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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관계를 위한 바르고 빠른 대화 사전
5.0
  • 조회 377
  • 작성일 2024-11-14
  • 작성자 고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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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동물이다. 누구나 쉽게 알고 있는 명제다. 즉 개인으로 존재하나 홀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라는 뜻이다. 아무리 혼자가 편하다고 한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타인과 관계를 맺고 대화하며 살아가야 하는 인간. 그 인간과 인간의 관계는 평생 풀어야 할 숙제가 될 것이다. 풀릴 듯 풀릴 듯 풀리지 않는 인생 최고의 난제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을 쓴 조유미 작가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150만 구독자와 만나며 수많은 사연을 접하면서 내 마음을 어지럽히는 고민은 나를 둘러싼 인간관계에서 비롯됨을 알았다. 직장, 가정 심지어 온라인에서 연결된 관계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그동안 얻은 통찰을 차곡차곡 책에 담았다. 내용의 대부분은 다양한 상황속에서 발생하는 관계에 대한 고찰이다. 이 책에서는 ‘관계’와 ‘대화’에 초점을 맞추어 독자의 공감과 몰입을 이끌어낸다.
작가는 인간관계를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누어, 관계별로 겪는 상황과 문제를 실감 나는 대화로 들려주고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직장 동료, 가족 친척, 친구 지인, 연인 부부, 비대면 등 거의 모든 인간관계를 아우르는 인간관계 백과사전이라 할 만하다. 나를 은근히 무시하는 동료, 내 아이디어를 가로채는 선배, 나에게만 잡일을 시키는 팀장, 내 미래를 통제하려는 부모, 취직/결혼/출산에 대해 캐묻는 친척, 매번 약속을 어기는 친구, 나랑 성향이 너무 다른 애인, 같이 찍은 사진을 묻지도 않고 SNS에 올리는 지인… 이렇게 제목만 읽어봐도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해지는 각종 상황들에 대해 작가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150만 구독자와 만나며 수많은 사연을 접했던 경험을 통해서 내 마음속을 어지럽히는 고민은 나를 둘러싼 인간관계에서 비롯됨을 알았다. 그래서 직장, 가정 심지어 온라인에서 연결된 관계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그동안 얻은 통찰을 차곡차곡 책에 담아 언제든 교본으로 삼을 수 있는 교과서를 만들었다. 공감도, 시의성, 효용성을 염두에 두고 선별을 거듭하여 122가지 상황을 추렸다. 다섯 가지 대표 관계에 비대면을 포함시킨 것도 오프라인 만남만큼 온라인 관계가 중요해진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책을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 속 불편한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 게 좋을지 해답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본문에서는 관계별로 겪는 상황과 문제를 실감 나는 대화로 들려주고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문제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대화 예시를 생생하게 그려 독자의 공감을 얻는 동시에 그에 대한 해결책을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제안하여 몰입을 높인다.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와 예시를 접함으로써 사람과 관계를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서 대화법을 적용해볼 수 있다. 불편한 상황에서 얼굴을 붉히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고 싶은 순간, 이 책은 빛을 발한다. 처음에는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읽어볼 것을 권한다. 설령 나와 관계없는 사례라 할지라도 타인을 이해하는 폭을 넓혀줄 것이다. 그리고 지금 나에게 닥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해서 앞으로도 영원히 일어나지 않는다는 법은 없으니 알아두면 유용하다. 완독한 후에는 관계와 대화로 고민이 생겼을 때 다시 한번 이 책을 펼쳐보자. 지금 나에게 필요한 내용만 골라 읽는 것이다. 답답했던 마음에 위안을 가져다준다.
서문에서 저자는 이 책을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으려고 연습하는 책’이라고 밝힌다. 상대방이 나를 좋아한다고 해서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아니고, 상대방이 나를 싫어한다고 해서 내가 나쁜 사람이 되는 게 아니니 나는 그저 ‘나’이면 된다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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