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공지사항 FAQ QnA
  • New Arrival
  • BestBooks
  • Category
  • Book Cafe
  • My Books
  • 후기공유
  • 읽고 싶은 책 요청
  • 2024-12-08 지준호
    일류의 조건
    0 0
    5.0
    자기계발러들 사이에서 책 <일류의 조건>이 그야말로 ‘핫’합니다. 출간된 지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를 싹쓸이하더니, 3대 서점 베스트셀러 1위까지 석권했어요. ‘당근X켓에 검색하면서 찾던 책’, ‘5년 전부터 기다리고 있던 책’. 여기저기 간증 글도 쏟아집니다. 사실 ‘지혜의 거인’ 사이토 다카시가 18년 전 집필한 이 책, 한동안 절판 상태였거든요. 이미 읽은 사람의 추천은 줄을 잇고, 입소문은 퍼졌는데 막상 책은 구할 수가 없었어요. 때문에 <일류의 조건>의 중고거래 최고가는 10만 원까지 치솟았다고. 결국 올해 3월, 이 책을 인생책으로 꼽는 출판사 대표의 손에서 운명적으로 재출간되었다고 합니다. 2006년. 이 책의 첫 출시년도입니다.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 이 책이 여전히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류의 조건>은 자기계발서의 단골 소재인 돈을 투자하는 법이나 말을 잘하는 법에 대해 말하지 않아요. 한 시절의 유행 같은 이야기 대신, ‘정도’에 대해 이야기하죠. 일시적 방편이나 잔꾀를 바라는 게 아닌, 내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를 원하는 ‘정직한 일잘러’들을 위한 책입니다. 첫 번째 능력은 훔치는 능력이에요. 뭘 훔치라는 걸까요? 종종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잖아요. ‘저 사람은 어쩜 저래?’ 싶을 만큼 일을 잘하는 사람이요. 어디서나 눈에 띄고,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사람. 어려운 일도 착착 해내는 ‘난놈’ 말이에요. <일류의 조건>의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이렇게 닮고 싶은 사람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훔치라고 조언해요. 부러워할 바엔 훔치는 게 낫다는 거죠. 그렇다면 훔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훔치는 능력은 다른 사람의 지식과 요령을 훔쳐 와 내 것으로 체득하는 것을 말해요. ‘그건 그냥 따라 하는 거 아닌가요?’ 하실 수 있지만, 이 훔치는 능력은 단순한 모방과는 조금 다릅니다. 이렇게 잘 따라 한 것 같아도 결과물은 전혀 다른 경우, 여러분도 많이 보고, 겪으셨을 거예요. 그 이유는 외형적인 모습만 모방할 뿐, 그 속에 숨은 본질을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사이토 다카시는 표면적인 퍼포먼스를 흉내 내기에 급급한 것은 훔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외형적인 모습이나 매뉴얼을 넘어, 기술을 가진 당사자조차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고 행하는 부분까지 훔치는 사람의 언어로 바꿔 치열하게 익혀야 한다는 거죠. 그다음 단계는 ‘체화’입니다. 작용의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뽑아낸 내용을 자신의 능력과 결합시키는 거예요. 머리로만 아는 게 아니라 자신의 생활에 녹여 습관화하는 거죠. 이 과정을 거치면 상대의 기술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훔쳐 올 수’ 있게 돼요. 사이토 다카시는 이 훔치는 능력을 깨우치게 되면, 누구에게든 이 힘을 적용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닮고 싶은 전문가의 기술은 물론, 초보자의 신선한 기술까지 훔칠 수 있다는 거예요. ’에이씨, 좋겠다. 저 사람은 어떻게 저래!’ 하는 부러움 대신 ‘앗, 저 사람의 저 기술은 내가 훔쳐야겠어!’ 하는 적극적인 마인드로 무장하게 됨은 물론이고요. 일류로 성장할 수 있는 두 번째 능력은 바로 ‘요약하는 능력’입니다. 요약하는 능력은 사이토 다카시가 말하는 세 가지 조건 중 가장 중요한 조건인데요. 사이토는 요약력이란 80퍼센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사항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습관이라고 말하며, 그 외의 주변 요소는 과감히 버리라고 조언합니다. 다만, ‘버린다’고 해서 무작정 쳐내는 것이 아니라, 남겨둔 핵심 속에 어떤 형태로든 녹여, 버려지는 요소에도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요약으로 본다고 해요. 결국 요약력이란, 중요도를 파악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 생활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하나 있죠. 바로 ‘회의를 위한 회의’입니다. 참석자들 모두의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하게 만드는 ‘업무 사기 저하의 1등 공신’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원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회의를 위한 회의가 비일비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중요도’에 대한 의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결정하기 위한 회의인지조차 명확하지 않은 상태로 회의가 시작되거나, 대부분의 시간을 형식적인 보고에 할애하느라 정작 의사 결정이 필요한 중요 사항은 제대로 논의조차 하지 못하는 거죠. 절차에 치중하다 보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지 못하고, 에너지를 낭비하게 되거든요. 때문에, 효율적으로 회의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결정해야 할 사항을 사전에 명시하고, 그 결정에 관련된 내용 안에서 효율적인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회의 참석자들은 회의 문서와 보조자료에서 요지를 파악하는 요약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미 친절하게 정리된 보고 내용에서 요지를 파악하지 못 하는 한 사람을 위해 다시 자료를 구구절절 설명하는 일은 모두에게 엄청난 에너지 허비이기 때문이에요. 마지막으로 세 번째, 추진하는 능력입니다. 추진하는 능력은 말 그대로 단기간에 압축적으로 밀어붙이는 힘이에요. 사이토 다카시는 ‘훔치는 능력’과 ‘요약하는 능력’을 ‘추진하는 능력’을 통해 강하게 밀어붙인다면, 원하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추진해야지!” 하는 단순한 ‘열심’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식을 적극적으로 훔치고, 핵심 정보를 간명하게 요약하는 위 두 가지 능력을 항상 의식에 품고 추진해야 해요. 이 능력들은 여러분이 탁월한 인재가 되는 데에 아주 강력한 도움이 되어 줄 테니까요. 여러분이 마주할 모든 일은 추진 방법에 따라 얼마든지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무기처럼 위 두 가지 힘을 품고, 용감하게 나아가는 거죠. <일류의 조건>의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위 세 가지 능력이 “어떤 사회, 어떤 환경에서도 거뜬히 살아갈 수 있는 힘”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책의 마무리에서는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라는 본적인 물음에 정면으로 맞서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라고도 말하고 있지요. 결국에는 ’살아가는 힘‘이 가장 중요한 게 아닐까 합니다. 세상이 변하고 나이를 먹어도, 지금까지 해온 것들이 의미 없어지지 않고, 쌓인 만큼 더 빛을 발하게 되는 ‘정직한 힘’ 말이에요.
  • 2024-12-08 강보휘
    지중해부자
    0 0
    5.0
    지중해부자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처음 들었던 생각은, 아 아무나 부자가 되는건 아닌가보다였고, 이어서 들었던 생각은 잠깐만, 그런데 이 지중해부자 라는 사람, 정말 실존인물일까? 였다. 그정도로 지중해부자라고 불리는 이 70대(현재는 살아있다면 80대, 아마 나이보다 훨씬 건강히 잘 살고계실듯, 자기 몸관리가 철저한게 또 부자되는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하니.) 노신사는 한때 가족들이 모두 흩어져 살정도로 무척 가난했는데, 현재는 수천억 자산을 지닌 비현실적일정도로 부자인데, 이 인생역전의 영화를 실화로 만든 사람이 정말로 존재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가 말하는 부자들의 특성에 대해 많지는 않지만 폐부를 깊이 찌르는 되새길만한 한가지 이야기에 대해 남겨두고자 한다. 먼저 마음만 앞선 채 분주한 사람들에게 지중해부자는 말한다. 사람은 뭘하든 자신의 체력의 한계를 넘어설 수 없고 돈도 딱 자기 체력만큼 벌 수 있다고. 이 챕터가 바로 이 책의 첫 챕터인데, 이 챕터를 읽고 나는 이 책을 소장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내가 살면서 몸으로 부딪히고 경험한 것이 글로 쓰여져 있었기에 그저 공감 그 이상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공부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고3때였다. 그동안 노느라 하지 못했던 밀린 공부를 하느라 여념없던 때, 살면서 처음으로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 나날들이 지속되었다. 고3되기 전만 해도, 졸리면 그냥 포기하고 잠을 선택했고, 공부하다 지루하면 그냥 덮어두고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나날을 보내다가 현실을 직시한 고2 겨울, 작심하고 그야말로 열공모드로 들어갔었다. 그렇게 내 앞으로의 삶이 어찌될지 두려워하며 진지하게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며 보내는 시간이 쌓여 어느덧 고3여름방학을 맞이했다. 그 때 들었던 생각은 너무 강렬하고 생생해서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난다. 아, 그냥 내일 수능을 치뤘으면 좋겠다. 너무 지친다. 라고. 당시 성적이 만족스러워서가 아니라 정말 더는 수험생활을 이어갈 체력이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었다. 지금도 드는 생각은, 내가 만일 체력이 매우 좋았다면, 내 인생은 많이 달라졌을 것 같다는 점이다. 책은 매우 짧다. 대신 버릴 챕터가 하나 없는 상상할수없을 정도로 부자인 인생 선배의 뜨끔하기도, 차갑기도, 그리고 아주 가끔씩은 따뜻하기도 한 조언으로 가득차있다. 소장해서 두고두고 들춰보고 싶은 책이다.
  • 2024-12-08 강보휘
    불변의 법칙
    0 0
    5.0
    불변의 법칙 영문제목은 same as ever, a guide to what never changes인데 책을 읽어보니 한국어 번역 제목보다 원문이 더 길지만 원제목이 오히려 더 직관적이고 그 의미가 와닿는다고 생각이 들었다.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작가의 통찰은 매우 사소한 역사적 사례, 사실에 기반한다. 어찌보면 너무 당연해서 지나치는 사건과 사실을 작가는 자신의 통찰을 바탕으로 독자가 이해하기 쉽고 그래서 더욱 공감이 되도록 이야기를 잘 풀어낸다. 왜 이 책이 미국에서 그리고 번역되어 우리나라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되는지 이해가 됐다. 책을 읽으며 모든 챕터가 다 공감되는 내용들이었지만 특별하게 더 와닿는 챕터들을 따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먼저 리스크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읽고 인간의 미래 통제 욕구와 결국 그 미래 통제는 절대불가능의 영역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 여러가지 수학적 모델링 등을 통해 현 인류는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엄청 뛰어나다. 그렇지만, 정말 이 모든 모델링으로도 예측하지 못했던 “뜻밖의” 놀라운 일들이 있는데, 문제는 이것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는 작가의 말에서 aha moment가 찾아왔다. 사소하게는 회사일을 하면서도 문제가 될것같은 것은 몇달전부터 그렇게도 준비하고, 예측하고, 대책을 고민하는데 정작 그 걱정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고, 뜻밖의 다른 곳에서 생각도 못한 문제가 발생해서 해결하느라 진땀을 빼기를 자주 한다(요즘도 그러고 있다). 결국 대비하지 못했던 리스크는 어떤날에는 너무 그 영향이 커서 치명적인 결과를 낳기도 하고, 나중에 그날을 되돌아보며 왜 그런생각을 못했을까 스스로를 탓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럴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게 바로 리스크이고, 그런 리스크는 언제나 발생하니까. 리스크에 대한 챕터의 원문 정의가 와닿아 남겨놓는다. Risk is what you don’t see. We are very good at predicting the future, except for the surprises, which tend to be all that matter. 두번째 공감가는 챕터는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는 편이다. 원문은 Calm plants the seeds of crazy. Crazy doesn’t mean broken. Crazy is normal; beyond the point of crazy is normal. 즉, 사람들은 경제가 안정적일 때는 낙관적이 되고 -> 사람들이 낙관적이 되면 빚을 내어 투자를 시작하고 -> 빚을 내어 투자를 하면 경제가 불안정해지므로, 평화(안정상태)가 혼돈(불안정상태)을 낳는 것이 진정 맞는 이야기이다. 긴 호황기를 거치면 경제 안정에 기여하는 금융시스템에서 경제 불안정에 기여하는 금융시스템으로 변화한다는 하이먼 민스키(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 경제학 교수)의 말이 현실이란 것을 사람들은 막연하게는 다 알고 있다. 사람들의 “안정과 번영은 계속될거야”라는 믿음은 결국 스스로를 불안정과 혼돈의 영역으로 안내한다. 그리고 이 사이클은 영원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빠른 속도에 대한 사람들의 집착을 다룬 챕터에 대해 소개한다. 더 많이, 더 빨리라고 명명된 챕터에서는 좋은 아이디어라도 무리한 속도를 내면 나쁜 아이디어가 된다고 말한다. 원문은 Too much, too soon, too fast. A good idea on steroids quickly becomes a terrible idea. 사람들은 무슨일이든 더 빨리, 규모를 더 크게, 더 많이 만들어내려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이렇게 시작된 일이 지나치게 되어 어느순간 역효과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즉, 모든 일에는 적절한 규모와 속도가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선을 넘는 순간이 문제 발생의 시작점이 되곤 한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동양의 철학도 같은 것을 말한다. 예컨대 주식에 대한 투자자의 접근방식을 보면, 보통은 빨리 수익을 내려고 할 때 가혹한 손실을 감당하게 되는 아이러니가 항상 발생한다는 점이다. 이는 생물학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는 사례가 있는데, 차가운 물에서 자라는 물고기보다 따뜻한 물에서 자라는 물고기가 성장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그러나, 어린시절 일반물고기보다 차가운물에서 느리게 성장한 물고기 평균수명이 30퍼센트가량 더 길다는 글래스고 대학교 생물학자들이 발견한 사례가 그것이다. 이유는 인위적 성장 촉진은 조직손상을 가져올수 있고 손상된 생체분자의 관리 및 회복에 쓰일 자원이 빠른 성장에 사용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작가는 이 챕터를 마무리하며 덧붙인다. 사랑이든 일이든 투자든,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은 “인내심”과 “희소성” 두가지가 있어야 가치있는 뭔가가 된다고. 인내심을 지녀야 그것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고, 희소성이 있어야 그것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다는 너무도 당연한 말인데도 읽으며 무릎을 치는 순간을 경험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계속 더 빨리, 더 많이 만들어내려고 고군분투할 것이고 이것은 항상 문제가 되어왔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럴것이라는 것이다. 나같이 성격급하고 빠른 성과를 내고자 하는 전형적인 한국인은 이 챕터를 곱씹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2024-12-08 강병철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0 0
    5.0
    이 책의 저자인 마티아스 뇔케는 독일에서 가장 신뢰받는 언론인이자 저명한 작가 중 한 명이며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보여주기 위한 모든 것들과 결별하기, 2부는 기분은 선택할 수 없어도 태도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3부는 드러내지 않아도 빛나는 현명한 삶의 방식이라는 각각의 주제로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자기 관리와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통찰력 있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과도한 자기 홍보와 끊임 없는 성공 추구가 만연한 시대에 대안적인 삶의 방식을 제시한다. 개인 에너지 관리가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한다, 스트레스, 부정적 사고, 비효율적 행동 패턴이 우리의 에너지를 빠르게 소모시킨다고 설명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겸손이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배려 깊은 태도라고 주장한다. 겸손은 단순히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높은 자존감과 자신감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기 인식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알고 에너지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덜 중요한 일은 과감히 줄여야 한다고 조언하며 이를 위해 '에이젠하워 매트릭스' 같은 도구를 활용하여 일의 중요도와 긴급도를 평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스스로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대해 설명하며 에너지를 보존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포함한 실제 전략과 기법을 제공한다. 상처 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관계의 기술에 대해 탐구한다. 기대와 실망, 친구의 성공에 대한 태도, 오래된 신뢰와 느슨한 관계의 힘 등을 다룬다. 이 책은 과도한 자기 홍보와 성공 추구가 만연한 현대 사회에서 겸손과 과소평가의 미학을 강조하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개인의 삶과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으로 제시하며 현대인들에게 자신과 타인을 대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고하게 만드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더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추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현대 사회에서 직면하는 도전과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공한다. 자기 소모적인 삶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아와 행복을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 2024-12-08 최한솔
    피벗의 시대 2025년 경제전망
    0 0
    5.0
    피벗의 시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금리 인하 이후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는 어떻게 변화할까? 미국 경기침체와 세계 경제 불황에 대한 우려, 이는 과연 과도한 공포일까? 2024년 8월 5일, 엔 캐리 청산으로 세계 주식시장이 급락했다. 미국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다음 날 긍정적인 경제지표가 발표되면서 시장은 진정되었다. 그러나 '미국 경제 침체'에 대한 불안은 여전히 깊이 남아 있다. 2025년은 세계 경제가 구조적으로 변화하는 전환점이다. 팬데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초인플레이션, 고금리 등의 충격으로 세계 경제는 혼란을 겪었으며, 그 여파로 저성장이 고착화될 가능성이 크다. 이 책은 2025년을 ‘항복점’으로 정의하고, 세계와 한국 경제의 변화를 예측하며,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피벗(Pivot)은 금리 인하와 통화정책의 변화를 의미하며, 이 책은 이러한 전환의 시대에 어떻게 대비할지 논의한다. 1부 2025년 세계 경제트렌드에서는 2025년이 피벗의 시대로, 금리인하를 통해 세계 경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해라는 점을 다룬다. 금리는 경제의 중력과 같아, 금리인하는 기업 투자를 촉진하고 고용과 소비를 활성화하여 경제의 선순환을 이끈다. 2024년 하반기, 미국 연준은 금리 인하를 공식 선언하며 디스인플레이션과 함께 새로운 경제 질서를 예고했다. 그러나 세계는 고물가와 고금리의 짐은 내려놓겠지만 지쳐버린 각국은 저성장의 벽에 가로막힐 것이다. 금리인하는 자산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미-일 금리 차이 축소로 인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과 같은 리스크도 존재하므로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 2부 2025년 한국 경제트렌드에서는 2025년 한국 경제가 저성장이 고착화되는 가운데 여러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는 점을 다룬다. 초고령사회 진입, 잠재성장률 하락, 가계부채 문제 등은 경제 성장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정부와 기업, 가계는 이러한 도전에 대응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경제 구조를 재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부동산 시장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비대칭화가 심화될 가능성이 크며, 이는 한국 경제의 또 다른 변수가 될 것이다. 3부 2025년 산업트렌드에서는 2025년 산업과 기술 분야에서 중요한 변화가 예상된다는 점을 다룬다. AI 반도체 내재화, 전기차 시장의 한계, 에너지 패권 전쟁 등은 미래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중요한 이슈들이다. 빅테크 기업들이 AI 반도체를 자체 개발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이며, 전기차 시장은 보조금 축소와 출혈 경쟁으로 인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할 것이다. 또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에너지 안보와 패권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도 크다. 4부에서는 2025년을 맞아 가계, 기업, 정부가 각각의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가계는 금리 인하 이후의 자산 시장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하며, 기업은 신사업과 신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정부는 자산 양극화와 금융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해야 하며, 유망한 신흥국들과의 협력을 통해 경제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대응 전략을 제시해 독자들이 다가오는 경제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 2024-12-08 나인근
    거의모든것의역사(개역판)
    0 0
    5.0
    [거의 모든 역사 것의 역사를 과학으로 흥미롭게 풀어낸 책] 책은 우주의 시작인 빅뱅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빅뱅 이론과 초기 우주의 형성 과정, 또한 물질과 에너지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별과 은하가 만들어졌는지를 설명한다. 과학자들이 어떠한 방법으로 우주의 크기와 나이를 측정했는지, 허블의 발견과 같은 중요한 순간들이 어떻게 현대 우주론의 기초를 세웠는지도 다룬다. 우주에서 지구로 넘어와서는, 태양계에서 지구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와 초기의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현재의 안정된 모습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면밀히 탐구한다. 지질학과 판구조론을 통하여 대륙이 움직이는 과정, 그로 인한 지구의 지형 변화를 설명하며 화산 폭발, 지진, 대멸종과 같은 격동적인 지구의 역사도 이야기한다. 생명의 기원 역시도 다룬다. 화학적 진화 이론과 생명체의 탄생 과정을 설명하며 단세포 생물에서 다세포 생물로의 진화 과정을 조명한다. 또한, 생물의 다양성을 이끌어낸 자연선택과 돌연변이의 역할을 다루며 다윈의 진화론이 현대 생물학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도 상세하게 설명한다. 후반부에서는 인류의 기원과 진화에 초점을 맞춘다. 초기 인류의 조상들이 어떻게 생존하고 진화했는지, 우리의 뇌와 지능이 발달하며 다른 동물과 어떤 차별화되는 점들이 있는지 설명한다. 인류가 다른 생명체들에 미친 영향, 그리고 현대 문명의 탄생 및 극심한 환경 파괴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책의 내용은 방대하지만 저자는 과학적 발견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역사를 직접 써나갔던 과학자들의 스토리를 함께 풀어낸다. 과학을 모르는 사람도 이름만 대면 아는 뉴턴, 다윈, 아인슈타인 같은 인물도 나오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과학자들의 개인사와 도전 과정도 소개하며 과학 발전의 우연성과 인간적인 측면도 함께 드러낸다. 또한 저자는 과학에 대한 피상적인 설명을 넘어, 과학 주제들에 대해 흥미롭게 전개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얼마나 복잡하고 서로 연관이 되어있으며 경이로운지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책상 앞에서 독후감을 쓰고 있는 나, 그리고 인류와 생명이란 존재가 얼마나 많은 우연의 산물인지를 강조하면서 우리 존재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우리가 원해서 태어난 세상은 아니지만 우리는 다른 동물과 다르게 이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우리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이해하고 있다. 수많은 우연적 확률로 인해 태어난 인생인만큼 좀 더 즐거운, 그리고 세상에 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야겠다.
  • 2024-12-08 탁우헌
    유목민의 투자의 정석
    0 0
    5.0
    나의 월급독립 프로젝트, 나의 투자는 새벽4시에 시작된다, 그리고 투자의 정석까지. 투자자 유목민의 투자성장노트라고 할 수 있다. 나의 투자수익률이 형편 없고, 재산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고 있을 때, 그리고 어떻게 하면 50억 100억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찾지 못하고 있을때 우연히 어느 개인 투자자가 수백억원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에게 100억으로 가는 길을 알려줄지도 모른다는 기대로 저자의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읽었다. 보통의 성공한 투자서처럼 본인이 어려웠던 시절 이야기로 책은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책을 읽을 수록 다른 투자서와는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구체적인 투자 방법과 사례가 없이 두루뭉실 투자의 원칙과 마음가짐을 이야기하는 다른 책과는 달리 저자는 구체적인 투자 사례와 실행방법까지 꼼꼼하고 친절하게 알려 주고 있다. 투지일지를 작성하는 방법, 상한가 주식 들을 매일 정리하고 그 이유를 생각함으로써 주식 투자에 대한 공부 방법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럼으로써 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그 다음은 구체적으로 투자를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뉴스 읽는 법, HTS 사용법,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 등 초보 투자자들이 갖추어야 할 것이 어떠한 것인가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재차거시 즉 재료, 차트, 거래량, 시황에 대하여 차례로 이야기한다. 이 책은 주식 투자의 기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주식 투자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하는 책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저자를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저자는 엄청난 노력파다. 직장을 다니면서 하루에 두 세시간씩 잔다는 것은 보통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거의 자기 생명을 담보로 내걸어야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저자는 절박함과 간절함이 있었기에 그 것이 가능했을 것이다. 물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인생에서 뭔가를 이루어 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고 가난에서 빠져나오기는 더 더욱 어려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개미들과 펀드메니저가 시장평균수익률 조차도 달성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고수익을 추구하면서도 리스크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규칙과 근거에 대한 공부가 없이 감정에 휘둘리어 투자하는 내가 꾸준한 장기적인 성과가 없는 이유인 것 같다.
  • 2024-12-08 탁우헌
    노르웨이처럼 투자하라
    0 0
    5.0
    노르웨이 오일펀드를 예로 들어 투자의 원칙을 설명한 기본서이다. 오일펀드를 통해서 포트폴리오 구축, 포트폴리오 실행, 행동경제학 등 포트폴리오 투자에 대하여 전반적이고 개괄적인 설명이 이어진다. 첫째, 오일펀드의 투자 역사를 통해서 투자의 기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규칙에 기반한 포트폴리오 투자를 지향하는 오일펀드는 무리한 투자를 하지 않으면서 장기간 꾸준한 수익률을 실현하여 오늘날 펀드 투자의 모범이 되었다. 그 다음은 구체적으로 펀드의 투자가 어떻게 실행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분산투자, 리스크 관리, 투명한 공시, 윤리적인 투자 등 펀드운영을 위탁 받은 수탁자가 지켜야 할 의무는 어떠한 것인가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왜 규칙에 기반한 노르웨이식 투자를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하여 설명한다. 대부분의 개미들과 펀드메니저가 시장평균수익률 조차도 달성하지 못하는 사실과 그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수익을 추구하면서도 리스크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규칙과 근거가 없이 감정에 휘둘리어 투자하는 개미들이 꾸준한 장기적인 성과가 없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이 책은 투자의 기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투자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하는 책이다. 또한, 기본에 충실하면서 큰 손실을 피하고자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한다. 오일펀드의 투자 방법은 본인이 지향하는 투자 방법과도 유사하다. 높은 변동성은 회피하면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꾸준히 쌓아가고자 하는 나의 펀드 운용 방향과 맞다. 젊을 때는 대박을 노리는 투자를 쫓았으나, 한번 파산하고 난 뒤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나의 성향에 맞는 투자를 하고자 노력해 왔다. 높은 위험을 감수하면서 높은 수익률을 노리는 몰빵 투자 보다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꾸준히 내는 포트폴리오 투자를 해오고 있다. 나에게는 투자 종목 선택에 특별한 능력이 없다는 것을 인정했다고나 할까. 사실 이 방법은 하루 아침에 갑자기 부자가 되는 투자 방법은 아니다. 하지만, 나 처럼 원금 손실을 두려워 하면서 꾸준히 수익을 쌓아가려는 시간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안성 맞춤인 투자법이라고 생각된다.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도서 대출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취소 확인
알림
내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