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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15 김태수
    A4 한 장을 쓰는 힘 - 글쓰기 근력을 길러줄 최소한의 글쓰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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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쓴 글은 읽는 사람의 마음과 몸을 움직인다. 좋은 자기소개서는 글쓴이에 대한 호감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잘 쓴 영화 리뷰는 읽은 사람이 영화관까지 제 발로 찾아가게 만든다. 물론 아무나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지만 잘 쓰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 이유가 뭘까? 글을 잘 쓰는 데 필요한 글쓰기 근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보고 듣고 읽은 내용을 나만의 생각으로 명쾌하게 정리해내는 글 쓰는 힘은 어떻게 길러야 할까? 웨이트 트레이닝에 트레이너가 필요하듯이, 글쓰기 훈련에도 선생님이 필요하다. 28년간 학생들을 지도해 온 철학 교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안광복은 글쓰기 근력을 기르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장 훌륭한 글쓰기 선생님이다. 학생들에게 논술과 자기소개서 쓰기, 철학적 글쓰기와 서평 쓰기를 가르쳐온 저자는 많은 학생이 글쓰기를 두려워하고 어려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비단 학생들뿐만 아니라 오지선다형, 암기식 수업을 받고 자란 대부분의 사람이 A4 한 장조차 채우기 어려워하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이들이 글쓰기를 차근차근 배울 수 있게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가 이 책이다. 저자는 글쓰기 근력을 기를 방법으로 독서 기록을 제안한다. 한 편의 독서 기록을 통해 읽기와 쓰기를 모두 연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막상 독서 기록을 쓰려다 보면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말더듬증이 글을 명쾌하게 쓰도록 도와주었고, 남들보다 떨어지는 논리 감각이 쉽고 개성 있는 글을 쓸 수 있게 이끌어주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자신의 부족함을 포용하며 글을 써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의 말이 마음에 울림을 주었다면, 이제 당신이 쓸 차례다. 제대로 읽어야 비로소 써진다 : 책을 고르는 방법부터 독서 플랜까지, 글쓰기의 마중물이 될 독서하는 몸 만들기 이 책은 글쓰기에 관한 책이지만 독서법에 대해 상당히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읽기를 이렇게 강조한 이유는 쓰기가 결코 읽기와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읽은 게 없어 머릿속이 텅 빈 상태에서 억지로 문장을 만들어낼 수는 없다. 양질의 독서로 부지런히 머릿속을 채운 뒤라야 A4 한 장을 내 문장으로, 내 힘으로 메울 수 있다. 저자는 글쓰기의 마중물이 될 구체적인 독서법들을 제안한다. 예컨대, 독서하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방에 책 세 권을 담으라고 제안한다. 한 번에 세 권의 책을 골라 한꺼번에 읽어 나가는 것이다. 한 권은 마키아벨리 《군주론》, 플라톤의 《국가》 같은 꼭 읽어야 하는 고전에서 고른다. 이런 고전은 영혼을 살찌우지만 계속 읽기에는 힘에 부친다. 그럴 때 읽을 만한 재미있는 소설을 한 권 고른다. 마지막 한 권은 담백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심리학이나 사회학, 역사학, 과학 분야의 책이 제격이다. 물론 이런 다양한 책을 끝까지 읽기 위해서는 꼼꼼한 계획과 의지력이 필요하다. 저자는 한 달 동안 지켜나갈 독서 플랜은 어떻게 짤 것인지, 한 권의 책을 허투루 읽지 않고 깊이 있게 읽기 위해서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도 함께 서술하고 있다. 괜찮은 글 한 페이지를 쓰려면 적어도 100페이지의 독서량이 필요하다. 저자는 다치바나 다카시의 말을 인용하며 이렇게 덧붙인다. 괜찮은 작품 한 편을 쓰려면 적어도 100편의 독서 기록이 필요하다. 생각을 틔우고 좋은 글을 쓰는 데는 왕도가 없다. 가능한 한 많이 읽고 자신의 힘으로 써내며 글쓰기 근력을 길러내야 한다. 《A4 한 장을 쓰는 힘》은 그 길에 함께할 가장 좋은 동반자다.
  • 2024-11-15 김태수
    업무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AI 활용법-챗GPT로 심플하게 일하고 빠르게 퇴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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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경쟁우위를 갖게 될 것이다” AI로 더 빠르고, 더 심플하게! 업무시간은 반으로 줄이고, 생산성은 두 배로! 앞으로 10년, 더 빠르면 5년 후를 내다 보면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거나 큰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이 변화가 두려운 건 단순반복적인 일들 외에 창의적인 일까지도 AI로 대체될 게 너무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중에서도 살아남는 직업과 살아남는 사람들은 있을 것이다. 특히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일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이는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경쟁우위를 갖게 될 것”이라는 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우리의 삶을 크게 변화시켰던 것처럼, AI도 우리의 업무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그렇다면 AI가 빠르게 발전하는 지금,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AI의 효율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업무시간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몸에 익혀야 한다. 언제 어디서건 챗GPT와 같은 AI 도구를 사용해 복잡한 업무를 간단하고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AI를 활용해 심플하게 일하고 빠르게 퇴근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정보 검색부터 문서 작성, 아이디어 도출 및 시각화, 데이터 분석, 프레젠테이션 제작까지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특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AI 도구들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시도해 볼 수 있다. 둘째, 스마트워크를 위해 엑셀 대신 챗GPT를 사용하는 방법, MS 365 코파일럿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방법, 그리고 데이터를 취합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한다. 셋째, 스마트라이프를 위한 AI 활용법도 다루고 있다. 나만의 외국어 선생님 만들기, 자격증 시험문제 출제 봇 만들기, 그리고 GPTs를 활용한 챗봇 만들기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AI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AI가 가져올 미래가 불안할 수도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AI를 배우고 활용해야 한다. AI는 우리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존재가 아니라, 오히려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 주는 도구가 될 수 있다. 불안감을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은 남들보다 빠르게 AI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이제 AI와 함께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하루를 만들어 보자! 접어보기
  • 2024-11-15 김보영
    하버드 새벽 4시 반 - 100만 부 기념 뉴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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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대학을 졸업한지 20년이 훌쩍 지난 40대 중반의 직장인이다. 학창시절에는 시험기간에 며칠 밤을 잠도 자지 않고 공부하며 무엇인가에 몰두한 적이 있지만, 취직을 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는 직장 내의 업무 외에는 어떤 것에 몰두하거나 에너지를 쏟은 적이 거의 없었다. 낮동안 회사에서 지친 몸을 이끌고 저녁에 집에 돌아오면 저녁식사를 하고 텔레비젼을 보거나 핸드폰으로 영상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곤 했다. 자녀가 생기고 나서는 더욱 더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기가 어려워졌다. 아이와 저녁을 먹고 아이의 숙제를 봐주고 아이를 씻기고 나면 피곤해서 아이와 함께 잠드는 것이 다반사였다. 이렇게 인생을 살다보니, 어떤 목표나 방향성 없이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육아 블로거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려면 주변 사람이 모두 잠들어있는 새벽시간을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고 좋다고 한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저녁에 퇴근 후 식사를 하고 아이들 숙제를 봐주고 씻기고 재우고 나서 그 후에 나만을 위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면, 그날 하루동안 일어났던 일들과 다양한 감정들이 서로 뒤엉켜 어떤 일에 몰두할 어네지를 내거나 집중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그래서 나도 출근 준비 전에 일찍 일어나서 내가 좋아하는 외국어 공부나 책을 읽으려고 몇번이나 시도했지만, 평소 알람이 울리면 겨우겨우 일어나는 나는 30분도 일찍 일어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 나에게 "하버드 새벽 4시 반"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저자인 웨이슈앙은 심리와자기계발 분야의 콘텐트 기획자이자 전문 작가이다. 그는 하버드 캠퍼스는 학생들이 발을 딛는 모든 곳이 도서관이라고 한다. 새벽녁 하버드 캠퍼스에 가면 대낮처럼 밝게 불이 켜진 도서관에 자리를 빼곡하게 메운 학생들을 어렵지 않게 불 수 있는데 이런 모습은 도서관 뿐만 아니라 학생 식당, 심지어 보건실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인생의 차이는 여가 시간에 달렸다"라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말과, "성공하고 싶은가? 그러면 당장 공부하라!"는 하버드의 격언, "졸업 후 언제 어디서든 능력을 발휘하여 인정받고 싶다면, 하버드에 있는 동안에 일광욕하러 갈 시간조차 가져선 안 된다!"라는 하버드 교수들이 자주 하는 말 등을 소개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태해졌던 나 자신을 반성하고 앞으로는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핑계를 대는 대신, 새벽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해서 자기계발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 2024-11-15 고경호
    두선생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 서양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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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이란 이집트-메소포타미아문명이 꽃피고 이슬람 제국이 형성된 지역을 가리킨다. 민족적으로는 아랍인들이 많고 종교적으로는 이슬람교를 믿으며 지리적으로 사막이나 고원지대가 많다. 아라비아반도에서 살던 아랍인들은 이슬람교를 바탕으로 현재 중동 권역의 토대를 만들었으며 페리스아 제국을 세운 이란인들과 셀주크-오스만제국을 세운 터키인들은 이슬람교를 받아들이면서도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오스만제국이 멸망하면서 중동 지역은 독립하였지만 유대인들도한 자신들의 고향인 이스라엘로 돌아오면서 중동지역의 갈등이 유발되며, 석유의 발견으로 경제적 이권을 둘러싼 갈등 또한 계속되고 있다. 유럽은 지리적으로 구분하면 지중해와 남부 알프스 지대, 중부 평원지대, 북부 고원지대로 나눌 수 있다. 다뉴브강이 흐르는 울창한 숲 발칸반도는 고대에 그리스와 로마의 영향을 받다가 중세 이후 슬라브인들이 이주해 오며 발칸이라는 이름을 얻는다. 다양한 정체성의 사람들이 사는 만큼 20세기 동안 다양한 분쟁을겪는다. 유럽은 민족적 언어적으로 로망스계, 게르만계, 슬라브계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종교적으로는 로마 가톨릭, 동방 정교회, 개신교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미국은 지리적으로 천연요새의 모습을 가진다. 동서로 거대한 바다가 존재하고, 남북으로는 사막과 얼음 땅이 있어서 역사적으로 본토를 공격받은 경험이 거의 없다. 또한, 국토 중앙에는 로키산맥과 애팔래치아산맥 등에서 발원하는 미시시피강과 많은 지류가 흐르면서 농업에 적합한 대평원이 형성되어 있다. 라틴아메리카로 불리는 중남미는 지리적으로 미국 남쪽의 나라들, 역사적으로는 스페인과 포르투칼의 식민 경험을 했던 지역을 일컫는다. 중남미에는 동서로 안데스산맥과 브라질고원이 위치하고 대륙 중앙에 아마존강이 있어서 미국과 비슷한 지리환경을 가진 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300년의 식민시대를 거치면서 포르투칼 식미지였던 브라질과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여러 나라들이 구분되었고 유럽이들과 혼혈인 사이, 원주민들 사이의 사회 경제적 격차가 커졌다. 아프리카는 유라시아 대륙의 3분의 2정도 크기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대륙이다. 아프리카는 하나의 대륙, 하나의 문명권으로 보이지만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다양한 모습을 지닌다. 거대한 사하라사막을 기준으로 남북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동아프리카 지구대가 생기면서 수백만년 전 인류의 조상이 아프리카에서 태어났다고 추정한다. 유럽열강들의 제국주의는 국가 이름과 그들의 언어에도 영향을 미쳐 아프리카는 지금도 민족적, 종교적, 경제적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이 책은 지리적 요인에 대해 영향을 흥미롭게 분석하고 있는데 이중 인상 깊었던 것은 유럽의 북부와 남부의 전세가 역전된 이유도, 유럽이 다양한 나라로 분리된 이유도 모두 지리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세계사 교화서에 나와 있듯이 유럽의 역사는 대부분 고대 그리스 로무부터 시작된다.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들은 지중해를 기반으로 해양 제국이 되어 각지에 그들의 문화를 전파했다. 그리스의 영향을 받은 고대 로마도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지중해를 자신들의 호수로 삼으로 거대한 제국을 만들었다. 중세 유럽의 고대사는 이렇듯 지중해 인근의 남유럽 국가들이 주도했다. 그런데 역사가 흐르면서 유럽의 무게 중심이 조금씩 북서유럽으로 이동한다. 자연지리적으로 그 이유를 해석해보면 남유럽은 많은 인구를 부양하기 힘든 지역이다. 수많은 산맥과 구릉지대, 그리고 남쪽의 바다로 인하여 지리적으로 고립됨에 따라 그리스와 로마는 지중해를 재패한 후에는 만성적인 식량난을 겪었다. 반대로 북서유럽은 비옥한 평야, 여러지역을 연결하는 강들, 그리고 알프스 고지대에서 나오는 광물까지 지리의 축복을 받았다. 남유럽보다 발전이 더딘 이유는 단지 중동에서 문명을 늦게 전달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복잡한 지형에서 나오는 유럽의 다양한 국가와 민족은 중국과 비교하면 유럽의 만성적 분열과 중국의 만성적 통일로 말할 수 있다. 중국은 운하등을 통해 중원으로 모였지만 유럽은 지형적 요인으로 인해 언어와 문화, 정치가 분리됨에 따라 하나의 문화권으로 힘을 집중시키지는 못하지만 특유의 자유와 경쟁으로 신대륙 발견, 산업혁명 등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다.
  • 2024-11-15 박상민
    더 쇼 - 탁현민의 기획과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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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에는 쑈라고 돼 있는데 책 제목은 '더 쇼' 기획자의 이야기지만, 기획에 한정되는 게 아니라 창작자로서 참고할 만한 좋은 이야기가 많이 있다. ​ 다른 사람의 성공 사례를 아무리 따라서 한다고 한들, 그것이 내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 새로움 즉 참신(斬新)에서 참은 목을 베거나 끊어낸다는 의미로 쓰인다. ​ 릴스나 쇼츠 같은 토막 난 유튜브 영상만 쳐다보고 있으면 서사로부터 멀어진다. ​ 모든 변화는 기존의 것에서 시작한다. 그러니 기존 형식과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닌자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데 크게 기여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자. ​ 만약 당신이 다루어야 할 주제 앞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면 우선 본딜을 깊이 탐구해야 한다. ​ 자기 뜻대로 사는 것은 쉽지 않다.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고 등져야 한다. 차라리 남들에게 맞추며 사는 게 여러모로 쉽고 안전한 법이다. ​ 모든 지식은 과거의 집착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독창성이 없다 - 사카모토 유이치 ​ 상상을 현실을 뛰어넘는 무언가라고거나, 현실보다 거대한 무언가라고 단정 짓지 말아야 한다. 상상을 때로 현실의 숨겨진 부분일 수도 있고, 눈에 보이는 것보다 작고 하찮은 것일 수도 있다. 그런 숨겨진 무언가를 찰 찾아내어 눈앞에 펼쳐 보일 때, 상상의 성공이자 성공한 상상이 된다. ​ 예술은 미스터리를 만들어낸다. 미스터리 없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Art evokes the mystery without which the world would not exist. - 르네 마그리트 기획과 연출에서 형식은 중요하다. 마치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과 같다. 그릇에 무엇을 담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그릇에 담아내느냐로 그 가치가 바뀌기도 한다. 게다가 요즘은 플레이팅plating의 시대이기도 하니까. 하이라이트가 있어야 한다. 행사의 모든 순서는 결국 하이라이트를 만나기 위한 여정이다. 중요한 것은 관객의 감정을 끌고 올라갔다가 끌고 내려와야 한다는 것이다. 디테일은 수단이고 공감은 과정이고 감동은 결과다.
  • 2024-11-15 박상민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80가지 짧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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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말합니다. 내 안에 어떤 감정들이 있는지 자주 꺼내보고, 불필요한 건 비우고, 여유 공간을 확보하고,지금 필요한 만큼만 느끼는 연습을 하십시오. 이러한 연습이 하루아침에 실천되는 것은 아니지만 혼자 스스로 할 수 없다면 가족이나 친구에게 이러한 저의 상황을 설명해주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활 속 물질적인 부분에서뿐만 아니라 내 머릿속의 생각의 정리가 필요하고 혼자서 정리되지 못하는 생각들이라면 남편에게 상의하며 도움의 손길을 요청해봐야겠다고 말이죠.그렇게 여러가지 상황을 겪다보면 언젠가 저 스스로도 여유있는 생각의 공간, 필요한만큼의 생각을 할 수 있을거라 기대해봅니다. 나에 대해선 샅샅이 관찰하지도 못하면서 남의 결점과 흉을 찾는 데에는 귀신같이 잘 찾아내고 오히려 더 집중했던 것 같아요. 저 자신도 완벽한 조재가 아닌데 왜 남에게 조명을 비추며 살았을까요? 이제는 무심한 조명 보다는 조도가 낮은 따스한 조명으로 나를 비춰보고 주변 사람들을 비춰주는 따스한 사람이 되어보려합니다. 예측할 수 없는 무섭고 위험한 순간들이 많은 세상인데 저까지 또 한 명의 무심함, 깐깐함으로 또 다른 상처주는 사람이 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삶에 대하여 다룬 좋은 강연들을 접할 경로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김창옥 강사님의 강연이 좀 더 와닿았던 이유는 아마도 자신의 이야기보다는 저자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거짓없이 전달한 청중들의 사례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김창옥TV를 즐겨보는데 수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그들에게 해답을 제시하기보다는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작은 실마리를 제시해줄 때도 혹은 격려하는 과정에서 김창옥 강사님의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얘기해주시다보니 현실성 없는 이론적인 조언이 아닌 실제 경험에서 우러난 진심을 담은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어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당장 삶이 너무 힘들고 지치고 용기가 나지 않을때, 이 책의 목차를 펼치고 마음이 가는 글의 제목을 찾아보며 하나씩 읽어보길 바란다. 행복은 멀리있지 않고 찾으면 보이는 거였다. 너무 멀리 있는 행복만 추구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고, 지금 내가 누릴 수 있는 작은 행복부터 하나씩 누리면서 지내면 좋을 것 같다. 나 자신과의 소통과 타인과의 소통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필독서로 권하고 싶은 책이다.
  • 2024-11-15 이윤준
    부의추월차선-10주년스페셜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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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 되기 40년 플랜에 속지 마라 지금까지의 ‘부자 되기’ 책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절약, 금융상품, 부동산 등 수십 년을 노력해야 빛을 볼 수 있는 재테크 정보가 대부분이었다. 좋은 대학에 가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빵빵한 스펙을 갖춰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이율 좋은 금융상품과 퇴직연금에 투자하고, 신용카드를 없애고, 절세방법을 찾아다니고……. 그러면 40년 동안 죽도록 일만 하다 당신이 65세쯤 되어 휠체어 탈 때쯤에나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경제 구루들의 진부한 가르침은 ‘현재의 삶을 미래의 삶과 맞바꾸라는 의미’라며 부자가 되기 위한 40년짜리 플랜’에 속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 책은 지금까지의 ‘부자 되기’ 책들이 말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공식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조금이라도 젊을 때, 인생을 즐길 수 있을 때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돈 나무’를 심고 단시간 내에 기하급수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수학공식처럼 치밀하고 잘 다져진 방법을 제시한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알려주는 수학적인 공식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10대 시절, 람보르기니를 탄 젊은 백만장자를 만난 이후 ‘부+젊음’의 공식을 찾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는 결국 ‘추월차선 법칙’을 발견했고, 자기만의 방법으로 31세에 첫 백만 달러를 벌었으며, 37세에 은퇴해 인생을 즐기며 살고 있다. 이 책은 그가 연구하고 실천해 온 ‘젊어서 부자가 되는 길’을 세세하게 정리한 것이다. 이제 그는 자동차, 여행, 미식, 글쓰기 등을 즐기며 포럼과 인터넷 홈페이지, 책 등을 통해 추월차선 법칙을 설파하고 있다. 그는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으로 나누어 우리의 삶을 설명한다. 그러면서 인도나 서행차선을 달리는 평범한 삶을 ‘현대판 노예’로 간주하며, 젊어서 힘과 능력이 있을 때 변화를 시작하지 않으면 프로스트의 말대로 “하루에 여덟 시간씩 일하다가 사장으로 승진하여 하루에 열두 시간씩 일하게 될 것”이라고 강변한다. 그가 제시하는 부자의 길에 공감한 수많은 젊은이들이 추월차선 법칙을 실행에 옮겨 실제로 백만장자가 되었다. 드마코가 역설하는 부자의 공식은 통계적 전략이 아니라, 부의 비밀을 파헤치고 지름길로 향하는 문을 여는, 완전히 심리적이고 수학적인 공식이다. 그는 “진짜 쓸모 있는 공식은 수학적으로 짜여 있을 뿐만 아니라 모호한 표현도 포함하지 않는다. 정말로 돈을 벌 수 있는 비밀, 수학적인 공식이 존재할까? 물론이다. 추월차선 이론이 그것이다”라고 말한다.
  • 2024-11-15 염수혜
    대화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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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내 관리자와 주니어 직원의 중간에 위치한 나는 중재 역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래된 연차로 인하여 나의 생각에 맞지 않은 일이 발생할 때 지나치게 공격 적이거나 또는 서로 좋은 게 좋은거지 하며 지나치게 눈치를 보는 식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다. 대화의 기술이라는 책은 여러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대화를 해야 하는지 또한 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나의 의사를 단호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여러 사례를 통해서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책이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사람 좋게 넘어가면 너무 무른 사람이 되어 동네 북으로 전락 되는 거 같고 또한 나를 방어하기 위해 단호하게 대처한다는 것이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표현되어 분위기가 좋지 않고 타인이 나를 대하기 어렵게 만들게 되는 게 되는 내가 원치 않은 방향으로 상황이 흘러가는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이럴 때 가장 훌륭한 방법은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하게 내 입장을 확고히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회에 나와 관련 있는 사람들과 관계도 해치지 않고 나의 마음도 다치지 않기 해서 나는 어떤 어투를 취해야 하고 어떤 에티튜드, 표정을 취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참고가 될만한 내용이 꽤 많았다. 여러 사례를 수동적, 공격적, 단호한 말투로 소개했는데... 나는 수동적인 적이 많지만 또 갑자기 나의 업무 경험과 너무 맞지 않고 벽에 대고 대화하는 같은 느낌이 들 때는 단호함을 넘어서서 공격적으로 변하는 극과 극을 달리는 나를 보며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대화의 기술을 습득해야겠다고 느꼈다. 최근 회사 생활을 수행함에 있어 연차와 위치에 비해 내가 취해야 할 태도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대화의 기술이라는 책은 내가 아주 조금이라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추기 위해 참고가 될 만했다. 이 책은 엄청난 베스트셀러인데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느 정도 분량이 꽤 되는 책인데도 불구하고 가독성이 높은 편이었다. 책은 잘 읽히는 책이 최고인데 내용까지 도움이 될만한 해서 나에게는 가장 적절한 책이었고 차후에 동료나 가족에게 권장하고 싶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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