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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7-31 김대원
    아주작은습관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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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종종 큰 목표를 세우고 단번에 삶을 바꾸려 한다. 하지만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읽으며 깨달은 건, 진짜 변화는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행동의 반복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이 책은 "1%의 변화"라는 개념을 통해 습관의 누적 효과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작고 사소해서 무시해버릴 수 있는 행동들이 결국 인생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 꽤 충격적이면서도 희망적으로 다가왔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정체성에 집중하라'는 메시지였다. 예를 들어 '나는 매일 운동해야 한다'는 다짐보다 '나는 건강을 중시하는 사람이다'라는 정체성을 갖는 것이 훨씬 지속가능하다는 것이다. 행동은 결국 우리가 누구인지를 말해주는 신호이며, 반복되는 행동은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한다는 설명이 무척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나의 경우에도 어렸을 때부터 작은 습관의 힘을 중요시 여겼던 것 같다. 벼락치기는 못 하는 성격이기에 매일 똑같은 거리를 뛰었고, 공부도 일정하게 했으며 매일, 매주 똑같은 루틴으로 살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하루하루는 미미한 발전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몇 년 뒤에 쌓인 습관과 발전된 내 모습을 보는 것도 재밌다고 느껴서 이 책이 더욱 와닿았다. 또한 책에서는 습관을 형성하는 네 가지 법칙—신호, 열망, 반응, 보상—을 통해 좋은 습관을 만들고 나쁜 습관을 줄이는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한다. 이론뿐만 아니라 실천 가능한 도구와 팁들이 가득해 읽으면서 당장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나 역시 책을 읽은 이후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 마시기, 잠들기 전 10분 독서 같은 작지만 꾸준한 습관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 책은 ‘변화’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매우 실용적인 안내서가 된다.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누구나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을 준다는 점에서 위로와 동기를 동시에 전해준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작게라도 매일 나아가면 언젠가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이 단순한 진리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 2025-07-31 오가은
    허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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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원의 『허밍』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나무’로 변하고, 서울이 봉쇄되며 벌어지는 인류 생존 서사를 에코 스릴러 형식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프롤로그부터 독자를 몰입시키는 서사는, 인간이 나무가 되어가는 참담한 광경을 ‘여운’이라는 시선으로 그려낸다. 국립재난대응연구소 수습 연구원인 여운은 ‘우산’이라는 장치의 오류를 점검하기 위해 방벽으로 둘러싸인 서울로 입성하게 된다. 이 여행은 단순한 임무 수행이 아니라, 가족과 과거에 대한 기억을 마주하는 고독한 여정이기도 하다. 작중 주인공 외에도, 나무가 된 형과 누나를 돌보는 정인, 인공지능 로봇 ‘R’과 ‘미호’ 등 주요 인물들은 각각의 방식으로 인간다움과 비인간 사이의 경계를 탐색한다. 특히 나무가 된 존재들과 인간 사이의 감정적 교류는 “진정한 애도”와 “기억”의 의미를 재고하게 만든다. 예컨대, 정인은 햇빛과 물을 통해 나무가 된 형제자매들을 돌보며, 그들이 잎사귀로 ‘노래하는 것처럼’ 느낀다. 이는 단순한 생존을 넘어 감정과 존재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하는 질문을 던진다. 이야기의 전개는 반전과 충격으로 가득 차 있다. 중간중간 긴장감을 완화하는 유머 코드 역시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 서늘한 분위기 속에도 균형감을 유지한다. 특히 제목 ‘허밍’의 실제 의미가 드러나는 장면에서는 전율이 느껴졌고, 독자로 하여금 반추하게 만드는 힘이 크고, 페이지마다 긴장과 몰입을 놓을 수 없게 한다. 감각적으로 그려지는 재난 현장 묘사, 캐릭터들의 심리 변화, 근미래적 설정의 세밀한 구성 모두가 독특하고 인상적이었다. 총평하자면, 『허밍』은 스릴러 본연의 긴장감과 더불어 인간성과 존재, 기억과 애도라는 깊은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걸작이다. 재난과 포스트아포칼립스 소설을 넘어, “인간은 무엇인가”, “끝난 도시에도 여전히 목소리가 있는가”를 사유하게 하는 작품이다. 끝난 것이 아니라 끝났다고 믿고 싶었던 도시에서 울려 퍼지는 희미한 ‘허밍 소리’는 여전히 독자의 귓가를 맴돌 것이다. 아주 재밌게 읽은 책이다.
  • 2025-07-31 김성화
    초역 부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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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역 부처의 말"은 불교의 가르침을 현대인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책으로, 부처의 말씀을 짧은 문장으로 정리하여 일상속에서 쉽게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삶의 고통과 욕망, 집착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부처는 인간의 고통이 어디서 비롯되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그 원인은 대부분 우리가 쥐고 놓지 못하는 집착에서 비롯되며, 그것을 내려놓는 것이 곧 해탈로 가는 길이라는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강력하게 다가왔다. 특히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는 말은, 늘 미래를 걱정하고 과거를 후회하는 나의 삶의 태도에 경종을 울렸다. 이 책은 부처의 가르침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자칫 추상적일 수 있는 불교의 개념들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 써주어, 종교적인 배경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짧지만 울림이 있는 문장들은 마음에 새기고 곱씨기에 좋았으며, 책장을 덮은 후에도 오래도로 여운이 남았다. 책은 간결하면서도 핵심적인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어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다. 특히, 복잡한 세상속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고 싶거나, 인간관계에서 오는 고통을 줄이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지침이 될 만한 내용이 많았다. 모든것은 변한다는 무상의 진리를 받아들이고 집착을 내려놓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달았다. 이는 비단 종교적인 관점을 넘어서, 스트레스와 불확실성으로 가득찬 현대인에게 가르침을 준다. " 초역 부처의 말 "은 단순한 종교 서적을 넘어서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마음의 지침서라 할 수 있겠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조금 더 내려놓겠다고 마음 가짐을 바꾸게 되었고, 조금 더 여유롭게 살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다짐을 하며, 이 책을 다시 생각 해 볼 수 있었다. 부처의 말은 과거의 가르침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통찰이라는 점을 이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모두 나와 같이 깊은 울림과 감동을 받았을 거라 생각한다.
  • 2025-07-31 김보민
    단 한 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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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하의 『단 한 번의 삶』은 작가의 경험과 사유를 통해 인생의 본질을 천천히 되짚어보게 만드는 에세이다. 삶과 죽음, 실패와 사랑, 부모와의 관계 같은 누구나 겪지만 쉽게 말하지 못하는 주제들이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게 흘러간다. 그중에서도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책 앞쪽에 등장하는 부모님과의 이야기였다. 어린 시절 작가가 겪은 감정들, 특히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거리감과 침묵은 무척 낯익고도 뭉클하게 다가왔다. 김영하는 아버지의 삶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나이를 먹고 자신이 부모의 나이에 가까워지며 ‘이해에 가까운 것’에 도달했다고 말한다. 그 표현이 마음을 오래 붙들었다. 완벽한 화해나 명쾌한 설명 없이도 서로를 받아들이는 데까지 이르는 과정, 그게 어쩌면 삶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는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의 미묘한 감정의 결을 굳이 과장하지 않고, 때로는 덤덤하게, 때로는 조심스럽게 풀어낸다. 그의 문장 속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가족을 떠올리게 되고, 말하지 못했던 감정들을 돌아보게 된다. 나 역시 부모와의 관계에서 느꼈던 복잡한 감정들—사랑과 동시에 존재했던 거리감, 이해하지 못한 채 넘긴 순간들—을 이 책을 통해 다시 마주하게 되었다. 책은 인생을 특별한 무엇으로 포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실패와 불확실함, 멈춤과 후회 같은 감정들이 모여 진짜 삶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김영하는 “삶은 실패로 가득 찬 과정”이라고 말한다. 이 말은 체념이 아니라, 실패마저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성숙한 태도에서 나온다. 우리는 늘 ‘잘 살아야 한다’, ‘무언가를 이뤄야 한다’는 압박 속에 놓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강박을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을 살아내는 것 자체가 이미 충분히 의미 있다는 것을 조용히 일깨워준다. 『단 한 번의 삶』은 어떤 정답을 주는 책이 아니다. 대신 삶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게 만든다. 그래서 책장을 덮고 나서도 여운이 길게 남는다. 우리는 모두 단 한 번뿐인 삶을 살고 있고, 그 삶은 예상보다 훨씬 복잡하고 아름답고 때로는 고통스럽다. 김영하의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그 모든 감정과 순간들이 결국 우리를 살아 있게 한다는 걸 알게 된다. 이 책은 인생에 대한 철학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태도를 가만히 되묻는 따뜻한 질문 같았다. 그리고 그 질문은 오늘을 더 진지하게, 더 충실하게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어진다.
  • 2025-07-31 권성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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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란 쿤데라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인생의 *유한함*과 *무의미함*, 그 속에서 느끼는 인간 실존의 *가벼움과 무게*를 깊이 있게 성찰하는 작품이다. 소설은 체코 프라하의 봄이라는 역사적 격변기를 배경으로 네 명의 남녀―토마시, 테레사, 사비나, 프란츠―의 얽히고설킨 사랑과 갈등을 보여준다. 주인공 토마시는 자유를 추구하는 외과의사로, 끊임없이 가벼운 사랑을 추구하며 본능의 행복을 좇으려 한다. 반면 테레자는 토마시와의 사랑과 결혼에서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으려 노력하지만, 토마시의 방탕함에 고통받는다. 사비나는 기존 질서와 얽매임을 거부하며 자유롭게 떠돌지만, 늘 소외와 외로움을 느끼고, 프란츠는 도덕적 신념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한다. 이 작품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가벼움과 무게’*이다. 삶은 단 한 번뿐이고 반복되지 않기에 본질적으로 덧없고, 이로 인해 모든 선택은 무거운 것 같으면서 실은 가벼워진다. 쿤데라는 인간 존재의 의미에 대한 집착과 두려움, 그리고 영원회귀 사상을 소설의 구조와 인물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녹여낸다. 토마시와 사비나는 책임이나 구속, ‘무게’로부터 벗어나려 하지만, 그 가벼움이 반드시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반대로, 프란츠나 테레자는 사랑이나 신념이라는 ‘무거움’ 때문에 아프고 슬퍼지지만, 그 덕에 삶의 의미를 얻으려 애쓴다. 나는 이 소설이 던지는 철학적 물음—과연 삶의 무게는 우리를 옭아매는 족쇄일까, 아니면 삶을 견디게 해주는 본질일까—에 오랜 시간 사로잡혔다. 삶이란 늘 단 한 번뿐이어서 무의미할 수도 있지만, 그래서 선택의 순간마다 우리의 존재는 충만해지고 흘러간다. 작가는 무게와 가벼움, 책임과 자유, 집착과 해탈 사이에서 방황하는 인물들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독자 스스로 묻게 만든다. 소설을 덮고 나면 각자의 방식으로 삶과 사랑, 자유를 해석해야 한다는 묵직한 과제가 남는다. 나는 사랑의 무게를 받아들이는 토마시와 테레자, 그리고 가벼움을 좇다 외로워지는 사비나의 모습에서 시대와 상관없이 인간의 본질적 외로움과 갈망을 읽는다. 결국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우리 각자가 살아가는 방식, 그 선택의 책임과 자유, 그리고 그로부터 비롯되는 슬픔과 아름다움에 대한 깊은 성찰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삶의 *덧없음과 찰나성*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고, 오히려 그 속에서 자유와 사랑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게 되었다.
  • 2025-07-31 권재유
    트럼프 시대의 지정학과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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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태민교수는 제1세대 비트코이너이다. 미국의 월가나 민주당은 미국의 달러를 위협하는 존재로 비트코인을 바라보았다. 그리하여 비트코인을 비판해왔고, 없애려고 시도를 하였으나 블록체인으로 탈중앙화된 비트코인은 살아남았다. 이 책은 미국이 비트코인을 왜 없애지 못하는지가 아니라, 왜 없앨 마음이 없는지를 주로 다룬다. 그러나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물고 미국 대통령에 복귀하면서, 입장이 바뀌었다. 미국은 비트코인을 없앨 마음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비트코인을 키울 생각이다. 그만큼 비트코인이 엄청난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으로서는 멀리하기보다는 차라리 가까이 두기로 작정했다고 봐야 한다. 기술 패권 경쟁은 단순히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는 싸움이 아니라, 국가 간의 생존과 지배력을 둘러싼 지정학적 전쟁으로 진화하고 있다. 일본이 미국과의 경쟁에서 겪은 좌절과, 중국이 미국의 제재로 인해 맞이한 현재의 위기는 기술이 단순한 산업적 성공의 척도가 아니라 국제 질서를 재편하는 도구임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중국이 미국의 패권에 도전한다지만 잘 생각해보면 중국의 팽창은 러시아, 인도, 한국, 대만, 일본의 문제이지 당장 미국의 코앞에 닥친 문제가 아니다. 반면에 미국이 인도와 한국, 일본이 해야 할 일을 대신해줌에도 불구하고 이 국가들로부터 그에 걸맞은 존경과 경제적 대가를 얻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이런 관점이 이미 오래전부터 미국 일반 국민의 세계 인식에 자리 잡고 있었다는 사실이야말로 트럼프의 등장을 무시했던 미국 주류 언론과 정치, 관료 엘리트들이 놓쳤던 점이다. 트럼프는 한 개인이지만 트럼프 현상은 미국 정치의 수면 아래 잠들어 있던 고립주의가 기지개를 켜고 주류로 대두하는 과정에서 나온 현상일 수 있다. 중동의 외교에서 아브라함 협정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는 이스라엘과 걸프 국가들이 공동의 안보와 경제적 이익을 바탕으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다. 네타냐후의 정치적 계산, 트럼프의 현실주의적 외교, 그리고 이란의 끊임없는 도발이 얽히고설켜 만들어낸 이 협정은 중동이 새로운 균형을 찾아가는 실험장이자, 미국의 글로벌 전략 변화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 비트코인의 변제의 최종성은 각국의 통화관리 능력을 심각하게 훼손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통화관리는 경제 주권의 핵심 중 하나로, 한 국가가 자국 화폐를 통해 경제를 조율하고 안정시키는 주요 수단이다. 이를 위해 국가들은 국민들이 자국의 화폐를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화폐 유통을 통제하며, 이를 기반으로 통화정책을 수행한다. 통화정책은 경기 부양이나 과열 억제를 통해 경제를 안정화하는 국가의 주요 도구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확산은 이러한 정책을 방해할 수 있다. 달러스테이블코인은 화폐가치의 인플레가 심한 국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결국 달러스테이블코인의 확대는 전세계의 단일통화로 가는 지름길이 될수 있다. 달러스테이블코인은 곧 전세계 모든사람들의 핸드폰에 입력되어 사용될수 있다. 이는 화폐의 안정성, 편의성, 효율성 등으로 인하여 자국통화를 배척하고 달러를 사용하고 싶은 욕구에서 비롯된다.
  • 2025-07-31 조영대
    공간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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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인간을 읽게 된 이유는 유현준 교수의 식견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설록 현준"이라는 채널을 통해서 건축, 공간에 대한 이해도를 넓힐 수 있었으며 공간인간은 역사를 건축학과 접목해 설명한다는 점에서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해 궁금하였다. 예상대로 이 책을 읽으면서 유 교수님의 공간인간 발달사에 대한 설명이 너무 신선하였다. 이 책은 각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물을 중심으로 역사를 읽어 나가면서 건축 양식이 변화해 가는 흐름 속에서 공간과 인간 사회가 함께 진화해 온 건축 공간 발달사를 펼쳐 보인다. 새로운 건축물은 다음 시대를 열었고, 사회를 바꿨고, 인간을 변화시켰다. 신전이 만들어지고 종교 권력이 생겼고, 극장과 경기장이 들어서고 관람 문화가 생겨났으며, 수정궁이 건축되고 소비자라는 계층이 형성됐다. 『공간 인간』은 시대별로 진화 단계에서 필요한 역할을 했던 건축 공간에 관한 이야기로, 유 교수는 지금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건축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 중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생각나는 부분들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우리가 알던 고인돌에 대해서 인류 조상의 무덤이라고만 생각했지, 그 고인들의 건축적인 의미가 나타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는 않았다. 고인돌의 크기가 클수록 그 부족사회의 협동과 전투력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여 다른 부족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는 부분도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중간에 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안 된 부분은 역사이긴 하지만 종교적인 내용을 굳이 넣어 설명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부분이다. 세계사의 관점에서 얘기하는 거는 좋았지만, 너무 종교적으로 깊은 내용을 설명하려는 부분과 그에 따른 건축으로 기독교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쉽게 이해가 되지 않고 불편하였다. 전체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세계사와 건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건축 서적을 읽어볼 계획이다. 한 사람의 생각이 전부이지는 않으니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구하는 노력이 필요할것 같다.
  • 2025-07-31 류미경
    나는 배당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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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모두는 그 언제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원하는 것을 평생 하면서 살고 싶은 꿈을 꾼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너무나도 많은 장애물이 있다. '나는 배당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 책을 통해 배당주 투자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실행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단순히 배당투자의 방법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가 가져야 할 마인드와 전략적인 사고방식도 함께 제시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올바른 투자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우리는 신용을 거래하는 자본주의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해 발생하는 통화량의 증가에 따른 통화가치의 하락을 피할 수 없다. 그 결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책에서는 투자란 인플레이션을 반드시 넘어서는 투자를 해야만 미래에 나의 자산의 가치가 유지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구체적인 배당투자 방법도 소개하는데 Day01부터 Day30까지 날짜가 지나면 지날수록 배당투자에 대한 종류나 투자법을 구체적을 소개한다. Day01에서는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가상의 두 인물의 연봉과 연봉 인상률 비교를 통해 시간과 돈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Day10 부터는 국내외 대표 배당주 및 ETF를 소개한다. 그리고 나에 맞는 배당주와 ETF를 찾는 방법을 안내하고, 성장과 배당을 기준으로 정리하여 투자금액과 기간 그리고 상황에 맞는 올바른 투자 방법을 소개한다.책에서 돈을 벌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 '금융소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조금 더 나은 삶, 더 행복하고 만족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결국 돈이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월급쟁이들의 수익은 대부분 '근로소득'이었다. 다른 소득을 찾아 내야 한다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금융소득이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꾸준이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배당투자법의 기초적인 내용부터 실정 응용 전략, 세심한 실천법까지 익혀 새로운 투자 인생을 시작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2의 월급 이라는 미래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돕는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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