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는 프랑스 작가 생텍쥐페리가 쓴 동화 소설이다.
이 책은 어른들의 세상에 대한 비판과 어린이들의 순수함과 상상력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른들의 시각과 어린이의 시각을 대비시켜 보여준다. 어른들은 현실적이고 이성적이지만, 재미없고 단조롭다. 어린이들은 비현실적이고 감성적이지만, 재미있고 다양하다. 예를 들어, 어른들은 보아뱀이 코끼리를 삼킨 그림을 모자로만 보지만, 어린이들은 그 안에 숨겨진 의미를 알 수 있다.
이런 대조를 통해 작가가 우리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느꼈다. 우리는 어떤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가? 우리는 현실에만 집착하느냐, 아니면 상상력을 발휘하느냐?
이 책은 어린왕자가 다른 별에서 만난 인물들을 통해 인간의 본질과 문제점을 드러낸다. 왕, 허영쟁이, 주정뱅이, 사업가, 가로등지기, 지리학자 등의 인물들은 각각 권력, 자만심, 탈출, 소유욕, 무의미한 일상, 현실도피 등의 인간의 약점을 상징한다. 이들은 자신의 별에서 혼자 살면서 헛된 일에 목숨을 걸고 있다. 이런 인물들을 보면서 작가가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느꼈다. 우리는 삶의 의미와 가치를 잃지 않았는가? 우리는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 책은 어린왕자와 여우, 장미의 관계를 통해 사랑과 우정의 의미를 설명해준다. 여우는 어린왕자에게 길들인다는 것은 서로 필요하게 되고 소중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장미는 어린왕자에게 자신이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라고 말한다. 이들은 어린왕자에게 사랑과 우정을 가르치면서 그를 성장시킨다. 이런 관계를 보면서 작가가 우리에게 주고 싶은 교훈을 느꼈다. 우리는 사랑과 우정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존중해야 한다. 우리는 서로를 길들이고 길들여져야 한다.
특히 여우와 어린왕자의 대화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여우가 어린왕자에게 길들이는 것의 의미와 중요성을 가르쳐주는 장면은 많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여우가 말한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은 두고두고 되새겨볼만한 멘트로 남았다.
이 책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의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하며, 이 책을 어른이 되어서 읽고 나서 자신의 삶과 세상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