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30
이선하
걷는존재(몸의감각을깨우고온전히나를되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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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걷기가 단순히 장소 이동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인간 존재의 본질적인 행위임을 강조하며 시작됩니다. 스트리츠는 걷기를 통해 우리가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고, 스스로를 어떻게 재발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걷기는 우리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행해지는 활동이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자동차와 대중교통의 발달로 인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로 인해 우리가 잃어버린 신체적, 정신적 혜택을 다시금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스트리츠는 걷기를 통해 우리의 감각을 되살리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걷기는 우리가 외부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데, 이는 현대인의 빠른 일상 속에서 흔히 잊고 지내는 경험입니다. 그녀는 걷기를 통해 바람의 차가움을 느끼고, 나뭇잎의 소리를 듣고, 발밑의 다양한 질감을 경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의 감각을 활성화시키고, 현재의 순간에 집중할 수 있게 하여 일상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스트리츠는 특히 자연 속에서 걷기를 권장합니다. 도시의 복잡한 환경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걷는 것은 우리의 감각을 더욱 활발하게 하고, 정신적인 안정감을 가져다줍니다. 그녀는 숲이나 공원에서의 걷기가 자연의 리듬과 조화를 이루며,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스트리츠는 걷기가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서, 정신적인 면에서도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고 주장합니다. 걷기는 우리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정신적인 명료함을 제공합니다. 그녀는 여러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걷기가 뇌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우울증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걷기는 명상과도 같은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걷는 동안 우리는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스트리츠는 이를 통해 우리가 삶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얻고, 보다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걷는 동안 우리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레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스트리츠는 걷기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걷기는 환경 친화적인 이동 수단으로서, 자동차와 같은 교통수단에 비해 탄소 배출량이 적어 환경 보호에 기여합니다. 또한, 걷기 문화가 활성화된 도시는 사회적 연결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스트리츠는 걷기가 우리를 물리적으로 연결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연결시켜 준다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의 공동체를 더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스트리츠는 자신의 걷기 경험을 바탕으로, 걷기가 자신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이야기합니다. 그녀는 걷기를 통해 신체적으로 더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더 안정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경험은 독자에게 큰 영감을 주며, 걷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