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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22 강재구
    2025 트렌드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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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작글 <2025 트랜드 노트 : 일상의 여가화, 여가의 레벨업>은 북스톤에서 발간한 트랜드 분석서로 신예은, 박현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책이다. 이책은 2025년을 이끌어 갈 주요 트랜드를 세가지 축으로 정리하고 있다. 일상의 여가화, 여가의 레벨업, 그리고 길항의 가치관이다. 2.책의 구성과 주요 내용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앞으로 무엇을 준비할까 라는 고민속에 현실적인 힌트를 주는 책으로, 단순히 트랜드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흐름이 왜 나타나는지 그 속에 담겨진 배경과 가치 변화까지 짚어준다. 책은 크게 세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일상의 여가화 여가가 어떤 특별한 날에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점심시간의 산책, 퇴근후의 짧은 나들이 등 일상적인 활동에서도 여가를 찾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특정한 날만이 아닌 평일에도 여가를 즐기는 문화로의 전환을 보여준다. 이와 같이 워라벨 트랜드의 변화는 더 이상 '일과 삶의 균형'을 넘어서, '일과 삶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형태'로 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여가의 레벨업 : 여가활동이 단순히 취미를 넘어서 개인의 성장과 전문성 향상을 수단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프리 다이빙을 시작으로 국내외 다양한 장소에서 활동을 확장해 나가는 사례는 여가가 단순히 줄거움을 넘어서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3.길항의 가치관 상반된 가치들이 공존하는 현상을 설명한다. 효율성과 낭만, 고급스러움과 소탈함 등 서로 대립되는 가치들이 동시에 추구되는 사회적 흐름을 의미한다. 이는 현대인들이 다양한 욕구를 동시에 충족하려는 경향을 반영하며, 트랜드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관점을 제공한다 3.느낀점 여가의 개념이 단순한 휴식이나 소비를 넘어서 개인의 정체성과 성장의 수단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상반된 가치들이 공존하는 사회적 흐름을 이해함으로써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회사에서도 이 책을 활용한다면 직원들의 워라벨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를 모색하는데 유용 할 것 같다. 결론적으로 <2025 트랜드노트 : 일상의 여가화, 여가의 레벨업>은 변화하는 사회적 흐름을 이해하고 개인과 조직이 이에 적응하며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유익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2025년 트랜드를 알 수 있었고, 단순히 트렌드를 쫓기 보다 나에게 맞는 삶의 방식, 워라벨, 가치관을 갖고 내 삶을 살다보면 언젠가는 그게 트랜드가 될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트랜드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끝.
  • 2025-05-22 조성범
    살다 보면 그런 날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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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그런 날이 있습니다. 기분이 처지고, 아무리 애써도 일상이 무겁게 느껴지며, 세상과의 연결이 멀어지는 날. 『살다 보면 그런 날도 있지』는 바로 그런 날들을 위로하는 책입니다. 달큼글 작가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작고 소소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그 속에서 우리가 놓치기 쉬운 작은 위로들을 발견하게 합니다. 책은 특별한 사건이나 극적인 전개 없이, 매우 간결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문장들은 묵직한 울림을 남깁니다. 작가는 우리에게 거창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대신, "그럴 수도 있지", "오늘은 그냥 그렇게 넘겨도 괜찮아"라는 말을 통해 독자에게 필요한 것은 완벽한 삶의 해답이 아니라, 그저 인정받고, 위로받는 순간임을 일깨워줍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감동적인 점은 작가가 전하는 '평범함'에 대한 메시지입니다. 사회는 종종 빠르고 효율적인 성과를 추구하지만, 『살다 보면 그런 날도 있지』는 우리가 겪는 속도와 무관한 삶의 작은 여유를 중요시합니다. 이 책은 "느리게 가는 것, 때로는 그냥 그대로 두는 것"을 권장하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런 자신에게도 따뜻하게 다가가기를 요청합니다. 결국, 우리 모두는 각자 다른 속도와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음을, 그리고 그 방식이 틀리지 않았음을 깨닫게 합니다. 특히 책 속의 문장들 중 “오늘은 그냥 그렇게 괜찮다”라는 메시지가 많이 반복되는데, 이는 어쩌면 '모든 것은 괜찮다'는 것을 전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겪는 고난이나 어려움이 늘 쉽게 해결되지 않더라도, 그 과정 속에서 스스로를 탓하거나 과도하게 자신을 몰아붙이지 않도록 격려하는 목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 마음속에서 떠오른 것은 평소 자주 느끼던 무거운 감정들에 대한 자책감이었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 속에서 자신감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살다 보면 그런 날도 있지』는 "누구나 그런 날이 있다"며 스스로에게 관대할 필요성을 말합니다. 우리는 항상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을 벗어 던지고, 삶을 좀 더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책은 간결하면서도 진지한 문체로 우리의 감정을 터치합니다. 작가는 날카롭지 않고 부드럽게, 그러나 진지하게 독자에게 다가갑니다. 그저 격려와 위로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잊고 살았던 감정의 진정성과 삶의 속도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합니다. 때로는 차분하게, 때로는 조용히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가벼워지고, 작은 위로와 함께 나아갈 힘을 얻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살다 보면 그런 날도 있지』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기분이 나쁜 날을 위한 위로의 책이 아닙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때로는 자신을 돌아보고, 삶을 덜 지치게 만들어줄 책입니다. 더불어, 자신의 속도대로, 그리고 그 자체로 충분히 소중한 존재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삶의 무게에 눌려 허덕일 때, 혹은 작은 일에도 울컥할 때, 스스로에게 다정한 말을 건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도 있지. 괜찮아”라고 말하며 다시 힘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그저 그런 날들을 넘겨주는 것이 아닌 진심어린 위로를 주는 책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쯤 읽고 마음을 정리하고 싶을 때 꺼내 읽을 수 있는 따뜻한 친구가 될 것입니다.
  • 2025-05-22 김동수
    거꾸로읽는세계사-전면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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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세계사의 주요 11개 사건에 대하여 세계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승자의 기록이 아닌 민중의 입장에서 역사를 탐구하는 책이었다. 첫번째는 드레퓌스 사건인데 이는 이 책에서 처음 접하게 된 것이었는데 언론과 지식인들의 양심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또한 1,2차 세계대전과 서로 다른 이념 때문에 발생했던 역사의 비극이 민중들에게는 참담하기 그지없음이 느껴졌다. 여지껏 수시로 발생하여 해결되지 않은 팔레스타인 문제도 관심있게 읽었고, 그 외 맬컴 액스, 핵무기, 독일 통일, 소련 해제 등 몇몇 주제로 중심으로 되짚어 보면서 현대 세계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쫓아가 보기도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해결점이 보이지 않는 팔레스타인 문제는 영토분쟁이 아니라, 제국주의와 냉전, 종교적, 민족적 갈등이 얽힌 복합적인 문제이며, 이는 선악의 문제가 아닌 것도 알 수 있다. 맬컴 액스는 마틴 루터 킹과는 다른 길을 걸었던 인물임을 알게 되었다. 그의 흑인 해방 운동은 흑백 화합보다는 적대적 분리를 주장하여 논란이 되었지만, 이는 백인 중심의 역사가 감춰온 현실을 드러낸 것으로 보였다. 독일 통일과 소련 해체 과정도 흥미로웠다. 서독과 동독이 큰 차이를 가지고 있음에도 통일을 이루었으며,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갈등이 남아 있는 것으로도 보인다. 소련의 해체는 공산주의 체계의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되며, 이 과정이 전 세계 질서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음을 알게 되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가장 최근에 있었던 역사적 사건들을 언급하였고, 역사가 단순히 과거를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예측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 부분이었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단순히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라는 점도 강조한다. 위에 언급한 사건들은 단순히 과거의 일이 아니라 여전히 현재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이다. 우리는 역사를 거꾸로 읽으며 과거의 사건이 현대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성찰해야 하는 이유이다.
  • 2025-05-22 이희정
    돈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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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은 단순한 자산 증식 방법론을 넘어, 돈에 대한 감정과 태도를 송두리째 전환시키는 실전적 돈 인격 훈련서 돈에 미친 자만이 돈의 흐름을 움직인다. 돈미새는 돈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감정과 욕망, 태도까지 훈련된 사람만이 부를 운용할수 있단느 철학을 바탕으로 '돈과 인간심리의 접점'에서 출발하는 실전 전략들을 제시한다. '부자가 되려면 돈에 미쳐야 한다' 는 말은 곧 '돈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구로 정확히 다루는 사람' 이 되라는 선언이다. 돈은 '원하는 사람' 이 아니라 '다룰 수 있는 사람' 에게 간다. 그시작은 돈에 미치는 것이 아니라, 돈의 본질을 깨우는 것이다. 돈은 감정이 아니라 기술이다. 무작정 벌게 아니라, 시스템으로 설계해야 한다. 미친듯이 돈을 이해하려는 사람이 결국 돈의 주인이 된다. 부자는 돈을 정서적으로 다룰 줄 안다. 돈 앞에서의 두려움, 회피, 과소비는 감정 미숙에서 비롯된다. 돈을 감정과 분리하고, 이성적으로 구성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돈은 미쳐야 할 만큼 집중하지 않으면, 절대 늘지 않는다. 돈은 관심의 총량에 따라 반응한다. 불안한 돈 이 아니라 디자인 된 돈으로 바꿔야 한다. 자본주의에서는 돈에 미친사람이 시스템을 만든다. 소비자에서 생산자, 운용자로 올라서기 위해 돈에 대한 집착을 집중력으로 전환해야한다. 경제적 자유는 감정노동이 아니라, 숫자 훈련의 산물이다, 자동화된 수입 시스템, 소비 분석 루틴, 자산 증식 시나리오 등이 필요하다. 돈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평생 돈을 무시 당한다 돈은 외면할수록 나를 떠난다, 인정하라 집착하라,설계하라 돈은 계획없이 운용하면 무조건 빠져나간다. 통장 잔고가 아니라 시스템과 전략이 자산을 지킨다. 당신의 관심이 쏠린 곳에 돈도 따라 간다. 수치화하지 않는 목표는 존재하지 않는것과 같다 미친듯 공부한 돈 지식이 결국 부의 복리로 돌아 온다 정리된 습관, 구조화된 목표, 수치화된 실행이 핵심이다. 돈은 죄가 없다. 당신이 무지 했을 뿐이다. 돈을 미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다루고 활용할줄 배워야한다. 돈미새는 돈에 집착하라는 말이 아니다. 돈들 두려워하지 말고 통제하라, 훈련하라, 그리고 돈의 주인이 되어라, 돈은 중립이다. 당신이 그에 어떤 태도를 취하냐에 따라 친구가 되기도 주인이 되기도 한다. 미친사람처첨 돈을 분석하고 훈련한 사람만이 돈을 부릴 수 있다. 부자가 되려면 돈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구로 정확히 다루는 사람이 되라는 선언이다.
  • 2025-05-22 박정민
    100가지 식물로 읽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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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보통 세계사라고 한다면 민족, 전쟁, 왕, 종교 등 인간의 권위와 세력 등 인간 중심의 어떠한 것들을 떠올린다. 이런 고정관념을 깨고, 식물이 인류의 역사에 끼친 지대한 영향력을 상세히 기술한 책인 '100가지 식물로 읽는 세계사'를 읽고 나서 우리 인간은 식물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도 식물과 유기적으로 영향을 주고 받고 사는 관계라는 것을 느꼈다. 쉽게 접하기 힘든 희귀 식물과 세밀화, 명화를 책에서도 볼 수 있었다. 두께를 보고 쉽사리 읽는 것을 도전하기가 어려웠지만 한 가지, 한 가지 식물에 담긴 스토리를 나눠볼 수 있어서 오히려 읽기 쉬웠다. 동물이 세계사 속의 주인공이라면 식물은 인류의 역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식물은 움직이지 않고 소리 없이 당연하고 조용하게 존재한다. 그런 이유로 우리 인간은 식물의 중요성을 쉽게 인지하지 못한다. 우리 인간은 스스로 이성을 갖추고 자연을 뛰어넘은 고귀한 존재, 현재에 이르러서는 무한한 능력을 지니고 행동하고, 자연을 개발하는 신 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며 세상을, 생태계를 마음대로 휘젓고 있다. 매일 먹고, 입고, 자고 살아가는 이상 식물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매일 쌀과 밀가루 , 커피를 마시고, 식물로 짜여진 직물의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공간의 가로수조차 식물 없이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생활의 연속이다. 벼, 밀, 보리, 콩, 옥수수, 감자,마늘, 토마토, 딸기,사과 ,포도, 바나나, 장미, 난초, 백합, 튤립, 소나무, 대나무, 바오밥 나무 등 식물은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다채롭게 지구를 뒤덮고 있다. 동물은 움직이고, 소리 내며, 자연을 누비지만 고래와 코끼리, 멸종한 공룡의 무게를 다 합해도 지구 상의 나무 무게에 비하면 너무나 가볍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무심코 먹고 마시는 식물들은 단순한 생물이 아니라 역사와 인간의 동반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세계사의 많은 부분이 기후, 토양, 식물의 생태에 의해 결정되기도 했다는 사실은 인간 중심의 해석과 시각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였다. 이러한 식물의 위대함을 알게 된 좋은 책이었다.
  • 2025-05-22 이은지
    초역 부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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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역 부처의 말은 불교에 대산 사전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부처님의 말씀을 쉽게 번역하고 해설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단지 종교적인 틀을 넘어, 우리 일상속에 마음의 평화를 얻고 인간관계를 더 원만하게 만드는데 큰 동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책은 짧은 문장속에 깊은 지혜를 담고 있다. 예를 들어, 모든 고통은 집착에서 온다라는 말은 개인이 지닌 스트레스와 불안의 원인을 되돌아보게 했다. 무언가를 지나치게 바라거나, 변화하지 않기를 바라는 집착이 나를 더 괴롭게 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부처, 본명은 고타마 싯다르타. 샤카족의 왕자로 태어났지만 후에 석가 혹은 석존이라 불렸던 사람. 그가 한 인간으로 태어나 죽을 때까지 세상에 전하고자 했던 말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부처가 고대 인도에서 활약했을 당시 그가 남긴 다양한 어록들은, 그의 제자들이 암기하고 암송해서 경전으로 전해졌다. 이 책에 있는 구절들은 바로 그 오래된 경전에서 찾아낸 것들이다. ‘내게 의존하지 말고 네 자신의 감각을 의지처로 삼아라’고 설법했던 부처의 뜻에 충실하려면, 그를 떠받드는 대신 그의 메시지를 어떻게 실천한 것인가를 더 중요하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책의 전반부에는, 일상적인 마음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것을 배치하였는데, 특히 행복을 파괴하는 ‘화’를 잠재워 줄 말들을 첫 장에 배치하였다. 반드시 처음부터 읽을 필요는 없지만, 마음속 ‘화’의 독소를 맑은 물로 씻어 내면서 시작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일반적인 세계관이나 인간 중심의 평범한 관점을 초월하는 구절을 배치했다. 상식이라는 이름의 세뇌를 거스르고 그 힘을 약화시키는 것은, 마음의 때를 벗고 깨끗한 마음으로 빚어내는 과정이다. 마지막 장에서는 ‘죽음’을 다루었다. 책을 읽으며, 바쁜 일상속에서 항상 미래만을 걱정하며 사는 내 삶의 태도를 되돌아보게 만들었다. 불안은 미래에 대한 걱정에서 오고, 후회는 과거에 대한 미련에서 온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갈 시간은 오직 현재 뿐이라는 단순하지만 명확한 사실으로 하루를 더 충실히 살아야겠다는 깨당음을 얻었다.
  • 2025-05-22 박제영
    채식주의자(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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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비전을 신청하면서 그동안 인문학, 역사, 과학 도서들을 주로 신청해온터라 이번에는 소설이나 에세이와 같은 조금 문학적인 도서도 꼭 한권 넣어야 겠다고 생각했었다. 신청과정 리스트를 보면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보는 순간, 아 이책이다 하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이 책이 그렇게 어렵고 난해하다던데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기 때문에 책장을 열기 전까지 계속 긴장한 것도 사실이다. 주인공의 채식선언으로 인하여 주변관계와 주변사람들에게 분노를 자아냄과 동시에 불안을 야기한다. 이 책은 개인의 자유와 선택으로 인하여 사회적 규범에 대한 억압을 주요 주제로 하고 있는것 같다. 특히 과거의 우리나라, 현재의 우리나라일수도 있겠다. 개인의 선택에 대한 사회적 규범이라고 불리우나 실제로는 억압, 비교를 통한 열위가 심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소위 누구는 이렇다던데, 옆집에 엄마친구아들은 공부를 어떻고, 어디를 갔고.. 지금도 꿈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대답하는 어린아이들도 많고 심지어 그 꿈이라는 직업도 부모의 통제와 기대속에 개인의 자유와 선택이 억압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러한 우리나라의 특성을 다소 폭력적이고 극단적으로 그려지는 면이 없지 않지만, 우리 모두가 그러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다들 알고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이책은 개인의 선택과 그에 대한 사회의 억압에 대한 책으로 자유주의 또는 인권주의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수준에 대한 개인의 선택의 보장, 사회적 안정을 위한 선택권에 대한 억압 이 두가지는 문명사회 아니면 그 이전 사회에서부터 어쩌면 생존을 위해서 모든 생명체들이 가져가야 하는 숙제일 것이다. 책의 이야기와 반대로 개인의 선택으로 인하여 사회적 안정에 해치는 사례는 없을까?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러한 물음과 이에 대한 구성원들의 보편적 인식, 그리고 그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처음 책을 고를때는 노벨상 수상자의 작품이라는 것에 당연히 큰 비중을 차지했었으나, 책의 주제는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책 그 이상의 큰 의미를 나에게 주었다.
  • 2025-05-21 서의영
    더 나은 어휘를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필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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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의 깊이가 세상의 한계를 결정한다는 인문분야 책을 한달간 써보며 우리가 사용하는 말이 우리의 품격을 말해주는 것처럼 평소 일상적으로 어떤 어휘를 사용하는지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었다. 말은 힘을 믿는다고 부정적인 말이 아닌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려고 애쓰는 중이다. 품격있는 어휘를 구사하기 위해 그리고 내일에 대한 기대를 갖게하는 단어, 품격있는 어른의 문장, 어렵고도 철학적인 문장,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가진 단어들을 소주제로 하여 이번업무가 공매업무 소유권이전업무를 하며 말투와 어떻게 더 품격있게 말을 할 수 있을지 공부를 하게 되었다. 내가 얼마나 단어를 정확하게 얼마나 섬세하게 사용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함을 느꼈고 단어의 뜻을 보며 한 단어가 가지는 의미가 부정적의미 긍정적의미 두개를 둘다 포함하고 있구나도 배우게 되었다. 익숙한 단어도 낯설게 느껴졌지만 필사를 통해 새롭게 표현하고 소소하지만 글에 생기를 불여넣는 연습을 하게되어 감정을 구처젝으로 어떻게 표현하면 더 좋은지도 도움을 받게 되었다. 표현의 스펙트럼을 넓힐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사고의 깊이로 어떤 표현은 쓴느 순간 나의 시야를 넓혀주기도 하고 그런 문장들을 하나하나 음미할수 있어 너무 좋았다. 차분해 질수 있었고 생각을 더욱 할 수 있느 시간이 너무나 뜻 깊었다. 무작정 글씨를 이쁘게 쓰기위한 시간이 아니라 한단어 한자한자 적으며 어휘력과 문해력은 단어를 많이 안다고 좋아지지 않음을 느꼈고 직접쓰고, 읽으면서 단어가 쓰이는 맥락을 다시한번 공부할수 있었다. 요즘 어린친구들이 단어의 맥락과 뜻을 잘 모를때가 많은데 이 책을 통해 나뿐만아니라 모든사람들이 필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회사에서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말을 하는법과 대화를 하는법 생각을 하는법을 가지고 있어야 회사생활도 원만하게 하며 서로 상처받지 않고 일에 몰두 할수 있을거란 생각도 들었다. 감정을 더 섬세하게 표현하며 나의 업무에 적용시키도록 할 것이며 낯선어휘도 접해보며 사고가 넓어지는 기회를 종종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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