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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02 주이정
    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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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만 헤세의 문장들을 좋아한다. 그의 책을 읽을 때면 어떻게 이런 표현이 머릿속에서 나올 수 있을까 신기하고 부러웠다. 그런 그는 어떤 음악을 들을지, 그리고 어떤 음악을 듣고 어떻게 영감을 받을지 궁금해서 이 책을 선택했다. 나도 어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워서 클래식을 어릴 때부터 접하고 좋아했다. 클래식에 대한 지식은 없지만 클래식 음악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비워지고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자극적인 가사 없이 다양한 악기에서 나오는 다채로운 소리들이 비빔밥처럼 섞여서 합주되는 것이 좋다. "헤세 앞에서는 그 모든 음악이 싱그럽고 눈부신 언어로 울려 퍼진다." 추천사에서 인상 깊었던 문장이다. 헤르만 헤세는 1877년 독일에서 태어난 소설가이자 시인지아 화가이다. 신학교에 입학했지만 7개월 만에 도망치는데 그 이휴가 바로 시인이 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 후 시계 공장과 서점 등에서 일하며 글을 써나갔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앞쪽은 헤르만 헤세가 자유롭게 작업한 것들을 모은 글과 시로 엮어 있다. 자신이 느낀 음악적 체험들을 단상으로, 중단편 소설 속에 회상 등으로 담아둔 것을 싣고 그 주제와 어울리는 시를 연결해 담았다. 뒤쪽은 헤세의 서신, 서평, 연구 문현 등에서 음악에 대한 것들을 발췌해 연대기 순으로 배열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 책 한 권은 (책 속의 표현에 따르면) 평생에 걸쳐 이루어진 헤세의 음악 탐색을 중비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뒤쪽보다는 앞쪽을 읽을 때 더 재미가 있었는데 작가 헤르만 헤세가 이렇게 많은 시를 썼다는 것도 놀라웠고 그 시에 굉장히 많은 곡이 붙여졌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표현이 아름답기 때문에 곡도 잘 붙일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았다. 나는 평소에 외국 시를 즐기는 편은 아니다. 우리말로 되어 있는 시는 읽기도 쉽고 해석하기도 쉬워 좋아하지만 번역된 외국 시는 이질감이 느껴진다. 운율도 느끼기 어렵고 정서도 우리와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작가인 헤르만 헤세의 시 정도는 몇 개 외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음악과 함께 말이다.
  • 2025-05-02 강우진
    우리들의 블루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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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선수를 꿈꾸는 딸의 유학을 위해 동창생 은희에게 돈을 빌리려는 기러기 아빠 한수, 하루 이십 시간 생선을 팔며 평생 열심히 살았지만 첫사랑과 베프에게 깊은 상처를 입는 은희, 젊은 날 절친에서 원수지간이 되어버린 인권과 호식, 그리고 그들 밑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사랑을 키우다 혼전 임신을 하게 된 고등학생 커플 영주와 현, 이혼 후 아이 양육권까지 잃고 제주로 온 우울증 환자 선아와 그런 선아를 몇 십 년이나 변함없이 바라보는 만물상 동석, 그리고 장애가 있는 언니를 위해 자신의 사랑을 포기하려는 영옥과 그 손을 꼭 잡아주는 선장 정준…. 누구 하나 쉽지 않은 이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노희경 작가는 “무너지지 마라, 끝나지 않았다, 살아 있다….” 그러니 “살아 있는 우리 모두 행복하라!” 외치며 수많은 시청자들을 가슴 뜨겁게 안아주고 가슴 찡한 울림을 선사한다. 길가에 핀 들꽃처럼 흔하고 평범한 우리들의 인생이지만, 작은 들꽃마저도 그의 인생에선 단 하나뿐인 주인공이듯 우리 역시 한 명 한 명 모두가 삶의 주인공이다. 그러니 살아 있는 그 자체로 행복하라고 응원해주는 드라마! 이름 없는 풀꽃들이 모여 더없이 아름다운 꽃밭의 향연을 펼치는 〈우리들의 블루스〉! 그 감동을 무삭제 작가판 대본집으로 다시 한번 확인해보길 권한다.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제주도는 여행지로 잠시 스치듯 나오는 곳이었다. 삶의 터전으로 그려진 예가 드물고, 제주도 토박이가 등장하더라도 그 대사는 표준어였다. 하지만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주도 방언을 주요 언어로 써서, 제주에서 나고 자란, 그리고 살아가는 이들의 삶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보여준다. 덕분에 처음에는 외국어처럼 낯설게 느껴졌던 제주 방언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귀에 쏙쏙 들어오고 어떤 면에서는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때문일까. “무사?” “밥은 먹언?” 하며 일상에서 드라마 속 대사를 따라 하는 이들이 종종 눈에 띄기도 한다. 이렇듯 드라마의 주요 언어가 제주도 방언으로 꽉 찰 수 있었던 이유는 집필 전부터 제주에서 지내며 직접 방언을 공부한 노희경 작가의 노력 덕분이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가가 쓴 대본과 배우가 연기한 대사가 조금 다른 경우를 왕왕 발견할 수 있다. 표준어도 그러하듯 제주 방언도 글맛과 말맛이 다르기 때문이다. 대본에 실린 제주 방언을 토박이들이 알려준 말맛으로 작가와 배우가 현장에서 그때그때 다르게 변주했다고 하는데, 이를 직접 비교하며 확인해보는 것도 이번 대본집의 큰 매력 포인트다. 총 2권으로 구성된 〈우리들의 블루스〉 대본집은 방송으로 편집되기 이전의 최종 작가판 대본을 그대로 실었으며, 배우들이 극찬한 노희경표 감정 지문을 하나하나 확인할 수 있다. 초판에 한해 작가 친필 사인과 메시지가 인쇄된 한정판 대본집을 만날 수 있다.
  • 2025-05-02 안선민
    모든 걸음에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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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 “할 수 있을 거야!”라는 말은 더 큰 좌절로 상대방을 이끌기도 한다. 거센 파도 앞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헤엄쳐도 한 치도 나아갈 수 없는 것처럼 아무리 힘내도 더는 나아갈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런 이들에게 김아영은 ‘흔들리면 좀 어때요?’라는 단단한 위로를 건넨다. 그의 삶 역시 무수히 흔들리고 무너졌기에 할 수 있는 위로다. 항공사 승무원, MBC 기자라는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직업을 내려놓고 작가가 된 그의 삶은 멋지기만 했을 것 같지만, 사실 외로움과 괴로움으로 가득했다. 청소년 시절 강박증을 앓으며 친구들과 멀어졌고, 승무원이 된 후에는 낮아진 자존감으로 괴로웠다. 기자가 된 후에는 더 잘해내야 한다는 주변의 소리에 그저 달리기만 했다. 몸에 암세포가 자라나고, 불면증에 시달라면서도 계속해서 나아가기만 했다. 그러다 문득 하늘의 보랏빛 노을, 주변의 기분 좋은 소음, 친구를 위해 준비한 작은 선물,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보내는 문자 한 통 등 수많은 것들을 놓치며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런 작은 것들 사이에서 자신이 찾아 헤맸던 행복이 숨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렇게 달리는 것을 멈추고 행복을 찾기로 결심한 끝에 자신의 첫 에세이 <모든 걸음에는 이유가 있다>를 완성했다. “멈춤도 걸음의 일부다” 삶은 저마다의 속도로 흐른다 주변을 돌아보면 나보다 더 빠른 속도로 인생의 정답에 다다른 듯한 이들이 보인다. 좋은 집, 좋은 차, 좋은 직장…. 그 결과 ‘더 열심히 살아야 해’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아야 해’라고 스스로를 다그치며 무작정 앞으로 내달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저마다의 인생에는 미로가 있다고 말한다. 누군가의 미로에는 중간 중간 작은 선물이 놓여 있을 수도 있고, 누군가의 미로에는 함정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그 미로를 평생 걸어야 한다. 미로를 걸으며 스스로 즐기지 못한다면 우리는 평생 앞만 보고 가다가 죽게 되는 것이다. 나의 미로 속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 사랑하는 것을 발견해보자. 그리고 그것들로 삶을 채워나간다면 우리의 삶은 무채색에서 유채색으로 변화될 수 있을 것이다.
  • 2025-05-02 박경균
    싯다르타:초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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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는 삶의 의미와 진리를 찾아가는 한 인간의 내면적 여정을 그린 작품임. 주인공 싯다르타는 브라만의 아들로 태어나 안정된 삶을 보장받았지만, 참된 자아와 깨달음을 향한 갈망으로 인해 가족과 스승을 떠나게 됨. 아버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친구 고빈다와 함께 출가하고 불교를 창시한 석가모니 수하에서 수행할 기회 역시 부처가 아니라 스스로 깨달음을 찾아야 한다는 깨달음으로 결국 모든 것을 남기고 홀로 깨달음을 위한 길을 떠남. 고행, 쾌락, 사랑, 재물 등 다양한 삶의 양태를 경험하면서 그는 점차 외적인 가르침이나 소유로는 진리를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됨 2. 싯다르타는 세속적 삶에 빠져 방황하기도 하고, 자식에 대한 집착으로 괴로워하기도 하나 결국 강가에서 뱃사공 바수데바를 만나며 자연과 조화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삶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게 되고 강은 시간, 변화, 고통, 기쁨을 모두 품은 존재로서 싯다르타는 그 흐름 속에서 결국 모든 것은 하나라는 깨달음을 얻게 됨 3. 이 작품의 가장 큰 울림이라면 깨달음은 타인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체험하고 느껴야 한다는 메시지라고 할 것임. 싯다르타는 부처조차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며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데 작가는 이를 통해 형식적인 종교나 지식이 아닌, 삶 그 자체를 통한 통찰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으로 느껴짐 4. 결국 싯다르타는 읽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삶과 가치관을 되돌아보게 만들고 단순한 소설을 넘어 철학적이고 영적인 성찰을 담은 양서로서 진정한 행복과 평화를 추구하는 모든 이에게 깊은 울림과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임 5. 이 책 싯다르타는 작가인 헤세가 거의 일년 반 동안 창작이 불가능할 정도의 심한 우울증을 앓다가 정신치료를 받은 후 발표한 작품인데 정형화된 종교교리와 자족적인 영혼의 성찰 사이의 고뇌를 섬세하게 그리며 자아 발견을 위한 길이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음을 시사하고 철학이나 종교, 그 밖의 모든 신념에 맹목적으로 의지하고자 하는 인간의 일반적인 고정관념에 도전한 작품이라 할 것임
  • 2025-05-01 박상호
    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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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레버리지』는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더 큰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지렛대’의 원리를 구체적이고 실용적으로 설명한 자기계발서이다. 저자는 시간, 재능, 지식, 인간관계, 돈 등 우리가 가진 자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강조하며, 단순한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일깨운다. 책에서 인상 깊었던 점은 '혼자 모든 것을 하려 하지 말라'는 메시지였다. 특히 시간이라는 유한한 자원을 어떻게 배분하고, 타인의 능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은 현실적인 조언으로 다가왔다. 예를 들어, 반복적이고 부가가치가 낮은 일은 아웃소싱하거나 위임하고, 본인은 더 전략적인 일에 집중해야 한다는 내용은 현재 업무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사실 현재 업무에서는 단순 행정처리 같은 부가가치가 낮은 일부터 고차원적이고 창의성이 필요한 전략적인 일까지, 분야와 범위가 매우 다양한 업무를 복합적으로 각각의 한사람이 처리하도록 정립이 되어있는데 인력 부족의 문제도 있고, 기존에 처리하던 업무에 대한 탈피를 두려워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이 준 메세지를 통해 한번 체계를 개편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으로 ‘레버리지 사고방식’을 꼽는다. 그들은 항상 적은 노력으로 더 큰 결과를 내기 위해 시스템을 만들고, 협력하고, 장기적인 관점을 갖는다. 이 부분은 단기성과에 급급한 나에게 일종의 경고처럼 느껴졌다. 가뜩이나 급한 성격으로 인해 주변에서 왜이렇게 급하냐는 말도 많이 듣는 나였기에 더 많이 와 닿았고 공감이 되었다. 『레버리지』는 나 자신을 돌아보고, 현재의 삶과 일의 방식에 '지렛대'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만든 책이다.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제시해준다는 점에서 자기계발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하다. 나도 이 책을 읽고 나서 든 생각들을 항상 곱씹으면서 생활하고 실천해봐야겠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될 수 있도록 말이다.
  • 2025-05-01 조영래
    아리아드네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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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너무 얇았던 관계로 첫인상은 좋지 못했던거 같다. 특히 드론이 떡하니 그려져 있던 표지때문에 더 그러했다 내용은 간단하다 일본에서 장애인도 일반인과 유사하게 살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춘 지하도시를 건설하고 그 기공식을 하고 있는 장소가 배경이다 주인공은 과거 겁을 내고 형을 따라가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그로 인해 형을 잃었다는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으로 현재는 드론 제조를 주업으로 하는 스타트업에서 근무중이다 갑작스런 지진으로 지하도시가 붕괴하였고, 시력 청력이 없고 말도 못하는 장애인이 최하층인 지하 5층에 고립된다 관련 시설 침수등의 문제가 겹쳐 6시간안에 수색과 구출이 이루어져야 하나 접근할수 없는 상황이다 다행히 해당 도시는 곳곳에 드론이 이동할 수 있는 튜브가 설치되어 있었고, 현시점에서 가장 드론을 잘 다루는 주인공이 수색임무를 수행하는.내용이다 내용적인 면에서 추리소설적인 면은 거의 보이지 않았고, 솔직히 각종 문화컨텐츠를 평소 즐겨온 사람이라면 그 결말도 뻔한 점이 있으나, 뻔한곳에서 오는 감동이 더 짜릿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이야기에서 추리소설적인 요소라 함은 요구조자가 과연 장애인인지 여부를 다투는 것이다 문제는 이야기의 뼈대가 되는 스토리가 짧은 편이고 이를 보완하려는 서브 플롯이 있는것도 아니라 너무 뻔하다는 것이다. 300페이지가 채 안되는 소설의 반쯤 보면 결말은 예상되는 점이 제일 아쉬웠다 그래도 최첨단을 다루는 소설에서 결말부에 나타나는 사람냄새는 너무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인간은 소통하며 살아간다 장애가 있다해도 어떤형태로든 극복하는 모습이 일종의 인간찬가물로 느껴졌다 그래도 주인공은 나름 매력적이었다 고민하는 스타일이 일본인같기는 했지만 말이다 굳이 이렇게 무리한 설정을 한.주인공의 친구는 좀 이상했다 결말을 위한 도구로 소모되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주인공 개인을 중심으로 플롯을 구성하는 것은 좋지만 이정도까지 주인공 관계인으로 돌릴 필요는 있었을까 이점이 아쉬웠지만 볼만한 수작이었다
  • 2024-12-13 강민정
    만화로 배우는 멸종과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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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랑 같이 읽으면서 정말 재밌게 본 책이다. 곤충이 이렇게도 귀여운 존재였던가? 풍뎅이,물고기,메뚜기 등 다양한 곤충들이 나와서 흥미로운 사유를 들려준다. “재미와 흥미가 폭발한다! 흥미와 지식의 완벽한 균형!” 과학 웹툰계의 본좌, 갈로아가 신작으로 돌아왔다! 곤충 만화, 공룡 만화로 누적 조회 수 1천만, 누적 판매 10만 부를 기록, ‘과학 웹툰계의 본좌’로 불리는 갈로아 작가가 4년 만의 신작으로 돌아왔다! 전작에서 다루지 못한 곤충, 공룡은 물론 실러캔스와 박쥐까지, 독특한 생물들의 기상천외한 ‘진화 스토리’를 다룬 교양만화! 철저한 연구와 고증은 기본, 특유의 밈과 패러디로 읽는 재미!! 업그레이드된 전문성! 업데이트된 드립과 밈! 웃다 보면 저절로 공부가 되는 경험! “갈로아 작가의 작품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만화로 배우는 멸종과 진화》는 ‘아이와 어른 모두를 사로잡는 과학만화’로 또 한 번 전설을 만들고자 한다. 책은 크게 네 개의 부로 나뉜다. 생명의 탄생, 곤충, 섬 생물, 그 외의 동물을 각각 묶었다. ‘닭의 유전자로 공룡을 만들 수 있을까’ 같은 가벼운 질문에서부터 ‘생물다양성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처럼 다소 진지한 주제까지, 생물의 멸종과 진화를 폭넓게 다룬다. 전작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 《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를 잇는 ‘진화 3부작’의 완결! 최고의 과학커뮤니케이터가 준비한 고급 생물학 강의를 만나 보자! 곤충과 공룡, 곤충과 공룡이 아니라고 다루지 못 한 익룡, 물고기, 미생물, 기타 등등 기상 천외한 생명들을 전부 짬뽕한다. 별의 물질로 만들어진 우리들의 희박한 역사를, 감히, 또 만화로 풀어낸다. 물론 더 재미있다 “재미와 흥미가 폭발한다! 흥미와 지식의 완벽한 균형!” 과학 웹툰계의 본좌, 갈로아가 신작으로 돌아왔다! 곤충 만화, 공룡 만화로 누적 조회 수 1천만, 누적 판매 10만 부를 기록, ‘과학 웹툰계의 본좌’로 불리는 갈로아 작가가 4년 만의 신작으로 돌아왔다! 전작에서 다루지 못한 곤충, 공룡은 물론 실러캔스와 박쥐까지, 독특한 생물들의 기상천외한 ‘진화 스토리’를 다룬 교양만화! 철저한 연구와 고증은 기본, 특유의 밈과 패러디로 읽는 재미!!
  • 2024-12-13 황태인
    경제지표를 읽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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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지표를 읽는 시간》은 경제 지표의 의미와 그것들이 경제 전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쉽게 설명하는 책입니다. 경제지표는 경제 전문가들이나 정치인들이 자주 언급하지만, 일반 사람들에게는 다소 낯설고 복잡한 용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경제 지표들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그것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경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책을 처음 펼쳤을 때, 경제 지표가 단순히 수치나 그래프에 불과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그 수치와 그래프가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개인과 사회, 나아가 국가의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GDP(국내총생산), 실업률, 물가상승률 등 주요 경제 지표들이 경제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로서 어떻게 해석되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 정책이 어떻게 결정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경제 지표가 단순히 숫자에 그치지 않고, 그것들이 나타내는 경제적 흐름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실업률이 높다는 것은 단순히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경제가 침체기에 접어들었거나,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 지표를 해석하는 방식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이 책은 경제 지표를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금리와 환율이 어떻게 서로 연관되어 있고, 국제적으로 경제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경제지표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경제 지표들이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깨달았고, 경제 뉴스를 접할 때 더 깊이 있는 분석과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뉴스에서 경기 침체나 경기 회복에 대해 언급할 때, 단순히 그 소식을 듣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배경에 있는 경제 지표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경제에 대한 접근 방식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경제가 너무 멀게만 느껴졌다면, 이제는 경제 지표를 통해 그 흐름을 조금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경제적 상황을 해석하는 눈이 조금 더 날카로워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경제 지표들을 계속해서 공부하고, 일상 속에서 경제를 더 잘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결론적으로, 《경제지표를 읽는 시간》은 경제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쉽게 경제 지표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경제 지표를 통해 경제를 읽는 눈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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