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8
박민규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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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르게 된 계기는 우선 표지가 내가 평소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될때 관심가지고 있는 '우주'라서 이다. 책을 처음 보았을 때 그 두께에 깜짝 놀랬다. 이미지 상으로 보면 느끼지 못할 압도적인 그 두께, 넓은 우주만큼 그 내용 또한 방대하다는 생각에 더욱더 흥미를 돋구었다.
이 책의 저자는 칼 세이건. 시카고 대학교에서 인문학 학사, 물리학 석사,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스탠퍼드 대학교 의과대학 유전학 조교수, 하버드 대학교 천문학 조교수, 코넬 대학교의 행성연구소 소장, 데이비드 던컨 천문학 및 우주과학 교수,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특별 초빙 연구원 행성협회의 공동 설립자 겸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NASA의 자문 위원으로 보이저, 바이킹 등의 무인 우주 탐사 계획에 참여했고 과학의 대중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세계적인 지성으로 주목받았다.
이 책은 총 13챕터로 구성된다.
챕터 1 '코스모스의 바닷가에서', 챕터 2 '우주 생명의 푸가', 챕터 3 '지상과 천상의 하모니', 챕터 4 '천국과 지옥', 챕터 5 '붉은 행성을 위한 블루스', 챕터 6 '여행자가 들려준 이야기', 챕터 7 '밤하늘의 등뼈', 챕터 8 '시간과 공간을 가르는 여행', 챕터 9 '별들의 삶과 죽음', 챕터 10 '영원의 별아 끝', 챕터 11 '미래로 띄운 편지', 챕터 12 '은하 대백과사전', 챕터 13 '누가 우리 지구를 대변해 줄까?'로 나뉜다.
이 책은 펼쳐들면 코스모스 세계로 들어가서 바라보는 듯 시야가 확장된다.
특히 온갖 시름으로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펼치면 더욱 위안을 받을 수 있다. 우리 인간의 문제는 이 거대한 우주의 시각으로 본다면 정말 미미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의 말을 듣다 보면 인류가 한 점 티끌이다가도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커다란 존재이기도 하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인류라는 존재는 코스모스라는 찬란한 아침 하늘에 떠다니는 한 점 티끌에 불과하지만 인류의 미래는 우리가 오늘 코스모스를 얼마나 잘 이해하는가에 크게 좌우될 것이라며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515쪽에보면, "우주에서 본 지구는 쥐면 부서질 것만 같은 창백한 푸른 점일 뿐이다. 별들의 요새와 보루에서 내려다본 지구는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작디 작은 푸른 반점일 뿐이다."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 많은 우주관련 영상에서 우주에서 우리 지구를 바라보며 사진찍은 것들을보면 정말 눈에 보이지도 않은 작은 점으로되어 있음을 알수 있다.얼마나 우주는 넓고, 우리는 먼지같은 존재인지를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