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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0-07 김준형
    아버지의해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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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해방일지] 독후감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빨치산의 딸로 태어난 작가가 사회주의자였던 아버지에 대해 회고하는 자전적 소설이다. 아버지와 서먹했던 자식이 아버지의 죽음 이후 장례식장에서 조문객들의 사연을 들으며 비로소 아버지의 몰랐던 모습과 삶의 태도에 대해 이해하게 되는 내용이다. 작중 주인공의 아버지인 고상욱은 젊은 시절 사회주의 운동을 했기 때문에 ‘빨치산’으로 불리며 전과자가 되고 평생을 정부의 감시 아래 억압 받으며 살아간다. 또한 당시 존재했던 연좌제로 인해 사회주의자가 아닌 주위 친척들과 자식까지도 입시, 취직 등에 평생 불이익을 받는다. 이로 인해 주위의 원망과 미움도 받게 되지만 그럼에도 평생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살아간 인물이다. 사회주의자들은 ‘빨갱이’로 불리며 상대하는 것조차 금기시되던 시절이지만 이데올로기를 떠나 그가 살아온 삶을 들여다보면 사람을 신뢰하고 남의 일에 발벗고 나서길 좋아하는, 그저 오지랖 넓고 정많은 평범한 이웃이자 아버지였음을 알 수 있다. 미욱한 면도 있지만 따듯한 성품으로 주위 사람 챙기는 것을 좋아했던 그의 빈소에는 다양한 사연으로 얽힌 조문객들로 북적이고, 그렇게 찾은 조문객과 주인공은 아버지라는 접점으로 또다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간다. 주인공은 빨치산의 딸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사회의 냉정한 시선을 받으며 아버지를 원망하기도 하지만, 이념을 떠나보면 아버지도 결국 평범하고 미욱한 인간이었음을 이해하게 된다. 작중 등장하는 아버지와 조문객들의 에피소드는 다른 이념 때문에 오랜 시간 서로를 미워하고 외면했던 이들도 결국 이를 떠나놓고 보면 다같은 사람이었음을, 이념보다도 강한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유대라는 것을 보여준다. 사람이 생기고 나서 이념도 생겨난 것이지, 이념이 사람보다 위일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념 때문에 전쟁과 살인도 불사했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결국 그런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것도 사람 사이의 끈끈한 정과 유대일 것이다. 구독하는 신문도, 지지하는 정당도 다르지만 투닥거리면서도 서로를 걱정하고 평생의 친구로 지내온 아버지와 박선생의 관계는 아직도 분단의 아픔을 해결하지 못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으로 보이기도 한다. 아무리 강렬한 이념을 가지고 있다해도 어ᄄᅠᇂ게 사람이 얼굴 마주하고 사는 이웃, 친구들과 평생 척을 지고 미워하며 살 수 있겠는가?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는 이념으로만 갈라놓을 수 없다는 것을, 그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 사이의 정과 유대라는 것을 에피소드는 설명한다. 모두가 다른 생각과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결국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으며 평생 주위와 도움을 주고 받고 살기 때문에 인간(人間)인 것이다. 사람은 미욱하기에 평생 과오를 저지르고 주위를 상처입히며 살아간다. 그렇기에 미욱함을 인정하고 서로를 보듬어야 한다. 책을 읽으며 평생 누군가를 상처 입히고 상처 입었던 일들과, 나의 오만함으로 인해 저지른 잘못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다. 그런 나를 관대하게 용서해준 주위 사람들로 인해 살아갈 수 있었음을 돌이켜보고 나 역시 주위에 관대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한 인간의 인생과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역사를 생생하게 이야기하며 현재 우리 사회와 나 개인의 인생에 대해서도 다시 돌아보게 해주는 좋은 책이었다.
  • 2024-10-07 안선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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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동주 서시는 한국 현대시의 대표적인 시 작품 중 하나로, 그의 개인적 경험과 시대적 배경이 얽혀 있는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윤동주 서시 해석 방법은 여러 가지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주제, 형식, 언어, 그리고 역사적 맥락을 중심으로 해석 방법을 제시하겠습니다. 윤동주 서시는 시인의 정체성, 인간 존재,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윤동주 서시 주제는 '자아'와 '고독', 그리고 '사회적 갈등'입니다. 시인은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며, 고뇌와 순수함을 동시에 드러냅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시인이 느끼는 고독과 그로 인해 형성된 정체성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해석 방법: 윤동주 서시 해석 방법 주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시의 각 연에서 나타나는 감정과 상징을 분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원하는 것은 /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는 구절은 시인이 추구하는 삶의 본질을 탐구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구절은 그가 현실에서의 고통과 상실을 느끼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윤동주 서시는 짧고 간결한 형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각 행이 상징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이 시는 일반적으로 정형시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윤동주는 이러한 형식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반복되는 리듬과 간결한 구절은 독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 해석 방법: 형식적 요소를 분석하기 위해 시의 구조를 살펴보세요. 각 연의 길이, 구절의 배치, 그리고 리듬을 파악하면 시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각 연의 마지막 구절에서 시인은 자신의 결의를 다짐하는 형태를 띠고 있어, 독자는 그의 의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윤동주 서시에서 언어를 매우 세밀하게 선택하여 사용합니다. 그의 표현은 은유와 상징이 풍부하여, 단어 하나하나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별"이나 "새"와 같은 이미지는 그의 순수한 열망과 고독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해석 방법: 윤동주 서시 해석 방법 시에 사용된 언어와 이미지를 분석할 때는 각 단어의 의미뿐만 아니라, 그것들이 형성하는 전체적인 이미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각 상징이 갖는 의미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독자는 시의 깊은 감정선과 윤동주가 겪었던 내적 갈등을 더욱 명확히 이해하게 됩니다. 윤동주 서시는 윤동주가 살아온 시대적 배경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라는 힘든 시기에 그의 작품은 민족적 고뇌와 개인적 고독을 동시에 표현합니다. 이러한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는 것은 작품을 해석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 해석 방법: 윤동주 서시 해석방법은 당시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적 분위기를 살펴보며 시의 배경을 이해합니다. 예를 들어, 윤동주가 처한 정치적 억압과 개인적 고뇌는 시의 내용에 강하게 스며들어 있습니다. 이 맥락을 통해 독자는 그의 시가 단순한 개인의 고백이 아니라, 시대의 아픔을 담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 2024-10-04 이광제
    난처한 미술 이야기 : 내셔널 갤러리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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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서는 저자가 2023년 6월부터 10월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영국 내셔널갤러리와 함께 개최한 특별전(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을 보면서 독자들에게 기념할만한 8가지 명화를 중심으로 그 시대적 배경과 명화에 담긴 미술적 의미를 강의식으로 서술하고 있다. 먼저, 명화가 소장되어 있는 영국 내셔널갤러리가 탄생한 배경을 설명하고 있는데, 지금의 거대한 모습과는 다르게 처음엔 3층짜리 저택으로 출발한다. 존 줄리어스 앵거스테인이라는 은행가이자 예술애호가가 자신이 모은 38점의 회화작품을 정부에 저렴하게 판매하는 형식으로 기증하였고, 이를 기부자의 저택에 전시하면서 시작하는데, 이후 소장품이 늘어나면서 전시공간이 부족해지자 현재의 트라팔가광장에 새로이 내셔널갤러리를 지어 대중에게 개방하고 있는 것이다. 본서에서는 카라바조, 베케라르, 안토니 반 다이크, 터너, 존 컨스터블, 마네, 안토넬로, 그리고 티치아노의 작품을 중심으로 이들 화가의 작품이 제시하는 미술사적 의미와 더불어 작품에 그려진 숨겨진 의미,상징 등을 잘 설명하고 있다. 카라바조의 경우 작품속에 당시에는 파격적으로 성화(기독교)에 평범하고 남루한 모습의 성인을 등장시키고, 작품속에 화가 자신의 모습을 그려넣기도 한다. 베케라르의 4원소 연작(물,불,공기,땅)과 관련하여서는 화가가 살던 당시 상업적 번영에도 불구하고 플랑드르 지역(현 네덜란드,벨기에)에 있었던 신교와 구교(가톨릭)간 갈등으로 종교미술이 크게 위축된 형국에서 정물화가 유행하게 된 이유를 알게 된다. 안토니 반 다이크는 당시 영국왕들의 초상화를 그리면서 군주로서의 위엄이 돋보이게 초상화를 제작하여 당대 권력자들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연출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터너는 클로드 로랭 그림의 영향을 받아 풍경화를 역사화 반열에 올려놓은 걸작( 헤로의 레안드로스의 죽음)을 내놓았고, 내셔널갤러리에서는 터너의 작품과 클로드 로랭의 작품을 2점씩 나란히 전시하고 있다. 존 컨스터블 역시 터너와 마찬가지로 풍경화의 대가로 활동하였는데, 특히 스트랫퍼드의 종이공장 처럼 산업혁명 이후 사라지는 영국의 농촌풍경을 잘 그려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마네의 카페 콩세르라는 작품에서는 19세기 파리가 근대도시로 변화하면서 밤문화가 발달하는데, 그중 파리의 카페를 중심으로 손님과 웨이트리스 모습을 인상주의 화가답게 이전과는 다른 화풍을 잘 보여준다. 안토넬로의 "서재에 있는 성 히에로니무스"라는 작품은 선을 중심으로 정교하게 그린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당시 새롭게 개발된 유화물감을 활용한 것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된다. 마지막으로 티치아노를 소개하는데, 티치아노의 색채주의는 세기를 초월하여 그 명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그의 작품세계는 현재도 많이 탐구되고 있다고 한다. 그의 작품 달마티아의 여인은 작품속에 조각의 모습도 함께 그려넣어 생생한 색채와 질감표현이 잘 드러내고 있다. 개인적으로 저자(양정무 교수)의 책 "난생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이야기(7권)"를 모두 구매하여 읽어보았는데, 물론 지금은 기억나는 것이 많이 없지만, 내용이 청자와 화자가 있는 강의식으로 되어 있어 매우 쉽게 책을 읽었었다. 본서는 화자가 있는 형식으로 되어 있지만 풍부한 배경지식을 토대로 연계되는 그림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어 미술의 역사적 모습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 2024-10-04 김용태
    너무재밌어서잠못드는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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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지나간 역사를 다시 보거나 배우거나, 공부하는 이유는 "과거의 인물, 사회의 패턴을 알면 미래를 예상해 볼 수 있다"는 주장이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역사에서의 패턴과 법칙을 미래에 응용하는 것은 개인의 판단력에 따를 문제이지 역사를 알고 모르고의 문제는 아니다. 그리고 역사적 교훈을 얻는것은 쉽지만 그것을 현실이나 미래의 예상에 실제로 응용하려면 역사의 연구와는 별도의 차원에서 대단한 능력이 요구된다. 그 능력을 갖춘 사람은 아주 드물거나 특수한 사람이다. 유능한 장군이나 정치인이 목표라면 적어도 과거의 전쟁이나 정치의 패턴을 알아 둘 필요가 있고 마찬가지로 유능한 경영자나 리더가 되려면 과거의 리더들이 보여준 처세술의 패턴을 어느정도 알아두어야한다. 아무튼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이다. 이 책에서는 전세계의 역사를 고대부터 현대까지 국가별로 부분부분씩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어 지루할만 하면 다른편으로 넘어가서 비교적 쉽게 읽었던거 같다. 그중 요즘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뉴스가 많아 이슬람편을 간단하게 소개할까 한다. 전세계 인구의 33%가 기독교이고 약22%가 이슬람교인데 사실 우리나라나 미국, 유럽 등 이슬람교 신자가 별로 없는 국가나 지역에서는 이슬람에 별로 관심이 없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전쟁을 왜 하는지 수니파와 시아파가 뭔지 관심이 없다. 바로 설명하자면, 이슬람교의 창시자는 무함마드로서 미국의 물리학자이자 역사가인 마이클 하트는 베스트셀러 저서인 세계사를 바꾼 랭킹 100에서 인류사상 가장 영향을 기친 인물은 이슬람교의 무함마드라고 주장하였다. 기독교의 세계전파는 예수보다 바울의 공적이 훨씬 크고, 무함마드는 종교지도자뿐 아니라 세속,군사,지도자로서 이슬람에 대단한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한다. 세상에 끼친 영향을 수치화해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없기에 그 주장이 타당한지는 알 수 없지만 무함마드의 영향이 대단했다는 것만은 사실일 것이다. 무함마드는 메카 출신으로 명문 쿠라이시족의 상인이었는데 그는 유일신인 알라에 귀의하라고 설교하며 이슬람교를 창시하게 된다. 이슬람교의 경전은 물론 코란이다. 이슬람교가 주장하는 "평등한 세상"이라는 이념도 빈곤층의 마음을 움직였는데 급속히 퍼져가는 이슬람교를 경계한 지배층과 부유한 상인들은 이슬람교를 탄압했고 무함마드는 질서를 어지럽히는 위험한 인물이라며 박해 받았다. 무함마드는 박해를 피해 622년 메카에서 메디나로 이동했는데 이를 헤지라(성스러운 이동)라고 부르고 이622년이 이슬람력으로 원년이 된다. 메디나에서 태세를 정비해서 세력을 확장시킨 무함마드 일파는 630년 메카를 점령하고 지배층을 몰아내고 이슬람교의 본거지로 삼았다. 무함마드 세력은 헤지라 지역을 거점으로 아라비아 반도 전역을 통일한다. 문제는 무함마드가 사망하면서 발생하게 된다. 후계자를 지정하지 않고 사망하자 원로 중 가장 신망을 받는 사람이 칼리프(무함마드의 대리인)가 되자는 쪽(수니파)과 순수혈통을 중시하는 쪽(시아파)로 나누게 되는데 1대~3대 칼리프는 수니파로 정해졌고 4대 칼리프는 시아파가 정해졌다. 이 당시까지는 같은 이슬람이라 지금처럼 사이가 안좋지는 않았다. 문제는 4대 칼리프(시아파)가 암살당하면서 수니파와 시아파의 사이에 극도의 균열이 발생하게 된다. 이혼한 부부가 서로 죽을 듯이 싸우는 것 처럼 전세계적으로 이슬람교 중 수니파는 약80%로 보고 있고 20%가 시아파인데 유일하게 이란의 대다수는 시아파라고 한다. 특이하게 레바논은 종교로 정부를 구성하는데 가장 인구가 많은 기독교인이 대통령을 하고, 수니파는 총리, 시아파는 국회의장을 담당하며 그중 시아파의 정당명이 헤즈볼라이다. 헤즈볼라는 이란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슬람에 대해 관심이 없었으나 최근의 뉴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관심을 가진거 같다.
  • 2024-10-04 주민호
    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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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한줄로 정리하자면 부자들은 하루 8시간씩 원치 않는 일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가치가 없는 일은 다른 사람의 능력을 지렛대(레버리지, leverage) 삼아 맡기고, 그들의 삶을 산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 부자가 아니여도, 남는게 없어도 그렇게 함이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한다.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들은 이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실제로 일부는 생존을 위한 일이 아니라 목표로 다가가는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어, 본인은 일한다는 기분을 느끼지 못하고 타인은 그들을 워커홀릭으로 바라보곤 한다. 즉, 살아 있음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일은 모두 아웃소싱해버리고, 그 시간에 더 잘 할 수 있는 일과 가치가 있는 일을 창출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레버리지를 직장인인 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가치의 방향을 먼저 정하고, 그것을 회사의 일이나 평소 삶의 태도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하겠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은 멀게만 느껴지지만, 먼저 이러한 가치를 정립하고 내공을 쌓다보면 나중에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일을 할 때 즐거운지, 인생의 변화를 줄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인지 계속해서 생각하고 찾아야 하며 관련된 지식을 쌓아나가야 한다. 환갑 이후 찾아올 한번의 은퇴 생활을 위해 수십년동안 버티며 생애 최고의 순간들을 흘려버린다면 얼마나 아까운가. 현재와 미래를 더 윤택하게 만들어 줄 생각과 행동의 필요성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책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당연한 말들로 가득차있지만, 레버리지를 이용하기 위한 기본적인 마인드셋 만큼은 배울만 한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이 읽으며 불편하거나, 당연하지만 하고있지 않는 행동에 대해서 꼬집어 주는 내용이 꽤 많았으며, 책이 말하는 바가 먼저 읽은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느낌도 받았다. 표현이 조금씩 달라도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사람들이 보는 자본주의 시장에서 성공하는 법이란 비슷한 것인가보다.
  • 2024-10-04 윤성희
    보고서 말이 되게 써라 -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검토하는 모든 직장인이 꼭 알아야 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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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생활에서 문서 작성은 필수적인 업무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도 보고서, 기획서, 제안서 작성은 업무의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상사나 동료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이 된다. 하지만 이런 직장생활의 필수인 문서작성은 많은 직장인들의 고민이며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느끼게 한 요인이기도 하다. 이는 보고서 작성이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양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한다. 바로 이 책 ‘보고서 말이 되게 써라’는 보고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들에게 참고자료로써 유용한 지침서가 되 줄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다양한 글쓰기 경험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조언을 제시하고 있는데 먼저 책에서는 이해하기 쉽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예시와 함께 다양한 보고서 작성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보고서 용어의 중요성부터 논리적 글 쓰기, 조사와 분석 방법, 표현 방법 그리고 지시하고 검토하기 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독자가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먼저,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용어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고서의 목적과 대상을 고려하여 적절한 용어를 적재적소에 사용해야 잘 쓰여진 보고서가 될 것이다. 둘째, 글을 논리적으로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글의 구조를 파악하고, 각 부분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글의 내용이 일관성 있고 명확하고 구체적인지 확인해야 한다. 셋째, 보고서에는 핵심이 중요한데 핵심은 빠르게 조사하고 정확히 분석해야 나옵니다.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여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이해하기 쉬운 보고서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작성과 검토에 있어서 지시와 검토를 제대로 해야 한다. 지시를 할 때는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해야 하며, 검토를 할 때는 객관적으로 해야 제대로 보고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예시와 이론적인 내용을 통해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보고서 작성은 직장인의 업무 능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이 책을 통해 보고서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으로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보고서 작성과 검토에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었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보고서를 작성하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노력해 봐야겠다.
  • 2024-10-04 윤성희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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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회사 일을 하면서 보고서, 기획서 결재를 작성하는 일이 많아 관심을 가지고 선택한 책이다. 경력은 있지만 혹시 보고서가 반려 될 경우 등을 걱정하여 시간 날 때마다 글쓰기, 보고서 작성법 같은 책을 보고 참고하려고 노력 중이다. 이 책을 요약하여 보면, 1)문서의 역할과 목적부터 생각하기 보고서라는 것이 무슨 역할을 해야 하는지, 보고서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만 잘 이해하면 그 다음을 써 내려가는 것은 쉬워진다. 문서는 글이 아니라 말이다. 모든 문서는 '말'을 전하는 역할을 할 뿐 표지에 적힌 문서의 종류, 문서의 이름에 따라 그 법칙이 달라지지 않는다. 누가 보더라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문서는 좋은 커뮤니케이션과 동일하다. 2)누구에게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문서의 제목에 현혹되지 말 것, 미션을 받았을 때 문서에 들어갈 구성 요소부터 떠올리지 말 것, 메신져나 말로 보고한다 생각하고 매끄러운 말로 해 볼 것, 어색하게 맺음이 되지 않도록 내 의견을 넣을 것. 3)문서의 구성 요소를 판단하는 기준 문서에서 구성 요소가 고민될 때는 상대방을 떠올리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내 문서를 어떻게 읽힐지 고민 상대가 무엇을 궁금해 할까? 듣는 사람이 얼마나 알고 있을까? 4)문서의 완성도를 결정 짓는 필수 단계 문서에서는 결론이 예측 가능하게 쓰도록 하되 문서를 입으로 읽었을 대 매끄럽게 읽히는가를 우선으로 하고, 핵심 메시지는 시선이 흔들리지 않도록 배치하는 것이 좋다. 5)간격, 정렬, 통일감 간격을 균일하게 확보하고, 정령을 올바르게 맞춰, 통일감 있게 다듬어 주기 가독성 확보: 행간 자간 행간 : 파워포인트 기준 행간 1.5 변경 자간: 파워포인트 기준 기타 간격-> 좁게-> 0.2~0.5 책을 읽다보니 저자의 의도대로 현업 선배가 갓 입사한 후배에게 이것 저것 가르쳐 주는 느낌을 받았다. 사실 요듬 회사에 입사해도 회사 문서작성 스타일에 대해 인수인계 해주거나 알려주는 선배는 없다. 사회 초년생에게 도움이 될 듯하며, 문서는 글이 아니라 말이라고 하는 점이 인상 깊었고, 막힐때는 대화하듯 먼저 풀어보는 것이 좋다는 점도 배웠다. 나이가 들고 연차가 쌓여도 늘 새롭게 배울점이 많다. 이 책은 문서를 화려하게 디자인하거나 하는 방법이 아니라 어떻게 구성하고 어떻게 정리하는가에 대한 비중이 커서 좋았다.
  • 2024-10-04 손성호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10만부돌파기념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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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밤 11시, 12시까지, 그것도 모자라 주말에도 자리를 지키는 성실한 월급쟁이, 아무리 어려운 일을 맡아도 불평 한마디 없이 불도저처럼 밀고 나간 덕분에 상사에게 신임을 얻고 승승장구하던 9년 차 김 과장이, 바로 너나위였다. 어느 날, 그가 워너비로 삼고 따르던 선배가 회사의 권유로 하루아침에 퇴직했지만, 회사는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멀쩡히 돌아갔다. 그는 깨달았다. 회사의 직원은 언제든 갈아 끼울 수 있는 부품일 뿐이라는 걸. 저성장, 취업난, 만혼, 늦어지는 출산, 이른 퇴직,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연금, 거기에 고령화까지! 절망스러운 것은 나이 들어서까지 힘들게 일하는데도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이 OECD 국가 중 1위라는 사실이다. 국가도, 회사도 당신을 책임져주지 않는 현실에서, ‘노후 준비는 셀프’인 셈이다. 그러나 현실을 직시한 너나위는 절망에 빠져 불평만 하고 있지 않았다. 평소 ‘재테크는 자신의 능력에 자신 없는 사람들이나 하는 것’으로 취급했던 자신의 선입견을 깨고, 자본주의를 다룬 경제서와 투자서를 찾아 닥치는 대로 읽었다. 100권가량을 읽었을 즈음 월급쟁이에게 있어 방법은 하나뿐이라는 확신이 섰다. 젊은 시절 시간과 노동력을 투입해 버는 ‘근로소득’을 활용해, 나이 들어 직접 노동력을 투입하지 못하게 될 때도 소득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 그것이 바로 ‘자본소득’을 창출하는 투자였다. 나는 일단 생산 자산 구입에 필요한 돈을 모으고자 지출을 통제했다. 시간이 흘러 필요한 금액이 모이면, 생산 자산을 하나둘 사들였다. 여러 종류의 생산 자산 중 내가 선택한 것은 부동산(토지)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지난 3년간 사들인 부동산 덕분에, 과거라면 꿈도 꾸지 못할 만큼의 소득을 얻었다! 여전히 직장생활을 하고 필요한 데 돈을 쓰며 부동산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일을 하는 것 외에 따로 일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달라진 것이라곤, 돈을 쓰는 대상을 바꾼 것뿐인데, 즉 내가 산 것보다 절대 비싸게 되팔 수 없는 것(소비 자산)을 사들이는 것에서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 있는 것(생산 자산)을 사기 시작한 것이다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이 세 가지를 갖추고 자산 규모를 늘려간다면, 누구나 부동산의 계단식 상승 구간이 나타날 때마다 생각지도 못한 속도로 순자산이 늘어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일하고 있을 때뿐 아니라 먹고, 자고, 쉬는 동안에도 말이다. 당신이 어떤 이유를 가지고 있든 중요하지 않다. 분명한 것은 당신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할 만큼의 편견과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는 한,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그것이 결국 당신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부동산은 인류 역사상 단 한순간도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잃어본 적이 없다. 그렇기에 이런 부동산의 본 모습을 똑바로 보지 못한다면, 결국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내몰릴 수밖에 없다. 그저 내 생각이나 주장이 아니다. 역사가 말해주는 실제이자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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