책 출판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웃으로 같이 산다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라서, 그 어려움을 표현하는 단어로 '최소한'을 잡았다"고. '애정, 상식, 공존, 반추, 성찰, 사유'라는 6가지 키워드로 구분해서 1~2페이지의 짧은 글들이 여러 편 묶여 있다. 작가의 경험이나 사회적 이슈 또는 어떤 책, 영화 속의 이야기와 함께 이런 일에 대해서 나는 이런 생각이 들던데, 하는 느낌으로 짧게 적은 글들인데, 내용은 짧지만 매 페이지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그 중에서 '용오름 설화'가 기억에 남는다. 천 년을 기다린 이무기가 승천하려고 하는 순간, 아기 업은 할머니가 우연히 그 모습을 보고 "저 뱀 봐라"했는데, 등에 업힌 아기가 "저 용 봐라" 하고 고쳐 말해준 덕분에 이무기는 용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용오름을 본 사람이 그것을 이무기라 하면 이무기가 되고 용이라 하면 용이 된다,는 것이다. 나는 누군가를 두고,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사실은 용인데 이무기밖에 되지 않는다고 깎아내린 적은 없었던가? 용이 될 수도 있는 아이에게 너는 고작 이무기라고 주저앉히는 것도, 이무기가 될 뻔했으나 너는 얼마든지 용이 될 수 있다고 승천하게 만드는 것도 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작가가 첫 페이지에 쓴 것처럼, 우리에게는 "서로가 서로를 구원해줄 전능한 힘 같은 건 없지만, 적어도 비참하게 만들지 않을 힘 정도는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2024-06-30 황현구
    그릿GRIT(50만부판매기념리커버골드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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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릿(Grit)은 사전적으로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그래서 저자가 말하는 ‘열정과 집념이 있는 끈기’라고 표현한다. 그릿을 이해하기 위한 예로 미국의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의 신입생의 탈락률을 설명한다. 이 학교를 입학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의 높은 성적과 하원, 상원의원 또는 부통령의 추천서를 받아야 지원이 가능할 정도로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하며 1,200명의 학생들이 입학한다. 하지만 입학 초에 ‘비스트 배럭스’ 훈련 기간(입학 초기 2개월) 동안 탈락하는 학생이 매년 60~70명이나(5~6%) 발생한다. 이는 학업, 운동능력 등 재능과의 연관관계는 발견할 수 없었고 중요한 것은 그릿이었다. 잠재력을 가진자 보다는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노력(그릿) 하는자가 더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지속적 동기부여(persistence of motive)" 부문이 필요하며, 첫째 열정 부분 즉, 멀리 목표를 두고 일하고 이후의 삶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며 확고한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정도와 단순한 변덕으로 과제를 포기하지 않음이 있고, 둘째 끈기 부분 즉, 한 번 결정한 사항을 조용히 밀고 나가는 결단력과 장애물 앞에서 과업을 포기하지 않는 성향, 끈기, 집요함, 완강함에서 차이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그릿을 구성하는 4가지 심리적 자산은 첫째 관심사를 분명히 하여 주도적으로 관심사를 찾아가야 하며 멘토의 조언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된다. 둘째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며 의식적으로 연습을 위해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연습을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 셋째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야 한다. 벽돌공이 교회를 건설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상위 개념의 목적의식이 필요하다. 넷째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희망을 품고, 고정적 사고방식이 아닌 성장적 사고를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저자는 중국 이민자로서 미국에서 학업을 하며 높은 성취를 얻은 결과로서 그릿을 이야기 하지만, 미국처럼 다양한 분야의 도전을 흔쾌히 받아 주는 분위기에서 그 해당 분야의 그릿을 가지고 성공 경험치를 쌓아가는 경험을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그러한 다양성이 존중받지 못하고 학업만이 대세인 우리나라의 교육에서는 특목고와 명문대를 입학하는 것이 더 그릿이 높을 수 있다 라는 반증의 결과로 평가할 수 있을 듯 하고, 이는 전통적인 교육방법이 성공을 보장한다는 공식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위의 미국 사관학교 예처럼 높은 학업 성취도 또는 재능과 그릿은 별개라고 말하는 책의 내용과 우리나라 현실과는 좀 동떨어져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성공을 위해서는 1만 시간 이상의 그 분야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책과도 비슷한 논리로서, 단순히 시간을 들이는 것이 아닌 그 시간 동안 개선점을 찾아내고 더 나은 방안으로 노력하다보면 1만 시간이 되고, 그러한 노력을 할 수 있는 정신적 분석이 그릿으로 표현한 것 같다. 성공을 위해서 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누구나 한 번쯤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끝.
  • 2024-06-30 김선경
    최민준의 아들코칭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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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준의 『아들코칭 백과』는 아들을 키우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지침을 제공하는 양육서이다. 저자는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아들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지도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 책은 아들을 키우는 부모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고민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주며, 아들과의 관계를 보다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책의 첫 번째 장에서는 아들의 성장 단계별 특징을 설명한다. 유아기, 학령기, 사춘기 등 각 단계마다 아들이 보이는 행동과 발달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부모가 그에 맞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유아기에는 아들의 감정 표현과 자아 형성을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며, 이 시기에 부모의 역할은 아들이 안정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학령기에는 학습 습관 형성과 사회성 발달이 중요한데, 이 시기에는 아들이 규칙과 책임을 배우고 친구들과의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과정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사춘기에는 급격한 신체적, 정서적 변화를 겪게 되며, 이 시기에는 아들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저자는 아들마다 성격과 재능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는 부모가 자녀를 양육할 때 일률적인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아닌, 각 아들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어떤 아들은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다른 아들은 부모의 지지와 격려를 더 많이 필요로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러한 차이를 설명하고, 부모가 각 아들의 특성에 맞춰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저자는 부모 자신도 성장하는 과정의 일부로서 자기 성찰과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부모가 자신의 양육 방식을 돌아보고, 필요하다면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부모와 아들 간의 관계가 더욱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아들에게 과도한 기대를 걸고 이를 강요하는 경우, 아들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반항심을 가질 수 있다. 이럴 때 부모가 자신의 기대를 조정하고 아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아들도 부모를 신뢰하고 열린 마음으로 대화할 수 있게 된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부모와 아들 간의 신뢰와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아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가 먼저 아들의 말을 경청하고 이해하려는 태도를 보일 때, 아들도 부모를 신뢰하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아들이 건강하고 자주적인 인격체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부모가 아들과의 관계에서 갈등이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조언한다.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아들과의 소통과 이해, 그리고 상호 존중이다. 최민준의 『아들코칭 백과』는 아들을 키우는 부모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부모들은 아들의 성장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과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부모와 아들 간의 신뢰와 존중의 관계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아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아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아들이 건강하고 자주적인 인격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모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2024-06-30 이형민
    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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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롭 무어의 책 '레버리지'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이 성공을 이루기 위해 필요로 하는 핵심 개념인 '레버리지'를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하고 설명하는 책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시간, 자원, 그리고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최대한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책의 서두에서 저자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과 성공 사례를 통해 레버리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초기의 실패와 좌절을 딛고 일어서서 성공을 이룬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그 과정에서 레버리지 전략이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러한 개인적인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공감과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레버리지가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로 적용 가능한 방법임을 보여준다. '레버리지'의 핵심은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결과를 얻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다양한 레버리지 도구와 전략을 소개한다. 첫 번째로, 시간의 레버리지가 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저자는 시간 관리를 통해 어떻게 더 많은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 그리고 불필요한 작업을 줄이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두 번째로, 자원의 레버리지가 있다. 자원은 시간, 돈, 인적 자원 등을 포함한다. 저자는 자신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특히 네트워킹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좋은 인적 자원을 확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임을 역설한다. 또한, 자본의 레버리지를 통해 투자와 재정을 관리하는 방법도 다루며, 현명한 투자가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사례들을 제시한다. 세 번째로, 지식의 레버리지가 있다. 지식은 힘이다. 저자는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 계발을 통해 지식을 축적하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강조한다. 그는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할 것을 권장하며, 이를 통해 경쟁력을 유지하고 발전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책에서는 이러한 레버리지 전략을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시간 관리를 위해 일일 계획을 세우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방법, 그리고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 계발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 계획 등을 제시한다. 이러한 실용적인 조언들은 독자들이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롭 무어는 또한 레버리지의 윤리적 측면에 대해서도 다룬다. 그는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도덕적 기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공이 진정한 성공임을 설파한다. 이는 단순히 성공을 추구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올바른 방법으로 성공을 이루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는 자신이 가진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게 된다. 또한, 레버리지가 단순히 이론적인 개념이 아니라 실제 생활과 업무에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전략임을 깨닫게 된다. 롭 무어의 명확한 설명과 풍부한 사례들은 독자들이 레버리지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결론적으로, '레버리지'는 현대 사회에서 성공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지침서이다. 롭 무어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레버리지의 중요성과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명확하게 전달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시간, 자원, 그리고 지식을 최대한 활용하여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레버리지'는 단순히 성공을 위한 전략을 넘어서, 더 나은 삶을 위한 지혜를 제공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 2024-06-30 오승민
    더 커밍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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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는 물결, 제4의 물결, 물결은 늘 전대미문 ​ 미국의 문명평론가 앨빈 토플러는 <제3의 물결>에서 농경 기술발견의 ‘제1의 물결’을 지나, 산업혁명 기간을 ‘제2의 물결’로, 정보 통신 기술 기반의 정보화 사회를 ‘제3의 물결’이라 했다. 이제 인공지능과 합성생물학을 핵심기술로 인간 사회에 밀어닥친 ‘제4의 물결’, ​ 이 책에서는 ‘다가오는 물결’(더 커밍웨이브)은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우려가 앞선다고 말한다. 과유불급, 적정선을 유지하는 게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내다본다. 토플러는 제3의 물결 시대도래로 가치관의 붕괴와 가족관계 혼란, 고독한 군중, 파편화된 개인 등의 사회문제를 초래했지만, 정신만 차리면 미래는 충분히 적응할 수 있다는 낙관론을 폈다. 하지만 지은이들은 지금 급속하게 발전해 가는 두 개의 핵심 기술의 일으키는 제4의 물결의 미래는 인류에게 힘을 실어주는 동시에 전례 없는 위험을 초래하여 재앙, 디스토피아가 될지, 장밋빛 미래가 될지 모른다고 했다. ​ 이들이 염려하는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현재의 급속한 기술발전이 독보적인 파괴력을 발휘할 것이며, 인공지능 등 혁명적인 도전이 가져올 수 있는 치명적인 결과를 어떻게 억제, 회피할 것인가 지금 당장 정부가 해야 할 조치는 무엇인가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물결들은 늘 전대미문이었다. 그래서 새로운 “물결”이라 부르는 것이다. 모르기에 두렵기도 하고 신비하기도 하다. ​ 인공지능과 합성생물학, 두 개의 핵심 기술이 세상을 좌지우지한다고? ​ 다가오는 물결은 인공지능(AI)과 합성생물학(synthetic bio)이 두 가지 핵심기술로 정의된다. 인류에게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고 부와 여유를 가져다주는 한편 이런 기술의 확산은 다양한 방식의 악의적인 행위를 저지르는 사람들에게 상상을 뛰어넘는 규모의 혼란과 불안전, 재앙까지도 일으킬 힘을 줄 수 있는 양면성이 존재하는 딜레마다. ​ AI는 수많은 실직자를 만들어 낼 수도, 새로운 무기가 되면 네트워크 세계는 혼란에 휘말릴 수 있다는 말이다. 또 맞춤형 DNA 가닥까지 만들어 낼 수 있는 합성생물학의 미래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다. 사람들은 이런 변화에 어떻게 반응할까, 지은이들은 비관주의 회피함정에 빠질 것이라고 한다. 즉, 잠재적 위협이나 부정적인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이 두 가지 핵심기술로 만들어질 긍정적인 측면만을 강조하여 장밋빛 미래만을 남겨두고 나머지를 지워버리려 할 것이라는 말이다. 인간의 심리적 특성이 그러하니 당연한 염려다. ​ 이 책은 4부 14장에 체제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기술변화 물결의 역사를, 2부에서는 다가올 물결에 대해 살펴본다. 인공지능과 합성생물학을 둘러싼 세계적인 경쟁과 인센티브 그리고 마주하는 딜레마를, 3부에서는 억제되지 않은 기술의 물결이 가져올 거대한 권력 재분배의 정치적 함의를, 국민국가의 체계는 흔들리기 시작했으며 새로운 형태의 폭력, 잘못된 정보의 홍수, 사라져 가는 일자리, 치명적인 사고 등 새로운 물결로 증폭된 충격으로 더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을 적고 있다. 4부에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기술을 억제하고 딜레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방법은 무엇일까? ​ 억제와 억제 문제, 대합의 요구 ​ 억제는 기술을 감시, 축소, 통제, 잠재적으로 중단시킬 수 있는 능력이며, 기술이 물결을 일으켜 광범위하게 확산하면서 예상치 못한 결과, 예측과 통제 불능의 돌발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향의 문제(억제 문제)가 발생하면 인류사회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고, 억제 곤란 상황(더 심화할 수 있는 고유한 특징-비대칭성, 초진화성, 만능성, 자율성-으로 마치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 같은 디스토피아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에 더해 국가는 위기에 봉착하게 되며 이의 해소방안으로 사회적 합의(대합의,GRAND BARGAIN) 시민들은 국가가 무력 사용권을 독점하는 대신 새로운 기술을 활용, 질서를 유지하고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해로운 부작용을 최소화할 것을 기대하는)을 하게 될 것이다. ​ 억제를 위한 10가지 단계 ​ 동심원을 그리듯 외연을 확장해나가는 것인데, 첫째로 ‘기술 안전’이다. 챗GPT를 호평하면 호들갑을 떠는 행위 뒤에 감춰진 양면성, “가짜 뉴스”를 진짜처럼 만들어내는 부작용에 대한 통제, 기술이 진전된다고 기술적인 수정만으로 인공지능이 일으키는 사회적 윤리적 문제를 다 해결하지 못한다. 이른바 ‘비관주의적 회피함정’에 빠지게 될 테니까, 지은이는 기술 안전을 위한 아폴로계획(인류의 달탐사계획처럼)을 세우자고 제안한다. 둘째로 감사, 늘 감시해야 한다. 지식은 힘이고 힘은 통제이듯이, 기술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보장하는 수단이다. ​ 셋째, 초크 포인트다. 소수의 선진국이나 기업만이 가진 핵심기술, 소재, 부품의 확산을 늦추자는 것이다. 개발 속도를 늦추고 규제 기관과 방어기술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는 수단, 제작자, 비평가 참여해야 한다. 즉, 책임감 있는 개발자가 처음부터 적절한 통제 장치를 기술에 통합하도록 보장한다. 다섯째, 기업의 이익과 목적, 기술 배후에 있는 조직의 인센티브를 기술 억제에 맞춰 조정한다. 여섯째 정부, 정부가 기술을 구축, 규제, 완화 조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곱째, 조약, 동맹의 시대, 국제조약을 맺어서 협력시스템을 만들기, 여덟째, 문화, 학습과 실패를 공유하는 문화 조성을 통해 신속한 해결 방법을 전파한다. 아홉째, 운동, 민중의 힘은 각 구성요소에 압력을 행사하고 책임을 묻는 등 모든 수준에서 대중의 의견이 필요하다, 열째 좁은 길, 앞으로 나가는 유일한 길로 인류가 재앙적 또는 디스토피아적인 결과를 피하고자 다가오는 기술의 물결을 억제하는 과정에서 개방성과 폐쇄성 사이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길러야 한다. ​ 챗GPT가 열어줄 미래, 학술논문 작성 챗GPT 활용법을 광고마저 등장했다. 아예 논문작성을 맡기기도 한단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뇌는 다르다. 창의성이란 본질에서 접근방법이 전혀 다른데, 비관적인 회피함정에 빠진 것인지, 기술의 물결, “계륵”인가, “뜨거운 감자”인가, 제3의 물결을 맞이하는 시대에 전하는 토플러의 말처럼 정신체계를 재구축, 이른바 정신 차리자, 장밋빛 환상 뒤에 감춰진 디스토피아를 상상하면서 조심스레, 넘침도 부족함도 없는 상태가 이상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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