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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화해
5.0
  • 조회 396
  • 작성일 2023-06-29
  • 작성자 조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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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한번 읽어보고 싶었던 <오은영의 화해> 오은영 박사는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면서 현실적이고 명쾌하게 똑 떨어지는 해주는걸 생각했고, 역시 기대했던대로였습니다.

1. 반성되는 부분

'아이의 정체성은 말을 안듣는 것이다'
라고 오은영박사가 강조하는 부분인데 이제 27갤밖에 안된 우리 아기에게 밥먹는시간 자는시간 책에서 배운대로 그대로 하려고하는 내모습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난 왜 이렇게 아이를 시간과 규칙에 얽매이면서 육아를 했는지 반성되고 후회가 됐습니다.

2. 두려움을 깨우칠 수 있던 부분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몰랐던 내면의 무의식에서 "내 엄마가 나에게 이렇게 해준 부분은 싫었어 그러니 이건 엄마처럼 해주지 말아야지"
이런부분들이 정말 많았던걸 깨달았습니다. 나의 아이는 유전적으로 절반은 나에게 온 것이지만 또한 나머지 절반은 나와 남남인 남편에게 온것이니 "아이"자체의 독립적인 주체로 살아갈 것이 이부분의 주된 핵심 내용이었습니다.

3. 화해의 대상을 알수 있던 부분

결국 이 책의 핵심내용은 이 페이지에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나와 내 주변에 둘러싸인 모든 인간관계
특히, 부모님과 나와의 관계, 또 육아를 하면서 엄마를 우주로 알고 자라나는 아이들과 관계속에서 서로 상처를 주지 않고 상처를 받지 않을수 있도록, 회복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준 내용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아닌 존재들'을 품고 이해하면서 함께 부대낀다는게 정말 만만치 않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펼쳐지는 관계가 누구에게나 낯설기에 가끔 엉망진창이 되는데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특히 자녀들이 상처를 많이 받는다는데...
사실 육아를 하면서 매번 처음이기때문에 너무 힘든데 엄마라고 모든걸 다 해줄수 없는 때 그리고 가끔 나도 모르는 모습이 나올때 내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이 가끔 들기도 합니다. 나의 행동이 우리아이에게 영향을 끼쳐 상처를 주고 있다고 생각하니 한번 더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내 마음속에 정리되지 않았던 감정을 오은영박사는 간략한 문장으로 하나씩 정리를 해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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