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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5 박상현
    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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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웨인 다이어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심리학자로서 영적 멘토와 삶의 본질을 꿰뚫는 깊은 통찰로 우리의 정신을 확장시키고 내면 성장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계발하여 큰 명성을 얻었다. 1940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나서 2015년 하와이 마우이에서 세상을 떠날때까지 그는 『인생의 태도』,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오래된 나를 떠나라』, 『치우지치 않는 삶』, 『마음의 연금술』 등 40여 권의 저서를 남겼으며 그 중 절반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다. 아버지의 부재로 유년기의 대부분인 10년 동안 보육원과 위탁 가정에서 맡겨졌으나 특유의 긍정성으로 이를 극복했다. 어린 시절 그는 간밤에 눈이 오면, 새벽 5시에 일어나 집집마다 문 앞의 눈을 치워주었고 뒤늦게 집주인들이 이를 알고 동전으로 답례를 하곤 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가지는 것”이라는 삶의 태도를 일찌감치 터득한 그는 웨인주립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뉴욕 세인트존스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술 연구와 업적을 쌓아가는 한편, 긍정적 사고와 동기 부여에 초점을 둔 강의와 강연에 집중했다. 스스로를 구원하며 행복을 추구하는 ‘웨인 다이어식 인생론’을 완성해가던 그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를 전하기 위해 종신 교수직을 버리고 전 세계를 돌아다녔다. 1976년 출간한 그의 첫 책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약 3,500만 권이 팔리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중의 하나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이후 삶의 궁극적인 의미를 좇으면서 예수와 붓다, 인도의 성자 파탄잘리, 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노자의 사상과 성 프란치스코의 가르침에 깊은 영향을 받은 그는 삶의 근원적 문제 해결법을 영성과의 연결에서 찾았다. 이 책 『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는 우리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심오한 영적 통찰과 해결법을 담고 있다. 실제 저자가 심장마비로 죽음을 맞닥뜨리면서 심리적 치유에 결정적 도움을 받은 이 책은 웨인 다이어 인생론의 전환점이 되었으며, 많은 독자들이 그의 저서 중에서 가장 사랑하는 책으로 꼽고 있다. 이 책은 우리 안에 내재된 영성 능력을 분명하게 인지하고 회복함으로써, 인생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음을 밝힌다. 다양한 영적 전통 경전과 종교서 탐독, 양자역학 등 과학이론 섭렵, 수많은 사람들과의 인터뷰 등 저자의 오랜 연구의 결실이 담겨 있다. 놀랍게도 웨인 다이어는 이 책을 탈고하자마자 심장병으로 쓰러졌다. 그는 병원 침대에 누운 채 원망과 두려움에 빠진 자신을 돌아보며 책의 내용을 하나하나 스스로에게 적용하고 치유되기에 이른다. 자신의 저서 중 가장 확실한 체험으로 증명한 책인 셈이다. 심리학자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뛰어난 자기계발 전문가로 평가받는 웨인 다이어 박사는 이 책을 기점으로, 영적 멘토로서 ‘웨인 다이어 인생론’을 확립했다. 우리가 왜 인생에서 더 큰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지, 왜 더 큰 평화와 성취를 구하지 못하는지, 왜 고통스러운 문제에 시달리는 일상을 반복하는지, 근본적인 원인과 함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영적 해결법을 제시한다.
  • 2022-05-25 정회석
    21세기를위한21가지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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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발 하리라의 ‘인류 3부작’으로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으로 이 책은 완결편이라고 한다. 앞으로 10년, 치열한 자아성찰과 새로운 사회정치적 모델을 구상하고 준비해야 한다! 보잘것없던 유인원이 어떻게 지구라는 행성의 지배자가 되었는지를 설명하며 과거를 개관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사피엔스》, 어떻게 인류가 결국에는 신이 될 수 있을 것인가를 추측하며 미래를 탐색한 《호모 데우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가 이번에는 현재의 인류를 살펴본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은 환멸, 일, 자유, 평등, 종교, 이민, 테러리즘, 전쟁, 교육, 명상 등 21가지 테마로 나누어 불확실하고 복잡한 세계에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신기술이 야기할 모든 영향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주로 그것이 초래할 위협과 위험을 조명하고자 한다. 1부에서는 우리가 직면한 도전들을 개관하고, 2부에서는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반응들을 폭넓게 살펴본다. 3부에서는 테러리즘의 위협과 전 지구적 전쟁의 위험, 그리고 그런 분쟁을 촉발하는 편견과 증오의 문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살펴본다. 4부에서는 탈진실 개념을 살펴보고 어느 정도까지 세계의 전개 상황을 이해할 수 있으며 정의와 잘못을 구분할 수 있는지 묻고, 5부에서는 이 혼돈의 시대에 처한 우리의 삶을 보다 포괄적으로 살펴본다. 이를 통해 민족과 종교, 인종주의에 갇혀 반목하고 있는 인류의 오늘은 어떤 내일을 만들어갈 것인지 그 해법을 제시한다. 구성은 기술적 도전, 정치적 도전, 절망과 희망, 진실, 회복탄력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진실들이 어쩌면 허구일지도 모르며 지배계층이나 이익 단체에 의하여 현재에 닥치고 있는 위험을 다른 것들로 가리고 있다고 한다. 인류는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인간이 이에 적응하지 못하게 되면 지금 하던 일을 로봇에게 빼기게 되어 생존에 위협을 가질수 있다고 경고 하고 있다. 2050년 고용시장은 인간-AI의 경쟁보다 상호협력이 두드러진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 한팀을 이루면서 인간과 컴퓨터가 모두를 능가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렇게 생겨난 새로운 일자리는 모두 고도의 전문성을 필요로 할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비숙련 노동자의 실직 문제를 해결 할 수 는 없을 거라는 점이다. 인간이 인공지능이 함께 일하는 시대에 필요한건 역시 교육이다. 인공지능이 생김으로써 얼마전에 구입한 물건을 다시 검색하지 바로 다시 구입할 수 있고 말 한마디로 날씨와 주요 뉴스를 들을수 있다. 인공지능의 사용방법도 알아야 하고 원리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공지능이 나에 일자리를 뺏아갈수 있다.
  • 2022-05-25 우재석
    엘리트 세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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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력대로 공정하게 평가한다는 능력주의가 중산층의 빈곤화와 함께 엘리트를 자기파멸로 이끈다고 비판한 대니얼 마코비츠 교수의 『엘리트 세습(원제: The Meritocracy Trap)』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2019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미국 사회에 능력주의 논쟁을 촉발한 이 책은 한국에서도 출간 일정 문의가 쇄도하는 등 공정성에 관한 우리 사회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코비츠 교수는 자신이 마주해온 미국 엘리트 사회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그 변화가 미국 사회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탁월하게 추적한다. 능력주의는 결국 현대판 귀족 사회, 즉 엘리트 신분제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과거의 귀족은 땅과 재산을 물려받았다면, 현대의 엘리트는 값비싼 교육을 통해 ‘인적자본’으로 대물림된다. 축적된 능력 그 자체가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저자는 대표적인 능력주의 사회로 한국을 지목하기도 한다. 오늘날 엘리트는 일생을 전력투구해서 인적자본을 쌓고 ‘멋진 일자리’를 얻은 뒤에도 자신의 재능을 끊임없이 입증하다가 탈진한다. 능력주의의 허구를 낱낱이 파헤치는 『엘리트 세습』은 능력주의의 두 중심축인 엘리트 교육과 엘리트 위주 일자리의 가속에 가해야 할 대안 역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사회학의 걸작이다. 우리는 미국의 잘못된 변화를 설명해줄 목소리를 기다려왔다. 대니얼 마코비츠가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마코비츠의 명쾌한 비판에 자신의 현실을 인식할 독자가 수도 없이 많을 것이다. 그들은 급격한 분노, 쓰라린 후회, 체제를 개혁하고 싶은 불타는 욕망을 느끼게 될 것이다. - 프랭클린 포어 대니얼 마코비츠는 능력주의가 유발하고 심화시킨 불평등을 과감하고 용감하게 비판한다. 그는 능력주의가 승자와 패자 모두를 파괴하며 기운을 꺾는다고 주장한다. 통념에 반기를 들고 기술 변화가 자연의 섭리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훌륭한 자격을 갖춘 근로자가 운 좋게 기술 변화 덕분에 자기 가치를 올린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보다는 훌륭한 자격을 갖춘 근로자가 기술 변화를 일으켜 노동시장을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왜곡하고 중산층 공동화를 유발했다고 주장한다. 이 훌륭한 책은 능력주의를 신봉하는 엘리트들에게 자기 성찰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마이클 샌델 (《정의란 무엇인가》저자) 과감하고 충격적이다. 마코비츠는 좋은 학교를 나온 전문직 종사자들이 습관처럼 내뱉는 낙천적인 자화자찬에 제동을 건다.
  • 2022-05-25 박해일
    처음읽는돈의세계사 [절판 주문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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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의 흐름을 읽으면 인류 문명의 발달사를 이해할 수 있다' 모토에서 이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세계 4대 문명 발상지에서의 돈부터 동전과 지폐, 은행, 보험 등의 탄생 배경, 투기와 투기로 인한 돈의 팽창, 그리고 전 세계적인 금융 위기까지, 인류 문명의 발달과 함께해온 돈의 역사를 짚어본다. 돈은 가치를 측정하는 잣대, 교환의 매개로 모습을 나타내어, 사회를 원활하게 움직이는 문명의 혈액으로서 가능했다. 세계사를 되짚어보면,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에 따라 세계를 주름잡는 패권국으로서의 지위도 결정되었다. 부의 지도가 곧 세계 패권의 지도가 되었던 것이다. 돈의 기원과 발전 과정을 알아보고 부의 지도가 어떻게 변화되어왔는지를 살펴보는 이 책은,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적인 교양입니다. 정보혁명을 거친 20세기 말에 이르면 실물 '돈'은 거래에서 크게 후퇴했고, 경제는 수표, 증권, 신용카드, 현금카드 등의 전자 기술을 구사한 회계 수단으로 움직이게 되었다. 국가와 국가 간의 결제, 은행 간 결재, 회사의 결재는 기호를 주고받는 과정으로 바뀌었다. 금융기관 사이의 결제가 변모했을 뿐 아니라 개인의 생활에서도 카드와 은행 ATM 등이 '돈'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었다. 금화과 은화가 지페로 변하고, 다시 기호로 변하며 '돈'은 불가시성과 불투명성이 강화되었고, 일부 금융 전문가가 '돈'을 조작하는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미국은 '신자유주의'를 표방하며 금융 제국을 형성해 막대한 돈을 월가에 풀었고, 바야흐로 전 세계 규모의 거대한 금융 시장이 탄생하려던 참이었다. 그러다 2007년에 전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팽창한 증권 시장을 뒷받침하던 미국의 주택 거품이 꺼젔고 동시에 증권 거품도 붕괴해 각국 금융기관에 연쇄 반응이 일어나며 세계 경제는 세계 공황을 능가하는 금융위기로 크게 요둥쳤다. 전자화한 '돈'은 복잡성과 불투명성을 강화해 지구를 도는 기호화한 돈으로, 매머드처럼 덩치를 불려갔다. 세계적으로 시장에 여유 자금이 흘러들어 와 투자, 투기의 비대화, 난개발로 인한 지구 환경 악화, 세계적인 경제,사회 격차 확대와 같은 심각한 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인 지금 돈의 정리, 단순화가 필요할 것이다. 끝.
  • 2022-05-25 이은실
    똑똑하게 생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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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가 넘쳐나는 현대 사회에서 올바른 정보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다. 책에서는 올바를 지식을 습득하고 헛소리를 피하고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잘못된 정보를 만드는지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헛소리(Bullshit)’이란 무엇일까? 헛소리는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정보의 왜곡이라고 할 수 있다. 정보의 축소 내지는 과장, 정보의 일부분을 가지고 그 함의를 왜곡하는 것 등등이 그렇다. 프랑크푸르트라는 철학자는 헛소리를 “사람들이 자기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옳고 그른지 신경 쓰지 않고 상대방을 감동시키거나 설득하려고 할 때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했다. 불명확한 바탕, 엉성한 사상이 그 특징이며,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진실을 알게 하는 것보다는 설득, 감동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당연히 언어라는 것이 존재하는 순간부터 헛소리는 존재해 왔을 것이지만, 현대의 헛소리는 좀 다른 모습을 띤다. 바로 수학, 과학, 통계학의 언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많다는 점이다. 숫자, 그림, 통계, 데이터 그래픽을 통해 엄격하고 정확한 인상을 주며, 더욱 정보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미궁으로 밀어 넣는다. 칼 벅스트롬과 제빈 웨스트는 다양한 헛소리의 사례와 그게 왜 헛소리인지를 밝혀내고 있다. 우선은 인과 관계에 관한 것이다. 종종(사실은 종종보다는 훨씬 자주) 상관관계는 인과관계로 둔갑한다. 사실 어려운 문제이기도 한데, 의도적일 때도 있지만 전혀 의도하지 않으면서도 이를 구분하지 못해 상관관계를 인과관계로 판단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러한 사례를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는데(이를테면 마시멜로 테스트라든가, 사회학 박사 학위 수여자의 수와 항응고제로 인한 사망자의 관계 등), 어떤 경우는 어의가 없지만, 많은 경우 이에 현혹된다(대표적으로 MMR 백신 접종과 자폐증과의 관계). 상관관계를 인과관계로 파악하는 것은 근거 없는 비약이다. 두번째로 다루고 있는 것은 선택편향이다. 특정한 것만 선택하거나 배제하는 방식으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판단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버스 간격이 규칙적이지 않을 때 기다리는 시간의 문제는 그나마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어떤 건강 프로그램이 건강과 의료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선택편향은 중요한 정책에 대한 잘못된 판단으로 이끈다. 또한 위의 헛소리들은 데이터에 대한 시각화를 통해 더욱 왜곡시켜 전달된다. 많은 경우 단지 숫자로 제시되기보다는 그 숫자가 그래픽을 통해 제시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 데이터의 시각화는 상황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지만, 또한 거짓말하지 않으면서도 데이터를 왜곡해서 전달하는 경우가 생긴다. 어느 한 구간만 보여줌으로써, 서로 다른 스케일을 이용해서 비교함으로써 그래픽의 넓이는 임의로 조정함으로써(숫자는 바꾸지 않으면서도) 의도적으로 정보를 비틀어 버릴 수가 있다. 또한 전혀 그래픽으로 나타낼 필요가 없는 것을 그래픽으로 나타내면서, 굳이 3차원으로 나타낼 필요가 없는 정보를 화려하게 치장하면서 엉뚱한 정보를 전달하거나 중요한 내용을 놓치게 하는 경우도 많다. 모두 헛소리다. 그렇다면 헛소리는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일까? 저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1.정보의 출처에 의문을 품어라. 2.불공평한 비교를 조심하라. 3.너무 좋거나 너무 나빠서 도저히 사실일 것 같지 않다면...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다) 등 이 책을 근거로 정확한 판단력을 길러야겠다.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 2022-05-25 박정희
    30개 도시로 읽는 일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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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와 일본은 땔레야 뗄수없는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가깝고도 먼나라이다. 우리나라 대다수 국민의 정서는 일본하면 호의적인 감정보다는 우리가 싸워 꼭 이겨야 하고 타토해야할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로 일본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이었고 지금도 그렇게 호의적이거나 일본의 승승장구를 바라지는 않는다. 그러나 일본 여행을 했을때 나의 일본에 대한 느낌은 깨끗하고 친절하고 안전하다는 긍정적인 인상을 받았기에 약간의 감정과 이성의 충돌이 있다. 내가 이책을 선택한 것은 일본의 역사가 궁금해서라기 보다 코로나가 풀려 여행이 자유화 되면 일본의 어떤 도시를 가보는 것이 좋을까하는 여행서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선택하였다. 이 책을 읽고 내가 가장 크게 느낀것은 내가 일본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구나.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데 일본에 대해 아는것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그저 미워하는 감정만을 가지고 어떻게 한일관계를 개선하고 나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책을 읽는데 지명과 인명이 너무 낫설었고, 특히 도호쿠, 간토, 주코쿠, 시코쿠 지방은 너무 생소한 지역이라서 책을 계속 읽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여행을 다녀온 홋카이도,규수, 오키나와 지방은 여행의 추억과 함께 일본의 역사도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여행을 해보았고 본토와 구별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홋카이도와 오키나와를 잠깐 살펴보고자 한다. 첫번쨰로 소개된 홋가이도 지방의 삿포로는 지금은 인구 190만이 넘어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대도시로 1972년에는 아시아 최초 동계올림픽이 열리기도 했다.삿포로란 지명은 선주민인 아이누족의 언어로 매마른 큰 강을 의미하는 삿포로펫이 어원이라 한다. 1869년 에조치가 홋카이도로 개칭하면서 홋카이도 개척사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일본인이 된 아이누족은 동화정책등으로 인해 인종적 특성과 고유의 문화를 잃어가고 있어 안타깝다. 오키나와 지방은 400년 류큐왕국의 문화를 간직한 곳이다. 본토와 다른 문화를 가진 오키나와는 15세기 슈리를 통치조직의 중심인 왕부로 삼은 류큐왕조가 세워지고, 슈리 서쪽에 위치한 나하가 무역항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겨울에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였는데 내가 방문한지 얼마안되어 슈리성이 화재로 소실되어 안타깝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실감했다. 다음에는 일본의 역사가 흐르는 간사이 지방을 여행해 보고 싶다.
  • 2022-05-25 임태훈
    경제 정책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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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지향적 경제발전이냐? 아니면 수입대체산업 육성을 통한 내수기반 경제발전이냐?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산업화를 추진하였던 많은 나라가 경제발전 전략선택과 관련된 가장 큰 고민거리였다. 우리나라는 수출 주도의 발전 전략을 택하였다. 당시에 수입대체산업 육성을 통한 내수기반의 경제발전을 추구한 나라들은 대부분 실패를 맛보았다. 그 대표적인 나라 중 하나가 많은 국민들이 우리나라에 근로자로 입국하기 위한 한국어 공부 열풍이 대단한 스리랑카이다. 대기업 주도의 경제 성장를 하여야 하나? 아니면 대만과 같이 중소기업에 기반을 둔 경제체제를 구축하여야 하나? 수출 주도의 성장이라도 우리나라와 대만은 다른 전략을 택하였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덩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우리는 대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 지원하였다. 우리나라에는 글로벌 초일류기업인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가 있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회담에 참여한 주요 당사국이 아닌 국가 중에서 현재 자동차 자체 생산기술과 브랜드를 가진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1, 2차 산업혁명에서는 뒤졌지만 1970년대 시작된 3차 산업혁명에서는 우리도 세계적인 반도체 산업을 발전시켰다.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가 무너진다면 우리 경제는 1997년 말 외환위기 이상의 충격을 받을 것이다. 수출 주도의 대기업 중심의 급속한 경제발전을 일궈내는 과정에서 우리는 국내시장을 장악한 재벌의 불공정거래, 세습 경영,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 등 많은 대가를 지불했고 아직도 해결책을 찾는 중이다. 수출 주도의 경제성장으로 인한 높은 대외의존도, 그리고 김영삼 정부가 추진한 준비되지 않은 급속한 대외개방은 외환위기의 단초가 되었다. 쓰나미와 같이 우리를 덮친 외환위기는 우리 경제를 국제통화기금 관리 아래의 신자유주의틀 속에 집어넣었다. 2년 만에 IMF 관리체제 졸업을 선언했지만 우리 경제가 가지고 있는 역동성은 현저히 줄어들었고 청년실업, 양극화의 고착화 등 부작용이 초래되었다. 외환위기 이후 10년의 진보정권, 9년의 보수정권, 그리고 다시 진보정권으로 바뀌면서 모든 정부는 자신들만의 정책을 추구하려고 하였고 현재도 진행 중이다. 법인세율 인하 등 기업 친화적 정책을 추구하였던 이명박 정부와는 달리 같은 보수정권이지만 박근혜 정부는 증세 없는 복지 확대를 약속하였다. 한미FTA 체결 등 보수정부에서 볼 수 있는 정책도 추구한 노무현 정부와는 달리 문재인 정부는 진보의 특 속에 갇혀 있는 듯하다.
  • 2022-05-25 박장희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개인편(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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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금의 원리를 이해하면 빠져나가는 돈을 막을 수 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각종 세금과 마주한다. 세금 문제는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월급 생활자들도 사실 세금과 아주 밀접한 생활을 하고 있다. 아침 출근길에 산 커피 한잔, 샌드위치 하나에도 이미 세금이 포함되어 있다. 매달 받는 월급에도 물론 세금이 있다. 집을 사고팔거나 재테크로 목돈을 손에 쥐었을 때만 세금 문제와 맞닥뜨리는 것이 아니다. 돈이 오가는 모든 과정에는 세금이 뒤따른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법이 정한 대로 형편에 맞게 세금을 내야 한다. 세법은 기본적으로 소득이 많은 사람에게는 많은 세금을 부과하고, 소득이 적은 사람에게는 그만큼 적은 세금을 부과한다. 하지만 비슷한 규모의 재산을 상속받거나 같은 시세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음에도 누구는 세금을 더 내고 누구는 덜 내는 일이 생한다. 같은 회사에 다니는 같은 직급의 동료라 할지라도 누가 더 꼼꼼하게 연말정산을 챙기느냐에 따라 환급받는 세금이 크게 차이 나기도 한다. 소득 수준이 비슷하다고 해서 세금 부담까지 비슷한 것은 아니다. 세금 공부가 귀찮다고, 혹은 어렵다고 미뤄 둘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떤 경제 활동도 세금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만큼 세금의 원리를 이해하면 빠져나가는 돈을 막을 수 있는 해법이 생기기도 한다.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개인편』은 바로 그 세금의 원리에 관해 이야기하며,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세금 문제를 체계적으로 다룬다. 베테랑 세무사가 전하는 합법적이고도 손쉬운 실전 세테크 세금의 원리란 무엇일까? 세금의 종류와 목적, 그리고 세금을 계산하는 방법을 말한다. 20년 넘는 경력의 베테랑 세무 전문가인 신방수 세무사는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개인편』을 통해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세금 이야기를 전한다. 세금이 부과되는 이유와 세금을 적게 낼 수 있는 방법 등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세금에 관한 모든 것을 짜임새 있게 정리했다. 이 책에는 자산관리 컨설턴트를 목표로 세금 관련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증권회사 직원 ‘이절세’와 미래의 세무 전문가를 꿈꾸며 든든세무법인에 들어간 이절세의 아내 ‘야무진’, 그리고 든든세무법인의 간판급 세무사이자 야무진의 직장 상사인 ‘고단수’ 등 세 명의 인물이 등장한다. 저자는 그들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세금 문제와 그에 관한 해법을 재미있게 풀어내며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세금 지식을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한다.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읽다 보면 합법적이고도 효과적인 절세의 방법을 하나씩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그렇게 서서히 절세와 재테크의 기술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 등장인물을 통해 이야기하는 세세하고 사려 깊은 설명은 누구에게나 맞춘 듯 훌륭한 절세 지침서가 되어 준다. 2022년 개정판으로 돌아온 국내 최고의 절세 바이블 매년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온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개인편』은 2022년을 맞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직장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급여 수준에 따른 연말정산 설계, 취득세·보유세·양도소득세를 비롯하여 상속·증여세 등 부동산 전반에 대한 세금 관리 노하우, 수익률 높은 재테크를 위한 자산별 절세 전략 등에 관해 더욱 자세히 풀어낸다. 이와 더불어 직장인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방법과 연말정산에 대해 많은 사람이 오해하거나 착각하고 있는 사항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추가하였다. 또한 이번 개정판에서는 최근 변화된 재테크 시장의 흐름에 따라 월급 생활자들이 꼭 알아야 할 세금 관련 내용을 보강하였다.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뀐 연말정산 항목들, 변경된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비과세 제도, 주택임대소득 과세 제도, 양도소득세 중과세 제도 등이 그것이다. 더 나아가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각종 정부 대책과 2022년부터 적용되는 개정 세법 등도 충실히 반영했다. 전례 없는 팬데믹 사태로 더욱 장기화된 경기 침체는 계속해서 재테크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그러나 재테크로 아무리 많은 수입이 생겨도 새어 나가는 세금을 잡지 못한다면 재산을 지킬 수 없다. 열심히 자산을 늘리는 일만큼이나 세금을 아끼는 일이 매우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그 어떤 재테크 방법도 세금에 관해 잘 모른다면 큰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처럼 발 빠르게 정보를 구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만이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절세로 가는 정확한 길을 알려 주는 이정표, 혹은 든든한 세무 컨설턴트를 찾는 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확실한 해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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