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은 아기 때부터 중고등학생이 되기 까지 , 아기가 커 가는동안 일어날 수 있는 육아 상황에 대하여 세심하게 하나하나 담아낸 책이다.
목차만 슥 훑어봐도 알수 있는 점은
다양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어서 육아책을 찾고 있는 지인에게 이 책을 선물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먹기 싫은데 먹어야 하는 것은 아이에게는 공격입니다’
입 짧은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은 먹이는 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한다.
이부분을 읽고 나니 아기 때 한숟가락이라도 더 먹이려고 밥상에서 씨름하는것들,
억지로 먹이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이에겐 스트레스가 될 수 있겠구나 하고 배울 수 있었다.
오은영 선생님의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책을 읽다보면 아이들 육아에 대한 내용을 넘어서,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 마음 뿐 만 아니라 부모의 마음도 어루어 만져주는 내용들이 많아서 읽다보면 힐링이 된다.
일상에서 있을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면서 이렇게 하면 안된다! 콕 찝어 알려주기 때문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부모가 흔히 쓰는 말 중에 의도적이지는 않지만 아이를 모욕하는 말들이 많아요.
이 말 뒤에는 어떤 말을 하든 교육이 아니라 비난이에요 ’
읽다가 뜨끔했던 부분이다.
육아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아이를 비난하고 있는 순간들이 종종 생길 수 있는데, 이렇게 글로 읽으면서 부모로서의
나의 행동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는 정말 천 만번 가르쳐야 합니다.
고작 여러번 말하는 것으로는 달라지지 않아요.’
오은영 책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의 핵심내용은 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에서 여러번 반복되는 내용으로,
아이는 여러번 가르쳐야 한다.!
육아를 하면서 늘 마음에 새길수 있는 책이다.
오은영 선생님의 책을 읽어본다면 알겠지만, 오은영 박사님이 제일 강조하는 부분도 항상 바로 이 부분인 것 같다.
당연하지만 항상 기억해야 하는,
부모는 항상 자식의 편에 서있기!
‘부모는 언제나 네 편@!’
‘아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하려면 언제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자신을 너무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부모‘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부모의 단단한 사랑은 아이가 외부 자극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커다란 방패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