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5
유미경
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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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의 기술 책은 송사무장님의 성과사례를 자세히 소개하며 일련의 과정을 통해 경매의 흐름을 알려준다.
책은 주거형 물건 소액투자, 아파트 명도, 상가, 공매와 경매, 다가구 주택 등 초보 ~ 고수의 투자 순서대로 진행된다. 초보자들도 접급하기 쉬운 사례부터 유치권, 지분 등의 특수물건 사례까지 송사무장님이 풀어가는 과정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입찰 전 알아두어야 할 사항, 권리분석방법, 상가임대차보호법 제대로 알기, 현장조사 제대로 하는 방법, 경매와 공매의 차이점, 명도의 기술, 내용증명, 부동산 인도의 법적 절차, 유치권, 법정지상권, 지료 등 정말 꼭 필요한 것들만 담겨 있다. 송사무장님은 '행크tv'로도 유명한 분이며, 경매를 이용하여 무일푼에서 큰 부자가 되신 분이다. 책은 사례 위주로 적혀 있고 다른 책과 다르게 법률 용어 등을 무자비하게 적어두지 않아 쉽게 접근해서 읽을 수 있었다. 책의 전반부에는 초보자가 할 수 있는 주거형 물건에 대한 소개와 경매 입찰, 권리분석, 경매사이트 활용방법 등 부동산 경매의 물건검색 방법과 입찰전 확인사항들을 설명하고, 중반부에는 리스크가 있지만 초보자들은 조금 더 주의해야 하는 중상 난이도의 물건과 여러 종류의 부동산 경매방법과 공매와의 차이점 그리고 명도의 기술을 설명하고 있으며, 후반부에는 특수물건(유치권,지분 부동산, 지상권 등)경매 방법과 잘못 경매투자를 했을 때의 리스크 사례들을 포함하여 특수물건의 고수익은 준비가 된 사람 또는 준비를 철저히 해갈 사람이 해야하는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부동산 경매 투자를 준비하시며 공부하시는 분들이 경매의 흐름과 절차에 대해 알고 싶고 향후 낙찰 후의 과정과 그에 맞는 기술들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경매의 기술뿐만 아니라 협상할 수 있는 기술, 대중의 심리 파악, 시대의 흐름 그리고 물건을 보는 안목 등 여러기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책을 통해 배우는 과정에서도 기술 책뿐만 아니라 자본주의의 역사, 대중의 심리, 거장들의 이야기, 협상의 기술, 심리학 등의 책들을 봐야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송사무장님의 경매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감탄을 하게 되고, 책에 실린 사례들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실전에서 꼭 참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