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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12 이상원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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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일합니다. 이 말은 정말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기나긴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이기도 합니다. 과연 일을 잘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 를 고민해 보면 그 결론은 서두의 말로 귀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단순함으로 복잡성을 줄이고 더욱 효율성을 높이며, 복잡한 본질보다는 간결한 접근으로 일을 잘할 수 있는 것은 가장 중요한 개념입니다. 구체적으로 그럼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 지 몇가지 포인트가 되는 점을 살펴본다면, 우선 본질에 집중해야 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복잡한 일의 핵심을 짚어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접근하고, 보고서 작성도 말하는 회의에서도, 결국 간결하고 명확하게 의사 전달과 업무를 전달해야 합니다. 이 핵심을 전달하는 스킬이 일 잘하는 방법입니다, 두번째는 단순하게 기획하라 입니다. 이는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고 논리적이지만 창의성이 가미된 기획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 입니다. 이러한 기획의 글쓰기는 길지 않으며, 그리고 결국 상대방이 중심이 되는 글쓰기가 되어야 합니다. 길고 복잡한 보고서보다는 짧고 간결한 보고서가 상대방이 이해하는 데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더우기 두괄식의 전개가 좋은 글쓰기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서 단순하게 말하는 것과 커뮤니케이션이 원할 하게 되어 불필요한 오해나 시행착오, 의사 전달의 오류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이는 곧 효율성으로 연결됩니다. 또한, 관계에서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다 잘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잘해야 하는 사람과 적당한 선긋기를 유지해야 하는 사람들을 잘 구분해서 관계를 맺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적절한 선긋기는 일 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서도 필요한 요소라 생각됩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결국 단순함을 통해서 성과와 효율을 높이는 스킬만이 일을 잘하는 비결이란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으며, 복잡한 문제를 간결하게 풀어내는 능력이 왜 중요한 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일을 떠나서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알게 되어 효울적으로 일하면서 시간을 배분하는 방법과 자신의 삶을 즐기는 방법까지 깨우치게 된 것 같아 유익했습니다. " 열심히 일한 자여 ~ , 떠나라 " - 끝 -
  • 2024-11-12 김양우
    듄 신장판 4-듄의 신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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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지난 달이 이번 독서비전의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뜻하지 않게 회사에서 한번더 독서의 기회를 주어서 무지 고맙고 기쁘다. 그리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기념이어서 더더욱 좋은 일이다. 단지 한강작가의 작품이 없다는 것을 빼곤 말이다 결국 시리즈물의 연속이다~ 하하~ 듄의 네번째 시리즈 '듄의 신황제' 이번에 또하나의 컬렉션이 추가되며 이제 완성이 머지 않았다는 것을 보니 너무 기쁘다. 모래송어와 하나가 됨으로써 신(神) 황제가 된 레토 2세는 익스인들이 만든 수레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신세가 되었지만 스파이스 멜란지를 대량 섭취하고 모래벌레화 되어 수명은 4000년으로 늘어나 듄의 황제가 된 이후 3000년 동안 제국을 지배하고 있다 아라키스는 녹화사업으로 인해 사막이 급격히 줄어들었고 이제 듄에서 멜란지는 더이상 생성되지 않았다. 모든 모래벌레 모래송어들이 죽었고 프레멘 종족들도 더이상 눈이 파랗지 않았다. 멜란지는 오직 레토황제가 독점하고 있었으며 다른 행성들의 충성을 댓가로 멜란지를 배급하는 시대였다. 강력한 권력을 거머쥔 레토 2세의 폭정에 반란세력들이 끊임없이 황제 암살 시도를 거듭한다. 여전히 버틀레리안 지하드를 이끄는 '베네 게세리트' 조직은 있었으며 기계문명을 받드는 익스인들과 인간창조를 주도하는 틀에이랙스인들이 이 제국에 속해 있었다 3편까지 등장했던 듄의 인물들은 다 사망했고 이제는 레토의 행정집사인 모네오가 레토를 도와주고 있었으며 모네오는 레토의 누이 가니마와 하르크 알 아다의 결합에서 나온 직계자손이었고 과거 반란을 주동했던 인물로 레토에 의해 시험되고 다시 레토에게 충성을 다하고 있다. 레토는 신황제에게 구애하기 위해 훈련을 받은 흐위 노리와 결혼하기로 결심하고 흐위 느리도 레토의 정신적 영혼을 사랑하며 결혼을 승낙하지만 아이다호 또한 흐위 노리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며 이 결혼을 반대한다. 모네오는 이러한 아이다호가 위험한 인물임을 감지하고 시오나와 같이 투오노 마을로 보내어 함께 살게 한다. 그러나, 레토는 결혼식을 투오나에서 하겠다고 선언하고 이를 알게된 아이다호와 시오나 그리고 찹자인 나일라는 행차하는 레토일행을 습격하고 레토는 물에 빠져버린다. 그는 모래벌레화 되었기 때문에 물은 치명적이었으며 결국 동굴로 피신하지만 바로 따라온 나일라, 아이다호, 시오나에게 잡힌다. 서서의 몸체가 물에 녹아버리는 레토는 3000년의 임기를 마치고 의연하게 죽어간다. 시오나는 결국 남아있는 유일한 아트레이데스가 되었으며 던컨과 결혼하여 1000명의 아들과 9명의 딸을 생산한다. 레토2세의 3000년간의 듄의 통지는 이렇게 끝을 맺는다.
  • 2024-11-12 진원석
    쇼펜하우어의행복론과인생론(을유사상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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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은 쇼펜하우어에게 세속적인 성공을 안겨 준 『소품과 부록Parerga und Paralipomena』을 우리말로 옮긴 것으로, ‘소품’에서 삶의 지혜를 위한 아포리즘을, ‘부록’에서 인생과 관련된 여러 유익한 글들을 추려서 실었다. 두 부분은 알기 쉽게 ‘행복론’과 ‘인생론’으로 칭했다. 원래는 그의 주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1819)에 나중에 덧붙여 실으려고 했으나, 주저의 새 판을 찍을 기회가 없어 보여 1851년에 따로 출간한 것이다. 이 책이 당시 독일 교양 시민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으면서 이보다 앞서 30여 년 전에 출간됐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가 뒤늦게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더욱 그에게 열광하였고, 마침내 그는 무명의 철학자에서 세계적인 철학자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쇼펜하우어만의 생활 철학을 담은 행복의 기술과 인생 조언 제1부 행복론에서 쇼펜하우어는 행복한 생활을 위한 기술을 가르치는 지침을 ‘행복론’이라고 정의하면서, 형이상학적이고 윤리적인 논의에서 탈피하여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경험을 중심으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한다. 그가 제시하는 행복의 조건은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인간을 이루는 것, 즉 가장 넓은 의미에서의 인격을 말하는 것으로 여기에는 건강, 힘, 아름다움, 기질, 도덕성, 예지가 포함된다. 둘째, 인간이 지니고 있는 것, 즉 재산과 소유물을 의미한다. 셋째, 인간이 남에게 드러내 보이는 것, 즉 타인의 견해를 말하는 것으로, 그것은 명예, 지위, 명성으로 나누어진다. 특히 ‘훈화와 격언’라는 별도의 장에서는 우리 자신에 관한 우리의 태도, 타인에 대한 우리의 태도, 세상 돌아가는 형편과 그 운명 등이 어떻게 행복과 연관되는지 설명한다. 제2부 인생론에서 사람의 참된 본질, 생존의 허망함, 세상의 고뇌, 자살, 삶에의 의지, 종교, 박식함과 학자, 독자적 사고, 독서와 책, 여성, 교육 등 인생의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룬다. 특히 이번 판에서 새롭게 추가된 챕터에서는 사물 자체와 현상의 대립, 범신론, 저술과 문체, 변증술, 심리학, 신화, 관상론, 소음과 잡음 등에 관해 논하며 촌철살인의 진단과 까칠한 풍자를 이어 간다. 국내에서 최초로 번역되어 소개하는 ‘색채론’은 괴테와 뉴턴의 색채론을 논박하는 글로서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자연 과학자로서의 쇼펜하우어의 면모를 엿보게 한다. 톨스토이, 보르헤스, 아인슈타인의 정신적 스승, 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은 1853년에 영국의 번역가 옥센포드가 「웨스트민스터 리뷰」에 실은 ‘독일 철학에서의 우상 파괴’라는 소개 글 덕분에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쇼펜하우어의 책을 읽고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겼던 덴마크의 키르케고르는 1854년에 “문학 잡담꾼이나 기자와 작가들이 쇼펜하우어 때문에 바빠졌다”라고 썼다. 이 책으로 쇼펜하우어 철학이 마침내 19세기 중반부터 유럽을 석권하게 되었고, 니체와 프로이트, 채플린에게까지 큰 영향을 주었다. 일찍부터 쇼펜하우어 철학을 정확히 이해한 아인슈타인은 그의 책에서 영감을 얻어 상대성 이론을 구상했다고 한다. 또한 쇼펜하우어의 정신과 유사한 점이 많은 푸시킨을 계승한 톨스토이의 서재에는 쇼펜하우어의 초상화만 걸려 있었다고 한다. 니체는 장차 쇼펜하우어가 헤겔보다 더 유명해질 것이라고 말했으며, 쇼펜하우어의 시 「피날레」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답시로 그에 대한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그가 가르친 것은 지나갔으나,/그가 살았던 것은 남으리라. 이 사람을 보라!/그는 누구에게도 굴복하지 않았노라!” (니체의 응답 시, 1888) 독설, 재치, 유머 가득한 쇼펜하우어의 명언을 되살린 『소품과 부록』 번역서의 결정판 이번 판은 을유사상고전 시리즈 개정의 일환으로 출간하는 것으로, 기존 판보다 가볍고 핸디한 사이즈, 펼침성이 좋은 PUR 제본, 가독성을 높인 본문 디자인, 30여 점의 도판 수록으로 독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 초판에 이어 독문학자 홍성광 박사가 번역문을 보완ㆍ수정하고, 해설을 대폭 보강하였다. 또한 『소품과 부록』에서 8개의 챕터를 추가 번역하여 한층 더 원전에 가깝고 충실한 내용을 선보인다. 쇼펜하우어는 “인간은 자연에서 하나의 오점에 지나지 않으며”, “인간의 인생행로는 대체로 희망에 우롱당하며 죽음을 껴안고 춤추게 되어 있다”라고 염세적으로 말하면서도 인간이 지닌 “지성의 힘이 의지의 등불이자 안내자가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생의 공허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이러한 명문들을 쇼펜하우어 전문가 홍성광 박사의 세심하고 꼼꼼한 번역으로 읽는 맛을 더한다,
  • 2024-11-12 이상원
    끌리는 이들에겐 이유가 있다 - 성공한 사람들의 30가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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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많은 지혜를 깨우치게 하는 책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처세, 자세나 태도, 비쥬얼 등 호감과 끌림을 갖게 하는 요소들을 갖추는 게, 얼마나 어려운 지 알게 되었다. 결국 끌리는 사람은 기본적인 이유가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우선은 비쥬얼이다. 비쥬얼은 단순히 외모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그 사람의 미소, 태도, 눈빛, 목소리 들을 모두 포함 한다. 이러한 모든 요소들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끌림을 이끌어내는 요소이다. 부드러운 미소, 온화한 눈빛, 긍정적인 자세,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 들은 타고날 수도 있겠지만 후천적으로 노력한다면 좀더 나은 매력적인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요소라 생각한다. 두번째는 소통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혼자 살 수 없다. 누군가와 소통하고 생활한다. 근데 여기서 말하는 소통은 단순한 대화로써 의사만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정신적인 교감과 공감까지도 서로 나누는 것이 진정한 소통이라 말할 수 있다. 기본적인 바른 인성과 배려심이 있는 사람과의 대화는 끌림의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공감 능력과 호응도 등도 중요하다. 단순히 말을 잘하는 사람과의 대화보다는 진정성있고 경험에서 나오는 진실함이 전달되는 대화는 반드시 상대방의 울림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이러한 요소가 끌리는 사람의 기본적인 자세이다. 말은 다소 못하지만 성실함과 진실함이 묻어나는 말들은 더욱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게 되는 요소이며, 거기에 겸손함과 배려심까지도 느끼게 된다면 가장 좋은 끌림의 요소를 갖춘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하여 어떠한 요소들이 끌리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지를 알게 되었으며, 더 많은 노력을 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결국 기본적인 인성과 배려, 진정한 소통이 가장 중요한 끌림의 요소이며, 무색 무취의 인간이 아닌 매력적인 사람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아가 외형적인 모습과 내면적인 인성이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끌리는 사람이 되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 내면적, 외면적으로 정말 매력적인 인간이 되자 " - 끝 -
  • 2024-11-12 유재연
    군주론 - 마키아벨리가 바라보는 권력의 본질과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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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읽어보고 싶었던 책 군주론을 독서비전을 통하여 접할 수 있었다. 해당 내용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탈리아의 중세시대에 대한 역사를 알고 있으면 좋은데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독서비전을 통하여 이탈리아 역사책을 접해야겠다고 생각하며 독후감을 쓰고자 한다. 해당 책이 쓰여진 시기에는 미켈란젤로가 태어났었고 마틴 루터의 95개조 반박문 종교개혁이 일어났던 시기이기도 하다. 당대 교황들이 문화에 관심이 많아 예술가를 많이 지원했던 시기로 르네상스로 불리는 시기이기도 했다. 해당 책은 요약정리가 잘되어있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군주론은 원래 26개장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계속 내용이 이어지는데 읽다보면 앞의 내용을 까먹기 마련이었으나 해당 요약정리로 리마인드가 매우 잘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오늘날의 시각에서 해석해본 군주론의 주요내용이 500년전 마키아밸리가 살던 시대와 21세기인 요즘 시대에서 변함없이 적용하는 부분도 잘 일맥상통하게 정리해놓아서 더 좋았다. 다른 군주론 책들과 다르게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와 비교하면서 군주론의 내용을 언급하되 오늘날 현실과 비교를 해주면서 설명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500년전에는 악마의 책으로 금서였지만 500년 후인 지금 하버드, 서울대 필독서인 이유를 잘 설명해주었다. 또한 이책의 옮긴이는 랭브릿지라고 활동하는 그룹이다.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 글로벌 소통을 지향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문 번역가들이 모여있는 집단으로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자연스럽고 읽기에 편한 번역을 제공한다. 요근래 한강작가의 소설이 노벨문학상을 받은 이유도 이렇게 한국적인 문화와 정서를 다양한 언어로 번역할 수 있는 번역가들의 노력이 중하다는 걸 느낄수 있었고, 랭브릿지의 번역된 또 다른 도서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도 또한 과거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옮긴이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 민주주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군주론이 아직도 통하는 이유는 어쨋든 역사, 정치는 동일하기 때문이고 군주론에 나오는 군주는 지금 이시대의 정치인, 대통령이 가져야 하는 면모 또한 일맥상통하기 때문일까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리더로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배워야 할점을 많이 느낀것 같았다. 좋은 책이었다.
  • 2024-11-12 윤지현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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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에 끌려 선택하게 된 책이었다. 이 책은 성공을 떠들고싶어 안달이 난 사람들과 빨리 반응하고 빨리 결정하지 않으면 손해보는 현재 사회에서 겸손함과 스스로의 에너지를 아끼며 원하는 바를 이루어내는 방법에 대해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 이야기해주고있다. 기억에 남는 구절 위주로 정리해보려한다. [스스로를 낮추는 태도의 3가지 힘] "겸손한 사람들은 왜 스스로를 낮출까? 첫째. 예의의 문제와 연관이 있다. 그들은 상대가 불편함을 느끼거나 부족함을 느끼는 걸 원치않는다. 때문에 스스로 뒤로 물러남으로써 상대가 편안하게 느끼도록 해준다. 두번쨰로 겸손하게 자신을 낮춘 표현을 한다고 해서 실제로 그를 낮춰서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세번째로 겸손은 독립되어있다는 표시라는 점이다. 겸손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박수갈채와 최고라는 평가를 수집하려고 애쓰지 않는다. 이들은 자신들의 가치를 스스로 잘 알고있다. 따라서 이를 외부로부터 인정받아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나를 소모하지 않는 태도의 심리학] 나를 낮추면 상대는 긴장을 풀고 나를 대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새로운 이점과 이어진다. 겸손한 행동은 겸손한 사람이 가장 잘 알아보기 대문에 겸손은 또 다른 겸손과 연결된다. 스스로를 낮추는 겸손한 태도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과소평가받을 수 있는데 이 또한 장점이다. 과대평가된 사람은 약점이 드러날까봐 노심초사하겠지만, 과소평가 받은 사람은 두려울 게 별로 없다. 마지막으로 겸손함은 자신감과도 관련이 깊다. 스스로를 믿는 사람만이 자신을 낮추는 표현도 할 수 있다. [회사생활에 무기가 되는 겸손함]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겸손함과 더불어 현명한 사람이 가진 대표적인 태도다. 현명한 사람은 겸손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그러려면 자기 주장을 펼쳐야할 때가 언제인지 더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당신은 존중받아야하며 품위도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 누군가의 지시에 따라 어쩔 수 없이 행동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면 그 사실 하나라도 분명하게 밝혀야 한 다. [나를 소모하지 않고 비축해두는 지혜] 앞으로 나서지 않고 스스로를 낮추는 태도가 가져다주는 의외의 기쁨은 또 있다. 나를 다 소모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 어떤 상황이 올지 모르는 상황을 위해 에너지를 비축해둘 수 있다는 것, 과대포장할 필요 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 현실가능한 목표 안에서 계획한 대로 하나씩 이뤄나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그런 나를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에너지를 비축하려면 스스로 독립성과 자주성을 지켜야 한다. 방해받지 않는 시간이 있어야 하며, 자신만의 자유공간이 필요하다. 없다면 의도적으로 만들어서라도 말이다. 자신만의 에너지를 비축해두려면 스스로를 과대평가하거나 사람들로부터 과대평가 받는 상황과도 거리를 두는게 현명하다. 강해보이려고, 능력이 많은 사람처럼 보이려고, 똑똑해보이려고 당신의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책을 읽는 내내 전적으로 동의하고 수긍이 가는 부분이 있었지만 과연 이렇게 조용히, 나를 드러내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직장과 현대 사회의 흐름에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 빛이 나도록 내면의 힘을 키우고 겸손을 잃지 않는 방법에 대해 책에서 제시한 대로 실행해보려고 한다.
  • 2024-11-12 염수혜
    자기만 옳다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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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코에 입사한지 24년차 된 차장대우인 나는 업무 경험이 오래되었고 또한 나만의 업무 노하우가 있다 보니, 상사와의 의견 대립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특히 최근 3년 동안 나의 직속 상사와 업무에 대해 회의를 할 때 나의 의견이 합리적이지만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는 태도를 보일 때면 자주 갈등 상황으로 번지는 일이 있었다. 이때 상사 앞에서 목소리를 높이면서 분위기를 험악하게 하는 태도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고민하고 대화의 기술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던 찰나에 제목부터 현 내 상황과 부합되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자기만 옳다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대화 상대방이 고집불통이거나 벽에 대고 이야기하는 듯한 느낌이 들 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지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총 다섯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장마다 일상 대화 속 갈등 해결 법부터 상대방의 무례한 말 에 대응하는 대화 기술까지 다양한 상황에 맞춰서 안내하고 있다. 대화가 말싸움으로 번지는 이유는 내 생각을 상대방에게 설득하려고 하는 건 버리고 구체적 질문을 통해 상대가 스스로 허점을 깨닫게 하고 그 상황에서 감정이 격해지는 상황을 피하게 하는 되는 상황을 기술하고 또한 불리한 대화에서 주도권을 가져오는 심리 게임으로 상급자를 설득할 때 신뢰를 주고 긍정 필터 기술로 상대방의 환심을 얻고 반론 활용을 통한 대화 주도권을 가져오는 방법, 상대방의 심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대화 법, 잘못된 논리에 대해 반박하면서도 대화를 긍정적으로 이끄는 방법 등 다양한 대화의 기술이 소개되어있다. 제목에 비해 책의 내용이 생각보다 어렵긴 했지만 유용한 점이 굉장히 많은 도서였다. 회사 생활에 필수적인 대화 법에 대해서 소개되어 있고 현재 관리자로 한번 올라 가야 할 때 꼭 필요한 대화의 기술이었고 상급자나 또한 상대방이 후배일지라도 나와 의견이 맞지 않고 고집불통 벽과 대화하는 느낌이 들어도 인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효과적인 것을 알게 되었고 향후 사회생활에 고려해 대화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 2024-11-12 이승엽
    어느 심리학자와 사기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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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어 낚였네?"(꾀나 수단에 속았음을 뜻함) 였다. 책의 제목만 보고 심리학자와 사기꾼이 대화하는 방법으로 책을 이끌어 나가며 재미있는 서사를 만들어가는 것을 기대하였는데, 내용은 기대했던 내용이 전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단순히 심리학자들이 사용하는 기법을 선한 용도로 사용하면 상담사, 프로파일러 등이 되는 것이고 악한 용도로 사용하면 사기꾼이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위와 같은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다음으로 든 생각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 선택을 잘했다"는 것이었다. 상담사 및 프로파일러 등이 사용하는 심리학 기법들을 설명하는 동시에 상담의 나쁜 예시도 들어주는데, 내가 평소에 결혼생활, 회사생활을 하며 나쁜 예시의 전형적인 행동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상담의 나쁜 예시는 3가지이다. 첫째, 솔루션을 제공하려고 하는 것이다. 상담을 해주는 사람이 손윗사람(부모 등)이거나 직장상사인 경우 제공하는 솔루션은 대부분 맞는 말이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좋은 솔루션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상담 받는 사람이 갑작스런 솔루션만 제공받고 거기에 따라 행동하길 강요 받는다면 거부감이 들기 마련이다. 둘째, 상대방을 이해하였다거나 상대방이 솔루션을 모를 것이라는 오만함이다. 상담을 받는 사람이 살아온 인생은 나와 전혀 다르기 때문에 단 몇분만에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대부분 상담 받는 사람들도 본인의 문제를 알고 이미 솔루션도 알고 있지만, 단순히 답답함을 해소하고자 또는 답을 앎에도 행동에 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셋째, 감정적으로 공감하는 것이다. 공감은 단순히 들어주고 같이 분노해주고 슬퍼해주는 것이 아니다. 내가 상대방의 분노에 함께 분노만 한다면 어느순간 상대방은 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만 보거나, 오히려 분노가 더해져 나와 더이상 상담을 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공감은 매우 어려운 것이며 상대방의 말을 들으며 감정에 이해해주면서도 내가 냉정함을 잃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나쁜 예시를 내가 매번 하고 있었고, 나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며 좋은 남편, 좋은 부모, 좋은 직장 동료가 되기위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뒷부분의 내용 또한 심리학의 기법들을 말해주는데, 실생활에 하나씩 적용해 나간다면 좋은 사람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참고로 향후 대학원 공부를 할 생각이 있었는데, 조직을 이해하기 위해 경영학(조직관리 등) 쪽 진학을 고려하였으나 심리학쪽 진학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도 하엿다. 좋은 책이고 많은 사람들이 접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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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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