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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4 조세리
    완전한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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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정 작가의 "완전한 행복"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진정한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소설입니다. 주인공 김보영과 강태완은 불안정한 가정 환경, 직장 스트레스, 사랑에 대한 두려움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으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섭니다. 저는 이 소설을 읽으면서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쉽게 빠져드는 허황된 행복의 그림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물질적인 풍요나 사회적 성공은 진정한 행복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현대인들은 끊임없이 경쟁하고, 성공을 추구하지만 진정한 행복은 자신을 돌아보고, 용기를 내어 도전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과정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께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남녀 주인공의 서로의 사랑과 지지를 바탕으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은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소설은 삶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여주인공 김보영은 불안정한 가정 환경과 직장 스트레스로 인해 삶에 대한 불만족과 불안감을 느끼는데요, 사랑에 대한 두려움과 불신으로 진정한 사랑을 찾지 못하는 반면 남주인공 강태완은 반대로 외적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내면의 깊은 외로움을 해소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어하지만 적극적으로 상대에게 다가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둘의 만남을 통해 가능성을 알게되는 스토리입니다. "완전한 행복"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소설입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용기를 내어 도전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을 찾는 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저는 이 소설을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삶에 지쳐 있거나 진정한 행복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이 소설을 읽어보기를 바랍니다. "완전한 행복"은 여러분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 2024-06-24 심흥선
    풍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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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명 작가님은 꽤 많은 저서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를 주제로 하여 소설을 쓰시는 작가님이다. 풍수전쟁은 김진명 작가님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출산율저하, 인구구조 문제'에 대한 주제로 쓴 소설이다. 우리 사회가 이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를 주셨다는 점에서 출산율을 다루어주신 것이 좋았다. 책의 주인공인 형언은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에 사회적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하는데 형언은 김진명 작가님의 페르소나가 아닌가 싶다. 또 다른 주인공 김은하수의 대사 중 아래의 대사들이 가장 인상이 깊었다. "인구 절벽, 역사 논쟁, 세대 분쟁. 그런 것들은 모두 너무나 당연하고 익숙한 단어들이었습니다. 하나하나가 몸서리치게 실감나는 무서운 문제들이었습니다." "저는 이 말을 진심으로 생각해 본 날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최근에 인구감소, 인구절벽에 대한 컨텐츠가 쏟아지고 그 대부분은 비관적인 전망이다. 그리고 그 컨텐츠에 댓글에는 더 비관적이고 자조적인 댓글들이 달려있다. 다들 문제인 것을 알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어떤 이들은 이미 해결하기 어렵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나도 또한 최근에 출산율 저하와 인구 절벽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가도 "내가 이런 고민해봤자 뭐하냐, 내 할일이나 잘하자"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그런데 김진명 작가님 역시 이런 문제에 대해서 깊이 고민, 성찰하는 것이 대단히 응원이 되는 느낌이다. 얼마 전 회사의 대리님과 얘기하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그 분 역시 고민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 당장 현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현상이고 우리는 또 답을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작품으로써 아쉬웠던 점은 조금 다른 식으로 작품을 푸셨어도 좋지 않았을까 싶기는 하다. 사실은 이 책이 먼저 발간되기는 했지만 영화 '파묘'를 먼저 보고 나서 본 내 입장에서는 이야기 흐름이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사실은 전혀 다른 얘기에서 일본 이야기로 진행이 되니 약간 어색한 느낌과 동시에 최근에 반일 관련 콘텐츠가 많다보니 약간은 식상한 느낌도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진명 작가님은 작품의 인물이 형언을 묘사하는 이야기처럼 애국과 조국의 번영을 외치는 그 어느 정치인 보다도 진실되이 이 나라를 걱정하고 사랑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너무 많아져버린 지식과 컨텐츠로 정답이 정해져있는 것 같고 내 생각이 점점 없어지는 시대에 작가님처럼 본인의 생각을 당당히 주장하시는 분들이 멋있다. 또 다시 한번 이러한 사회문제에 대해 다루어주셔서 나도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모두의 지혜가 모여서 어려운 문제일지라도 풀 수 있기를 바래본다
  • 2024-06-24 이은지
    이토록뜻밖의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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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은 인간의 뇌에 관한 입문서로 MIT 인공지능 연구자 렉스 프리드먼이 추천하는 책이다. 리사 펠드먼 배럿이 전하는 짧고 강력한 뇌과학 강의를 글로 엮었으며, 뇌를 통해 인간에 관해 말할 수 있는 7과 1/2가지 진실을 책 속에 담았다. 첫장에서는 뇌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방대한 진화사를 가볍게 다루고 있으며, 이 책 전체를 이해하는 매우 중요한 개념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7강까지는 뇌에 관해 흥미로운 과학적 사실들을 제시하며 이것이 인간의 본성에 관해 무엇을 드러내는지 다룬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어떤 인간인지 또는 어떤 인간이기를 원하는지'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뇌에 관한 고민은 수천년 동안 이어져 왔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뇌가 '심장을 위한 냉각실'이라고 믿었고, 뇌를 '자동차 라디에이터' 같은 것으로 여겼다. 저자는 뇌에 관한 과거의 믿음에서 나아가 인간의 뇌가 '하나의 신경망, 곧 네트워크'라고 전한다. 뇌로 말하자면 '1,280억 개의 신경세포가 하나의 거대하고 유연한 구조로 연결된 네트워크'라는 것이다. 저자는 간단하게 설명하기 위해 1,280억 개의 개별 신경세포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으며 이 배치 전체를 뇌의 '배선'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만들어진 뇌 네트워크는 항상 켜져 있는 상태로 배선을 통해 서로 끊임없이 수다를 떨며 의사소통한다. 눈에 보이지 않아 구체적으로 그려지지 않았던 뇌 네트워크가 머릿속에 윤곽을 그리며 '나'라는 존재가 보다 입체적으로 느껴진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뇌과학, 심리학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저자는 심리학과 신경과학 분야에서 유명한 학자로 알려져 있으며, 학술검색에 등장하는 수백개 문헌 목록에서 제목으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정서'다.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에서도 '인간의 마음 또는 인간의 뇌가 무엇이며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설명해 준다. 또한 이 책은 인간의 뇌에 유익한 강의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정리해 뇌과학자에게 직접 듣는 듯한 느낌으로 읽히는 점이 장점이다. 단순히 뇌 과학 지식을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간의 중추인 뇌를 흥미롭게 알아가고 '나'와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며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 2024-06-24 이양형
    생각에 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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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생각에 관한 생각 독후감: 인간 사고의 이중성을 탐구하다 대니얼 카너먼의 저서 "생각에 관한 생각"은 인간 사고의 이중성을 심리학적 실험과 경제학적 분석을 통해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 의사 결정을 내리는 과정, 그리고 주변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뒤흔들며, 우리가 얼마나 쉽게 비합리적이고 편향된 사고에 빠질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카너먼은 인간의 사고 시스템을 두 가지로 구분합니다. 빠르고 직관적인 "시스템 1"과 느리고 분석적인 "시스템 2"입니다. 시스템 1은 우리가 의식하지 않고 자동적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우리가 직관적으로 내리는 판단이나 빠르게 내리는 결정을 담당합니다. 반면, 시스템 2는 의식적인 노력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시스템으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논리적인 추론을 할 때 사용됩니다. 카너먼은 우리가 대부분의 상황에서 시스템 1에 의존하며, 이는 다양한 인지적 편향과 오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손실 회피 성향, 확률 무시, 과도한 자신감, 프레임 효과 등의 편향에 쉽게 영향을 받습니다. 이러한 편향은 우리가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고, 주변 세계를 잘못 이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카너먼은 또한 행동 경제학의 개념을 도입하여 우리의 경제적 행동이 어떻게 이러한 인지적 편향에 영향을 받는지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가격 책정, 소비, 투자 등의 경제적 결정을 내릴 때에도 시스템 1에 의존하며, 이는 다양한 비합리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생각에 관한 생각"은 인간의 사고 과정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크게 발전시킨 중요한 작품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자신의 생각과 결정 과정을 더 잘 이해하고, 인지적 편향을 피하며, 더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음은 "생각에 관한 생각"에서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몇 가지 내용입니다. 시스템 1과 시스템 2의 개념: 이 개념은 인간 사고의 이중성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결정을 내리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인지적 편향: 카너먼은 다양한 인지적 편향을 소개하고, 이러한 편향이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합니다. 행동 경제학: 카너먼은 행동 경제학의 개념을 도입하여 우리의 경제적 행동이 어떻게 인지적 편향에 영향을 받는지 설명합니다. "생각에 관한 생각"은 심리학, 경제학, 인지 과학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또한, 자신의 생각과 행동 방식을 더 잘 이해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 2024-06-24 하유선
    성인들을위한잔혹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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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동화가 잔혹함의 끝을 본다면 어디까지 가능할까?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던 19금과 동화가 만날때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그 반전성,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잔혹함과 퇴폐미라 생각한다. 특히 ‘잔혹동화'는 관점을 조금만 바꿔도 익숙했던 것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된다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본 서적에는 ‘원전’이라 일컬어지는 것과도 익히 알려진 것과도 다른, 그렇지만 배경은 몹시 익숙한 ‘잔혹동화’가 22편 실렸다. 성적 묘사가 적거나 없는 동화는 2-3편 정도 있으며, 나머지 동화들의 키워들을 추려보자면 외도, 강간, 납치, 감금, 성착취, 근친, 수간 등등..독자가 야설을 읽는 건지, 범죄 상황을 엿보는 건지 눈살이 찌푸려지는 내용도 많이 있다. 그나마 이 책의 장점이라 함은 기존 동화 속 주요 요소를 바탕으로 아예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었다는 거? (예를 들면.. 소문만 난쟁이였던 일곱 형제들과 일처다부제를 실천하는 백설공주 등등) 신선한 캐릭터와 충격적 전개... 알고 있던 모든 것을 의심하게 하는, 새로 보는 잔혹동화... 인어공주, 외다리병정, 라푼젤… 등 사실 전래동화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아름답고 교훈 가득한 이야기와는 다른 ‘원전’과 수많은 ‘판본’이 존재한다. <성인들을 위한 잔혹동화>는 서양 전래동화 중에 널리 알려진 작품을 두 명의 작가가 공들여 집필한 21세기 신 ‘판본’이다. 사실 이 이야기들은 어린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어른들의 민담 이야기다. 민담이다 보니 원작도 출처도 모르는 입에서 입으로 떠도는 이야기다 보니 살이 덧대어져 그 버전도 부지기수이다. 수많은 세월 동안 이야기를 보태거나 빼는 일이 생기다 보니 이는 그 사회의 모습이 반영될 수밖에 없다. 그만큼 이야기가 만들어진 시대가 가혹하고 잔인했다는 이야기다. 또 이 이야기들은 문맹인 유럽에서는 유랑극단이나 인형극을 통해서 다른 지역의 사람들에게 전파 되었고, 내용상 전달이 쉽고 공감을 얻으려면 스토리가 단순하고 자극적이어야 했다. 그래서 유럽 민담들은 실제보다 잔혹성이 과장되게 표현되어 갔다. 이런 현실에서 중세 유럽의 어린아이들은 이미 성인취급을 받았고 현실을 이겨나가기 위해 세상이 아름답다는 환상보다는 잔혹한 현실을 인지하고 힘을 키우게 하는 것이 더 중요했다. 현실 세계는 무서우니 지금의 어려움을 감내하라는 의미가 담긴 것이다. [내용참조 : 지식브런치] 기존의 판본들과도 판이한 충격적 전개와 탄탄한 형식미, 새로운 캐릭터로 구성된 ‘잔혹동화’는 신선한 즐거움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짜릿하고 오싹한,익숙하지만 낯선 이야기를 선보인다. 신선한 즐거움을 찾기 보다는 그냥 호기심에 골라본 책~~ 그리고 확실한 건 제목 그대로 성인들만 읽어야겠다. 책이 지루하진 않은데, 거의 모든 내용이 선정적이라.. 저처럼 고어물 혹은 그러한 내용을 기대하고 책을 집으셨다면 다시 내려놓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겠다.
  • 2024-06-24 조병진
    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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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이 도서를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전에 한번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도서를 접할 기회가 있어서 읽다가 포기한 적이 있었다. 이 도서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읽기 힘든 철학 책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되었다는 점에서 선택하게 되었다. 그동안 나에게 철학 책은 너무나 이해하기 어려운 도서였기 때문에 몇 번을 시도한 끝에 내려놓은 적도 많았다. 이 책을 처음 읽을 때 인생의 지혜를 전해주는 책으로 생각하고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잘 읽히는 책이었다. 니체는 이 책을 통해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어려운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창조적 의지로 극복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자신답게 살아갈 것을 강조한다. 이 책에서 니체는 자신의 분신이자 주인공인 차라투스트라를 통해 여러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지금 시대를 봤을 때나 내가 느낀 점 중에 가장 울림이 깊은 메시지는 아마 “사람을 싫어해도 괜찮다”일 것이다. 적당한 거리 두기도 아니고 ‘싫어해도 괜찮다’는 말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것이지만, 니체는 누군가와 잘 지내기 위해 자신의 자아를 무시하고 방치해 결국 자신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고자 이 말을 남긴 것으로 생각한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괴로워하는 것보다 남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충만한 개인의 삶을 살아가라고 말이다. 현대에 사람들과 살아가다 보면 관계 속에서 상처를 많이 받으면서도 그 관계에 집착하게 되는 경우들이 있는데 니체는 그럴 때는 사람을 싫어해도 괜찮다고 한다. 상처받기보다는 나를 먼저 세우고 나 자신에게서 행복을 찾는 게 먼저라고 말해주는 거 같다. 철학자의 철학자라고 불리는 니체가 인간의 인생과 고독, 인간관계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인간관계와 소통에 대하여 생각이 많아지는 현대인들에게 내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들어서 철학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했지만 아직 나에겐 읽기도 이해하기도 쉽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고 정독해서 읽다 보면 자신에게 주는 교훈이나 일침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2024-06-24 이은숙
    돈의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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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의 저자인 모건하우절은 월스트리트 저널의 기자로 "돈의 심리학"은 가장 성공한 투자자, 가장 크게 파산한 모두를 만나 부를 이루는 것은 똑똑하고 많이 배운 것과는 큰 관계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부자가 되기 위해선 인간의 심리를 알아야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에서는 20가지의 이야기를 소개하는데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부터 "나의 투자일기"까지 모두 주옥같은 이야기들로 꽉 차있다. 이 이야기들을 4가지 정도로 요약해서 이야기해 보면 1. 인간의 욕심과 과시, 2. 인간의 공포, 3. 저축의 중요성, 4. 시장의 속성이다. 이 중 인상에 남는 것을 고르자면 Story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Never Enough - 당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당신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건다는 것은 그냥 말도 안되는 짓이다. 가장 어려운 것을 멈출 수 있는 골대를 세우는 일이다. Story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Freedom -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게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Big Lesson of Investing,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나,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Story 17. 비관주의의 유혹 The Seduction of Pessimism - 낙관주의는 제품 홍보처럼 들리고 비관주의는 나를 도와주는 말처럼 들린다. 이렇게 세가지 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투자하는 나를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부를 쌓는 과정에서 잃지 말아야 할 것, 왜 투자(또는 부자가 되고 싶은지)를 해야 하는지(돈은 따라오는 것이라는 것을 되새김), 문제라 여겨지는 상황에서 본질(fact)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과, 나아갈 때와 숨 고르기는 중요하다는 것을, 초심. 그리고 비교하지 말며, 조급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개인별 속도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부자가 되고자 하는 방향성은 같지 않을까 하는 것을 다짐한다.
  • 2024-06-24 하익신
    공병호의 고전강독 3-아리스토텔레스에게 진정한 행복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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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호의 고전강독 시리즈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꼭 알아야할 것들을 짚어주고 고전 읽기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만이 동식물과 달리 이성을 갖고 태어난 존재라고 생각하였다. 인간으로 태어난 것만으로 인간은 행복할 수 없기에 이성 능력은 행복을 위한 필요조건이라고 말한다. 만일 이성이 행복의 충분조건이라면 모든 인간은 태어난 사실만으로 행복해야 한다. 오히려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서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탐구가 시작된다. “왜 어떤 사람은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불행한가?” 즉 “행복은 탁월성에 따르는 이성의 활동이다.” 혹은 “행복은 탁월성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라는 결론이 등장한다. 그렇다면 과연 탁월함은 무엇일까? 남들보다 두드러지게 뛰어난 능력을 뜻하기도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공병호의 고전강독3에서는 “좋은 것을 실현해야할 기능을 이해하고 잘 실현하는 품성상태”로 정의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보편적일 수 있는 이러한 능력은 습관으로 만들어짐으로 개인의 노력과 실행에 따라 탁월성에 이를 수 있고, 이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의 행복 기준이 같을 수는 없다. 어떤 이는 경제적 만족, 권력과 명예 등 다양할 것이다. 이렇듯 행복이란 마음의 결정과 만족을 말할 것이다. 그러기에 작가는 탁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탁월성은 지적 탁월성뿐 아니라 성격적 탁월성 또한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작가는 자본주의 경제사회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절제와 용기야말로 가장 절실한 품성상태임을 말하며 절제와 중용으로 자기 자신을 다스려야 한다고 말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현실 속에서 돈과 명예, 권력이 인생의 모든 것이라고 착각하고 살아가지만 그것은 행복의 수단일 뿐 목적이 될 수 없다 말한다.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지금 어떠한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하루 하루 행복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떼는 노력, 절제와 중용으로 자기 자신을 다스리며, 스스로의 노력으로 탁월성을 향해 나아가 마침내 행복을 거머쥘 수 있는 나와 우리가 되길 소망해본다.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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