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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뜻밖의뇌과학
5.0
  • 조회 401
  • 작성일 2024-06-24
  • 작성자 이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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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뜻밖의 뇌과학>은 인간의 뇌에 관한 입문서로 MIT 인공지능 연구자 렉스 프리드먼이 추천하는 책이다. 리사 펠드먼 배럿이 전하는 짧고 강력한 뇌과학 강의를 글로 엮었으며, 뇌를 통해 인간에 관해 말할 수 있는 7과 1/2가지 진실을 책 속에 담았다.

첫장에서는 뇌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방대한 진화사를 가볍게 다루고 있으며, 이 책 전체를 이해하는 매우 중요한 개념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7강까지는 뇌에 관해 흥미로운 과학적 사실들을 제시하며 이것이 인간의 본성에 관해 무엇을 드러내는지 다룬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어떤 인간인지 또는 어떤 인간이기를 원하는지'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뇌에 관한 고민은 수천년 동안 이어져 왔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뇌가 '심장을 위한 냉각실'이라고 믿었고, 뇌를 '자동차 라디에이터' 같은 것으로 여겼다. 저자는 뇌에 관한 과거의 믿음에서 나아가 인간의 뇌가 '하나의 신경망, 곧 네트워크'라고 전한다. 뇌로 말하자면 '1,280억 개의 신경세포가 하나의 거대하고 유연한 구조로 연결된 네트워크'라는 것이다. 저자는 간단하게 설명하기 위해 1,280억 개의 개별 신경세포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으며 이 배치 전체를 뇌의 '배선'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만들어진 뇌 네트워크는 항상 켜져 있는 상태로 배선을 통해 서로 끊임없이 수다를 떨며 의사소통한다. 눈에 보이지 않아 구체적으로 그려지지 않았던 뇌 네트워크가 머릿속에 윤곽을 그리며 '나'라는 존재가 보다 입체적으로 느껴진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뇌과학, 심리학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저자는 심리학과 신경과학 분야에서 유명한 학자로 알려져 있으며, 학술검색에 등장하는 수백개 문헌 목록에서 제목으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정서'다.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에서도 '인간의 마음 또는 인간의 뇌가 무엇이며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설명해 준다.

또한 이 책은 인간의 뇌에 유익한 강의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정리해 뇌과학자에게 직접 듣는 듯한 느낌으로 읽히는 점이 장점이다. 단순히 뇌 과학 지식을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간의 중추인 뇌를 흥미롭게 알아가고 '나'와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며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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