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7
조성범
위스키 마스터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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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알차가 살아가려면 취미 몇가지를 가져야 한다라는 누군가의 말에
저 역시도 저에게 맞는 취미를 찾고 있는 와중에
평소 술은 잘 못 먹지만 위스키라는 분야가 열풍이라고 하여
이번 기회에 위스키 관련 도서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은 많았고, 주변의 문고를 방문한 결과,
저에게 딱 맞는 책을 찾게 되었고 그 책이
바로 위스키 마스터 클래스 입니다.
회사에서 회식을 하면 소주를 주로 먹었는데 사실 어떠한 맛과 향도 느껴지지 않았고
그냥 알콜을 먹는 느낌이 많았는데 책을 읽고 위스키를 먹어보니
여태까지 내가 먹은 술들은 그냥 알콩덩어리였구나 하는 생각이 너무 들었다.
이 책은 위스키의 원료부터 오크통, 숙성 등 위스키 생산과정에서의
발생되는 제반의 과정을 깊게 기술하였고 확실히
장인의 정신이 느껴졌습니다.
목차는 강의 계획서, 위스키, 곡물, 매시, 효모, 증류, 단식 증류기, 연속식 증류기,
배럴, 숙성창고, 시간, 블렌딩, 병에 담기, 위스키를 만드는 사람들, 보이지 않는 것들,
시음로 16장에 걸쳐서 기술되어 있는데
내용은 너무 깊으면 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책한권만 제대로 읽으면
위스키에 대한 모든 지식을 섭력할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코인, 주식 등으로 많은 부를 쌓고 이와 동시에
물가 상승으로 인한 맥주, 소주 등 주류 가격이 상승하는 속에서
위스키로 대세가 변경되고 저 역시 여기에 편승되어 위스키를 많이 배우는 계기되었습니다.
위스키는 스코틀랜드를 기점으로 아일랜드, 미국, 일본, 대만 등 다양한 국가로
위스키 생산기술이 전파되었고 해당 국가 곡물로 그리고 새로운 증류기를 통해
다양한 맛을 내고 있고 여기서 다년간 숙성으로 발생하는 그 고유한 향과 맛을
접한 저로서는 다시 소주, 맥주세계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정도입니다.
이 책을 다 읽고 책장 한 구석에 위스키 병들이 쌓이고 있는 상황에
제 여건만 만들어 진다면 위스키는 계속 구매할 의사가 있고
다양한 국가에서 생산되는 위스키 시음으로 저의 취미를 마무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