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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한국사
5.0
  • 조회 188
  • 작성일 2025-08-31
  • 작성자 제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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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의 한국사 강사로 유명하다고 하지만 케이블 방송의 '벌거벗은 한국사', 여행 방송인 '다시 갈 지도' 를 통해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최태성 선생님이 더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의 흐름을 설명해준다고 하여 이 책을 선택해보았다. 이 책은 우리의 역사의 시작점인 고조선부터 관심이 없으면 잘 모르는 근대사까지의 주요 사건과 인물을 다루고 있다. 복잡하다면 복잡한 역사적 사실들을 알기 쉽게 풀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보니 최소한의 내용을 다루면서도 읽는 중간 중간 생각을 하게 만들고, 역사지 진실을 흥미진진하게 설명하다 보니 역사를 처음 접하거나, 관심이 없던 초보자들이 입문하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각 시대 별로 중요한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선사 문화와 고대 국가 건설. 즉, 고조선의 성립과 삼국 시대의 전개에 대해 설명하면서 한국인의 기원과 삼국 건설 과정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조선 시대를 설명할 때는 왕들의 업적과 역할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는 역사에 대한 입문서로서 적절한 구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책 중간 중간에 삽입된 요점 정리와 간략한 그림은 독자가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의 아쉬운 점은 현대사 부분이 상대적으로 너무 짧다는 것입니다. 물론 현대사를 거의 다루지 않은 이유는 해당 내용을 설명하다 보면 작년 연말부터 올해까지 유명한 한국사 강사였던 황현필 선생님이나 전한길 선생님처럼 정치적 이슈가 나오기 마련이기에 이를 피하기 위함이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이러한 이슈를 피할 수 있는 중립적인 부분에서 조금 더 최근의 역사까지 다루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소한의 한국사'는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시대의 중요한 인물과 사건을 통해 당시의 사회적, 정치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기에 더 아쉬움이 남는다.
최태성 선생님의 해박한 지식과 쉬운 설명 덕분에, 역사라는 주제가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올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사의 중요한 흐름을 이해하고, 더 깊이 있는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러웠고, 역사 속 선조들이 지키고자 했던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미처 배우지 못했던 우리 역사를 다시 한번 되새김질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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