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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14 윤지현
    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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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해외에 있는 지인이 너 좀 읽어보라며 카톡으로 추천해준 책이었다. 지난 십여년간 '피곤'은 나의 대명사로 피곤하다는 말을 하루에 1번 이상은 외치며 살고있었던 것 같다. 피곤을 해소하기 위해 운동, 음식, 스트레스 해소 등 여러가지를 시도해보았지만 몸이 개운하다거나 피로가 느껴지지 않았던 적은 사실 없었는데 그 원인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하여 읽게되었다. ㅇ에너지 고갈위기 -피로 -수면장애 -달고 짠 음식에 집착 -카페인같은 각성제 과다 섭취 -소화문제 ㅇ에너지의 3요소: 호르몬, 면역계, 장건강 -호르몬은 복잡하게 서로 연결된 고속도로이다. 호르몬은 모든 뇌의 신호에 반응하며 호르몬 분비샘의 상황에 따라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한다. -면역계는 우리 몸에서 바이러스나 질병같은 침입자를 막는 방어막이다. 염증반응이 끝나면 군인들은 다시 기지로 돌아가고 경보체계를 껴야하나 오늘날 수많은 이유로 응급 상황이 끝났다는 신호를 받지 못하거나 낯선 음식, 독소의 형태로 계속 위협이 돌아온다. 결국 해로운 만성 염증으로 이어지고 이런 염증 반응은 뇌와 신체에 위험신호를 보낸다. -장건강은 소화관과 미생물의 균형의 가르킨다. ㅇ에너지 3요소를 최적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염증과 호르몬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일종의 간헐적 단식으로 장건강을 개선하고, 면역계를 강화하는 식단계획을 수립한다. 식단을 정비하는 한편 수면을 우선순위로 삼고 운동 루틴을 바꾸며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ㅇ에너지요소가 순조롭게 작동하려면 필요한 요인이 몇가지 있지만, 가장 크게 변화를 일으키는 건 음식이다. 당신이 입에 집어넣는 것은 에너지 수준과 전반적 건강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당을 버려라. 인슐린 저항으로 염증 폭발이 일어나는 것이다. 당은 음식 중에서 염증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음식이다. 그 중에서도 과당은 제일 심하게 염증을 일으킨다. ㅇ장기적으로 꼭 지켜야할 원칙 1. 당을 최소화한다. 간식양을 10~15%, 또는 200칼로리로 제한하라. 2. 매일 식이섬유를 섭취하라. 열량이 아니라 식이섬유를 계산하라. 3. 발효음식,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더 섭취해라. 사정상 발효음식을 먹지 못하면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를 복용하라. 4. 더 자고 스트레스를 줄여라. ㅇ매일 시간을 내서 에너지를 채워라. 운동이나 독서, 요리, 무엇이든 재충전할 수 있는 활동은 다 좋다. 선택이 아닌 필수다. 책을 읽다보니 이것이 다이어트책인지 헷깔릴 정도였지만, 그 말인 즉슨 내가 내 입에 집어넣는 것이 나를 조종한다는 자명한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것 뿐이었다.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와 간식들이 나를 순간은 즐겁게 하겠지만 결국은 피곤의 먹이가 되어 나를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마인드셋이 아니라 충분한 논리를 통해 피곤의 정체와 해소법을 알게되어 유익했고, 몇가지는 당장 실천해보려고 한다.
  • 2024-11-14 강은정
    신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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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독,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하면서도 종종 지나치기 쉬운 '혼자 있는 시간'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열어줍니다. 이 책은 고독을 단순히 외로움으로 바라보지 않고, 오히려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성찰과 성장의 기회로 재해석합니다. 현대 사회는 끊임없는 자극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람들에게 고독한 시간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혼자 있는 시간이야말로 우리의 진정한 내면을 마주하는 성숙해질 수 있는 중요한 순간임을 강조합니다. 책 속에서 신독의 개념은 고요한 자기 성찰과 깊은 사색을 통해 자신의 본질을 탐구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고독은 우리가 스스로의 내면에 집중하고 자신에게 진지하게 다가가는 시간으로,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온전히 자신과 대화하는 순간입니다. 저자는 이러한 신독의 가치를 현대인이 다시금 인식하고 자신을 끊임없이 평가하고 비교하는 현대인에게, 신독은 나 자신의 소중함과 삶의 방향을 찾게 해주는 중요한 지침이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혼자 있는 시간'의 필요성과 그 긍정적인 영향들을 다양한 철할적, 심리적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혼자 있을 때 우리는 단순 쉬는 것이 아니라, 외부 자극 없어도 내면에서 만족과 평안을 찾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고독 속에서 발견하는 자존감과 성숙은 외보로부터의 인정이나 물질적인 성공이 아닌, 진정한 내적 성취에서 오는 행복을 알려줍니다. 이런 점에서 혼자 있는 시감은 현대인에게 놓치기 쉬운 자기 치유와 내적 성장을 이루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전달하는 메시지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혼자 있는 시간은 단순한 휴식으로만 보지 않고, 이를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자기 탐구의 기회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저자는 산책이나 일기 쓰기, 명상과 같은 활동을 통해 일상속에서 고독을 실천하는 방법으르 제안합니다. 나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시간은 고요하면서도 깊이 있는 행복감을 선사합니다. 이러한 자기 성찰은 우리가 외부의 가치나 기준에 휘둑리지 않고, 진정한 내면의 평안을 찾게 해줍니다. 결론적으로, 신독,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은 혼자 있는 시간이 개인의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줍니다. 고독을 부정적으로만 여기던 제가 이 책을 읽고 나서는 혼자 있는 시간을 새롭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책을 통해 나 자신을 이해하고 성장시키는 혼자만의 시간의 힘을 배우고, 이제는 고독을 두려워하기보다 오히려 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소중한 기회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 2024-11-14 윤지현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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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신청 당시 가장 첫페이지 상단에 노출된 책으로 찾아보니 베스트셀러였다. 말로써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준 적이 한번도 없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나는 가까운 가족들과 소통을 더욱 잘하고싶은 마음에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ㅇ 부정하지 않는 대화를 위해 버려야할 세 가지 생각 1. 팩트를 말해주는 건 괜찮다는 생각은 버린다. 2. 내 의견이 절대적으로 옳다라는 생각은 버린다. 3. 상대에 대한 지나친 기대는 버린다. -> 여기서부터 조금 뜨끔했다. 나는 대문자 T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팩트부터 늘어놓는데 그것이 상대에게 상처가 되고 부정적으로 느껴질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기 때문이다. 만약 상대가 반대로 나에게 나의 잘못에 대해 팩트를 이야기한다면 이미 기분이 상해버렸을 것이라 생각하니 이해가 되었다. ㅇ팩트는 상대방을 공격하는 위험한 무기가 되기도 한다. 말하는 사람은 단지 팩트를 말한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상대방은 부정당하는 것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말을 들은 상대방이 어떻게 느낄지 먼저 상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 부정먼저 하지 말고, 저 사람은 저 사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을 습관화해라. ㅇ내 곁에 사람을 남기는 대화기술: YES but 화법 말고 YES Emotion 화법을 쓰자! -"그렇긴 하지"에 이어 "근데말이야"로 넘어가는 YES but 화법은 단호한 거절보다 낫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효과가 없다. -YES Emotion 화법은 긍정의 말과 더불어 긍정적인 감정을 전달하는 화법을 말한다. 긍정하면서 스스로가 느끼는 긍정적인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다. 예시) 와 오늘도 열심히 했네요!(YES) 일 열심히 하는 모습 보니깐 진짜 든든하다!(EMOTION) 시험 점수가 잘나왔구나(YES) 정말 잘됐다!(EMOTION) 머리잘랐네? 엄청 잘어울린다.(YES) 산뜻해보여!(EMOTION) ㅇ침묵을 대화에 활용하자. -말하고 싶은 욕망은 도둑잘과 같다. 지금 내가 하는 말이 꼭 필요한지 항상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ㅇ경청의 원칙 -상대방의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침묵을 지켜라. -상대방의 말을 자르지 마라. -상대방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다 한 것 같으면 최소 2초간 침묵해라. 책을 읽고나니 머릿속으로는 경청, 배려, 존중, 말 줄이기 등을 잘 알고있으면서도 실제로는 생각보다 말이 먼저 나와 후회를 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특히 말하고 싶은 욕망으로 인해 불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거나 후회되었던 적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개선을 해보려고 한다.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듣는 사람의 기분이나 상황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거나 진심이 전달되기 어려운 대화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내가 스스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상처주지 않기 위해 의식적으로 대화를 이끌어나가면 지금보다는 더욱 성숙한 대화법을 구사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
  • 2024-11-14 윤지현
    저축은 답답하지만 투자는 무서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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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서 조금 읽다가 완독하지 못한 채 장바구니에 담겨만 있다가 이번 기회에 감사하게도 받아볼 수 있었다. 저자인 '서대리'는 직장인이지만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 책도 쓰고 유튜브도 운영하고 각종 부수입 파이프라인을 운영하며 부지런히 살고있는 사람으로 작가 프로필 자체가 자극이 되었다. 또한 제목처럼 나 또한 예적금으로만 자산을 가지고 있어 이에 대한 불안감과 자괴감이 들던 차 중수익 저위험 투자에 대해 알고싶어 읽기 시작했다. 기억에 남는 구절 위주로 후기를 작성하려 한다. ㅇ 왜 직장인은 S&P500이어야 하는가? - 개별종목 분석에 시간을 쏟을 필요가 없다. - S&P500 ETF가 투자수익률도 생각보다 좋기 때문이다. 워런버핏 유언장에 '내가 죽거든 전 재산의 90%를 S&P500 ETF에 투자하라'라고 적혀있다고 한다. - 오직 10%의 펀드만이 일반 펀드가 S&P500 수익률을 이긴다. - S&P500 ETF 투자는 세계 최고의 기업들에 투자한다는 의미이다. 측 세계 최고의 기업들과 미국이라는 나라 그 자체에 투자하는 것으로 안전하다. ㅇ세상 모든 일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중간에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훅 치고 들어와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한다.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전체적인 방향과 목표가 정해졌으면 그 이후는 너무 고민하지 말고 일단 조금씩 시도해보자는 것이다. 모든 것을 걸고 도전하지 말고 실패해도 문제없을 수준으로 작게 도전하는 것이다. 그르면 이전에 실패한 원인을 가지고 다시 도전하거나 새로운 분야에 확장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ㅇ회사에서 내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감정을 배제하는 것이다. 특히 부정적인 감정을 최대한 머릿속에서 지워야 한다.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은 그 존재만으로도 내 에너지를 빠르게 소모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투자에 대해 지식이 풍부하지 않은 나에게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날것으로 이야기해주는 친구처럼 느껴졌다. 물론 중간에 이해가 잘 되지 않거나 전문적인 내용은 100% 공감하지 못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작은 투자라도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단추라는 것이었다. 안정적인 회사가 주는 영원할 것만 같은 월급에 대해 소중함을 깨닫고 나의 노후와 아이의 미래까지 미리미리 준비하는데 경각심을 일깨워준 도서로 투자 초보나 직장생활을 조금 해본 후배들에게 권하고 싶다.
  • 2024-11-14 고종현
    부모의 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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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 사회의 주인공은 노동자가 아니라 자본가이다. 하지만 지금껏 우리가 받아왔던 교육은 훌륭한 노동자를 양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내 아이가 부자로 살게 할지, 부자를 위해 살게 할지는 부모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하면서, 부모가 먼저 노동소득 중심의 사고방식을 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어떻게 부모가 돈 공부를 하고, 그것을 생활 속에서 자녀들에게 전달해야 할지 실전 교육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부족한 것은 돈이 아니라 돈에 대한 지식이다! 부자 아이로 키우기 위해 꼭 필요한 부모의 돈 공부 바이블”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뿌리 깊은 유교사상과 획일적인 학교 교육은 우리 아이를 ‘자본가’가 아닌 ‘노동자’로 살게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래서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목을 매고, 부모들은 자식에게 더 좋은 사교육을 시키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한다. 하지만 저자는 학교와 사회가 가르치는 가짜 부의 사다리에 현혹되지 말고, 진짜 부의 사다리를 내 아이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 내 아이가 부자로 살게 할지, 부자를 위해 살게 할지는 부모의 결정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경제 교육은 꼭 말로 가르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몸에 습득되는 생활 교육이다. 어릴 때부터 금융과 투자에 노출된 사람과 부모로부터 오직 노동의 가치만을 교육받은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고, 부모의 경제 수준과 습관은 자녀에게 그대로 이어진다. 자녀보다 부모의 돈 공부가 선행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저자는 어떻게 부모의 경제 마인드를 새롭게 할지를 알려주고, 우리 아이를 가난하게 만드는 부모의 잘못된 생각들을 하나하나 짚어 준다. 그리고 아이에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경제 교육을 해야 할지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저자가 설명하는 자녀 경제 교육의 두 축은 ‘용돈 교육’과 ‘돈 만들기 교육’이다. 보통 용돈 교육이라고 하면 정기적으로 용돈을 주고 용돈기입장을 쓰게 하는 교육을 떠올린다. 하지만 그렇게 할 경우, 아이는 돈을 쓰는 것에만 관심을 둘 뿐, 그 돈이 어떤 경로를 통해 만들어지고 내 손에 들어오게 되었는지는 신경 쓰지 않게 된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그러면서 자녀에게 돈의 개념을 알려주고, 자본가의 마인드를 심어줄 수 있는 새로운 용돈 교육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용돈을 주고 돈을 쓰는 법을 먼저 가르치기 쉬운데, ‘돈 쓰기’보다 ‘돈 만들기’를 먼저 가르쳐야 한다면서 돈을 만드는 4가지 기술과 만족감을 높이는 돈 쓰기 기술에 대해서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자녀를 부자로 키울 것인지 7단계로 나누어 실전 교육법에 대해 설명해준다. 먼저 금융 보드게임으로 부를 축적해나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하고, 가족 경제회의를 통해 경제 공동체로서 생활 속의 경제 교육을 실천한다. 그리고 내 아이에게 맞는 용돈벌이 교육을 실시한다. 저금통으로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게 한 후, 어느 정도 돈을 관리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은행에서 통장과 체크카드를 만들어 준다. 그리고 자녀 명의의 증권계좌를 만들어 적립식 투자를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기록(용돈기입장과 금융일기)을 통해 이와 같은 경제 교육이 내 것이 될 수 있게 한다. 이런 식으로 절차에 따른 돈교육을 통해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경제교육이 스며들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볼 것이다.
  • 2024-11-14 고종현
    거의 모든 관계를 위한 바르고 빠른 대화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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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다. 누구나 쉽게 알고 있는 명제다. 즉 개인으로 존재하나 홀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라는 뜻이다. 아무리 혼자가 편하다고 한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타인과 관계를 맺고 대화하며 살아가야 하는 인간. 그 인간과 인간의 관계는 평생 풀어야 할 숙제가 될 것이다. 풀릴 듯 풀릴 듯 풀리지 않는 인생 최고의 난제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을 쓴 조유미 작가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150만 구독자와 만나며 수많은 사연을 접하면서 내 마음을 어지럽히는 고민은 나를 둘러싼 인간관계에서 비롯됨을 알았다. 직장, 가정 심지어 온라인에서 연결된 관계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그동안 얻은 통찰을 차곡차곡 책에 담았다. 내용의 대부분은 다양한 상황속에서 발생하는 관계에 대한 고찰이다. 이 책에서는 ‘관계’와 ‘대화’에 초점을 맞추어 독자의 공감과 몰입을 이끌어낸다. 작가는 인간관계를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누어, 관계별로 겪는 상황과 문제를 실감 나는 대화로 들려주고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직장 동료, 가족 친척, 친구 지인, 연인 부부, 비대면 등 거의 모든 인간관계를 아우르는 인간관계 백과사전이라 할 만하다. 나를 은근히 무시하는 동료, 내 아이디어를 가로채는 선배, 나에게만 잡일을 시키는 팀장, 내 미래를 통제하려는 부모, 취직/결혼/출산에 대해 캐묻는 친척, 매번 약속을 어기는 친구, 나랑 성향이 너무 다른 애인, 같이 찍은 사진을 묻지도 않고 SNS에 올리는 지인… 이렇게 제목만 읽어봐도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해지는 각종 상황들에 대해 작가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150만 구독자와 만나며 수많은 사연을 접했던 경험을 통해서 내 마음속을 어지럽히는 고민은 나를 둘러싼 인간관계에서 비롯됨을 알았다. 그래서 직장, 가정 심지어 온라인에서 연결된 관계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그동안 얻은 통찰을 차곡차곡 책에 담아 언제든 교본으로 삼을 수 있는 교과서를 만들었다. 공감도, 시의성, 효용성을 염두에 두고 선별을 거듭하여 122가지 상황을 추렸다. 다섯 가지 대표 관계에 비대면을 포함시킨 것도 오프라인 만남만큼 온라인 관계가 중요해진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책을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 속 불편한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 게 좋을지 해답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본문에서는 관계별로 겪는 상황과 문제를 실감 나는 대화로 들려주고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문제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대화 예시를 생생하게 그려 독자의 공감을 얻는 동시에 그에 대한 해결책을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제안하여 몰입을 높인다.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와 예시를 접함으로써 사람과 관계를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서 대화법을 적용해볼 수 있다. 불편한 상황에서 얼굴을 붉히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고 싶은 순간, 이 책은 빛을 발한다. 처음에는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읽어볼 것을 권한다. 설령 나와 관계없는 사례라 할지라도 타인을 이해하는 폭을 넓혀줄 것이다. 그리고 지금 나에게 닥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해서 앞으로도 영원히 일어나지 않는다는 법은 없으니 알아두면 유용하다. 완독한 후에는 관계와 대화로 고민이 생겼을 때 다시 한번 이 책을 펼쳐보자. 지금 나에게 필요한 내용만 골라 읽는 것이다. 답답했던 마음에 위안을 가져다준다. 서문에서 저자는 이 책을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으려고 연습하는 책’이라고 밝힌다. 상대방이 나를 좋아한다고 해서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아니고, 상대방이 나를 싫어한다고 해서 내가 나쁜 사람이 되는 게 아니니 나는 그저 ‘나’이면 된다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이다.
  • 2024-11-14 문혜정
    하버드 새벽 4시 반 - 100만 부 기념 뉴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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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아이들이 있어서 책 제목만 봐도 마음이 가는 경우가 많다 나의 고등학교 시절은 무의미하고 좋은 결과가 아니였던 같아서 아이들에게 만큼은 최선의 선택으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 싶다 3년전, 아이들을 데리고 하버드대학교를 방문했던 적이 있엇다. 패기와 자신감 넘치는 하버드생의 학교 소개로 학교 이곳저곳을 다니며, 대학가의 낭만도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어떻게 하면 이곳을 들어올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며 둘러봣던 기억이 난다. 그때 느꼇던 하버드는 대학에서의 보여지는 모습이였다면, 이책은 그 이면에서 생활하고 있는 하버드생들의 자세와 생활습관등에 대해서 기록했다 과연 하버드생들은 어떠한 삶을 살고 있을까? 평상시 무척 궁금했었다. 하버드 새벽 4시반'은 알고 있는 생각과 실천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며 마음을 다지는 글과 예시가 가득하다 하버드생들의 실천하는 시간관리, 자기관리 비법에 대한 내용을 읽으며 꿈이라는 목표에 한걸음 더 나가가고자 한다 노력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 할지라도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는 없다. 세계적인 석학이나 유명하신 분들을 보면 하버드 출신이 정말 많다. 우리나라도 성공한 유명 인사들이 인터뷰 기사를 보게되면 하버드에서 공부할 때 정말 처절하게 노력하고 무척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이런 학생들은 입학해서도 학업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고 한다. 가장 뛰어난 사람은 가장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어릴때부터 깨닫고 이어가기에 8명의 대통령과 160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나온 것 같다. 끊임없는 노력과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되새기게 되는 계기였다. 우리나라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초,중,고의 과정을 거치며 고등학교에 입학해 입시의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다. 밤낮으로 치열하게 앉아서 공부만하게되는 고3시절을 지나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게 되면 ‘와, 이제 되었다’라는 착각에 공부와 멀어지게 된다. 마치 대학입학을 하면 모든 것이 끝난것마냥 이제 모든걸 이루었다는 착각속에 생활하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대학은 새로운 학문에 대한 첫시작이자 진정 이제부터 내가 하고 싶은 공부에 빠져들고 치열하게 공부하고 노력해야한다는걸 우리는 잠시 잊게 되는 것 같다. 공부를 한다하더라고 전공과는 무관하거나 전공 공부를 한다해도 취업을 위한 무조건적인 학습이 주를 이루게 되는게 현실적으로 안타깝기도 하다. 이 책은 하버드에 입학한 학생들이 어떠한 신념으로 생활을 하고 학업을 이어가는지 이야기를 해 준다. 기본적으로 하버드에 입학하게 되는 학생들은 재능과 학업수준이 뛰어난 학생들일 것이다. 열심히 노력을 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꾸준히 습관처럼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또 행동하고, 배우고 또 움직이라고 말한다. 시간을 아껴 스고, 스스로 자기 관리를 하면서, 현실적인 꿈을 꾸면서 움직이면,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 말은 쉽다. 하지만 그 지속적인 노력을 글이 아닌 행동으로 하는 것은 사실 쉽지 않다. 우리는 보통 1분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바로 그 1분이 모여 하루가 되고 일 년이 된다. 언제나 1분의 시간을 귀중하게 여긴다면 시간을 낭비하고 후회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진정한 삶의 의미와 시간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그 짧은 시간마저도 우리의 소중한 인생의 조각임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그 분야에 대한 열정, 그 열정을 마음에 지니고 행동하고 실천하고 나아가면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오는것처럼 그 기회를 잡아 원하고 하고자하는 일에 도달하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학창시절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의 삶도 다시금 힘을 내어 조금은 옅어진 열정을 드러내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졌다. 새벽 4시반 하버드 도서관에 불켜진 그 열정을 우리 아이들도 지닐 수 있기를 바래본다.
  • 2024-11-14 신학철
    내가 나를 치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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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이트는 모든 아이가 오이디푸스 강박관념과 형제간 경쟁을 보편적으로 경험한다고 단언하였으나, 호나이는 이에 동의하지 않고 아이들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다양한 성장과정을 경험하며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훨씬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그녀의 통찰에 따르면 유리한 조건(안전하다는 느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가 허용되는 따뜻한 분위기, 건강한 마찰을 빚는 가운데 우리라는 연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환경)에 놓인 아이는 부모나 양육자에게 사랑받는다고 느껴서 건강하게 성장한다. 반대로 불리한 조건(과잉보호나 학대나 위협으로 주눅이 들게 하는 환경)에 놓인 아이는 부모나 양육자에게 버림받았다는 느낌으로 근본 불안에 시달리며 순응/공격/냉담 가운데 하나를 억지로 선택해 갈등을 해결한다. 프로이트는 모든 사람이 사랑본능 뿐만 아니라 파괴본능을 타고 났으며, 인간의 폭력적 성향이 자기 파괴적인 죽음본능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호나이는 우리가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죽이고 싶은 감정이 생긴다면, 그것은 우리 자신이 위험에 빠지고 모욕당하고 이용당했거나 그렇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반박하였다. 그녀가 말하는 신경증이란 현실을 미워하며 이상에 맞춘 자아상을 만들어 내어서 그것에 집착하는 데서 발병한다. 신경증 환자는 남들이 자신에게 동조하지 않으면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분개하며, 언제나 이들에게 이용당했다고 느끼며 세상에 화를 내면서 다양한 사회 문제를 격렬하게 체험한다. 신경증 환자는 타인과 함께 살기 어려울 뿐더러 자신과도 잘 지내기가 힘이 든다. 설상가상으로 이상에 맞춘 완벽한 자아상을 실현할 수 없어 자책에 시달리고 자기 혐오에 빠진다. 이러한 자기에 대한 혐오가 마음에 퍼져 있으면 내면의 불화가 끊이지 않아서 무슨 일이든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성취하기 어렵다. 이에 정신분석 치료는 환자들이 이상에 맞춰 만들어 낸 자아상이 환상에 지나지 않음을 스스로 깨우치고 진실한 나를 찾아서 내면 갈등에서 해방되도록 돕는 것이다. 개인이 신경증을 극복하고 진실한 나와 더불어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지성으로 깨닫기만 해서는 인격의 방향 전환이 어렵고 비판 이성으로 자기를 분석하고 진실한 나에게서 우러나오는 감정과 욕구를 잘 느껴야 한다. 카렌 호나이는 영혼과 세상의 어두운 면을 보았으나, 고통을 겪는 한 사람에게 빛을 비추는 일이 마침내 세상을 밝히는 일이라고 믿었다. 그것은 지성의 차가운 빛이 아니라 따뜻한 사랑이 담긴 빛이었다. 그녀는 환자들이 내면의 통찰력을 길러 본인 스스로 자신을 치유하도록 도움을 주었고, 이 책은 마음의 병을 앓으며 고뇌하는 수많은 현대인, 특히 섬세한 영혼을 지닌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경증 환자는 자신의 마력으로 살아가는 마법사를 꿈꾸는 사람인데, 이 마법사는 상상 속에서는 종횡무진 활약할 수 있어도 현실에서는 속수무책이다. 신경증을 극복하고 진실한 나를 찾아서 성장하려면, 상상의 세계에서 빠져나와 고단한 현실에 직면하고 개척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절실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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